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조잡하지만 의외로 괜춘합니다 게임 모드는 크게 두가지 있고 마칠때마다 약간의 재화를 얻는데 업글가능합니다 게임중에 웨이브 기다릴때 지루하게 지켜 볼필요없이 웨이브 불러오기 가능 데어아 빌리언 해보신분은 튜토만 하시고 바로 하드 하셔도 무방합니다 이지 하시면 주무 실거예요 -------------------------------------- 앞서해보기 먹튀당한것 같으오,,,,,,,, 업데이트를 안해

유기당했다. 게임 자체는 참 재밌었는데.... ================================================== 2023-03-17 : 우리 똥겜 패치해서 영웅하나랑 하위유닛들 늘었어요 ================================================== SF 기지건설 디펜스 게임. 생각 이상으로 재밌다. 인터페이스는 여타 rts와 비슷한 방식이여서 익숙하다. 난이도는 데이아 빌리언즈 플레이 경험이 있다면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 추가옵션까지 다 켜서 해도 될정도. 경험이 없어도 이지-노말 난이도로 충분히 즐기고 상위 난위도 도전을 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유닛 구성이나 건물 종류등도 빌리언즈와 상당히 유사해서 먼저 출시된 빌리언즈의 플레이 경험이 있다면 비교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에일리언 머러더 쪽이 더 재밌고 접근하기 편하다고 생각된다. 일단 짧고 간단한 튜토리얼을 제공해준다. 지정된 맵에서 인게임 시간으로 80일-120일간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 빠르면 몇십분만에 끝나는 간단한 10웨이브 막기인 타임어택 모드와 무한이라 적혀있지만 최대 50웨이브 막기가 가능한 엔드리스 모드를 제공하는것도 매력적이다. 빌리언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영웅 유닛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이 게임의 영웅은 현시점 총 4명이 있는데 서바이벌용 2명, 라스트 스탠드용 2명이 따로 존재한다. 영웅은 모드별로 원거리, 근거리 특화 영웅이 각각 존재하며 영웅마다 소속된 유닛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영웅은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사망시 일정 시간을 두고 기지에서 부활하고 준수한 능력치와 스킬로 초반의 정찰 및 확장과 웨이브의 방어에 도움을 준다. 영웅의 레벨업을 통한 성장과 강화 가능한 스킬의 존재, 그리고 죽어도 자동으로 부활한다는 점은 확실히 강력하다. 하지만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적 유닛 또한 강해지기에 쉬운난이도에서는 확실히 게임을 즐기고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역할로,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특정 지점을 방어 및 공략하기 위한 조합의 핵심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벨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또다른 차이점으로는 무기고를 통한 영웅들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매 게임의 승리 및 패배시 서바이벌, 라스트 스탠드 쿠폰을 지급해주는데 이것으로 메인화면의 무기고에서 영웅들의 공통/개별 업그레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서바이벌의 경우 영웅은 게임 시작 전 개별업그레이드 하나와 공통 업그레이드 두개를 선택해 착용하고 들어 갈 수 있다. 공통업그레이드는 보통 초반확장에 도움이 되거나 지속적인 효과 및 강화를 주는것이 있고 개별 업그레이드는 영웅별로 나뉜 근거리나 원거리 특성을 강화 및 보조할 수 있다. 서바이벌의 특징인 번영포인트를 통한 랜덤보상(빌리언즈의 시장선택)과 조합하면 발전및 방어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번영포인트 보상이 8회까지 수령 가능한것도 마음에 든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 역시 공통과 개별로 나뉘지만 이쪽은 몇개를 선택하는것이 아닌 공통과 영웅 개별에서 개발한 모든 효과가 적용이 된다. 또한 스타크레프트2의 협동전 영웅처럼 경험치가 쌓이면 사용 가능한 유닛이나 영웅별 능력이 해금되기도 한다. 라스트 스탠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쿠폰은 타임어택 하드 이상을 플레이시 1개, 헬 난이도시 1~2개가 모이고 엔드리스의 매 5 웨이브 방어 성공마다 한개가 모인다.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이 되는만큼 쉬울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라스트 스탠드는 서바이벌처럼 번영포인트를 통한 보상은 없지만 칩을 통해 서바이벌과는 전혀 다른 보상 선택이 가능하다. 칩은 매 게임 시작시 3개, 웨이브 방어 성공시 1개가 주어지며 무난한 능력부터 강력하지만 패널티가 주어지는 능력들도 다수 있다. 물량 디펜스 게임으로서 데이아 빌리언즈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나름의 특색이 있어서 결코 같지는 않은 게임 에일리언 머러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하는 사람에게도, 경험이 없어서 처음으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의 개발이 기대된다.

앞으로 업데이트만 제대로 해주면 갓겜이 될거같다.. 그런데.. 지금까지 별다른 업데이트 없고 얼리 딱지 붙어있다...강하게 비추

They Are Billions의 SF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그래픽도 좋고 유닛들도 마음에 들고요. 건물심시티하는게 데아빌보다 훨씬 편합니다. 특히 집지을때 제약이 적어서 진짜 아무때나 지어도 될수준이라 너무 편합니다. 보병 왕창 뽑은 다음에 보병타워 지어서 넣는게 방어타워 짓는거보다 싸고 효율도 좋습니다.

아직은 얼리엑세스라서 업데이트를 거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초반 골드 수급량이 겁나 딸려서 잘 설치해야 얼 때리는게 없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얼리니깐 이럴수도 있지하고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