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함과 인텔리함을 모두 요구하는 갓게임.

달려라, 달려!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i] 전형적인 스피드 게임이자 슈팅과 러닝을 적절히 섞은 친절한 게임의 표본 [/i] [i] 초보자를 위한 루트부터 숙련자를 위한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구축 [/i] [i]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감 가득, 적당한 선에서 가장 적절히 잘 마무리 [/i] 도전과제 팁 그저 달리세요 [strike] 또 달리세요 [/strike] [spoiler] 그냥 달리세요 [/spoiler] 그럼 완료됩니다. 이 게임의 도전 과제 해금은 복잡한 퍼즐을 요구하지 않. 하지만 100%를 달성하려면 스피드 러너들의 전유물로 남겨둔 헬 러쉬를 필수로 '클리어'라도해야 하므로, 함부러 손대지 마세요! [strike] 화이트 러쉬부터 90개 가량의 스테이지를 연달아 클리어해야 합니다. [/strike] 화이팅!

게임이 시원시원하고 액션성이 괜찮아요 메커니즘은 생각보다 단조로운데 그만큼 게임이 막힘이 없어서 재밌었습니다 파쿠르, 액션 게임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나무랄 데 없는 갓겜이나 옥의 티로 한국어판의 텍스트 오역이 너무 많다. 이게 무슨 말이지? 이게 맞는 문법인가? 싶으면 전부 오역. 줄창 눈에 거슬려 짜증날 수준. 번역기는 아닌 것 같고 아마 한국 스팀 게임판의 문제 중 하나인 비 한국인 싸구려 번역가의 작품인 듯 싶다.

너무재밌다ㅎㅎ 컨트롤 허접들도 다깨게 만들어놔서 너무재밌게함 난이도조절 있는 게임할때마다 유비게임빼곤 다 쉬움으로 하는사람인데 첨시작할때 난이도조절 없는거보고 와 이거 어려우면 어떻게하지 걱정했음 근데 적당히 쉬워서 선물도 다먹고 다른캐릭들 스토리도 다봄 ㅎㅎ 암튼 번역빼곤 다 좋았음 중간에 상황상 holy.. (xxxx) 하고 주인공이 욕하려고했던거같은데 신성한인가 거룩한으로 번역되있어서 좀 당황함 근데 여러명에서 나눠서 번역한건지 사이드퀘중 일부분은 말장난도 적당히 번역하고 좋았음 3d멀미있는사람들은 멀미할수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플레이 양식과 스테이지 구성,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도전의식과 동기부여를 자극받도록 만든 치밀한 설계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게임플레이만큼이나 스토리 몰입의 여지가 치밀하게 막혀있다. 단지 중요한 자리인데 비어 있으면 뻘쭘하니까 대충 아무나 앉혀 놨다는 인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하게 훌륭한 게임.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지만 "흠 그정돈가" 하는 생각만 맴돈다.

액션 플랫포머 스피드런 게임 거기에 더해 수집요소, 사이드퀘스트 등 알차게 눌러 담았다 스토리는 사실 별 감흥이 없는데 이 스피드만 즐기면 된거 아닐까?

머신걸 노래 들으려고 샀다;;; 노래 빨로 팔리는 게임 ㄷㄷ

마치 개고수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선물해줍니다.

재밌다 그것 말곤 설명이되지않 는다

재밌어요

오타쿠 겜 좋다

크어어 뻑예

갓겜

스토리 싹 다 스킵했으면 개추ㅋㅋ

비추천 울트라킬 추천 스피드런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게임이란 그 겜만이 가진 개성이 잇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네온 화이트는 굉장히 진부하다고 느꼇음 텍스트로만 진행되는 스토리 챕터를 게속 클리어해도 변화없는 짜치는 연출 전생킬러라는 ㅅㄲ로 만든게 고작 농담따먹기나 꽁냥꽁냥이나 한다는 점 틈틈히 어필하는 양키센스 를 제외하고. ㅈㄴ게 팍 식는 것 세개중 하나 -카드 이겜의 핵심인 카드. 무기를 카드로 표현한건데 우클릭 버리기를 특수능력 이랍시고 넣은게 추가점프 수평돌진 내려찍기 수준정도밖에 안되는 기능이라 3D 모델링도 같이 겸사겸사 제작비 아끼려고 만든게 아닌가 싶은 의심까지 듬 스피드런 장르에 직관적 기능이라 어쩔수없었다? 부가효과를 넣거나 유저의 컨트롤로 단점을 파훼하는 기능 외에도 방법은 얼마든지 잇엇음 둘 -보스전 딜기반의 보스전이 아닌 이전챕터서 하던것과 다를바없는 지형지물 빨리달리기. 죽거나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달려야하는데 컨트롤이 능숙해져도 숏컷따위는 없어서 지루한 초반전을 게속 반복해야함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피드런 장르는 유저에게 속도감=도파민 을 부여해줘야한다는 점인데 이겜에서는 글쎄 점프를 한번하면 둥둥 떠다니는 북한 오물풍선마냥 체공시간이 ㅈㄴ게 길다는 겁니다... 비추천 이거 살바에 울트라킬 사세요 그래픽 빼고 카드쪼가리보다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갓겜임 ps.스토리를 보다 말아서 안하려고햇는데 대체 왜 신을 GOD, 천국을 HEAVEN 이라고 미번역햇는지 보는내내 굉장히 ANNOYING 해서 REVIEW 마저 TOXIC 해졌음

숙제 끝

Neon White 카드, 스피드러너, 플랫포머, 퍼즐, 슈팅, 비주얼 노벨. 네온 화이트는 이 중구난방인 키워드들을 한데 잘 엮어 조화시킨 특이한 게임이다. 스토리는 각 스테이지에서 스피드러닝에 몰입할 수 있는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고,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게임플레이는 독창적이면서도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칫 죽은 컨테츠로 변모할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와 숨겨진 요소들은 그 자체로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그에 대한 보상 역시 확실하다. 게임의 아트워크 역시 훌륭하다. 메인 캐릭터들의 개성, 디자인. 스테이지가 바뀔 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테마와 색감. 여러모로 게임의 디자인 면에서 장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레이스에 액션 포함한 게임? 취향 맞으면 재밌음. 생각보다 쉬우면서 어려움. 이걸 정말 잘 맞췄다고 생각함 근데 스토리는 좀... 애매하긴 함

비슷한 장르중 최고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