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게임이란 신장르를 만든게임이자 아직도 이만한 게임이 없는듯. 모드추천 UplinkOS : Uplink에 추가하는 모드로 기본인터페이스가 요즘식으로 편의적으로 바뀌어서 지금 Uplink를 한다면 깔고하는걸 추천. https://www.moddb.com/mods/uplink-os Onlink : Uplink를 베이스로해서 여러장비들과 게임방식을 확장한 모드 업링크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업링크를 끝내고 뭔가 아쉬움이 남는 분들이 하면 좋을듯한데 난이도가 기본 업링크에 비해 넘사벽으로 어려워졌으니 그걸 감안하고 하시길 도전정신을 고취시킴. 스텐드얼론이라 업링크에 추가모드가 아닌 따로 실행함. 불안정한면이 있으니 0.2.5버전으로 먼저 도전해보시길 추천. https://www.ferrousmoon.com/forums/viewtopic.php?f=55&t=2777

재밌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steam ID : bia042 it was fun!! and it will be fun if you need some help, add me on steam friends list

개처럼 일하는것보다 정승같이 남의 돈 뺏어먹는게 가장 쉽다는게 결론

추천 / 비추천 말고 '그저 그렇다' 버튼이 있다면 그걸 누르고 싶다 우선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몰입감이 뛰어나서 나도 모르게 펜 노트 들고서 미션을 수행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해커스 에볼루션같은 타 해킹 게임과는 다르게 코드를 입력하는 식의 방식은 전혀 없기 때문에 타자입력에 대한 압박감 없이 해킹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게된다. 해킹에 대한 문외한으로서 수 많은 해킹영화를 보는 것보다 이 게임을 5시간 정도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더 교육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영어도 매우 쉬운편이라 가끔 등장하는 낯선 단어들만 찾아가면서 하면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플레이하기엔 다소 까다로운 점들이 있다. 영어라서 불편하기 이전에 다른 불친절한 점이 너무 많은데 딱 크게 세개만 뽑자면 튜토리얼과 해상도, 인터페이스다 튜토리얼은 시간을 들여 할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튜토리얼 외에 게임내에서 마주치는 일반적인 에로 사항들은 help 메뉴에서 확인해야 하는데 할 때마다 본사 시스템에 로그인을 해서 살펴야 하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한마디로 튜토리얼은 잘꾸며놨지만 내용상 범위가 한정되어있고 남은 영역을 공부하기 위해선 게임의 흐름을 자주 끊을 수 밖에 없다. 몰입도는 뛰어나지만 가속도가 붙으려는 순간마다 장애물이 나타나 걸려 넘어지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둘째는 해상도이다. Custom 해상도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그러나 게임내의 글자는 해상도에 맞춰지지 않고 픽셀 단위로 맞춰지기 때문에 요즘의 큰화면 대형 해상도에서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눈이 매우 피로해진다. 셋째로 가장 큰 문제점은 인터페이스다 우선 단축키가 전혀 없다. 있다면 tab 하나 정도? 모든 것이 마우스 액션이고 미션 하나 할때마다 해킹 프로그램 켜고 끄는 것도 전부다 마우스로 해야하며 우회 접속로를(대부분의 미션시 필수사항) 설정할때마다 일일히 하나하나 다 클릭해 줘야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키보드로 특정 단어를 입력할 때인데 마우스가 정지되어있지 않으면 입력칸의 커서가 사라진다 입력칸을 클릭한 뒤 (혹은 tab키를 눌러서) 입력칸에 커서를 띄운 뒤에 입력을 하는 방식인데 만약 책상이 기울어져있어 마우스가 조금씩 움직이기라도 한다면 절대로 입력을 할 수가 없다. 물론 Ctrl+C,+V 는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총평을 하자면 기존의 액션 중심 게임에서 벗어나 색다른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세일할 때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까지 준다.

이 게임을 하면 자신이 정말로 해커가 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UI를 보여주는데..... 한글패치가 절실합니다ㅠㅠ 거기다 글자크기도 코딱지만 해요...그것만 넘어가면 진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프리즌 아키텍트를 만든 Introversion Software에서 만든 2001년 작품입니다. 2015년에 나온 핵넷하고 비슷한 해킹 게임인데, 핵넷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자유도가 있다는 점입니다. 플레이어의 컴퓨터 스펙 혹은 프로그램의 버전을을 올릴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이 번 돈을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거나, 자신이 소속된 해커 그룹을 해킹해 해커 그룹의 리스트를 팔아먹는다거나 은행을 해킹해서 자금을 강탈할 수 있다는 점 등등이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언어의 장벽이 좀 있다는 점과, 로그라이크같이 한 번 게임 오버 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점, 높은 진입장벽, 플레이어가 하나 하나 배워가야 하는, 유저에게 불친절한 게임 구조를 들 수 있습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아시고(임무 성공 후 상대의 정보나 자금 현황을 보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해킹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임성은 좋은데 갑자기 게임오버되는게 진짜 개빡침 로그를 다 지워도 이유없이 게임오버 되는데 왠지를 모르겠음 노가다 해봤자 게임오버당하면 끝이고 계속 계정없어지니까 할 의욕도 안생긴다 저장기능이라도 넣지 초보자가 하기는 너무 어려움 게임성은 좋으니 1년후에 다시 맞짱깐다

한글화가 안 됨

스팀에서 구매했다가 아이패드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패드에서 재 구매해서 지금도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ㄹㅇ 고전 오브 고오오전 해킹 게임. 근데 고전답게 난이도가 개씹미쳤다. 불친절함에 흥분하는 M이라면 모를까 난이도가 지금 기준에선 엠뒤짐. 대가리를 너무 굴리게 만든 나머지 맘 편하게는 절대 못하는 게임. 빡겜해도 어느순간 니집으로 경찰이 찾아오고 로그삭제를 까먹은 자신을 질책해봐야 세이브는 날아감. 분위기와 Trace 비프음이 진짜로 내가 해킹하고있다는 착각을 주게 만든다. 그러나 개좆같은 RAM 용량은 이 게임을 하면서 분통을 터지게 만든다. 높은 자유도도 한몫하는 편. 너무 자유로워서 사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나름 해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서장을 연 게임이니 추천. 이 겜을 제대로 파보고 싶다면 Uplink OS를 설치하는 걸 추천. 이 게임으로 재미 좀 봤으면 Hacknet도 해보는걸 추천한다.

신선한 소재의 게임이긴 한데 하다보니 그냥 그저 그렇다...

구매후 나는 업링크 라는 게임에 비하면 핵넷은 훨씬 쉽고 단순한 편이었으며, 내가 어렵고 복잡한 것 보다 쉽고 단순한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환불 요청하기"

고전 명작. 컴퓨터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은행을 해킹하여 돈을 빼내는 쾌감을 누릴 수 있다. 단, 만약 공략을 보지 않겠다면 로그라이크 하듯이 플레이 해야할 것이다. 게임이 정말 불친절해서 공략을 안보면 의뢰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알 수가 없거나 순식간에 빵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해킹 아케이드 계의 조상님이자 갓-겜입니다. UplinkOS라는 모드가 새로 나와서 이걸로 하시면 매킨토시 같은 느낌으로 더 편하게 가능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불친절하고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나름 해킹에 대한 대리만족 정도는 할 수 있음. 물론 현실은 게임과 백만년 정도 동떨어져 있긴 한데 아무렴 어때.

오래전부터 업링크를 좋아했음. FBI모드까지 플레이 하다가 오랜만에 발견해서 구매후 플레이함. 업링크하면서 유일한 단점으로 생각했던 바운스 부분이 너무 편해져서 또 정신없이 몇시간을 플레이 했습니다. 지금에야, 업링크 해킹에 나오는 장비나 설비들이 구식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잘 해킹을 게임화한 명작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할인을 통해 싸게 구매, 그 몇십배는 즐긴듯! 한국어 지원 등이 없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아주 최소한의 영어만 되고 단어 기본만 알면 대충 해보다보면 감이 잡힌다. 기본적으로 모두 공략이 있기도 하고.. 다 제끼고 현실에서도 저렇게 계좌로 쉽게 돈을 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는 불법..

불편하다. 인터페이스가 구리기 때문. 그리고 반복적이다. 조금만 지나면 금방 지루해짐.

해킹을 소재로 한 게임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