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필요도 없다. 그냥 똥이니까 제발 사지마라. 사지말랄때 사지마라. 게임 요약 - 카툰그래픽 주제에 풀떼기랑 적 공격 이펙트만 보면 3070ti 인데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좆적화 - 와중에 그래픽 설정도 얼마없는데 그 마저도 작동되지않는 몇몇 옵션들의 존재 - 매우매우 엉성하고 혼란스러운 게임 플레이와 매우 부족한 튜토리얼, 전혀 이해가 되지않는 시스템 - 지들끼리만 아는 이야기하는데 그걸 절대 게임 내에서 설명해주지 않는 불친절함 (배터리=총알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학습시키지는 것도 아니면서 게임 내에서 전혀 알려주지 않음) - 게임 내에서 절대 절대 절대로 설명해주지 않는 디버프들 - 스타일리시한 그래픽과 적들의 빠른 움직임에 비해 매우 둔한 플레이어와 아픈 적들의 공격(소울라이크를 표방한듯, 대체 왜?) - 엉성한 애니메이션과 적의 타격이 들어오지 않았음에도 멈춰버리는 어이가 없는 패링모션 - 정말로 개 좆같은 보드 조작감(뿐만 아니라 가속이 못 받쳐지면 뒤로 가기도 해서 "이딴게 신형보드?" 라는 말이 절로나옴) - 적이 보이지않는 버그나 계단같은 곳에서 일어나는 모델의 피봇 발작현상(회전이 매우 이상함) - 어울리지않는 8비트 효과음 - 다양한 불편함이 언락에 의해 잠긴 억지 로그라이크 시스템 - 오픈월드인데도 빠른 이동의 부재 - 락온하고 공격해도 빗맞는 XCOM 저리가라의 명중률 - 재화는 획득 및 소비가 개인인데 열쇠는 획득이 공유에 소비만 개인, 무기나 홀로 뭐시기는 또 - 개인인 일관성없는 아이템 획득 방식 - 코옵 컨텐츠의 부재 (같이해봤자 되는거? 그딴건 없음) - 열쇠가 필요한 곳이 수두룩한데 정말 이게 떨어지긴 하는건지싶은 정말 개좆같은 레벨디자인과 의문의 열쇠 드랍 - 도대체 어디있는지 찾기가 힘든 시대에 뒤떨어진 오픈월드 2D 맵 - 수많은 좆같음 덕분에 관심조차 생기지않는 세계관 - 그리고 코옵 게임치고 비싼 가격(비싸도 2만 5천 예상했는데 얼리에 2만 8천) - 진짜 하지 말라면 하지마. 똥이니까 찍어먹어보지도 말자. 게임하다가 불쾌해지기 쿨 돌았나 기대하긴 했지만 왜 평작도 아닌 이런 똥이...

이 게임 좆같은점 1. 보스 대전에서 잡몹이 계속나옴 물론 최대 몇 마리 정해져있긴한데 보스공격이랑 잡몹 공격이랑 둘 다 피하라고 하면 억까 상황이 나올수 밖에 없음 2. 초반 튜토리얼 부재 키 조작은 사진으로 하나 띄워서 알려주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회복키트나 열쇠쓰임새 각종 재료들의 쓰임새에 대한 사용처 튜토리얼이 없음. 결국 플레이어는 대가리 박아가면서 아 이게 여기에 쓰이는거구나 맞추거나 프리즘이 뭐하는 것인지 추론해가면서 사용처를 알아야함 3. 발적화 보스 잡고나면 잡몹들이 무한 스폰되는데 발적화라 프레임이 60을 겨우 유지함 4. 캐릭터간 성능차이 체감 불가능 + 뚜렷한 개성 없음 현재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3명 중 무슨 캐릭터를 하든 플레이 스타일이 동일한데 다 언락해봐도 차이를 못느꼈다. 5. 재화수급 맵에 여기 총있어요 칼있어요 포인트 찍어둔 곳 제외하면 초반에 무기나 총 수급할 곳이 부족함 첫 보스 잡고나서 맵에 남은 아이템들 (총, 좋은 칼)이 없다면 플레이어는 잡몹 잡으면서 제발 무기 뜨기를 빌어야함 상점에서 사려고하면 재료가 부족함 일단 이 게임하면서 와 이번 스테이지는 돈이 무진장 많아! 하는 순간은 존재하지 않았음... 1번째 보스는 뭐 둠피스트 마냥 건틀릿 낀 애? 지금 생각하니까 게임에서 보스 이름도 안알려주네 ㅋㅋ 걔는 어떻게 주황템 둘둘하고 잡아도 2번째 보스에서 늑대 나오는데 프리즘 4개짜리 보스는 속도가 더 빠름 프리즘 2개 늑대에서는 설렁설렁 때리는데 4개부터는 숨쉬기가 힘듬 이 늑대새끼 억까 패턴이 있는데 바닥에 칼 내려쳐서 파동을 만드는 패턴이 있어서 강제로 점프를 대쉬를 유도함 그 다음 패턴으로 늑대가 뛰어서 칼 내려치는 패턴 나오면 높은 확률로 맞아야함 씨빨! 개발자 납치해서 앉혀두고 프리즘 4개짜리 늑대보스 깨보라고 하고싶네

스팀, 에픽, 앱스토어, 스위치판으로 하라드 전부 사고 에픽으로 솔라 애쉬도 사서 재미있게 즐긴 하라드 빠돌이지만 눈에 낀 콩깍지조차 말라비틀어질정도로 퀄리티가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끔찍함 아무리 요즘겜 사양 높다지만 3090으로도 프레임 10~30대를 널뛰기하듯이 오가는 말도안되는 최적화에 3D 그래픽 한번 기깔나게 뽑았던 솔라 애쉬보다도 그래픽이 한참 떨어지고 중구난방스러움 솔라 애쉬는 144프레임 유지도 됐는데, 그때 기술력은 대체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음 최적화가 워낙 구려서 게임을 제대로 할 수도 없다보니 발매 전부터 신기술을 개발했다면서 밀었던 '절차적 생성 오픈월드 로그라이트'는 제대로 평가가 불가능하지만 조작감, 게임의 구조나 난이도, 적들 패턴 등등등 게임 자체 문제가 너무 많음 데굴데굴 굴러오는 잡몹들은 스치기만 해도 천지뒤집기로 플레이어를 사지분해시키고 보스전 시작부터 염병할 늑대가 초스피드로 땅바닥 내려찍어서 체력을 반타작내지않나 다른 보스는 미치게 쉽던데 왜 늑대보스만 이러는지도 모르겠음 갑자기 복실복실라이팅당한 주인공들 봤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나 그리고 하라드때는 잡몹 소환하는 보스들도 소환자세 취하면서 페이즈 딱딱 끊어서 파훼할수있게 잘 만들어두고선 왜 여기서는 진짜 짜증나서 속터질정도로 염병할 패턴을 구사하는 잡몹들로 보스전을 가득 뒤엎어버린건지 이해할수 없음 하라드때처럼 명쾌하게 공격하지도 않고 무슨 게이트볼치는것마냥 느릿느릿하게 공격하는 주제에 단독으로 싸워도 힘든 패턴의 보스전을 단독으로 싸워도 힘들 정도의 잡몹들 무더기까지 상대하도록 만든게 대체 여기서 무슨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가늠이 안될 정도임 락온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차라리 없는게 나은 수준에 하라드도 공격 3타는 마음대로 방향을 바꾸면서 하는데 이놈들은 한번 공격하면 방향키를 조작하던 말던 그냥 뻣뻣하게 쭉 밀고나감 키마 조작보다 패드 조작이 훨신 끔찍하던데 대체 왜 게임시작할때 '패드로 하는걸 추천한다'라는 말을 띄우는지 이해못하겠음 게임 해보고 내긴 한건가 싶을 정도 게임을 방해하는 버그도 상당한 수준임 보드타다가 갑자기 띠용하고 날아가더니 물에 처박질 않나, 물에 빠지면 왜 랜덤 디버프가 걸리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물한번 빠졌다고 출혈딜로 체력이 100넘게 빠져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함 차라리 웃기는 버그라면 어 구수하다~~ 하고 넘어갔겠는데 진짜 웃음기 싹 뺏어가는 불쾌한 버그들이 가득차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름까지 그대로 계승하는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작이랑 그다지 매치되는 부분이 없다는게 엄청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음 하라드는 흐드러지게 아름다운 세상 위로 해골들이 산처럼 쌓여있는 모습으로 신비하면서도 기괴한 느낌을 줬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끝까지 맞서싸운 주인공의 고독하고 장렬한 서사를 단어, 말 하나 없이 전달했음 솔라 애쉬는 아름다운 우주와 구름 위로 모성을 집어삼키고 있는 블랙홀과 거대한 괴물들을 배치해 엄청나게 거대한 존재와 싸우게 될 것이라는 공포감과 고독함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전달했고,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은근히 치밀하게 짜여진 복선과 줄거리 또한 만족스러웠단 말임 하라브는?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의 이런저런 파편들을 굳이 헤집어와서 뭐 팬픽이나 하나 좀 써보려고 했는데 아예 핀트를 못잡은 느낌임 주인공 집단이자 사람들을 구출하는 영웅들인 브레이커들은 유쾌한척 하는 진부한 배경설정의 금수들로 가득하고, 폐허같이 보이는 작중 배경인 오버그로우스는 바로 뒤에 63빌딩 가득한 대도시가 자리잡고 있음 저런 도시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나가서 구출요청한다? 배가 쳐부른거임 그리고 폐허에서도 개성있게 생긴놈들 가득나와서 플레이어 돈도 뜯고 장사도 잘함 이제보니 폐허가 아니라 감성까페였나바 이전작 주인공들이 흐드러지게 아름다운 세상 한가운데에서 홀로 거대한 흐름에 맞서싸우고 고통과 고독에 부들부들떨고있을 때 이놈들은 칼로 배때지 쑤시면서 노후계획으로 시골집에 우동한사바리포장마차나 지을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뭘 하고 싶은건데?? 게임의 목적이 뭔데? 그리고 상호작용 하나하나 세심한 디테일이 있었던 하라드때와는 다르게 어째 개발 코스트를 줄이고 싶어했던건지 중요한 키워드나 아이템도 빙글빙글도는 3D 로고로 때워버리고, 아이콘도 어디 스톡사이트에서 뿌리고 있는 무료 이미지같은거로으로 퉁쳐버린것도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였음 하라드때 중요한 키워드였던 연속 대쉬나 커맨드식 파생공격도 구현이 안되거나 구현되다 만 퀄리티라서 더 실망스러운 것도 있음 나중에 어떻게 개선해나갈지는 모를 일이지만 지금 나온 상태를 보면, 이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추천하기는 커녕 멀리하라고 하고 싶고 이전작을 해본 사람들한테도 팬심으로도 못살 정도의 퀄리티라고 말해주고 싶음

최적화도 문제지만 전투가 너무 불합리함 뭔 태어나자 마자 보는게 적 7~15에 한번 싸우면 hp는 그냥 반 병신이 되어있음 hp 회복도 겨우 필드에 있는 꽃이나 구슬하나 먹고 +5만 회복되고 회복키트는 어딘지 모를 꽃 여러개를 처먹어야 만들수 있음 회복키트 슬롯 하나 활성화도 스팀 가이드 보고 겨우 알았다 전작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아름다운 관경은 사라지고 보이는 건 건물 몇개뿐임 이딴게 2년동안 미룬 결과물인게 너무 실망스럽다

조작감 좆구림 무슨 게임에 감도조정도 없음ㅋㅋㅋㅋ 병신같은 호버보드 최적화를 좆으로했나봄 게임이 존나 불친절함 하지마세요 사지마세요 병신겜임 걍

게임 자체의 큰틀은 익스트렉션 + 로그라이트 입니다. 이게 뭔소리냐 처음에 크라운(해당지역보스)구역을 진입하는데 지형에있는 부목표나 특정 지물 자체가 랜덤생성입니다. 그런데 이 랜덤생성된것은 플레이어의 목숨4회 간 유지가 되며 4회 사망시 지역의 모든 지형지물자체가 초기화됩니다. 그러니까 해당 구역을 약 뭐 50퍼센트 탐사를 완료했는데 4번 죽어버리면 모두 초기화되고 랜덤하게 재생성되는겁니다. 자그리고 다른요소로는 주기적으로 크라운의 수하들이 증원되어 브레이커 주변에 소환됩니다. 네 바로 로그라이크요소 중에 적 증원요소가 여기에 들어가있어요 이건 어떤느낌이냐면 플레이어가 장착하게되거나 강화하게되면 그 상수값만큼 적들도 강해지고 월드에 오래 머무를수록 적들또한 증원되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적들도 늘어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말씀안드린게 특정 탑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던전에어리어 같은곳의 적들은 플레이어가 죽게되면 다시 생성되는데 이또한 플레이어의 장비강화 상수값만큼 바뀝니다. 적들이 강화되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아마 개발진측에서는 매번 새로운 느낌을 주겠다라는 의도는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익스트렉션 장르가 뭔지 다들 아실거라 뭐 여기에더는 적지 않겠습니다. 하... 그런데 꼭 이렇게 나와야했습니까? 사실 하트머신의 아트웍의 느낌이 가장 초기작인 드리프터에서 거의 최정점이었다면 지금의 이 브레이커는 뭔가 전작들에서 조금더 개선하고자 한듯한데 이를 비난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더 아름답고 몽환적인 세계관의 그래픽묘사를 꼭 왜 초기처럼 표현하는 방법은 없었느냐 이거죠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고 무엇보다도 몰입감이 하나도 안옵니다. 까놓고 말해서 몇몇 유저분들은 아마 아니 외계어 깔짝깔짝 나오고 크라운이 뭐고 시발 설명이 왜이래? 충분히 이해갑니다. 원래 드리프터때 부터 글자없는 동화책방식의 스토리텔링이 이 하이퍼라이트 새계관의 핵심이자 유저들이 좀 천천히 다가갈수있게끔 해둔 요소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없습니다. 그게 없다보니 난잡해보이고 뭔가 게임 시스템이 복잡해서 그걸 다 설명하려 하다보니 또 그걸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안될거라 생각이됩니다. 아무튼 게임자체로 보자면 개발진 분들이 생각을 엄청 많이 한건 사실입니다. 유저분들에게 매번 새로운느낌과 난이도를 도전적으로 즐길수있게끔 해둔것은 사실이죠 잘 만들었다고 그리고 나름 갠춘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이퍼라이트 세계관이라고 보기에는 그래픽만 너무 친숙하고 또는 이질적입니다. 좀더 답답하게 느끼고 유저가 아예 이해를 못할수있지만 유저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해해가는 스토리텔링방식과 그러한 게임시스템 설명방식이 없었다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여러모로 잘 만들어주셨는데 역시 원작이 너무나 강렬했던나머지 후속작에는 뭔가 애착이 안가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뭐 물론 지금은 앞서 해보기이니 개발진들이 추후에 조금씩 수정해가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나온 위치파이어 라는 게임도 어어어어어어어엄청 옛날에 개발하다 말다 진행중단되었다가 또 개발한게임인데 결국 나온장르가 1인칭 슈터 + 익스트렉션 슈터 + 소울라이크 라는 마치 니들이 좋아할것같은건 다섞어봤어 장르인데 하...이게 생각보다 별롭니다 마치 다 맛있는 음식을 섞어서 먹다보니 마치 짬통음식같은 느낌? 비슷한 느낌을 여기서도 받네요)

더 늦기 전에 환불 때리고 이 게임은 절대 하면 안되는 게임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그래픽 가지고 이정도 밖에 못만드는게 존나 아쉽다 걍 안사는게 맞는거 같음 적 떄리는데 적들은 경직이 없음 있어봤자 잠시뿐임 공격 타임때 때리면 난 경직 맞아서 존나 콤보 맞음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게임 시스템이 잘 못 되었다는 소리임 시발 어쩃든 게임 병신같이 만듬 ㅅㄱ해라 이거 나오면 같이 하자고 말 하려고 했었는데 마침 잘 됨 내가 미리해서 ㅅㅂ 절대 하지마 소울류 보다 더함

22년 4월부터 찜박고 게임이 연기되도 계속해서 기다려온 결과물이 이거라는게 너무 실망스럽고 주변에 추천도 못하겠다. 가격도 가격인데 그냥 게임 자체가 다 나사 빠져있다. 최적화는 최악에 설정도 할 수 있는거 얼마 없고.. 전투도 불쾌하다. 2년 미룰동안 뭐한건지 모르겠다.

최적화가 좀 많이 문제가 있네요 품질을 최하로 내려도 프레임이 너무 떨어집니다 게임성도 천천히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셔야 할거 같고 잡몹이 너무 쌥니다 피통은 적은데 그리고 이동기인지 회피기인지 모르겠지만 쉬프트 스킬이 써도 너무 구데기 같고 패링 판정이 너무 씹창인거 같네요 보스전 할때도 그렇고 잡몹 잡을때도 그렇고 좀 많이 너무하네요 나중에 개선좀 많이 받으면 그때 다시 올듯 하네요

하면할수록 전투가 불합리하다는게 느껴진다. 전투시스템이 아직 엉성하고 밸런스가 아직 별로다. 불공격을 하는 달팽이를 예로 들면 달팽이가 굴러서 달려오는 공격을 할때 달팽이의 예상 공격 경로는 당연히 현재 내 위치일테고 나는 그걸 피하기 위해 점프를 하거나 회피를 하지만 달팽이는 내가 피한 방향을 따라서 온다 이런 문제는 늑대 보스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충격파 공격을 하고 돌진 패턴을 동시에 하면 피할 방법을 모르겠다. 패링은 리스크 대비 리턴이 너무 적어서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렇게 잡몹과의 싸움이 빡세면 패링 타이밍이라도 널널하게 해줘야한다. 회복수단도 더 개선해야한다. 잡몹이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쌔고 대인전일수록 플레이어가 불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회복시스템이 중요한데 회복시스템 마저 엉성하다. 땅에 떨어진 +5 회복해주는 풀?을 줍거나, 낮은 확률로 적을 죽이면 나오는 +5 회복 해주는 아이템을 먹거나, 보스와 싸우게 해주는 열쇠를 드랍하는 중간보스(?) 같은 놈을 죽이고 열쇠를 먹어서 대량 회복을 해야하는데 열쇠를 드랍하는 몬스터는 맵 상에 4~5마리로 한정되어 있어서 주 회복수단이라 보기에는 어렵고 몬스터가 여러마리 모여있기 때문에 앞서 서술한 엉성한 전투시스템과 조작감 때문에 오히려 억까만 당하고 짜증만 날 수 있다. 그럼 결국엔 땅에 떨어진 풀이나 주우러 돌아다녀야 하는데 존나 짜치고 현타온다. 이렇게 주워봤자 몇대 맞고 또 주우러 돌어다녀야 한다. 제일 석나가는 부분은 앞서 서술한 여러 문제점 때문에 여러번 죽게될텐데, 죽을때마다 내가 게임플레이 중 얻은 능력, 무기, 가젯 등의 사용 가능 횟수가 깎이는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데, 스킵도 안되고 빠르게 넘기기 같은것도 없다...솔직히 1도 안궁금하고 여러번 보다보면 놀리는 것 같다. 캐릭터는 하라드 컨셉에 맞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맵은 아직 허허벌판이고 몰입하기 어렵다. 제작자들이 하루빨리 고쳐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빨리 정상화 해주길 바랍니다. ----------------------------------------------------------------------------------------------- 새롭고 유망한 로그라이트 장르를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써 이 게임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환불은 하지 않겠지만 제대로 고쳐지기 전까지는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대체제가 널려있거든요

웬만하면 게임 추천, 긍정적 평가 남길라 했는데 진짜 안되겠다 이 게임은....그냥 데모버전도 아니고 무슨 베타테스트수준도 아님. 걍 알파테스트 수준임 게임이. 게임 설정에서 마우스, 게임패드 감도 설정 없음(이게 제일 빡침), 최적화 최악.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재화로 내 캐릭을 영구적으로 각성시키는 요소는 다양하지도 않고 그냥 단순한 파워 몇개들 해금 후 업그레이드. 게임 외관은 번지르르함. 그래픽은 인정. 근데 게임성은 최악. 사지마셈

!@#

(작성일 250119, 얼리액세스 기준, 현재 기준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봄) - 캐릭터 라피스, 고로 해금 - 상점 해금 + 호감도 업그레이드 - 보스 3마리 다 잡고 심연의 왕한테 가기 🎥 그래픽 ----------------------------------------------------------- ⬜ 현실과 구분이 어려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렇지 ⬜ 처참함 🎮 조작감 -----------------------------------------------------------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일반적임 ✅ 적응하기 약간 어려움 ✅ 핸드시뮬레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 난이도 ----------------------------------------------------------- ⬜ 힐링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쉬움 ⬜ 적당히 즐김 ✅ 어려움 ⬜ 소울류 ✅ 빡침 🖥️ PC사양 ----------------------------------------------------------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적인 가정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고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 게임용량 --------------------------------------------------------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저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할 다운 가능 🛜 서버 ------------------------------------------------------------- ⬜ 싱글 ✅ 전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렉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정적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정) ⬜ 감자서버 📖 스토리 -----------------------------------------------------------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토리 ⬜ 후유증 남음 ⬜ 메이플스토리 ⬜ 복잡함 ⬜ 신선한 스토리 ⬜ 크리셰 ⬜ 그냥저냥 ⬜ 없는 게 차라리... ⚒️ 노가다 요소 ------------------------------------------------------ ⬜ 없음 ⬜ 할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신은 이제 노예입니다. 🐌 버그 -------------------------------------------------------------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정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 플레이타임 ------------------------------------------------------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깸 ⬜ 날 잡고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 접근성 ----------------------------------------------------------- ⬜ 누구나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접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 가격 ------------------------------------------------------------- ⬜ 무료 ⬜ 정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버려야겠다. ========================================================================== 🎉 총 점 💯 ( 61 / 100 ) - 얼액 기준 솔직히 현 시점에서는 절대 사면 안된다고 말해야할 수준 우선 인디판을 엄청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얼리액세스라고 전혀 부정적으로 보지 않음 그리고 나는 이 회사의 매력적인 그래픽, 참신한 기획이 마음에 들었고, 전작들인 하라드나 솔라애쉬도 좋아했고, 이 회사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왔는지 봤기에 정말 많이 응원했음 (*참고 - 다큐 링크: https://youtu.be/xiK6w1pC8h4?si=getZOimoTJ9zanai ) 그런데 솔직히 이번작은 얼리액세스라고 하더라도 완성도와 볼륨 모두 너무 부실함 다른 건 다 얼리액세스라고 넘기더라도 심연의 왕 구현을 안해뒀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함 아무리 얼리액세스라고 하더라도 처음~끝까지 한판은 구현해둬야하는 것 아닌가? 하나 못해 심연의 왕이라는 존재를 표시를 해두질 말았어야지 풀 도핑하고 갔는데 얼리액세스에는 안되어 있으니 업데이트를 기대해달라고 하는건 너무함 전투 조작감이랑 카메라 움직임도 너무 불편하고 완 성장 체계도 진짜 어떻게 이렇게 대충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그냥 숫자 놀이하고 있고, 액션도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대표적으로 패리 피드백도 너무 부실한데, 패리 성공했을 때의 사운드, 이펙트 모두 부실하고 둔함 크리처들도 중간중간 멍 때리거나 길 제대로 못찾는 그런 버그들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 정도로 불친절하기도 함 (갑자기 이상한 문자들이 나타난다거나, 어떤 순서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불명확하게 알려줌)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이 게임을 기다려왔거나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은 구매하지 않는 걸 추천함 마지막으로, 빨리 부족한 부분 채우고 내가 기대하던 그 HeartMachine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함 하지만, 정식출시까지는 갈길이 너무 먼 것 처럼 보임... ==========================================================================

진짜 역대급 최악의 게임 밸런싱문제는 산넘어 산이고 최적화도 구리고 조작감도 너무 구림 다구리에 왜 계속 죽는지 적들이 공격하면 피해도 무슨 플레이어에게 자석 붙은거마냥 따라가서 때림 안그래도 최력관리도 하나도 안되는겜인데 밸런스를 이렇게 만듬? 또 벽은왜 못타게 한거냐 진짜 어디 한번빠지면 빠져나가기 힘듬 이따구로 만들꺼면 출시 더 연기하지 그랬냐

상호작용은 왜 꾹 눌러서 작동되게 해가지고 절벽에 프리즘들고있던 박쥐새끼가 뒤져가지고 먹지도 못하게 하고 젤다 배낄꺼면 다 배끼지 왜 벽타기는 배끼질 않아가지고 기어올라가서 먹지도 못하게 하냐 게임 정상화 되면 돌아오겠다.

난이도가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불쾌하게 맵다. 특히 보스전에 잡몹 나오는건 진짜 선을 넘는다. 그냥 보스를 더 쎄게 만들고 잡몹나오는 기믹을 없애던가.

Heart Machine... 어쩌다 이렇게 추락한겁니까... 이건 제가 기대한 하이퍼 라이트 시리즈가 아닙니다... 조작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처참합니다... 2025년에 얼리액세스로 시작해보겠다고 해봤자 일말의 기대감을 모두 박살내버리다니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