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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 소믈리에입니다. 이 게임의 전작은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99930/] Love Stories: Furry Shades of Gay [/url]라는 게임으로서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시피 BL 퍼리 야겜입니다. 저는 음식을 가려 먹지 않는 스타일이기에 전작도 구매하려 했으나 장르도 마이너한 편이고 6,500원이라는 야겜 치고는 거금을 투자하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미루었습니다. 이번에 순한 맛으로 후속작이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일반적인 매치 3 퍼즐과는 다르게 특정 블록 삭제, 함정 모두 제거, 특정 점수 달성 등 무언가의 과제를 해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어떤 과제를 해내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공략 방식도 달라지며, H신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과제가 어려울수록 H신이 좀 화끈한 게 나옵니다. 스토리는 ① MILF 스타일 여우녀 & 점원 생쥐남 ② 쿨걸 고양이녀 & 배관공 호랑이남 ③ 아싸 BBW 백호녀 & 존잘 인싸 늑대남 ④ 클럽 화장실 글로리홀 사슴녀 ⑤ 일본 신혼여행 강아지녀 & 너구리남 이렇게 총 5개로 각각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4~5개의 H신이 존재합니다. 퍼즐 없이 스토리 모드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임 난이도는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몇몇 판의 몇몇 과제는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난이도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정 힘들다 싶으면 아이템을 사용해서 클리어할 수 있는데 아이템은 너무 비싼 가격으로 측정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0분 플레이를 하면서 15,000포인트를 벌었는데 15,000포인트가 아이템 하나의 가격이거든요. 도전과제는 100,000점의 돈을 모으는 것, 매치 5로 만드는 무지개 별 50개 만들기를 제외하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이템 안 쓰고 플레이하면 대략 2~3시간 정도에 도전과제 완전 정복 및 모든 신 관람이 가능합니다. 결론은 평작과 명작 사이에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니 게임과 서비스 신만 있는 저가 퍼리 게임보다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스토리 있고 퍼즐도 난이도 있는 게임이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느꼈으며 전작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퍼리가 좋으신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사벨라꺼만 보고 나오면 됨 ㄹㅇ

저희집 주인이 쌌습니다((?)

이사벨라 원툴 겜. 이사벨라가 진짜 미쳤다.

저희집 요미가 좋아해요

퍼즐이 메인이고 애니메이션은 덤

영어라서 스토리를 모르지만 떡씬 하나로 충분했다. 떡씬 하나로 이미 이 게임은 값어치를 하고있다.

trash

휴대용 윈도우 게임기(클로. 로갈리, 리전)의 터치기능으로 게임을 하면 매치가 자꾸 겹쳐서 게임이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니까 반드시 조이스틱으로 사용해야 함 (Translator) If you play a game with the touch function of a portable window game machine, the merge keeps overlapping, so the game cannot proceed normally, so you must use it as a joyst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