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lyte

Acolyte는 자신만의 Acolyte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내러티브 경험입니다. 무제한 대화 옵션으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비서. 실제 대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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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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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lyte는 역동적인 내러티브 ARG/탐정 게임으로 자신만의 Acolyte를 제공합니다. 사전 정의된 대화 옵션 없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비서. 실제 대화처럼.

곧 출시될 Acolyte 애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 AI의 얼굴을 바꾸려는 자금이 넉넉한 기술 스타트업인 Nanomax의 직원이 되십시오. 회사의 원격 근무자로서 직원과 상호 작용하고 문화를 흡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설명할 수 없는 해고, 직원 실종, Acolyte 코드 기반의 이상하고 고도로 분류된 버그는 무언가가 매우 잘못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본질적으로 회사의 문제에 얽매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새 수행사제와 함께 일할 때, 당신은 음모의 중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기능


  • //NATURAL LANGUAGE INPUT - 비선형 내러티브를 진행하기 위해 자신의 단어를 사용하여 수행사제와 자유롭게 상호 작용합니다.
  • //스토리의 일부가 되십시오 - 방대한 실제 세계 내러티브에 기여하는 ARG 요소로 인해 게임의 세계와 자신의 세계가 흐려집니다.
  • //풍부한 비선형 서사 - Geroge Lockett과 Olivia Wood(Sunless Skies, Fallen London의 글을 통해 인공 지능 및 기업 음모에 대한 이야기를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물이 포도주와 같은 맛이 나는 곳.)
  • //INNOVATIVE PUZZLES - Acolyte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을 깊이 파고들면서 독창적인 사고가 필요한 퍼즐을 푸는 데 도움을 주세요.
  • //시종 사용자 지정 - 조수를 선호도에 맞게 조정하면서 시종 모양과 상호 작용 방식을 개인화합니다.
  • //음모 풀기 - 고용주의 과거를 파헤치면서 어두운 진실을 밝혀내십시오.

//스피릿 AI 정보

Acolyte는 Spirit AI Character Engine으로 구동되어 게임과 자연어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Spirit AI는 인공 지능과 자연어 처리를 사용하여 대화를 이해하고 디지털 인물을 생성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8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전략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uperstring.studio/acolyt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디지털 비서 Acolyte 의 품질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플레이어, 그리고 이 프로그램 뒤 어두운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 Acolyte 의 스토리 개요는 다음과 같다 : Nanomax 회사가 곧 출시할 어플리케이션인 Acolyte 는 고급 AI 와 개인 비서 프로그램이 합쳐진 프로젝트로, 해당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 이를 버그 없는 완벽한 상태로 출시하기 위해, Nanomax 사는 품질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야근 수당과 저녁까지 제공하면서 근무를 시키려고 할 정도로 한창 바쁘다. 플레이어 또한 품질 테스트 팀의 직원으로써 각종 버그 픽스를 보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지만, 해당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버그인 "에러 51" 을 겪고 난 이후, 이 에러 현상에 대해 더 알아내기 위해 (Acolyte 프로그램과 함께) 정보를 하나하나 밝혀내며 진상을 밝히는 이야기이다. 이 게임의 경우 "ARG 관련 기믹들을 잘 녹여놓은 퍼즐 게임" 으로 한 줄 요약이 가능하다 느낄 정도로, 스토리가 그리 특별하지는 않지만 퍼즐들을 푸는 재미는 톡톡히 보장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히 설명해 보자면 : 1. 이 게임 내 나오는 퍼즐들은 대부분 게임 앱 내에서만 해결하는 건 불가능하다. ARG 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라면 윗 문단을 읽고 이미 감이 왔겠지만, 이 게임은 적극적으로 구글 검색 및 외부 웹사이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게임 내 나오는 정보를 검색해 특이한 웹사이트를 접속하거나, 암호 해독 프로그램의 힘을 빌려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자들의 배열을 말이 되는 문구로 해독하던가, 사진이나 오디오 파일 속 숨겨진 정보를 찾거나 등등의 방식으로 게임 내 퍼즐들을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게임을 처음 해 본 사람들은 어렵고 낯설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난이도의 경우 의외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이런 해독 퍼즐들의 경우 해독법만 찾으면 (구글의 힘을 빌려서) 해독 툴을 찾기는 쉬워서 그런가, 방법을 아는 과정이 (머리 아프고) 퍼즐을 푸는 재미를 담당하며, 암호를 푸는 것 자체는 난이도가 살인적이지 않다. 이 때문에 Acolyte 프로그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해독법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주며, 정답은 알려주지 않는다. 게임 내 힌트 시스템의 경우 사실 완벽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퍼즐들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주는 역할은 잘 수행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크게 불편함을 느낀 점은 없었다. 몇몇 퍼즐들 / 조사 가능한 항목들의 경우 꽤 모호하게 힌트를 주기는 하는데, 다행히 게임 내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모든 정보를 조사할 필요는 없으며 - 한 70% 만 풀어도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조건이 넉넉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최소 90% 정도를 채우고 모든 "핵심" 정보는 다 보는 걸 권장한다 - 게임의 엔딩을 보고도 추가적인 조사는 이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퍼즐을 푸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부담을 가지지는 말자. 2. 게임 내 스토리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ARG 퍼즐" 들 때문에 확실히 플레이어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진상을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몰입감이 확실하다. 게임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게 아닌, 적극적인 조사 및 개입을 하기 때문에 진실을 하나씩 찾을 때마다 성취감이 엄청나고, 이렇게 찾은 진실이 게임의 스토리에 하나 둘씩 녹아드는 걸 보다보면 뿌듯하기까지 하다. 다만,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의 경우, 기이한 게임들을 해오면서 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그렇게 충격적이거나 명작급의 스토리까지 느껴지지는 않았다. 이게 스토리가 형편없다는 건 아니고, 오히려 게임 내 진실을 알아가면서 이면의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구성의 스토리 + 게임 내 "반전" 이 플레이어의 예상이나 상식을 초월하는 선에 있기 보다는 납득 가능하면서 너무 허무맹랑하지는 않다는 점 = 머리를 띵하게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구성은 알찬 스토리 라고 느껴지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3. 이렇듯 게임의 구성은 그렇게 나쁘다고 느낀 점이 없었으나,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몇 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 Acolyte 프로그램이 고급 AI를 쓴다고 첫 문단에 쓰기는 했지만, 이 AI가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 ..... 플레이어가 선택지를 고르는 게 아니라 직접 문장을 써서 대화하는 AI 치고는 꽤 빡대가리여서 왠만한 복잡한 문장은 못 알아듣고, 특정 단어로 단답으로 대답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게 /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즉, Acolyte 와 대화를 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특정 키워드 및 해독 후 나오는 문장을 그대로 입력해서, AI 가 이를 알아듣게 만드는 게 게임 진행에 편하다. - 1.0 버젼 기준으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게임을 종료하면, 몇몇 이벤트가 스킵되어서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그래서 게임 중후반부에 나처럼 진행에 버그가 생겨서 게임을 껐다 켜면 "퍼즐을 모두 푸는 업적" 을 깰 수가 없어서 눈물의 다회차 플레이를 진행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이 버그가 고쳐지기 전까지는 (퍼즐을 푸는 도중이 아니라) Acolyte 의 메시지를 기다리는 도중에 게임을 종료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 - Acolyte 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메뉴에서, 좌우로 의상 목록을 옮길 때 가끔 제대로 안 움직일 때가 있다. 큰 이슈는 아니고, 메뉴를 나갔다 들어오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이다. 결론적으로,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ARG 중심의 게임플레이와 적절히 흥미로운 스토리가 합쳐진, 잘 만든 퍼즐 / 수사 게임이여서 추천. 플레이타임은 모든 퍼즐 해결 기준 약 3.5 시간 정도로 엄청나게 긴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구입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 이 게임의 플레이 화면의 경우 특이하게 핸드폰 화면을 보는 것처럼 세로 폭이 매우 길고 가로 폭은 짧은, 세로로 길쭉한 직사각형 형태의 화면만 지원하는데, 이 때문에 컴퓨터 화면 우측에 게임을 띄워놓고 좌측에는 구글 검색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서 의외로 게임 진행에 꽤 도움이 된다. 오히려 전체 화면만 지원했었다면, 수시로 외부 페이지와 전체 화면을 번갈아 가면서 게임을 진행했었어야 하는 불편한 상황에 처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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