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Gambit: The Cursed Crew 섀도우 갬빗

이 비선형 스텔스 전략 게임에서 선원을 모아 악명 높은 유령선을 타고 항해하여 이단 심문관 세력에 몰래 잠입하고, 칼을 휘두르고, 마법을 사용하여 길을 찾으세요. 항로를 정하고, 놀라운 능력을 개발하고, 색다른 전술을 사용하여 강력한 해적의 유물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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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hadow Gambit(섀도우 갬빗): The Cursed Crew는 해적의 황금기 시절 환상적인 버전의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 스텔스 전략 게임입니다. 신비와 경이로움이 가득한 이 군도에는 해적, 부랑자, 온갖 이상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 심문관 세력이 여러분이 고향이라고 부르는 이 군도를 노리고 있으며, 이 지역에 묻힌 강력한 해적 유물을 찾기 위해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을 말살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유령선에서 언데드 해적단을 모집하고 이끌어 적들의 전략을 뛰어넘고, 칼과 마법으로 그림자 속에서 공격하여 사람들을 구하세요.

악명 높은 해적선을 지휘하고 저주받은 선원들을 재결합하여 이 지역 곳곳에서 여러 섬을 점령한 이단 심문관에 맞서 싸우세요. 부활을 기다리는 8명의 언데드 선원들 중에서, 누구를 언제 대의에 영입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잘못될 것은 없지만, 선원의 구성에 따라 섬 횡단 방법, 내러티브 캠페인을 통한 독특한 경험, 주어진 시간에 사용할 능력이 정해집니다.

  • 8명의 선원은 저마다 독특한 초자연적인 힘이 있으며, 약간 혼란스러운 성격의 개인입니다. 이를 영리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여 장애물과 적을 물리쳐 보세요. 가엘과 그 마법 대포를 이용해 친구들을 벽과 틈새 너머로 날려 보내시겠어요? 혹은 미스터 머큐리의 능력에 의지하여 아래쪽에서 장애물을 우회하시겠어요? 아니면 폰 프레스발트가 간단하게 적의 경비병을 사로잡아 문을 열게 하고, 나머지 뒤섞인 선원들이 들어오는 것을 그냥 지켜볼 수도 있겠죠? 여러 가지 능력을 개별적으로, 또는 동시에 사용하면서 실행 타이밍을 조절하여 압도적으로 불리한 역경에 맞서 복잡한 작전과 공격을 조율하세요.

  • 선원들의 능력을 여러 가지로 조합하여 이단 심문관에 대항하여 배치할 수 있는 수많은 시너지 중에서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찾으세요. 각자의 스킬은 움직임을 조작하거나, 적진 뒤에서 작전을 수행하거나, 해치운 적의 시체를 숨기거나, 특별히 유능한 킬러가 되는 것과 같은 특정 전형에 맞춰져 있습니다. 임무는 함께 데려갈 수 있는 선원 수를 제한하므로, 각자의 능력과 한계를 고려하여 동료를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이단 심문관 세력은 수가 많고 무장도 잘 되어 있어 공정한 전투에서는 선원들을 손쉽게 압도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섬을 횡단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엄폐, 어둠, 마법을 사용하여 눈에 띄지 않게 적을 무력화하세요.

  • 임무는 잃어버린 카리브해의 전체 군도에 걸쳐 있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순서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무를 완료하고 나면 해안에 도착하고 출발할 위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목표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순찰이 덜한 지역을 목표로 삼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목표에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섬의 경비가 더 삼엄한 지역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출발할까요?

  • 다양한 유형의 적에게는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각기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떤 적의 주의를 쉽게 돌리거나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 다른 적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낮은 신분의 하인부터 높은 곳에 숨은 저격수, 마법으로 연결된 적 한 쌍까지, 적은 항상 여러분을 훼방 놓을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여러분이 독창적인 새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밀어붙일 것입니다.

  • 빛과 그림자를 헤치며 적의 움직임과 시선이 향하는 방향을 주시하고, 여러분이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때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여러분 선원의 능력은 주변 환경을 보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전략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숨을 곳이 없나요? 술레이디의 마법은 어디에나 엄폐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 더 가까이 다가가서 적을 죽이거나, 감시하는 시선에 들키지 않고 몰래 지나갈 수 있습니다. 위에서 길을 지켜보는 경비병이 특히 경계 태세인가요? 가엘의 대포는 친구(및 적)를 발사하여 적 위로 착륙시키는 동시에 적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함선은 임무 수행 중의 집과 같은 존재입니다. 선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사이드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장소이며, 더 중요한 것은 이단 심문관보다 한발 앞서 나갈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일 것입니다.

Shadow Gambit(섀도우 갬빗): The Cursed Crew는 스토리텔링에 비선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원하는 순서대로 신규 선원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진행하면서 더 많은 섬이 드러나고, 각 섬에는 적에 대한 단순한 승리 이상의 다양한 보상이 있는 여러 가지 임무가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임무에는 항상 함께하는 팀에 따라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취할 있지만, 선택의 자유가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더 어려운 임무를 잠시 피하고 더 쉬운 임무를 먼저 수행하여 더 많은 경험을 쌓을 건가요? 이 경우, 선원의 능력을 더 강력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완전히 다르지만, 아직 잠금 해제되지 않은 승무원이 더 유용할 수도 있을까요?

이단 심문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선원을 모아 그들의 힘을 배우고, 한 번에 한 섬씩 적과 싸우세요. 여러분 세계의 운명과 동료들의 삶이 위태롭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275+

예측 매출

529,67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hadowgambi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6)

총 리뷰 수: 177 긍정 피드백 수: 166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니 왜 ㅠㅠ 왜 해체해.. 재밌게 하고 있었단말야 항상 다음 게임 기대하고 있었단 말야ㅜㅜㅜㅜ 해체하지마 가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 Mimimi 게임이니 의심없이 구매합시다. 2. Desperados III는 세기의 역작입니다. Shadow Gambit은 재미가 좀 덜할 수 있습니다. 3. 처음에 쉽고 스토리가 이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시간이 갈수록 올라가고 스토리도 볼만 해 집니다. 4. Desperados 는 스토리당 고정된 인원으로 플레이하므로, 그 인원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믹을 잘 활용해야 깰 수 있도록 '아주 잘 설계' 해 두었습니다. 그 재미가 아주 찰집니다. 희열을 느낄정도로요 Shadow Gambit은, 스토리당 원하는 인원 3명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어떤의미에서 머리를 아주 잘써서 아주아주 잘 설계 했으나(누구를 데려가도 깰 수 있도록), 어떤 조합은 상당히 쉽게 깰 수 있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감이 있습니다. 5. Desperados III에서 한 맵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위해서, 미션이상 상관없는 플레이를 많이 했습니다. Shadow Gambit은, 미션에 따라서 맵의 1/4 이나 1/5 정도만 깨도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찝찝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게 Shadow Gambit의 설계이므로, Desperados III와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MiMiMi가 이번 게임은, 인원선택을 자유롭게하고, 자유도를 주었으니, 우리는 그걸 받아들이고 게임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게임이라는것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랑했습니다...크흡...ㅠ_ㅠ...

  • Mimimi Games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넘 개꿀잼입니다!!

  • Mimimi는 게임회사가 아님. Mimimi는 이제 하나의 장르임. 사무라이-카우보이-해적... 다음은 뭐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ㅋㅋ

  • 전작 쉐도우택틱스와, 데스페라도스 3를 DLC도 모두 구매해서 2~3 회차 클리어 했을정도로 미미미게임즈의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했음 이번 신작 쉐도우 갬빗은 즐겁게 플레이 했으나, 다소 아쉬운점이 크게 2가지 있습니다. 1. 지나치게 많은 인물과 그로인한 난이도 하락 캐릭터가 지나치게 많아졌고, 그로인한 난이도의 급격한 하락으로 아무래도 몰입도가 전작과 비교해서 확실히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초중반을 지난이후부터는 아무래도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구조입니다. 2. 같은 맵의 재활용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큰 요인중 하나라고봅니다. 동반되는 스토리가 달라진다고해도 같은맵을 최대 3탕, 4탕을 우려내며 시작지점만 다르게 하는 방식의 플레이는 똑같은 플레이를 계속 반복 하고있다는 느낌을 줄수밖에 없는듯합니다. 맵상의 밤낮이 바뀌는정도로는 해결할수없는 부분이라고 사려됩니다. 전작들처럼 서사를 따라가며 새로운 맵을 하나씩 공개하는 식의 전개였더라면 오히려 재미가 훨씬 배가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캐릭터로 주어진 상황을 공략했어야하는 전작들은 풀이방법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거의 모든 조합으로도 맵을 클리어 할수있게 만들어놓다보니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게 된듯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일부 캐릭터의 경우 추가 스킬을 배우고나면 너무 반칙성 기능이 많아져, 결과적으로 클리어가 너무 쉬워집니다. 그리고 컷씬의 연출이 너무 단조롭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킵할수밖에 없게되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캐릭터의 행동이나, 모션이 들어갔던 전작과 다르게 대화씬이 거의 80%정도는 일러스트로 땜빵한느낌... 그러한 연출이 게임속 스토리를 더욱 지루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서 충분히 구매해서 즐겨볼만한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나열한 단점들은 추후 후속작에서 보완이 충분히 된다면 더욱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Mimimi형누나들... 그동안 고마웠어 ㅠ.ㅜ.... 그래도 돌아올 수 있으면 다시 돌아와줘 ㅠ.ㅜ...

  • 안돼.. 미미미 해체하지마ㅠㅠ DLC, 차기작 준비해야지 왜 해체하는거야ㅠ 가지마.. Stay...ㅠㅠㅠㅠㅠㅠ

  • 이단심문관이자 일당백 교관 '이그나시아'를 상대하는 해적들의 유격 스텔스 게임 특색있는 8명의 유령 해적들과 강한 자아정체성을 가진 해적선 '붉은 말리호'에서 전원 사망 상태로 시작합니다. 이단심문관 세력과의 힘 겨루기와 전설의 보물찾기라는 저주받은 황금 시대의 항해 이야기는 그 컨셉과 아이디어만으로도 기존의 Mimimi games의 강점을 얼마나 잘 우려냈을지, 구매를 고민하는 시간은 사치에 가까웠을 정도로 기대감이 넘쳤던게 사실입니다. 오프닝에서 8시간 까지, 설레는 시간들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면 기본적인 진행은 선상생활-상륙-임무수행-복귀로 굳혀집니다. 선상에서는 선원간 대화나 다른 해골 동료를 바다로 집어 던지는 해적스러운(?) 생활을 짧게나마 즐겨 볼 수도 있습니다. 해적단이라는 컨셉에 꽤나 신경 쓴 듯한 출전 대기 장면의 디테일도 훌륭한 편이고, 모두가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지는 않지만 개별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도 돋보이며, 보이스 액팅도 여전히 개성 넘칩니다. 거기다 매 상륙마다 출전 캐릭터를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의 최대 메리트입니다. 물론 모든 동료들이 처음부터 함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배 곳곳에 대자로 뻗어 있고, 한 명당 두 번의 상륙으로 특정 아이템들을 구해와야 소생 및 영입을 할 수 있습니다. 영입 후에는 메인 스토리와 별개로 동료 선원들의 스토리를 엿 볼 수 있는 개별 서브 퀘스트도 등장합니다. 밀도있는 첫 인상으로 기존 게임에서 봐왔던 택티컬 구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의 스킬을 활용하는 재미나 메인 및 개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선원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 모든건 플레이타임 4시간에서 8시간 까지가 피크였습니다. 구슬깨기 챌린지와 셔틀런 메커니즘은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각 캐릭터의 성능이 주인공에 국한되지 않고 골고루 분포된 오버 파워 해적단이라는걸 깨닫는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누구를 고르던지 진행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공략 할 수 있는 재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텔스 전략 게임의 특성상 그 생각은 오래가지 못하고, 오히려 특정 기믹이나 완전히 새로운 루트를 타고 가는 방식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공략의 조촐한 단순화라는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됩니다. 좀 더 긴 호흡의 스텔스 전략을 세울만한 별다른 안전장치도 없고, 맵 구성 역시 이를 유도하지 못한채, 매 스테이지 후반부의 묘수풀이식 실시간 잠입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세이브,로드 (일명 구슬깨기)에 의존하며 실패를 바로잡는 기계적인 플레이가 가장 스트레스가 적고, 효율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RTT 장르의 인식적 한계를 넘어서려했던 그들의 의도는 게임 내의 흐름으로 녹아들어 발전하는데 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스텔스 전략' 이라는 이름표와 캐릭터 선택권 외에 무엇을 추가 했는가, '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게 같은 방식의 상륙 스텔스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건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도 함께 따라갑니다. 한편,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요. 동료는 70%이상 영입됐고, 개인 스토리 퀘스트와 이그나시아와의 힘겨루기도 끝을 향해 달려가지만 아직도 제자리를 맴도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이미 방문했던 섬을 메인 퀘스트, 개인 퀘스트, 선장의 시험, 동료 영입을 위한 아이템 획득 등의 이유로 수차례 방문해야 했고, 상륙 이후 수십번의 저장과 되돌림, 심지어는 [spoiler] 게임 자체에서 강제 로드를 이그나시아가 발현시킨 '능력'으로 활용한 진행까지 보여주는등 (도르마무를 떠올리면 됩니다) [/spoiler] 잦은 반복작업으로 뚝 떨어진 흥미만큼이나 큰 피로감이 찾아오는 순간이 후반부들어 더 심해집니다. 늘 친근하고 기대되던 선원들의 '생전 썰' 같은 이야기도 수십번씩 되풀이되는 셔틀런 매커니즘으로 봐야 하기에 더 이상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다. 대체로 그렇게, 은근슬쩍 엔딩까지 흘러갑니다. 베테랑의 느슨한 은퇴 갈라쇼 최초이자 마지막 퍼블리싱인 Mimimi games의 Shadow gambit : The Cursed Crew는 비록 그들의 유작이 되었을지언정 팬들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들의 로망은 끝까지 실현하면서 떠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갈라쇼에서 매번 보여줬던 장면을 다시 보여주거나, 몇 번 넘어졌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 이유는 전혀 없으므로, 지난 십여년간 보여준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립박수 정도는 치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rike] 물론 게임은 RTT장르 매니아나, Mimimi games의 열렬한 팬이거나, 최대 만족을 위해서는 -30% 정도 할인할 때부터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strike]

  • 코만도스류 게임을 맛갈나게 만드는 mimimi사의 최신작.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게임입니다. 그냥 재미있습니다. 압도적인긍정적 스코어에 한표를 보탭니다.

  • 아예 예약 구매를 한거 아니면 보통은 평가를 보고 사는데, 데모 때 해보기도 했고 미미미게임즈라서 믿고 샀다. 초반부 진행만 해봤지만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느낌 장점으로는 캐릭터가 많아지고, 좀더 '마법'스러운 요소들이 많아지면서 전략폭이 더 다양해지고 시원시원해졌다는 느낌이 온다. RPG스러운 요소들도 일부 생겨서 욕구도 들고. 단점으로 생각되는건 초반기존의 단점이긴하지만 두작품 처럼 고정 캐릭터가 아니다보니까 느껴지는 문제가, 기존 작들은 고정 캐릭터다보니까 진행하면서 동료애가 끈끈해지고, 그에 따른 스토리 진행자체가 납득가고 몰입간단 느낌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런느낌은 못받는중. 일단 더 진행해봐야 하겠지만 추천할만한 수작인듯하다. PS. 캐논캐 꿀잼. 처음에 쓰면서 너무 웃겼다.

  • RTS 게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과정...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여기가 종착지였군요. 앞으로 미미미 게임즈의 작품을 볼 수 없다는 건 무척이나 슬픕니다. 그래도 역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희를 위해 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들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Thanks for crying for us!

  • 이 장르의 게임은 대체제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미션은 상당히 재미가 있게 느껴짐 지금도 꽤 재밌게 즐기고 있고 이전작들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음. 추천할만함.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전작(쉐도우택틱스, 데스페라도스3)와 달리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 애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걸 느낌.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캐릭터들의 매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스토리도 직관적이지가 않음. 볼륨이 상당히 늘어났는데 데스페라도스 캐릭터들로 이런 볼륨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듬. 단점 많이 말했지만 게임은 추천할만함.

  • 섀도우 택틱스, 데스페라도스 시리즈를 재미있게 즐겼다면 믿고 구매 하셔도 됩니다 이번 작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꼭 해보세요

  • 재밌고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했지만 다회차 의욕이 잘 안난다 역시 mimimi게임 최고 띵작은 데페 3이었던듯

  • 각 미션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전작들에 비해서, 스토리가 쓸데없이 너무 산만하다.

  • 이 회사의 전작을 해봤다면 매우 익숙한 맛이다. 캐릭터, 시작하는 곳, 맵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캐릭 별로 사이드 스토리가 있고 훈련장이 있어 스킬을 좀 더 숙달하기 쉬워졌다는 것이 조금 달라졌다. 하지만 게임 내 시스템의 대부분은 데스페라도스3와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직 2시간 차라 캐릭 3명만을 얻었지만 해금하지 못한 캐릭터들의 꽤나 특색있는 스킬들을 보니 다른 캐릭들을 빨리 해금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전작들에 비해 스킬들이 정말 스타일리쉬해졌고 순간이동, 흔적 지우기 등이 생겨났다. [strike]개인적으로는 전작들처럼 그냥 일자형 진행에다가 몇가지 도전과제 등이 있는게 깔끔하고 더 좋은 것 같다. 스킬 강화나 아직 용도를 알 수 없는 코인, 사이드 스토리 등은 본 게임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인물간 대화도 글로 다 읽었는데 보이스에 맞춰서 스크립트가 넘어가는걸 기다리는게 한국인에게는 견디기 힘들었다 (엔터 누르니 넘어가짐..)그래도 위의 단점 모두 살짝 거슬리는 정도라 참고 할만하다.[/strike] 스토리를 다 깨고 나니 전에 생각한 단점은 거의 없다고 느껴져서 지움. 게임은 회사의 신작을 기다린만큼 매우 재밌다. 전작을 좋아했다면 무조건 플레이해야할 것이고, 이 장르를 플레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게임이 스토리 진행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성이고 튜토리얼도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찍먹으로라도 해볼만하다. 매우 추천. +스토리 완료. 플레이타임은 20시간 쯤. 하다 보니 사이드 스토리도 재밌고 후반부에 슬슬 머리를 좀 써야하는 맵들이 나와서 더 재밌어진다. 게임 특징상 익숙한 캐릭터들만 하면서 계속 같은 방식으로(예를 들면 토야의 유인만 계속 쓴다던가) 게임을 하는 경향이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영혼 보상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하게 유도하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의 미션이 3명이 최대인데 이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게임 진행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할 것 같다.

  • Mimimi Games의 마지막 작품 처음엔 코만도스 같은 게임 아니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게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미미미 게임즈는 새로운 장르로 불릴 정도로 매니아 층이 많이 생겼던 게임이에요 닌자 배경, 카우보이 배경, 이번엔 해적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섀도우 갬빗이 출시되기 전부터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었는데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 되어 많이 아쉬워요 섀도우 갬빗은 앞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유저가 원하는 조합으로 게임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재미가 있어요 적에게 혼란을 주는 캐릭터, 적을 유인하는 캐릭터,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 등 종류가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본인만의 조합으로 게임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와 각각의 캐릭터 별로 개인 스토리가 있고, 캐릭터의 스토리마다 서브 미션들이 있기 때문에 볼륨도 나름 있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맵의 종류가 많지 않아 신선함이 갈수록 떨어지고 조금 질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난이도는 시리즈 중에 가장 낮은 느낌이었고 미미미 시리즈에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입문작으로 좋을 것 같아요

  • 재밌긴 한데 추천한다면 이전작을 더 추천드림 다 깨고 나니 단점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게임 이전작에서는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를 메인스토리에 함께 녹여서 진행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메인 스토리 따로 캐릭별 개인 스토리 따로 분리를 해놓음. 그런데.. 캐릭터 스토리 서너개 볼 쯤엔 이미 메인 스토리 엔딩이 난 상태. 애들 스토리도 다 모르는 상태에서 엔딩 봐봤자 몰입이 될리가 없음. 그리고 어느 캐릭터를 데려가도 깰 수 있도록 만들어 놓다보니 기믹이나 난이도가 훨씬 쉬워졌는데, 거기다 플레이어가 데려갈 캐릭터를 선택하기까지 하니 더 쉬워지는 상황이 옴. 잘 짜여진 퍼즐을 하나하나 푸는 느낌이 아니라 대충 아무거나 집고 휘적이면 풀리는 실뭉치같은 느낌.. 그래서 맵을 클리어해도 큰 감흥이 없음. 메인 스토리도 번역이 그렇게 된건지 일부러 모호하게 표현하려 한건지 모르겠지만 이해도 몰입도 잘 안됨 기대했던것 보다는 정말 많이 아쉬움

  • 대체제가 없음. 그저 갓겜이다. 제발 문닫지 말고 추가스토리도 내주고 차기작도 내주라. 현대판도 하고 우주물도 하고 환타지도 해야하고 아직 너무 부족하단말이다.. 만들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ㅠㅠ

  • 인생 게임에 들정도로 재밌게 한 섀도우택틱스, 아이코의 선택, 데스페라도3, 섀도우 갬빗까지... 정말 죽을때까지 미미미 게임을즐기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해체 된다는 개발진들 ㅠㅠ 제발 그대로 있어줘요 ㅠㅠ

  • 전작들과 비교해 느낀점들 1. 장황하고 스토리가 현실적이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짐. 2. 이런저런 일을 너무많이 벌려놔서 수습이 안되는 느낌. 좀 조잡함. 3. 뱃지따는 과정, 목표로 다가가는 그 특유의 조여가는 느낌이 전작들 대비 매우 헐거움. 4. 난이도 하락과 그에따른 재미하락. 한마디로 깰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5. 메인 스토리 끝내고나면 할게 남았다면서 진행도 올리라는듯이 말하는데 따분해서 도무지 할 생각이 들지않음.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여 기간동안 잘 만들어 준 게 있기때문에 추천은 함. 총평 - 볼륨도 꽤 되고 재미가 없지는 않음. 기대안한다면 재미있는 정도? - 잘 만든 게임임은 분명하지만 전작들이 너무 명작이라 상대적으로 좀 흥미가 떨어질 수 있음. 재미 ★★★★☆ 의미 ★★★☆☆ 종합 ★★★☆☆

  • 잠입 게임을 좋아하는데, 탑다운 잠입 전략 게임인 이게임은 어떨까 하며 1시간 정도 잠깐플레이 해봤는데 요 근래 들어 해본 게임들이랑 비교했을땐...일단 계속하고싶게 만드는 흥미로움은 있음. 머리를 엄청 써야하는 정도까진아니지만, 아무 생각 안하고 할수는없는 게임이라 그때그때 짧은 전략을 생각해가면서 플레이하는맛이 있는듯. 개인적으로는 게임 컨셉이 마음에들기도하는데 컨셉을 게임적 요소로도 잘 이용한듯. 아쉬운점은 카메라조작이 불편함. 롤 처럼 캐릭터를 자동으로 쫓아가는 카메라가 아니라 캐릭터를 이동하게 해놓고 마우스로 계속 끌어당기면서 쫓아가며 플레이해야하는데, 내가 설정을 못찾은건지, 없는것같음. 조작설정을 따로 하면 wasd 로 카메라 조작을 해서 쫓아갈수는 있음.

  • 미미미, 당신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긴 게임들을 우리에게 안겨줘서 고마워

  • 늘 재밌다.

  • 전작 데페3를 너무 잘만들어서 그런가 이번에는 뭔가 밋밋함 난이도가 너무쉽고 똑같은맵 재탕을 많이해서 질림 스토리 또한 흥미를 이끌기에는 너무 재미없음 그럼에도 잠입게임 중에서는 탑급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재미는 확실히 보장됨

  • 그동안 고마웠다.

  • 잠입전략 게임의 정점에 오른 게임이라고 봄.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강추함.

  • 너무 재미있는데...걍 미션만 깨도 재미있는데...캐릭터마다 서사를 넣는다고...배에서 캐릭터마다 퀘스트 실행하는건 짜증났음...이건 호불호가 갈릴듯...

  • 안돼요 미미미게임즈 ㅠㅠ 가지 말아요 ㅠㅠ 쉐도우 택틱스 쇼군이랑 데스페라도스3 엄청 재미있게 했단 말이에요 ㅠㅠ 겜빗도 나오자마 샀어요 ㅠㅠ 제에발 ㅠㅠ

  • 미미미 게임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확률이 높아 구매했는데 아쉽지만 재미있다. +스킬이 훨씬 더 강해짐 +개성있는 스킬 추가 -공격 쿨 증가 -이전작들과 유사한 스킬들이 다수 -많으면 5번이 넘는듯한 맵 반복 -동료들의 스토리를 보기보단 솔직히 게임 한 판 돌리는게 재미있음 최종장 보고 느낀점 데스페라도스 3나 섀도 택틱스에 비해 최종장의 쫄깃함이 떨어짐. 어릴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작들의 최종 전투는 빡세게 설계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허술한게 더 많은 느낌. 그래도 하는 맛은 ㄱㅊ 최종 평점 7/10 살만함 근데 할인할때 사세요

  • 출시만을 기다리던 Mimimi 작품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동료가 추가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먼저 플레이하고 싶은 동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동료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생겼고 (선원 이야기, 선장 퀘) 새로운 적 특성과 캐릭 특성이 생겨서 좋았음 <<<<<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동료 셋팅 >>>>> 1. 테레사 (특성 업글) & 핑쿠스 (특성 업글) = 핑쿠스를 적진에 두고 테레사로 무한 저격하는 학살법 (지도가 깔끔해짐) = 추가로 술레이디 (덤불)로 테레사 숨겨주면 안전하게 학살 가능 = 핑쿠스로 적 저격수에 빙의하면 '저격탄환' 하나 생김 2. 가엘 (대포) & 쿠엔틴 (낚싯대, 함정 조작) = 밀어주고 땡겨주는 엄청난 기동력으로 침투에 좋음 = 대포로 기절만한 적들도 쿠엔틴이 낚싯대로 깔끔하게 처리 가능

  •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후회는 절대 안할 퀄리티와 재미 mimimi 게임은 일단 믿고 구매하는걸 추천

  • 2장 진행 중인데 저장 오류가 계속 뜨네요. 짜증납니다.

  • good

  •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의 명가(名家)이자 G.O.A.T '미미미 게임즈' 섀도우 택틱스 - 데스페라도스3 - 섀도우 갬빗까지 이어지는 행보는 가히 최고라고 평가할 수 있다.

  • 이미 맛잘알로 소문난 백반집이고, 메뉴가 싹 해적 맛으로 바뀌었다는데.. 이거 맛 안보고 배길수가 있음? 그리고 이번 작품은 패드로 하기 매우 수월해졌습니다. TPS 잠입액션으로 시작하다가 패드조작이 익숙해지는 그어느 순간부터는 TPS 격겜 수준으로 경보고 나발이고 덤벼드는 광신도들 티키타카로 조지는 맛이 아주 꿀잼입니다!!

  • Mimimi Forever

  • 장르의 한계점에 도달해버린 작품. 이 이전 시리즈를 다 한 유저라면 이 게임을 해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울 것. 만일 처음 이런류의 게임을 접하는 유저라면 추천. 그리고 데스페라도스 3 정도까지는 추천. 새로운 프렌차이즈를 만들기 위해서 캐릭터성과 이것저것 집어 넣은거 같긴한데, 너무 산만하고 난잡해져버린 중간부분. 뭔가 해적스러운 맛은 없는 듯한 느낌이라 캐릭터성의 아쉬움도 보이고. MIMIMI 게임즈의 해체 소식은 안타까운 일이다.

  • 미미미게임즈의 마지막 게임인가 보군요. 아쉽습니다. 섀도우 택틱스, 데스페라도스3 재밌게 하셨으면 후회하지 않을거 같네요. 섀도우 갬빗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 Desperados III 과 셰도우 택틱스가 너무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Shadow Gambit 도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세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 같아요. 사운드 효과와 음악도 정말 좋고, 이번에는 듀얼센스 컨트롤러도 지원해서 플레이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 예전에 제작사가 말하길 이번이 이제작사의 마지막 작품. 솔직히 개인적으로 섀도우, 데스페라도 에 비하면 뭔가 느낌이 아쉽다 싶지만 막상 해보면 해볼수록 그 특유의 재미가 있는 게임. DLC까지 깨고 아직 마지막 임무인 업적 85%를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작들에 비해서 많은 캐릭터로 생각보다 다양한 전략을 짤 수있다는 장점이 있음. 물론 장점과 반대로 적군 npc들이 생각보다 멍청하다는 것과 어느 특정 조합은 너무 사기스러운 느낌이기에 암살이 아닌 학살이 주 컨텐츠가 되버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섀도우, 데스페라도를 재밋게 플레이 해봤다면 이런 단점들은 잘 안보이고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평가임 ㅇㅅㅇ) 마지막으로 제작사에 지금까지 이런 장느의 게임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를 올림.

  • 지구에는 대략 60억명의 사람들이 산다고 한다. 그중 극히 일부,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우리는 살면서 스쳐가고, 때론 얽힌다. 그리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 그렇게 대부분 지나간다.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지나간다. 이별은 결코 익숙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모든 이별앞에 좌절하거나 크게 상심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 많은 이별들 중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이별들이 있다.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별들. 가족(반려동물)이나 애인, 절친 또는 스승님이나 심지어 누군가에겐 우연히 인연을 맺은 이웃사촌이나 인생의 선, 후배들일지도 모른다. 잃고 나면 그 빈자리가 매우 오랫동안 만져지는. 나는 미미미게임들을 1년에 한번 이상은 정주행(?)하는 것 같다. 시리즈가 여럿 있지만 상관없다. 다 좋다. 어떤 때는 1년에 시리즈 중 두 개 이상을 하는 때도 있는 것 같다. 2019년 10월 Blades of the Shogun을 시작으로 곧 5년이다. 5년은 그렇게 해보니, 난 앞으로 최소 5년, 그 이상은 더 이런 식으로 즐길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틈틈히 DLC 까지 미리 다 구매를 해둔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 함께했던 고마운 게임들이 있다. 살면서 내 인생에 암울했던 시간들, 따분했던 시간들, 좌절하던 시간들, 혹은 휴식의 시간들을 더 값지게 만들어준 고마운 게임들.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 사람인지 깨닫게 해 준 게임들. 미미미의 시리즈를 앞으로 만나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은 솔직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이별 앞에 매달리는 애마냥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늘어지고 싶은 마음이다. 등장인물의 죽음으로 마음 속에 한 층 더 깊이 자리하는 문학이나 미디어 작품들 처럼, 미미미는 그렇게 내 가슴속에 오랫동안 황홀한 불빛이 멤도는 빈자리를 남길 것 같다.

  • 잠입 택틱컬 전략게임.. 재미있긴한데.. 스토리는 진짜 꽝이다. 말리 호에서 이야기 하는게 너무 재미없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전략게임으로는 재미있는 편!

  • mimimi 게임의 마지막 작품 같은 맵을 여러번 가는 것이 단점이지만 전작들에서 보았던 재밌는 요소들이 단점을 보완해 주면서 재미를 느끼게 해줌 잘가요 mimimi 게임즈

  • 처음에 미미미 게임즈의 게임들이 그랬던 것처럼 좋은 스토리를 생각하고 플레이 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게임이고 기존 게임 스토리성을 생각하고 플레이 한 사람(나)들은 실망 할수 있지만 엔딩 까지 보고 나서 생각이 바꼈습니다. 솔직히, 쉐도우나 데스페라도 처럼 스토리 보는 맛이 없어서 재미는 들했지만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한거에 대해 엔딩 크래딧을 보면서 좋은 시도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LC 소식이 있던데 기대가 됩니다

  • 게임은 재밌는데 중후반이후 몰입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맵은 다 비슷비슷하고 케릭터는 개별 미션은 이걸 왜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또한 선상에서 진행되는 케릭터 개별 스토리는 아무런 보상없이 텍스트 대화로만 이루어지는데 솔직히 다 스킵했습니다. 이게 다 메인스토리에 몰입을 떨어트리는 요소로 작용하여 중간에 접게하는 요소가 되는거 같습니다. 케릭터가 많다지만 모두 개성있고 잘 디자인되어있습니다. 개발자의 역량을 갈아넣었다는게 느껴지는데 정작 데스페라도보다 재밌다는 느낌이 덜듭니다. 아무래도 몰입을 방해하는 다양한 요소와 비슷한 톤의 맵디자인이 그 원인인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교단 성채 감옥 내부나 해저 해적선 잔해등등 해적이란 테마로 더 재밌고 다양한 맵디자인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작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해체라니....좋아하는 개발사였는데 아쉽군요

  • 스토리는 전보다 못하지만 게임성은 가장 완성도 높음 캐릭터간의 스킬은 더욱 다채롭고 다양해졌음에도 밸런스는 가장 탄탄함 혼자 무쌍찍기는 어려워졌지만 여러 캐릭터를 운용하는데 있어서는 더욱더 전략적인 게임이 되었음 결론 : 그동안 스토리맛집이었던 전작에 비해 스토리는 기대x 대신 게임성면에서는 역대급 완성도

  • 많은 시스템이 들어갔고, 스토리도 많아지고, 능력도 많아져서 할 게 엄청 많으며 재미도 있다. 다만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억까 난이도가 하나씩 존재하던 게임이 캐주얼해짐에 슬픔을 느낀다.

  • 재밌긴한데 솔직히 전작인 쉐도우택틱스랑 데스페라도3가 더 재밌었음. 이번게임은 뭔가 좀 조잡한 느낌이 들고 스토리도 그닥 전작들에 비해 흥미롭지도 않고 해적 컨셉은 좋았는데 너무 판타지가 된 느낌도 들고 무튼 재미는 있는데 전작들만 못함

  • 전작에 비해 많은 변화가 생긴 작품입니다.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한 덕인지 전작들보다 더욱 다양하고 독창적인 능력이 등장하며, 범위 공격은 불가능해지는 등 사기적이던 능력들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다만 선원이 8명이나 되는데 대부분의 임무가 3명, 몇몇 임무만 8명 제한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해당 맵의 크기나 난이도에 따라 임무별 인원 제한이 달라졌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추천]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Mimimi 게임은 이전의 장점(도전과제, 자유도)을 가지고 편의성까지 더해서 찾아왔습니다. 캐릭터는 8가지나 되고, ‘어떤 조합을 짜느냐?’, ‘어디서 시작하느냐?’,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진행 과정이 다양해집니다. [도전과제] Mimimi 게임의 도전과제는 게임의 재미를 깊게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적은 암살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캐릭터의 고유 무기뿐 아니라 섬에 준비된 환경요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전과제는 놓칠 수 있는 환경요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튜토리얼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자유도] 캐릭터가 8명이나 되고, 시작할 수 있는 섬이 9개나 됩니다. 거기에는 최소 2개 이상의 임무가 존재합니다. 각 임무는 넓은 섬 안에서 탐험해야 하는 장소를 집중시켜 줍니다. 플레이어는 시작 위치에 따라 같은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다른 경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적의 무리를 왼쪽에서부터 제거하는 과정과 오른쪽에서부터 제거하는 과정, 이번에 출전한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항해사와 붉은 말리 호가 죽은 선장 모데카이의 보물을 되찾기 위한 모험입니다. 그 밖에 선장의 시험을 통해서 각 선원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고, 선원 이야기를 통해서 배 위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동료를 얻는 타이밍이 자유롭기 때문에 항해사와 말리 호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이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지 않습니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선원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어디 하나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선원 이야기는 가벼운 이야기인 만큼 메인 스토리가 끝난 이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뒷이야기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동시에 진행되어 혼잡했지만, 내용은 재밌었습니다. 선장의 시험은 캐릭터들이 저주받기 전 삶을 이야기해 줍니다. 어두울 수 있는 이야기지만 깔끔하고, 가볍게 진행되면서도 그들이 고민이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원 이야기는 각 캐릭터가 저주받은 이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야기 중 핑쿠 몬스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캐릭터는 가장 밉상인데 그의 선장의 시험과 선원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가 밉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Mimimi 개발사] Mimimi 개발사가 섀도우 갬빗을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개발사였는데 이렇게 떠나게 되어 아쉽습니다. 마이너한 장르에서 이 정도로 좋은 평가를 만드는 분들이니 어디를 가든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3부작 모두 재밌습니다.

  • 슈밤 ㅈㄴ 재밌음. 머스트 플레이 게임. 계속 동료가 늘어나고 스킬 업그레이드 하면서 아주 너무 재밌음 맵 기믹도 재밌고 한번에 파바박 싱크로 맞춰서 일제 처치할 때 ㅈㄴ 쾌감돋음. 일단은 지금까지 한 게임들 중에 탑3 안에 들듯 이런 회사가 왜 해체해야되냐 미치겠네 ;;;;

  • 전작 대비 개선된 편의성과 다양한 캐릭터, 캐릭터 능력치의 고른 분배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만족함

  • MIMIMI 회사의 전작들보다 많이 캐주얼해지면서도 개성은 강화되어서 실시간 잠입 전술 장르 입문작으로는 이것만 한 것이 없어 보인다. 애초에 실시간 잠입 전술이라는 장르 자체가 거의 죽은 장르라서 선호하는 사람한테는 선택의 여지도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MIMIMI도 결국 가는구나...

  • 아, 모든 점에서 섀도우 택틱스에 비하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예약구매를 했지만 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고 저렴한 가격에 세일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 1편, 쉐도우 택틱스 2편, 데스페라도3 에 비해서 난이도 현저하게 낮아짐. 1. 최고 높은 등급의 몹인 예언자 조차 변장간파 불가능. 2. 심지어 드라마 환혼마냥 변장으로 무한 환혼 가능. 3. 가엘의 대포 날리기로 지형 무시 가능. 4. 슐레이디의 부쉬 심기로 원하는 곳 어디든 숨을 곳 배치 가능(쉐텍, 데스페라도3 해본 사람이면 얼마나 개사기 스킬인지 알거임). 5. 유인스킬 2가지 연계하면 일반 경비병을 원하는 위치까지 신속 배달 가능. 6. 시간정지로 바로옆에있는 경비 죽여도 감지못함.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이런 캐릭터들을 조합해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 된 재미요소라고 생각함. 빡침 요소는 배지 조건 달성해도 안깨지는 버그 몇개 있는 거. 기껏 공들여 깼더만 배지 안깨져있으면 굉장히 빡침.

  • 전전작 쉐도우택틱스랑 데스페라도스 둘다 진짜 재밌게해가지고 이번작도 나오자마자 바로 샀다가 좀 미루다가 이번에 엔딩봤는데 제작사 특유의 노하우나 이런거 다때려박은건 좋았는데 조금 투머치라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었네요 일단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많은건 좋은데.. 이게 그만큼 캐릭터개성이 없어졌다해야하나, 그리고 캐릭터별 성능이 너무 차이가 심해서 결국 쓰는애들만 쓰게되는..그런게 있네요. 그래서 전작에는 누가 나갈지 다 정해져있었기때문에 굉장히 캐릭터 개성에 맞는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했으면 이번작은 그냥 누굴 데리고 나가도 깰수있게 돼있어서 좀 우악스럽게 풀어나가는 느낌? 전작이 지혜의고리 하나하나 푸는 느낌이었으면 이번작은 그냥 힘으로 잡아뜯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초반부랑 후반부는 그럭저럭 스토리가 몰입도가 있는데 중반부 선원모으기~선장의도전 부분은 걍 통째로 어쩔티비?? 안물안궁?? 스러운 스토리가 계속 이어져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맵들이 조금씩만 다르지 계속 울궈먹기형식이라 지겨움은 배가 되었네요.. 전작들 재밌게 하셨던분들은 그냥저냥 하실만하실거같은데, 조금 아쉽긴해요 아무튼 mimimi 마지막게임이라고하니... 이 장르 좋아하셨던분들은 마지막으로 해보시길

  • 전반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단점으로 보면 스토리가 너무 노잼입니다 캐릭터 개인 스토리도 만담에 가깝고 왜 언데드가 되었는지 그런것도 자세하게 설명도없이 몇마디로 끝남니다. 맵 재탕이 너무 심함니다 굳이 맵을 크게 해서 재탕할꺼면 몹위치라도 변경 해줬으면 했습니다 몹위치는 똑같고 목표도 걍 전임무에서 목표에 옆집가는정도로 재탕이 너무 심합니다 굳이 이렇게 까지 재탕할꺼면 맵을 쪼게는 식으로 다름을 줬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난이도가 최고난이도랑 이지 난이도랑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적의 인식속도나 총을 사용 못하는차이정도인데 총은 사용안해도 모든 미션을 다클리어 가능합니다 결국 별차이가 없습니다. ' 캐릭터 선택도 문제가있습니다 데페나 쉐도우텍티스처럼 고정된 케릭이 아닌 유저가 선택하는 케릭으로 플레이 하게 되는게 여기 문제는 결국 쓰는에들만 쓰게 된다는겁니다. 다양하게 쓰라는 방법으로 스킬포인트를 더주는데 그포인트를 받겠다고 할필요는 없을정도 쓰는케릭만 쓰게 됨니다. 캐릭터 별 벨런스도 너무 많이 망가져있습니다 가엘 쿠엔틴 에네는 개페기물입니다 진짜 어쩌다 한번 정도 쓸정도로 안쓰게 되고 쿠엔틴은 유인같은경우 슬레이디가이미 상위호환으로 더좋고 가엘은 대포를 쓰는데 사람을 넣고 포는쓰는것도 불편한데 맞는적은 기절 만하고 범위도 단일입니다 예를 쓸봐엔 테레사 저격을 쓰는게 더좋습니다 결국 나머지 5명으로 돌려쓰시는걸 추천합니다

  • 데스페라도스 넘 재밌게 했는데... 이번작은 주인공 매력이 안느껴지네요.. 아쉽아쉽

  • 게임리뷰 처음 올리네요! 뉴스를 방금 봤는데 해체한다고 하다니 정말 너무 아쉬워요. 유일하게 사전예약하고 구매한 게임입니다. 전작들도 물론 다 플레이 했구요! 너무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DLC 기다리면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을게요 ㅠㅠ

  • 전전작인 쉐도우 택틱스 부터 이 회사의 시리즈를 다 해봤지만 이번작은 기대 미만입니다

  • 코만도스의 장점을 승계한 게임. 재미있음. 컨텐츠도 많음

  • 게임이 다소 캐주얼해진 측면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즐겼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Mimimi games.

  • 코만도스류 액션 시리즈의 유일한 희망. 이 녀석이 미미미의 마지막 게임인 것이 그저 아쉬울뿐

  • 데스3에서 뱃지따기로 재미좀 본 사람이면 사지마라.... 캐릭터 해금 시스템 생기고 스토리 몰입 어쩌고 저쩌고 이런거는 뭐 그래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그럴수있어 나도 데스3이랑 달라진 모습에 실망하고 환불도 못해서 억지로 스토리 깨긴깻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다 뱃지가 안따지는 버그가 많다... 나는 분명 조건을 달성했는데 안따진다... 그래서 토론장에서 꾸역꾸역 못하는 영어 돌려가며 찾아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다.... 애초에 따는 조건도 애매하게 적어놓고.... 데스3은 한판에 대여섯개의 뱃지를 주고 그 뱃지 따는 조건도 나름 합?리적이라서 달성하면 성취감을 주는, 도전정신이 생기는 그런 과제였는데 이 게임 뱃지는 그냥 플탐 늘릴려고 억지로 쑤셔넣었나 싶을정도로 성의도 없고 달성감도 없고, 종류는 싯팔 ㅈㄴ많아요 RPG게임 하다가 숙제가 많아서 은근슬쩍 개빡치는 그런기분 있잖음 그런기분이든다. 내가 왜 이걸 따고있지? 이런 기분 너무 자잘하게 많고 도전적이지도 않아서 그저 숙제하듯이 따게된다 맵도 종류는 줄이고 크기만 커져서 "이 맵의 특정 구역의 경비를 모두 죽이시오" 이런거 따려하면 한두시간 개 노다가 해서 클리어하면 뱃지가 안따져있다.... 버그다.... 시간낭비만 존12나게 한거다 토론장 찾아보면 너도나도 그렇단다 문제는 중간 세이브 기능이 없다 게임내 퀵세이브 하고나서 메인으로 가면 로드하는 기능이없다 무슨소리냐고? 맵을 퀵세이브한다, 두번 세번 한 스무번까지 되긴된다 그리고 그 맵을 깨고나면? 세이브 다 날라간다 그냥 이 맵을 깻으니까 더 필요없지요? 이런식으로 없어진다 메인메뉴가도... 없다... 일반 세이브기능도 없고 퀵세이브도 방금 끄기전에 내가 했던 맵 이어하기 말고는 다른 맵에서 세이브한거 불러오기 이딴거 없다 이 뱃지 저 뱃지 중복으로 따려고 세이브 로드하던 그게 안된다 그래서 맵 다 깨고 "아차 이걸 햇어야 이것도 따는데" 싶으면 넌 조진거다 왜냐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깨버리면 로드고 뭐고 안된다 방금도 무슨 수비대 구역에 있는애들 올킬하라길래 분명 맵 확인하면서 두시간을 ㅈㄴ 노가다를했는데 뱃지가 안따져있다 근데 내가 이 맵을 클리어 해버려서 (클리어 안하면 뱃지 따졌는지도 몰름) 뭐가 잘못된건지 버그인지 내가 놓진건지 확인할 길이없다 싯팔 다시해야한다.... 토론장 찾아보니까 나랑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긴하다... 누구는 땃고 누구는 못했단다 근데 그 맵을 깨고나면 확인할길이 없다 왜냐? 다시 로드할수가 없으니까!!!! 시잇파알 미쳣냐 미미미??? 게다가 이 미친1놈들은 스토리 모드 깨기까지 뱃지 확인이 안됨 진짜 또1라이들임 쉐도택틱스, 아이코, 데스3 ㅈㄴ 괜찮게 만들다가 이게 뭐야 이자식들아 너네 팀 해체하는 이유를 알겟다 데스3은 내가 개노다가 썩은물이되기까지 500시간을 한 시간도 낭비없이 ㅈㄴ즐겁게 했는데 이게뭐냐 3만원이 어디 애 이름이냐 이 썩을놈들아 맵 한판을 한두시간 쏟아서 하고나서 이 개1좉같은 버그랑 로드못해서 확인도 못하는 짓거리 하고나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날 놀리는건지 싯팔 안하고만다 그동만 즐거웟고 다신 만나지말자

  • 쉐도우 택틱스, 데스페라도스3 하고 이거 하니까 개 노잼임

  • 이런 명작을 만들어주는 개발사가 이제 게임을 안만든다니 너무 슬픕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던 전작들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전작들을 해봤다면 이게 명작이라는걸 판단하는데 까지 굳이 오랜시간이 필요할까 싶네요 코만도스류의 게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명작이 아닌가 싶네요

  • 스토리는 이래서 아쉽고, 캐릭터는 저래서 아쉽고, 스킬은 요래서 아쉽다는 평가를 길게 썼지만 이게 Mimimi의 마지막 작품이란 이야기를 듣고 나니 차마 게시 버튼을 누를 수 없었다. 어떤 아쉬움이 있었든 간에, Mimimi는 잠입 전술이라는 장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대 최고였다.

  • 전작에 비해서는 좀 난이도가 쉽지만 장르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 유사 계통 게임 중 가장 유연하게 리플레이가 가능한 Mimimi 의 마지막 작품

  • 테레사+핑쿠스 조합이 사기라서 쉽게깸 집사쉑 다 저격으로 주기고 핑쿠스가 화살 줍게만들면 무한저격빌드 완성 ㅌㅋㅋㅋㅋㅋㅋㅋ

  • 적들이 세이브 로드를 하다니 매우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 매우 하락한 느낌입니다.

  • 얘를 잡으면 쟤한테 들키고, 쟤까지 잡으면 저~쪽에 한놈이 더 있음

  • 섀도택틱스, 데스페라도스3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 재미있다. 정말 재미있다.

  • 돈이 안되서 결국 문을 닫는구나 ㅠ

  • 장르의 완성. 그러나 유작으로 남아버린.

  • 간만에 엔딩까지 플레이 한 괜찮은 게임 입니다.

  • 재밌긴한데 진행률 85%는 너무 에바다!!

  • 이런게임 장르의 최고

  • 안녕 선원 친구들.. 안녕 미미미..!!

  • Adios, MIMIMI GAMES.

  • Stand proud. I'll never forget you guys Mimimi...

  • 재밌음 믿고 하는 miimimmi

  • Fare well, mimimi

  • Always the BEST

  • good

  • 재밌어요~

  • 재밌습니다.

  • 압긍

  • 전작 쉐도우 틱텍스를 적당히 즐김, 해당 작품보다 발전된 내용과 실패해서 개판된 상황도 적당히 수습할 수 있다는 점이 보완되어 재미있게 느껴짐 다만 쉐도우 틱텍스 때도 느꼈지만 어느 순간 플레이 방법이 비슷해지는 느낌이 이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지만 이 게임을 엔딩까지 다 플레이 할지는 모르겠음

  • 존잼임미다 DLC 같이 사세여 유키짱이 넘모 귀여워여 (....자간 뒈져버려)

  • 믿고하는 미미미

  • 수작 섀도우 택틱스, 데스페라도스로 유명한 미미미 게임즈의 마지막 유산입니다. 여전히 재밌긴 하지만 전작들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점이 여럿 있었는데, 특히 스토리 면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전작들은 다 같이 힘을 합쳐 이야기를 해결해 나가는 느낌이었다면 본작은 메인 캐릭터인 아피아만 나오고 나머지 선원들은 쩌리가 되는 느낌이었달까요 재밌긴 한데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 * 전작들보다 나아진 점 1. 무척이나 화려해진 그래픽 2. 개성있는 동료들과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들 3. 자유도...? 판타지 세계관이다보니 전작들에 비해 비현실적이고 재밌는 요소들이 많고 특히 그래픽이 무척이나 화려해져서 눈이 즐겁다. 이 게임 하다가 전작들 해보면 역체감이 좀 많이 느껴질 정도. 그리고 선형적으로 전개되던 전작들에 비해 동료 등장 순서나 맵 순서를 맘대로 정할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 자유도에 신경 쓴 느낌이긴한데.... 오히려 이때문에 단점이 생겨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전작들보다 못해진 점 1. 대체적으로 비호감스러운 외모의 캐릭터들 이거야 뭐 개인취향이긴한데, 일단 일러스트부터 못생겼고 어떤 부분은 혐오감마저 느껴질 정도. 이것도 pc주의의 영향인가하는 생각이 들만큼 등장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비호감. 2. 의미없는 자유도와 그로 인해 희생된 몰입감 및 서사 솔직히 말하자면 게임 장르 특성상 자유도라는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거니와, 문제는 그때문에 어지간한 대화씬 자체를 스킵해버려서 스토리가 구멍이 슝슝 뚫린 느낌이 강하다. 특히 적에게 잡혔을 때나 구출 후에 동료들끼리 대화씬이라도 있어야하는데 플레이어의 조합에 따른 경우의 수가 워낙 많으니 걍 대화씬 자체를 없애버렸다. 아니 목숨을 구해줬으면 찐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도 좀 넣어놔야지 돌아오자마자 걍 제 할일 하러 다들 가버림. 동료 맞냐 얘네들 3. 노잼 그 자체인 선박 위의 일상 이것도 그놈의 자유도의 연장선상인 것 같은 느낌인데, 선박 위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퀘스트가 너무나 노잼이다.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한데 이런거 만드느라 개발력 낭비했나 아쉬울 정도. 4. 직관적이지 못한 스토리 세이브 & 로드를 모티브 삼아 나름 신박한 스토리를 구성한 것 같아 처음엔 감탄했는데 진행할수록 스토리가 중구난방이라 몰입이 안됨. 괜히 불러올때 효과때문에 잠깐 렉이 걸린다던지 시간만 걸리고. 5. 무성의한 도전과제와 불편한 인터페이스 스팀 도전과제가 왜 이렇게 대충대충이 돼버렸나. 그리고 인게임에서 메달 조건들 확인하기가 너무 불편함. esc 눌러서 일지 눌러서 섬 눌러서, 게다가 지금 섬으로 바로 열리는 것도 아니고 목록에서 찾아서 눌러야하고...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어놨나... 최소한 지금 임무 수행중인 섬 페이지 정도는 바로 열려야지. 대체 쓸데없이 클릭을 몇번이나 해야하는건지 결론 : 아무튼 꿀잼이니까 반드시 구매할것

  • 할만함. 이런 장르 가끔 땡겨서 하면 참 잼난듯

  • 안녕 미미미 게임즈 재밌었어요

  • 아마도 이 회사의 전작인 새도우택틱스, 데스페라도스 시리즈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이거를 처음 입문을 했으면 '맵 반복에, 한 맵에 적들이 엄청 많은데 정작 사용하는건 반도 안돼, 맵을 재탕하더라도 적배치라도 살짝 바뀌면 몰라도 그것도 아냐,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 둘다 개노잼인 똥겜인데 이거 왜이렇게 평가가 좋음? 이게 그 님들아 나랑같이죽어요 이런거임?' 아마도 이런말 무조건 나왔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이 많은 이유가 추천을 준 사람들 대부분이 의리로 추천을 준거임 전작들 초갓겜인거? 인정함 근데 전작은 전작이고 이거는 이거임 그러기때문에 난 솔직히 추천 못하겠음

  • 미미미회사의 마지막 작... 스토리가 좀 재미가 없는건가,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는건가, 아니면 맨날 보던 잠입패턴과 스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앞의 쉐도우택틱스와 데스페라도만큼의 흥분감이 생겨나지는 않지만 어찌됐든 박수칠 때 잘 떠나는 것도 실력.

  • 항상 먹던 그맛 하지만 다른 곳은 없다

  • 잘가 미미미 ㅠ

  • 잼씀 ㅋㅋ

  • 데스페라도스는 참 재밌게 했는대 왜 재미가 없는걸까..

  • 재밌음

  • 옛날에 사무라이 택티스인가.. 너무 어려워서 데인적이 있었다. 같은 장면은 수십번 반복해서 통과하는걸 반복했는데 노가다 게임 극혐하는 나로선 정말이지 상극 그 자체였다. 반복하는걸 반복해야 하는건 장르 관계 없이 나에겐 노가다 게임이다. 그래서 중간에 런 했었고 그 이후로 이쪽 코만도스 장르는 처다도 안보다가 이번에 해보게 됐는데 이번엔 할만한 난이도였다. 아니면 내가 이 장르에 익숙해진것 일 수도 있고. 스토리는 평이하지만 사이드 이야기에서 가엘 스토리가 맘에 든다. 게임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린다. 난이도 조절만 잘 한다면 잠입 암살이라는 스타일의 게임 방식은 꽤 재미있을 수 밖에 없고 이 게임 역시 상당히 재미있다.

  • 전작에 비해서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깊이가 사라진 느낌. 게임 시스템은 재밌다.

  • 맵이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작고 하나의 맵에서 여러 미션을 하다보니 재탕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듬 캐릭터도 자신이 고른 3명만 미션에 데리고 가기에 모든 캐릭터로도 깰 수 있게 맵이 설계되다보니 전작에 비해 쉬워짐 메인 스토리도 하나의 큰 틀만 따라가기에 캐릭터 개인의 스토리는 아지트에서 대화로만 떼웠기에 또 아쉬움 단점만 나열했지만 여전히 실시간 잠입으로서 훌륭한 게임이기에 전작인 쉐도우 택틱스랑 데스페라도스3를 재밌게 했다면 추천함

  • 예전 작품에 비해 조작성 엉망임. 1. 화면 축소, 확대시 값이 정해져 있어서 답답함. 스크롤 움직이면 정해진 사이즈(10-20-30) 이런식으로 조절됨. 2. 세이브-로드 시간 스트레스 장난아님. 데스페라도스 & 세도우 워리어에 비하면 엄청 긴 세이빙,로딩 시간 + 구슬 에니메이션 엄청 거슬림. 3. 기존 조작 방법에서 변경됨, 다운된 적군 잡을시 키보드+마우스 컨트롤이 아니라 마우스 꾹 눌러야 하는식으로 변해서 좀 불편함. 4. 판타지 요소를 너무 섞어서 현실감 및 재미가 살짝 떨어짐. 데스페라도스처럼 현실적 캐릭터 스킬등이 필요함. 현실적 요소들이 있어야 스릴 및 타격감이 있는데 그런점이 적어서 아쉬움. 5. 제작진 교체가 있었는지, 아님 새로운걸 시도하려는지 일단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하면 망겜이나 미미미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볼만함.

  • 미미미 게임즈야 잘가 ㅜㅜ

  • 즐거웠다. 미미미

  • That is very cool game. Awesome! You can get a great fun if you like Commandos series.

  • 재밌습니다 추천!!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이그나시아 5명 클리어 후 아피아가 선장이 되는 장면이 지나면 다시 되돌아 갈수 없는데 이그나시아 미션을 다시 플레이 하고 십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 미미미 게임즈의 게임으로서 재미는 배신하지 않았음. 장점 1. 일단 재밌음. 2. 캐릭터가 많고 조합을 많이 할수 있어서 조합에 따라 새로운게임이 되기도함. 3. 이전보다 전체 게임수가 많음. 4. 캐릭터가 많은 만큼 스토리도 여러개가 있음. 5. 이전작보다 훨씬 쉽고, 기술도 많음. 쉬우니까 한판도 이전보다 짧아져서 부담이 덜 함. 6. 스킬 기능의 해금이 있어서 아주적지만 성장요소가 있음. 단점. 1. 캐릭터가 많고 내가 미션을 선택하기에 따라 스토리 갈래가 달라지기때문에 스토리를 온전히 따라가기가 어려워 길을 잃기가 쉬움. 2. 전작에 비해서 캐릭터의 스킬들이 좀 사기적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많이 쉬워짐. 3. 전작에서는 최대 5명까지 움직일수 있었으나 이번작에서는 3명이 최대임. 하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워낙 강해서 클리어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4.DLC까지 같이하니까 스토리가 중구난방.. 5. 본게임만 하고싶은데 본 게임이 끝난뒤에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곳저곳 움직이고 해야하는것은 귀찮음. 전체적으로 강추하는 게임 하지만 미미미 게임즈 전작에 비하긴 어려운게임. 쉐도우택틱스> 데스페라도스3> 쉐도우 겜빗 미미미 게임즈가 없어진마당에 이게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

  • 아 총알 아끼지 말걸! 팍팍 싸울걸!

  • 저격병과 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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