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야짤류 퍼즐겜 다행히 퍼즐은 잘되고 같은그림 옷 입고 없고로 존나 돌려쓰는게아니라 그림도 백개쯤이나 있음 다만 습작부터 발전해가면서 그린거 싹다 긁어서 만들어 올렸는지 그림의 완성도가 왓다갓다함.. 게임자체의 양은많고 나쁘진않은데 퀄리티가 일정하지않아서 추천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되는작품 1천원이하면 그래도..?

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퍼즐맞추는게 매우 조깥음. 돈값한다고는 말 못하겠음. This is 쓰레기. 사지마. 치트엔진이 잘 들음. 퍼즐이 그림을 조각조각내놓고 하나하나 맞추는건데... 조각이 그냥 정사각형이다. 안에 그림만 다르다. 그러니 조각을 보고 그림을 맞추는건 아예 안되고 조각안의 내용물을 보고 외워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 처음에 돈을 100을 주는데 그림 한번 보는데 15나 들어가고 힌트(하나 맞춰줌)는 10.... 이거 플레이 하다가 빡쳐서 치트엔진 써서 돈 마구 늘려서 플레이 했다. 짜증나서 비추천. 일단 누가 이거 사겠다면 무조건 말리겠다. 광고는 정말 잘 만들어놨음. 쉽게 플레이 할수 있게 보이게 잘 만듬.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짜증부터 나더라. 그림체는 그나마 괜찮다. 다만 보1지 디테일이 그리 좋다고 말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음에 안드는 게임이다. 몇몇 그림은 그리다 만 것도 있다. 왜 이런걸 올렸는지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아마 한장이라도 더 많은 그림을 올리기 위함이거나 혹은 발매시간에 맞추지 못했나봄..... 만들다 만거같은+퍼즐이 너무 어려운 게임. 이건 진짜 쓰레기다. 누가 이거 사겠다면 두손두발들고 말리겠다. 절대 사지마라.

신사 퍼즐류로 95%정도의 그림에 노출이 있었음 난이도 수준은 쉬운 수준이였음(퍼즐 회전 없음, 몇몇 퍼즐에 한해서 퍼즐 수 살짝 증가, 시간제한 종종 있음) 그림은 호불호가 분명 있을거 같으며, 할인 시즌에 신사 퍼즐류 컬렉션 하실 분들에 한해 추천함

링셀이라는 여자를 메인케릭으로 잡고 만든 수작게임. 모든 도전과제를 해금하려면 힌트는 절대 사지말고 그냥 15불 사진보여주기를 이용하여 60장을 올클하고 크레딧후원 메뉴에 방문하면 끝. 야하다기 보다는 아트에 가까운 그림이긴 하지만 성의껏만들어진 티가 나는 게임이다. 정가주고 사도 아깝지 않으니 아트가 마음에 든다면 할인할때 구매를 추천한다.

세어보니 65스테이지 그림이 101장입니다. 하다보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안끝나요.. 그림의 경우 유화 느낌, 수채화 느낌, 막그림 느낌, 그리다 만 느낌, 러프 스케치 느낌 등등 갖가지 그림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림의 퀄리티도 쓰레기 같은것 부터 은근히 끌리는 것까지 범위가 다양하고요. 대충 어떤 사람이 오랜 기간동안 그려온 것을 습작이나 자신작까지 싸그리 모아서 그냥 올려버린 느낌이랄까요? 저같은 경우 도저히 올클할 자신이 없어서 치트엔진으로 돈을 왕창 올린 후 아이템으로 깨버렸습니다. 퍼즐 방식은 15달러에 배경 그림 넣기 10달러에 조각 하나 붙이기 등등이 지원됩니다. 한 판 끝내면 50달러 주고요. 그말인 즉슨 돈만 많다면 시작하자마자 힌트 버튼만 다다다다 클릭하면 순식간에 클리어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석대로 간다면 판단 최소 3분 잡고 65스테이지이니 약 200분, 즉, 꼼짝안하고 3시간 20분은 플레이해야 간신히 깹니다. 여러가지 여건을 생각했을때 다섯시간 정도는 해야되겠죠. 어쨋거나 압도적인 퍼즐 분량. 평범한 게임성, 평범한 배경음악, 퀄리티가 들쭉날쭉하나 중간중간 건질만한 것들이 있는 수많은 그림등을 고려하면 이 가격이면 정말 혜자스럽습니다. 모 큐레이터 분처럼 시작해서 처음에 맛만 좀 보다가 넘어가 버리면 불만이겠지만 저처럼 치트를 써서 보신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조각난 야한 그림을 완성해 가는 직소퍼즐게임입니다. 여타 미니게임을 넣은 에로게임에서 많이들 보이는 생색내기용으로만 넣어둔 지나치게 쉬운 직소퍼즐이 아닌, 제법 조각 수가 많아 맞추는 데 시간이 필요한 난이도의 직소퍼즐이라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림들 대부분이 누드화보집처럼 다양한 포즈를 잡고 있어서 완성 그림을 모르는 상태에서 맞추려면 조금 헤매게 되고, 또 피부색이 많을 수밖에 없다 보니 이상하게 난이도가 올라갈 때도 있지만, 맞는 위치에 두면 소리와 함께 고정되고 서로 연결되는 조각들은 맞붙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특이하게 그림체가 굉장히 들쭉날쭉한데, 꼭 누군가의 연습그림을 전부 긁어와 만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잘 뽑혔다 싶은 그림이 있는가 하면 수준미달이다 싶은 그림들도 있습니다. 밑그림만 있는 경우도 있구요. 도리어 밑그림만 있는 건 뭔가 느낌이 좋긴 했습니다. 스테이지 수도 넉넉하게 많고 적당히 집중이 필요한 난이도의 직소퍼즐이니, 그림체가 나쁘진 않다 생각된다면 간식용게임으로 할 만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