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우주를 돌아다니며 온갖 흉악한 범죄자를 붙잡는 경찰. 그것이 바로 우주형사다.
기존의 좁은 영역에서만 활동하던 때와는 달리, 이젠 포털 기술도 보급화가 이루어졌으며, 흉악한 범죄자를 안전하게
체포할 수단도 완성되면서 경찰들은 이제 도시안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우주 전체를 돌아다니며 범죄활동을 막게 되었다.
에일리 또한 그런 경찰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신입 경찰인 에일리는 항상 실수만을 연발한다.
특히 우락부락한 흉악 범죄자 앞에서는 꼼짝 못하며 코 앞에서 그들을 놓치는 것이 부지기수다.
다만 에일리가 무능한 것은 아니다. 정의로운 성격 덕에 우주미아를 단독으로 찾아내 훈장을 받은 적도 있으며,
함선들 간의 전쟁을 막은 적도 있다. 오로지 우락부락한 남성들 앞에서만 무력해지는 것뿐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에일리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그녀는 흉악한 남성들에게서 마구잡이로 범해지고 싶다는 욕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상을 그녀 스스로는 공포심이라고 착각한 탓에 아무것도 못 하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도 에일리는 상사들에게 혼이 났다. 풀이 죽은 채 잠에 빠진 에일리는 유리세계에서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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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캐릭터는 메불메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개발자가 혐경을 매우 좋아하는가봅니다. 연속 출시라니..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저는 ㅈ경을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개발진중 누군가 저와 같은 분이 있으신것인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h씬 대사가 매우 짧았습니다. ㅈ경을 빨리 해치워.. 끝내고 다음 캐릭터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나중에라도 네코미미를 내놓으신다면.. 아니 그보다 왜 발싸하는척하고 왜 불발 된건가요? 네? 혐경이라서 그런거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