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sical Story

‘A Musical Story’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리듬 게임입니다. 음악적인 추억과의 연결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려고 애쓰는 젊은 청년 가브리엘의 기억을 탐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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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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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usical Story’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리듬 게임입니다. 음악적인 추억과의 연결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려고 애쓰는 젊은 청년 가브리엘의 기억을 탐험해 보세요.

주요 특징
  • 음악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버튼을 눌러 가브리엘의 기억을 되살려 보세요
  • 대사 없는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음악과 영상만으로 가브리엘의 여정을 발견해 보세요
  • 아름답게 제작된 아트 스타일을 통해 가브리엘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 26곡으로 구성된 독특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숨겨진 챕터를 풀기 위해 모든 노래를 완벽하게 플레이하세요

A Musical Story는 프랑스의 인디 개발사 Glee-Cheese Studio의 데뷔작으로, Charles Bardin(게임 디자인+음악), Maxime Constantinian(프로그래머), Valentin Ducloux(음악 + 통합), Alexandre Rey(아트 디렉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6,9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핀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digerati.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게이머는 위플래쉬를 원하지 않아 밴드의 꿈을 안고 머나먼 파인우드로 향하는 히피 청년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담은 리듬 게임이다. 특유의 아트 스타일로 7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잘 구현하고 있는 반면 재즈와 락이 섞인 사운드트랙은 살짝 무미건조하게 다가온다. 기본적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펼쳐진 노트를 알맞은 타이밍에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여타 리듬 게임과는 다르게 노트가 동그랗게 형성되는 인터페이스가 꽤나 독특하게 다가온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원을 그리며 형성되는 노트를 관찰하고 타이밍에 맞게 좌/우 버튼을 눌러야 한다. 하지만 가뜩이나 노트가 원의 형태로 펼쳐져있다보니 박자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 박자를 인지할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어 틀릴 때마다 같은 구간을 반복해야 한다. 심지어 음악의 비트가 너무 약하고 노트의 박자도 일정하지 않아 노트 타이밍을 파악하는 데 엄청 애를 먹게 된다. 그나마 박자를 개략적으로 알려주는 어시스트 모드가 존재하긴 한데, 대신 이걸 키면 퍼펙트 연주 시 획득하는 별을 못 얻는다. 기왕이면 이걸 기본으로 지원하는 게 여러모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편하지 않았을까 싶다. 스토리텔링 역시 크게 매력적이진 않다. 전반적으로 무의미하게 낭비되는 장면이 너무 많고 장면의 전환도 속이 터질만큼 느린 데다가 챕터간의 맥락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아 그 위화감이 상당하다. 이로 인해 중반부의 모종의 위기로 인해 밴드가 분열되는 장면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수준이고, 결말 역시 이상한 방향으로 마무리된다. 따라서 수많은 인파들 앞에서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나아가는 가브리엘과 동료들의 여정이 온전한 감동을 선사하지 못한다. 아무래도 여러 번 음악을 들으며 음악을 그 자체로 느끼고 스스로 박자를 파악하며 음악과 하나가 되라는 것이 개발사의 의도였던 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모든 게이머들이 음대 지망생은 아니고, 같은 구간을 반복하는 위플래쉬 훈련법을 게임에서 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결국 박자가 사정없이 엇갈리는 음악을 한 번 실수할 때마다 계속 듣는 건 플레이어에게는 그저 고문으로만 다가올 뿐이다. 특히 별을 획득하기 위해 가뜩이나 템포가 쳐지는 음악을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그 고통이 더욱 배가 될 것이다. '음악과 하나가 되라'라는 의도는 나쁘지 않았겠지만, 아무래도 개발사의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나름의 작품성이 없진 않겠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리듬 게임으로써나 이야기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내러티브 게임으로써나 그다지 추천할 만한 게임은 못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682764516

  •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던 주인공이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먼 지역에서 열리는 밴드예선에 참가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대사없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스토리를 보여주거나, 컨트리와 사이키델릭한 음악등이 매력적이지만, 다소 까다로운 박자맞추기는 리듬게임을 해보지 않은 게이머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번의 실수에도 전부 다 맞출 때까지 반복해서 노래를 들어야 하거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별(점수)을 얻지 못하고 마지막 까지 별X 마크가 스토리에 표시되는 것 역시 무척 불쾌했다. 연출과 음악은 매우 훌륭하지만 정작 플레이에선 초보자를 배려하지 못한 작품이라 아쉬움으로 남는다.

  • 스토리 보면서하는 리듬겜 일반 리듬겜과 다르게 기억력 테스트에서 하는 리듬 먼저 보여주고 똑같이 하기이다 한번들려주고 내 차례 첫음 시작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다 한번이라도 틀리면 별을 안준다

  • 사운드트랙도 아트워크도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이 작품이 게임으로서 성립하기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시각 보조를 최소화로, 오로지 박자에 의지하고자 하는 리듬 게임인데 장벽이 좀 높아요. 한 소절을 퍼펙트 클리어해야 다음 소절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게 플레이를 굉장히 지루하게 만듭니다. 스토리도 꽤 평범하고 분량이 많은 건 아닙니다. 아마 모든 챕터에서 별을 따야 히든 챕터로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할 의욕은 안 생기네요...

  •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리듬게임의 소질이 없어도 내가 들은 박자 그대로 따라치면 되는 게임입니다. 감동적인 스토리! 주인공이 인기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정말 눈물없인 볼수없는 스토리였습니다. 간단한 게임! 키보드 좌 우만 박자에 맞춰 누르는 게임인데도 틀리면 끝까지 하게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 만약 지인이 이걸 하고 싶다면 선물로 보내주고싶은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 스토리도 최악, 리듬게임으로서도 최악 스토리는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밴드의 시작은 클리셰적이고, 중반부의 위기 파트는 맥락도 없고, 후반부의 엔딩은 허무하고 어이없다. 특히 이야기 내내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가 민폐로만 가득해 매력적이긴커녕 감정의 이입조차 되지 않는다. 게임으로서도 별로다. 틀리면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들어야한다. 또한 틀릴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의 박자 파악이 매우 어렵다. 물론 위쪽에 점선으로 표시되긴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바람에 이걸 파악해도 쉽지 않다. 거기에 마지막 챕터를 제외하곤 게임 방식에 전혀 변화가 없어 지루함만을 유발한다. 그리고 밴드 음악이라 나름 신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의 노래가 축 처진다. 그나마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도 없고, 스토리와도 잘 안 붙는 느낌이라 더더욱 관심이 안 간다. 70% 할인할 때 샀음에도 그 돈조차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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