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Paso, Elsewhere

말뚝. 총. 슬로우 모션. 현실을 뒤트는 모텔에서 늑대인간, 흡혈귀와 싸우세요. 바리케이드를 향해 뛰어들어 사악한 꼭두각시들의 손아귀에서 탈출하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악당을 물리치세요. 클래식 슈팅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새로운 3인칭 게임입니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네오 누아르 풍의 게임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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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Our Next Game


게임 정보

El Paso, Elsewhere는 초자연적 네오 누아르 3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액션 클래식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강렬한 슬로우 모션 게임 속에서 늑대인간, 타락한 천사, 그 외의 저주받은 존재들을 사냥하세요. 현실을 뒤틀어 버리는 모텔에서 피로 흥건한 층을 옮겨 다니며 적들과 싸우세요. 흡혈귀들의 우두머리인 드라큐라에게 사로잡힌 이들을 구하세요. 자신의 목숨마저 위험한 상황에 뛰어들어 당신이 사랑하는 악당을 물리치세요.

텍사스 엘패소의 어딘가, 3층 짜리 모텔의 지하에... 46개 층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요란한 모험이 펼쳐질 겁니다.

특징

  • 오리지널 힙합 사운드트랙.
  • 성스러운 푸른 불꽃으로 채워진 화염병.
  • 몬스터들이 가득한 기묘한 호텔에서 펼쳐지는 네오 누아르 풍의 스토리 캠페인.
  • 사격으로 파괴 가능한 다양한 물리 사물.
  • 하나의 비디오 게임에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슬로우 모션 다이빙 액션을 담았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3,2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GG

  • 조작감이나 캐릭터의 액션은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적들과 맵, 스테이지 구성 패턴이 너무 반복적인데다가 11챕터 진행하는 동안 보스 하나 나오는게 없고 그 이후에도 몇 챕터 더 진행해봤지만 몹 하나 추가로 나오는게 전부고 여전히 똑같은 패턴 반복.. 지겨울 정도로 보게되는 인질과 몹 출현.. 타격감도 그렇게 썩 좋진 않는데다가 무기도 장전이 무진장 느려서 그걸 보완할려고 말뚝을 준 것 같지만 말뚝 사용 뒤에도 장전은 똑같이 해야하니 시간 걸리는건 매한가지고, 탄창 용량도 적고, 탄약도 많이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많은 몹 출현에 쏘고 다니면 순식간에 탄이 없어집니다. 그나마 탄 드롭이 많아서 보충은 얼추 되서 다행이지만.. 무기도 11챕터 정도 진행하는 동안 얻은 무기가 샷건과 토미건 뿐인데다가 무기 교체칸을 보니 거의 5개는 더 남았길레, 이 답답한 진행 속도에 맞춰서 얻는거면 한참 뒤에야 얻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지루함이 배로 늘어났습니다. 회복약은 많이 들고 다녀봐야 맥스페인 처럼 1/3 정도 채워주는게 아니라 1/5 정도를 채워주는거라, 만약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8개 최대에서 5개 정도를 소비해야 풀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거 마저도 동작이 있다보니 먹고 버리는 동작이 끝나야 다음 것을 쓸 수 있으니 꽤나 답답한 편입니다. 스토리는 영어 독백으로 이뤄지다보니 영어를 잘 알아 듣는 편도 아니고, 연출도 엘레베이터 안에서 독백하고, 회상하고 그런 수준으로 밖에 나오질 않으니 몰입감도 배로 떨어집니다.. 맥스페인의 액션을 가져온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플레이 하면 이 액션들이 대부분 쓸모가 없습니다 맥스페인은 총알을 피하면서 전투하라고 만든 시스템이였기에 뷸렛타임과 슛 닷지가 매우 요긴하게 쓰였지만 여기서는 대부분 몹들이 주인공을 근접으로 때릴려고 오기에 뷸렛타임과 구르기는 얼추 쓰이더라도 슛 닷지는 거의 쓰이지가 않습니다.. 몸을 던지는 와중에 총알이 떨어지면 쏘지도 못하고 일어나고 나서 장전을 해야해서 오히려 그 틈에 적들에게 두둘겨 맞기 좋기에 이걸 쓰는건 오히려 리스크가 큰 편이죠.. 그렇다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이 없는건 아닌데 처음으로 조우하는 원거리 몹이 큰 원형의 에너지를 모아서 발사하고 닿으면 스플래시로 터지는 타격 판정이라 닷지로 피하려고 해도 터지면 데미지 받는건 똑같기에 여기에도 사용하기엔 적합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얘기를 좀 정리하자면, 언어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스토리 연출의 지루함, 챕터가 진행 될 수록 넓어지는 맵이지만 같은 패턴의 디자인과 그로 인해서 늘어지는 게임 진행, 캐릭터 액션은 좋지만 그걸 받쳐주지 못하는 적의 디자인과 무기 시스템..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이런 장르의 뱀파이어가 나오는 스토리면 차라리 도심지역의 뱀파이어 분쟁을 배경 삼아서 느와르 장르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유투브에서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으로 알게되서 이 게임의 프롤로그 격인 전작과 같이 사서 둘 다 해봤지만 전작도 어처구니 없이 끝나는 데다가 반 이상은 도망가기 바쁜 게임이였고, 이 게임도 그에 비해서 발전은 했지만 여전히 게임 진행이 늘어져서 지루해지는 문제가 있네요.. 게임 추천은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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