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ris: Nemesis

Stellaris의 확장팩인 Nemesis에서는 불안정한 은하계의 운명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거대한 위기에 맞서는 은하계의 관리자로서, 그에 힘을 실어줄 첩보 활동이나 그 자체로 은하계의 재앙이 될 위협적인 옵션까지. Nemesis에는 Stellaris 사상 최고로 강력한 수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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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후반컨텐츠강화 #외교요소추가
Stellaris의 확장팩인 Nemesis에서는 불안정한 은하계의 운명이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거대한 위기에 맞서는 은하계의 관리자로서, 그에 힘을 실어줄 첩보 활동이나 그 자체로 은하계의 재앙이 될 위협적인 옵션까지. Nemesis에는 Stellaris 사상 최고로 강력한 수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위기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은하계를 휘어잡고 질서를 확립할 것인지,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외교술이나 술책을 발휘해 권력을 장악하겠습니까, 아니면 별이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걸 지켜보고 있겠습니까?

Nemesis 확장팩 포함 사항:


  • 위기 그 자체: 여러분 자체가 이 은하계에 존폐 위기를 몰고 오는 불덩이입니다. 플레이어의 왕국이 위협적인 힘을 더해갈수록, 서서히 종말을 향해 가는 은하계를 끝내버릴 강력한 보너스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은하계의 나머지 부분이 너무 느리게 소멸한다면 힘을 해방시켜 이 우주의 모든 존재를 끝장내 버리세요!

  • 은하계의 관리자: 위기에 맞설 관리자가 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은하계 사회가 여러분을 관리자로 추대하면서 부여해준 비상 사태의 힘을 이용해 폐허가 될 위기에 놓인 은하계를 구하고 질서를 되찾으세요. 은하계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나면 권력을 포기할지... 아니면 이 권력으로 새로운 은하 제국을 세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첩보 활동: 정보와 지식이 곧 힘입니다. 새로운 도구들로 적 또는 동지의 정보를 캐내고, 적군의 국경 배후에 사절을 배치해 비밀 작전과 방첩 활동을 실시하세요. 거짓말과 속임수로 적을 완전히 따돌리면서 그들의 감춰둔 정보를 알아내세요.

    잠입 레벨이 높아질수록 우주 기지 파괴, 자산 습득, 기술 탈취 등 새로운 작전을 잠금 해제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교 사건을 선동하거나 중상모략을 통해 동맹끼리의 관계가 틀어지게 만드세요. 적이 아무것도 모르도록 교묘하게 플레이하세요. 무지는 모두 그들에게 독으로 돌아갑니다.

  • 새로운 함선 세트: Nemesis에는 SF 장르에 등장하는 인상적인 제국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함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하계를 통치하든 사라지게 하든, 여러분이 느끼는 만큼 강력하게 보일 겁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31,3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https://paradox.zendesk.com/home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9)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추가 된 것은 첩보& 정보, 내가 직접 후반 위기가 되어 보자, 은하 제국. 컨텐츠가 어떤지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서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본 후 구입을 추천한다. 컨셉에 만족을 못한다면 아깝다 느낄 수 있는 퀄리티라 생각한다. ----------------------------------- 첩보 & 정보 이전엔 만나서 언어만 해독하면 모든 정보가 공유돼서 적이 나보다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기술이 앞서 있는지 모두 알 수 있는 형태였다. 스텔라리스가 아무 것도 모르는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는 컨셉임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가여운 형태. 이제는 적과 처음 만나면 적을 붙잡아서 해부를 할지, 닥치고 전쟁을 걸지, 아니면 평화롭게 대화를 할지 선택이 가능하고, 서로 소통하게 된 이후에도 정보를 대사관, 신뢰, 첩보 등을 통해 천천히 얻게 된다. 쌓은 첩보망으로는 문명 6 비슷하게 기술 훔치거나 반군 만들거나 외교관계 망치거나 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사이드바에 사절이 없기 때문에 쌓은 첩보망 수치를 보려면 매번 적국을 클릭해서 창 띄워서 정보를 확인한 뒤에야 모략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별로였다. 이 정도 UI는 당연히 지원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_- ------------------------------------------------------- 위기가 되어 보자 음 사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기능으로만 보면 합금 없이 광물로 만들 수 있는 함선이 전부. 하지만 컨셉으로 보면 그냥 우주를 먹었다보다는 우주를 정복하며 생물체는 절멸시키고 별은 이번에 새로 생긴 스타이터로 모두 암흑물질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좋고 미터기로 내가 우주에 악을 얼마나 퍼트리고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것이 굳. 마무리로는 [spoiler]우주를 멸망시킨다는[/spoiler] 줄거리도 매력이 있는 편. 다만 이 절멸시키는 애들이란게 스텔라리스의 상당부분을 포기하고 들어가서 한 두 번 하고나면 안 하게 되는 편인데 이번에 추가된 내용이 그걸 보완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거 같다. ------------------- 은하 제국 저번 DLC에서 은하 공동체가 만들어졌을 때 제국은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어떤 페미가 그러듯 서양게이머가 평생 본 영화란 스타워즈랑 반지의 제왕이 전부인데 그 스타워즈에 나오는 의회->제국을 어떻게 빼겠는가? 우선 생긴 것이 고대로마의 독재관에 해당하는 관리자. 관리자가 된 뒤 여러가지 비상 조치를 취하고 동맹국에서 함선 삥 뜯어다 위기를 없애고 킨킨나투스마냥 물러날 수도 있지만 , 역시나 로마가 그랬듯 독재관 임기를 없애고, 제국을 만들 수 있다. 보너스를 제외하면 연방을 확장한 느낌. ---------------------------- 뻘글 제작진들도 DLC 묶는 컨셉 찾기가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스텔라리스도 이제 넣을만한 것은 다 넣은 느낌이다. 3개가 추가되었고 미약하게 비슷하다곤 하지만 저번 DLC의 부속 DLC 같은 느낌. 없어도 나쁠 것은 없지만 없어도 아쉬울 정도의 기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빨간 단추 업적 노릴 때 작은 우주에서 하지 마세요. 미터기 채우기 개빡셈. 상대방 은하 제국 만든 다음 무너트리는 업적 겁나 싫음. 호이 4에서 칼리프 제국 복귀나 비잔틴 복원보고 미친듯이 비웃었는데 난 스텔라리스에서 흑흑 킨킨나투스님 거리고 있었네 ㅋㅋ

  • 첩보는 밍밍한 맛이다. 위기되기는 엉성한 맛이다. 은하 황제는 먹을수가 없다. 간지러운 부분을 긁으려 했는데 손이 닿지 않는다.

  • 대우주 저출산시대 ㅠㅠ

  • 좆병신겜 일단 비추박고 플레이한다

  • 최근 나온 DLC중에는 제일 나았다고 본다. 팝 패치때문에 여론이 폭발하긴 했지만, 그건 무료패치 포함된 내용이지 네메시스 DLC에 포함된 내용이 아니라서 추천할만하다고 봄.

  • [추천] 개인적으로 패독겜 dlc를 평가할때 밸런스나 세부적인 디테일 요소보단 새로 추가된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데 왜냐하면 모드천국 게임답게 앞의 요소들은 창작마당에 널린 모드들, 혹은 직접 메모장 열어서 코드 한두줄 수치 한두개 수정해주는걸로 얼마든지 입맛대로 고치기 쉽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는건 맞다. 새로 추가된 인구성장캡 수치나 첩보의 밸런스와 다양성 같은 문제들. 하지만 이번 들크의 시스템 자체는 게임과 아주 잘 어울리고 분위기도 좋을뿐더러 위의 문제들은 모딩으로 수정이 쉬워 단점은 최소화된다. 벌써 창작마당에 인구캡부분 건드려주는 모드가 마구 올라오고있으니 마음껏 떡칠해서 즐기는걸 추천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이번 들크도 ost 하난 기가막히게 뽑았네?

  • 왠만하면 비추 안하는데 이번 dlc 진짜 아닌듯. 위기 함선 디자인.-ㅅ-;; 사방에서 다굴 맞으며 암흑물질만 모아야하고. 후반에 안그래도 정신없는데 첩보도 개판이고. 지상군패치는 언제 해주는지. 함선이랑 계속 따로 조작해야함. 인구통제 또 이건 -ㅅ- 이만줄임..

  • 일단 후반부 렉 개선은 이번 DLC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진짜 많이 좋아졌고 컴퓨터 사양에 따라 초반부와 크게 차이가 안날정도로 개선이 많이됬음.(중형맵 기준) 다만 첩보라던가, 첫 조우 같은 경우 제독난이도 이상에선 사실상 써먹기가 너무 힘듬 첫 조우는 거의 무조건 상대 제국이 먼저 연락온다고 보면됨. 그러면 내가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음슴. 사실 이건 개편전에 생물학 연구를 돌리는 대신 사절을 쓰는걸로 바뀐건데, 그때도 고난이도에선 내가 연구를 먼저 해서 메리트 얻긴 힘들긴했음. 하지만 지금은 DLC로 추가된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를 아예 못써먹는 수준이니 문제라는 것 첩보도 기술력따라 암호화수준이라는게 있어서 후반부 이상 넘어가야 AI를 뚫을수 있다고 봐야하는데.. 정작 그때쯤 써먹을만한 첩보능력이 이렇다 할만한게 없음. 사실 그냥 첩보가 뭔가 체감이 될정도로 상대한테 해를 입히거나 나한테 이득을 주는 부분이 없음. 다른분들이 언급했지만 인구성장 건드린건 좀 치명적임.. 자동으로 실업POP을 이주시켜주는 기능을 줘 놓고는 실업자가 생길일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후반부까지도 행성하나 까득 채우기가 힘듬. 플레이어가 직접 후반부 위기가 되어보는컨텐츠는 그나마 좀 후반부에 놀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정도.. 이게 승천을 통해서 여는데 중반때 선택할수도있으므로 어중간할때 픽했다간 온 은하의 몽둥이 찜질을 맞고 ㅈㅈ칠수있으니 조심하자. 여튼 결론적으론 첩보나 첫조우는 사실상 망한 컨텐츠라 비추드림

  • 다시 보니 선녀같다

  • 꿀잼인디

  • 쓰레기

  • 음머~

  • 추가된 첩보도 컨텐츠 너무 부족함. 위기되기/은하 황제되기를 꼭 하고 싶은게 아니면 없어도 되는 dlc라고 봄

  • CIA가 무서운 이유

  • dd

  • 실속없는 첩보, 성의없는 함선 디자인, 여전히 개판인 밸런스

  • 와씨 나온거 보자마자 숨쉬듯이 사버림

  • 갖지 못한다면 부숴버리겠오

  • 은하 지키기에 질리셨나요? 이제 우리가 박살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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