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원검2

반고가 세상을 연 후, 여신 여와는 인간과 마족을 창조했다. 성격과 외모가 다른 이 두 종족 사이에는 자주 마찰이 일어났다. 후에 인류는 신검 헌원검을 주조하 , 두종족간의 전쟁을 종식시키려 하였다. 이 검을 지닌 용사가 인류를 이끌고 마족과 전쟁을 벌였으나, 양측에 모두 심각한 타격만을 가져왔다. 17년 후, 주인 공은 그에게 오랫동안 도술을 가르쳐준 사부의 곁을 떠나, 하산하여 자신을 단련 만 한다. 속세의 전쟁 속에서, 자신이 활약할 무대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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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반고가 세상을 연 후, 여신 여와는 인간과 마족을 창조했다. 성격과 외모가 다른
이 두 종족 사이에는 자주 마찰이 일어났다. 후에 인류는 신검 헌원검을 주조하
, 두종족간의 전쟁을 종식시키려 하였다. 이 검을 지닌 용사가 인류를 이끌고 마족과 전쟁을 벌였으나, 양측에 모두 심각한 타격만을 가져왔다. 17년 후, 주인 공은 그에게 오랫동안 도술을 가르쳐준 사부의 곁을 떠나, 하산하여 자신을 단련 만 한다. 속세의 전쟁 속에서, 자신이 활약할 무대를 기다리며....

게임을 이끄는 다채로운 스토리
게임 전반의 정교한 애니메이션
뛰어난 구성력을 지닌 그래픽 화면
요괴를 잡고 자유롭게 합체시키는 호리병 시스템
화려한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처리되는 전투 장면
독특한 구성력을 지닌 애니메이션 화면
간편한 게임 조종 방법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2,0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http://cs.cubejoy.com/index.html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평점 : ★★★☆☆ 헌원검2 중국의 파이널판타지라고 불리는 헌원검2. RPG장르이며, 폴더 내에 헌원검1까지 포함되어있다. 다만, 헌원검1은 중국어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일단 이 게임은, 아주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너~무 발번역이다. 대충 뜻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하자. 다만, 발번역 때문에 스토리를 100%이해할 수 없지만, 대충 뉘앙스는 이해할 수 있다. 엔딩까지 다 플레이한 바로는, JRPG와는 다르게 매우 쉬운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맵이 방대하게 큰데, 그 맵을 다 활용하지 않는다. (맵은 왜 큰거야 도대체ㅋㅋ) 이 게임의 핵심은 스토리 밖에 없으므로, 스토리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다만, 약간 뻔한 느낌의 스토리랄까? 게임의 특징이라면, 이 게임은 [연괘호]라는 행동으로 몬스터를 잡아서 사용할 수 있다. 흔히 포켓몬스터처럼 몬스터를 잡아서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또한 포획한 몬스터로 [연요호]라는 기능으로 합성을 하여 상위 몬스터로 진화(?)시킬 수 있다. 가끔 이상한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대부분 연요호(합성)의 재료이며, 상위 포획한 몬스터를 상위급으로 만들기 위한 재료이다. 그리고 [신비과]는 진화 시키는데 제일 좋은 재료지만, 거의 엔딩 끝자락에 상점에서 판매한다. 하지만 그때되면 굳이 [신비과]가 필요가 없다는게 함정..ㅋㅋ 참고로 [신비과]는 던전에서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의 아이템이다. 아무튼 스토리라인이 부드럽지가 않고, 무언가 단락이 존재하는 것처럼 흐름이 끊긴다. 이건 번역을 떠나서 그냥 쌩뚱맞다고 할까? 동시대 게임인 어스토니시아스토리와 비교하면 한참 뒤 떨어진 느낌의 스토리라인 및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건지 잘 모르겠고.. 아직도 헌원검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발번역 때문에 내가 재미를 잘 못느꼈나? 아니면 중국인과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른가?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든 게임. 참고로 헌원검2는 중국에서 판매량이 역대급이라, 한국에서 한글화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 *불편한 점 1) 인벤토리 - 인벤토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물품이 꽉찰 일이 너무 많다. - 하지만, 엔딩을 다 본 입장에서는 물약 따윈 필요없다. 2) 전투 중, 아이템 및 기술 설명 - 전투에 돌입하면, 스킬 및 아이템의 설명을 전혀 볼 수 없다. - 스킬이름이 고사성어같은 단어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설명이 매우 필요한데, 어쩔 수 없이 스킬 및 아이템 효과를 암기를 해야한다. 3) 약재, 마법필요 재료 - 가뜩이나 인벤토리가 모자른데, 약재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 또한, 불마법을 사용하려면 불마법의 재료가 있어야한다. - 물론, 후반부 레벨 50대 정도에 여캐가 재료없이 스킬 쓸 수 있는 스킬을 배우긴하지만 너무 후반대다. - 일단 아이템이 중첩이 안되고 1개의 아이템이 1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인 느낌이 강했다. *그 외 본인은 그냥 평타적인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했다. 너무 지루하지도 않았고, 너무 재미있지도 않았고, 그냥 호기심에 플레이했다.

  • 상당히 별로이다 그 시절 흔한 무개념RPG

  • 섬짱깨판 맛있는 알피지 ㅋㅋ

  • 잼날듯ㅎ 한글지원이 놀랍다

  • 헌원검2. 90년대 지관(유)에서 국내에 정식 한글화 발매했던 게임으로, 데이터가 남아있었는지 스팀판도 한글 버전을 포함해 주었다. 일자식 JRPG지만 요괴를 동료로 하고 조합하는 요소는 몰입적인 부분이 있다. 스토리도 고전 중국 선협 설화들을 활용해 흥미로운 편. 2편은 신화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다른 시리즈는 각기 다른 중국의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선협의 조상격에 해당하는 게임 시리즈지만 90년대엔 선협이란 장르조차 없던 때라 그저 중국 고대 신화 시대를 다룬 스토리로만 생각했다. 그래픽도 레트로스럽고 당시로선 상당히 즐겁게 즐겼던 게임이긴 하지만, 90년대 도스게임답게 캐릭터의 대사가 최소한의 기능만 하고 있고 여러모로 불편한 요소들이 많아서 현재로서는 추억 없이 즐기기엔 쉽지 않은 편이다. 시리즈적으로는 수당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3편과 외전 천지흔이 명작으로 유명하다. 이 작품은 이후 드라마화까지 될 정도. 그러한데, 지관이 철수한 후 한글화가 되지 않아 국내 유저들은 즐길 도리가 전혀 없다. 뜬금 7편은 한글화가 되었으나 평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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