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나 분위기는 수준급이나, 마감처리가 덜 되어있는 게임 버그때문에 메인메뉴를 자주 들락날락 해야 할 정도로 많다 난이도는 진라면 순한맛 주다가 마지막에 뒤진다 돈까스 주는 느낌 마지막 함정의 판정이 졸~~~~~~라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빡빡하다 거기에 심지어 함정에 죽으면 함정 순서가 꼬여서 난이도가 더 짜증나진다 지금 본인 인터넷 고쳐서 기분이 좋아져서 굉장히 순화해서 쓰는거다 실제로 마지막 함정때 빡종 고민 여러번 했다

잘만든 국산 갓겜 너무 재밌음

진짜 진심으로 퀄리티 좋아보인다고 속지 마세요 like 사이버펑크 2077 개노잼 개똥철학 ON 두시간이 안지났음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아멘

210206기준, 버그가 많다는 리뷰때문에 걱정했는데 버그는 거의 없었습니다.(몸 비비다 한번 낀거?) 한번 해볼만한 게임인 정도. 괜찮았습니다.

국산 미스테리 호러 어드벤쳐의 새로운 패러다임 ※ 스토리 스포 없음 ---------- 이 세계는 당신의 모험을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들로 가득차있다. 과연 우리는 그 모험의 끝에서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까? ----------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무장한 게임속 세계는 몰입감을 곱절로 배가시켜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눈여겨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섬세한 퍼즐의 힌트와 해답 스토리가 진행되며 점점 밝혀지는 비밀들은 마치 내가 Mr.M이 되어 이 황량한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게임 속 퍼즐들은 퍼즐 어드벤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 어느 누구라도 포용할 수 있는 관용성을 갖췄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횡스크롤형 게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배경 그래픽으로 입체감을 확장해 훌륭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국산 인디게임 회사의 첫 작품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완성도 지갑을 열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으론 스토리의 설명이 모자라 나머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추후 세계관을 공유하는 차기작이나, 해당 작품의 dlc등을 통해 나머지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면 한다. This is a great game. Try it!

국산게임! 레틀나이트메어 오마주 느낌이 있습니다.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배경 그래픽 좋고 사운드도 좋습니다. 난이도는 쉬운편에 속하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후에 dlc로 스토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솔직히 게임 퀄리티에 놀랐습니다. 1-2분만 보고 판단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s://youtu.be/-HayWXd9g3Q

갑툭튀가 상당하여 공포감 있게 했습니다 호러 게임 면에선 만족스러웠지만 스토리 부분은 아쉽네요 눈에 띄는 문제는 밧줄 버그가 심했습니다 길 찾는 것도 약간 어렵더군요 특히 물속에서 초반에는 전부다 새로워서 최고였지만 중반부터 사이사이에 지루함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연출이 또 나오는 게 한몫헀습니다

장점 - 그래픽 ㅅㅌㅊ - 인디겜 중에 ㅅㅌㅊ - 스테이지 구성 ㅅㅌㅊ 단점 - 손 나오는 부분 난이도 극악임;;;;;;;;;;;;; - 엔딩이 허무함 - 카메라 밖에 있는 함정 어케 피함 총평 인사이드나 리나메 재밌게 한 사람이면 ㄱㅊ을듯 트위치 보고 샀는데 그때보단 버그 픽스됨 그래도 계속 수정은 해줘야 할듯

무수한 도망 끝에 도달한 장난감 세상의 실낙원 2044년이라는 가상의 먼 미래를 배경으로 장난감들의 군주인 Mr. M을 조종해 인간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하는 공포 분위기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이다. 특유의 3D 그래픽과 사운드는 무난함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퍼즐의 완성도가 대체로 뛰어나고 공포 분위기 연출도 괜찮다. 다른 평가에 적힌 것과는 다르게 치명적이다 싶을 만큼 심각한 버그는 없다. 다만 최적화가 조금 아쉽다. 킵 아웃의 퍼즐과 플랫포밍은 대체로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게 디자인돼있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대체로 동선이 그리 길지 않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의 수도 적어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해결책이 떠오를 정도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함정들이 종종 배치돼있는데, 이는 공포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른 해결책을 강구하게 만드는 역할을 잘 해낸다. 그 밖에 앞뒤 퍼즐이 부드럽게 이어진다는 점도 인상적. 다만 일부 구간의 난이도 조절과 퍼즐 디자인이 조금 아쉬운데, 수중 구간은 해결 방법이 조금 생뚱맞은 감이 있고 마지막 악마손 구간은 좋지 않은 최적화가 어우러지며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한다. 한편 작은 장난감의 처절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는 주요 순간마다 드러나는 좋은 연출로 일정 수준 이상의 몰입을 유지한다. 확 놀래키는 연출로 공포를 극대화하거나 기계 소리나 발걸음 소리 같은 효과음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등, 연출을 통한 이야기의 완급 조절은 제법 준수한 편. 하지만 각 상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맥락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아 이야기 서술은 다소 모호한 감이 없잖아 있다. 이를테면 스팀 상점의 게임 소개에는 2044년을 배경으로 장난감 군주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라고 적혀있는데, 정작 게임 상에서 이를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스토리의 개략적인 흐름은 그럭저럭 추론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결말의 내용이 조금 애매하다. 플레이타임이나 컨텐츠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은 있다. (더군다나 스팀 출시 이후 반년이 넘게 지났는데, 에필로그는 아직 추가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호러 분위기의 퍼즐 플랫포머로써는 나름 괜찮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이고,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크게 헤매거나 부조리하게 느껴질 순간도 잘 없다. 플랫포머 계열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무난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476235090

깜놀요소 아주 좋네요 ㅎㅎ

도대체 점프기능은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 모양인가요???? 점프 구간마다 10분이상시도햇는데 안되서 다른분 플레이봣는데 걍넘어가는구간이였다 한두군데도 아니고 개빡친다 반도 진행 안하고 빡종했습니다

우와아와와와아왕 ~~ 게임이 처음부터 1분 1초도 긴장감을 놓치 않을 수 없었어요 !!!! 그리고 영화를 한편본것같은 스케일과 SF 판타지 어드벤처 공포게임 이였습니다 !! 여름이 빨리 다가오고 있는데 시원하게 이 게임과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면 좋겠습니다 :) 똥손인 분들도 충분히 깰 수 있을만한 난이도니까 재밋게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

좆버그를 뚫고 재설치를 해서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 중간중간 버그때문에 진짜 빡쳐서 모니터 칠뻔함 클리어 결과: 스토리가 아직까지도 뭔지 모르겠음 뭐 있어보이려는 중2병 스러운 연출에 스토리인데 이해가 안됨 진짜 제발 이렇게 막 있어보이려고 하지말고 걍 직관적으로 만들었음 좋겠음 개연성도 개없고 제작자 분들은 니들이 이해를 못한거야 빡대가리들아 라고 하지 말고 앞으론 이해가 쉽도록 만들어주세여 전체적인 분위기는 머 리틀나이트메어 스러움 게임 그래픽도 깔꼼하고 나쁘진 않은데 당최 뭔 스토리인지.... 클리어 하고나서 그냥 존나 어이가 없음..

손 나오는데 가면 이상한 닭소리 계속남... 소리 꺼도 나옴..ㅠㅠ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인것에 놀랐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합니다.

완성도 안 된 게임을 만원에 팔아? 버그 넘쳐나는데 어찌 어찌 한시간만에 다 깼는데 에필로그가 없는 줄도 모르고 어딨나 한참 찾음...

와 손나오는 부분 난이도 뭐에요 조금만 닿아도 바로 낚아채가네 하다하다 포기ㅠㅠ 아까는 잡고 올라간 물건이나 상자가 다시 가니까 안잡히는 버그때문에 못올라가서 껐다 켰다 반복하면서 플레이 했네요 이런 그래픽 너무 좋아해서 하게 됐는데 손.... 하ㅠㅋㅋㅋ 기분 좋게 게임하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손 부분에서 끔..

버그가 너무 많아요

손 파트에서 너무 재밌어서 돌아버릴 것 같았는데 손파트 깨니까 나오는 다음 파트가 더 더 재밌어서 돌아버림

시시해

갓겜입니다 꼭 사서 해보세요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실겁니다 ^^

판정 이상함 버그 좀 있음 뭘 알려주고 싶어하는 지 모르겠음 재미없음..

마지막이 너ㅁ ㅜㅗ 어렵움

텀블벅 후원 먹튀급 게임 2021년에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며 메뉴에 떡하니 자리잡은 Epilogue는 2025년 2월 현재까지도 비활성화 상태이다 게임자체의 때깔과 플레이 방식, 분위기는 수준급이나 거지같은 조작감은 차치하더라도 가격 대비 너무도 짧은 플레이 타임과 게임 내에서 알 수 있는 배경지식이 전무하여 따로 찾아봐야만 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한마디로 후원금먹고 버린 게임임 나처럼 때깔에 낚여서 사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