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참 재밌 게 하고싶은 데 몰입 이 안됩니다 왜냐 하면 자막 이 이렇 게 나오기 때문 입니다

초반부를 하고 있는데, 자막이 너무 심각합니다. 등장인물의 대사속도와 자막의 속도가 맞지 않고, 대사가 끊어지는 구간이 너무 짧고 비정상적입니다. 유비소프트 자막과 흡사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더 짧게 느껴집니다. 현지화하는 업체에서 번역만 하고 자막 출력의 최적화에 대해선 신경을 아예 쓰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게임이 나쁘지 않고 서사도 좋은 편입니다만... 선택의 딜레마라고 하는데 극한상황에서 어쩌다 죄를 지었지만 뉘우치는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 죽은 연인을 부활시킬것이냐 아니면 순리대로 승천시킬 것이냐에 대한 문제인데.. 이게 문제가 솔직히 연인이 그렇게 사랑스럽지가 않습니다....프롤로그에서 충분히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도록 서사를 쌓았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게임시작 거의 즉시 황천행에 그후 남주는 그냥 아무튼 좋다 너 없이 못살겠다 하는데 유저입장에선 별로 공감도 이입도 안되고 그냥 별 고민없이 빨리 성불시키고 싶어질뿐...... 선택이 딜레마라기보다는 여러 엔딩 중 뭘 먼저볼까 정도의 고민으로 떨어집니다. 게임 자체는 몰입도도 좋고 추천할만합니다. 뱀피르를 기준으로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걸 잘 진화시키고 있는거같네요

최적화가 상당히 준수합니다 생각보다 잘 나온 훌륭한 수작게임이라 생각되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리뷰가 얼마없어 아쉽네요 소울류 게임처럼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타격감,손맛 이런거 원하시면 다른거 추천드리고요 스토리 중심에 적절한 탐험과 적절한 액션 그냥 무난하게 즐길만 합니다 준수한 최적화와 스토리 만으로도 이 게임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그냥 스토리 중심 일방통행으로 만들엇어야지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되어있음 ~ 이제 약간 초반부 해봤지만 스토리있는 겜이라그런지 재밌네요~ 할만함

위쳐 재밌게 하셨으면 애도 재밌게 할겁니다

스팀덱으로 잼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자막을 크게 설정하고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불편한건 없네요. 레퀴엠 이후 선형적인 게임은 두번째인데 나름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레퀴엠+홈즈+위쳐3(분위기만) 짬뽕 느낌?

어음...재가 생각한 그런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버그(캐릭터와 NPC의 끼임, 컷신에서 캐릭터들의 순간이동 정도, NPC와 대화중 사운드 찢어짐)를 빼면 최적화와 그래픽 모두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갓오브워 + 위쳐 느낌 하나씩 능력이 풀리면서 길을 뚫는 것하고 파트너와 함께 싸우는 것에서 갓오브워 느낌이 나고 서브퀘 + 유령퀘에서의 서사,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여러 텍스처는 위쳐처럼 서사에 많이 신경 쓴 느낌이 듦 다만 갓오브워 보단 부족한 타격감, 전투 / 위쳐 보단 부족한 맵 스케일, 상호작용 + 덩굴 제거 (정말 귀찮음........) 위의 단점이 있지만 이 게임이 왜 이리 적게 알려져 있는지 모르겠음. 올해 한 게임 중에 고오쓰 다음으로 제일 재밌게 함. 위쳐, 갓오브워 재밌게 하신 분이라면 추천!

최근 게임 답지 않게 최적화도 매우 잘되어 있고 메인과 서브 스토리 모두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수작 몇가지 단점을 꼽자면 피격감이 너무 없어서 맞은건지 가드한건지를 구별하기 힘든것 하고 (타격감은 괜찮음) 퀘스트 동선이 너무 똥개 훈련을 시킨다는것

그냥 좀 애매함... 초반 스토리 몰입도도 아쉽고 선택지 대화가 너무 많음, 그리고 거지같은 유비스러운 자막이 몰입감 해침.. 액션은 솔직히 나쁘진 않음 그냥저냥 그래픽 최적화 모두 준수함 + 좋음 근데 정가주고 할 건 아닌거같음 할인을 좀 씨게 박아야 해볼까? 정도

승천시키려는데 환원해야 할 친구들이 몇몇 보이네요 ^^ ㅂㄷㅂㄷ

말 ㅈㄴ많고 지루함 모션블러 꺼도 화면 꾸물꾸물거리고 어지러움

세일로 사서 기대안하고 시작했는데 내내 빠지면서 했습니다. 위쳐 재밌게 하셨으면 재밌습니다.

툼레이더 형식의 오픈월드로 반복적인 길찾기가 후반의 3번째 마을부터 약간 지겹게 느껴졌음. 스토리 또한 3번째 마을부터 몰입이 좀 깨졌음. 전투 경우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별로.. 그래서 스토리 모드로 빠르게 플레이 함. 하지만 괘나 흥미롭고 재미있게 엔딩 봄. 무엇보다 유령들을 휠씬 더 무섭게 디자인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음.

퀘스트들이 매력있고 몰입도가 좋습니다 어떤 쪽을 선택해도 찝찝함이 남아있고, 내 선택이 맞을까 하는 의심을 들게 해주는 게임이네요 겜은 재밌었으나 하다가 도중에 지쳐 메인만 클리어하니 생각지도 못한 엔딩을 맞아서 놀랐습니다 ㅜ 자막이 이상한 것만 조금 견디면 재밌는 게임!

17세기 후반인데 북아메리카에서 안테아가 주인공인 건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몰입이 안된다

호불호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길을 찾는데 게임 시간의 60% 내외를 사용함.

게롤트와 예니퍼가 없는 위쳐 III 위쳐 3편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은 듯한 게임입니다. 1. 대충 망한 마을에 도착한다. 2. 사정을 알아보니 유령 때문이었다. 3.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전말을 알아내고 망자와 산 자의 처분을 결정한다. 이 패턴이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반복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 게임의 두 주인공인 레드와 앤티아는 게롤트와 예니퍼에 비하면 매력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게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할 수는 없고, 어느 시점에는 주인공에 몰입하여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원동력이 되어야 하는데, 이 게임에는 그 부분이 몹시 빈약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냐면 중반쯤에 지쳐서 그냥 메인 퀘만 달려 엔딩을 보게 됩니다. 차라리 플레이 타임이 짧았더라면 평가가 더 좋았을 게임입니다. 장점 그래픽 대비 뛰어난 최적화 아이템과 스킬 트리를 이용한 빌드 구성 재미 뛰어난 한국어 번역 품질 단점 매력 없는 두 주인공 지나치게 긴 플레이 타임 거의 미로와 다름없는 길 찾기 단조로운 배경(게임의 절반은 숲, 절반은 동굴) 부실한 적의 다양성 및 개성

재밌는데 길찾기 ㅡㅡ 아 모닥불 바로바로 이동할수있게해라 진짜

데모부터 해보고 재미있어서 할인중이라 덥석 구매. 위쳐할때 그 소소한 서브퀘들을 하던 재미가 느껴져서 지겹지 않게 대화를 스킵없이 영화보듯 읽어나갈수 있었다. 여러 읽을거리 오브젝트들도 많아 힌트를 유추하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친절하게 '여긴 올라가는 곳 입니다' 라고 표시 되어있지만 길찾기는 몹시 난해하고 어렵다. (노란 이끼가 낀 바위. 마치 디비전의 노란천막과 같아 살짝 웃음) 어차피 전투는 노잼일거같아서 스토리모드로 영화보듯 여친구하기 바로 직행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이건 살리기말고 걍 천국행으로 해주는게 좋지않나? 여치니가 더 천국행을 원하는것 같은데?? 아직 많이 진행해 보진않았지만 위쳐의 서브퀘를 메인보다 더 재미있게 즐긴 나로서는 스카이림 서브퀘도 생각나서 꽤나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해나갈수있을 것 같다. 구석구석 읽을거리 찾아 읽으면서 뭔가 잔잔한 갬성퀘 좋아하면 강추할만함 어차피 떠먹여주는거라 회차가 뭔 소용일까 싶기도하다. 여주가 좀 이뻣으면 싶었지만..(예니퍼급 까진 아니더라도 ㅠㅠ) 퇴마물 비스므리.. 부두술사도 아닌것이 뭔가 라라크로포트 같은 느낌도 있는것이.....게롤트처럼 은검들고 설치는 느낌있고...쓰까찌게지만 게임성은 괜찮아서 ㅊㅊ 원가 58000원은 좀 에바고 현 50퍼 세일가로 구매해서 즐기기엔 아주 수작인듯 왜때문인지 내 스팀 추천목록에는 단한번도 안떠서 이런 겜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몇일 몰입할 겜이 생겨서 기분이가 좋다 자막이 그런데 왜때문에 이 렇게 나오는 걸 까요?

기대도 안하고 그냥 할인해서 샀는데 웬걸...? 길가다 5만원권 까지는 아니더라도 12,000원 정도 주운 느낌? 그래픽도 준수하고, 스토리 몰입도 나름 괜찮고, 액션은 그냥 저냥 무난한 편. 스토리 직선형 게임 일줄 알았는데 스토리 밀때는 위쳐3 느낌 살짝, 맵 돌아다니며 파밍 할 땐 갓옵워 살짝 생각나게 만듬. 다만 아쉬운 부분은 대화 할 때 얼굴 표정 묘사인데 식스킨 동생이 화내면서 말하는 장면인데 얼굴 표정이 일그러져야 할거 같은데 평화로움. 2회차 강제적으로 해야 할거 같은 느낌... 연인을 부활 시키느냐, 승천 시키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있음.

드라마나 영화 보는 듯한 스토리 내가 내린 결정(선택)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정도로 스토리는 좋음 다만.. 길 안내, 길 찾기가 그리 친절하지 않음;; 안내는 해주지만 마지막은 너가 알아서 찾아가라 마인드.. 그래서 길 찾는 것 땜에 게임이 지루하고 피곤해짐... ((스토리 하나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가 겁남... ㅅㅂ))

너무 재미있어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