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Runner - Season 1: Search & Recover

다양한 챌린지가 추가되는 Season 1: Search & Recover로 SnowRunner의 경험을 확장하세요. 러시아 콜라 반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지도 2종, 새로운 차량, 미션, 스킨 등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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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다양한 챌린지가 추가되는 Season 1: Search & Recover로 SnowRunner의 경험을 확장하세요. 러시아 콜라 반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지도 2종, 새로운 차량, 미션, 스킨 등이 추가됩니다!

Season 1: Search & Recover는 2020년 여름에 3회에 걸쳐 배포될 예정이며, SnowRunner 1년차 시즌 패스의 일부입니다.

Season 1: Search & Recover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제2차 세계 대전에 사용된 폭격기의 잔해를 찾아볼 수 있는, 러시아 콜라 반도를 배경으로 한 겨울 지도 2종
- TUZ 16 "Actaeon", Ford 750 4x4 CrewCab 등 새로운 차량
- 차량 스킨 및 내부 장식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1,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support.focus-home.com/hc/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야이 씨발 길을 개 거지같이 만들어놓고 적당히 맞춰서 내야지 뺑뺑이시간만 존나 늘려놨네

  • 개좆같은 아무르보다는 훨씬 쉬운 맵.

  • 본편에 있는 맵(미시간, 알래스카, 타이미르)에 있는 모든 미션을 완료하고 나서, 다음 맵으로 시즌 1 맵인 콜라 반도를 선택하여 플레이했다가 호되게 당했습니다. 멀쩡한 치아도 다 뽑아서 임플란트로 미리 박아두고 콜라 반도 맵 플레이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치를 떨게 만드는 콜라 반도의 난이도는 본편에 있는 맵들의 난이도를 훨씬 능가합니다. - 이 맵의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 째, 얇은 빙판이 존재합니다. 콜라 반도 맵 곳곳엔 넓은 빙판이 있는데, 그 곳엔 얇은 빙판과 두꺼운 빙판이 뒤섞여 있습니다. '얇은 빙판'은 '차를 가두는 함정'과도 같으며, 얇은 빙판에 빠지게 되었을 때 계속 전진하게 된다면, 그 어떤 차량도 스스로 그 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됩니다. 얇은 빙판에 진입하게 되어, 차량이 점차 물에 빠지는 것을 보게된다면 곧바로 후진하여 그 곳을 빠져나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크레인 차량을 불러 견인하거나, 차고로 차량을 복귀해야만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넓은 빙판 주변엔 윈치를 걸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반면에, '두꺼운 빙판'은 '고속도로 혹은 지름길'로 활용됩니다. 체인 타이어를 장착하면 빙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굳이 체인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아도 낮은 속도로 운전한다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얇은 빙판(함정)과 두꺼운 빙판(고속도로 혹은 지름길)을 구분하기 위해 맵 정찰 부분에 많은 시간 투자가 요구됩니다. 둘 째, 차고 언락 조건이 까다롭고, 트레일러 상점 및 주유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콜라 반도의 첫번째 맵인 LAKE KOVD의 경우, 이 맵의 동쪽엔 차고, 트레일러 상점, 주유소가 모두다닥다닥 붙어있고, 북쪽엔 트레일러 상점 한 개 뿐이지만, 두꺼운 빙판(지름길)만 제대로 잘 파악해 두면 그나마 자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쨰 맵인 IMANDRA의 경우는 다릅니다. 이 맵엔 주유소도 존재하지 않으며, 트레일러 상점과 차고는 이 맵의 북쪽 즈음에 각 각 한 개씩만 위치해 있습니다. 더욱이 차고는 선행 퀘스트(Broken Power Station, Repairing Power Lines) 두 개를 완료해야만 언락이 되는데, 이 두 개를 완료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중에 차량이 전복되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면 LAKE KOVD의 차고로 차량을 복귀시켜 다시 운전해서 오거나, LAKE KOVD의 차고에서 견인할 차량을 출고하여 먼 길을 운전하여 와야하기 때문입니다. IMANDRA의 차고를 언락하더라도, 이 맵의 남부엔 주유할만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IMANDRA 남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연료 탱크를 잘 활용해야만 시간 낭비하지 않고 미션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셋 째, 지도 상에 길로 표기된 곳을 직접 가보면 길이 아닌 곳이 꽤 많습니다. 지도 상에 길이라고 해서 가봤더니 오토바이만 겨우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또한 윈치를 사용해 겨우 오를 수 있는 가파른 절벽이 있는데, 겨우 올라 갔더니 절벽의 정상 부분에는 윈치를 사용할 수 있는 물체가 없어, 제대로된 요건을 갖추지 않은 차는 절벽 위까지 겨우 올라갔다가 다시 도로 내려가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맵의 단점을 말하자면 끝도 없이 말 할 수 있지만, 어쩄든 이 맵을 플레이하게 된다면 반드시 맵 정찰을 충분히 하고나서 플레이하길 바랍니다. 대강 정찰하고 미션 진행했다가 시간만 더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 콜라 반도 DLC의 장점 첫 째, 이 맵을 모두 완료하게 되면, 다른 DLC 맵을 플레이할 때 충분한 인내심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둘 째. 야경이 죽입니다. 멋진 오로라 보시려면 이 맵하세요. 셋 째, 연비 좋고 연료 및 수리 부품이 많은 Ford 750 4x4 CrewCab(Scout)차량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너무 험한 지형만 아니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카우트 차량입니다. TUZ 16 "Actaeon"(Offroad) 및 TUZ 108 "Warthog"(Offroad)차량도 얻을 수 있지만, 이 차량들은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여 언급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 DLC맵을 플레이하다가 빡종하고나서 스노우러너 삭제할 뻔 한 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허나 추천을 하겠습니다. 멋진 경치를 즐겼고, 좋은 차(Ford 750)도 얻었고, 큰 시련도 겪어 이 보다 더 한 난이도의 DLC를 맞이할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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