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귀엽다, 한국어 더빙이 잘 되어있음 다만 엑박패드 기준 X가 공격이고 A가 점프인게 좀 이상하다 키 설정 좀 추가해주고 해상도 옵션도 더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화면이동기능이 없어서 아래 숨겨진게 있나 찾아보려면 떨어져서 죽어야함 아직 초반부밖에 플레이 하질 않았지만 대쉬 판정이 후해서 게임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플래포머 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

3-1 점프가 안되요 뭔가 이상해요

캐주얼한 플래포머 장르 게임이라 재밌게 플레이했다. 맵 구간별로 기믹도 괜찮았고 난이도도 후반으로 갈수록 적절한 상승세를 보여 어려운 구간을 돌파하는 재미와 스릴도 괜찮음. 다만 머리끄댕이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판정 억까 당하는일이 가끔 있다 보스전도 기믹이나 컨셉이 독특해서 재밌긴했다만 몇몇 보스 역시 억까요소가 좀 존재한다 (단순히 어려워서가 아니라 패턴이나 맵 배치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좀 있음, 특히 4스테이지 보스는 좀 심한편) 컨텐츠도 도전요소까지 잘 채워넣어서 초보 고수 할거없이 즐길 수 있게 구성한 점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거 국산겜 아닌줄 알았는데 풀더빙에 크레딧에 올라오는 이름 보고서야 국산겜인걸 알았다. 국뽕 1스택 추가

머리카락으로 싸우는 안드로이드 라푼젤과 귀여운 외계인 로즈의 대탈출! 난이도가 적당해서 플랫포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한국어 더빙이 아주 잘 되어있는 것이 나름 큰 재미요소 :) 중요한 것은 이 게임에서 외계인들은 탈모연구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헉!

으음~ 플랫포머 게임 관점에서 속도감도 나쁘지않고 되게 신박한 보스전[spoiler](바이러스 침투)[/spoiler]도 있었고 카툰네트워크 만화를 보는듯한 디자인이랑 모션, 이펙트는 더 맘에드는 듯 수집요소는 별거 없긴한데 수집을 다 하지 않으면 죽는 병 아니라면 크게 신경안쓰고 쭉 깨는건 재밌게 잘만든 수작

◆ 재밌음? 플랫포머 장르의 재미에 충실함. 플랫포머가 취향이 아니라면 절대 건들지 말 것 ◆ 어떤 게임인가? 쉬운 난이도와 속도 관련 능력 및 오브젝트 덕분에 속도감있는 진행이 가능한 캐주얼 플랫포머 ◆ 장르? 플랫포머, 2D, SF ◆ 유형? ▶ 싱글플레이 기반 게임 ▶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있음 ▶ 일방향 스토리 ▶ 숨겨진 수집요소 존재(메트로베니아 향이 아주 조금 들어감) ◆ 스토리? ▶ 우주 해적에게 쉘터를 공격받은 외계인이 안드로이드 '라푼젤'을 깨워 탈출한다는 내용 ▶ 본편은 단순하고 직관적임 ▶ 라푼젤의 탄생과 관련해 숨겨진 뒷 이야기를 수집 요소를 통해 볼 수 있음 ◆ 그래픽? ▶ 귀엽고 깔끔한 2D 그래픽 ▶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 최적화? ▶ 최적화 따질 게임은 아님 ◆ 사운드? ▶ 중독성 있는 메인 테마곡 ▶ 귀엽고 찰진 효과음이 타격감을 살려준다 ◆ 타격감? ▶ 매우 훌륭함 ▶ 여기서 속도감까지 더해져 플랫포머에서 느끼기 힘든 속도감을 상시 느껴볼 수 있음 ◆ 난이도? ▶ 쉬운 편, 하지만 플랫포머가 익숙치 않다면 고전할 수도 있음 ▶ 보스들이 각자 창의적 기믹을 가지고 있어 어렵지 않으면서 도전적이다 ◆ 특이사항? ▶ 깊게 파고 들 요소는 없음

귀여운 그림체에! 빠른 속도감! 그리고 무려! 풀더빙!! 완벽한 퀼리티! 한국 게임의 미래가 밝다!! 후속 게임도 기대할게요!! 플레이 타임은 대략 3시간 30!

라푼젤이 귀여워요 스테이지 다시하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할만한 게임이고,, 깰 수 있는 게임이긴한데,, 조금 불편한 조작감과 몇몇 구간에서 진짜 마우스 던지고 싶었던 스테이지 때문에 하고 싶지 않는 느낌이랄까 비록 도전과제 때문에 계속하고 있지만, 도전과제 없었으면 안했음,, 성우분들도 잘 뽑힌 것 같아서 게임하면서 듣는 귀는 행복했다,, 결론은 이경태 성우님 최고

할 만한 게임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이 두드러지진 않았습니다. 장점 : 레벨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잘 되어 있고 보스 전투도 게임의 시스템이나 보스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라푼젤의 캐릭터 디자인 또한 머리칼을 써서 공격하고 물건을 잡는다는 컨셉은 잘 엮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도 타격감이 좋아서 장애물을 연쇄적으로 파괴하거나 파이프로 여러 몬스터들을 해치울 때의 타격감이 잘 살아납니다. 단점 : 스토리는 조금 진부한 편입니다. 수집요소인 데이터가 있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원래부터 흥미진진하지 않으니 추가 컷신을 볼 수 있는 데이터 또한 수집욕구가 떨어집니다. 앞서 레벨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고 했지만 문어 다리가 쫓아오는 구간은 정말 사람 진빠지게 만듭니다. 중간 세이브 데이터도 없으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낙사 구간이 많아 아차하면 죽기 십상입니다. 플랫포머의 특성상 플레이어의 컨트롤 의존성이 굉장히 높은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만의 독특한 플랫포머 스타일이라는 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없다보니 다른 플랫포머 게임과의 차별성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게임이라는 게 이 게임의 가장 아쉬운 점 같습니다.

이 게임을 할 때 트러블 메이커라는 게임 생각납니다. 정말 재미도 있고 소리도 좋습니다. 보스들은 난이도가 조금 높은데 하내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가 유치하는 편여도 만화와 같은 연기가 잘 되었습니다. [code]Learning Korean? 한국어를 배우는 분들을 아세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9821881/]Games for Learners Curator[/url][/code]

재미있는데 대사랑 스토리가 좀 더 나왔으면 좋았을 듯? 그리고 다른 스테이지들까지는 쉽다가 최종보스에서 개어려워짐.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을 빨리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엔딩 봤습니다. 나쁘지 않은 레벨디자인과 스테이지 내에서 피로도가 줄어드는 위치 세이브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플랫포머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다.

셀레스트 류의 게임이 취향이지만 난이도 때문에 엄두가 안나는 분들한테 추천 똥손한테도 적당한 난이도로 클리어각이 보이기때문에 도전욕구가 생김 다만 반대로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분들한테는 심심한 난이도이기때문에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