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이거 청소게임이라고 하지 마라 진짜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만...아쉬운 점이 많긴 하네요 ㅎㅎ;; 제일 아쉬운 점은, - 디테일 마우스 광클릭만 하면 완성되는 장난감. 좀 더 디테일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색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고, 조립도 좀 더 상세한 부분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양성 하다보면 똑같은 장난감만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좀 더 다양한 장난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막 나온 신작게임이라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잠시 봉인해두겠습니다. 저 두가지만 좀 보완된다면 가격 값은 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혹여나 도전과제를 위해 고통받을 후세를 위해 본인의 기록을 남겨둠. 초심자 204개 자동차20 / 트럭2 / 기차8 / 배12 / 비행기33 / 인형38 견습생 146개 자동차4 / 트럭5 / 기차2 / 배12 / 비행기22 / 인형20 장인 143개 자동차9 / 트럭34 / 기차2 / 배0 / 비행기0 / 인형5 마스터 42개 자동차18 / 트럭0 / 기차0 / 배6 / 비행기0 / 인형0 박물관 50개 자동차24 / 트럭0 / 기차27 / 배5 / 비행기0 / 인형0 90%할인할 때 삼. 스팀 도전과제 딸치려고 산거지만 플레이가 너무 괴로웠음. 혹시라도 이 게임을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나 피씨 제작 시뮬레이터 같은 작업시뮬겜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이 회사 게임들이 다 가지는 동일한 특징인데, 대충 유행했던 겜 비슷하게 배껴 만드는게 전부라 데모판 이상의 컨텐츠가 거의 존재하질 않음. 본편이라해서 뭐가 더 있는게 아니고 그냥 수치장난 무한반복. 이 게임도 1~2시간 플레이로 게임내 모든 요소가 해금되지만, 이후로는 (내 플탐만큼) 도전과제를 위한 단순반복뿐임.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을 보면서 했지만, 이 게임 문제점이 소리를 꺼놔도 특정 도구를 쓸 때랑 장난감 완성 소리는 그냥 나옴...

클릭 판정이 애매한 클릭 장르 게임. 자유도는 진행할 프로젝트 순서 뿐. 청소하는 다른 게임과 달리 힐링 요소도 부족함. 차라리 교육용으로 제작했다면, 그나마 나았을 지도. 사놓고 나중에 플레이한 걸 현재 후회하는 중.... 게임은 사서 바로 해보고 아니면 환불을 해야 합니다.

장난감 수리 게임 장난감을 수리하고 청소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장난감들의 의뢰가 존재하며, 수리에 필요한 물품들을 모두 보유하면 의뢰를 수락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수리하고 청소하기 위한 도구와 장비들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시장에서 구매하여야하죠. 필요한 재료들은 즉시 구매를 지원하지 않지만 메모에 핀을 꽂아서 한편에 기록하여 시장에서 구매 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크게 장비와 도구, 페인트 재료 등으로 구분됩니다. 장비들은 가격이 비싸고 덩치가 있지만 한 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부는 버튼 하나 띡 누르면 작동을 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죠. 도구와 클리너, 페인트 재료들은 소모성 아이템들로 가격이 싸지만 자주 구매를 하여야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돈이 어느정도 충분하다면 장비를 우선적으로 사고 남은 잔금으로 소모성 아이템을 여러개씩 구매하면 나름 편하죠. 물품들이 준비되면 의뢰를 받아 수행하게 됩니다. 스페너나 드라이버, 끌을 이용하거나 직접 손으로 분리를 할 수 있고 분리한 도구들은 각 장비들로 이동시킬 수 있죠. 한번에 분리가 되는 경우도 있고 중간 크기로 분리하고 다시 추가 분해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분해가 필요한 부품들은 하얀색의 테두리로 표시가 되는대, 너무 작은 경우에는 터치하기가 생각보다 힘든... 분해된 부품들은 클리너나 특수한 장비들로 세척을 할 수 있고, 사포를 이용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녹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차적인 청소가 완료되면 색이 벗겨지거나 변경이 필요한 부분들을 페인트나 스프레이 또는 도색 장비를 이용해 칠할 수 있죠. 추가로, 프린트로 문양을 부착하거나 3D프린트를 이용해 추가적인 부품을 제작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일부는 시작 전에 구매를 하는 경우도 존재하죠. 이런 작업을 완료하면 다시 조립을 해야 합니다. 붉은색은 다른 부품들의 조립이 이루어진 뒤에 가능한 부품이기에 그렇지 않은 것들을 마구잡이로 클릭클릭하면 됩니다. 조립까지 완료하면 사진을 찍어 의뢰되었을때와 결과를 비교하는 재미도 나름 있더군요. 사진을 찍고 의뢰를 완료하면 돈과 경험치를 보상을 획득하고 새로운 장난감들이 언락되죠. 경험치에 따라서 레벨이 오르고 레벨에 따라서 새로운 단계가 언락되어 더 많은 장난감을 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단계에 따라서 장난감을 구성하는 부품의 가지수가 늘어나서 번거로움이 심해지기도 하죠. 하지만 그만큼의 돈은.... 추라고, 15레벨이 되면 장난감 박물관이 오픈됩니다. 박물관을 채울 수 있는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으며 수리한 장난감은 박물관의 진열장에 배치할 수 있죠. 요구하는 수만큼의 장난감을 배치하면 박물관을 오픈할 수 있고, 오픈된 박물관에 따라서 의뢰 완료 시, 추가적인 보너스가 발생합니다. 마스터 단계의 장난감 중 일부는 완성하면 컬렉션에서 가지고 놀수도 있죠. 드론이나 비행기를 가지고 논다거나 공을 차거나 등등. 아쉬운 점 -화면 조작이 꽤나 불편함. (확대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 화면 이동이 불가하기도 하고) -분해 작업에 따라서 확대했다가 다시 축소했다가 확대했다가 축소했다가 반복되어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자주 듦 -사진을 내가 원하는 구도로 찍을 수 없음 -메모를 스크롤한 뒤 뭔가를 구매하면 메모 스크롤이 초기화됨 -도구 한 번에 여러개 구매할 수 없음 (하나하나 계속 구매를 눌러야함) -작업에 도움이 되는 단축키는 없고 음악관련 단축키만 많음;;; -큼직한것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작은 부품들은 선택하기 힘듦 -기계는 한 번에 여러개의 부품을 처리할 수 있지만 손수 해야하는건 장인 정신인지 하나하나 해야해서 귀찮고 번거로움 -일부 수지타산이 안 맞는 경우 있음 (작업에 비해서 수입이 적은 장난감들) -알바나 보조 고용하고 싶다

조립하는 재미도 없고, 청소하는 재미도 없고 .. 초반이라 재미없나싶어서 계속 꾸역꾸역 해보는데 그냥 재미없어요

아니 왜 자꾸 초심자 난이도든 어떤 난이도든 몇 번 하고 나면 자꾸 똑같은 패턴만 나오고 반복되는건지... 가격에 비해서 컨텐츠 부족하고 이 게임을 잘 모르고 사는 사람은 장난감 조립하는 게임이라고 알고 산 사람도 있을텐데 윗 댓처럼 누르기만 하면 자기가 알아서 다 조립하고 너무 유저의 편의성에만 밸런스가 치우친게 아닌가 싶은... 말 그대로 그래픽 좋은 플래시 게임.. 절대 정가 주고 사는거 매우 비추천!!

게임이 무난하게 재밌는데 줌인 줌아웃이 반복되서 멀미나서 못하겠어요...ㅠ

모든 과정이 마우스 클릭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게임하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전 성인이라 재미없습니다. 3370원 주고 사서 했는데 이 정도 돈도 좀 아깝네요. 그래도 라이브러리 늘리는 용으로 환불하진 않겠지만.. 기대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무슨 게임이 플레시게임 수준이냐... 겁나 조잡하네 그리구 싱크대에서 씻기만했는데 왜 페인트 칠이랑 광택재가 자동으로 발리죠?ㅋㅋㅋ

인형 빨고 솜넣고 10번쯤 하니깐 질려서 환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