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턴제 생존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각 여정은 고유하며, 모든 결정이 삶과 죽음을 가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배고픔과 추위, 그리고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아 종착역에 도달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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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Terminus: Zombie Survivors)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턴제 생존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좀비 바이러스가 인류를 장악한 지 몇 주가 지났고 인구 대부분이 감염되었습니다. 소수의 생존자 중 한 명인 당신은 아직 안전하게 숨어 있지만, 이제 종착역에 있는 다른 생존자들과 합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야 합니다. 굶주림과 추위,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아 유일한 생존의 기회가 기다리고 있는 종착역(Terminus)에 도착하세요!

무작위로 생성되는 지도를 탐험하세요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도시 전체가 무작위로 생성됩니다. 도시에는 150개 이상의 다양한 장소, 당신의 생존을 도와줄 수백 가지의 아이템, 싸워야 할 수많은 좀비가 있습니다. 당신의 여정은 매번 다르지만, 종착역으로 가는 여정은 항상 도전적일 것입니다.

턴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행동하세요


다음 행동을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모든 행동은 행동력을 사용해서 턴제로 진행됩니다. 당신의 행동력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종착역에 도착하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다음 턴을 위해 행동력을 남길 것인지, 지금을 위해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세요.

제작하고, 요리하고, 생존하세요


종말을 견딜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세요.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은 먹고, 자고, 따뜻하게 지내야 합니다. 도구와 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집하고,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음식을 요리하세요. 제작과 요리를 비롯한 모든 행동이 당신의 생존을 결정할 것입니다.

다양한 좀비와 싸우세요


다양한 좀비를 상대할 적합한 도구나 무기를 선택하세요. 도구와 무기들은 공격 부위별로 상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하고 싶은 신체 부위를 선택하여 당신의 선택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만약 잘 모르겠다면, 머리를 공격해서 뇌를 파괴하세요!

다양한 엔딩을 경험하세요


끝없는 좀비 무리에서 살아남는 여러 가지 탈출 시나리오를 경험해 보세요. 안전지대인 종착역에 도달하거나, 배 또는 헬리콥터로 도시에서 탈출하거나, 생존자 그룹에 합류하거나, 아니면 백신을 개발하여 세상을 구원하세요!

NPC를 만나 경험을 확장해 보세요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 중 당신은 다른 생존자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동료로 영입할지, 물품을 거래할지, 아니면 그들의 물건을 빼앗을지는 모두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당신만의 방법으로 종말의 세계를 살아남으세요.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세요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모든 직업은 아포칼립스에서 고유한 장점을 가집니다. 15개의 다양한 직업이 있고, 해금할 수 있는 수많은 특성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알맞은 직업을 찾고 궁극의 생존자를 만드세요.

당신의 생존을 커스텀하세요


다양한 샌드박스 옵션을 사용하여 아이템과 좀비 생성 등을 조절하고 생존 경험을 맞춤 설정하세요. 재고 없음, 군중, 얼어붙은 좀비와 같은 추가 게임 시나리오를 통해 색다른 생존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보세요.



트위터와 유튜브를 구독하고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의 소식을 받아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8,425+

예측 매출

1,162,65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https://terminuszombiesurvivor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8)

총 리뷰 수: 779 긍정 피드백 수: 764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턴제 캐주얼 좀보이드 깊이는 부족하지만 그만큼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장점 단점이라면 그 캐주얼함 때문에 금방 질린다는 점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거점을 만들거나 파밍, 성장할 이유가 없다는 것 정도 특히 프로필 레벨 시스템 때문에 무조건 빨리 클리어하는게 이득, 길게 끌 이유가 없음 끈질기게 게임을 붙잡고 있으려면 자신이 종착역을 만든다던가 생존자를 통합하여 거점을 세우는 종류의 승리 목표가 추가됐으면 좋겠음

  •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재밌구요.. 이렇게 재밌고 우수한 걸작이 또 한번 우리나라에서 탄생했다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업데이트도 꾸준하게 잘 되고 있고, 세심한 곳까지 개발자님이 신경써 주시는 게 보이고 정말 지금도 충분히 재밌고 앞으로는 또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좀비/생존/로그라이크 중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해 보시길 적극 권해 드립니다! 한번 켜면 끄지를 못하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 ㅠㅠ

  • 이걸 혼자 만드셨다고요? 인건이햄 씨다 씨!! 평가에 할게 없다 하는 평이 많아서 추가합니다. 단순 스피드런으로 탈출만 하는건 튜토리얼에 불과합니다.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전 맵 탐험이나 배로 탈출, 100일 존버같은 도전과제 깨는 재미에 있습니다. 애초에 무지성 터미널 런 할때는 손재주는 왜 있는지 모를 스탯이고 재배는 뭔 허접기술이며 천을 분해하여 실이 나와서 바늘로 옷 수선한다는 개념조차 존재하는지도 모를겁니다. 100일존버 및 전 맵 탐험 배 탈출 해 보십시오. 다른 게임이 될 겁니다.

  • 진짜 쥐어짜내서 체력 1인 상태로 AP 5 남은 상태로 종착역 진입 진입하자 마자 내 바로 앞 한타일에 좀비 3마리 야발 소방도끼로 한마리 찍고 아드레날린 주사기 맞고 기절해서 아 씨발 진짜 좆같네 하고 턴종료 생존자들이 좀비 쏴죽여줘서 살았네 와 갓겜 시발 ㅋㅋㅋㅋ

  • 요새화된 집 털고싶음

  • 참 아이러니한게 프좀같은 경우는 탈출이라는 목표가 없고 살아남는게 목표가 되기때문에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파밍, 건설, 디버프관리 + 생존에 몰입을 더해주는 다양한 모드들이 플레이타임을 상당하게 늘려주는데 터미너스 이 게임은 상당히 잘만든 게임은 맞지만 목표가 '탈출'이기때문에 요리를 굳이?, 제작법을 굳이?라는 생각이 됨. 운좋으면 차량 구하고 지도 밝혀서 순식간에 게임 끝내버리면 그만이거든. 이렇게 되면 굳이 요리배우는데 시간버릴필요도, 제작법을 배울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기때문에 여러 컨텐츠들이 준비되어있지만 뭔가 애매한느낌?

  • 이걸 파이썬으로 만든거라고 ???

  • 골목만 꺾으면 나오는 좀비와 오링난 액션 뽀인트 급하게 핫식스를 마시려 인벤토리를 열어보지만 없다. 하는 수 없이 아드레날린이라도 꽂아보고자 주사기 아이콘이 있나 찾아보지만 없다. 지금 내 눈앞엔 SWAT좀비가 군침을 다시고 있다.

  • 재밋다

  • 아마 개발자님도 전부 계획이 구상되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맵당 1개밖에 없는 특수 지역 (ex 군부대, 백화점, 숲) 선착장처럼 좀비도 많지만 파밍할 것도 많은 곳. 크기 3x3, 또는 5x5의 좀비 보스. 원거리 공격하는 좀비. 지금은 맵이 1개뿐이지만, 종착역이 있는 곳에 종착역이 아니라 다음 '맵'으로 가서, 한 맵에서 탈출이 아니라 다음 맵, 또는 그 다음 맵으로 이동해서 탈출, 생존하는 시스템. 드랍 확률이 낮은 유니크한 아이템 ( ex 저격총 ) 다양한 탈것 ( 기름 안먹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체적으로 공격 기능이 달린 험비 ) 직접 가구를 제작하여 (소파, 옷장) 자신만의 아지트 꾸미기. 돌발 이벤트 ( 플레이어가 있는 장소에 좀비 웨이브. 폭설로 인해 길목 차단 ) 다양한 엔딩 ( 현재는 탈출한다는 엔딩 뿐이지만, 좀비를 잡아서 나오는 살점을 모아 백신을 개발한다거나, 식량, 무기, 약을 대략 100일치 모으면 엔딩을 볼 수 있다던가 ) 뭐 한 100시간도 안 했는데 이렇게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전부 다 실현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 게임이 1인 개발이라는 것 ㅠㅠ 저는 처음에 이 게임을 발견했을때, 재밌고 신박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 이 게임이 나온지 한 6개월 정도 됬겠구나 싶었습니다. 그 정도로 컨텐츠가 뭐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엔딩도 부실하고. 근데 실제로는 2년 가까이나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낙담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이제 그나마 한.. 게임 전체의 30% 퍼센트 정도 만든거 같은데. 나머지 70% 퍼센트는 언제 만드냐.. 농담 아니라 한 5년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아쉬운 사람이 기다리는거죠. 5년이라도 기다릴테니 부디 게임 개발을 중도 포기하지만 말아주세요 제작자님 ㅠㅠ

  • 얼리 억세스 게임은 어지간하면 안하는데 설명 페이지나 스샷이 상당히 취향이라 집었슴당. 소방관으로 초회 클리어까지 2시간 반. 생각보다는 플탐이 짧네요ㅜ 시간 투자해서 레시피 좀 배우고 할 수 있겠지만 굳이..? 그냥 적당히 무기 파밍해서 밥이랑 약만 잘 챙겨 먹으면 엔딩보는데 무리 없고.. 난이도 건든 기억은 없는데 초회라서 좀 쉽게 나온건가 싶기도해요. 총은 한번도 못써봤고.. 캐릭터도 어차피 클리어하면 초기화될거 같아서 책도 안읽었는데 2회차 해봐야겠네요. 차량도 기름때문에 어차피 뻗게되서 두 번 타고 버렸어요. 뭔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데 활용을 못하는거 같아서 아쉽스ㅜ

  • 요즘은 좀비 관련된 작품이 없거나 나와도 재미가 없었어서 좀비물 매니아인 나는 좀비물에 목말라 있었다. 내 만족감을 채워줄 수 있는 좀비물이 없어서 항상 고전 좀비게임을 하거나 고전 좀비영화 등을 보면서 달래는 것이 전부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갈증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좀비 게임을 찾아서 스팀을 뒤적거리고 있던 나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국산 1인 개발자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좀비물에 눈이 높아져있던 나는 과연 이 게임이 나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결제를 했다. 아무리 평가가 높아도 상대적인 것이기에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허당이었다. 일단 맛보기로 해보고 재미없으면 환불할 생각이었으나.... 이 게임은 나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하고 온 몸에 혈류를 가속시키게 만들었다. 엄청나게 뛰어난 그래픽을 가진 것도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리얼한 상호작용과 효과가 많은 것도 아닌 게임이, 그저 위에서 바라보고 조종하는 턴제 게임이, 나를 만족스럽게 만들었다.좀비물의 오랜 가뭄으로 목말라 있던 내 갈증을 해소 시켜주었다. 첫 판 클리어를 한 나는 더 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더 하고 싶어.' '좀만 더 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참았다. 이런 '미식'은 아껴 먹어야하니까.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계속 먹으면 질린다. 과유불급인 것이다. 나는 좀 더 이 '미식'을 천천히 곱씹으며 음미하고 싶었다. 오아시스의 샘물을 다 마셔버리면 잠깐은 최고의 만족을 느끼겠지만, 샘물이 고갈된다면... 난 다시 고통스러운 목마름을 느끼며 매마른 사막에서 허우적 거릴 것이다. 그렇기에 난 다시 하고 싶은 욕구를 참고 게임 종료 버튼을 눌렀다. 게임을 음미하고 싶었기에.

  • 좀보이드 같이 적당히 파밍하고 적당히 거주지 짓고 하는 게 안됨 식량 소모가 너무 빨라서 시작과 동시에 무기랑 물밥 들고 피난처로 달려야 함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둔 것 같은데 그걸 즐길 식량이 없음

  • 진짜 재밌는데 좀보이드처럼 거점 집만들고 장기생존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 재밌는데... 엔딩 없이 오래 생존하게끔 나만의 기지를 구축하게 해줘도 좋을것같다

  • 20% 할인할 때 샀었나? 좀비+턴제에 눈이 가서 샀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많이 이동하면 AP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동 할 수 있어 이동했다면, 축하합니다! 개발자의 낚시에 걸렸습니다! 모퉁이마다 좀비는 당신 앞에 나타나서 공격할 것입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AP회복 아이템이 없을 것이며, 무기는 계속 부러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역경 속에 종착역에 도착한다면, 또 다른 여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진짜 재밌게 하려면 프로필레벨작을 좀 해야할듯?

  • 제작자의 애정이 느껴지는 겜

  • 버그있습니다제가소방도끼로 20.5의대미지를 입혔지만 도전과제가 클리어되지않습니다

  • 시야에도 안보이는 곳에서 강력한 좀비가 뛰어와서 문부수고 창문부수고 끔살하는 개억까 게임인데 한번 죽으면 그대로 끝이라서 할 수 있는게 없음 이제 좀 먹고살만하다 싶을때 그렇게 죽어버리면 몇시간을 했던 플레이했던 그 시간을 전부 날리게 되고 리워드도 없으니까 현타도 장난아니고 게임을 더 하고싶지도 않아짐 내 노력과 상관없이 그렇게 게임이 끝나는건 유저에게 너무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하고 게임을 잘못 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듦

  • 퇴근하고 새벽까지 겜했습니다.

  • 좀비 생존 장르 게임을 항상 찾던 저에게선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타 좀비 생존 게임을 하다보면, 뭔가 좀비 생존인가? 싶은 것들이 많아 프로젝트 좀보이드 급이 아니고서야는 대항하는 적을 좀비가 아니라 다른 걸로 대체해도 될 것 같다 싶을 정도로 좀비라는 요소를 아쉽게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오로지 '좀비'와 '생존'에 초점을 두어 게임 시스템을 설계했고, 명확한 목표와 적절한 난이도 조절을 통해서 초기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 과정을 거쳐나갈 수 있습니다. 가능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멀티까지 자연스럽게 구현된다면 아마 좀비 생존 장르에서는 문명 급의 게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상당히 잘 만든 국산 수작. 대충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턴제 버전 되시겠다. 직업이 다양하긴하나 초반 빌드 정도만 다를 뿐 결국은 한곳으로 귀결된다. 왜냐하면 일단 어찌됐건 게임의 목표가 정해져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제일 문제가 '프로젝트 좀보이드'나 '세븐 데이즈 투 다이'처럼 자원이 리스폰되지 않기에 자급자족의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결국 한계에 다다를때쯤 반강제로 엔딩을 보고 게임을 마무리 해야한다는 점. 뭐, 나는 목표가 뚜렷하게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다른 여러 리뷰에도 적혀있듯이 무한하게 즐길 수 있는 'Endless' 모드가 나와도 좋을 듯 싶다.

  • 아직 나아갈 길이 많지만 1인 개발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넓음 부족한점을 말하자면 맵이 조금더 컸으면 하고 가구 제작이 가능한것과 창문과 문을 보강시 판자로 보강한듯한 애니메이션을 추가했으면함

  • 고전명작 카타클리즘의 위상에는 다다르지 못하였고 한 판의 게임에 빠른 빌드만이 권장되어 일부 직업이 특혜를 받았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이라는 하나의 장르에 생각 해 볼 수 있는 방식을 자세히 구현하였다는것에 게임을 추천할 만 하다. 게임 자체에는 종착역이라는 컨셉 상 문제가 없이 재미있지만 해당 게임에 대해 더 추가할 수 있는 점이 많이 보인다. 21년 얼리엑세스 버전 빌드부터 24년 정식 출시 빌드까지 기대했던, 이 장르라면 기대할만한 '영구게임모드'가 없다. 또한 매우 좁은 맵과 무한히 리스폰하는 좀비들에 의해 다른 결말보다 빠른 탈출이 강요된다는 점이 안타깝다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 인디게임계에서 좀비 아포칼립스물에 한 획을 충분히 굵게 그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 하다. 이 게임의 무한한 가능성에 의해 추후 추가 업데이트로 영구게임모드를 내고 DLC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내어 준다면 그 DLC 또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 보다는 카타클리즘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 잘만든 게임은 맞는데 반복플레이라 엔딩 몆개 보고나면 노잼됨 특히 백신엔딩 같이 조나게 오래걸리고 귀찮은 엔딩 한번 볼려면 게임 2회,3회분량이 들어가다보니 더 빠르게 질림

  • 좀보이드의 하위호환 턴제의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구매하지 않는 것을 권장

  • 다른 생존게임처럼 살아있는게 목표가 아니라 탈출이 목표임. 근데 요리나 제작을 뭐하러함?그냥 주워서 빨리 나가는게 더 쉬운데.,,, 그냥 자기가 재밌게 한게임들 다 때려박은거같음. 서로 방향성이 다른 게임들을 섞어서 맛이 이상해져버렸어

  •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풀풀나는데 정식출시인게 이해가 안 되네요 전체적으로는 카타클리즘 하위호환느낌 밑에도 써놨지만 중요해서 위에 다시 쓰는데 시야시스템이 제일 문제임 행동의 AP소모량이 조금 이해가 안 됨 철책 넘어가는데 11AP 1시간에 15AP회복 무슨 거진 1시간 걸려서 철책을 넘고있냐? 철책넘고 이동하고 넘으면 3시간임 거기서 조금더 가면 이제 밤이고 배고프고 목마름 맵이동에도 AP를 소모해서 파밍>이동만 하면 거진 6시간 날라가있음 당연히 시간갔으니 배고프겠지? 진짜 하루파밍해서 하루먹고 사는 기분임 단순이동에 AP가 너무 많이 소모되는 느낌 시야 시스템도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떻게 탁 트인곳에서 3칸밖에 못 보냐 고개 숙이고 다는것도 아니고 턴제게임이라서 답답한게 아니라 이 잘못된 시야 때문에 답답한거임 턴제면 한 턴에 내가 할 행동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행동전략이 있어야하는데 뭐가 보여야 생각을 하지 기초적인 정보조차 안 주는데 대부분의 턴을 정보수집에만 할당하니 답답하기만 하지 당장 비슷한 게임인 카타클리즘만 봐도 시야정도는 트여있다 40분만에 게임 끄는데 제일 크게 영향끼친 부분 미리보는 사진에서는 맵 대부분이 시야범위인데 실제게임 시작하면 3~4칸 이 정도면 진짜 표지사기 아니냐? 솔직히 맵 조각조각내서 한 칸씩 플레이하는건데 태그에 오픈월드는 좀 빼자 00년대 초반게임방식을 지금 다시 볼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네 맵에서 맵으로 이동할 때 ap 소모라도 좀 없애던가

  • 초반에는 정말 힘겹게 생존하는 분위기라면 회차가 반복되면서 특성 포인트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능숙하게 좀비 사냥과 거주지 마련, 그리고 점수 파밍을 위해 학살과 이것저것 다 하면서 숙련자가 되어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1.좀비 아포칼립스라는데 좀비만 있고 아포칼립스는 없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생존자를 발견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들이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지, 아니면 믿을 수 없는 약탈자일지 그런 고민이 떠오르신다구요? 이 게임은 그런 고민이 필요없습니다. 다른 생존자들은 영입 대상 혹은 상점 그 이상의 역할이 없거든요. 필드의 생존자에게 할수있는건 시간 낭비 수준의 대화와 확률적으로 물건을 얻는 위협입니다. 위협을 해도 확률적 실패에 따른 패널티만 있을 뿐, 생존자가 숨어있는 동료를 부른다거나 하는 특별한 상황은 없어요. 애초에 필드 파밍만 해도 풍족하니 위협을 할 이유도 없구요. 동료 영입도 재미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껏 시간 낭비해가면서 영입했더니 아무런 특별함도 없습니다. 그냥 조작해야할 캐릭터가 추가된 것 뿐이죠. 꼭 동료가 있어야 할수있는 컨텐츠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동료와의 관계에서 오는 이익, 불이익도 없습니다. 나는 나대로 파밍하고 동료는 동료대로 파밍하기에 물자는 물자대로 풍족해지니 물자 때문에 동료를 받을지 말지 고민해야하는 상황도 없습니다. 이 생존자가 감염되었을지 고민해야하는 상황도 당연히 없죠. 또 다른 유형의 생존자는 벙커 안에 숨어서 거래와 퀘스트를 주는 생존자 집단입니다. 이들도 지루하기는 마찬가지죠. 특별한 세력을 형성한 것도 아니고 이들을 약탈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물물거래 기능과 퀘스트 정도를 주는데 퀘스트마저도 사실상 물물거래일 뿐이니 말 그대로 물물거래 상점일 뿐입니다. 신뢰도를 최대로 채우면 이들에 합류해 엔딩이 나온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선량한 이들을 죽여달라거나 동료에게 써야할 물자를 달라고 하는 등의 특별함 없이 가방을 5개 가져와라, 옷을 5개 가져와라 정도의 퀘스트 뿐이니 재미없는 노가다 끝에 엔딩을 허무할 뿐이겠죠. 2.굳이 좀비일 이유도 없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존자를 구할 것인가? 아니면 그가 좀비로 변해 공격하기 전에 인간으로 죽게할 것인가? 생존자 집단을 발견했을 때 손을 내밀 것인가? 칼을 내밀 것인가? 내가 만약 감염됐을 때 난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까지 할 것인가? 좀비 장르를 특별하게 해주는 이런 고민들이 이 게임에는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굳이 좀비일 필요도 없죠. 적들을 이세계 포탈에서 튀어나온 무지성 고블린으로 설정해도 이 게임의 진행에는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머리 몸통 다리로 구분해서 부위 마다 살아서 움직이니까 좀비여야하는 것 아니냐구요? 무슨 상관입니까 어짜피 게임 중에는 머리 공격밖에 안하는데, 다리를 공격해서 추격 능력을 떨어트리고 도망가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이 게임에는 전혀 쓸모가 없어요. 그런건 데드 스페이스처럼 치밀한 레벨 디자인이 받쳐줄 때 의미가 있는겁니다. 이 게임은 결국 머리 공격이 최고 효율이라 머리 공격만 하면 모든 상황이 해결된다구요. 몸통이나 다리 공격은 그냥 낭비죠. 물론 수많은 좀비 게임들도 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나올수밖에 없는 감정적인 딜레마는 구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뒷전으로 밀려났고 현대에 와서 좀비는 그저 죽여도 괜찮은 적당한 잡몹 정도로 인식되고 있죠. 심지어 변이라는 식으로 특수 개체 추가도 쉬우니 얼마나 편합니까? 하지만 저는 그래서 대부분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에 실망합니다. 좀비도 없고 아포칼립스도 없는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이였죠. 이 게임도 그런 게임 중 하나여서 더 안타까울 뿐이네요. 3.직업과 특성은 변하지만 플레이에는 변화가 없네 직업과 특성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스탯만 좀 변하고 플레이에 변화를 주지는 못합니다. 이는 반복적인 게임을 지루하게 만들었죠.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무엇을 선택하던 하는 짓은 다 비슷합니다. 총기 특화인 경찰관을 골라 경찰서, 총포상만 골라 털면서 생존지점을 향해 일점돌파하는 플레이? 되겠냐? 결국 대부분의 자원을 고르게 획득해야하고, 결국 대부분의 지역을 고르게 가야합니다. 랜덤 요소가 강해서 주도적인 설계는 불가능하고 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골라야하는데 그 환경은 크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생각해봐요. 도적이라는 하나의 직업으로 독 도적을 할지, 단검 도적을 할지 나의 선택에 따라 확실하게 플레이가 변하잖아요. 첫 트라이 정도야 나름 재밌었지만 결국 반복에 의존하는 게임이 변화가 없으니 급속도로 지루해집니다. 4.결론 플레이적으로 변화도 없고, 유의미한 선택도 없고, 감정적인 몰입도 없습니다. 첫 도전은 재밌었지만 그 뒤는 이 게임에 특별함이 없음을 확인하는 슬프고 지루한 작업의 반복일 뿐입니다. 차라리 저렴한 모바일 게임이였다면 지하철에서 했을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게임 경험에 이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 나한테는 이거 너무 어렵다... 종착역 중간까지 사기, 음식, 물 죄다 부족해지면서 죽을라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는거냐 이거

  • 게임적으로 나쁘지는 않음 턴제+좀비+생존이긴 한데 잘 섞어놔서 해당 장르들에 흥미가 있다면 재미는 있음 반면 익숙해질수록 재미가 줄어든다는건 사실 구매는 추천하되 정가를 주고 사냐가 문제인데 굳이 같은 컨텐츠 반복하는 단순 턴제 인디 게임을 2만원은 좀 오바고 한 10000~12000원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 재밌는데 이 게임은 흥하려면 모드가 활성화되야함 그냥 하다보니 불편한 게 좀 있다보니 그냥 좀보이드가 마려워지더라 ㅇㅇ 좀보하러감

  • 영구적죽음 켜고 플레이해보세요 너무 쟀밌음

  • 개꿀잼입니다. 꼭 해보십쇼! 멀티가 가능해진다면 친구랑 같이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 ㅈㄹ재밌음.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에 어려움 모드가 따로 존재하고, 꽤 오랜시간 재밌게 즐길수있음.

  • 게임을 하면 할수록 좀보이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턴제의 단점이 생존게임에서 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일단 좀 더 해봐야 겠네요.

  • 아직 기본 시나리오만 3번 클리어. 근데 집결지 외 나머지 5개 엔딩 볼려고 설계하면서 플레이하니까 시간 살살 녹네요 좀보이드처럼 실시간이 아닌 턴제다 보니 훨씬 편하게 오래 플레이 가능함 12가지 직업 다 클리어 할려면 100시간 정도는 해야 할듯?

  •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마치 라스트 오브 어스 하는 느낌도 나네요

  • 개인적으로는 좀보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엔딩은 종착역 엔딩, 보트 엔딩, 백신 엔딩까지 봤네요. 아직 몇개 더 남았긴한데 그래도 평가하자면 턴제게임이라 그런지 싱글모드만 있는게 좀 아쉽긴 한데 한판한판이 시간 엄청 잘 갑니다. 좀보가 너무 하드하게 느껴지신다 혹은 엔딩있는 생존겜을 하고싶다 하시면 강추드려요

  •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 다 있음 턴제지만 좀비물의 긴장감은 잘 살렸음...!

  •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 더 해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재밌음

  • 재및게 즐기는 게임인데 노트북이랑 데스크탑 번갈아 가면서 하다가 덜 진행된곳 클라우드로 덮어진적이 있는게 왜 그런건가요? 다른 게임은 로컬이랑 클라우드 다르면 어디로 적용 할 건지 묻기라도 하던데 걍 덜 진행된 데이터로 덮어져서 진행내역이 날아갔네요. 즉시 분해나 일괄 분해 같은 기능이랑, 책 읽는 단위를 특정 키를 눌렀을때 설정한 만큼 읽거나 ( ex 5단위 ) 아니면 특정 단위만큼 더 읽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템 전달시에 ( 자동차나 동료 ) 일괄전달 ( 특정 아이템 ex/ 천 ) 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리하기 버튼 위에 자동 채우기 버튼으로 그 요리에 맞는 재료를 자동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리나 제작시에 즐겨찾기로 특정 레시피를 최상단에 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은 책과 안읽은 책을 좀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압도긍까지 받을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탄탄하게 잘 만들었네요. 턴제나 생존취향 맞는 사람들한테는 좋을 듯.

  • 나름대로 수작 생존게임이라고 생각함. 첫판은 3일 차에 사망했는데 컨텐츠도 나름 많음 수집과 제작 생존 제작게임이 다들 그렇듯 잘 갖추고 있음

  • 지역마다 가끔 보이는 썩은시체는 파밍할 경우 높은 가치를 가진 아이템이나 희귀한 아이템이 나옵니다 (고급 수리 키트, 고급 약품류, 총기류, 총기파츠, 대량의 총알, 장신구 등) 썩은시체를 맨손으로 파밍하면 질병에 걸리지만 장갑을 끼고 파밍하면 장갑 내구도가 대신 까입니다 -> 안쓰는 장갑끼고 파밍하면 질병없이 획득가능, 혹은 질병에 걸리고 항생제를 쓰거나 에너지가 바닥일때 질병한번 걸리고 수면으로 회복하는 방법도 가능 게임을 하면서 불편한 점 1.동료를 영입했을 때 허기, 수분, 사기, 에너지, 체온 등을 모두 주인공과 똑같이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로 얻는 이점보다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더 많아집니다. 심지어 장비내구도와 스킬북까지. 2.무기 및 도구, 의류, 가방의 내구도가 기가막힐 정도로 빨리 줄어듦, 무기와 도구의 경우 스킬로 소모속도를 많이 늦출 수 있고 수리도구의 회복치가 높지만 의류는 시야 밖에서 달려오는 좀비한테 두 세대 맞으면 너덜너덜거리고 가방은 움직이기만 해도 내구도가 달기 때문에 손재주 5를 가지고도 주기적으로 뼈 바늘과 대량의 실로 몇 턴을 낭비하면서 바느질을 해야 주력장비가 안깨질 정도이며 굉장히 게임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의류, 방어구, 가방은 기초적인 수준 밖에 만들 수 없어서 파밍장비로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거의 모든행동에 들어가는 AP는 힘, 건강, 민첩에 따라 각각 무게제약, 회복량, 소모량이 개선되고 스탯은 후천적으로 무조건 책으로만 올릴 수 있는 점. 일부 스킬로 소모량을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장기적으로 끌어가야 할 경우 도서관파밍이나 유품수집가 특성이 필수적이게 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캐릭터들이 후반부 가면 차에다가 기름통 몇 개씩 싣고 다니면서 이동시간이나 무게와 인벤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스탯이나 AP에 제한을 많이받는 초반부에는 학생, 운동선수, 운전기사 등 이 세 직업이 초반 풀어가기가 제일 쉬운 느낌입니다.

  • 좀비서바이벌 턴제 갓겜입니다. 기본 스토리모드 목표는 생존자 대피소인 종착역을 찾아가는게 목표입니다. 서바이벌 요소 답게 목마름.배고픔.추위.더위.피로,정신(사기) 모든게 존재합니다. 무기 및 요리,제작,수리도 가능하고 책을 통해 지식 및 능력치 상승도 가능합니다. 동료도 모을수있다는데 플레이하면서 한명도 못 봤는데.. 흠.. 좀비들이 물어 감여시키는 법을 몰라서 그냥 주인공을 멍멍이같이 멍석말이합니다. 즉 감염은 없는데 그거 뺴고 다있습니다. 화상 출혈 골절등등 약이나 붕대로 회복가능 게임이 조금 어려워 보인다 하시는분들은 쉬움 , 아니면 보통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프로젝트 좀보이 즐겨하셧으면 강추드립니다.(싱글 플레이 참고) 턴제라서 고민되시면 매직넘버2시간 기억하시고 한번만 찍먹해보시죠 저도 턴제 게임 싫어하는데 이건 강추합니다.

  • 어렵고 짜증나고 계속 튀어나오는 좀비들 뚝배기 깨면서 살아남기 쉽지 않긴한데 재밌음.... 그리고 좀비 너무 엿같고 짜증난다 그라면은 몸통 다리 뽀개고 머리 천으로 감싸서 수급 얻을수 있는데 이거 땔감으로 쓸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음

  • 턴제로그라이크라는 정체성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굉장히 재밌어요. 턴제 좀보이드라는 얘기에 찾아보게되었는데 플레이하면서 좀보이드는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좀비아포칼립스는 턴제로그라이크 게임이 만들어지기위한 컨셉에 불과합니다. 좀보이드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FTL이나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같은 게임을 할 때와 비슷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목표와 엔딩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어 기본목표를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종착역탈출이라는 간단한 목표부터 100일생존까지 다양한 엔딩과 도전과제, 특성들로 반복해서 플레이할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다만 파밍하며 이동한다는 기본 골조는 벗어나지 않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게임 내에 장기생존요소(농사, 낚시, 도전과제 등)가 있지만 애초에 장기생존을 상정하고 만든 게임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100일생존시도는 게임을 하면서 지루할 때가 많았습니다. 거점은 허울뿐입니다. 안쓰는 물건을 쌓아두면 그 곳이 거점입니다. 소프트한 턴제, 로그라이크, 좀비아포칼립스컨셉을 좋아한다면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실시간 겜에 질린 아재들에게 최고의 게임. 아무 것도 모를 때 암흑을 뚫고나가는 무서움,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 항상 쪼달리는 물과 음식.. 생존 겜으로써 만족스러웠다. 거쳐갈 수 있는 건물들이 상당히 많고, 최종 목적지 방향으로만 가야하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뒤, 옆의 건물로도 갈 수 있어서 상당히 자유로웠다. 다만 하루 하루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므로 초회차 플레이어는 일단 최종 목적지 방향으로만 가는 것을 추천. 클리어 2~3회차 부터는 (비교적)풍족한 템을 주는 주요 건물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게 된다. 이 때부터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기 입맛대로 클리어를 하는 재미가 있다. 캐릭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 좀비 최단시간에 최대로 학살하기, 최단시간에 최종 목적지까지 스피드런하기, 풍족하게 템을 모아서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보기 등등 어떻게 줘 팰까를 연구하는 재미가 있는 겜이다. 개인적으로는 리플레이성, 캐릭터 및 특성 조합 시너지는 뱀파이어 서바이벌에서 느낀 재미와 비슷했다. 좀비, 어드벤처, 생존을 모두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국산 인디겜! 이런 갓겜을 할인만 기다린다면 솔직히... 노양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듦. 어쩌다가 할인을 한다고 했을 때, 이 겜이 보인다면 일단 구매해놓으면 나중에 플레이 할 때 후회는 없을 것임.

  • 턴제라서 느긋하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음 근데 프로필 레벨을 올려야만 특성이 해금되는건 살짝 에바

  • 국산 턴제 좀비 생존 갓겜 이지만 턴제 싫어하면 갑갑할 수 있음.

  • 간만에 할만한 게임. 동료 조작하기 조금 복잡함... 단순하게 알아서 하면 좋은데.;;

  • 나는 너무 재밌는데 좀비턴내턴때문에 호불호 씨게 갈릴 것 같다

  • 턴제 기반의 좀비 생존 게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져 있음.

  • 아직 엔딩 2개봤는데 더 할거같음. 난이도 높이는게 더 재밌음.

  • 보통 난이도 백신 엔딩 보는데 거의 72일차, 2번 억까로 사망하고 회귀, 13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재밌게 즐겼습니다

  • 처음에는 먹기 힘든데 한번 제대로 맛보면 재미를 느끼게 되는 신기한 게임

  • 무난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적응하면 충분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라이크 턴제 생존 다 합쳐진 갓겜 향후 업뎃으로 안좋은 직업군 조정해서 좀더 다양한 빌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소방관 종착역 엔딩 봄 카타클리즘같은거 하다가 터미너스 하니까 선녀가 따로없네 턴제좀비겜 입문으로는 딱인듯 매우 캐쥬얼해 ------------------- 난이도 조금 올리니까 바로 어려워지네 아 ㅋㅋㅋㅋㅋㅋ

  • 개재밌음.뭔가할수있는거 개많아보임. 좀더해보고 평가수정하겠음 ㅊㅊ

  • 와... 종말 난이도는 좀비가 문제가 아니라 먹을게 진짜없네

  • 목표가 명확한 캐주얼 카타클리즘. 대신 인터페이스가 혜자임

  • 처음 일반모드로 어리버리까다가 좀비에 물어뜯기고 음식 못찾고 상한음식은 기피하다가 말라 뒈졌다.. 조금 쉽게 이지모드로 해보다가 그냥 무작정 여기저기 다 쑤시고 다니면서 동료도 한명 구했는데 서로 따로다니다가 둘다 말라 죽어버렸다.. 세번째 어느정도 감이 와서 쉬운모드로 주인공 한번 살려보냈다. 도전과제를 통해 경험치를 먹고 그 경험치로 렙업을 하고 렙업할때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로 특성을 찍고.. 좀비, 파밍, 생존, 엔딩, 특성, 렙업(?)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 다 있어서 너무 신남.. 턴제라 느긋한건 있지만 좀비물의 쫀쫀함은 유지됨. 세일중일때 찍먹 해보세요 추천함.

  • 개발자님이 맛있고 좀비가 친정해요. ^^

  • 처음에 조작이 좀 안식숙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요 장소가 더 많으면 좋겠어요

  • 방금 첫 생존 했는데 턴제에 내가 좋아하는 좀비 아포칼립스라서 그런지 시간이 순삭당했다. 덕분에 출근 준비 시간도 모르고 빠져 버렸네 좀보이드보다는 덜 대가리 깨지면서 한거 같다. 일단 좀보이드 보다 물자도 넉넉하게 주고 턴제이다 보니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게 여유가 있음 물론 보통 난이도로 처음 한거니 난이도 높여서 하면 더욱 척박하겠지만 개인적인 아쉬운 점은 배경음악이 좀 심심했다. 유튜브로 좀보이드 음악이나 라스트 오브 어스 음악 틀고 하니 훨씬 좋았는데 이건 완전히 내 개인적인 의견. 모르고 연구소 갔다가 진삼국무쌍 빙의함

  • 전반적으로 정식 출시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 다만 특성 관련해서 특성 비용이 상당히 비싼편이라. 쓸만한 특성을 찍기 까지가 상당한 플레이타임이 요구되는게 아쉽다. 프로필 경험치 획득량을 높여주거나, 특성비용이 좀 싸졌으면 싶다. 또한... 엔딩이 있는 경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장기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데. 농부와 같은 특정 직업들은 밸렁싱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멀티가 나오면 참 좋을거 같은데. 멀티가 나올 계획이 있는지.... 멀티가 나오면 발더스3 식으로 순서대로 턴을 넘기는 식으로 해야할지 등등의 고민이 필요한듯

  • 도트그래픽의 클래식한 턴제 좀비 서바이벌 탈출 게임. 로그라이크 스타일이고 매우 균형잡혀 있고 다양한 직업과 시나리오가 있어서 오래 즐길만한 좋은 게임이다. 탐험, 채집, 탐색, 제조 등등 모든 요소가 균형있게 잡혀 있어서 재밌게 즐길수 있음. 1인 개발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버그도 없음.

  • 돈값 이상의 재미 비슷한류 게임에 익숙한 유저는 난이도에 다소 아쉬울 수 있음 플레이타임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 크래프팅 요소, 좀더 다양한 적/질병/탈것/방해요소 등이 추가된다면 걸작이 될지도

  • 처음 난이도 일반으로 했는데 감이 잘 안잡히고 어렵다고 느꼈다. 이후에도 일반으로 2번 더 하니 감이 잡혔고, 프로필레벨 업(도전과제 달성하면 포인트가 오름)이 중요하다고 느껴, 먼저 난이도 쉬움으로 하고 한 번에 깼다. 해보니 느낀 거지만, 개발자가 여러운 난이도도 쉬운 난이도도 게이머가 할 이유가 있고, 재미를 느끼도록 해놨다. 게이머 친화적이고 생각을 많이 한게 느껴져서 참 좋았다. 혼자 만들기 참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정도면 올해 정식출시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 40시간 더 하면서 한 후기. 프로필 레벨 달성 중 100일 살아남기가 있어서 그걸 해봤다. 이 게임은 목표대로 터미널에 도착하는 걸 첫 번째로 하면 빠르게 끝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걸 목표로 할 수도 있다. 이러면 게임을 빠르게 할 때랑은 완전히 달라진다. 한정된 자원, 안전가옥, 타집단과의 신뢰, 이동수단과 주유소, 그리고 수도공급까지... 특히 수도 공급은 빠르게 끝냈을 때는 몰랐던 희열을 느끼게 했다. 탈수 상태에서 수 없이 지도를 읽고 읽어서 마침내 찾아냈을 때의 희열은 빠르게 끝내기만 했을 때는 알지 못했다. 게임이 빠르게도 또 느리게도 해도 재밌다.

  • 이것이 한국의 인디게임이다 ~희망편~ 1인개발 인디게임임에도 매우 성실한 업데이트(중요) 턴제 좀비 생존게임이라는 독특함 제한된 행동력과 시간 내에서 파밍과 스펙업, 전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시간 액션이 아닌 턴제임에도 뛰어난 몰입감과 긴장이 있음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

  • 쉬움 모드, 소방관으로 공원경비원 동료랑 학생 동료 총 3명 대리고서 생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방문한 저택에서 운전 가능하고 연료도 충분하고 연비도 좋은 차량이 나와서 그 차량 타고 종착역으로 도착 구매한지 한 2~3일만에 앤딩 봤습니다. 이 게임은 매우 어렵습니다. 턴제 좀보이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허기뿐만 아니라 목마름, 사기, 에너지 등을 관리해야 하며, 좀비와의 전투는 최소화 하고,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은 일단 쉬움 난이도로 몇판 플레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직업은 (0.9.9 버전 기준) 소방관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빠루가 재공되고, 빠루랑 도끼 계열 아이템 내구도 소모량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문이든 빠루나 도끼를 이용해 강제 개방 수 있고, 소방서의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시다면, 연료가 채워진 동시에 고장도 안 난 소방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방서는 많은 자원과 소방 도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게임 진.짜.매.우.어.렵.습.니.다.

  • 강추합니다. 치열한 수싸움이라기 보다는 약간 머리써서 플레이해야하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전략 게임이라는 느낌보다 탐험하는 느낌이 더 듭니다. 좀비 잡고 먼치킨이 되어 도시를 정복하면 아주 즐겁습니다.

  • 도전과제 올클하고 느낀건데, 최고난이도에서 의외로 메딕보단 군인이 더 좋더라 너는 한방! 나는 여러방ㅎㅎ 특성은 질긴피부랑 AP30으로 줬어! . 새로운 엔딩으로 백신, 헬기 엔딩 생겼길래 도전과제도 클리어하는 김에 다시 플레이 했어 특성은 생존스쿼드 + 강철위장 나머지 2캐릭 전부 포만감 0.5 + 에너지 0.5 직업은 학생, 군인, 소방관 이렇게 플레이 했어! . 너무 재밌에 즐겼다ㅎ 게임 진짜 잘 만든 듯!!

  • 몇년째 NPC 만든다 만든다 말만 하고 헛짓거리 하는 어떤 좀비 게임의 씹새끼들 생각하면 선녀같은 게임 다만 모드가 없는 게 약간 아쉽고, 확실한 엔딩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죽이고 버티는 플레이보다는 빠르게 지나가는 플레이가 더 권장되다보니 개인에 따라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다.

  • 2d 좀보이드 느낌 재미있음 중독성도 꽤 있고 잘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이 듬 다만 단순 파밍 말고도 제작이나 농사 혹은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음 제작이나 농사는 아웃풋에 비해 인풋이 너무 크다는 느낌이라 게임을 하면서 굳이 해야되나? 싶은 느낌 어떤 직업을 하던 그냥 라디오 파밍해서 우다다 파밍만 하면서 달려서 종착역까지 달리는 느낌이라 좀 지루하기도 함

  • 퇴근하면 한두시간 종착역가고 주말엔 각잡고 정복하면 이게 행복이지

  • 턴제 좀보이드 엔딩5개인데 몇개는 노가다해서 봐야하는걸로보임 게임이 좀 빡쎄다...

  • 일단 추천,. 이제 게임 좀 익숙해졌는데 이 게임 잘하고 싶으면 무게 관리가 무조건 제일 중요 배낭 옆에 칸 올라가는 거 진짜 신경써서 플레이해야된다

  • 가볍기 하기 좋고 맛있는 라이트한 CDDA 추가: 일정 궤도에 오르면 장기 생존이 쉬워지는데 100일 생존을 요구하는 업적이 상당히 질리게 만듦. 100이라는 숫자가 상징성이 있다 해도 음...

  • 업데이트 기다리다가 몇달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엔딩도 많아지고 전체적인 난이도도 높아지고 플레이방식도 다양해져 너무 좋습니다... 최고의 좀비게임.

  • 보드게임 <좀비사이드> 시리즈의 완벽한 상위호완 도심생존 시나리오 은근 쫄리면서 재밌네. 좀비 생존 보드게임을 pc에 잘 이식한듯한 그런 게임임. 보드게임이나 랜덤성 짙은 전략(?) 턴제 RPG 좋아하면 이 게임으로 한 20시간은 넘게 즐길 수 있을거임. 잘 만들었고 성장 가능성이 충분함. 정가로 박치기해서 사도 본전은 충분히 뽑고도 남음.

  • 장점:시간이 잘 감,턴제라서 화장실,저챗 등등 느긋하게 게임할 수 있음. 샌드박스[난이도] 커스텀으로 쉬운 게임 가능 단점: 오픈월드가 아님. 행동력(ap)를 이용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답답함이 있음 특이점:필드형 인스턴트 던전 형식이라 다음 맵을 넘어가면 좀비에게서 탈출 가능. 엔딩이 있음.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곳까지 여행을 가면 됨. 장소를 특정하기 위해 라디오가 필수임 할만 하군요

  • -2회차 클리어 리뷰입니다- 35일차에 재료나 아낄겸 굴러다니는 기술자 하나 붙잡아서 동료로 맞이했는데 65일 클리어 날까지도 기온이 계속해서 내려가 최저 -7.4℃까지 확인했다.(스크린샷으로 확인) 추위로 인한 hp 감소 땜빵, 의욕적 보너스로 인한 Ap 회복량 증가를 위해 매턴 물과 성경을 사용하는게 너무 귀찮다. 내가 조작해야하는 동료가 하나 늘어날 수록 더욱 그렇다. 인벤에 최근 사용한 아이템이 나오듯 좌측 하단 캐릭터창에 퀵슬롯 지정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내가 플레이하는 동료가 많은건 그다지 큰 이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함이 아니라면 혼자 돌아다니는게 수월하다. 남의 밭 서리를 제외한 농사의 이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기온이 낮아지면 성장이 멈추는데 정확한 기온은 모르나 0℃가 아닐까 싶다. 난 비료 12개 만들어놓고 사용을 못했다. 갈퀴와 씨앗을 구할 시간에 차라리 공원 근처에서 줄창 낚시, 통발로 물고기 얻어 어포를 만드는게 낫다고 본다. 통발에 미끼를 왕창 넣어 잡힐 확률 100%로 만들어보자 어차피 미끼는 한 개만 소모된다. 요새화된 주택 합류 도전과제는 요리, 거래 만렙 찍고 어포 대량살포로 클리어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자동차는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다.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는 소방차는 8회분이며 자동차는 연료 소모량 1.6, 1.5, 1.2, 0.9짜리를 발견했다. 이중 1.2는 11회, 0.9는 13회 이동 가능하며 나머지는 10회 이동 가능하다. 이동 그 자체에는 AP가 줄지 않는다. 왕복을 고려하여 적은 연료통을 소유중이고 정착을 할 생각이라면 5타일 이내에 할 것을 추천한다. 이동식 발전기, 가정용 발전기는 각각 1.2, 0.7을 소모하여 그 맵에 존재하는 전기가 필요한 가구의 작동과 방 온도 15℃로 만들어주는데 연료 보급하기 애매한 관계로 주유소와 가까이 있는 정착지가 아니라면 어포, 물, 이불로 체력 떼우고 마는게 낫다 같은 책이더래도 요구되는 작업량이 서로 다르다. 학생은 1ap당 최대 13.5, 나머지는 6이라 학생이 아닌 직업은 책 읽기 좀 버겁다. 대기만성형 만능캐를 하고 싶다면 학생을 추천한다. 도서관을 얼마나 빠른 시일에 찾느냐가 이 캐릭터의 핵심이다.

  •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 및 크래프팅 게임을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대형게임처럼 그래픽이 좋지는 않지만 시작하면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개발자님이 계속 업데이트 중이라 앞으로 컨텐츠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네요.

  • 턴제 겜이 취향은 아닌데 평 좋아서 해봄. 결론적으로 꽤 재미있는 좀비 생존 게임임 턴마다 AP가 차는데 그걸로 내 턴에는 뭘 하든 상관없고, 끝나면 좀비 턴이 됨. 종착역에 가거나 선착장에서 엔딩볼 수 있음

  • 처음 접할때는 왠 턴제 생존게임이지? 하면서 했는데 어느샌가 빠져들어서 80시간 넘게 하는중 요번에 물업데이트 되면서 더 재밌어졌고 나중에 가구들도 만들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 좀보이드랑 결이 좀 다름. 목표가 있다는 거랑 턴제라는 게 제일 큰데 분위기는 비슷한데 좀보이드 비슷한 게임 생각하면 기대와 좀 다를수있다. 색다른걸 해보고 싶으면 추천함.

  • 어우 국산이라서 세일도 할겸, 기분 낵힌대로 하나 샀는데, 재밌네. . 20% 할인으로 샀지만, 지금 불륨으로 정가 2만원 짜리 게임 수준에는 못미칩니다.

  • 인방보고 샀는데 개재밌다 좀비 뚜까 패고 나는 한대도 안맞음ㅋㅋ

  • 굉장히 여러 요소가 섞여져있는 생존게임인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 개인적 생각으로는 캐쥬얼한 탑뷰방식의 턴제 좀보이드 아직은 발전할 구석이 많은것은 분명하나 재미는 보장 킬링타임 추천용

  • 소주병을 열심히 모은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모아서 화염병을 만든다. 선창장에 가서 5개쯤 던지고 총을 쏜다. 파이어 월 쓴 소서리스가 될 수 있다.

  • 재밌어요. 난이도 추가되고 더 재밌어졌어요 할만큼 해서 다음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예요.

  • 할만함. 분해 어떻게 하는지 알고나니까 훨씬 쉬움. 간만에 재밌는 게임 한듯

  • 재밌음. 뭔가 먹어본 맛인데 깔끔해서 좋음 헬리콥터, 해상, 백신 치료제 개발 엔딩 깨신분 팁 공략좀요 ^^... 개어렵네요

  • 카라클리즘이라는 생존 갓-겜이 있었는데 그 그래픽버전 느낌. 츄라이 츄라이

  • 좀보이드 안해봤는데 간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좀비 죽이는 것보다 도망다니는 게 더 좋은듯.

  • 취향 맞아서 재밌게 함. 하드코어하지 않고 가볍지도 않다. 도트 그래픽만 괜찮다면 추천

  • 물과 요리 업뎃 이후 12월인 지금에 사서 해봐서 그런지 이지로 했는데도 난이도가 있네요. 제가 못 해서 그런가 ㅋㅋ

  • 보통 난이도로 3판 깼는데.. npc 1명 난입시키는순간 겜이 더 어려워짐ㅠㅠ 만약 영입할거면 스플릿 운영해야되는듯 스플릿운영 하는 순간 정신이 없어지네요 간간히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난이도 올리면 스트레스 받아서 보통난이도로만 하고있네요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네오스캐빈저 하는 느낌도 들고 기본적으로 재미는 있음 돈값은 함. 난이도도 쫄깃하게 잘 설정했고 죽을것같은데 죽을것같은데 하면서도 어떻게든 초회차에 엔딩 보게 되는데 은근한 쾌감을 줌. 근데 재미는 있는데.. 한판하고 나니까 똑같은 템플릿에 다른 캐릭으로 여러번 할려고 생각하니 좀 막막함 애초에 게임 시작시 '종착역으로 탈출하라'는 기본적인 목표를 줘서(다른 엔딩 조건도 있긴하다) 샌드박스 느낌의 노잼성을 타파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선택도 좋았음. 좀비생존물에 턴제 좋아해서 맛있게 먹음. 그런데 단점이 좀 명확함. 백그라운드 스토리가 딱히 없는건 차치하고 그 목표에 잡아먹히면서 생존일수가 길어지면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라 플탐자체를 짧게 가져가야한다는 강박이 들게 되고, 그냥 다음 지역으로 달려서 종착역으로 달리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서 성장, 안전에 대한 욕구가 거세되고 요리, 제작, 농사(특히 농사)는 버려지게되어 다음판에 대한 의지가 하면 할수록 떨어짐. 또한, 거점을 정해서 중간기점으로 쓰려고 하우징 하는 등의 좀비생존물의 로망도 없음. 그냥 밤마다 하루하루 커텐치고 좀비가 문부수고 들어오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소설이나 성경읽고 자고 반복. 리스크오브레인같은 경우는 시간으로 제한두면서 난이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면서 급박한 느낌도 주고 파밍과 성장의 밸런스를 잡았지만 턴제에 좀비생존겜이라는 이 겜 특성상 이건 좀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가 싶음. 1. 농사 넣어뒀으면 온도 낮아지는 기간을 좀 길게 두던지, 생육기간을 매우 짧게 해주던지, (보유 자원량이 적으면 농사를 못짓고, 넘치면 농사지을 의미가 없고, 적당하면 걍 탈출하면되니까..) 2. 일반 캐릭으론 제작시간 오지게 걸리니까 공돌이 캐릭터로만 쓰게 되는 문제가 있는것같음. 군인으로 했는데 뭐 제작 할 엄두가 안남. 걍 손에 쥔걸로 좀비 대가리 깨기 바쁘긴 한데. 3. ap가 높은게 걍 최고다. 뭐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백신제작엔딩같은 경우 다른 목표보다 두배는 긴 플탐을 요구하는 등의 차이도 주고 한거 같지만, 여기서는 노가다성과 운빨이 발목을 잡는것같아 할 생각이 안듬. 회차 돌려가면서 좋은 특성 넣어가지고 하면 수월할거 같긴한데 1~2회차에서 더 할 의지가 꺾임. -총평- 재밌지만, 눈에 보이는 확고한 단점이 몇 있음 내가 턴제에 아포칼립스물 좋아해서 그렇지 아니면 좀 힘들수도 있을것같다. 솔직하게 말해서 좀보이드를 탑뷰로 바꾸고 게임성 많이 낮춘 느낌이라 아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개발에 이정도라면 10~20% 할인때 사면 2~3 시간 재밌게 즐길정도는 되는것같음 개인적으로 평가는 '맛이 없는건 아니라서 추천은 박았다' 정도.. 한국 인디게임 발전을 위해서 찍어먹어보고 2시간 넘겼으면 그냥 둬서 응원 해주는걸 추천.

  • 좀보이드 생각하고 하면 안되는 게임 리뷰는 본디 주관적일 수밖에 없고 개인성향이 들어가니 알아서 걸러 듣길 바란다. 맘에 들었던 점 : 몰입도, 파밍하는 재미, 지도를 보고 동선을 짜거나 필드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하는 등의 전략적 요소 맘에 안드는 점 : 결국은 탈출을 비롯한 생존 엔딩을 보세요~가 목표인 게임인데 변수가 안느껴짐. 게임의 최종 목표가 탈출인데 결국은 길 찾으며 (지도 주워서 딸깍 누르면 됨, 지도 잘나옴) A를 모으건 B를 모으건 뭔가를 모아서 엔딩 볼 때 까지 있는 집 털어 밥먹고 자며 탈출한다. 를 못벗어나는 느낌 개인적으론 '어? A엔딩을 보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길이 너무너무 위험 또는 막힘 등으로 B or C엔딩 등으로 목표를 틀어야겠네?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하고 어디로 가야겠다.' 같이 생각하게 해주는 요소나 뭐 그런 걸 크게 못느꼈다. 그리고 이런 류의 턴제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턴제 게임은 다 이런지 모르겠으나 몇 요소 때문에 늘어짐. 과장 좀 섞어서 말하면 맵 넘어갈 때 요구하는 소모 AP 때문에 입구까지 가서 AP 채우려 턴 넘기고 넘어가면 또 AP 써서 없으니까 턴넘기고 뭐 찔끔빠끔 하고 턴넘기고 뭐 문열고 책상하나 뒤졌더니 턴 넘기고 등등.. 본인에겐 이게 제일 큰 단점이였다. 덕택에 뭐 다른거 하면서 켜놓고 체스하는 느낌으로 하기엔 좋았다만은..

  • 재밌게 플레이한 턴제형 파밍 생존게임이였네요. 아직도 몇몇 재대로 못 해본 직업이나 엔딩도 있지만 한번 맛본 학생 스타트는 못 끊을 만큼 좋네요. 현재에서도 요새화된 주택을 통해 어느 난이도든 먼치킨이될수 있는것도 재밌습니다. 아직 옷을 만든다거나, 집구조를 변경한다거나, 가구등을 만들거나 욺기는걸 할 수가 없는점은 아쉽네요.

  • 제일 쉬운 난이도로 딱 한판 했는데도 시간 훌쩍 지나감 개재밌음 ㅇㅇ

  • 진짜 재밌음 지금까지 해본 인디겜 중에 제일 길게한듯

  • 좀비생존, 턴제, 전략까지 저한테는 완벽한 게임입니다. 이벤트 요소가 더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게임에 원하는 것 1. 동시 턴 멀티 플레이 2. DLC 3. 무한모드

  • 턴제 게임에대한 부정적임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깔끔한진행이라 재밋게했음 가격대비에 잘만들었슴

  • 좀보이드는 혼자하기엔 부담되고, 로그라이크 마려운데 생존까지 하고싶다면 진짜 맛도리잖아?!

  • 좀비, 생존, 턴제 등을 좋아하면 추천.

  • 생각보다 별거없네? 하다가 난이도 올리는순간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재밌는편인데, 창작마당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 충분히 즐길요소 많습니다 추천 b

  • 좀비 게임 좋아하면 추천할만 한듯 좀보이드랑은 좀 다른 맛인데, 괜찮은 맛 같습니다 무기 내구도 떨어지는거 보다보면 다크소울2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지도...

  • 좀비 게임 좋아하면 추천! 턴제 게임인데 마무리가 깔끔해서 좋아요

  • 너무 재밌어요 근데 턴제 싫어하면 고민 좀 해보세용

  • 겜나름괜찮음. 정가 만큼의 가치가 있긴 하나 딱 거기까지

  • 이것저것 섞어 만들었지만 맛있게 비벼졌다.

  • 좀비게임을 좋아하고 턴제를 좋아하면 정말 좋을만한 게임. 초기에는 상식 밖의 플레이가 좀 있었어서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것도 고쳐지면서 꽤 괜찮은 게임이 되었음. 다만, 한판한판이 길게 되어 있어서 반복을 하기가 쉽지는 않음.(다만 특성을 찍으려면 반복플레이를 해야함) 그래도... 재밌음. 검색해보면 경험치 작 하는 방법이나 트릭같은거는 있으니, 그걸 해서 특성포인트를 좀 모으고 본격적으로 플레이하길 권장

  • 찬찬히 생각하고 움직이는 좀비 생존게임 하고 싶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리플레이 밸류는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어서 엔딩 한번씩만 보면 할 게 없습니다. 2만원에 가까운 돈값을 하려면 이것저것 추가되어야 할 게 많아 보이긴 합니다.

  • 20시간 정도는 안질리고 재밌게 놀 수 있다. 전투보다 생존이 더 중점적인 게임.

  • RPG 같은거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거랑 좀 다르긴하지만 재밌어요

  • 게임 자체는 무난 무난하다. 볼륨자체가 작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렇다고 정가 주긴 애매하고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 6일차에 들린 소방서에서 동료를 만났고 미연시를 하는 동안 그가 운전기사인걸 알았다. 이새끼는 지도도 가지고있어서 모든 맵을 다 알고있었다. 그래서 우연히 소방서에 고장나지도 않은 소방차를 이용해 8일차에 종착역에 도착해 게임 엔딩을 봤다. 재밌었다. 좀비 ㅈ밥들

  • 돈 값은 함. 익숙해지면 게임이 너무 단조롭다는 걸 느끼게 됨~~

  • 의외로 단순하지만 재밌다. 좀비 로그라이크 생존 턴제 다 섞었는데 맛이 좋다.

  • 로그라이크지만 굉장히 가벼워서 재밌게 즐겼네요.

  • 와 진짜 재밌다 1인 개발이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 재밌음 근데 한번 겜꼬이면 리셋해야함

  • 그래픽이 아쉽지만 재밌어요!

  • 처음엔 약간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무척 쉬운 겜.

  • 요약: 돈 값 충분히 함. 다양한 엔딩으로 다회차 할 이유가 있음. 한개빼고는 엔딩마다 조건이 있어서 파밍하는 맛이 있음. 물자가 부족하며 행동력시스템이 플레이에 제약이 있기에 어느정도 신중한 판단을 요구함. 독서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앞서 말한 제약들을 완화할 수 있고 나중가면 무쌍찍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단조롭게 보이는 비주얼과는 다르게 해야할게 많고 엔딩도 여러개임. 종착각 제외 각 엔딩마다 필요한 것과 해야할 것 혹은 들려야 할 장소가 있고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물자가 엄청 부족해서 잘 계획하고 다녀야 함. 게임내 직업마다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으며 책을 통해서 캐릭터의 부족함 점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 독서 열심히 하면 좀비 머리를 다 깨부수고 다니는 캐릭터를 볼 수 있을꺼임. 한 턴에 이동할 수 있는 행동력이 한정되어 있기에 무지성 파밍하면 골로 갈 수 있음. 소리와 좀비시야, 이동거리 등 고려해서 위치선정 잘하고 의약품과 총기를 적절히 사용해야함. 전투에서 약간 아쉬웠음. 머리를 제외한 다른부위에 피해를 줘야할 이유를 거의 못느낌. 결국 적을 죽이려면 머리를 가격해야하기에 다른부위를 때릴 이유가 없었음. 전략적 요소가 더 추가되면 좋겠음. 두 번째는 모순적이게도 행동력시스템. 파밍을 하거나 움직이고 적 공격하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다른지역으로 이동할 때 행동력을 너무 소모함. 결국 지역이동 전에 한 두 턴씩 거의 강제로 쉬어야하는게 귀찮음. 전투상황이거나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오히려 행동력이 차거나 적어도 조금만 소모하게 했으면 싶었음. + 차량으로 다른지역 이동할때는 행동력이 차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총으로 npc 다 털고 싶었는데 ㄲㅂ.

  • 하다보면 반복되는 플레이에 질리긴 하는데 그 전까지는 재밌음. 1인개발로 이정도면 괜찮은듯

  • 특성포인트를 얻기 위한 레벨업이 굉장히 느린 편 다량의 경험치를 얻기 위해서는 도전과제를 깨거나 오랜기간 생존을 하던가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 해야 함 도전과제는 쉬운건 100xp정도고 어려운건 경험치는 많이 주나 연구실 엔딩과같은 단시간에 클리어하기 어려운 것들고 일회성이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 오랜기간 생존은 시간이 갈수록 기온이 떨어지고 자원이 고갈되는 시스템 상 굉장히 어려운데 온도는 주유소를 거점으로 불을 잔뜩 피워 온도를 항상 높게 유지시키고 음식과 물은 공원에서 해결할 수 있다 종말난이도에 영구적 죽음 키면 450%의 경험치 배율을 얻을 수 있음 어느것이든 특포 20짜리 퍽을 찍기 위한 20렙 달성조차 굉장히 오래걸림 개인적으로는 도전과제가 추가되던 경험치 배율을 늘려주는 모드를 추가해주던 하면 좋을거같음 이하 경험치작 방법 [spoiler]난이도 종말, 영구적 죽음 켜고 운전기사 샌드박스에서 좀비0 연료 소모량0 소방서를 비롯한 모든 시설 200%로 하고 특포는 가능하면 동내주민 넣어주고 시작하자 마자 소방서로 달려서 소방차 타고 지도로 길 확인하면서 종착지까지 달리면 클리어 점수 450점을 얻을 수 있음 [/spoiler]

  • 모처럼 즐거운 게임을 했다..

  • 시간 때우기 정말 좋은 게임 매우 추천.

  • 그래픽은 게임의 재미에 있어 부가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게임

  •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철길을 발견하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탈출이 더욱 어려워야 재미 있을듯 하다. 그래도 재밌음

  • "우리는 도시 북쪽의 N 8.6, E 7.2 종착역에 있습니다. 우리는 충분한 의약품을 비축해 두었고..." 좀비 사태로 인해 쑥대밭이 된 도시. 다행히도 생존자들이 '종착역(Terminus)'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들은 당신은 집을 떠나 종착역을 찾아 떠납니다. 좀비로 가득한 도시에서 집과 가게들을 뒤져 물자를 찾고, 쪽잠을 청하고,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음식을 먹고, 필요에 따라 좀비를 죽이기도 하고 피하기도 하면서 종착역에 도착하세요. 프로젝트 좀보이드를 해본 사람에게는 '턴제 좀보이드'라고 설명하면 가장 쉬운 설명이 될 것 같은 게임입니다. 한 턴은 게임 내 1시간에 해당하며 매 턴마다 주어지는 AP 내에서 행동을 취하고 턴을 넘기면 다른 생존자와 좀비가 정해진 패턴에 따라 행동한 다음 다시 플레이어의 차례가 돌아오는 방식의 간단한 규칙을 가진 턴제 게임입니다. 게임 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HP, 포만감, 수분, 에너지, 사기를 잘 관리하면서 도시 북쪽 어딘가에 있는 종착역에 무사히 도착해야 합니다. 주택/소방서/공원/슈퍼마켓 등등 장소마다 잘 나오는 아이템의 종류가 달라 이러한 정보를 얼마나 가지고 있냐에 따라 게임을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되는 점은 로그라이크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점입니다. 일자가 지나갈수록 낮은 짧아지고 밤은 길어지며 기온도 떨어져서 추위로 인한 체력 손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겪기 전에 종착역에 도착하거나 또는 미리 충분한 물자나 기술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좀비는 평범한 좀비뿐만 아니라 빠른 좀비, 군인 좀비 등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특수한 좀비들이 등장하며 무조건 죽이기보다는 몸통이나 다리를 공격하여 '무력화'만 시키는 것도 가능하여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깊이있지는 않지만 운전, 사냥, 낚시, 농사 등의 요소가 있어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이런 것들도 즐겨볼 수 있겠습니다. 게임 시작 전 총 15종류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에 따라 능력치와 고유 기술 등의 장단점이 있어 리플레이성에 도움을 줍니다. 처음에 개방되어 있는 세 종류의 직업은 무난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나중에 열리는 직업일수록 다소 컨셉(?)에 치우친 경향이 강하고 능력치 합이 낮아 난이도가 비교적 높습니다. 또한 쉬움/보통/어려움/종말의 4가지 난이도 및 로그라이크성을 강조한 '영구적 죽음(PermaDeath)' 설정을 켤 수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최종 생존 점수에 보정이 있으며, 생존 점수를 모아 프로필 레벨을 올리면 게임 시작시에 투자할 수 있는 특성 포인트가 늘어나 결과적으로 난이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 시나리오 이외에 난이도가 높아진 세 종류의 시나리오가 추가로 있는 점도 좋은 면입니다. 샌드박스 모드는 써보지는 않았으나 입맛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것저것 다 해본 플레이어에게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위에서는 종착역에 도착하는게 목적이라고 했지만 사실 다섯 가지의 엔딩이 더 있습니다. 도전 욕구가 끓어오르나요? 게임의 낮과 밤에 서로 다른 BGM이 흘러나오는데 마치 This War of Mine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낮은 다소 차분한 느낌이라면 밤은 음산하고 긴장감이 있었어요. 돈이 있다면 사운드트랙도 사 보세요. 아쉬운 점을 나열하자면... 초반에 적절한 무기를 몇 개 구하기 전까지는 좀비를 거의 무조건적으로 피해다녀야 하는데 역으로 적당한 무기가 좀 생기고 식량이 생기면 스타듀 밸리마냥 적당히 여러 거점을 돌면서 파밍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급락한다는 점, 문이랑 창문을 꼼꼼히 단속하고 자더라도 덩치 큰 좀비가 시야 밖에서 한 턴만에 문을 부수고 들어와서는 플레이어를 끔살하는 불쾌한 경험, 획득할 수 있는 기술들의 효과의 밸런스가 딱히 맞지 않아 매 판마다 고르던 기술만 고르게 된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게임하면서 죽음의 위협을 항상 느끼는건 초반 3-4일뿐이고 이후로는 위에서 언급한 원턴킬을 당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딱히 큰 위협을 느끼지를 못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점도 지적하고 싶네요(어려움 난이도 기준. 종말 난이도는 처음부터 한 장소마다 좀비가 뭔 7-8마리씩 있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길래 여태 깨본적은 없습니다). BIC에서 한 10분정도 즐겨보고 원체 턴제 게임도 좋아하고 로그라이크도 좋아하던 사람인지라 출시 후 구매했는데 거의 하루에 6-7시간씩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모든 직업/시나리오/엔딩을 채울 때까지는 플레이할 생각이구요, 턴제 게임, 로그라이크 게임,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분명 가치있는 게임이리라 생각합니다. Score: 8.5/10

  • 확실히 후반부에 힘이 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괜찮게 했습니다.

  •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균형잡혀 있고 다양한 직업과 특성이 있어서 오래 즐길만한 게임이다.

  • 짜임있게 만들어진 좀보이드의 캐쥬얼버젼 모든 행동 마우스로 가능함

  • 10시간동안은 쉴틈없이 했습니다 재미는 있더군요 생존요소 아이템 다 풍족할정도로 많습니다 좀비,생존,픽셀게임,턴제를 좋아하시는 분은 정가로 사도 괜찮겠지만 액션게임을 주로 하신다면 사지 마세여

  • 탈출이 목표인 좀비생존 게임. 좀비 보스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 턴제라 느긋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직업마다 특색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창착마당 나오면 좋을 거 같은데..모드 있으면 정말 재밌게 할 듯

  • 여타 생존게임이 그렇듯 이게임도 후반에 갈수록 더어려워지고 플레이어들은 강해진다. 그렇게 탈출할 목표많이 남으면 이게임에서 더오래 질질끌고 있다는 생각에 김이 빠지기도 한다.. 아마 추후에 새로운 엔딩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탈출만 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첨언으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DLC로 타르코프의 시스템도 차용해보면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탈출에 더욱 의의를 두면서 플레이어의 탈출을 오히려 즐겁게 만들어 줄것이다.. 아니면 정착엔딩같은 건설적인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엔딩도 좋고

  • 좀보이드를 수백시간 먼저 즐긴 입장에서 터미너스는 좀보이드 턴제라고 비유하면 적절함 턴제인 만큼 내가 놓는 수에 앞서 생각할 시간은 충분하니 너무 성급하게 플레이하다가 자멸하는 것만 피하면 될 듯. 빠른 엔딩도 가능하고 느긋하게(?) 온 맵을 다 털고 다녀야 하는 엔딩도 가능하고 가성비갑인 좀비,생존,파밍 게임

  • 재밌는데 좀 많이 아쉬운 게임 재밌있는데 쉽게 질리고 게임의 깊이 가 너무 적은게 크다 뭐가 좀 많이 아쉽다 적들도 일반적으로 좀비밖에 없고 레포데같은게 아니고 워킹데드 같은 거여서 특수 좀비도 없다 재밌고 잘 만들었는데 좀 많이 아쉽다 그래도 개발자가 다음 업데이트로 적대적 생존자(약탈자 레이더)를 추가해서 게임의 재미 요소가 추가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이 아쉬움들을 가득하게 채워 줄 것으로 보인다 지금 구매해도 플레이해도 좋지만 좀 업데이트되서 하는 것을 추천하다 8/10점

  • 1게임성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 창작 마당이 없는 것이 아쉬움 2일차가 흐를 수록 좀비가 쎄지며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 한계치를 더욱 늘려줬으면 좋겠음..

  • 템 파밍하고, 좀비 때려잡고, 생존해요.

  •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타는 장르에, 그래픽도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게임성 하나로 단점을 모두 상쇄하고도 플레이 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쯤은 플레이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스팀덱으로 플레이하시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 30시간 했는데 아직도 수박 겉핥기정도인게 너무 좋음

  •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창작마당 내줘

  • 좀보이드나 셉투다와 같은 긴 템포의 게임은 아님 그러나 확실히 가볍고 편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인건 맞다고 생각함 아직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캐릭터 마다 특징이 확실하게 나뉘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함 캐릭터의 특징이 크게 나뉘는 점이 매판 새로운 재미를 주는 느낌임

  • 딱 한 판 하기엔 재밌다. 좀보이드 턴제버전 게임자체가 나에겐 어려운 편... 계속 죽으니까 의욕이 꺾인다... 그래도 한 명 생존자 살린걸로 만족

  • 대존잼 게임 속 디테일한 요소들이나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 정말 재미있게 했지만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엔딩이 너무 극도의 노가다를 필요하는게 대부분이라는 점 걸리는 시간보다는 난이도 측면에서 차별화가 가능한 엔딩(보스 전투 등)이 생겼으면 좋겠음

  •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다보니 시간이 삭제되었다

  • 정말 단순하게 잘 만든 게임이다. 모든 플레이 요소가 단순하지만 나름의 생각은 해야된다는 부분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 게임이다. 물론 오랫동안 붙잡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있는 게임은 아니다. 몇 가지 엔딩도 존재하고 다양한 직업도 존재하고 맵이 매번 바뀜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꽤 단조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뭔지 잘 모르겠다.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기에는 어렵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턴제요소와 클리어 방식이 이 게임에서는 꽤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도 있는 상황에 뭔가의 제약이 발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물론 이 시도 자체는 굉장히 참신하고 좋았다. 그래서 샌드박스모드에서 이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몇 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특이성과 그에 따라오는 재미로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할 만하다.

  • 처음엔 복잡하고 어려웠는데 너무 재밌어졌다 개발에 열정을 다한 게 느껴져서 아깝지 않은 게임

  • 생존이나 턴제 전략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재미는 충분하다. 턴제 좀비 생존이라는 틀 안에서 긴장감과 성취감을 잘 녹여냈고 자원 관리가 생각 외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초반의 생존과 후반의 탈출 과정이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 게임 템포는 느리다 근대 나처럼 좀보나 다른 생존겜 같은데서도 탈출 or 스토리 진행 안하고 구석가서 딴짓하는 사람들한텐 이것만큼 좋은게 없다

  • 바닐라 컨텐츠가 한정적이라 약간 아쉽긴 하지만 재밌음 좀보이드 스럽다가도 또 그렇게 긴 호흡으로 하는 게임은 아니기도 하고 아무튼 한정된 자원 영끌해가며 목적지까지 가는 재미가 있다

  • 게임은 아직 하는중인데 일단 할만하니까 추천줌

  •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유사한 장르의 게임성을 비교해보자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힐링 좀비 파밍 생활 게임 백신엔딩 노가다 지대로 했네 아 할만큼했다

  • 이 게임은 20렙쯤 뚫고 종말할 때부터가 시작인듯

  •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생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어 재밌었습니닷

  • 엔딩 갯수 많아져서 그런가 구원자 엔딩하려고 하니까 요새 시간 갈림 헤으으응

  • 재밌는듯 근데 특성 해금하려면 좀 오래걸림

  • 여러 장르를 잘 스까서 좋은 음식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아서 그런 걸 즐기시는 분들은 더 많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주유소 위치가 개떡같이 변한 이후로 맵가챠겜이 되어버림 ......어차피 무료가챠고 될때까지 돌리면 그만이라는 논리면 님말이 맞음. 지도 절반쯤 밝혔는데도 주유소 한군데에 책도 안뜨고 위치가 저~ 멀리면 그냥 짜증나서 때려치움. (사실 이쯤되면 대충 어디겠다 싶긴 함. 근데 가기가 싫음. 그냥 짜증만 남. 언제 걸어가?) 1.1 패치 전엔 그래도 주유소간 거리도 적당하고 좀 고루 분포되어있는 기분인데 이젠 명백하게 주유소로부터 매우 먼 지역이 생겼음 그리고 내가 스타팅할때 그 지역으로 향한다? 아무 정보도 없이 개고생길 확정임 물론 저것도 게임의 일부인건 맞음. 렌치 구하고 기름 좀 쟁여둬서 싸구려 차 찾은 다음 움직일수도 있기는 함. 렌치와 기름 10L정도와 연비 1 이하인 차를 찾으면 가능이야 함. 누가 모르겠음. ........근데 맵가챠가 너무 심하잖아 ㅆ.

  • 괜찮은 턴제 좀비 생존게임 근데 좀 하면 결국 반복 플레이라 좀 질림;

  • 좀보이드가 주는 판타지를 거의 비슷하게 (아무래도 개발기간 차이가 있다보니까 컨텐츠의 뎁스나 가짓수는 좀 모자라지만) 주면서도, 좀보이드의 똥내나는 액션이 제거되었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우 재밌음.

  • 정식출시 전에 했을 땐 못 느꼈는데 상당히 재밌네 차가 있어도 주유를 너무 자주해야 해서 귀찮은 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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