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est Rising

핵전쟁 이후의 지구를 바탕으로 한 고전적인 RTS 장르의 게임 Tempest Rising에서 차별화된 파벌을 지휘하며 힘과 자원을 위해 필사적으로 분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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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dition Breakdown


Deluxe Edition

Tempest Rising Deluxe Edition 포함 사항:

7일 조기 잠금 해제(사전 예약 콘텐츠)

  • 공식 출시보다 1주일 먼저 전장을 정복하는 첫 플레이어의 일원이 되어 보세요.

사령관 팩(사전 예약 콘텐츠)

  • 플레이어의 시각 효과에 현대적인 밀리터리 스타일을 가미하고, 게임 내 메뉴, 선택 상자, 구조물 외형 등에 추가 옵션을 제공하여 플레이어 경험을 향상하고자 디자인한 꾸미기 상품 팩입니다.

Tempest Rising 디지털 아트북

  • 페이지마다 개발팀이 손수 엄선한 아트워크, 컨셉, 그리고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Tempest Rising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전체 디지털 게임 사운드트랙에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 41곡을 수록했습니다. Command & Conquer의 전설적인 작곡가, Frank Klepacki를 필두로 팬 커뮤니티의 사랑을 받은 Michael Markie, Hexenkraft, Music Imaginary: Cielecki/Skorupa/Wierzynkiewic 및 Sigurd Jøhnk-Jensen 같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사령관 팩

사령관 팩은 게임을 사전 예약한 플레이어에게만 제공되며, 다음의 독점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술 대화 아이콘

  • 조금 더 특별한 스타일로 이목을 끌며 대화해 보세요! 대화 창에서 표시하는 프리미엄 위장 버전 플레이어 아이콘입니다.

야시경 플레이어 프로필

  • 이 플레이어 프로필 에디션은 플레이어 테두리와 게임플레이 통계 배경을 표준 지구방위군/연합 에디션과는 다르게 인상적인 야시경 버전으로 바꿔 놓습니다.

전술 건설소 스킨

  • 건설소의 외형을 표준 스킨의 전술 에디션으로 탈바꿈해 보세요. 다른 전술 꾸미기와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연합 및 지구방위군 건설소 모두에 독특한 위장 외형을 적용합니다.

전술 중립 구조물 스킨

  • 점령한 중립 구조물을 이 전술 에디션 스킨으로 꾸며 전장에서 차지한 우위를 뽐내 보세요. 다른 '전술' 자산과 함께라면, 주요 초소에서 여러분의 우세를 멋지게 자랑하는 데에 더할 나위 없는 멋을 가미할 것입니다.

스캐너 선택 형상

  • 섬멸전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한 색상을 반영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육각형 모양의 형상은 표준 선택 형상을 대체하여 유닛 아래에서 끊임없이 회전하면서 부대가 항상 다음 교전을 탐색한다는 인상을 줍니다.

'사령관' 커서 옵션

  • 독특한 커서 스킨으로 여러분의 명령을 커스터마이징하세요! 강렬한 녹색으로 대담하게 꾸미거나, 전술 디자인으로 바짝 군기를 잡거나, 은밀한 위장으로 눈에 띄지 않게 섞여 들 수 있습니다.

'사령관' 선택 상자

  • 유닛에게 스타일리시하게 명령을 내리고 전장을 지배해 보세요. 선택 상자를 다이아몬드 모양 텍스처로 장식하여 스타일에 민감한 사령관에게 걸맞은 추가 옵션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 아바타 아이콘

  • 두 개의 플레이어 아이콘을 아바타용으로 추가해, 좋아하는 파벌에 바치는 헌신을 나타내며 다른 플레이어와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주요 인물, 지구방위군의 프랜시스 박사와 연합의 알렉스 중에서 선택하고 충성심이 어디로 향하는지 되새기세요.

'사령관' 메인 메뉴 배경

  • 여러분을 통제 센터 내로 옮겨주는 이 추가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사령부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 보세요. 게임 메인 메뉴에 적용됩니다.


게임 정보

Tempest Rising에서 현대적인 프로덕션과 성능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RTS 액션을 만나보세요. 1990년대 및 2000년대의 RTS 걸작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Tempest Rising은 핵전쟁 이후 현대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하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각기 고유한 전투 방식 및 경제 생태계를 가진 3개의 파벌, 모든 수준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략, 서로 차지하려는 중립 구조물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중립 인구들을 보여주는 지도, 전략 중심의 깊이 있고 보람찬 게임 플레이, 싱글 플레이어 및 멀티 플레이어 게임 모드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이 특징입니다.

2 11개 미션 캠페인 에서 플레이어가 각 미션에 맞게 군대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방어군에서의 기동성은 뛰어나며 진보된 평화 유지 군단이나 치열하고 절망적인 템페스트 왕조의 사령관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지구 전역에 걸쳐 억제되지 않고 자라는 신비롭지만 유익한 템페스트 덩굴을 이해하고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템페스트의 기원이 밝혀지면서 다른 위험들도 그림자 속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징

  • 빠르고 유려하며 직접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RTS 기반 빌딩 게임.

  • 3개의 비대칭적인 파벌들, (출시 시 2개의 플레이 가능)., 각각 독특한 경제와 및 플레이 스타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 파벌별로 고유한 유닛 로스터 제공.

  • 미션 사이에 컷신이 포함된 2개의 장대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 전투, 사용자 지정 게임 및 순위 멀티 플레이어 매치 매이킹글리코-2 랭킹.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550+

예측 매출

244,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51)

총 리뷰 수: 74 긍정 피드백 수: 67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사실상 초고화질 춫 리메이크 버전 UI는 원시 고대 시절 UI면서 부대지정 및 편의성은 챙겨놔서 그시절 감성만 가져오고 불편함은 최소화 시킨 노력이 보인다. 상성도 괜찮게 잡아놔서 재미있다. 콯3이 부진하고 스톰게이트가 화려하게 쳐 망해서 RTS 족보는 이제 ㄹㅇ 끝났구나 했는데 다행이 이렇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줘서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 RTT에 브로큰 애로우만 멀쩡하게 나와주면 나는 올해 게임에 아무련 미련이 없다.

  • 이전에 데모 플레이를 해본 적 있다면, 세이브 파일이 남아 있을텐데 그거 다 지우세요. 안그러면 컴퓨터 뻗어버립니다. 그리고 시네마틱 영상들은 한글자막이 없어요. 그게 아쉽네요. 그래픽카드가 gtx 1660 으로 턱걸이했어요. 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오프닝과 스토리 모드 시작할때 나오는 영상에서 한글 자막 안나오는건 좀 아쉬운 부분..

  • 커맨드 앤 컨커의 여운이 느껴지는 갓겜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진짜 재미있음ㅋㅋㅋㅋ 계속 해봤는데 확실히 타이베리움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있음 템페스트는 보병한테는 피해를 주지 않지만 차량에는 피해를 줌 (호버 차량들은 피해X) 타이베리움은 차량한테는 피해를 주지 않지만 보병에는 피해를 줌 그리고 커맨드 앤 컨커나 이 게임이나 차량으로 미는 전략 보단 항공기로 이용한 치고 빠지는 전략이 상당히 잘 먹힘...어려움 난이도 에서도 항공기 언락 풀리기 전까지 보병및 차량으로 조금씩 밀면서 통신 장비 차량을 이용해 포탑 세우고 했는데 항공기 풀리는 순간 난이도가 하락되는 느낌? 물론 커맨드 앤 컨커에 나오는 항공기 처럼 여기서도 애들 체력이 상당히 조루임...만약에 해당 미션에 항공기를 이끌고 싶으면 능력치 창에 가서 항공기 체력 늘려주는 능력 꼭 사용해야함

  • 15년 전에 c&c3타이베리움워 향수가 진하게 느껴지며 그 이전의 c&c시리즈의 느낌을 잘 살림 거기에 스타2의 유닛 특성 업글같은 것도 잘 버무려 놨으며 준수한 그래픽에 빠른 템포의 전개 근래에 나온 전략겜 중 가장 잼있고 할만한 게임

  • 한글화에 신경쓰는 편인데 시작할때 생각보다(Sins of Solar Empire2 같은 것 보다) 괜찮은 편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지역 정찰별 번역이 "전투기" 라고 되어있는데에서 석나갔다.. fighter를 그냥 AI 번역 돌린 모양... 대령이 중령한테 장군님이라고 하고 있고(사령관에서 장군님 왔다갔다) 은/는/이/가 을/를 조사부터 (사령관를 같은) 기이한 경우가 많다... 게임은 재밌는거 같은데,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므로 일단 환불이다.. 꼭 나중에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 웨스트 우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번역이 좀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근래 나온 RTS 중에 가장 나은 게임입니다.

  • 장점 공들인 컷씬 적당한 최적화 적당히 괜찮은 이펙트 RTS가뭄에 내린 한줄기 단비 -------------------------------------- 단점 캠페인이 지나치게 어려움(특히 악랄한 자원배치) 유닛 가시성이 너무 구리고 작음 액티브 스킬 유닛이 지나치게 많아서 난해함 상성이 지나치게 심함(탱크로 로켓병못잡는게 말이되나) 전체적으로 부족한 기동성 비해 방어타워가 약함(주로 본진 넓이에 비한 사거리) 인공지능이 꽤 구림(스킬쓰면 포인터에 가까운 유닛이 쓰는 방식이 아님+드론이슈) ---------------------------------- RTS장르 좋아하니까 좋아요 주는거지 솔직히 불편한요소 따지자면 답답해 뒤질거같음

  • 말도 안된다. 고전 C&C 캠페인의 게임적 재미와 스토리/세계관 적 만족도를 넘어서서 스타크래프트2 등에서 제공했던 현대 싱글플레이 캠페인의 강점까지 받아들였습니다. 진영의 일관성이 드러나는 멋드러진 디자인 더 강력해지고 세밀해진 UI(단, 손은 더감) 매 미션마다 눌러담은 3d 컷신 대화 선택지를 통해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상호작용가능한 브리핑 신나는 음악 고전 C&C에서 보았던 전역 전황 지도 사이드 미션을 추가 클리어함으로써 얻는 포인트를 통해 잠금해제하는 캠페인 내 업그레이드를 통한 강력한 모티베이션 편안한 재도전 기능까지 이걸 이가격에? 당신이 고전 RTS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즐겼던, 그리워했던 사람이라면 이거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 커맨드앤 컨커의 향수가 그리운분들 그러면서 너무 옛날 UI는 좀 그런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총탄과 포탄이 난자하고 미사일을 주고받는 그런 게임을 원하면 해보시길.. 아직 극초반이라는 걸 감안해서 맵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커맨드앤 컨커의 밸런스 디자인은 좀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충족은 하실수 있습니다.

  • C&C4가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요?? 그게뭐죠?? 아쉬운 점... 동영상 자막 부탁드려요 ㅠㅠ

  • rts 장르하면 스타 말고는 생각도 안 날정도로 가뭄을 넘어 기아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드디어.. 만족할만한 rts가 나왔다 해도 단언해도 될 게임입니다... 솔직히 에오엠 4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완벽한 전성기로 돌려놓지 못했고... 블리자드를 나와서 만들었다던 스톰게이트는 우리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렸으며... rts만 나왔다 하면 죽을쑤는 워해머 장르는 말할것도 없던 이 바닥에... c&c를 계승했단 한마디에 아... 얘도 망겜인갑다... 하고 키는 순간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계승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게임이 하는동안 중학교 컴퓨터실에 깔려있던 c&c 타이배리안선이 스쳐지나가며 "나를 기다렸나? 레드얼럿, 제너럴, 로는 만족하지 못했단 말인가?" 라고 내 뒤통수를 탁치고 지나간 듯 한...... 오늘 잠은 다 잔거같습니다... 꿈에서 오랜만에 c&c 명작들을 하는꿈을 꿀거 같거든요.

  • 재미는 있는데 자원개념이 좀 특이해서 자꾸 병목오는게 좀 귀찮음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거같은 건물 조작, 유닛 조작감이 있음 상성을 크게 타긴 하는데 보병을 순식간에 갈아마시는 유닛들이 몇몇 있어서 기갑위주로 꾸리게 된다

  • 모든 미션 클리어 후 작성 이 정도면 훌륭하다 스타2 이후로 최고의 RTS 라고 생각함 추천할만한 게임 캠페인도 극악 난이도 기준 꽤 힘든 미션도 있긴 하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흥미롭다 그냥 상상만으로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 음모론에 기초하고 있다 양쪽 세력에 다 포함되어 있는 호손이라는 세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비슷하다 불타는 사람을 클릭해 보면 계몽된 자 이고 가끔씩 베티가 하는 말을 보면 의미심장하다 ㅋㅋ 타격감도 좋고 유닛간의 조합 및 쓸모성도 괜찮다 가끔 컴터와 넓은맵에서 액트오브워 하곤 했었는데 이 게임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특히 강력한 보병이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미션 시작 시 영상 퀄리티가 조금 떨어진다는 정도

  • 캠페인은 성격에 안맞고 그냥 rts 대전을 하고 싶어 구매해서 해봤는데, 첫날에는 실망, 뭔가 복잡하고 유닛컨트롤도 좀 세부적으로 해야하다보니 ( 특수능력이 있더라) 어려웠는데, 둘째날, 살짝씩 아는 선에서 변칙적으로 전략을 짜서 하니 재밌더라. 아직은 사람이 너무 없음. 빠른대전 한판하는데 10분정도 걸림

  • 재밌긴한데..cnc스타일이 처음이라 도저히 감이 안잡힘 인게임시스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모자란게 많이 보임. 그래도 최근나온 rts중에서 가장 좋게 나온거같고 앞으로도 기대할만함

  • 과거 컨크 업그레이드 버젼이고 와이드 모니터 완벽 지원에 아무튼 강추...가격도 저렴하고 꼭 해바

  • 오랜만에 나온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해봤던 입장도 있지만 레드얼럿 스타일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캠페인 분량은 약간 아쉽지만 레드얼럿 시리즈와는 분량이 비슷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소한 부분에서 불편한게 있지만(게임전체 %에서 부족하다기보단 분야별로 봤을 때 조금씩 %로 부족하다는 느낌)유닛 이동시 경로가 이상하다거나, 굴착기가 종종 고장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못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당장은 미흡한 부분이 조금씩 보이지만 충분히 개선되고 괜찮아질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캠페인에서 나오는 제3종족(스포일러도 조금 있으니 구체적으로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의 밸런스는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캠페인용 적으로만 쓰기 위해 만들었다기에는 건물 구성이 한 팩션이라고 할만하고 DLC나 패치로 추가하는걸 생각해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보인 모습과 유닛 구성으로는 제3종족이 플레이어블로 출시했을 때 밸런스를 잡기 굉장히 힘들 거라고 봅니다.(레드얼럿 해본신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처음 유리군이 나왔을때보다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이랑 AI전 조금만 했지만 배째라이노는 여기서도 되더군요.

  •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c&c 골드때 부터 입문한 올드유저로써 확실히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오리지날 C&C 보다는 레드얼럿2 스타일에 가까운 게임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초반 러쉬에서 소수의 유닛으로 심리전을 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c&c3 에서는 프레데터 탱크 2~3기로써도 충분히 발전소나 하베스터 견제가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본작은 템페스트 라이징에서는 대전차 능력이 좋은 하위유닛이 빠르게 모일 수 있고 포탑 역시 대전차기능이 좋기 때문에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가 빠르지만 모순적이게도 느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 템포 자체는 굉장히 빠르지만 전술을 설계하고, 대응하는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템포는 슈프림커맨더와 닮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병력을 생산하고 조합하고 침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소수보다 다수의 물량전술이 더 흡입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공격차량 3~4기에 보병 10마리 남짓 뽑아서 서둘러 러쉬공격을 해봤자, 어차피 타워에 막힐 것이고 어차피 기갑전차 깔아뭉개기 혹은 화염방사기나 게틀링 케논같은 것에 보병이 쉽게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이 소규모 병력을 통한 컨트롤보다는 대규모 전술과 전략에 더욱 포커스되어있다고 느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교한 유닛의 컨트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독트린 시스템으로 소수의 유닛이 충분히 강해지고 그 존재가치가 치명적으로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과정까지 가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량대 물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RTS를 기다려왔거나 혹은 그러한 전략시뮬레이션을 느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단비 같은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종족은 3개이며 아직 1개의 종족은 곧 구현될 예정입니다. 전통적인 C&C와 달리 슈퍼웨폰(이온케논, 타이베리움촉발미사일, 핵탄두, 파티클케논, 스커드지대공미사일 폭풍) 이런건 아직 없고, 대형 폭격기를 통한 폭발과 각 유닛들의 특별공격을 통한 광역 딜링 개념이 더욱 확장되어있습니다.

  • 고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조립한 게임으로, 근 5년간 출시된 RTS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어 번역 수준이 너무나도 떨어져서 차마 따봉을 줄 수가 없습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 기본조차도 안된 날림번역들이 몰입을 끝없이 방해하기 때문에 -'왕정군'이 '연합군'으로 번역되고, 등장인물들의 대사에 존대와 하대가 뒤섞여 있는 등- 차라리 영어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될 지경입니다. 제작사가 로컬라이제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재고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 잘만듦. 그러나 번역 병신. 그리고 이제는 맵 움직이는 건 WASD로 바꿔야한다.

  • 간만에 할만한 RTS 근데 종족 2개와 감자서버는 빨리 조치를 해야 될거같음

  • 이 게임의 몇 안되는 단점 중 하나는 캠페인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RTS 장르의 팬이라면 꼭사라. C&C 시리즈의 팬이라면 2번 사고.

  • 질좋은 리뷰들이 하나 둘 올라오니 저는 그냥 간략한 소감만 적겠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드디어..... 제대로 된 RTS 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행복해 죽는다 기야야아악!~~~~~

  • Great! 간만에 C &C 느낌이 났습니다. 혼자서 잼나게 놀다가 ~ 멀티해볼생각입니다. ㅋ 그래픽 괜찮게 나왔습니다. ~ 이제 추가로 다른 세력 DLC 나오면 좋을듯 합니다.

  • 재밌읍니다 뭐 시리즈다 뭐다 하는데 전 그런건 모르겠고 RTS좋아해서 사봤는데 재밌네요 4만원은 좀 비싼감이 있는듯하고 세일해서 2만원떄 되면 사셈 ㅇㅇ

  • 내 게임 역사에는 두 번의 크나큰 분기점이 있는데, 하나는 무쌍 시리즈를 접했을 때고 다른 하나는 레드얼럿3로 춫 시리즈를 접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춫 시리즈가 인생겜 중 하나(물론 잘하는 건 아님)인 나에겐 참 행복한 게임.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라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닌데... <좋은 점> 1. 고전 C&C의 대부분(왜 '대부분'인지는 후술)의 특징을 잘 살림. UI의 구조(생김새, 단축키 등), 기지 관리 기능(수리/판매/전력 차단), 건설 방식, 유닛을 밟는 기능, 중립 건물의 존재, (스포일러?)[spoiler] (아직은 캠페인에서 적으로만 나오지만) 매우 이질적인 제3세력 [/spoiler] 등 개발자들이 춫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게 보임. 진정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말이 어울림. 이 겜을 칭찬한다는 건 사실상 춫 시리즈를 칭찬하는 것과 같아서 솔직히 이거 이상 더 칭찬하는 건 입만, 아니 손가락만 아프지 필요할까 싶음. 2. 오히려 기존 춫 시리즈보다 나은 점 중 하나가 건물을 판매할 때 약간 시간을 두고 이루어진다는 것. 판매하는 건물의 색이 어두워지고 위에 하얀 게이지가 뜨면서 몇 초 뒤에 판매가 되기 때문에, 수리나 전력 차단을 하려다가 실수로 판매해서 토나오는 경우가 크게 줄어듦. 3. AI 지능이 좀 좋아진 듯. 불리하다 싶으면 퇴각하고 특히 전차로 깔아뭉개려 할 때 적 보병들이 산개하는 거 보고 감탄했음. <아쉬운 점> 1. 분명 춫 시리즈의 감성을 잘 따라갔지만 어딘가 살짝 허술한 느낌. 위에서 말한 '대부분'이라는 게 이걸 말함. - 유닛 태세를 설정하는 기능 : 춫은 대부분의 RTS 게임에도 있는 유닛들의 행동 태세 변경 기능이 정교한 게임인데, 이 겜도 분명 갖출 건 다 갖췄지만 춫에는 미치지 못 함. 춫은 유닛들의 행동 태세를 대충 '보이는 모든 대상을 공격/유닛만을 공격/제자리에서 범위 내 적만 공격/자동 공격 금지'로 나누었음. 일부 유닛은 이 자동 공격 금지 태세로 설정해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대상만을 골라 공격하는 게 용이함. 특히 공성 유닛이 그러한데, 공격 속도가 느린 특성상 강력한 대상이나 포탑 위주로 때려야 하는 게 자동 공격 금지 태세가 없다 보니 적 알보병 하나라도 보이는대로 쏴버림. 그래서 DYN의 호저가 굉장히 다루기 까다로움. 안 그래도 재장전이 필요한 놈이 사거리는 또 오지게 긴데다 공격속도도 오지게 빨라서 적이 보이는 대로 로켓을 죄다 쏴날리고 보니 정작 필요할 때 "헤헤 로켓 없는데용" 하고 공격을 못 하기 때문. - 슈퍼무기 : 춫의 전통이자 적을 시원하게 밀어버릴 수 있는 슈퍼무기가 없음. 물론 이건 호불호의 영역으로 보는 게, 슈퍼무기가 있으면 우주방어 -> 슈퍼무기 발동 -> 공격이라는 방식으로 고착화될 수 있으니 일부러 안 만든 것일 수도? - 벽 쌓기 : 건설 가능한 자리이기만 하면 한 번에 직선으로 쭉 세우면 참 좋은데 한 번에 6칸만 세울 수 있음. 이것 때문에 한 줄로 좀 긴 벽이 필요하다 싶으면 여러 번 건설해야 해서 건설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의를 빼앗김. 똑같이 격자 방식? 으로 건설하는 레드얼럿3는 벽 세우는 길이에 제한이 없었는데. - 생산 건물 선택 : 춫 시리즈에서는 같은 생산 건물을 여러 채 지으면 단축키를 원하는 횟수만큼 눌러 원하는 건물에서 생산할 수 있었음. 예를 들어 병영이 세 채라면 단축키인 E를 1~3회 눌러 어느 병영에서 유닛을 선택할 지 빠르게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 근데 이 겜은 단축키를 여러 번 누르는 걸로 안 되고 마우스로 일일이 작은 숫자를 클릭하거나 직접 건물을 선택해 만들어야 함. 단축키라는 것의 존재 의의가 사라지는 순간. *수정 : 단축키 여러 차례 눌러서 전환할 수 있는 거 맞음. 걍 조작감이 하도 둔감해서 빠릿빠릿하게 안 된 것 뿐. 2. 미흡한 번역 수준. 플레이어와 등장인물 간의 관계가 대체 어찌 되는 건지, 암만 반존대가 설렌다곤 하지만 남자고 여자고 AI고 대사가 존댓말과 반말이 왔다갔다함. 또 몇몇 단어를 이상하게 번역했는데, 다이너스티(Dynasty)를 왜 왕조가 아닌 연합이라고 옮겼으며 GDF 보병의 설명 중에 fighter를 왜 전투기라고 했는지... 꽤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내용이나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 하거나 아예 틀린 내용을 적어서 유닛이나 건물의 기능을 잘못 이해하는 참사는 없는 정도라 봐줄 만은 함. 3. 유닛 그룹 선택이 상당히 빡침. RTS에서 지정한 유닛 그룹의 번호를 한 번 누르면 그 그룹을 선택하고 두 번 빠르게 누르면 그 그룹이 있는 곳으로 카메라가 이동하는 것은 다들 알 것임. 그런데 한 그룹을 선택하고 명령한 다음 바로 다른 그룹을 선택하고 명령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두 숫자키를 누르는 간격이 짧으면 카메라가 멋대로 이동함. 이건 위의 2번과는 달리 실제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인 지장을 줄 정도인데, 빠르고 섬세한 조작이 중요한 이런 장르 특성상 카메라가 멋대로 돌아가면 유닛을 빠르게 선택하고 빠르게 명령을 내리는 게 어렵고 조작 미스가 날 가능성이 확 높아짐. 4. 건물 선택이 상당히 빡침. 쓸데없이 민감했던 3번과는 반대로 이건 이상하게 둔감해서 난 분명 보병 유닛을 뽑으려고 E를 누르고 F1을 눌렀는데 왜인지 아직 건설 탭이 선택되어 있어서 발전소/군수공장을 지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일어남. 심지어 방금 병영을 건설하고 그 병영을 직접 클릭하는 경우에도. 이것 때문에 명령에 혼선이 생김. 5. 유닛의 종류와 스킬/특수효과(이하 스킬), 그리고 건물의 업그레이드가 너무 많음. 물론 춫 시리즈에 비해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닛 종류가 더 많은데 사실상 그 모든 유닛이 스킬을 달고 있음. 사실 모든 유닛이 스킬을 갖고 있는 것 자체는 별로 문제가 아님. 레드얼럿3도 (말 그대로) 모든 유닛이 스킬을 갖고 있었으니까. 문제는 유닛들이 갖고 있는 스킬이 이 유닛의 기본 역할과 직관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것도 많은데 심지어 어떤 유닛은 그런 걸 혼자서 3~4개를 갖고 있기도 함. 그래도 대보병 공격-대보병 스킬-보병 지원으로 하나로 이어지는 GDF의 폭동 진압 차량 같은 유닛도 있지만 차량을 수리하는 대공 차량, 이동하면 은폐 탐지를 하고 고정하면 버프를 주는데 지뢰를 설치하는 기능도 있는 지원 차량, 주변 차량을 수리하는데 공격도 하면서 장비를 바꾸면 은폐를 탐지하는 특기병 등... 이렇다 보니 어떤 유닛을 쓸 지 말 지, 쓴다면 어떻게 쓰고 조합을 어떻게 맞출 지 짜는 게 상당히 어렵고 설령 짠다 해도 조작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워짐. 이건 게임을 많이 하다 보면 익숙해질 문제이긴 하다만, 모든 유닛이 스킬을 달고 있던 레드얼럿3는 그래도 하나씩만 달고 있었던 지라 익히기 쉬웠기 때문에 단순히 아쉬운 걸 넘어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부분. 안 그래도 RTS에 신규 유입이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어렵고 복잡한 마이크로 컨트롤인데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스타크래프트2가 왜 스타크래프트1보다 어려운지 생각해 보자. <총평> 춫 시리즈의 훌륭한 정신적 후속작이지만 좀 미흡한 게, 레드얼럿3보다 못 한 부분이 여럿 보임. 심지어 그건 2008년 겜인데 그 옛날보다 못한 점이 있다니... 스킬이 많은 건 어쩔 수 없이 익숙해져야 하겠지만 그 외의 부분이 개선되면 정말 손볼 데가 없다. 어째 아쉬운 점을 길게 늘어놓아서 까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음. 원래 남자놈들이 배민 같은 거 리뷰 쓸 때도 '내가 얘네는 꼭 조져야겠다'고 마음먹은 거 아닌 이상 리뷰 딱히 안 쓰잖아? 아 마음에 들면 주문하고 또 주문하지 매번 "너무 좋아요 ㅠㅠ 최고짱짱!" 이런 거 잘 안 하잖아 ㅋㅋㅋ 충분히 재미와 매력이 있는 이 게임이 나와줘서 참 고맙고 잘 됐으면 좋겠다.

  • 일단 오역이 일부 있고 반존대하는게 꼴받지만 나쁘지는않음. 연합(이라고 번역했지만 왕국)은 나름 매력있고 부관눈나가 예쁨ㅎ GDF는 노매력에 늙은아재들만 있어서 브리핑 올스킵중. 캠페인이 뜬금없이 끝나고 엔딩장면도 뭐 대단한게 읎음.. 조만간 dlc 나올듯 조작은 나쁘지 않음. 차랑끼리 길막하는게 꼴받음. 스타 정신적 후속작이라던 놈은 나가리됐고 요놈은 레드얼럿 후속작이라 불러도 인정 할만한 퀄리티

  • 캠페인만 하는데 물량 갑툭튀 뇌절이 심해도 너무 심함 강철 부대도 아니고 뭐만 하면 추가 임무 하달한다 이러면서 웨이브 처 나옴 광기 난이도에서는 스톨링이 필수인데 스타2에서 촉수 심듯이 타워 도배하다 보면 이게 게임인가 싶음 이라고 생각했는데 자동 쉴 드론 캐리어 꼼수 쓰니까 개재밌음

  • 기대감에 구매하여 설치 후 플레이했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그래픽이 별로였습니다. 9950x 와 4080fe 시스템인데, 최상 옵션으로 해도 아주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유닛들이(특히 보병) 너무 작아서 한 번에 봤을 때 구분이 안간다는 점입니다. 구분이 쉽게 안되서 확대해서 봐야만 할 정도니 말 다했죠... 이는 탱크나 기갑유닛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보병보다는 좀 덜하지만 말이지요... 기대감에 결제했다가 실망감에 환불했습니다.

  • C&C와 스타2가 합쳐진 2.5배속 RTS게임 + C&C 분위기이지만, 완전 CDC가 아님 (전투교리, 유닛 트리는 스타2와 비슷함, 건축, 공병, 자원채집은 C&C 스타일) + C&C 분위기의 그래픽과 전투 + 편리한 격자 건축 UI + 도전적인 최고 난이도 + 매 미션 짧은 영상 및 브리핑 + 표식, 정보라는 디버프 및 새로운 자원 개념(표식이 찍힌 적 유닛 대상 공격 데미지 및 사정거리 증가, 표식 찍힌 적 제거시 정보 생성.정보 자원이 있어야 유닛 생산 가능) + 치명적인 버그나 프레임 드랍은 없는 듯 보임 + 스타 및 C&C 미션 맵 디자인 오마쥬 - 불편하고 번잡한 드론병/드론 조작 및 조작전환 - 굳이 적과 근접한 곳까지 이동해서 공격하는 드론병(공격 명령하면 드론 사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거나 거리를 벌리는게 아니라 드론과 함께 드론병이 적 앞에 가서 뒤짐. 드론 자살병) - 자동치료와 자동수리의 좁은 범위, 수리 및 치료가 다른 RTS에 비해 번거로움 - 익숙하지 않은 화면 조작 (WASD 화면 이동 방식은 설정 창에서 변경 가능함) - 매 미션 후, 브리핑과 동영상이 있지만, 브리핑은 C&C 스타일 아님(배우 연기나 그런거 없다고 보면 됨, 거의 3D NPC가 우두커니 서서 말함, 감정이 느껴지지 않음) - 차량 및 공중 유닛의 이동 속도가 너무 빠름 (스타에서 배틀크루져가 레이스처럼 이동하는 느낌) - 대공 대전차 조건을 맞추면, 유닛들이 딜 대비 체력이 낮은 편이라, 전투가 전체적으로 너무 빠른 딜교환이 일어나서 당황스러움 (스타 2.5배속), 상성 조건에 따른 데미지 차이가 너무 큼 - 화면에 비해 전차나 헬기 같은 차량이 너무 커서 이동이 답답하고 유닛을 가림 - 상기 요소들이 합쳐져 다른 RTS처럼 상성 및 조합을 맞춰 교전하는게 난해함. 그래서 전체적으로 딜찍누 및 물량플레이가 되버리는 경향이 발생하고, 전략 요소가 부족해짐 (이동속도가 빠르니 사정거리의 의미가 퇴색하는 등) - 유닛 간 상성에 대해 단계적 안내가 없어서 익숙해지는게 난해함 (툴팁은 있음) - 표식 정보 등의 개념에 대한 초반 상세한 안내가 없어 난해함 - 디버프 조건(표식)을 맞추기 위해 신경쓰는게 그리 즐겁지 않고 귀찮을 수 있음 - 애매한 공격 피격 이펙트 및 사운드 - 직관적인 트리 구조가 아닌 단순 나열식 구조의 교리 선택 UI - 너무 작은 텍스트 자막 - 너무 작은 자원 정보 UI - 번역은 대게 잘 되어 있으나, 압존법 및 존칭이 계속 뒤바뀌고 레이저를 미사일로 써놓고 왕조를 연합으로 번역하는 등 영-한 단순변환으로 발생할 수도 없는 완벽한 오역이 다수 보임 - Privacy policy - 납득 안가는 성능 대비 유닛 생산 가격 차이 - 리플레이 안됨 - 3번째 팩션 언급했다는데, 정발에 없음 - 4인 멀티플레이 제한 전체적으로 밸런스 및 세부적인 요소가 다듬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여 얼리 엑세스 느낌 얼리 엑세스면 추천했겠지만 얼리엑세스가 아니라 비추 다듬으면 재밌을 것 같지만, 늘 그렇듯 정발 이후에는 다듬는 건 개발사 마음이고 불확실하니 일단 비추

  • 최근에 나온 게임중 장르를 초월하고 봐도 굉장히 잘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

  • 템페스트 라이징 장점 (Youtube 메타펑크 채널의 총평) 1. 간결한 자원 시스템 • 자원이 GDP 한 가지뿐이라 자원 관리가 단순하고 직관적. • 복잡한 수집 관리 없이 전투와 빌드에 집중 가능. 2. 빠른 게임 템포 • 플레이 타임이 짧고 템포가 빠르다, RTS에 익숙하지 않아도 부담이 적음. • 전형적인 RTS보다 더 빠르게 전투에 돌입 가능. 3. 거점 점령 기반 자원 수급 • 맵 컨트롤이 자원으로 직결되며, 거점 점령 시 초당 자원 보너스 지급. • 맵 장악이 중요해져서 전략적으로 몰입감이 좋음. 4. RTS 입문자에게 친화적 • 자원과 유닛 구성이 비교적 단순하고 UI도 깔끔해서 RTS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 템페스트 라이징 단점 1. 유닛 조작 반응성 부족 • 유닛 반응 속도와 조작 직관성이 부족해 컨트롤 감이 둔하게 느껴질 수 있음. • 한국식 빠른 반응형 RTS(스타, 롤)에 익숙한 유저에겐 답답할 수 있음. 2. 공중 유닛 운용 난이도 • 공중 유닛이 컨트롤하기 까다로움, 명확한 카운터 구조나 활용법이 직관적이지 않음. 3. 콘텐츠 부족 • 현재는 종족이 2개, 맵도 제한적이어서 전략 다양성이 부족함. • 다만 이는 향후 업데이트로 개선될 여지가 큼. 총평 템페스트 라이징은 RTS 입문자나 라이트 유저에게 친화적인 구조와 빠른 템포가 강점이며, 전략보다는 전장의 흐름과 점령 플레이에 집중된 게임. 다만 정교한 컨트롤이나 전략 다양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으며,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가 핵심.

  • 레드얼럿4 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음 제너럴스와 레드얼럿3를 합쳐놧다고 해야 하나 추천합니다

  • 맛있다. 바닐라는 충분히 맛봤으니 이제 모드만 활성화 되면 된다!!

  • C&C4가 지금나온느낌임 근데 다 좋은데 번역만 좀....

  • 번역이랑 서버 상태만 안정화해도 충분한 수작이 될거 같음

  • 일단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병종도 은근 많은데 활용처가 다 달라서 좋습니다

  • 오랜만에 잼나는 RTS 정말 추천 드려요

  • 좀 더 지켜보다 추후에 다시 구매해봐야할듯..

  • 익숙한맛에서 좀더 재미지나 , 스케일이 다소 아쉬움,DLC 염두에 둔듯,

  • 오랜만에 재미있는 전략게임 입니다

  • 기대한만큼 나옴

  • 어릴때 먹던 그맛!

  • Welcome Back, Commander~

  • 영상 자막이 없어!!

  • WA! 레드얼럿 4! 이건 사야해!

  • 찾았다 레드얼럿3

  • 별로

  • [spoiler]정신이 없어염[/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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