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구를 지켰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뭔가 없다... -2021, 05, 29- 생각보다 잼있어서 DLC 올구입 다만 친구랑 같이하고 싶은대 비싸서 추천 못함

인페르노 난이도까지 거의 다 깨고 남기는 소감입니다(요약은 아래쪽으로 스크롤 내리시면 됩니다) 국내 사이트나 해외 사이트에도 정보가 많지 않아(일본사이트도 위키에 내용이 별로 없더군요) 간략하게 남기자면 멀티엔 사람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아는 사람들과 멀티를 하거나 화면분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면 혼자하셔야 할 겁니다 (처음엔 화면분할 태그를 보고 산건데 커뮤니티 허브에 현재 화면분할 플레이가 안 된다는 얘기가 있네요) 하지만 혼자해도 충분히 재밌고 캐주얼한 느낌이지만 의외로 심도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유닛들과 무기 악세를 써봤는데 직접 써보지 않으면 성능을 알 수 없는 점이 아쉽고 같은 유닛이어도 알파, 베타, 감마의 아머 상승량이 제각각이라서 한번씩 플레이를 해봐야 어느 녀석이 제일 많이 오르는지 알 수 있는데 보통은 그냥 기본 아머수치가 가장 높은 녀석들이 가장 많이 오르더군요 여하튼, 하드난이도까진 어느정도 게임을 즐기던 분들이라면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만 하디스트부터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며 특히 46 소라스와 55이후 미션들이 욕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다소 노가다가 필요한데 노말과 하드에서 반복플레이를 하며 특정 유닛만 어느정도 키워준 것이 아니라면 일단 인페르노 난이도까지 클리어할 파티를 확정하고 (개인적으로는 초중반은 에어레이더 4나 5를 메인딜러로 하고 보조는 요가브라더 + 요들시스터 + 페일윙3으로 진행하고 유닛들의 아머가 2만정도쯤을 넘어가면 에어레이더 둘 + 요들시스터 + 페일윙3 이렇게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정적인 것이 좋으시면 원래 하던대로 요가브라더 혹은 요들시스터를 하나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일단, 하드정도까진 무기만으로도 거의 딜이 되기에 보조유닛들로도 버티면서 안정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하디스트부터는 무기만으로는 적을 처리하는 것이 시간도 꽤 걸리고 성가신 일이 됩니다 특히 인페르노부터는 크라켄 이상급이 아니고서야 무기 딜로만 파밍하면 한세월 걸리고 스트레스 받으니 미리 초반부터 에어레이더 1명 혹은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시면 2명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잡몹 처리는 에어레이더4가 더 좋고 보스딜은 에어레이더5가 좀 더 좋음) 에어레이더는 4가 폭격 및 필살기의 범위가 넓어서 좋으나 에어레이더5가 범위가 좁은 대신 집중화력이 좀 더 강력하고 일반기술이 훨씬 강하면서 공중까지 공격이 되기에 5를 좀 더 추천합니다만 4도 딱히 상관없습니다 기동성을 위해 윙어 하나는 필수라고 보고 힐과 유닛들을 매혹시키는 기술이 있는 요들시스터가 초중후반까지 아주 유용한며 페일윙을 추천하는 이유는 필살기인 사이클론레이저가 사거리는 짧으나 위력이 상당해서 인페르노 난이도에 가서 처리하기 까다로운 보스나 거대형 몹들(특히 짜증나는 부유형 적들)을 아주 잘 처리해줍니다 다른 윙어들은 기동성은 비슷하나 스킬딜이나 범위의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아서 비추천합니다 하지만 윙어들은 기동성이 중요한거라 필살기는 거의 안 써도 상관없긴하니 취향껏 고르셔도 됩니다 반복플레이를 하며 유닛들을 성장시키기 좋은 미션은 55미션입니다 55미션엔 보스급 몬스터가 나오지 않고 지형이 평지에 개방되어 있어 무기나 스킬 사용에 제약이 없고 낮은 건물들이 많아 유닛들의 성장상태가 우수하지 않더라도 적당한 무빙과 컨트롤로 적들의 공격을 피하며 처리하기 유리합니다 또한, 상위 난이도에서 나오는 무기나 악세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며 후반부 미션이라서 클리어 시 상승하는 아머수치도 높고 위에서 추천한 파티의 필수 구성원인 페일윙과 요들시스터가 가끔 등장해서 스킬레벨 상승도 노릴 수 있습니다 이 미션에는 거대 몬스터가 3 그리고 특수 몬스터가 2 나오고 전반부엔 지상유닛들이 그리고 후반부엔 공중유닛들이 몰려듭니다 지상유닛은 매혹 + 폭격 + 중화기로 어렵지않게 처리가 가능하고 이후에 몰려오는 벌떼들이 위협적인데 이녀석들은 독침 점사를 하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아머가 1만 ~ 2만이어도 방어력이 낮은 유닛은 순식간에 눕습니다(특히 페일윙) 요가브라더의 방어력 상승 필살기나 요들시스터의 치유의 노래를 써주고 유용한 대공화기인 볼케이노 시리즈나 스타더스트 캐논B + 페일윙의 사이클론레이저와 에어레이드의 필살기로 처리해주면 거대 몬스터까지 쉽게 정리 가능합니다 또한, 공략팁은 2가지인데 거대 여왕개미와 거미의 원거리 공격이 사거리도 길고 상당히 강력해서 잡몹들을 끌고 요리조리 건물 뒤로 숨으면서 장거리 무기로 공략하는 것이 보통인데 어느정도 성장이 되어 있다면 시작하자마자 여왕개미에게 날아가서 요들송 박스를 가운데 던져준 후 폭격2종과 벌컨 플랜을 날려주면 거대유닛도 기술 2회전 딜로 처리 가능합니다 그리고 쿨타임이 돌아온 요들박스를 들고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거대 거미에게 가서 마찬가지로 박스를 던져놓고 거대 거미만 집중공격해서 처리해주고 구석으로 날아가서 태세정비 후 게이지가 차오른 필살기 + 폭격으로 잡몹들을 공격해주시면 훨씬 빠르고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 요약하자면 유닛 최종 추천 구성은 에어레이더4나 5 두명 + 요들시스터 + 페일윙3이고 인페르노까지 올클리어하려면 아머 추천 수치 2만~3만 이상 추천 무기는 저격총 : 몬스터-SS(보스, 모선용) / 특수무기 벌컨포 플랜(이구아수도 좋긴한데 4레벨 무기를 아직도 못먹었습니다) / 로켓 런처 : 볼케이노 몽블랑 & 스타더스트 캐논B (대공 용) / 미사일 : Fork-2b(하디스트까지 편한 파밍용), 와일드 리바이어던(인페르노) 저는 그냥 벌컨 3~4개 볼케이노 몽블랑이나 스타더스트 캐논B를 1개~2개 조합해서 후반부까지 클리어했는데 소라스나 모선, 다크 레지온 등등 보스전에서는 에어레이더의 폭격과 벌컨 플랜 사용 후 윙어로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 회피하는 것이 제일 쉽고 편했습니다. 벌컨 플랜은 12초 쿨타임에 딜11만을 자동타겟팅하며 계속해서 자동공격하기에 타겟팅을 열심히 할 수고도 덜고 파괴력도 손꼽게 강력하며 적들의 위협적인 공격을 피할 여유 시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어서 거대 몬스터가 많이 나오거나 보스전을 할 때는 저렇게 조합하는 것이 아주 강력합니다 인페르노 46미션 소라스도 에어레이드 둘의 필살기 & 폭격 & 벌컨 플랜 사용 후 빙글빙글 돌기로 3분만에 클리어했습니다(필살기 전탄히트하면 소라스 어미 30초컷) 꼭 해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제가 낮은 아머에 무기도 다 못 챙기고 도전하다가 미션 1개마다 리트 여러번 하고 속으로 욕을 내뱉으면서 간신히 클리어했습니다) 노말 55미션 - 하드 55미션 - 하디스트 55미션 - 인페르노 55미션 순으로 플레이하며 유닛들의 스킬레벨도 어느정도 올려주고 아머도 높여준 후 필요한 무기와 악세사리를 챙기고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면 됩니다

그래픽은 이게 더 좋고 이동속도는 악세서리끼면 보완된다 색감이 밝아서 게임하는 내내 암울하지않다 사실 이전작은 그래픽도 별로고, 이번작보다 더 느려터짐 (악세를 안꼈을때보다는 이전작들이 기본적으로는 좀더 빨랐다) 그리고 윙다이버의 경우에는 공중에서 부스터를 멈출떄 부스터가 도중에 차지않는게 좀 단점이 커지긴했다. 아마 요번작에서는 직업별 특성에 좀 더 중점을 두려고 노력한 것 같다 직업마다 대시기 기술기가 다 다르다. 또한 직업이 많아서 헷갈릴수있는데 난 이번작이 훨씬 더 재밌고 그래픽도 나아지고 시스템도 괜찮아졌다고본다 (기존작에서 특정 직업을 너무 좋아해서 그 직업군만 했던사람들은 갈릴수있음) 악세로 케릭버프 이속이나 락온 혹은 발사속도 같은게 따로 생겼고 그래픽은 호불호가 갈릴수있으나 본인의경우 이게 훨씬 났다고봄 더 밝고 아기자기해져서 하는맛이있다. 근데 한가지 헷갈리는건 케릭터 레벨시스템이 카드게임처럼 중복된 케릭터를 습득해야 레벨업하는방식인데 레벨업에따라 달라지는건 무기를 낄수있는 종류가 달라지는것이다 예를들면 런처만 낄수있는 케릭은 레벨업을하면 라이플이 열리거나 이런방식이다 레벨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왜 무기를 낄 수 없는지가 의문이었는데 이 점에서 케릭터 레벨이 높을수록 해금이된다는걸 알았다 DLC의 경우 사키와 후타바리오를 샀는데 산 이유는 특별한 직업인줄 알았다 근데 직업들은 미션을 꺠다보면 열려서 굳이 살필요는 없는것같다. (다만 DLC직업들 필살기는 DLC케릭 전용이려나?) 재밌게 할 것 같다. EDF 4.1, 5까지 해본 나로서는 추천

아 ㅋㅋ 지구 파괴는 못참지

[윙다이버 명대사] 뒤지고 싶나~ 내 사실 고소공포증 있다~ (하늘 날아다니는 케릭임 ㅋㅋ)

6 발매 이전에 시간때우기 용으로 구매하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는 올스타 외전임을 감안해도 썩 훌륭하지 않은 게임 <장점> 1. 부드러운 움직임 -콘솔을 사본 적이 거의 없어서 본가는 스팀으로 포팅된 4.1과 5밖에 안해봤는데 사양 대비 발적화가 심함. 하지만 얘는 본래 계획에 없다가 급하게 스팀으로 추가한거 치고는 매끄럽게 잘 굴러갔음. 물론 특정 광원 효과가 심하게 겹치면 잠깐 끊기긴 하지만 본가보다는 나은 수준. 2. 각종 패러디 -캐릭터 설명이나 작중 대사를 보면 그동안 발매한 지구방위군 시리즈 전 게임에 대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있다. 상기했듯이 4.1과 5밖에 안해봤지만 이전작들에 대한 설정 등은 나름대로 찾아봤기에 이해하는데 어렵진 않았다. 3. DLC의 활용도 상승 -본가에서는 DLC 추가 무장이 죄다 초반 진행용이어서 돈낭비나 다름 없다. 물론 5에서 미션 팩에서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초월 무기 개념이 추가되긴 했으나 레벨 때문에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달성률 70% 이상 만들어야 하는 고난이 뒤따랐다. 하지만 이번 작품 무기 레벨 시스템이 난이도에 대응되게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저난이도에서도 해당 무기군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상당히 좋았다. 4. 기상천외한 전술 -브라더 구출을 통해 무기 카테고리 해금을 어느 정도 해야 하긴 하지만, 윙다이버로 라이산더 저격하고 도망가거나 에어 레이더에게 AR을 쥐어주어 근접 대응과 폭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본가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5. 쉬운 난이도 -다른 외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4.1이나 5보다는 훨씬 쉽기 때문에 적절히 파밍하면서 하면 온라인에서 하드까지는 혼자서도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하데스트부터는 그런게 없지만 2인 플레이만 해도 브라더 교체 시스템 덕분에 충분히 올클리어가 가능하다. (지구방위군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온라인으로 하면 인원 수에 따라 적 스펙이 달라지는데 오프라인에 비해 적 스펙이 뻥튀기 되며 솔로&4인>3인>2인 순으로 스펙이 높아진다) 6. 적절한 BGM 선곡 -본가 및 외전의 주요 BGM을 대부분 끌어다 썼는데, 나름 상황에 맞게 적절히 틀어준 덕분에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X망겜으로 평가 받는 외전 아이언 레인의 'Drinks on me'를 들었을 때는 잠깐 구매 의욕이 들었을 정도. 본 게임의 오리지날 BGM도 개인적으로는 무난했다고 생각함. <단점> 1. 볼륨 대비 창렬한 가격 -올스타전 외전에 미션은 총 60개밖에 안되는데 가격을 다른 AAA급 게임 수준으로 받아처먹는다. 이 돈으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같은 AAA급 게임 하나 사는게 훨씬 낫다. 잠결에 시즌 패스까지 사버리긴 했는데 후술할 무기 파밍 시스템 때문에 후회가 막심함. 2. 이상한 무기 스펙 -개그 무기나 트롤 무기는 본가에도 있어서 패스하고, 본가에서 주력으로 썼던 무기들 스펙이 너무 상이했는데 특히 재장전 시간이 전반적으로 대폭 증가했다. 밸런스가 안 맞는 건 둘째치고 이 때문에 랜스 계열은 안쓰다시피 함. 딱 하나 좋았던건 블래스트홀 스피어가 무한탄창으로 바뀌어서 원래부터 주력으로 쓰던 걸 올클리어 하는 동안 보험용으로 내내 달고 플레이함. 3. 버려지는 대부분의 캐릭터 -올스타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쓸 놈만 쓰게 됨. 본 게임 오리지날 캐릭터들을 제외하고 봤을 때, 지구방위군 5 캐릭터를 구출한 순간 이전 시리즈 캐릭터는 안 쓰게 되었다. 물론 스페셜이나 어빌리티가 다르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채용할 여지가 있겠으나 5편에 너무 길들여진 본인은 레인저 달리기나 윙다이버 부스트 대시, 펜서의 관성 점프가 없으니 상당히 불편했다. 그나마 에어 레이더의 경우 4와 5가 차별점이 명확해서 상황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그닥.... 오리지날 캐릭터들은 무기 얻으려고 구출하는거 빼면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정이 별로 안 갔음 4. 캐릭터 설정 붕괴(본가 캐릭터 한정) -올스타 외전인걸 감안해서 보더라도 갑자기 추가된 설정은 너무 뜬금없었다. 특히 칸사이벤을 구사하는 윙다이버 4나 소년병 컨셉의 앳된 목소리로 엄마나 누나 찾는 대사를 뱉는 에어 레이더 4, 역사적인 장군들 이름을 수시로 말하는 에어 레이더5는 이해가 안 됐음. 둘을 거르기에는 성능이 출중해서 차마 그러지는 못했다. 그 외에는 아이언 레인을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프로울 라이더 목소리가 너무 발랄했다. 5. 힘든 DLC 캐릭터 및 무기 파밍 -한 미션에 구출 가능한 브라더는 난이도와 미션에 따라 다른데, 인페르노 기준 최대 5명이다. 여기에 DLC 캐릭터는 무슨 보정이라도 걸어놨는지 등장 확률이 체감상 낮아서 무기 카테고리 해금이나 무기 획득이 상당히 힘들었다. 희한하게 레인저 5 중사 사양은 자주 나와서 블레이저는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었는데, 나머지는 파밍을 미친듯이 해도 나올까말까한 수준임. 혹시라도 DLC 살거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참고로 모든 무기를 모으는 도전과제에 DLC 무장은 포함되지 않음) 6. 시궁창 그 자체인 멀티플레이 -아는 분이 아이언 레인의 멀티플레이 단점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셨다. 로비 목록이 오로지 정원 미달인 대기방만 뜨고, 호스트가 스펙 확인 및 강퇴가 불가능해서 불가피하게 트롤러를 안고 가야 한다(게임이 쉬워서 별 문제는 없긴 했지만). [strike]가장 압권은 헬다이버즈 초창기 때나 볼 수 있었던 국가별 분리 매칭 방식이었는데, 이 때문에 온라인 올클리어를 위해서 스팀 다운로드 서버를 일본-도쿄로 변경하고 했다.[/strike] (2021년 6월 16일 패치로 지역 통합시킴) 4.1이나 5에서도 가끔 지역 변경한 적은 있었는데 본인이 호스트할 때 일본인에게 상위 목록에 노출시켜 참여율을 높여보려는 전혀 다른 이유였다(참가하려고 목록 살펴볼 때는 전 국가별로 나옴). 안그래도 똥망인 게임인데 별 시덥잖은 사항이나 패치하고 있어서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 **2021년 6월 10일 추가 사항** 7. 얄팍한 상술의 유사 시즌 패스 -대부분의 게임에서 시즌 패스라고 하면 별도의 DLC 형태로 만들어서 추후 추가 예정 DLC 분량까지 고려해서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얘는 출시 당일 같이 딸려나온 18개의 캐릭터 및 무기 DLC를 모음집 형태로 팔았던지라 이름만 시즌 패스고 6월 10일 출시된 미션 팩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물론 모음집 목록에 미션 팩 얘기는 코빼기도 없었기에 이건 개발사 잘못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시즌 패스'라는 말만 안 썼다면...... 포럼에 가 보니 일부 유저들은 미션 팩이 출시 전에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채로 나왔다고 그랬지만 그냥 운이 좋았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미션 팩 출시 당일까지 사전 구매는 불가능했음) 하여튼 덕분에 돈을 아끼고 미련없이 접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결론은 세일을 75% 이상 할 때 DLC 제외하고 본편만 구매한 뒤 싱글플레이로 올클리어하는걸 추천.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본가에 비해서는 껌이긴 했는데 온라인 플레이가 필수인게 하나 있어서 나중에 하는 사람들은 가능할 지 잘 모르겠음(내용 자체는 쓰러진 온라인 플레이어 구출 1회여서 쉽긴 한데 현재 온라인 상태로는.....)

오프라인 로컬 된다고 본문에 쓰여있는데 플스판밖에 안됨 ㅋ

디럭스 에디션은 어디갔냐!!!!!!! DLC 존나 비싸다!!!!!!!!!!!!!!! 디럭스팩은 없지만 https://store.steampowered.com/bundle/21065/EARTH_DEFENSE_FORCE_WORLD_BROTHERS_Season_Pass_Bundle/ 시즌패스는 그래도 따로 존재합니다.. 이쪽이 더 저렴하네요!!

외주제작한 외전작인 네모방위군 입니다. 기존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보고 웃을만한 개그들이 나옵니다. 장점 1. 본가랑 비교도 안되는 친절한 옵션. 2. 템 회수 한다고 맵 뒤지기 안해도 됨. 3. 조준 보정이 기능이 있다. 4. 자막이 있다. 5. 펜서 & 탈것 조작이 본가보다 편하다. 단점 1. 가격. 2. 색놀이 브라더. 3. 무기&브라더&악세 파밍이 한미션 최대 3개라서 본가처럼 드랍쉽 하나 남겨서 털어먹기 안됨 기타 1. 조작이 본가랑 약간다름 2. 본가 2편의 경면 원반이 안나와서 다행이다 3. 윙다이버: 디지고 싶나? 4. 윙다이버로 날아서 펜서로 뚝배기를 빡

보기 드물게도 스팀 게임 목록에서 제목이 한글로 뜨게 된 지구방위군 시리즈 입니다. 아직 게임 초반이기에 크게 리뷰할것은 없지만 기존작에 비해 많은것이 편해졌기에 써봅니다. 이번에도 제작은 유크스 1.드디어 무기 밸런스 대폭 수정. 이 게임이 무기는 정말 많지만 그중에 진짜로 쓰는건 아주 적었습니다. 장전시간이 너무 길거나 위력이 쓰레기거나 하는 이유 때문에요. 이번엔 캐릭터를 다양화하고 기본장비를 주는 방식으로 변했기 때문인지 장단점은 있어도 못쓸건 없었습니다. 특히 근접무기류가 한명빼놓곤 다 좋았습니다. 드래곤소녀는 거대보스전용으로 만든건지 일반전에서 쓰면 빈틈이 커서 너무 무방비하네요. 2. 4인팀이 한조. 1의 장점에서 한번 더 나아가서 4인팀 단위로 내가 다루게 되고 멀티플레이때도 이는 동일합니다. 어디서나 쓸법한 무난한 세팅이라면 장비 하나 잘못 골랐다고 임무를 재시작할 일이 줄었고 겸사겸사 로딩시간도 엄청 줄었기에 재시작 부담이 적습니다. 캐릭터 교체를 한다고 해도 화면에 사라지는게 아니라 같이 싸우는데 장전시간을 무시하고 움직이는듯하네요. 게임내 팁에서도 쿨타임이나 장전중엔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하라고 나옵니다. 3. 바뀐그래픽에서 나오는 옛맛. 이전에 나온 아이언레인이 그래픽은 좋았으나 그만큼 사양을 먹어서인지 대규모 물량과 홀로 맞서싸우는 맛이 부족했었습니다. 미션을 많이 안 했지만 그래픽 단순화를 통해 한번 더 대량전투의 맛이 나오지 않나 기대해봅니다. 4. 파밍의 단순화 전투 끝나기 전에 상자부터 다 주워야 장비랑 캐릭육성이 되었는데 이제 그런거 없습니다. 필드에 누운캐릭터 셋 구출하면 파밍은 끝. 전투 기여도에 따라 미션 종료 후 알아서 최대체력이 늘어납니다. 개인적으론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아기자기 하면서 재밌긴합니다. 그래도 세일할때 사세용

이 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인게 틀림없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아싸라서 멀티플레이를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할만하긴한데 패치할생각있으면 오브젝트 말고 정글맵 벽끼임부터 고쳐줬으면 좋겠다. 게임하다가 무난하게 진행하고있었는데 캐릭터 끼임으로 재출발해버리니까 영 기분이 더럽다. 바라건데 PVP모드도 생겼으면 좋겠다.

장점 캐쥬얼해짐 아머랑 무기박스 먹던 노가다는 사라짐 귀업고 대사가 재미짐 단점 스케일이 작아짐 박스노가다가 없어졌지 노가다가 없어지진 않음. **중요** vs 마더쉽 없음 재미는 있어서 추천함 호구처럼 나는 시즌패스도 사겠지 시부럴

잼민 방위군 우리는야 최강보병대~ 이글거리는 투지의 터프가이다~ 자 소리높여서 외쳐라!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라~ 정가주고 할게임은 못됨

본편보단 별로지만 충분히 재밋음. 6도 제발 더빙으로 나왔으면..

노멀기준 10시간정도면 엔딩 2인 화면분할 미지원 구입 전 세번은 생각하게 만드는 가격 그러나 EDF 군가가 더빙이 됬는데 그게 중요한가 스톰1 어서 전선으로 뛰어들게!

내~도 껴~주라~

도심속에서 끊임없이 이동하며 총을 연사하며 거대 외계인과 싸운다 재밌어도 될 게임성인데 재미가 없다 굼벵이같은 케릭터 이동속도와 영원처럼 느껴지는 재장전이 게임 템포를 한없이 느리게 만든다 어딘가 어색한 B급 더빙은 보너스

확실히 재미있긴 한데 정가주고 사긴 너무 비싸니 할인 쌔게할때 생각해보세요

일단 게임 컨셉은 독특해서 재미있었고요 들어가보니 풀 더빙에다가 사투리까지 쓰는 캐릭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몬스터가 많이 나오고, 계속 다른 캐릭터들을 구해내서 캐릭터 종류가 늘어나서 무얼 써야할까라는 고민이 돼서 싫었고요, 팀 AI는 총을 쏘는 건지 마는건지 모르겠고 가격에 비해 너무 그래픽이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주는 캐릭터 스킬은 구르기인데 왜 점프가 돼고 점프 할때도 스킬이 쿨타임이 도는지 이해가 안가네;; 안타깝습니다

B급감성 좋아하면 추천

할인 하길래 샀다 정가주고 살 정도로 재밌진 않지만 역시 군가 부르는건 뽕에 찬다 장점은 아머 박스나 무기 박스 같은 폐지 줍기는 안해도 된다는 거뿐

Great game but you better buy this one on sale

재미는 있는데 지루합니다. 미션 자체가 반복되는 감이 크고, 브라더의 레벨업이나 체력게이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반복하는게 사실상 필수인반면 전술을 변경한다, 전술의 폭이 넓어진다가 아닌 케릭터의 직접적인 스펙상승을 단기간에 기대하진 못하다보니,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것에 대한 성취감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4명의 분대원들을 통해 여러가지 무기와 스킬들을 조합하여 나보다 더 커다란 외계인들을 쓸어버리는 재미는 상당한데, 조작감과 쉬운 조작방식, 그리고 특색있는 장비들과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점프나 비행등은 SD건담캡슐파이터를 떠올리게하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빙이 찰지네요.

초반까지는 학살하며 재미있다가 중반부터는 너무 단조롭고 이동기 답답하고 도전과제 깨는 유저면 노가다 지랄같아서 손놓았다 할인해도 가격값 못함

지구방위군 5를 너무 재밌게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지구방위군 아이언레인은 외주를 줬다고해서 그런지 게임이 완전 다른게임이라 핵노잼이라 환불받았는데 이 게임도 외주를 줬다고 한거같은데 역시 게임이 다른게임이네요. 그래도 나름 심플하게 재밌었습니다. 한국어풀더빙에 성우분들 더빙실력도 상당하고 이렇게 대우해주는 게임을 할인까지하는데 안산다는건 역시 아깝네요. 할인하면 꼭 구입해서 가볍게 즐겨보세요!! 아쉬운건 지구방위군5를 즐겼던사람은 다 비슷하게 느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지복셀에서 갑자기 뭔 된장국 두부를 찾지않나 지구가 침략당한 마당에.. 억지로 즐거운 분위기 만들면서 일본을 좀 홍보하는게 있는데 이런저런게 분위기깨는게 많아서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지구방위군의 진짜 맛은 몰려오는 외계인들을 겨우겨우 잡았는데 또 2배 3배로 몰려오는 외계인과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인간들은 소모전이었기때문에 점점 줄어드는 아군의 숫자와 화력 ... 그런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충분히 타격감도 좋고 잘 만든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50~60%할인하면 좋을거같아요.

싱글은 재밋는데 멀티에 사람이없어서 아쉽다

적은 콘텐츠로 반 강제적으로 DLC를 구매한다.

아 지구파괴는 못참지

사투리 쓰는 윙다이버 너무 귀엽다...

이전 시리즈의 모든 유닛이 총출동! 온갖 드립의 향연! 그리고 성우진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가격때문에 조금 고민했지만.. 구매 해보고 왜 고민했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친구랑 하면 더 재밌습니다. 다른 시리즈는 안해보고 이 작품이 첫 입문작인데, 도트 그래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작의 인게임도 봤습니다.)

나는 호구가 맞다

일단 이전 버전과는 많은 점이 다르다 케릭터를 4명 골라 한 팀으로 출전하고 같은 케릭을 또 얻어야 레벨업 한다 일반병은 이동이 느리고 공병는 체력이 약하고 무기는 리로딩이 긴편이고 미사일도 사정거리가 있다 그런데 그걸 다 "브라더 체인지" 로 해결한다 시스템 모르면 어렵다. 체인지 잘하면 쉬워진다. 그리고 허큘리A 먹으면 그때부터 진짜 시작이다 시스템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협동 방을 만나기 힘들다 이젠 추천하기가 어려움

다 좋은데...왜 멀티에 사람이 없냐?

생각보다 병맛겜 근데 존나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엔 이거 먼 게임이지 하면서 구경좀 하다가 나도 모르게 구매 DLC 까지 구매 해서 즐겁게 하고 있는중 그리고 지금 멀티 안됩니다. 버그때문에 그런지 PC만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솔플도 쏠쏠하게 재미있습니다.

미친 더빙과 개그가 개꿀잼임다 이번 캐릭터수집 시스템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발 PC 는 왜 로컬코옵 기능 없냐 개같네 --- 노멀엔딩 보고나서 추가 평가 시발 멀티방이 없다!!!

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내 생각이 틀린 모양이다 EDF6 나오기전에 간만에 즐길게 나왔다

갇직히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ㅈㄴ 재밌음 시밤 이제 환불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