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5년 7월 23일 |
| 개발사: | Messhof |
| 퍼블리셔: | Annapurna Interactive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21,500 원 |
| 장르: | 어드벤처, 레이싱,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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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고대 사이클링 정령의 선택을 받은 라이더인 캣이 되어 휠 월드에 뛰어드세요. 엘리트 팀과 레이스하고, 자전거를 멋지게 꾸미고, 위기에 처한 우주를 구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거대한 시프트 의식을 수행해야 합니다! 자전거는 당신의 운명.

우주의 운명이 핸들바에 달려 있는 휠 월드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플레이어는 젊은 사이클리스트 캣으로, 휠 월드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임무를 띄고 있습니다. 굉장한 풍경, 숨겨진 비밀, 실력을 테스트할 레이스가 가득한 멋진 오픈 월드를 탐험하세요. 날렵한 스피드스터부터 오프로드 괴물 자전거까지, 다양한 부품으로 자전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다양한 라이딩 방식을 즐기세요.

즐길 거리가 가득한 휠 월드:
레이스하고 승리하기: 엘리트 사이클링 팀과 기발한 라이벌을 상대로 1초가 중요한 레이스에서 승부를 겨루세요.
라이딩 업그레이드: 전 세계에서 희귀한 부품을 찾아 자기 스타일에 딱 맞춘 궁극 자전거를 제작하세요.
운명의 성취: 캣의 도난당한 전설 부품을 되찾아 궁극적으로 거대한 시프트 의식을 수행하고 세계를 구하세요.
게임은 Italians Do It Better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들려주며, 모든 레이스와 숨막히는 세미오픈월드를 탐험하는 순간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줍니다.
이제 영광을 향해 페달을 밟고 휠 월드의 정령들을 구하고 우주를 질주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자전거에 올라타 빨리 달리고 뒤돌아보지 마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525+
개
예측 매출
11,287,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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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7)
처음에는 서양 애니메이션느낌의 사이클 레이싱게임인줄알고 자전거 좋아하니까 긴가민가 사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음 파밍요소가 있어서 맵을 돌아다니는 재미도있고 자전거 부품마다 능력치가있어서 찾는맛이 좋고 레이싱 처음클리어후 다음 도전으로 요구조건이있어서 다시깨는 재미도있고 아직얼마 하지는않았지만 처음 튜토구간 끝나고 오프닝 구간에서 와 잘만들었다 생각했었음. 파츠파밍+레이싱+은근 넓은 맵돌아다니기+파츠상점 취향에맞으면 요즘 최적화 안좋은게임 살돈으로 이겜으로 가볍게 힐링하는것도 좋을듯
1. 경쾌한 브금 2. 탁트인 필드가 많아 자전거로 주행하는 맛이 있음 3. 쉬운 조작감
-- I used Papago translation.--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enjoyed a fun game. Personally, I didn't really enjoy the racing genre, but it was a really fun game. I especially enjoyed the songs that I could listen to while racing. Personally, there were sections in the game where the division of the race route was not completely clear. There were sections where you got used to the route while trying, but you were embarrassed when you tried it for the first time. It would be nice if you could adjust the contrast value. Second, the collision with the npcs that race together is too strong. Even though I thought I'd raised the grip level quite a bit, there were quite a few cases where I was pushed out too easily even with a slight bump. I could feel it badly, especially as the race intensified late in the game. Thank you to the developers for enjoying the fun game.
딱 만원짜리
Wheel World: 자라니 감성으로 꽉 채운 몽환적인 레이싱 체험 이야기 요약 플레이어는 위대한 자라니 저승사자의 심부름꾼이 되어 로드킬당한 자라니들의 영혼을 달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자라니 저승사자의 자전거는 이미 도축되어 쓸만한 부품은 동네 관장들이 다 나눠가진 상태죠. 부품을 되찾으려면 관장들과 내기 경주를 해야 하는데, 이분들은 듣보잡이랑 달리기 싫다고 상대도 안 해줍니다. 끕을 맞추려면 동네 여기저기 죽치고 있는 자라니 크루들을 제끼고 명성을 얻어야 합니다. 사실 제가 적당히 꾸며냈고요, 워낙 자라니 감성 낭낭한 현학적인 표현이 많아 스토리가 잘 이해되지 않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아요. 좋았던 점 조작이 간단합니다. 페달/브레이크는 트리거로, 핸들링은 스틱으로 조작하는 것만 익히면 돼요. 새 자전거를 샀을 때 도로 위를 처음 달리던, 그 가벼운 감각이 잘 살아 있습니다. 나만의 자전거를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핸들바,프레임,드라이브트레인,안장,포크,바퀴 등 각 부품을 교체 가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전거의 가속/공기저항/핸들링/그립 스탯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고유 퍽이 붙은 부품이나 특이하게 생긴 룩딸용 부품으로 개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세미 오픈월드의 장점을 잘 살렸어요. 온로드/오프로드/그래블/벨로드롬/다운힐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고, 맵 곳곳에 숨겨진 수집요소를 찾아 자전거 타고 놀러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운드도 공을 들였어요. 몽환적인 일렉트릭 BGM과 주변 환경이 내는 생활소음, 그리고 자전거가 내는 물리적인 소리가 잘 어우러져 라이딩 몰입도를 높입니다. 아쉬운 점 멀티가 안 된다는 점이 아쉽네요. 하지만 친구들과 기록 비교는 가능하니까 경쟁에서 스트레스 받기 싫은 분에겐 오히려 장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캐주얼함을 추구하다보니 승리 전략이 단순해지는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일 것 같아요. 핸들링 스탯에 몰빵하고 부스트 타이밍만 잘 맞추면 어떤 경기든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점이 좀 아쉬워요. 캐릭터 꾸미기 요소가 전혀 없다는게 아쉬워요. 헬멧이나 고글 정도만 추가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수집 요소가 많은 건 장점이지만, 지도 메뉴에 수집요소가 몇개 남았는지 숫자 정도는 표시해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 깨려고 본격적으로 파고드니까 옛날 디아블로2 하던 시절 '덴 오브 이블'의 악몽이 살짝 되살아났어요. 아시죠? 개같은 폴른이랑 숨바꼭질 하던 순간 말입니다. 사족으로, 카메라 시점에서 뒤를 확인할 때 캐릭터 모델도 같이 고개를 뒤로 돌리는 디테일을 챙겼더라면 어땠을까 배부른 소리를 해봅니다.
I don't have time for Rep cuz I gotta go to riding. Ding Ding Ding Ding
자전거 라이딩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