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팬분들 뿐만 아니라 닥터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재밌게 플레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게임입니다. 태그에는 공포라고 되어있으나, 사실 공포라고 할 것은 사람마다 그 체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다양한 요소가 많이 존재를 하며, 스포일러 없이 말씀을 드리자면 초반부에 걸려오는 전화를 끝까지 다 안듣고 끊어버리더라도 그냥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군요 라면서 문자도 보냅니다. 초회차에 굿 엔딩을 봐서 잘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는 엔딩이 여러개 존재하며 선택에 따라서 몇가지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 번역도 나쁘지 않으며, 오타가 두 개 정도 외에는 라임이라던지 음슴체라던지 적절하게 번역 또한 잘 한거 같으며 이해하는데에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자막을 한국어로 설정할 시 글씨가 살짝 흐릿하게 혹은 깨진듯이 보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리 심한 것은 아니라 글씨를 못 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는 추후에 패치가 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또한 저장이 플레이어가 수동적으로 할수 없긴 하지만 이는 선택이라는 요소에 중요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로 보면 그럭저럭 이해도 됩니다. 닥터후를, 특히 예전 2005년도 데이비드 테넌트 닥터 당시의 우는 천사 에피소드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닥터후를 모르시는 분들도, 그리고 닥터후에 빠삭한 후비안 분들까지 모두 이해가 가게 잘 설명해주는 BBC 공식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출시 기념 25퍼센트 세일을 통해 6500원 정가가 4870원 정도 하고 있으니, 3월 26일 전까지 구매를 하시면 그렇게 긴 분량은 아니지만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게임 플레이를 마치 내가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5점 만점에 4.3점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재밌는 플레이 하시길 바라며 절대 눈을 깜빡이지 마십시요.

제 사랑 데이비드 테넌트쨩을 다시봐서 너무 설렛어염 잘만든 추리 퍼즐게임임 다들 사세용

놈들이 오고 있어요 천사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어요 잘 들어요 이건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눈 감지 말아요. 깜빡이지도 말아요. 눈을 감으면 죽습니다 놈들은 보기보다 훨씬 빨라요 돌아서서도 안 되고 눈을 떼서도 안 돼요 그리고 Don't Blink Good luck 등장은 테닥도 했는데 왜 휘태커가 닥터랍시고 이름 달고 나오는지도 몰것고 휘태커 전화는 끊지도 못하고 일단 칩널은 대가리 박고 좀 있어봐요 카닥 그립습니다........

휴대전화 속 정보를 토대로 사건의 전후사정을 밝혀내는 게임입니다. 비슷한 형태로 알려진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단한 재미가 있다기보다는 인터랙티브 단편소설 정도로 보시면 기대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예요. 차이점이 있다면 원작 드라마에 대한 애정에 따라 재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닥터 후의 팬은 아니고, 테닥, 카닥, 맷닥 시절만 아주 조금씩 봤고, 타디스나 우는 천사는 대강 알고 있는 입장에서 플레이했습니다. 덕분에 완전 뜬금없는 소리로 보이진 않고 나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닥터 후 드라마를 전혀 모르거나 우는 천사를 완전히 처음 접한다면 재미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폰트가 자글거리고 1080 프레임까지만 지원하는데 창모드 전환이 안 된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분량은 2시간이 채 안 걸리는데, 더 길었으면 굉장히 지루했을 것 같습니다. 분량과 템포는 무난히 적절하다고 느꼈어요.

우는 천사는 못 참지 ㅋㅋㅋ

닥터후랑 우는천사 들어만 보고 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해봤는데 게임이 졸라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다 게임이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구성이지만 시발 난 너무 무서워서 젖꼭지가 웅장해졌다

닥터후 시리즈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닥터후를 전혀 모르거나 scp같은 것들에 관심이 없다면 재미를 느끼기 힘듭니다. 공포 게임이라기에는 공포 요소가 너무 적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점프스케어 외에는 놀라거나 무서울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레플리카처럼 탐색하고 추리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사실상 추리라는게 거의 없고 그냥 일직선상의 스토리를 버튼 눌러가며 따라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선택지 없는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재미있게 했지만..... 그건 제가 이런 장르를 너무 좋아하고, 또 닥터후도 좋아하기 때문일 겁니다. 게임의 재미보다 설정의 재미, 닥터후의 재미를 찾는 분들만 플레이 하세요.

우는 천사는 모팻이 남긴 최고의 유산

닥터후란 드라마를 안보고 했는데 마치 드라마 한편 본거마냥 배경설명이 스토리에 잘 녹아있어서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음. 중간중간 닥터에 대한 단서가 있어서 '아 드라마가 대충 이런 스토리겠구나'라고 알수있게 해줌. 스마트폰으로만 게임이 진행되며 사진, 영상, 메일 등으로 단서를 모아서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내는 방식. 인터페이스는 국산게임 레플리카 생각하면 될듯. 가격도 싸고 몰입도도 좋음. 3시간짜리 드라마 본다 생각하고 플레이하길 추천.

좀 무서운데 한글로 하면 묘하게 웃김,, 오스굿 너무 반가웠음,, 6500원에 재밌게 한듯

재밌읍니다 설명도 친절하고 기승전결도 좋네요 퍼즐은 살짝 아쉬움

할만하지만 플탐이 짧으니 할인때 사시길 추천드려요

닥터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있는 게임. 그때나 지금이나 우는 천사는 끔찍하고 끈질긴 크리쳐인데다 알고 있던 인물들이 등장하는게 좋았다. 핸드폰만 계속 붙잡고 있다는 것에 실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괜찮았음. 닥터후 모르는 사람은 이게 뭔데 싶을수도 있다.

닥터후 팬분들은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닥터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비추드립니다. 닥터후 뉴시즌을 조금이라도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가능하면 뉴시즌 시즌2~3 보면 더 잼남. 아니 그냥 닥터후 잼남ㅇㅇ

내가 캠페니언이 된것 같은 착각을 아주 잠깐씩 불러 일으키는 진행구성이라 나름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했다. 그러나.. 나를 이끄는 주체가 닥타가 아니라는게 좀 아쉬웠고, 데이비드 테넌트의 등장이 기존 드라마 영상의 일부분일 뿐 이라는 점이 또한 아쉬움을 남겼으며, 하필 나를 닥터후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만든 가장 실망스러웠던 닥타가 마무리를 담당해서 또 다시 실망 했지만.. 게임은 재미있었다. (뭔가 아쉽고 실망투성이 감상 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닥터후의 팬 입장에서 내리는 평가이기 때문에 불만부분은 너무 새겨듣지 마시기를.) 이정도 가격에 이 요정도 게임성과 플타임이라면 불만 없음. 매우만족.

실사 인터렉티브 무비 형식으로 만들었으면 지금보다 딱 5배정도 재밌을 것 같다. 이 게임은 그냥 카톡 시뮬레이터입니다. 매우 지루. 마지막까지 가야지 겨우겨우 살아움직이는 영상이 나오는데, 갑자기 우는천사가 ㅈㄴ 안어울리는 3류악당 목소리로 위대한 나자신의 지구정복계획 떠벌리는게 개 ㅈㄴ깸 많이 아쉬움.

닥터후 팬으로써는 꼭! 꼭! 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

닥터의 전화를 받았지만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리고 안받지도 끊지도 못함 그치만 그것만 빼면 할만함

심장 쫄깃해지는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 혹시 엔딩이 여러개로 나뉘는 건지 궁금하네요~ 엔딩이 여러가지라면 더 해보고 싶어요 ^0^

후비안들에게 있어서 선물같은 게임. 물론, 그 닥터가 나온 다는 점에서 조금 걸릴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진행하는 우는 천사들과의 이야기는 충분한 재미가 있었다.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면 중간중간 입력하는 부분에서 해매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충분히 풀어봄직하며 찾아볼만한 가치가 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싼 맛에 그럭저럭 하기 좋고 뭐 재밌음. 컨텐츠 양으로 치면 75퍼 할인되면 사는 게 더 좋겠지만

하필이면 13대라니... 그래도 테닥 시즌에 우는 천사와 이어지는 내용이니 알고 팬이라면 꽤 재밌게 할만하다 엔딩후 로렌스 상태가 보안이 되면 추가 영상이 있다

모팻 그립읍니다...

닥더후를 보셧나요 ? 그럼 이 게임을 당장 사도록 하십쇼. 안사면 님이 손해. 진자임.. 근데 닥터후 안봣어도 해야함 ;; 닥터후 외 안봄 ? 머야 ;; 왜 닥터후 아직까지 안 봣어 ;; 진자... 이거 만원대로 팔아도 삿음.. 오천원 할때 빨리 사세요ㅕ..... 엔딩 보면서 소리지름 하.... 아무튼 사세요

씹덕 게임. 지루하고 불편합니다. 추천하지않습니다.

닥터후를 너무좋아해서 대부분의 시리즈를 다보았던 팬입니다. 최근에 나온게임을 보던중에 스팀에 닥터후 게임이있는걸보고 바로 질렀네요 처음부터 닥터후 스러웠고 무엇보다 엔딩이 마치 쾌변본거마냥 시원한 엔딩이었습니다. 또한 닥터후 드라마 한편 본거같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제가 리뷰를 진짜 안남기거든요. 근데 이건 제가 시리즈중에 제일좋아하는 우는천사 인점과 이번 닥터후 시리즈에는 우는천사편이..안나왔거든요 ㅠㅠㅠ 우는천사 보고싶었는데 이걸 또 여기서 보내요ㅠㅠ!!!! 그리고 제가 닥터중에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바로 데이비드 테넌트에요!! 너무 잘생기고 알롱지!!! 하는 말버릇도 기억에남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섹시ㅠㅠㅠㅠㅠ 원래 닥터후 게임들은 대부분다 한국어 지원이 안돼거든요 영못알은 그게 너무 아쉬웟는데 이번게임은 한국어지원이 되는게 너무나도 최고이고 번역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번역되었어요! 너무나도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마지막에..음..이번 .. 그.."그"닥터가 나온거 빼곤..? 암닥터.크흠..

재밌게 하다가 마지막에 '그' 닥터가 나와서 기분 팍 상해부러쓰

닥터후를 좋아해서 플레이 했지만 게임을 잘 만들어서 닥터후 몰라도 재밌게 플레이 할 것 같아요 공포 영화도 못보는 겁쟁이지만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D

옴매나 무서버라

후비안으로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게임을 해서 그런지... 기대한 만큼의 재미는 없었다. 그냥 팬심을 가지고 닥터 후 인터렉티브 에피소드 한 편 봤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휘닥 등장 기대했는데 분량이 쥐꼬리만큼도 못 나와서 아쉬웠다.

살짝 스릴있는 것을 하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번역이 좀 아쉽네요.. 동영상은 강제 전체화면과 일시정지나 뒤돌리기가 없기 때문에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천사 찾는 것도 제한 시간이 적혀있지 않아 천천히 찾다가 임무 실패해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파란박스 이야기도 깨실려면 상시로 좌상측 버튼 상시확인하면서 미리 깨주세요. 본편 끝나면 서브인 파란박스도 그냥 실패로 끝납니다. 파란박스 이야기도 궁금하긴한데 재도하긴 싫네요ㅎㅎ..

오랜만에 닥터 후에 대한 향수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휘태커를 보기 전까지는요.

굿

닥터후를 본 적은 없어서 세세한 설정은 잘 모르겠지만 대충 큰 틀은 이해하는 선에서 진행이 됐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정도는 괜찮은것같아요. 추리게임은아니고 제기준 증거를 찾아서 고립된 상황을 헤쳐나간다는 점이 방탈출게임류에 차라리 더 .

국제 연합 기동부대 소속이면서 민간인한테 도움을 청하고, 기밀 정보들 다 불어버리는 우리의 운영체제짱좋아(OSGood) 친구와, 온갖 가오는 다 잡고 나오는데 터치 몇번에 개같이 사망하는 메인 빌런 우는 천사의 대환장 파티.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면서 진행됨. 스마트폰의 각 요소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음. 다만 난이도가 너무 낮은데, 아무래도 캐쥬얼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나봄.

알롱지!

good

닥터후 드라마를 보신 후비안이라면 더욱 재미있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시기 전에 닥터후 시즌 3 에피소드 10 blink를 시청하시고 플레이하시면 더욱 재밌을 겁니다.

닥터후 시리즈 팬에게는 명작, 공포 퍼즐게임으로써는 빈약한 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퍼즐요소는 굉장히 쉬운 편이고, 게임의 볼륨 자체도 2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하지만 닥터후 시리즈를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면 시즌 3 11화의 내용 뿐 아니라 시즌 5에서 추가된 우는 천사의 설정이나, 시즌 7의 내용이 언급되는 등 팬으로서는 정말 아련하고 울컥하게 플레이 했네요. 솔직히 팬이 아니라면 극명히 호불호가 갈릴듯

닥터 후 팬이 아니라도 게임을 사서 한 번이라도 해보면 재미있어요. 어차피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서 재미없으면 환불하면 돼요.

이런 장르 좋아한다.

닥터후 보고나서 하면 더 재밌을것 같네요 우는천사 말고도 반고흐 찰스디킨스 엘리자베스도 스쳐가듯이 언급돼서 너무 재밌게 했어요 우는 천사 에피 뒷이야기 같은 게임이라 닥터후 안봐도 3-10은 보고 플레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여튼 팬이 하기에는 정가 주고 사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닥터후 에피소드를 본 느낌의 게임. 요즘에 시리즈가 옛날같지 않지만 게임은 꽤나 재밌었다. 한때 팬이였거나 팬이라면 해볼만한 게임. 다만 가격답게 플레이타임은 상당히 짧다. 플레이 타임은 에피 2편 정도의 길이.

장점: 닥터 후의 인기 작인 우는 천사의 내용을 가져다가 나름 잘 살림 플레이 타임이 2시간 정도로 적당함, 중간에 주소에 30분 정도 지체 하지 않았으면 2시간 정도 컷 했을 수 있음 그리고 어렵지 않고 무섭지도 않음 (공포나 그런 다른 것에 비해서) 단점: 초기 캐릭이랑 그런건 잘 모르겠음 근데 클릭으로 진행하는 것이라 이런 걸 안좋아하면 싫을 수도 있겠다 생각 함 솔직히 재미 있었음

Good.

스토린 만족 근데 마지막은 그 페미년말고 테닥이 맡았으면 갓겜이였을텐데.. 그래도 가격이 착해서 봐준다

게임보다는 속편에 가깝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닥터 후 우는천사 봤다면 이해하는데 별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ㅋ

공략안봐도 할만하고 플탐은 3시간내외 첨에 헤드폰사용하라는 메시지가있는데 그럴려고 사용하라 했나싶다 시작시 옵션에서 비디오품질과 대화속도 조절 추천 테닥나오긴나옴

닥터 후를 예전에 본 기억이 있었고, 우는 천사 에피소드를 먼저 봐서 그런지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핸드폰을 탐구하며 단서를 찾는게 정말 재미있었지만 솔직히 전화와 문자가 너무 많이 옵니다... 진짜 오즈굿씨 말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요 너무... 그래서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게 했으나 마지막 가서 힘이 탁 풀리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도 준비되어있고 배우분들의 열연이 돋보여서 중간에 끝내지 않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해볼만 한데 너무 진이 빠져서 그런지 바로 잠들 것 같아요... 오늘 꿈에는 우는 천사가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불 켜고 자야겠네요..

확실히 플레이 자체는 단순하고 그저 클릭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가격을 생각을 생각하면 모든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닥터후는 이름만 들어보고 1번 2번정도 아주 옛날 어린시절 본 기억이 다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스토리라 그런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천천히 글 한톨도 뺴먹지 않고 읽으며 플레이하니 3시간정도 흘렀네요 플레이타임도 적당하네요

무언가에 대해서 추리하고 단서를 찾는 재미가 있지만 같은 반복의 퍼즐 방식이 제 마음에는 들지 않네요... 가끔식 나오는 공포느낌이 있다는것은 좋았습니다. 차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개꿀잼 게임

후비안들이라면 좋아할 작품... 너무 너무 재밌었다!

저는 후비안 입니다.

닥터후 좋아하는데 게임도 별로고 덕심을 채워주지도 않는 느낌임 게임 끝나니까 이게 끝? 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