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비 퀘스트: 약속의 땅

플레비 퀘스트: 약속의 땅 에서는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한 2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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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플레비 퀘스트: 약속의 땅 에서는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한 2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쌔신 크루즈



프랑스 전역을 자신의 손 안에 넣겠다는 야망을 가진 필리프 2세.
그러나 가문의 나이 든 영주들에게는 젖비린내 나는 애송이 취급을 받을 뿐이었다.
이러한 현실에 무뎌져 갈 때쯤, 먼 중동에서 찾아온 이방인이 특별한 제안을 하는데...


암살단


뜻하지 않게 암살단의 수장이 되어버린 필리프.
지역 통일이라는 오랜 숙원을 이뤄내기 위해 암살단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는다.

암살자를 이용해 어둠속에서 공작을 펼치고 세상을 뒤흔들어라!


우정과 실리 사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잉글랜드 왕국의 헨리 2세와 그리고 노르망디 공작령의 리처드. 그들 부자간의 전쟁이 시작되고, 가문 내에서도 양측의 편을 들며 내전으로 번진다.
필리프는 오랜 벗인 리처드를 도와주고 싶기도 하지만, 그가 쇠약해진 바로 지금이 아니라면 평생 프랑스 지역 통일은 꿈도 못 꿀거라는 고민도 가지고 있다.

친구와의 우정인가? 눈앞의 실리인가? 둘 사이에서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킹덤 오브 잔나



지속된 권력 분쟁으로 체력이 바닥난 프랑크 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무슬림들에겐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다. 아이유브 왕조가 이집트를 평정하자, 무슬림들은 성지를 되찾을 인물로 살라딘을 주목하기 시작한다. 거듭되는 시대의 부름에, 결국 살라딘은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재건


살라딘은 십자군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이곳을 다시 한번 모든 종교의 신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성지로 만들고자 한다.

폐허가 된 성지를 다시 한번 빛나게 하라!


내부의 적


모든 형제들이 살라딘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였다.
자신들을 대신해 이방인들과 대적하고 성지를 탈환한 살라딘이지만, 그를 향한 시기와 질투는 커져만 간다.


외부의 적


비록 성지 예루살렘을 빼앗겼지만, 아직 강한 힘을 보유한 십자군 국가들은 성지 예루살렘을 노리고 있었다. 또한 성지 탈환을 목표로 유럽에서 십자군이 출정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과연 살라딘은 이들의 공세를 막아내고, 성지 복구를 완료할 수 있을까?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9,4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독일어
http://plebbyquest.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1년여만에 나온것 치고는 볼륨이 좀 작음..;; 재미는 있음. 시나리오 2개뿐인게 아쉽지만 재밌게 즐겼음. 프리모드에서 모든 군주를 선택해서 세계정복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면 게임을 좀더 오래 즐겨보지 않을까 싶네요 시나리오만 끝내고나면 목표가 사라져서 더 즐길거리가 없는게 아쉬움.

  • 프랑스 시나리오는 여전히 쓰레기 같은 종교 시스템 때문에 교황 선출을 못 막으면 플레이가 꼬여버린다. 잉글랜드와 노르망디 내전에 끼는 것도 파리 하나 있는 줫밥 프랑스에게는 그냥 옆집 불구경에 불과하다. 종교시스템 개선은 필수 요소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는 중이라 노답이다. 아이유브 시나리오는 공략법이 나름 쉬운 편이다. 성벽 까부수는데 최고봉인 코끼리병을 이용해서 십자군 국가들을 줘패주고 예루살렘을 나중으로 미루자. 어차피 재건하는 동안 자원 먹는 하마나 다름 없어서 초반에 먹어봤자 성벽 없는 수도에서 수비전을 펼쳐야 한다. 결정적으로, 도전과제 하나가 순수하게 운빨에 달려 있어서 매우 ㅈ같다. 본작에서도 운빨에 달린 도전과제로 유저들의 원성이 적지 않았는데 그걸 또 처넣은 걸 보면 정상은 아닌 거 같다.

  • 기도하러 오는 새끼들 걸러내라고 플레이어까지 기도하게 만드는 미친 운빨겜

  • 필리프 시나리오에 알비 십자군 나왔으면 진짜 개꿀잼이었을듯 ㅎㅎ

  • 입국심사 어떻게 걸러내라는 거임?

  • DLC 분량이 좀 작고 게임중 입국심사가 너무 운에 의존하는거 빼고는 괜찮은 DLC 이만한 국산 게임이 없음

  • 일단 플레비퀘스트 본편을 너무 재미있게해서 지금당장 할게 아닌데도 구매를 하였음 우리나라에도 이런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준게임이라 너무 좋은거같음

  • 내가 보증한다. 사라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진 않다.

  • 재밌는데...분명 너무재밌는데... 인자 더 추가하고 이러면 더재밌을텐데... 그게없다니

  • ㅠㅠ)b

  • 다양한 병종 원한다 나는!

  • 킹오잔은 갠적으로 아쉬움 스토리랄게 없음, 에루살렘 고치는게 다임 다른 시나리오 처럼 선택지가 있는 것도 아님 이벤트가 초반에 몰려있고 후반에는 전부 반복임 초반에 몰아닥치는 네오 십자군 막고나면 뭐가 없음 이베리아 십자군은 겜 내내 무와히드 수도만 공격하다 망함 십자군 간다던 프리드리히는 언급 한 번 하고 증발함 예루살렘 고칠려면 연구트리 끝까지 뚤어야함 빨리 끝내고 싶으면 무조건 정복전쟁 해야함 지하드 걸리고 대 프랑크 동맹 생겨도 진짜 군사동맹은 아니라서 다른 국가들 못 도와줌 내가 직접 외교하고 동맹 걸어야함 기독교 국가들 땅 먹는데 확장이니 제국주의이니 하며 종교회의 지랄남 나한테 이슬람에 전설이니 뭐니 하며 치켜 세우다가 좀 커진다 싶으니 지들 공격도 안하는데 비난하는 이중성을 보여줌 지하드 중인데 기독교 국가 먹는다고 외교 씹창나서 도와주지도 못하는 모순이 발생함 지하드 다음 종교회의에 끝나고 다 전쟁에서 이탈함 결국 외교관계 십창나서 기독교랑 이슬람 둘다랑 싸워야함 그렇다고 전쟁이 긴박하지도 않음 지들이 전쟁 걸고 쫄아서 공격도 안함 천천히 한명씩 각개격파 하면됨 레반트 통일 후 너무 강해져서 전투는 대부분 이김 안경잡이가 왜 탈옥 시켜준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겜에서 굴직한 트롤을 안경잡이가 다함 그래놓고 엔딩에서 자기가 뭔가 한것마냥 얘기하는거 보면 찢어버리고 싶음 자스민은 순례자 그만 대리고 오면 좋겠음 후반엔 별도움도 안됨 네오 십자군 망했는데 어디서 자꾸 가면쟁이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결과적으로 초반엔 이벤트도 많고 네오십자군 막느라 긴박한데 후반엔 이벤트도 없고 위기도 없고 전쟁만 반복하는 완급조절에 실패한 시나리오라 생각함 그래도 재밌었으니 일단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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