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shore는 유명 스트리머와 예능인 사형수들이 펼치는 배틀 로얄을 텔레비전으로 중계하는 인터랙티브 액션 무비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역전의 발판이 될 상금을 노리는 실패한 배우 닉의 운명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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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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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분명 나쁜 게임은 아닌데.... 뭔가 1회차로 이해는 잘 안가고 그렇다고 스토리를 전부 이해하려고 다회차는 하고싶지않은 그런 기분이다... 컴플렉스 전작은 잘만들었는데... 조금 아쉬운 게임
스토리 설명 진짜 너무하다 ... 뭔가 허무하네 몇회엔딩 볼 느낌은 아님 ... 30퍼 할인할때 사서 해보세요 10퍼 아깝습니다
확실히 점점 더 제작 규모가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은 들어요. (다행입니다 잘 팔리고 있다는 뜻이겠죠...!) 전작은 코로나의 여파때문인지 모든 장면이 화상대화로만 촬영된 것이 굉장히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장소 섭외도 출연진도 굉장히 대규모네요! 가볍게 영화보는 느낌으로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전개가 아직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항상 나아가고만 있는 장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진짜 개좆같이 재미없게 만들었네 시나리오만든애 머갈통에 총 맞았냐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네
아우 졸라 지루하네
총평 ★ 사기당했다. 느낀점 ★ 오징어게임 예고편이 나왔을때 '이거다!'하며 한달동안 만든것같은 게임. 제작비 전부 영상팀에게 준것같다. 오프닝이 제일 퀄리티가 좋다. 욕할점 ★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이라며 액션에 대한 감독의 지시사항이 없었나보다 죽을때 ㄹㅇ 제일 허접함 특히 칼쓸때 너무 어색함 5살짜리 애도 그것보다 잘 썰것같음. 지뢰터지고 눈알젤리 진짜 때리고싶더라 우리집 1층 편의점에서 그거팜;; 스토리 개 억지 캐릭터 개 억지 연출 개억지 노잼 대 노잼 로맨스 99%찍었는데 키스한번하고 뒤통수 맞음. 내가 다시는 니네게임 사나봐라 환불 마렵지만 방송켜고 해서 환불은 안함 진짜 때리고싶다
서바이벌 게임 손가락 3개 자르고 내장 나오고 고어하다
단언컨데 이 게임이 그냥 넷플릭스에서 방영 헀으면 오징어게임? 그냥 이겼다 왠만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긴장감 있고 스토리 연출이 그냥 미쳤다.
여러 엔딩 보느라 오래걸렸지만 1회차 엔딩보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떨어지지만 B급 or C급 감성 영화처럼 생각없이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거 같고, 정가주고 사긴 아깝고 할인할 때 구매하길 추천 드립니다. (1만원 이하) 구매 전 or 구매 안하고 스토리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겜무비' 채널 영상 추천드립니다. [제가 본 엔딩이 포함되어있으니 (결말 포함, 스포주의])
스팀덱 완벽호환이라 되어있지만 진행 도중 갑자기 영상 대신 TV 화면 조정 컬러바 화면과 함께 앞으로 나올 선택지들이 줄줄이 출력되는 현상있음 스팀덱 플레이 불가능함
B급 영화도 역량이 C급이면 못 만드는거구나... // 10점 만점에...어, 4.5점. FMV 번들 작품 중에서 가장 돈 많이 들였을 것 같은 작품이에요. 우와, 배틀로얄! 현실 살인 게임 생중계! 정말로 자극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대놓고 막장으로 놀겠다는 각오가 엿보이네요. 배틀로얄은 보증된 흥행수표죠. 잘만 만들면 선택의 기로를 통해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의 변수들을 타고 상당히 자극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이, 뇌 비우고 경험할 만큼의 수준은 되겠지? 그걸...못했어요. 스토리를 한번 꼬려다가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뒤튼 느낌이에요. 네, 이 영화는 사실 피카레스크가 아닙니다. 전개에 큰 자유도가 있지도 않아요. 뭘 어떻게 해도 죽을 캐릭터는 정해져 있고, 어떻게든 한 스팟으로 질질 끌고 간다는 느낌을 숨기지 못 하네요. 그리고 나서 주는 메시지도 다분히 저렴하더라구요. 상상해보세요, 영화 프리 가이에서 깊은 고찰들을 배제하고, 고어와 베이퍼웨이브를 집어넣으면 딱 이런 모양새가 나와요. 이도 저도 아닌...무언가. 여러모로 B급 감성을 표방하고 있지만, 그걸 AI가 인터넷 스크롤링하고 요소들을 가져온 것마냥 붕 떠있어요. 그래도 엔딩을 꽤 많이 뽑아놓았다고 했으니 리플레이를 좀 해 보려고 하는데...아이고야, 저 재미없는 진행자 파트를 포함해서 꽤 많은 부분이 스킵이 안 되네요. 엔딩 두어개 보고 같은 씬 네다섯 번 더 볼 생각에 머리가 두근두근해져서 포기했어요. FMV에서 편의성이 모자라면 어쩌자는거야...! 이것도 FMV 번들에 들어가있어서 플레이하긴 했는데, 더 벙커 다음이 이거라니 내 선택 정말 별로다...
17/17 (100%)
무난히 재미있게 해볼만한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이런류 게임을 추천할 경우 대부분 잘만든 수작이나 재미있는 게임 둘 중 하나 추천할텐데 이 게임은 재미있는 편에 속하는 듯 합니다. 처음 접하실 경우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수작은 [벙커] 나 [레이트 시프트] 재미있는 쪽은 [신도불량탐정] 쪽을 추천 드립니다.
한글화 감사합니다.
세일때 사면 B급 영화 보는 느낌으로 할만함.
닉이 닉값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url] Th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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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로얄 TV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배우 Nick 이 되어 인생역전을 노리는 FMV 장르의 게임 Bloodshore 은 유명 연예인 및 스트리머들이 고립된 섬에 사형수들과 같이 떨어져서 생존해야 하는 배틀 로얄 게임 / 리얼리티 TV 쇼 "Kill / Streak" 에 참여하게 된 닉,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의 어두운 면을 알아내게 되는 내용의 게임이다. 사실 배틀 로얄이라는 소재는 다른 매체 -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등등 - 에서 많이 써먹은 소재이고,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의 참신함이나 충격적인 반전을 기대할 마음이 별로 없었다. 여기에 더해 이 게임이 FMV 게임인 만큼, 선택지의 다양화 및 캐릭터성만 잘 갖추어도 (스토리가 싱겁다 하더라도) 꽤 괜찮은 게임으로 불릴 수 있었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Bloodshore 은 앞 문장들에서 말한 면들 중 뛰어난 면이 없는 지루한 게임이었고, 해당 요소들을 제외한 다른 면모에서도 좋게 평가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서술해 보자면 : 1. 스토리 및 캐릭터성 Bloodshore 의 스토리는 초반에는 예측하기 쉬운 방향으로 흘러가서 플레이어가 따라가기 어렵지 않은 편이다. 몇몇 참가자들이 가까운 위치에 떨어지면서 팀을 이루게 되고, 다른 참가자들과 싸울 무기를 배분하고, 이후 모종의 이유로 다른 참가자들과 떨어지게 되면서 배틀 로얄 프로그램의 이면을 알아내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 때문에 초반 전개는 B 급 영화 하나 본다는 생각으로 뇌를 비우고 보면 그리 부담감 없이 소화가 가능하다. 다만, 프로그램의 주 참가자가 스트리머나 유명인들이라서 그런가 이러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매체의 고정관념인 "요란하고 관심종자다" 라는 걸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초반의 전개가 좀 유치해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인물의 표현 때문에 캐릭터성이 꽤 얕게 표현되어 있고 딱히 매력적으로 느껴진 캐릭터가 없었다. 그래도 게임의 중간중간에 보이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보여주는 "TV에 나가기 적합한 쇼" 와 실제 섬에서 벌어지는 "프로그램이 개판나는 현상" 을 대조시킨 점과 진행자의 짜증나는 성격을 잘 표현해 둔 것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후반부의 전개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먼저, 위에서 TV 에 나오는 장면과 실제 벌어지는 일들이 다르게 묘사되어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적기는 했지만, 막상 화면 뒤에 벌어지는 일들이 역동적이거나 흥미롭지 않아서 이러한 대조적인 화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더해, 이 게임의 엔딩 및 반전의 경우도 "그게 다야?" 라는 의문이 더 드는 방향으로 서술이 되었으며, 그 반전을 나름 논리적으로 서술하려 해 보지만 그러한 서술의 기반도 허술하게 표현되어 있다. 차라리 다른 FMV 게임들에서 보이던 심리적 공포 요소 및 비현실적인 / 환상적인 요소 (I Saw Black Clouds 나 Erica) 는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이 없어도 스토리 전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Bloodshore 의 경우는 스토리의 이면을 설명하려다가 이게 망하는 바람에 스스로 곰덫에 다리를 쑤셔넣은 기분이라 엔딩이 그리 인상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2. 선택지 FMV 게임에서는 빠질 수 없는 멀티 엔딩과 선택지는 역시 이 게임에서도 얼굴을 비추었다. 하지만 선택지가 의미있었느냐? 라는 질문에는 대답하기 굉장히 애매한 게임이다. 먼저, 이 게임에는 멀티 엔딩이 있긴 하지만, 엔딩의 경우도 결말 별 극적으로 바뀌는 부분이나 게임의 전개가 달라지는 부분이 엔딩 별 결말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바뀌는 부분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크게 두 가지 선택만 엔딩을 조종하며 나머지 선택의 경우 게임 결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물론, 모든 선택지가 게임의 엔딩을 바꾸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더 많은 선택의 경로 및 스토리의 전개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선택지를 배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막상 멀티 엔딩의 내용도 결말 간 구별점이 소설로 따지면 문단 1개 정도의 분량으로 그리 인상적이지 않으며, 결말도 (10개 이상으로 손가락의 수를 벗어나는 만큼 결말이 포화 상태라면 모를까) 4종류 밖에 없어서 이럴거면 좀 더 엔딩 간 구별점을 강하게 설정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들게 만들었다. 3. 선택지 스킵 기능 이 기능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분명히 본 장면 같은데 스킵이 안 되는 현상" 이 이 게임에서도 여전히 존재한다. 사실 이 이슈는 비교적 최근에 같은 배급사에서 나온 게임인 Who Pressed Mute on Uncle Marcus? 에서도 나오는데, 이거는 버그가 아니라 다른 선택지를 골랐어도 이미 본 장면은 게임이 (처음 보는 선택지를 골랐기 때문에) 예전에 봤다고 인식하기 못하여 스킵을 못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게 한 두 장면만 그런 게 아니라 굉장히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 실제로 게임 내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 4번 플레이했는데 3회차 때도 스킵을 할 수 없는 장면들이 종종 있었다 -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본 거 같은 장면을 또 보는 게 지루하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선택지 이후 영상을 구간별로 나누어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였어도 예전에 이미 본 구간들은 스킵 가능하도록 선택지 스킵 기능에 좀 더 힘을 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FMV 게임들이 그렇듯이 B급 영화 보는 맛에 플레이를 시작하였고 역시 그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물에, 그렇다고 이 게임만의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아니라 비추천. 굳이 장점을 뽑자면 도전과제 따는 건 스팀 가이드를 따라하면 쉽게 모두 딸 수 있다는 점이니, 그 쪽으로 게임을 사는 사람이면 높은 할인률에 사서 해보는 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여담) 게임 중반부에 한 살인자가 지뢰를 잘못 밟아서 몸이 터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눈깔이 터져 나갔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나오는 눈알젤리가 (안 좋은 의미로)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