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영웅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적을 압도하세요!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게임에 비해 전략 요소가 많으며, 파상 공격을 하는 적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파괴적인 주문을 이용해 전투의 판도를 바꾸세요!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적을 압도하세요.

탑을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적의 침공에서 살아남으세요!
살아남으려면 영웅들의 재치와 기량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탑을 신중하게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해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죠.

함정과 방벽을 설치해서 성을 지키세요!
이 요소들을 지혜롭게 사용해 침략자들을 한곳으로 몰고 교란하세요. 적이 신중하게 짠 대열을 흐트러뜨리고 부수세요!
왕국을 구하는 챔피언이 되세요!
왕국을 구하는 데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계신가요? 지금 전장으로 뛰어들어 무작위로 생성되는 로그라이크 전투를 즐기세요! 전투 하나하나가 다릅니다.
76561198120047145
▷평점 : ★★★★☆ Dfend the Rook 오?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 그냥 디펜스류 턴제 게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마치 한판 한판이 체스나 장기를 두는 것과 같이 전략적으로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 이 게임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전사류, 법사류, 암사류 총 3개의 클레스가 존재하며 각 클래스별로 1개의 캐릭터를 출전할 수 있다. 2) 클레스 안에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해금시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부분이 재미포인트) 3) 본진이 터지지 않게 타워를 배치하거나 캐릭터로 적군의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 이 게임은, 매 판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거나 타워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나 엔딩을 보면 초기화된다. 엔딩을 보면 특정 포인트가 쌓이는데, 그걸로 영구적인 특성을 찍을 수 있다. 물론, 열심히 키운 캐릭터 및 업그레이드에 대한 상실감은 존재한다.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처음부터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래도 뭐 재미있는건 사실이다. 이 게임의 단점이라면... 필자처럼, 여러번의 엔딩을 통해서 모든 특성을 다 찍고, 모든 캐릭터를 다 해금하고 즐겨본 입장에서는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해야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는 앞서해보는 플레이이기도하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일단은 당장 할게 없다. 온라인 매칭 혹은, 캐릭터를 꾸준히 계속 키울 수 있는 모험모드 같은 것들이 있다면 계속 즐길 수 있는 목적이 있겠지만. 당장은 없는게 아쉬웠다. 여러 모드가 나와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온라인모드까지 동원된다면 정말 갓게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외 은근 괜찮다고 느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