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 Borealis

엑소더스 보레알리스는 파괴된 식민지 주민들을 지휘하며 도시를 건설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악천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왕국에서, 마을을 공격하는 악마 무리들을 무찌를 수 있는 강력한 왕국으로 발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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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엑소더스 보레알리스는 파괴된 식민지 주민들을 지휘하며 도시를 건설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악천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왕국에서, 마을을 공격하는 악마 무리들을 무찌를 수 있는 강력한 왕국으로 발전하십시오.

당신의 식민지를 건설하세요


  • 정착하세요: 6개의 섬을 통틀어 당신의 식민지를 개척해 나가세요.
  • 살아남으세요: 매일, 매 계절, 그리고 매 세대마다 척박한 환경과 조건을 이겨내야 합니다.
  • 조사하세요: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건물, 자원 및 시민 효율성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 제작 기계를 건설하세요: 건설, 일자리, 연구, 자원, 시민의 균형을 맞춰야 효율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식민지를 방어하세요


  • 침입자들을 미로에 가두세요: 침략자들은 맹목적으로 파괴할 목표물을 찾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미로를 만들어 적들을 헤매게 하세요.
  • 보석을 사용하세요: 섬을 채굴하면서 강력한 원소의 보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보석들은 침략군에게 고유한 효과를 주면서 공격용 탑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속성을 가진 보석은 부스트 타워에 적용되어 인근 타워에 고유한 버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속성 시너지와 무효화 전략을 마스터하세요: 속성은 근처의 속성 데미지에 부스터 효과를 주며, 반대 속성을 무효화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배치하는 것이 지배적인 방어를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6,4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전략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독일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mugmarmo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이 게임은 심시티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주민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생산이 아닌 물자 이동에 소모합니다. 즉 물자이동 시간을 줄이면 그 줄어든 시간 만큼, 생산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1) 식사이동 주민들은 매일 아침 6시에 식사를 하러 저장창고로 이동합니다. 즉 집을 식재료가 저장된 창고 가까이에 짓는다면, 일터로 가는 시간이 빨라지겠죠. 저녁 식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됩니다. 일터에서 나와 식재료가 저장된 저장창고로 이동하죠.그리고 다시 돌아와 오후 8시반까지 잔업을 합니다. 즉 식재료저장창고와 일터가 가까워야 저녁 잔업시간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택지구 - 식재료 저장창고 - 일터지구 이 동선이 깔끔하게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2) 생산물품 저장을 위한 이동 주민들은 농장, 광산 등에서 생산을 하다가, 이게 일정이상 쌓이게 되면 더이상 생산을 멈춘 채 저장창고로 옮깁니다. 저장창고가 멀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생산이 아닌 물자이동에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장창고 입구를 생산건물 입구와 가까이 붙일 수록 좋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장창고를 여러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농장 전용 창고 / 광산 전용창고 / 숯가마 모르타르 제련소 전용 창고 창고는 적은 양의 목재만으로도 초반부터 쉽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창고 짓는 것을 아까워하면 안 됩니다. 일례로, 농사꾼 한명은 보통 3개의 농장을 관리할 수 있지만, 저장창고 입구가 코앞에 딱 붙어 있다면 4개까지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방어시설 건설을 위한 이동 방어시설은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목재] [석재][모르타르][철][강철][보석]을 집어삼키는 부지입니다. 따라서 방어시설은 최대한 광산이나 제련소 등과 가까이 짓는게 좋습니다. 제련소는 숯과 원석이 들어가므로 숯가마/광산과 가까이 지어야 하고, 모르타르제작소도 숯과 석재가 들어가므로 숯가마/광산 가까이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두가 저장되는 저장창고가 방어시설과 가까이 있어야 겠죠. 즉 방어시설을 설치할 부지를 먼저 결정하고, 그 외각과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기지를 건설해야 합니다. 게임 시작했을 때의 보트저장고 위치는 웬만해선 좋은 위치에 있지 않으므로, 게임 시작시엔 보트저장고를 해체하고 더 좋은 위치에 기지를 마련하는게 좋습니다. 4) 도로건설 모든 건물이 자체 건물부지 내에 도로 건설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도심 내 모든 빈공간은 [도로]로 메꾸도록 합니다. 5) 겨울의 이동 겨울은 추위 때문에 주민들이 일하다가 체온이 너무 떨어지면 집으로 돌아와 몸을 덥힌 후 다시 일하러 나갑니다. 따라서 주택 위치는 일터와 지나치게 멀지 않은게 좋고, 강철 생산이 시작된다면 모닥불을 군데군데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민들이 집까지 가지 않고 모닥불에서 몸을 녹인 후 다시 일하러 갑니다. 6) 건물 배치 기본적으로 게임이 마무리될 때, 석재를 생산하는 광산 3개 / 원석을 생산하는 광산 3개 (+저장창고2개) 숯가마 3개 + 모르타르제련소 2개 + 제련소 4개 (+저장창고1개) 과일을 생산하는 농장 10개 (+저장창고2개) 주택 11개+ 정도가 중요 요충지에 지어져 있어야 하므로 이를 배치할 공간을 잘 구상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일하던 도중에 아프면 치료소에 들르기 때문에 치료소가 지나치게 먼 곳에 있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 먼 곳에 지어도 되는 건물들은, 보석만을 특화로 만드는 광산입니다. 이건 인구가 늘어날 때마다 계속해서 숫자를 늘려야 합니다. 보통 추가로 10개 이상 지어주면 끊임없이 보석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 보석특화 광산은 물류이동이 거의 생기지 않으므로 외딴 곳에 지어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는 최종적으로 2개까지 지어주게 됩니다. 7) 좋은주택 / 저택 업그레이드 주택을 좋은주택에 이어 저택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주민들의 수송량이 극적으로 늘어나게 되므로 업그레이드에 가장 필요한 직물생산은 쉬지 않고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 미관건물들 깃발이나 조각상 횃불기둥 같은 것은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도 않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므로 군데군데 지어두는게 좋습니다. 이런 미관건물들은 묘목장이나 농장 안에 박아 넣더라도 묘목장과 농장의 생산량을 줄이지 않습니다. 조각상의 경우엔 나중에 [보석헌납] 연구가 끝나고 나면 안 쓰는 보석 교환에 사용할 수 있는데, 이로인해 조각상을 한 곳에 몰아 짓고 보석을 십수개씩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석헌납시 낮은 확률로 무지개속성 보석을 줍니다.) 9) 묘목장은 게임 시작부터 충분히 지어 두세요. 묘목장을 지었다면 그때부턴 꼭 나무꾼을 1명씩 편성해 두어야 합니다. 나무꾼이 있어야만 묘목장에 나무를 심고 나무가 자라게 됩니다. 다음으로 방어에 대해서인데, 이 게임은 험난함(Hard) 난이도가 아닌 한, 적들의 침공을 굳이 아주 열심히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방어가 뚫려 적들이 침입하더라도 건물 1~2개 정도만 폭파시키고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농장을 하나씩은 꼭 파괴하는데 농장은 고작 목재 10개만 다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타격이 없습니다. 이렇게 뚫리더라도 대신, 1) 다음 계절엔 적이 나타나지 않고, 2) 다음 침공하는 적은 다른 종류의 만만한 적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한두번 뚫리는 정도는 큰 걱정 마시고, 원하는 계획을 그대로 밀어붙이시면 됩니다. 그래도 농장 혹은 건물이 파괴될 때 그 안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확률적으로 무너진 건물에 깔려서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겠죠. 어쨌든 이로인해 어려움(as intended) 난이도에서는 게임에서 패배하는 일은 벌어지기 어렵고 서서히 게임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난이도가 조절되므로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듯 하네요. 험난함(Hard) 난이도에서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지속해 방어시설 건설에 사용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보석운도 중요해 집니다. 그래서 정신건강에 무척 해롭습니다. 숙련자도 클리어가 어려우니 정말 이 게임의 모든 걸 이해했다 싶으실 때 시도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석의 속성 시너지 효과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이 게임에서 보석은 방어시설에 2가지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1) 큰화살탑/파동탑/직사포탑/대형화살탑과 같은 공격타워에 박아넣을 경우: 적 몬스터에게 속성 디버프 효과를 입힙니다. 속성공격들은 서로 시너지효과나 상쇄효과가 존재합니다. 2) 공격타워에 버프를 주는 강화탑에 박아넣을 경우: 주변 타워들에 속성 버프 효과를 줍니다. 시너지효과나 상쇄효과가 전혀 없으니 아무 보석이나 박아도 상관없습니다. 직접 실제 적용되는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불속성보석의 데미지효과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당 4/10/24의 데미지, 중첩효과" 이러한 [불속성 보석]을 [큰화살탑]에 장착시킨다면, 몬스터가 나타났을 때 큰화살탑이 선두에 있는 몬스터를 타격하기 시작하겠죠. 첫 공격화살에 맞은 적 몬스터는 큰화살탑의 기본 데미지 피해를 입는 동시에 '별도로' 초당 4의 불속성 도트 데미지 피해를 입기 시작합니다. 이 도트데미지는 8초 후엔 사라집니다. 그러나 8초 내에 화살 한방을 더 맞는다면 큰화살탑의 기본데미지 피해도 입고, 동시에 이제 초당 8(4+4)의 불속성 도트 데미지 피해를 입기 시작합니다. 또 한발을 맞는다면, 불속성 도트 데미지가 초당 12(4+4+4)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불속성 화살을 맞을 때마다 속성데미지가 누적되게 됩니다. 이처럼 타워 자체가 가진 고유의 공격력에 추가로, 별도의 속성 디버프 효과를 입히는게 바로 보석의 속성 효과입니다. 설명에 "중첩효과"라고 적혀 있는 것들은 공격을 받을 때마다 디버프가 누적증가합니다. 이제 시너지 효과를 설명하자면, 불속성에 시너지효과를 주는 보석은 2개가 있습니다. 땅속성 보석과 번개속성 보석입니다. 몬스터가 불속성 큰화살탑의 공격에 맞기 전에, 땅속성 공격을 받았고 아직 8초가 지나지 않아 땅속성 디버프가 풀리지 않은 상황이라면 불속성 공격을 통해 입는 불속성 도트데미지는 4가 아닌 10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번개속성탑의 공격으로 적이 스턴이 걸려 있다면, 불속성 도트데미지는 한발당 10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몬스터가 땅속성 디버프도 걸려 있고, 번개속성 탑의 공격을 받아 스턴도 걸려 있는 상태라면 불속성 화살 한발마다 24의 도트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이중 시너지 효과입니다. 따라서 불속성 화살탑을 주력으로 쓴다면, 번개속성, 땅속성 직사포탑 혹은 번개속성, 땅속성 파동탑을 이용해 몬스터가 꾸준히 땅속성 번개속성 디버프를 입은 상태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유의해야할 건 불속성 파동탑이나 불속성 직사포탑은 초당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불속성 스택을 늘이는데 큰 도움이 안 되겠죠. 따라서 속성 별로 어떤 종류의 공격타워에 적합한지 잘 생각해 짓는게 좋습니다. 수십개의 불속성 타워로 불속성 화살을 계속해서 먹이면 나중엔 불속성 도트데미지가 1초당 2만 단위로까지도 치솟게 되고 80초면 HP가 160만이 넘어가는 적도 죽일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중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잘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불속성을 주력으로 쓴다면 불속성과 상쇄효과를 일으키는 보석속성은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속성을 무효화시키는 것은 태양/생명/얼음 속성입니다. 불속성 도트데미지로인해 초당 2만씩 HP가 깎이던 적몬스터가, 갑자기 태양속성탑의 공격에 단 한번이라도 노출되면 그동안 열심히 쌓아올린 불속성 도트데미지는 한순간에 0으로 변합니다. 오히려 없는 것보다 해가 된다는 거죠. 즉 보석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원한다면, 공격타워에는 게임 내내 단 3가지 종류의 보석만 사용해야 하며, 나머지 안 쓰는 보석은 강화탑에 사용하거나 보석헌납 기능을 통해 원하는 종류의 보석으로 바꿔야 합니다. 나중엔 여신상 십수개를 건설해놓고, 안 쓰는 보석들을 싹 갈아 치우게 되니 원치 않는 보석이 나와도 다 쓸 데는 있습니다. 그리고 보석헌납 기능을 통해서 무지개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속성보석은 퍼센테이지로 적 생명력을 깎기 때문에 언뜻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론 의외로 별로 안 좋습니다. 생명력 5천 초과시 효과감소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맵보스 잡을 땐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대신 게임초반을 버텨나가는 데에는 좋습니다. 이정도만 이해해도 게임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띵작 스멜

  • 건설시뮬 + 타워디펜스 경영요소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건설시뮬요소가 있을 뿐입니다. 용량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그래픽에 강점이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솔직히 그냥 봐줄만 한 정도입니다. 최적화는 흠 권장사양에 비해서는 잘 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저사양게임이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음에도 추천을 눌러준 이유는 지금 이 페이지를 보고 계신 여러분도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게이머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취향은 그렇게 보편적인 취향은 아닐겁니다. 그렇기에 다소 눈을 낮추더라도 만족할겁니다. 저처럼요. 10점만점이라면 6점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게임에 미니맵이 없음, 주민들 수명이 너무 짧음. 진득하게 파고들 구석이 없음. 시티 빌더와 타워 디펜스라는 두 흥미로운 소재를 붙여놓긴 했는데 둘 중 어느 한 쪽도 제대로 구현 못함. 깊이감이 전혀 없음. 특히 마을 건설과 운영 부분은 그냥 장식으로 넣어둔 수준. 주민들에게 대사나 더빙 같은건 기대도 안 하니까, 시냇가나 골자기 위로 다리를 짓거나 평평하게 복개할 수 있는 기능이라도 넣어주면 좋겠음. 그림판으로 대충 그린듯한 시냇가 위에 멀쩡히 지어지는 주택과 건물들 보면 상당히 몰입감을 해침. The game hasn't got a minimap, the villagers pop off way too quickly, and what's even worse is it just freezes up after like an hour of playing. It's proper anno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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