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Club Nostalgia

Human life is wiped out. Earth is now a golf course for the ultra-rich. In this dystopian sports puzzler, play through destroyed brutalist monuments, crumbling shopping malls, and abandoned museums as you piece together the full story of how humanity f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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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세기말골프퍼즐 #잔잔한분위기 #짧은플탐(2시간)



The rich fled to Mars but venture back to a desolate Earth for a round of golf. Each hole in the wasteland offers its own little story and possible puzzle to sink the perfect shot. Play through destroyed brutalist monuments, crumbling shopping malls, and abandoned museums as neon signs and poignant graffiti take swings at current events, Silicon Valley culture and humanity.






Piece together the full story of how humanity fell through three distinct sources. Details from the lone golfer’s story, who's come back to Earth for one last game. The Radio Nostalgia From Mars broadcast that gives a glimpse into the lives of those who escaped. And the narration of a “secret spectator” watching from a distance...




Be accompanied by a purposefully composed soundtrack as well as personal stories broadcasted on Radio Nostalgia From Mars. The station caters to citizens of Mars, nostalgic for Earth as they listen to music from the 2020s, and dial in to share their memories of the planet. A smooth-voiced radio DJ keeps the show flowing with updates and announcements hinting at a not-so-glamorous life on Mars.





Three distinct modes mean every golfer can find something for their tastes. Casual players can focus just on the story and a relaxing scenic round of golf in Story Mode. Those looking for an extra challenge can beat each hole under par using skill and puzzle solving through Challenge Mode. While the total pros can try Iron Mode, where there’s almost zero room for error. Easy-to grasp controls and a minimalist UI underpin the whole game so anyone can easily pick up and play at their own pace.



Included with every copy of the game is the digital Golf Club: Nostalgia Official Soundtrack plus a Graphic Novel Art Book that further expands the back story of the lone golfer Charley in a stunning visual forma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

예측 매출

17,3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스포츠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21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언어 지원에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2018년에 모바일로 먼저 나왔던 게임이며, 긴 분량은 아닙니다. 스토리 모드만 플레이 할 때 리트라이 한 구간이 적지 않음에도 2시간 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30여 개의 스테이지의 난이도 조절이 잘 되어 있고 지루함을 덜어줄 만한 다양한 레벨 구성이 돋보입니다. 스토리가 드러나는 템포도 적절하게 느껴지고요. 몇 가지 오브젝트를 재활용하긴 했지만 식상하지 않게 변화를 준 요소들이 더 눈에 띄어서, 재탕을 했다는 부정적인 느낌보단 영리하게 리소스 활용을 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들의 노스탤지어, 사랑하는 이를 잃은 자의 외로움 같은 허전한 감정이 주를 이루지만, 실소를 머금게 하는 풍자나 현실과 타협하면서 얻는 위안도 잘 담겨 있습니다. 게임 내내 흐르는 라디오는 영화 "인터스텔라" 속 생존자들의 인터뷰처럼 아련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들리는 음악, 인터뷰이들의 목소리와 노래도 좋지만, 전반적으로 사운드를 활용하는 방식 자체가 매력적입니다. 각 레벨의 환경에 맞게 사운드가 달라지는 것들도 재미 포인트이더라고요. 게임 내 모든 요소들이 잘 어우러지는 게임입니다. 얼핏 보면 항아리류 같지만, 건너뛰기도 마련되어 있고 간단한 도전 요소로만 작용할 뿐, 힐링 게임에 가깝습니다. 골프채만 봐도 소름이 돋는 때도 꽤 지났으니, 골프 트라우마를 극복할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지겹도록 외로운 디스토피아 골프&라디오 [i]Radio Nostalgia from Marsㅡ... [/i] 적나라한 근미래적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무대로 머나먼 제 2의 고향에서 들려오는 라디오와 함께 쫄딱 망해버린 지구에서 라운딩을 도는 처연한 골퍼 찰리와  그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꽤 이색적인 플랫폼 골프 게임입니다. 진행은 라디오와 골프를 중심으로 각각의 무대가 되는 화성과 지구의 모습을 표현하며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라디오의 특성을 빼놓을 수 없는데 오디오 설정으로 가면 게임과 라디오 볼륨이 분리되어 있고, 스윙을 할 때도, 옵션을 볼 때도, 스테이지 변경을 할 때도 라디오는 멈추지 않고 항상 독립적으로 송출됩니다. (그리고 정말 라디오같습니다. 노래는 완곡이 기본) 이는 각각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이상 동일선상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볼륨을 높여보면, 선택받은 이주자들의 필연적 노스탤지어에 의한 라디오 사연과 이미 지나가버린 음악들로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모습은 [spoiler] 생각보다 힘들고 탐탁치 않아보이는 화성의 삶[/spoiler] 에서 일종의 아편처럼 작용하는 듯 보입니다. 곧이어 자연스럽게 주인공은 왜 지구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 전개됩니다. 한편, 라운딩의 무대가 되는 황폐화된 지구에서는 어디서 본듯한 인물의 동상, 헉슬리, 마셜 맥루언의 코멘트가 담긴 그래피티 등이 배경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그들의 간접적인 존재가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현세대와의 교집합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반자본주의에서부터 네오-퓨처리즘의 종말이라는 세기말적 표상이 범벅된 모습을 표현하고 이해시키는데 한 몫을 하며, (물론 제작의도는 아니라고하니까 아닌겁니다) 이는 또렷하게 들려오는 희미한 그들의 목소리와는 사뭇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30여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 한 이후, [spoiler] 찰리의 스토리가 담긴 50여장의 일지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고, 알비노 소년과 추가 이야기(텍스트) 까지 담긴 2회차 요소를 챌린지를 통해 해금 할 수 있습니다만 난이도에 비해 굉장한 새로운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 추천하진 않습니다. [/spoiler] 추천할 만한지? 꽤 정적이며 사색적인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취향만 맞는다면, 반자본주의적 할인 (50%~) 을 하실 때 즐기시면 더 없이 좋습니다!

  • "화성시민은 황폐화 된 지구에서 골프를 치며 여가를 즐겼다." 화성 시민인 주인공은 대재앙 뒤의 친근하고도 낯선 모습의 지구 위에서 골프를 치기 시작한다. 정해진 타수 내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그 장소에 대한 주인공의 기억을 일지에서 읽어볼 수 있으며, 이야기가 풀릴 수록, 주인공이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게임 내내, 화성에서 송출되는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사연과 노래들이 들어있다. 다양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플레이 내내 귀를 즐겁게 해주고, 지구와 화성에 대한 정보도 사연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연 속에서, 사연자가 직접 불러주는 노래도 들려주고, 이야기도 듣는 부분이 굉장히 힐링적으로 느껴졌다. 골프를 가미한 힐링게임이고, 플레이 타임은 대략 110분이다. 세일도 자주 하므로, 세일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여러모로 힐링게임..의 느낌을 주는 게임이지만, 안타깝게도 호불호가 갈릴 확률이 크다. 그 이유는 게임 자체의 UI가 모바일 게임 같으며(실제로 모바일 게임으로 먼저 출시 되었다고 한다), 스테이지들 내에 실수로 공을 칠 경우,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하거나 원점으로 혹은 더 되돌아가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인내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몇 스테이지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유발 하였고, 마치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항아리 게임 혹은 그 유사 게임들이 생각났다(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하지만, 계속 막힐 경우, 넘어가기가 가능하며 마지막 엔딩의 그림책같은 표현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그러나, 좋았기만 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게임. 아, 그리고 엔딩을 보면 게임 사운드트랙 다운로드 QR 코드를 준다. 천천히, 생각없이 라디오를 들으며 힐링 플레이를 할 계획이라면 - 추천. 그러나, 인내심이 없고 작은 실수로 되풀이 플레이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 비추천.

  • "내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판의 골프를 칠 것이다."

  • 일단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깔끔하고 신비로운 비주얼, BGM과 라디오가 특색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어려워서, 챌린지 모드로 클리어하는 도전 과제에 욕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가장 쉬운 스토리 모드를 추천합니다. 룰은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횟수 안에 골만 넣으면 됩니다.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기믹들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리트라이를 할 일이 많은데 메뉴가 천천히 움직이다보니 좀 불편한 정도? 라디오는 영어 음성인데, 자막을 큰 사이즈로 설정해도 막상 공 치는데 집중하느라 눈에 잘 안 들어오긴 합니다. 그래서 라디오 대사를 많이 놓쳤는데, 엔딩 이후에 깔끔하게 스토리를 다시 정리해주는 요소가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특전도 줍니다!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고, SF / 포스트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으니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2년 04월 초 진행 모드 선택이 안되어 게임을 시작조차 할 수 없어서 확인 결과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도 버그로 시작을 못하고 있었고, 개발자가 5월에 픽스하여 드디어 플레이하게 되었어요. 모두가 사라진 곳에서 상념을 지닌채 치는 골프란.. 굉장히 무겁기만 할 줄 알았는데 스토리와 분위기가 소소하면서도 잔잔해서 부담감을 느끼지 못했어요.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피로감도 적었고 게임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비해 가격도 저렴(3670원)하다 판단하여 추천드립니다.

  • 도전 모드를 만들었으면 재시작도 빠르게 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 게임이 참여형 예술이 될 수 있다는 프로토타입. 게임플레이는 적당하게 지루하지만, 스토리와 진행의 내용이 이가 의도임을 시사한다. 또한 라디오와 여유로운 진행이 오히려 몰입을 돕는 기현상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타임은 적지만 인상적인 게임이므로, 현생이 여유로운 때에 취향이 맞는다면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2200원에 즐기는 즐거운 아포칼립스 골프여행 찜 목록에 넣어놓고 언젠가 사서 한번 해야지.. 라고 생각만 하다가 롤 하던 중 화병에 못이겨 롤 삭제해버리고 그 자리에서 구매해서 플레이한 게임. 아포칼립스 느낌도 좋아하고 골프 장르라는게 신박하고 재밌을 것 같아 플레이 해 보았다. 힘이나 각도조절이 상당히 세밀해서 처음에 감각을 손에 익히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 어느 정도 감을 잡은 이후로는 평에서 종종 보이던 너무 어렵다던 평 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더라. 챌린지 모드로 올클하는데 논스톱으로 정확히 2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물론 편안히 스토리만 보고싶다고 한다면 스토리 모드도 괜찮겠지만, 챌린지 모드의 라운드당 정해진 타수가 그렇게까지 빡빡하지는 않아서 라운드당 실수 2~3번 정도는 충분히 하고도 무리가 없었다. 특히 스테이지들이 1가지 루트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지름길이나 두가지 길이 나뉘어져 있어 정석 루트로 갔을때를 상정하고 주어진 타수의 절반도 소모하지 않고 라운드를 넘기는 경우도 꽤나 많았다. 골프 자체는 스토리에서 겉다리정도로만 작용하고, 중간 중간 나오는 라디오가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꽤나 큰 역할을 하는데, 솔직히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라디오를 다 듣지는 못했고 놓친 게 많아 약간 아쉬웠다.(밑에 자막이 나오는데, 솔직히 신경을 크게 못 씀) 그래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큰 문제될 건 없는 것 같고, 끝까지 깨고 나면 후일담 비슷하게 55장의 컷을 볼 수 있는데, 이 글을 읽고 스토리마다 나오는 메모?들을 다시 보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가 된다. 스토리도 재밌었다. 아포칼립스 느낌을 잘 살린 듯 하였고 초반에는 이해도도 떨어지고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약간 긴박해지면서 마무리를 잘 지은 듯 했다. 짧지만 재밌는 단편 영화 본 기분 스테이지 난이도 관해서는... 뒤로 갈 수록 스테이지들이 어려워졌으면 좋았을 텐데 오히려 앞의 스테이지 중 일부가 상당히 높은 구간이 있었다. 막히는 구간이 있다고 하는데 특히 8 스테이지인가 나오는 요트.. 진짜 통곡의 벽이 아닌가 싶다. 1/4도 안되는 지점이라 아직 감을 익히기 전인데 난이도 진짜 괴랄했다.. 5트 이상 한 듯 총평으로, 플레이타임이 짧아 22000원 원가 주고는 절대 할 게임은 아니지만 2200원짜리라고 생각하면 정말 만족스러운 두 시간의 경험이었다.

  • B 플랫폼 아포칼립스 지구에서 혼자 골프치기. 낭만있는 설정임. 다만 라디오 내용이 와닿지 않고, 스테이지 갈수록 짜증남. 각 스테이지 아트가 비슷해서 질림.

  • 인간은 멸종이 답이다 .

  • 한글 자막이 안 나오는 버그가 있음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바로 삭제후 재설치를 하세요. 대단할 거 없는 골프 게임이지만 디스토피아 지구를 그리는 묘사가 좋습니다.

  • 화성이주민이 망한지구에서 골프치는 게임. 왜 굳이 재미없고 망한 지구에서 골프치나? 그게 제일 첫번째 의문. 왜? 화성 배경이 더 매력있지 않나? 아트는 좋은데. 아트가 좋다는것도 깔끔한거지 일단 극찬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골프를 제작자 의도대로 쳐야되는게 좀 맘에 안들긴함. 각도를 꺾을때 일정각도 이상은 올릴때 힘들고 부들부들 거리는게 정확한거 같지도 않고 방해요소가. 솔직히 그닥 즐겁지는 않음. 즉. 골프에 기대가 높다면. 애매. 가격을 생각해도 할인없으면 10500 할인 생각해도 글쎄. 현 할인가 3150이긴한데. 골프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재밌는 기믹이라는 생각이 안듬. 라디오도 개취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러니까. 힐링과 게임으로서의 재미 둘다 못잡음. 19홀까지 진행했는데 뒤에 더 내용이 있을지 모르지만 흥미를 끄는 게임 내용이 아니라 꺼버림.

  • 1. 휴가기간에 가볍게하려고 구매함. 2. 노멀로 PAR치는데 중반부터 넘 어려워서 스토리모드(횟수제한X)로 전환 3. 지구로 휴가(골프치러)나온 주인공 스토리 빙의해서 화성라디오 들으면서 즐김 4. 갈수록 스토리가 요상하게 흘러감 5. 게임 괜찮고 OST 좋고 화성라디오도 좋았음 6. 추천

  • 멸망한 지구에서의 골프 멸망한 지구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골프를 하는 게임입니다. 무너진 건물과 망가진 유람선 등 다양한 장고를 돌아다니며 이 곳의 어딘가에 있는 홀로 골프를 쳐 넣는 것이 목표이죠. 지형이 지형이다보니 이런저런 방해물들도 다양합니다. 드럼통이나 무저니 벽도 있고 물이나 불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모래에 쳐박혀서 세기가 약해지는 구간도 존재하죠. 멸망했지만 아직까지 살아남은 동물들도 존재. 목표 타수가 존재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제한없이 플레이할 수 있지만 일지를 수집하면서 이야기들을 보고 싶다면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 -골프채가 1종류인건가 -생각보다 답답한 조각과 이동 -재시작 단축키가 없어 조금 답답함

  • 매력적인 배경설정과 스토리, 아트, 사운드트랙 전체 내용이 길지않아 나중엔 자주 반복되서 아쉽지만 흥미로운 라디오 내용 괜찮은 기믹과 스토리 전개 방식 몇몇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너무 어렵게느껴졌지만 내가 놓친 기믹이 있던게 아닐까 싶다. 추천할만한 게임 곧 후속작이 나오는거 같다

  • 재밌음 시점이 좀 답답하긴 해도 세일할때 구매

  • 분위기와 오디오를 잘 만들어놔서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올려줌. 마냥 골프치는 게임이라기보단 스토리가 확실한 게임임. 못해먹겠다 싶을 정도로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긴 함. 업적 다 깨려면 좀 걸릴듯? 그렇게까지 오래 걸리는 게임은 아니고 아무리 헤매도 3시간 안에는 끝낼 거임. 마지막에 이야기 한번 정리해주는 거 매우 좋았음. 여운이 남는 게임. 보통 게임 엔딩보면 다시 잘 안 하는데 이건 곧 할 것 같음.

  • 짧고 굵고 스토리, 배경 및 분위기가 좋았음 엔딩 보면 사운드트랙을 무료로 다운 가능한 qr 코드가 뜨는 점도 좋았음

  • 할인 할 때 사면 충분히 돈 값 함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디스토피아적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ㄱㄱㄱ

  • 마우스로 하면 힐링이 아니라 분노의 게임이 될수있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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