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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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Layers is a first person social horror game.
Explore the mysterious apartment 12, cooperate with other players to solve challenging puzzles and survive the horrors of the Mirror, a distorted reality tainted by tragedy.
To proceed in Mirror Layers it's necessary to interact with other players through a social network called Propaganda. Here you will be able to share advice, opinions and especially items with other people. The game also provides tools with which you can take notes and pictures; remember, "sharing" is caring!
Propaganda web/android app is now available! Cooperate with other players while you're away from MirrorOS!
Webapp:
GooglePlay:
The focus of the game is to solve increasingly varied and complex puzzles, exploring the environment, collecting clues, important objects and collaborating through Propaganda.
But beware, once you're through the Mirror's threshold you will not be safe anymore...
The reality behind the Mirror has more than one way to put you in danger. A creature lies within the Mirror, one moved only by its instinct to search for something... A part of you, maybe?
There's more: negative emotions permeates this place, phantoms of a dark past that will torment you.
In Mirror Layers the player acts as themselves.
You received an anonymous invitation to Apartment 12 of Chandran Building, a bizarre 16 stories tall apartment complex whose walls hold a dark secret.
Will you join the game?
WE ASK YOU TO GIVE US A PART OF YOU. PART OF YOUR IDENTITY.
I made contact. What are you waiting for?
76561198053181023
무서운 분위기와 깜놀 요소가 포함된 공포+퍼즐 게임. 데모를 제공하는데, 데모랑 본편이랑 내용이 다르니 데모 먼저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오래 걸리지도 않고 본편 게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잘 보여주고 있어서 고민이 된다면 해볼만 하다. 데모 자체는 공포 요소도 거의 없어 방탈출 좋아하는 사람도 해볼만 함. 본편으로 넘어가서 게임 자체의 특징으로는 게임 속 컴퓨터에서 SNS를 통해 현재까지 플레이한 진행도(위상)에서 힌트나 단서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SNS는 게임 진행을 위해 반드시 써야하는 몇 번의 상황을 제외하곤 대부분 힌트나 단서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데, 퍼즐의 양도 많고 난이도도 쉽지 않아 진행이 막히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답답함을 느낀다면 자주 들여다보도록 하자. 어차피 플레이 타임 중 대부분은 퍼즐을 풀거나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돌아다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컴퓨터도 주기적으로 봐야해서... SNS를 보면 똑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을 볼 수 있고, 정 아니면 자기가 써서 누군가가 코멘트 달아주는 것을 기다려도 된다. 근데 아직까지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답변은 안달릴 듯ㅋ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언어 압박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퍼즐 게임이라 많이 읽고 생각해야 하기 때문인데... 대신 파파고로 이미지 번역 돌리면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게 나와서 진행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다. 단순히 공포만 봤을 때는 추천하기 좀 그런데, 공포도 좋아하고 방탈출이나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듯하다. 요약하자면, 데모 플레이 결과 재밌다 + 공포 좋아함 -> 굳 ㄱㄱ 퍼즐 싫어함 or 공포/깜놀 싫어함 -> ㄴㄴ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