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locked

A twin stick shooter without the twin stick, Gunlocked is a sci-fi action roguelike about careful positioning and upgrade selection. Manage unique targeting systems across multiple weapons and upgrades, as you battle legions of alien ships, and then do it all ov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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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 twin stick shooter without the twin stick, Gunlocked is all about careful positioning and upgrade selection. Manage unique targeting systems across multiple weapons and upgrades, as you battle legions of alien ships, and hope you're strong enough to defeat the mothership! Then do it all over again with a new strategy.

You only control movement, but every weapon has its own unique targeting system that you can influence.



Features in the current build:
  • Action-roguelite gameplay
  • Rich, 2d pixel art graphics
  • 7 unique playable pilot characters
  • 100+ powerful upgrades
  • 5 powerups to collect
  • 30+ unique enemies
  • 3 evolving bosses that get more powerful as you do
  • Endless Mode
  • 20 difficulty modifiers
  • 55 Steam Achievements
  • Play with a Mouse, Keyboard, or Gamepad
  • Every playthrough is uniqu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84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RPG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느리고 밀집된 탄막 슈팅. 뱀서라이크를 살짝 끼얹은, 우주를 배경으로 작은 우주선을 조종해 적들을 처치하고 최대한 멀리,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하는 탄막 슈팅 게임이다. 레트로 풍의 픽셀 그래픽과 사운드는 취향을 살짝 타고, 게임 화면만 딱 놓고 보면 탄막 슈팅 게임으로서 특별한 구석은 안 보인다. 왠지 먼 옛날 오락실에서 흔히 보일 법한 느낌의 게임 같기도 하고 말이다. 종스크롤 슈팅 게임치고는 게임의 속도와 템포 모두 아주 느린 편이다. 기체가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는 느리고 적이 나타나고 투사체를 발사하는 속도 또한 느리다. 여기에 보석을 수집해 레벨을 올리는 템포 또한 다소 느린 편이다. 화면을 한가득 수놓아 정신을 쏙 빼놓는 탄막 슈팅 게임을 기대했다면 그야말로 하품을 쏟아내게 될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게임의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난이도가 만만한 건 결코 아니다.) 이렇듯 말도 안되게 속도와 템포가 느린 탄막 슈팅 게임에 뱀서라이크의 요소를 살짝 첨가해 이질적인 방향의 게임성을 창조해낸 모습이다. 레벨을 올려 무기와 유틸리티를 하나씩 습득하게 되는데, 각 무기와 유틸리티 간의 시너지가 존재해 이를 어떻게 선택하는 지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뀐다. 여기에 일부 무기와 유틸리티 조합에 따라 무기가 강화되기도 하니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 밖에 처음 시작시 고른 파일럿과 증대 효과에 따라 특성이 다르고 트라이얼을 통해 제약을 걸어 게임의 난이도를 올릴 수 있어 이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들이 점점 화면에 쌓이고 공격 또한 거세진다. 5분 간격으로 등장하는 보스는 반복 플레이를 통해 패턴에 익숙해져도 무기와 유틸리티 조합이 잘 안 풀리면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간다. 여기에 게임을 시작할 때 제시된 실드의 양이 넉넉하긴 하지만 어차피 탄막을 제대로 피하지 못하면 데미지가 쌓여 그대로 게임 오버로 직행하는 건 매한가지다. 결국 뱀서라이크의 요소를 도입해 색다른 감각의 탄막 슈팅을 의도하긴 했어도 게임의 근본은 탄막 슈팅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플레이어의 피지컬을 어느 정도는 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총 세 개의 스테이지와 하나의 무한 모드가 준비돼있다. 각 스테이지는 15분 이상의 제한 시간 동안 버텨야 하는데 이지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를 통해 상대적으로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 트라이얼 모드를 통해 원하는 만큼 제약을 추가해 난이도를 올릴 수도 있다. 다른 파일럿과 증대 효과 등을 해금하기 위해선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하는데, 그 중에는 제약을 30 이상 걸고 클리어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 꽤나 빡세다. (어차피 이것도 도전과제랑 연계돼있어 도전과제 100%를 노리려면 결국 전부 다 해야 하긴 한다.) 반면에 무한 모드는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무한정 플레이할 수 있고, 애프터모드라는 추가 요소도 존재한다. 무난해 보이는 종스크롤 탄막 슈팅에 뱀서라이크의 요소를 살짝 얹어 색다른 게임성을 선보이는 독특한 감각의 게임이다. 어디까지나 게임의 근본은 탄막 슈팅에 있다보니 난이도가 만만치 않긴 하지만,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s)의 흔적이 다분히 묻어나오는 다른 뱀서라이크 게임보다는 확실히 신선한 면도 있다. 어딘가 색다른 시도를 보인 뱀서라이크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938446

  • 유도탄이 개구린겜은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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