Intravenous

이를 악물게 하는 잠입 액션 위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하드코어한 전술적 총격전이 가미된 게임인 인트라비너스는 난도 높은 잠입 액션을 재정의하고 플레이하는 동안 허리를 바짝 세우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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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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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플린터 셀 초기작을 향한 러브레터



환풍구를 통해 창고로 진입하는 순간, 밖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놈들이 당신이 왔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누군가 귀띔을 한 것 같군요.

당신은 그림자 속에 숨은 채 나아갑니다. 전등을 쏴 꺼뜨리고, 두꺼비집을 내리고 잠긴 문을 땁니다. 당신이 바로 사일런트 어쌔신입니다.

병을 집어던지거나 그들 마누라의 목소리를 흉내내 경비의 시선을 돌리고, 시설의 전등을 하나 하나 꺼뜨려갑니다.



젠장, 들켰군요. 잠긴 문의 자물쇠를 쏴서 열고 들어간 당신의 총이 불을 뿜기 시작합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총격전 끝에 당신은 목표를 제거하고 간신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잘 했습니다!




길바닥인생 약쟁이들에게 형을 잃은 뒤 복수에 나선 스티브 로빈스가 되어 인트라비너스의 세계로 들어가보세요. 어둠 속에 숨어들거나, 방탄복에 완전무장을 한 뒤 벌이는 화끈한 총격전을 통해 범죄세계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가 보세요.

  • 고전적 잠입 당신의 노출도는 현재 위치의 밝기에 따라 결정되며, 당신이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 이를 악물게 하는 액션. 잠입 게임이 재밌기 위해서 즐거운 총격전이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인트라비너스는 잠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잠입을, 전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브레이크 없는 총격전을 선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 반응형 AI. 적들은 그저 당신에게 곧장 달려들지 않습니다. 시체를 발견한다면 주변의 동료들을 불러 당신을 수색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소리를 낸다면 적들은 당신이 있는 곳을 조사할 것입니다. 발견되면 즉시 발포할 것이고, 비무장인 적은 다른 동료에게 알리려 할 것입니다.
  • 유능한 적들. 적들은 총격전 도중 엄폐를 활용하고, 어둠 속에서는 손전등을 켜며 무전으로 이상 상황을 전달합니다. 당신이 저지른 실수는 적들을 보다 철저하게 대비시킬 것입니다.
  • 다양한 무기. 서로 다른 사격감을 가진 많은 무기들이 등장하며, 각 무기마다 최적의 상황이 존재합니다. 분명 좋아하는 총 하나는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장비 편성. 소총, 권총, 방탄조끼를 장비해 전투를 준비하거나, 빠르고 기민하며 은밀한 잠입을 위해 권총 하나만 들고 진입해 임기응변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 환경에 적응하라. 전등을 쏴 꺼뜨리고, 환풍구를 기어다니며 두꺼비집을 내리고 병을 집어던져 적들의 주의를 돌리거나 잠긴 문을 열어 또다른 진입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저 총으로 잠긴 문을 따고 들어가 난사를 시작해도 되고요.
  • 씁쓸한 스토리. 스티브 로빈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형을 잃었습니다. 같은 비극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도움을 받아, 스티브는 성과없는 경찰 대신 자신이 직접 복수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보다 명쾌한 해법은 없어보입니다.
  • 무제한 FPS. 60hz? 지원하죠. 144hz? 문제 없습니다. 허리를 바짝 세우게 만드는 잠입 액션을 여러분이 원하는 FPS로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225+

예측 매출

69,3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독일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43 긍정 피드백 수: 38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Positive
  • 너무 어렵다..ㄷㄷ

  • 죽이면 10초내에 지나갈 수 있는 구간을 비살상으로 하면 1분이 넘게 걸리는 게임 고난이도 태그가 붙어있지만 잠입이든 람보질이든 이런 장르의 경험이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 벽투시에 어두운 지역에 있는 주인공은 발견속도가 느리기에 자리만 잘 잡으면 자동화기로 적을 쉽게 농락 가능함 다만 무살상으로 하려면 짜증나는 부분이 많음, 적 뒤로 가까이 다가가도 목조르기가 안뜬다던가, 왜인지 근접 공격이 빗나간다던가 특히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가 제때제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음

  • 개인적으로 마이애미 바이스보다 이 게임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처음엔 어럽게 느껴지겠지만 어느정도 게임을 파악하고 나면 잠입 장르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릴수도 있다. 2편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 탑다운,잠입,밀리터리 이 셋 중 하나라도 좋아하시면 무조건(할인 여부에 관계없이)구매하세요!!!

  • 쓰레기 스텔스 게임과 좋은 스텔스 게임을 구분하는 방법: 항상 숨을 곳이 여기저기 있으면 좋은 게임, 몰라 알아서 하겠지 식으로 대충 레벨 디자인하고 유기하면 쓰레기 게임. 테이크다운이 거리만 충분하면 짝짝 달라붙게 만들면 좋은 게임, 각도 거리 깐깐하게 따져서 다 붙어놓고도 말아먹게 만들면 쓰레기 게임. 발각되는 순간에 대응할 시간이나 수단이 제공되면 좋은 게임, 눈에 띄는순간 끝장난거면 쓰레기 게임. 발각 -> 수색 -> 포기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 좋은 게임, 대체 이것들이 언제 일반 순찰로 돌아가는지 알수 없으면 쓰레기 게임. 상태별로 적이 얼마나 멀리서 보고 들을 수 있는지 금방 익힐 수 있으면 좋은 게임, 완전 랜덤처럼 느껴진다면 쓰레기 게임. 놀랍게도 이 게임은 쓰레기 스텔스 게임의 모든 요소를 달성하는데 성공함. 끔직한 조작감하고 바보같은 UI는 덤임. 후속작 나온다는데 또 당할 흑우 없제?

  • 진짜 어려운 그렇지만 꽤나 잘 만든 잠입 액션 게임

  • 잠입미션하고 있다가 실수로 죽어서 빡쳐가지고 M4들고 다 쓸어버림

  • 그냥 저냥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 투척단검이 제일 사기임

  • 난이도 낮추면 무쌍가능. 무쌍꿀잼

  • 마이애미 콜드라인

  • Knock. Knock.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And his name is JOHN CENA

  • 잠입도 재밌고 난장판도 재밌다 근데 게임이 좀 짧아서 모든 난이도로 플레이 해봐야 돈값을 하는듯

  •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즐기고 싶다면 이 게임은 하지마세요.

  • ㅈㄴ재밌음 칼질로 3시간했는데 칼 꼭쓰셈

  • 리뷰에 앞서 해당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플레이 타임 분량도 생각보다 많으며, 상당히 취향에 맞는 액션과 함께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게임을 불편하고 거슬리게 만드는 단점들이 너무나도 치명적이었음. -텍티컬한 스킬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그저 고난이도를 위한 불편함과 불합리한 벨런스 :플레이어는 가만히 서서 쏴도 정확도 떨어지지만 적은 무빙샷해도 전부 헤드 맞춤. 생각보다 플레이어의 시야는 좁고 어둡지만 나오는 적들은 전부 천리안과 예측샷을 겸비함. 물론 존 윅처럼 무쌍보다는 본인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여 전략적으로 싸우는 것이 맞지만 난이도를 높일 수록 전략이고 자시고 그냥 적들이 숫자와 피지컬로 불합리하게 밀어붙힘. 고난이도에서 잠입플을 강요하는 것에 비해 잠입에 상당히 비친화적인 조작법을 가지고 있음. -최악의 상호작용 시스템 :비살상 잠입 플레이를 위해서는 빠른 기절과 바디 수습이 필요한데 바디를 들기와 같은 중요한 기능에는 버튼이 할당되어 있지 않고 마우스 휠+클릭이라는 희대의 멍청한 조작법하나로 모든 조작과 선택지를 퉁쳐서 매우 불편하고 휠클릭을 잘못할 경우, 고난이도 미션 플레이 시에는 다시 마지막 저장구간에서부터 플레이 해야하는 아주 쓰레기 같은 상황에 쳐하게됨(저장 깜박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멍청한 정산 시스템 :미션 클리어 후 정산 부분에서 버그 때문에 정산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적을 전부 섬멸하였음에도 카운팅 되지 않는 적의 숫자, 총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카운팅 되는 사격횟수 등, 정말 자기 맘대로 스코어 부여하여 멍청하고 도움되지 않는 신뢰성 바닥인 정산 시스템 덕분에 몇몇 도전과제는 클리어가 상당히 불편하게 해둠. -버그인지 알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점들 :적들의 시야범위 및 감지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모호하고 이상함. 감시 카메라 및 창문의 적 시야를 피하기 위해 엎드려 기어갈 때, 어떨 때는 통하지만 어떨 때는 발각됨(심지어 같은 장소 같은 미션, 동일한 상황에서조차 발생) 그리고 종종 기절 시킨 적의 바디를 옮기지 못하는 버그도 종종 발생.(잠입플레이 시 정말 치명적) (각 쳅터 보스 킬 컷씬 스킵하면 보스를 킬카운트 포함 안하는 버그는 진심으로 제작진의 안일함을 보여줌) -그지같은 나이트 비젼 :어두운 장소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사용하면 잘 안보이는 수준 정도로만 보이게 만드는 정말 쓰레기 비젼. 밝은 곳은 너무 환해져서 눈 아플지경이라 정말 계륵 같고 불편함. 2를 해보기 전에 1을 어느정도 해볼만큼 즐기고 넘어감. 정가 말고 본인이 이정도 돈이면 아깝지 않겠다 싶은 금액일 때 사는 것을 추천함. 마지막으로 인상깊은 장점 하나를 꼽자면 음악과 사운드 이펙트는 꽤 준수했음.

  • 잠입 말고 학살하세요

  • 장단점은 무슨 재밌으면 하는거자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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