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LA 3-생존 공포의 위대한 고전 정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실제 공포 영화에 나오는듯한 느낌을주는 1 인칭 카메라로 주인공을 제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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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 원
300+
개
6,450,000+
원
1인 개발인거 감안하면 상당한 퀄러티이긴 한데 이 애미뒤진 개발자 색히는 좀비가 흉측하게 걸어오면서 권총을 겨누는 쫄깃함에 모든 역량을 몰빵한 나머지 그 외에 모든것들은 폐급으로 레벨 디자인을 싸질러 놓았다. 무기마다 구경이 다르다고 같은 계열 무기라도 싹다 탄약을 따로쓰는 것도 쓰잘데기없이 좃같고 탄약 조합법은 그 많은 탄약 종류때문에 수백번을 봐도 직관적이지 못해 개좃같고 아이템 박스는 가뭄에 콩나듯이 배치되있는데 잡템은 한 무더기로 나오질 않나 이 애미뒤진 색히는 분명히 플레이 테스트는 안해보면서 꾸며놓은 배경이랑 좀비라도 보면서 딸이라도 치는게 분명하다 바이오 하자드가 존나 좋아서 이런겜 혼자 열심히 만드는건 이해가 되는데, 씨발 바하가 그렇게 좋으면 레벨디자인 반만이라도 좀 참고하면서 만들어봐라 씨발아 그래픽은 병신같아도 똑같은 바하팬이 만든거 같은 nightmare of decay같은 게임이 수백배는 재밌다. 바하광팬으로서 이해하면서 4시간 까지는 플레이 했는데 스트레스 쌓여서 도저히 못하겠다 2시간이 넘는 바람에 환불도 못하고 씨발 애미뒤진 개발자 색히 아프리카 여행갔다 에볼라걸려 뒤져라
플레이 영상을 보니 꽤 재밌어 보여서 구매하였고, 꽤 할 만한 게임성을 만끽하며 3가지 엔딩을 모두 보았음. -좋았던 점- 1. 그래픽: 생각보다 그래픽 품질이 괜찮은 편. 크게 거슬리는 부분없이 볼 만 함. 2. 타격감: 총기 공격 시 타격음, 타격 이펙트, 피격 모션 등이 확실하게 표현되어 있어 타격감이 좋음. 덕분에 전투가 꽤 재미있음. 2. 편의성(목적지 표시 기능): 내비게이션 기능은 없지만 지도에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직접 표시할 수 있어 지도를 열어볼 때마다 정확한 목적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음. 3. 맵 스케일: 이게 생각보다 놀라웠던 점인데, 이 게임은 엔딩이 3가지인데 선택지로만 엔딩이 갈리고 계속 똑같은 배경지로만 회차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분기점이 있는 선택지 이후 각각의 엔딩으로 향하는 배경지가 다 달라짐. 따라서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한 회차 플레이 시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함(다만 분기점 선택지 나오기 전인 초반 배경지는 병원으로 3개 루트 모두 동일함). 인디 게임인데도 꽤 폭넓은 스케일의 맵으로 구성하여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한 총 플레이 타임이 꽤 나오는 편(각 루트별 플레이 시간은 3~4시간 내외). *참고로 3개의 각각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한 분기점은 아래와 같음<스포 가능성 있음> ①병원에 경찰 특공대가 들이 닥치는 파트에서 '바이러스 사용' 선택 ②동일 파트에서 '바이러스 사용하지 않음' 선택 -> 경찰 특공대 전멸시킨 후 '병원에 남음' 선택 ③동일 파트에서 '바이러스 사용하지 않음' 선택 -> 경찰 특공대 전멸시킨 후 '밖으로 나감(도시로 나감이었나...?)' 선택 -아쉽거나 짜증났던 점- 1. 사격 시 빈번한 감나빗 발생: 모든 슈팅류 게임과 동일하게, 정확하게 조준 후 발사해도 빗나가는 경우가 꽤 빈번하게 발생함. 특히 헤드샷에서 자주 발생. 이게 엑스컴 같은 스타일의 게임도 아닌데 정확하게 타격 부위로 포인트를 맞추고 사격해도 빗나가서 적에게 꽤 근접하지 않으면 탄약 소모를 하게 됨. 총기로도 근접 전투를 지향하게끔 설정해서 공포감을 높이려는 의도 같기도 함. 2. 약간 이상한 타격 이펙트: 총기로 공격 시 폭발적으로 피가 분출되는, 확실한 타격 이펙트가 연출되긴 하는데 머리나 사지가 파괴될 때 파괴되고 남은 부위에서 분출되는 피가 마치 생일 폭죽 터뜨릴 때 나오는 길다란 종잇 조각처럼 디자인되어 있어 이 이펙트는 허접하고 이질적이게 느껴짐. 그래픽이 괜찮은 편인 게임인데도 부위 파괴 이펙트는 좀 이상함. 3. 최적화 상태: 전력 공급 제한 없는 모바일 3060에서 4K에 울트라 옵션 적용하고 플레이 중에 공간이 넓고 배경색이 밝은 도시로 나가면 프레임이 40~50대로 곤두박질침. 그래픽이 괜찮은 편이더라도 이렇게나 부하를 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체크해보면 그래픽 점유율이 거의 100%에 가깝고 나머지 자원들도 점유율이 높게 나오는 걸로 보아 최적화가 썩 좋은 편은 아닌 듯 함. 그나마 FHD 해상도로 낮추면 울트라 옵션을 적용해도 프레임 드랍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긴 함. 4. 옵션 설정 초기화: 옵션에서 해상도, 그래픽 디테일 등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하더라도 게임을 껐다 켜거나, 죽어서 다시 시작하거나, 엔딩을 보고 난 후에는 무조건 옵션 설정이 디폴트 상태로 초기화됨. 옵션 설정을 자주 건드려야 해서 성가심. 5. 한국어 번역 상태: 그야말로 구글 번역기 돌린 수준이라 한국어 옵션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볼 수 있으며 특히 퍼즐에 대한 힌트 문서 읽을 땐 이상한 번역 상태의 한국어가 오히려 방해가 되어 영어로 플레이하는 게 더 나을 지경임. 웬만하면 영어 플레이 권장함. 6. 백신 액션(?) 파트: 사실 위 1~4번의 문제점은 아쉽긴 해도 감안하고 플레이할 만한 정도인데 이 5번에 대한 불만은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음. <여기서부터는 스포>엔딩을 앞두고 주인공이 본인의 감염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백신을 주사하는데, 3가지 엔딩 루트 중 2가지 루트에서는 무려 혈관 속에 들어온 백신의 1인칭 시점(!)이 되어 뇌까지 도달하기 위한 여정을 플레이해야 함. 그런데 이 놈의 백신 조작감이 "Damn it!!"인데다 좁은 혈관 내부 공간에서 움직이다 내벽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시점이 막 돌아가서 진행하던 방향 찾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다 방향 전환 속도마저 매우 느림. 신선한 느낌을 주는 파트인 건 분명하지만 조작감이 너무 뻐킹 쉿!!이라 하다 보면 짜증을 유발함. 근데 이 와중에 괴물의 형상을 한 바이러스가 이 백신을 죽이러 덤벼듦. 패치를 통해 이 파트의 조작감을 좀 더 수월하게 개선해줬으면 함. 계속 재미있게 플레이하다가 상기한 5번 파트 때문에 짜증이 솟구쳤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할 만한 호러 1인칭 슈팅 게임임.
한글.. 번역기 돌린정도 세이브 파일 로드가 안됨 플레이 방식은 나쁘지 않았음
가격대비 꽤나 할만함 레이던트이블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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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발이라 느린건 감안하고 저는 도저히 멀미 때문에 못하겠더라구요 환불신청했습니다 한글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그냥 구글 번역기 돌린거라서 번역 퀄리티는 안좋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얼굴이 좀 무서워요..일일히 조절하셨나 표정이 기괴해서 무섭습니다 나쁘지는않습니다 1인개발기준으로는... 냉정하게 추천하냐? 라면 번역 퀄리티 괜찮아지면 추천하겠습니다 지금으로써는 비추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정식출시하면 다시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