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DGE

DREDGE는 바닷속 사악한 암류와 함께하는 싱글 플레이 낚시 어드벤처입니다. 어획물을 판매하고, 배를 업그레이드하고, 심해 속에서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을 건져 올리세요. 그리고 수수께끼의 군도를 탐험하고 어떤 것들은 왜 잊힌 채로 내버려 두는 게 최선인지 알아보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OUT NOW: THE IRON RIG DLC



The Iron Rig는 불길한 기운이 흐르는 방대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DREDGE의 두 번째 공식 확장팩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건설 가능한 새 장소를 더하여 새로운 이야기, 아이템, 역경을 선보입니다. 이 장소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언제라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트롤선의 선장이 되어 여러 개의 외딴섬과 그 주변의 심해를 탐험해서 바다 밑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어획물을 판매하고 퀘스트를 완료해서 각 지역의 어두운 과거에 관해 알아보세요. 그리고 더 나은 장비로 배를 개조하여 심해 속 해구에 그물을 치거나 머나먼 땅으로 떠나 보세요. 단, 시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달갑지 않은 존재가 여러분을 찾아올 수 있으니까요...

섬을 탐험하고 비밀을 발견하세요

여러분의 새로운 집이자 외따로 떨어져 있는 군도 '매로우'에서 바다로 나가 심해를 뒤지고 여러 가지 흥미로운 수집품을 발견하거나 125명이 넘는 심해의 주민들을 만나 보세요. 퀘스트를 완료하고 인접한 섬 지방을 방문하면서 각 지역을 탐험하세요. 각 섬은 저마다 고유한 기회와 주민, 그리고 비밀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해를 샅샅이 들춰내세요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과거를 밝혀 달라고 합니다. 과연 이들을 믿고 과거를 충분히 밝혀낼 수 있을까요?

안개를 조심하세요

사방에 위험이 널려 있으니 날카로운 바위와 얕은 암초를 조심하세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위험한 것은 밤바다를 뒤덮은 안개 속에 도사리는 존재들입니다.

게임 특징

수수께끼를 밝히세요: 트롤선의 선장이 되어 여러 개의 외딴섬을 탐험하세요. 각 섬에서는 섬 주민들을 만나고, 야생 동물을 발견하고, 숨겨진 이야기를 밝혀낼 수 있습니다.

심해를 샅샅이 들춰내세요: 바다를 뒤져 숨겨진 보물을 찾고 퀘스트를 완료해 기이하면서도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세요.

배를 연구하세요: 특수 장비를 연구하고 배를 업그레이드하여 희귀한 물고기를 잡고 심해의 귀중한 수집품을 획득하세요.

물고기를 낚아 살아남으세요: 발견한 것을 지역 주민에게 판매하고 각 지역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리고 배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고립되어 있는 장소에 도달하세요.

이해할 수 없는 존재와 맞서 싸우세요: 정신을 강화하고 능력을 사용해 밤바다를 거니는 여정에서 살아남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9,175+

예측 매출

1,645,06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https://www.team17.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정오의게임 DREDGE 드렛지 공략 메인퀘스트 4장 반짝이는 목걸이 유물

    스토리도 매력적이라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DREDGE(드렛지)공략 마치고 다음 5장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긴 DREDGE(드레지) 공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0대 아재의 잡다구리 생각&정보 드렛지 DREDGE 게임 공략 직업 모드 추천 리뷰 특징 멀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 궁금한 점이나 공략 요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DREDGE #스팀게임추천 #낚시게임 #싱글게임추천 #게임후기 #게임리뷰 #공포게임 #미스터리게임

  • gametv2022 DREDGE 공략, 연습 및 가이드

    페이지2 DREDGE (2) DREDGE 공략, 연습 및 가이드 0장 - 튜토리얼 게임을 시작하면 컷씬이 재생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제어하는 캐릭터인 어부는 보트를 타고 항해하다가 갑자기 폭풍우에 휩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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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으로 보면 ▲GLDD(Great Lakes Dredge & Dock Company) 8039만달러 ▲맷슨 내비게이션 컴퍼니(Matson Navigation Company) 3억9950만달러 ▲토트 서비스(TOTE Services) 3억5520만달러·4800만달러 등 총 4건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3)

총 리뷰 수: 789 긍정 피드백 수: 742 부정 피드백 수: 4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 게임을 하고 나서 취미가 밤낚시인 친구를 경계하게 됐다. 월척이었다고 매번 헛소리 하는 걸 보니 배에 뭔가 스며든 모양이다...

  •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잡은 고기 구경할 수 있는 수족관 만들어 주세요!~

  • [본편 도전과제만 정복 40/48] dlc는 아직... 배 낚시, 러브크래프트, 미스터리 보트를 조작하여 섬과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낚시, 그물, 통발을 이용해 물고기들을 잡고 생선상인한테 팔아 돈을 벌어서, 배와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퀘스트를 수행, 비밀을 파헤치는 게임입니다. 희망편 엔딩과 절망편 엔딩 2가지가 있습니다. 낮과 밤, 날짜가 있는데, 날짜는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빨라서 낚시를 하다보면 금방 해가 집니다. 공포가 빨리 찾아오니 초반에는 조심을 해야 합니다. 어딘가에서 배를 노리고 굇수나 기타 방해가 찾아옵니다. 배가 파손되면 장비가 파괴되어 사용을 못 하거나 물고기나 기타 아이템들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내구도를 다 잃고 완전히 파괴되면 게임 아웃!. 부두를 이용할 때마다 자동저장되어 게임 오버 당하면 이전 기록부터 다시 하게 됩니다. 또한, 부두에서 저장하고 종료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큰 섬마다 특징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낚시를 할 때 어종에 따라 미니게임이 달라집니다. 본편의 경우 어종의 수가 151마리 입니다. 일반 어종, 돌연변이, 낚시전용, 그물망전용, 통발전용, 특수 어종이 있습니다. 굇수는 잡을 수 없습니다. 도망가거나 스킬을 사용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도전과제는 모든 것을 요구하는 게 많습니다. 모든 어종 잡기, 모든 돌연변이 잡기, 모든 퀘스트하기 등. 어종의 경우, 돌연변이는 모두 잡아야하지만 월척(금트로피, 작업)은 안 해도 됩니다. 특수어종의 경우, 큰 섬들에 위치 하고 있으며 모두 고정위치 입니다. 일반어종을 잡을 필요 없이, 특정 위치에 가서 쉽게 잡을 수 있고, 잡고 나서 이동상인한테 가서 말하면 됩니다.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dlc는 할인 때...

  • 처음 5시간은 완전히 몰입해서 끼니도 거르고 플레이했었다. 간만에 느껴보는 찐 몰입아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비슷한 일의 반복이라 루즈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밤에 공포 수치가 올라가긴 하는데 올라가서 뭐 어쩌라고 싶을 정도로 뭔가 페널티가 없어서 긴박감이 없는게 아쉬웠다. 되려 조작미숙으로 벽에 박아서 선체 깨지는게 제일 성가신 페널티였던거 같다. 엔딩은 일단 하나만 봤는데 다른 하나를 도전과제작이 아닌 이상 굳이 더 할 동력이 없을거 같다. 이미 나무위키로 대충 뭔 내용인지 봐버렸고 그 이전에 다 짐작이 되었다. DLC를 샀는데 굳이 해볼지는 지금은 모르겠다. 쓰다보니 불평만 잔뜩 해버렸는데 초반의 신선한 재미가 대단한 탓에 뒤가 좀 아쉬워서 그런거지 게임 자체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 추천이냐 비추냐를 묻는다면 추천. 초반에는 서브노티카의 파밍, 성장, 업그레이드, 수집요소가 떠오를 정도로 엄청나게 재미있었으나 중반부터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고 자원이 너무많이 남아서 '이제 중간쯤왔겠지? 얼마나 더 큰걸 보여주려고 하핫.' 싶으면 거기서 끝나버림. 괜찮은 UI, 편의성, 분위기연출, 수집과제 등 장점들도 많지만 갓겜들과 비교하면 여러방면에서 깊이, 다채로움이 떨어짐. 취미삼아 개발해서 꿀잼을 주고자했다면 대성공이고, 역사에 길이남을 명작을 만들고자한거라면 그닥.. 총평 : 용두사미 재미 : ★★★★☆ 의미 : ★☆☆☆☆ 종합 : ★★★☆☆

  • 처음 밤이 다가왔을 때 저 멀리서 보이는 다른 배가 보이길래 반가운 마음에 달려갔죠 하지만 그건 배가 아니였던거에요

  •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분위기와 탐험의 재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3~4시간 하면 반복이어서 조금 아쉬웠달까?

  • 안녕하세요 강태공입니다 [도전과제 100% 달성]

  •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낚시라는 장르를 크툴루 신화와 잘 엮어서 만든 게임. 스토리, 분위기, 시스템 모두 흥미로움.

  • 낚시가 재미있고, 탐험하기 지나치게 빡세지 않은 맵크기 처음에는 엄청 크고 망망대해 같았던 맵이, 업그레이드를 지속할수록 점점 작아지는것 같은 착각을 들게만듬. 여러모로 재미있고 생각보다 공포감이 없어서 더 즐거웠던게임

  • 자 이제 저 해왕류들을 없에버릴 전투무기 DLC 주세요.

  • 작은 섬. 낡은 어선. 물고기. 많은 물고기. 그리고 기이한 물고기. 주민들은 마다하지 않는다. 바다가 주는 것은 모두 선물이다. 물고기와 공간 작은 물고기~ 길쭉한 물고기~ 휜 물고기~ 뾰족한 물고기~ 물고기 생김새에 따라 공간을 차지하는 모양이 각양각색이라서 요리조리 돌려서 어선을 꽉꽉 채워 돌아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음. 낚시 자체는 간단한데, 어차피 내가 채워갈 양은 정해져있고, 낚시 자체보다는 선박을 개조하고 더 나은 도구를 마련할 때의 만족감에 충실하다 느낌. 손맛을 재현하겠다 집착할 법도 한데... 낚시가 아니어도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를 주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은 것인가 느낄 정도로 다른 즐길거리들이 채워줌. 낮과 밤 고기를 잡는 게 쉬우니까 정신 없이 줄을 당기며 배에 고기를 담다보면 어느 순간 밤이 와있음. 깜깜한 바다 위에 할로겐 등 하나가 코앞만 밝히고 있는 걸 보면 등골이 오싹해짐. 내가 무슨 생각으로 [i]바다[/i]에 나온 거지? 내가 지금 [i]바다[/i] 한가운데에 있다고?? 배 밑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물에 뭐가 있을 줄 알고 여기에 온 거지?? 무슨 정신으로???? 여타 게임들에 정신이 미치는 연출은 자주 나오지만 플레이어와 연동되지는 않음. 다키스트 던전 정도면 플레이어도 같이 기벽이 터지긴 하지만... 그런 울화통과는 결이 좀 다름. 드렛지의 밤이란, 어째서 바다에게 생명의 어머니라는 온화한 별명이 붙어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시간임. 그런데 돈을 벌어야 함. 돈을 벌려면 고기를 잡아야 함. 근데 부두 코 앞에서 잡는 고기는 푼돈임. 막상 해가 뜨면 평화롭고 따뜻한 음악이 흐르기에 다시 안일하게 먼 바다로 떠남, 그리고 밤은 온다. 바다의 이면 단순한 낚시의 부실한 루두스를 메꿔주는 또 다른 요소, 돌연변이 물고기. 가끔 드믈게 섞여오는 이 돌연변이 물고기가 참 참신하고 분위기를 살려주면서 또 값이 더 나가기에 이거 잡는 맛이 게임에 주요 동기가 됨. 역시 재미 찐또는 가챠인가? 돌연변이 물고기 자체가 완전 판타지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일이라 더 와닿음. 그렇다, 공기보다 물이 열전도율이 높다. 분석 재미 요소(조작감이나) 큰 체감은 없는데(반대로 부족한 것도 없긴 함) 왜 재밌었는가? 돌이켜보면 : (1) 10시간 내외로 엔딩을 볼 수 있는 적절한 플레이타임이 게임의 바닥을 드러내기 전에 좋은 인상만 남길 수 있었음. 10시간 더 해야 했다면 조금 지루해지고 부족한 부분이 눈에 보이면서 최종 평가가 더 낮아졌을듯. (2) 러브크래프트 테마의 내러티브와 애스테틱이 치트키인데 성실하게 잘 활용함. 뭔가 성장 구조? 동기 구조?가 워테일즈와 유사한듯. 기본은 선박 업그레이드인데 공간 넓히기와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는 상위 도구가 맞물리며 유물로 얻는 특수능력, 책으로 얻는 스탯 강화, npc의 협력으로 얻는 추가 기능이 서로 번갈아가며 두들겨주는 느낌이 유사함. 조금 신기한 것 : 오픈월드 형식의 맵이라 마치 내가 원하는대로 가볼 수 있을 것처럼 느끼게 하지만 사실상 일자 진행인데 게임이 끝났을 때서야 눈치 챔. 뭐에 당한 거지? 물론 퀘스트 흐름이 유도되긴 했지만 고분고분하게 그걸 따르는 성격이 아닌데... 아무튼 일자 진행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보다, 실제 구조와 상관 없이 오픈 월드처럼 당분간만이라도 속일 수 있다면 인상의 차이가 되게 큰듯. 마무리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두번 세번 하는 그런 명작 게임은 아니지만 주말에 하루 진득하니 붙잡고 개운하게 끝낼 수 있는 좋은 게임.

  • 인디게임치고 매우 잘 만든건 맞지만 지도 보는것은 불편하고 일부 설명이 모호한 부분이 있음

  • 낚시겜은 좋아하는데 겁이 조금 많아서,, 뭔가 쫄깃하면서 재밌어요. 낚시하는 맛+스토리에 집중됨+괴이한 현상들+도전과제 올클 욕구가 저를 자극하는 게임

  • 바다겜

  • 오... 재밌음. 근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낚시몇번하고 다른섬좀가면 금새 밤이라 힘들어...

  • *골마을 어민들을 위한 규칙서 1. 배는 당신의 생명입니다. 항상 소중이 여기면서 다니십시오. 2. 수면위로 파동이 생기는 곳 밑에 물고기가 있습니다. 적당한 타이밍에 물고기를 건져 올리십시오. 3. 섬 곳곳에는 암초들이 있습니다. 암초들은 사라지거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4. 밤낚시는 위험합니다. 되도록 밤이 되기 전 전부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5. 세상에 눈이 여러개가 달린 물고기는 없습니다. 해당 물고기를 잡으셨다면 도로 바다에 던져 버리십시오. 6. 평범한 물고기(일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물고기의 모습)이 아닌 괴상하게 뒤틀려, '있을 수 없는'생김새의 물고기는 절대로. 먹지 마십시오.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절대, 이상한 돌연변이 물고기들은 먹지 마십시오. 7. 가끔 바다 너머로 커다란 존재가 내는듯 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절대 귀기울이지 말고,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도 마십시오. 어차피 당신이 알아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DLC 제외 모든 컨텐츠 및 도전과제 100% 클리어 한줄 감상평 : 어둠의 데이브 더 다이버

  • 너모재밌음 절대 낚시를 멈추지마

  • *스팀덱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바다를 탐험하고, 낚시를 하고 잡아온것들을 팔아 배를 업그레이드하고, 탐험하며 유적들을 모으고, 여러가지의 퀘스트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은 게임의 느낌은 Cosmic horror 에서 차용한듯한 부분들이 보이며 그에따라 음울하고 칙칙한 느낌이있습니다. 낚시는 몇종류의 서로다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지루함을 덜어주고 더 많은 업그레이드로, 게 그물, 혹은 배에 달고다니며 사용하는 트롤망 같은것도 제공해 유저들에게 즐거운 선택지를 제시해 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인벤토리는 디아마냥, 한없이 현실적이라 인벤에 담길 물건을 정리하거나, 서로 모양을 맞춰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돌아다니는게 중요합니다. 다 좋습니다. 선장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이 주어졌고,욕심 내지 않는다면 그저 힐링게임 같다는 느낌이 다가올때도 있습니다. 배경, 그래픽, 사운드 모든 부분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이 게임을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만... 아주 좆같은 몇몇 부분이 존재합니다. 지도라고 하나 주는데, 거기에 어떤 마커를 찍던 미니맵도 없고 어떠한의미도 없습니다 게임 상단에 나침반이 떠 있는데, 마커 찍는다고 거길 유도하거나 그런기능도 없어서 매번 운행중일떄 맵을 켰다 닫았다를 반복하게 만들어요. 아주 좆같습니다. 아니, 쌍팔년도도 아닌데 지도에 이 부근이 위험해 이렇게 표시만 해놓고 맵을 열어 거길 피하면서 돌아다니는 플레이가 누구 뇌에서 나온 발상인지? 그리고 퀘스트 아이템도 마찬가지인데, 병신마냥 티도 않나는 표시를 해둬서 아이템을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사실성 추구인가요?) 좆같습니다 이악물고 버텨서 엔딩봤더니 시발 이건 더하네요. 이 엔딩으로 하자고 결정한 새끼 대가리를 터트리고 싶습니다 정말. 같은 시기에 데더다를 하면서 함께 플레이했는데 둘다 바다에서 고기잡아 생업을 이어나가는 컨셉인데 시팔 이게임은 컨텐츠가 메말라있어요. 뭐 더 시킬거나, 뭐 더 즐길거리가 없었나요? 게임초반 친구한테 침이 마르게 추천한 제 아가리를 터트려버리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정가로는 사지마세요. 솔직히 정가받고 팔 게임 아닌것 같습니다.

  • 추천하기는 하지만 정가에 사기에는 아쉽고 30% 할인도 조금 애매하네요. 게임 볼륨이 짧아도 너무 짧아요. (사실 어부 원툴이라 컨텐츠도 뭐 없어요.) 지금 플탐이 19.4시간으로 나오는데 본편과 DLC의 모든 퀘스트 완료 한 경우입니다. 서브퀘스트들은 공략 잘 안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특히 확팩) 헤맨 것도 있으니 공략보면서 하면 절반으로 줄 것 같습니다. 보지 마세요. 예외 : 로브 입은 남자는 시간제한 퀘스트를 주니 이 것들에 한정해서 말걸기 전에 공략 보시고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확팩 얼음지역 로브 입은 남자요.

  • 나는 이게임을 할인받아서 샀지만 제값주고 사도 후회안할 갓게임인듯 낚시겜 치고 지루하지도않고 분위기가 워낙 압도적이며 퍼즐, 탐험하는 재미 스토리도 알아가며 어부그자체가 되어버리는 신기한겜임 챕터마다 뭐나올까 생각하며 어떤 혼종물고기가 기다리고있을까 이러면서 시간을 믹서기에 갈아먹는게임 별로 안한거 같은데 하루 다날아갔음ㅋㅋㅋㅋ 본편 엔딩보고 dlc있길래 바로질러서 엔딩봄 ㄹㅇ 갓겜 물고기 컬렉션 모으는 재미도 배꾸미는 재미도 좋음 걍 낚겜이하고싶다? 이거 바로질러인마

  • 재밌는데 엔딩을 봐도 스토리가 이해안감

  • 다시할려고 초기화하고 하는중'

  • DLC 2 기대중 기대중 기대중 기대중 !! 추가 스토리 기대중

  • DLC까지 도전과제 100프로 달성, 출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할인할 때 사서 즐김. 여러 재미가 있으나 퀘스트나 기타 안내는 조금 불친절하긴 하다. 하나하나씩 찾는 재미라고 표현할 수는 있지만, 귀찮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DLC는 굳이 사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여기저기 많은 떡밥을 풀어놓은 것 같아서 기대하게 만들지만 결국 결말은 허무 or 존나 허무 라는 것이 함정이다.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 처음 7시간정도만 재밌고 더이상할게없음

  • 공포와 낚시의 조합이 이색적이긴 하지만 정작 게임플레이는 어중간한 느낌이 든다. 낚시게임으로서는 간단한 미니게임이라 손맛이 없고 공포게임으로서는 긴장감이 떨어진다. 개성이 강한 분위기는 분명 압도적이지만 코스믹호러로서는 너무 스케일이 작은게 아닌가 싶다. 게임의 볼륨이라도 꽉꽉 채워놨으면 좀 더 파고들었을 것 같지만 엔딩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짧아 아쉽다.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는 인스크립션과 비교하면, 인스크립션은 반복하게 되는 카드게임도 재밌었고 스토리와 반전도 신선했지만 드레지는 배를 몰고 낚시를 하는 과정이 루즈했다. 결국 게임은 아무리 비주얼이 좋고 스토리가 좋아도 플레이가 재밌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는 게임. ★★☆ [5 / 10]

  • 크툴투 세계관과 바다, 낚시, 운항을 생각하고 샀으나.. 전부 완벽히 기대를 져버린 게임 괴수 - 겜상에서 볼일 거의 없으며 종류자체가 한손에 꼽음. 마주쳐도 딱히 위협이 안됨 낚시 - 가챠 겜에서의 숙제보다 못한 노가다급. 업글 - 이해가 안되는 업글시스템으로 속도,적재량빼면 좋아진다는 느낌이 아니라 노가다 종류가 늘어나는 느낌 스토리 - 없는 수준 어떻해서든 뭔가 그래도 있지 않을까해서 끝까지했는데 그냥 노가다원툴로 마감함 한 2년정도안에 해본 게임중엔 역대급으로 재미없는듯

  • 재밌어요 힐링게임인줄알았는데 소리질렀어요

  • 낚시해서 생선 팔고, 어선 업글하고 npc들 퀘스트가 끝. 게임이 너무 단조롭고, 볼륨이 적음. 그 마저도 개발비가 부족했는지 후반은 급전개가 심함.

  • 지루할 수 있는 낚시 게임을 공포 스러운 분위기와 퀘스트로 잘 풀어 낸 게임이다. 그렇지만.. 뭔가 추천하기에는 분량도 적고, 엔딩도 허무하고.. 추천은 한다만.. 세일 할때 사서 해야되는 게임

  • 취향에 맞으면 재밌습니다

  • 미스터리게임 잘 안하는데 이건 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 기반 낚시게임. 분량도 그렇고 스토리도 크툴루 분위기에 맞게 모호한데 이게 오히려 느낌이 있어서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분량도 가격대비 적당한 개념 게임.

  • 게임이 여러모로 불편하나 그냥 시간 때울만함 만원대라면 적정한 가격인듯

  • 말이 필요한가요? 이 게임은 진짜 괜찮습니다. 분위기뽕은 올해 인디게임 1티어입니다. 낮과 밤의 차이를 극명하게 만들어서 주는 반전요소도 최고입니다. 다소 난해한 내용과 허무한 스토리도 있긴하지만 DLC가 나온다면 큰 해결책이 될겁니다. 평가치 압긍이 증명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 취향에 안맞으면 별로인듯

  •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 도전과제 달성이 귀찮지만 금방 끝나는 정도. 재미는 있지만 다소 아쉬운 스토리. 기대했지만 플레이타임이 짧은 DLC. 여러모로 아쉽기도 하지만 재미있음. 할인할때 사서 하면 좋을듯 싶음.

  •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게임인듯

  • 뒤틀린 황천의 크툴루 더 다이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데이터가너무만이삭제됌

  • 밤낚시엔 여분의빤스가 필요하다는걸 알려주는 좋은게임

  • 도전과제 올클 후기 '고작 이런 그래픽 낚시게임 따위에 압긍이 박힌다고?' 해보니까 첫 출시 때 안 하고 지금한게 범죄다 몇 개월 지나도 압긍이길래 뇌 빼고 낚시만 해야겠다 이 생각갖고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순수재미도 미침 사양도 높지 않아서 진짜 편하게 게임했음 두 번 다시 이런 게임이 나올까 싶다..

  • 플레이타임 좀더 길고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은데 가격에비해 너무 플레이 시간이 작아요

  •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이거 귀신나옴

  • 뭔가 게임이 너무 불친절한 기분이 든다. 지도 보는 것도 힘들고, 낚시 노가다에 배 업글만 하다 지치는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와 꾸러미로 팔길래 비슷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게임이니까 구매할 때 유의하세요.

  • 손에땀을쥐게하는낚시께임

  • 내가 모는 배에 정신머리 연약한 어부는 필요 없다

  • 낚시하는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드레지는 그런 근본적인 낚시 위주의 플레이와 가방 칸이 답답할 때쯤 한 번씩 올려주는 어선 테크트리가 잘 짜여진 게임

  • 이 게임 모든 DLC및 업적을 클리어한 상위 0.6퍼의 유저로써 이 게임은 스포를 안보시고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조작법도 쉽고 별다른 고인물 플레이도 없어 딱히 강의도 필요없고 서브노티카처럼 지도나 클리어법을 봐야만 클리어 할수있는게 아닌 게임진행법을 다 알려주기에 게임 강의 등은 필요없습니다. 도감을 하나하나씩 채워가는 느낌이 짜릿하고 절대 못잡을거 같은 물고기나 어선 풀레벨도 찍고나면 이보다 짜릿할수 없습니다. 230종의 어종을 다 잡았을때의 느낌은 정말 이루어 말할수 없죠. 이 게임의 스토리를 다 알고있어도 플레이를 추천드리며 이 게임에 대해 아는게 없는 일반인 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할겁니다. 또한 이번 신작 DLC를 나오자마자 산 유저로써 가격이 약간 부담되어도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백색지역 DLC는.. 그린란드 상어 돌연변이나 230종 도감작 할거 아니면 사지마세요. 이상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맵을 탐사하는 재미, 배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 3박자가 잘 어우러진 게임.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수작은 된다.

  • 재밌는 코즈믹호러 분위기의 낚시겜. 낚시는 미니게임도 그렇게 잼진 않고 그럭저럭인데 장비 조금씩 업글레이드 하는거, 크툴루 신화 느낌의 변이 물고기, 지형 보는게 잼씀 호평했지만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하는게 볼륨이 조금 짧음. 그리고 좀 더 기괴한 물고기가 많앗으면 좋갯다

  • 아직 극 초반인데 심해 공포증도 없는데 심해 공포증 생길 거 같음. 아직 초렙이라 그런지 몰라도 밤바다가 무섭다. 돌연변이 물고기들이 기괴하니 기분이 나쁘다. 그저 글로만 묘사되고 말로만 들었던 미지에 대한 공포가 이런거란 걸 느끼게 해줬다. 게임은 쉽다. 스토리도 어떨지 궁금하다. 내가 무서울 뿐. 할인할때 사는게 좋을 듯 하다.

  • 자주 배 파괴되고 노가다 요소때문에 짜증은 났지만 추천할만한 재미는 있다. 스토리만 빨리하면 플탐은 10시간 내외일듯하다. 가벼운 호러 느낌이고 미니겜식으로 낚시하고 천천히 즐기면서 했다. 저장 방식 땜에 엔딩 억지로 봤는데... 여기까지.... 이제 도전과제하러....

  • DAVE THE DIVER DLC 로 처음 접해서 시작했어요 슬슬 고질라 DLC 도 다깨고 돈도 100만원 넘어도 할게없을때..... 이게임을 한번 시작해봤는데 정말 너무 말도 안되게 제스타일임 처음엔 배도느리고 인벤도 작아서 답답쓰 ㅠㅠㅠㅠㅠ 근데 엔진 달고나서부턴 조금씩 스피드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최고최고 ㅠㅠㅠㅠ

  • 무서운 존재가 있는 바다에서 낚시를 평온한 느낌으로 즐길 수있는게 굉장히 신박했음 화물도 자신이 집적 정리하여서 최대한 많이 실어 넣을 수 있는 것도 재미있게 다가옴 분위기도 그렇고 게임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갓겜이다!

  • 크툴루 소재의 가벼운 싱글 게임입니다. 솔직하게 조금씩 모자란 부분이 많은편입니다. 배의 커스텀, 업스레이드 부분은 스토리 진행을 따로 않해도 금방 끝나버리고 낚시 관련도 패턴의 수가 적어 결국은 반복 진행을 하는데 그나마 구역별로 도감작 하는 재미로 했습니다. 사실 도감작이 아니였다면 21시간 플레이 타임은 더 짦아졌겠죠. 그래도 추천을 누른 이유는 할인할때 산다면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점 (중요) 크툴루 소재를 게임 스토리에 맞게 잘 녹아들게 만든점 망망대해가 가져오는 알수없는 불안감, 공포, 압박감을 낮과 밤에 차이로 극단적인 시야 축소와 정신력이 깍여 나타나는 연출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내게 맞는 게임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낚시 요소와 탐험 요소가 섞여 있어서 쉽게 질리지 않고, NPC들이 주는 퀘스트들도 지금까지는 그 이야기들이 마음에 들어서 잘 즐기고 있네요. 아직 10시간만 플레이했는데 마저 더 해보겠습니다 :)

  • 크툴루 관련 게임들은 대체로 조작감이 좋지 않거나, 단순히 재미가 없거나, 크툴루를 부가적인 요소로 쓰거나, 장르적인 공포(cosmic horror)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 게임은 낚시와 탐험을 결합해서 해양의 공포와 주술적인 두려움을 적절하게 섞었습니다. 개척 혹은 금전적인 목적으로 항해가 길어지고 어두워지면 어디선가 등장해 등 뒤에서 다가오는 음습한 그림자와 불길한 뱃고동 소리가 긴장감을 조성했으며, 스토리도 적절한 볼륨입니다. 확장팩 등으로 지역을 넓히거나 npc를 늘려 인카운터가 다양해진다면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즈믹 호러 계열 게임으로는 다키스트 던전(1!!!) 다음으로 훌륭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꽤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나처럼 수집하는 거 좋아하고 도전과제 깨는 거 좋아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깰 수 있는 게임. 나름 결말도 괜찮고.

  • 매우 잘 만든 게임입니다. 탐험이랑 낚시, 수집 요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고기의 종류가 상당하고 특히 변이된 물고기들 잡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메인스토리도 탄탄한 편이지만 DLC까지 구매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재미는 있는데 내기준 게임 최소 가성비는 10000원에 10시간인데 이게임은 절대 그걸 만족시키진 못함.추천하시겠어요에 예라고 해서 평가를 적긴하지만, 하지만 사실 추천버튼이 예 아니오 뿐이라서 그럼. 재미있으나 가성비 ㅆㅎㅌㅊ임.

  • 작은 공포 유발이 있으나 나중에 되면 크게 신경 안 쓰게 될 정도로 스트레스 요소가 적은 게임 수집, 도감 채우기, 도전과제 클리어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 5/5. 스트레스 없이 소소하게 즐길만한 플레이타임. 굵직하지만 짧고 재밌음. 바다 낚시게임이지만 공포가 섞여서 밤에는 조금 무서움. (서브나우티카만큼 무섭지는 않음) 분량이 아쉬우면 DLC사서 해보는 것도 좋을듯. 그러나 DLC들도 분량이 많지는 않음..ㅠㅠ 한 번 해보면 좋을법한 게임.

  • 낚시, 수집, 탐험, 퀘스트와 더불어 잔잔한 공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하지만 개인적으론 1회용 느낌이 강하기에 꼭 많이 할인할때 구매하는것을 추천 빙하 dlc: 본판을 다 깬 이후 게임이 충분히 재미있다고 느꼈거나 여기에서 끝내기엔 아쉽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새로운 빙하 지역과 다양한 어종들, 바다 괴물, 퀘스트 추가 아이언 리그 dlc: 마찬가지로 본판을 다 깬 이후에 플레이하는걸 추천 방문했었던 모든 유역에 새로운 어종들과 퀘스트가 생기지만, 했던 것을 계속 반복하는 타입으로 쉽게 질릴 수 있다 하지만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어선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 그림풍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음침한 게임이라 사운드를 듣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게임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낚시와 인양시 미니게임 하는 기분이 들어요. 시간날때 조금씩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 도과 올클하면 DLC도과 나오고 DLC도과 올클하면 또 DLC도과 나오고

  •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낚시 게임안좋아하는데 크툴루 신화와 결합해 밤에는 위험하다는 것과 퀘스트가 있어서 찾으러 다니는게 재밌는데 문제는 그후에 좀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니까 지루하다는게 크네요 낚시하고 생선팔고 업그레이드가 똑같고 밤에는 무조건 피해 다녀야 합니다 할인할때 사서 하는걸 추천해요

  • 낚시 미니게임 반복. 데이브 더 다이브는 타이쿤 요소, 미니 게임도 있어서 재밌게했는데 드렛지는 패턴만 다르지 똑같은거라서 실망 게임 분위기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긍정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잘 만든 겜이긴 함... 분명 잘 만들었지만 한국인식 플레이를 예견 못한건지 처음부터 최종지역 가서 놀아가지고 모든 장비/배 업글 다해놓고 퀘 깨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 스타듀밸바다편으로 생각하고 겜 하면 몰입 다 깨지고 스토리 진행 밀리고 꼬이고 지루해지니까 꼭 퀘스트 하라는 것 따라 하세요...

  • 첫 회차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정도로 재밌습니다. 그래픽도 특색 있으면서도 괜찮고 사운드도 훌륭하며 게임 진행 방식도 개성 있고 다 좋아요. 굳이 굳이 단점을 들자면 큰 스토리 줄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인지라 게임 내 세계 자체가 넓거나 깊이가 많이 있는 건 아니라서 플레이타임이 길지는 않습니다.

  • 스토리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하시길 권합니다.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데, 못 깰 정도로 빡빡하지 않아서 가볍게 쭉 밀 수 있는 게임이네요.

  • 크툴루 촉수 뽕빨물 좋아하는 사람이면 개추 스포주의) 근데 진짜 산갈치 위치 너무 좁게 만들어놔서 먹자마자 벽 박고 잃어버림;;

  • 크툴루+낚시게임! 다만 손맛이 있는 건 아니고 간단한 미니게임 형식이다 메인 밀면서 도감작하는게 재밌었음 DLC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도전 과제 물음표인게 몇개 보이는데 DLC 하나 더 나오냐?!!?! +나온다!!!!!!!!

  • 올클리어 후 남는 하나의 의문 : 사진 도감 기능이 없을 거면 사진기는 왜 준거야 + 도전과제작 할 사람 아니면 dlc는 굳이 안사셔도 됩니다

  • 음산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크툴루나 호러랍시고 징그럽고 끔찍한 것만 잔뜩인 와중에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분위기 게임이라 재밌게 했습니다. 볼륨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 플탐은 10시간 내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엔딩은 못봤지만 6시간 플레이하면서 메인 퀘는 거의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절대 제값 주고 사지는 마세요. 반값 이상 할인할 때는 구매할만 합니다. 게임이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낚시도 괜찮고 배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노가다도 적정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게임 볼륨 자체가 그냥 작습니다. 초반엔 흥미진진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매번 했던 것들의 반복이고 새로운 요소가 없습니다. 물고기 종류만 바뀔 뿐이에요. 한 3-4시간 해서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질려버립니다.

  • 처음 2시간은 진짜 재밌었는데 무한으로 청구되는 배 수리비 때문에 재미나 공포 보다는 짜증이 솟는 게 커서 더 못하겠음

  • 처음엔 스릴넘치고 이것저것 낚는게 즐거운 낚시 게임이였지만 뒤로 갈수록 낚시가 부인 퍼즐 게임이였달까.. 정가에 사기엔 좀 아까운 게임 같네요. 되도록 세일할 때 사시길

  • 게임 플레이는 낚시 컨텐츠로 빵빵하게 스토리는 크툴루로 채워놓은 기묘하고 재밌는 게임

  • 볼륨은 짧지만 12시간 정도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오역을 하나 발견했는데, 만약 '스네이크 고등어'를 구하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면 '스네이크 고등어' = '구불구불한 고등어' 니까 구불구불한 고등어 구하면 됩니다

  • 고요한 어촌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성장 탐험 게임이다. 중간중간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함께 이 바다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이야기 또한 플레이어를 즐겁게 한다. 자칫 힐링게임으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플레이하다 보면 의자에 앉아서 굳어있던 내 다리근육을 긴장하게 만드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다. 게임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고, 했던 게임이다. 추천한다.

  • 훌륭한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시스템과 그 속에서의 위기 상황에서 세계관이 깊이 스며든 경험을 줍니다 이 게임은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낚시 게임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시스템이 아주 중요하게 작동하는데, 인양과 낚시를 할 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다 보니 미니게임들을 어렵게 디자인할 수 없었다는게 느껴집니다 낚시 게임으로 다가갔을 때에는 이 부분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낚시 게임에서 기대하는 것은 아주 크고 엄청나게 희소한 대어를 낚기 위해서 여러 인터렉션을 통해 실제 낚시처럼 흡사한 경험을 주면서도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이고 기싸움을 하고 들어올리는 것인데 그런 경험은 주지 않았읍니다 청새치, 심해어, 상어, 흉측하게 생긴 돌연변이 생선까지 모두 가벼운 인터렉션 미니 게임 하나에 무력합니다만 이 게임에서 그런 낚시 게임의 요소를 살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재미를 느낄지는 의문이기 때문에 컨셉만 잘 살려서 어드벤처 게임으로서의 선택과 집중을 잘 한 느낌이라 알잘딱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게임을 훌륭한 낚시 게임이 아닌 어드벤쳐 게임으로서 바라보고 평가를 하게 되는 것 같읍니다

  • 결말이 해피엔딩이라는데 왜 해피엔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운거 별로안좋아하는데 크게무섭지않고 재밌게했어요

  • 낚시겜에 크툴루 비빈 맛입니다. 낚시 컨텐츠 자체도 초반에는 재밌음. 물고기 도감 채우고 배 업그레이드 하는 게 질려갈 때 쯤 세계관과 스토리가 스며들면서 밸런스 있게 엔딩까지 이어짐. 볼륨이 엄청 크진 않지만 다른 게임과는 구별되는 세계관을 매력적인 아트웍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추천함.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로운 게임이었다.

  • 플레이타임이 크지 않고 스토리 이해가 좀 어렵기도하고 느낌이 코지마 게임 데스스트랜딩 게임같기도하네요

  • 배 한가득 물고기를 잡느라 정신팔린 사이 갑작스레 밤이 찾아온다. 한가로운 갈매기 소리는 까마귀 떼가 되어 나를 쫓아오고 밤 안개 속에선 시선이 느껴진다. 갑자기, 바닷물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인다

  • 크툴루 세계관의 낚시 게임. 기괴한 분위기와 망망대해를 지나며 느껴지는 미지에 대한 공포, 정신력 수치가 낮아지면 밤에 만나게 되는 심해 괴물이나 기현상, 갑자기 나타나는 암초 등 크툴루라는 분위기를 잘 살렸음 낚시도 미니게임 형식으로 간단한데 낚시보단 화물칸 맞춰서 물고기랑 인양품 선적하는게 더 재밌음 스토리도 괜찮고 엔딩도 약간 급하게 끝나는 느낌이 있지만 괜찮음.

  • 장점 : 낚시만으로도 스토리를 잘 이끌어감 단점 : 없지만 개인적으로 지역 이동 있었으면 어땠을까

  • 3티어 없그레이드 하고 나서 엔진표시 오른쪽에 6칸에 물고기든 화물이든 아무것도 들어가지지 않는 버그가 생겼습니다.

  • 엔딩까지 10시간이내가 가능하고, 더 단축도 가능합니다. 낚시 자체는 어려운게 아니나 야간에 San수치 올라가는건 다소 신경써야 되긴한데, 신경안쓰고 하실거면 그냥 야간에는 조업을 하지 마세요. 보통 20시쯤되면 위험합니다. 엔진은 공간이 허용하는만큼 정해진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며 하나만 설치하는게 아닌 다수의 엔진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는 엔진부터 업그레이드 하길 권장드립니다. 속도가 느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무래도 조업을 06~20시 사이에 해야되기때문에 속도가 느리면 게임 진행이 힘듭니다. 각 지역마다 거리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넉넉하게 하루정도는 생각하고 이동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지도에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도 곳곳에 있는 작은섬에 정박지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멀어서 귀환하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주변섬을 확인해주세요. 야간에만 잡을 수 있는 어종은 18시 이후에 나옵니다. 새벽시간에도 잡을 수 있긴한데 조업중엔 시간이 흐르므로 한두마리 잡고 바로 사라집니다. 크롤링으로도 지나가다 랜덤으로 잡히기도 하니 항상 그물을 내려두세요. 그물에 잡힌 물고기는 창고나 선창에 넣기전에는 선도가 유지됩니다. 따로 사용하실것 아니면 그냥 잡힌채로 두세요. 통발은 내구성이 있는 아이템으로 내구성이 다 떨어지면 수리해서 다시 투척해야 합니다. 그동안 잡힌 어획물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통발도 따로 선창공간을 차지하므로, 통발어업을 주로 하실게 아니면 2~4개정도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생선은 이동상인이나 첫 시작지점마을에서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장신구는 건너편 마을에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도 있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플레이시간이 짧고 2회차특전이 없는게 다소 아쉽네요. 추후에 DLC나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플레이 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 재미는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되게 짧음 나름 좀 헤메고 시간 좀 질질 끌렸는데 엔딩 보기까지 5시간 걸린거면 뭐..

  • 평범할법한 낚시에 기이한 현상과 돌연변이로 전혀 지루하지 않다 다만 볼륨이 너무 작다 도전과제 전부 보는데 천천히 해도 15시간 전후임은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운부분 그리고 장롱면허는 장롱면허로 둬야겠다

  • 총 플레이 시간 22시간, 모든 물고기 수집 완료. 데이브 더 다이브와는 또 다른 재미의 낚시게임. 배를 강화하고 숨겨진 구역을 탐험하며 물고기를 수집하는 재미가 남다르다. 단지 강화요소가 의외로 초반에 끝나버려 후반부에는 할 게 없어지는게 약간의 흠. 마을과 마을을 잇는 교역퀘라던가 극후반부에 심해괴물들을 잡을수 있는 요소같은게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가벼운 게임 용량, 많은 볼륨. 반복작업이 꽤 있지만 그런걸 감안하고 본다고 해도 괜찮은게임

  • 잔잔하면서 떠도는 모험이 재밌었던 게임입니다. 두가지 엔딩을 봤고 도전과제는 하는동안 최대한 해봤는데 64프로 밖에 못깼네요. 엔딩때문에도 다회차 요소가있고 그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다른 컨텐츠가 재미도있고 보상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가 스토리dlc나 2편이 나오면 꼭 해보고싶네요.

  • 인벤토리 창 좀 넓었으면 하는 희망 사항 외에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물고기 종류도 이 정도면 다채롭고 다양한 낚싯대를 사용하는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각 지역 특색 또한 개성이 남달라 모험하는 기분도 어느 정도 낼 수 있었고요. 다만 처음에는 무섭게 느껴졌던 특유의 분위기가 익숙해질수록 나중에는 그저 짜증만 나더라고요. 계속 아침까지 잠을 재우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또한 스토리 따라가는 여정은 쉽지만, 기타 숨겨놓은 퍼즐들은 풀기에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 킹갓명작 괜히 고티에 올라가는게 아닌듯 인디게임 좋아한다면 무조건 해야함 스토리 매우 좋고 음습하면서 힐링도 되고 난이도도 적절하고 자유도도 높음 강추

  •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 낚시 + 공포 물입니다.

  • 크툴루 + 낚시 초반에는 몸 비틀어가며 화물칸에 물고기를 우겨넣는 거 자체로 재밌음 문득 보이는 뒤틀린 물고기들은 덤 진행할 수록 반복적이라 지루해질 때 쯤에 능력과 스토리를 하나둘 던져주고 뇌절하지 않을 때 쯤에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 복잡하지도 않고 지루하지 않은 캐쥬얼 하고 밝은 배경을 유지하면서 미지의 공포를 잘 살려낸 게임

  • 이게 만선을 노리다보니 손맛이 생기는 것 같네요. DLC를 통한 컨텐츠 추가가 기다려지는 게임. 지금 있는 DLC로는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 재밌음. 근데 조금 아쉬운 건 크라켄이나 각 지역에 있는 전설몹? 같은 것들 못 잡는 거.

  • 아기자기한 나만의 보트로 여기저기를 탐험하세요 바다의 두려움과 신비로운 비밀을 파헤쳐.......... 걍 즐겨 무조건 즐겨 잼있어!!

  •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지역별로 메인에 해당되는 퀘스트나 기믹이 하나씩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면 유물을 얻을 수 있어요. 밤은 약간의 위험성을 동반하며 초반엔 느려서 답답한데, 티어를 올릴수록 자연스레 해소가 되요. 무서울 거 같지만 그다지 무섭진 않고 돌연변이 생선을 수집할때 마비라는 스킬이 많이 의지가 되니 참고하세요. 초반엔 망망대해를 거닐 거 같은 압박감을 가질수도 있으나, 차근차근 진행하시다 보면 의외로 놀이터같은 느낌이에요. 분위기는 크툴루신화의 느낌을 잘 살렸지만, 좀 더 음습한 현상이 더 많았으면(또는 풍부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존재해요.

  • 크툴루도 좋아하고 낚시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게임을 안해볼수가 없어서 사서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플탐은 길진 않지만 짧지도 않고 사이드 퀘스트를 다 하면 꽤 되는 편입니다. 단점이 길치라서 길을 어마무시하게 헤멘다는점..ㅠㅠ 낚시는 미니겜 형식이라 어렵지도 않고 수집 탐험 그리고 크툴루를 좋아하는 분께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엔딩까지 완벽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짱이애오

  • 최고의 힐링 게임 입니다! 2일 동안 행복하게 게임 했네요.

  • 크툴루신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말할거 없는 갓겜임 낯에는 한 없이 잔잔한 바다지만 밤만 되면 바다 특유의 어두움과 미지의 생물로 인한 미스테리함이 이 겜을 더 재밌게 느끼게함 꼭 한번씩 해보는 걸 추천함

  • 진엔딩/배드엔딩 모두 봤고, 과제/백과사전/선박 업그레이드 모두 완료함. 드넓은 미지의 지역과 바다를 탐험하는 맛이 있음. 크툴루 신화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바다 속 미지의 생물에 대한 공포감이 생기는 게임이다. 물론 초기에는 몰라서 좀 무서운데 후반으로 갈수록 어떤 게임인지 점차 알게되니까 별로 안 무서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지역마다 거대 생물체에 대한 정보나 퀘스트, 혹은 무기로 때려잡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는데 뭔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음. 그 점 빼고는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 추천함.

  • 수려한 일러스트, 여운을 주는 스토리, 충분한 게임성, 넉넉한 수집 컨텐츠. 게임 완성도가 높습니다. 러브 크래프트풍 호러 소재를 게임에 멋지게 녹여낸 수작이에요. 환경음부터 음악, 아트워크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고 매 순간 아름답습니다. 저처럼 수집 컨텐츠가 취향이 아니신 분들께 언질드리자면 수집 요소 엔딩에 영향 없습니다. 지역마다 물고기 도감 채우려고 아득바득 독기 안 품어도 돼요.

  • 미스테리크툴루항해어드벤처낚시시뮬레이터 게임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 질 수도 있는 낚시에 크툴루와 어드벤처라는 양념을 잘 버무린 수작이다. 천천히 움직이는 배를 타고 하는 탐험엔 크툴루 신화와 관련된 여러 미스테리한 기믹들로 긴장감을 더했고, 낮과 밤에 따라 같은 물고기라도 다른 형태의 돌연변이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은 돈을 벌기위한 단순 반복작업을 지루하지 않게 해줬다. 아쉽게도 진행하는 도중 NPC들의 대화는 그렇게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았으나, 진엔딩 이후 모든 대화들이 떡밥이였다는 사실을 깨닳으면서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처음 진행하게 된다면 게임에 엔딩이 2개 있다는 사실을 알고 플레이하면 좋을것같다. 젤다의 전설같은 어드벤처 게임을 즐겨 한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 뭐니뭐니 해도 이 게임의 죄대 장점은 분위기이다. 오전의 한가롭고 유유자적한 분위기와 저녁의 음침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 올 수 밖에 없다. 더불어 가격도 착하다. 솔직히 "압도적긍정적" 인데 딱히 설명이 필요한가? 일단 지르고 생각해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

  • 낚시 하는데 별의 별 미친것들이 다나온다. 물고기는 밤낚시라더니 밤에 룰루랄라 낚시 나갔다가 바위랑 키갈 갈기고 엔진 전조등 깨져서 뭔이상한 식인 물괴기한테 침몰당함

  • 여러 지역과 물고기 컨셉을 확실하게 가져옴과 동시에, 배를 성장 시키는 재미는 만족스러우며, 크툴루적인 분위기를 잘 녹여낸 단점이 딱히 보이지 않는 게임 (굳이 따지면 플레이타임? 그리고 스토리가 좀 허무하게 끝나는 점?) 올해 왕눈 다음으로 재밌는 게임 이였다

  • 미술풍의 게임이라 안 무서울줄 알았는데 밤이 되면 살짝 무서웠음. 엔딩까지는 7시간 걸리고 도전과제 100%까지는 15시간 걸리는 듯 도전과제는 살짝 아쉬웠는데 물고기 150마리 잡기 업적의 경우 몇마리 잡았는지 표시(0/150)를 안해줘서 좀 답답한 느낌이었음. 공포 게임 안좋아하는데 크툴루? 신화의 공포가 첨가된 느낌이라서 재밌게 함

  • 게임이 되게 다양한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면 단순하고 깊이가 없다. 그냥저냥한 미니게임 모음집에 호러맛을 첨가한 제품. 분위기는 어둡고 무섭게 잡아놨지만 긴장감이 게임의 재미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게임은 재밌음 근데 이 가격에 맞는 컨텐츠인지는 좀 애매함 세일할 때 사세요

  • 스토리: 흥미로움. 코스믹호러의 정석적 스토리 컨텐츠: 의외로 많음. 도감채우기부터 시작해서 서브퀘스트도 꽤 많다 몰입도: 높음 확장팩 사러 갑니다

  • 낚시해나가며 조금씩 자신의 배를 개선해가는 나름 재밌는 게임이지만 단점이 더 큰 게임.... 가장 문제는 멀미가 난다........ 진짜 하프라이프 빼고 겜하면서 멀미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길게는 못하겠다... 그리고 너무 현실 고증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매번 물고기 낚고, 선박 가방이 꽉차서 가져다 파는것도 귀찮다... NPC 가 주는 퀘스트라 해봤자 그냥 종류만 다른 물고기 구해오는게 전부다... 물고기마다 차별화된 부분은 생김새랑 건질때 리듬게임 하는게 달라진다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다 똑같다.. 무슨 새로운 능력을 주는것도 부스터 기능, 순간이동 기능.. 이런걸 주는데, 순간이동도 그냥 마을 귀환서고 원하는곳으로 이동은 불가능하다. 아무튼 본인이 낚시 좋아하면 한번 사봄직하고, 평소에 메이플같은 노가다 좀 좋아한다 싶으면 사라.. 나머진 추천 못하겠다..

  • 내 취향에 정말 잘 맞는 갓겜. 마을이 전부 파괴된 뒤 세계가 어떻게되었는지 궁금함. 수집가와 그 아내는 파괴된 세상에서 행복할게 살고있을까? 아니면 만남과 동시에 세상이 붕괴해서 둘다 죽었을까

  • 초반엔 힐링게임 이었는데 중간엔 공포로 바뀌더니 후반엔 스토리에 몰입됐다 정말 재미있게 했다 갓겜 🎣

  • 약간의 스릴이 가미된 힐링 낚시 게임 게임 자체는 크툴루 소재 스토리와 약간의 미니 리듬 게임 형식으로 된 낚시 항해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뭐... 좀 투박스러운 느낌이 있긴 한데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몰입있게 잘 살렸습니다. 크툴루 신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을 하고 하게 될 것이며 엔딩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지막 저장시점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DLC 2개는 엔딩보고 난 후에도 마지막 저장 시점에서 이어서 할 수 있으니 하셔도 되긴 한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게임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하시면 플레이 하는걸 권장드립니다. 팁 : 밤에는 가급적 항해를 하지 마세요..

  • 할만은 한데 솔직히 재미는 없다. 수집하고 다음 맵, 수집하고 다음 맵 이게 보통 게임의 기본은 맞는데 여긴 진짜 그것만 함. 숨겨진 요소도 되게 재밌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있구나 정도 그렇다고 스토리가 재밌는가? 스토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해본 입장에서 할인 50퍼 이상 아니면 비추할 듯

  • 어업을 명분삼아 우중충하고 암울한 세계를 모험하라. 평화로워 보이는 잔잔한 바다의 이면에 숨겨진 어둠이이 힐링 공포게임을 탄생시킴. 공포가 싫다면 잘 자고 아침에 활동하는 등의 관리를 통해 공포요소를 회피할 수 있으나 씹상남자는 밤이고 피곤이고 자시고 그냥 쌩까고 놀러다니면 됨. 물론 피곤해서 보이는 환각이 배를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할 것.

  • 진짜 재밌네... ㄷㄷ 저장이 되는지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하는것도 처음보고, 음악, 디자인, 게임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한가지 부족한건 게임 볼륨이 너무 작다는 것 더하고 싶다....

  • 크툴루 + 미스테리 + 낚시.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뭔가 이상한 동네에서 어부생활하는 이야기임. 게임 분위기가 진짜 훌륭했고 난이도 완급조절도 적당했음. 나중에 가면 슬슬 왔다갔다 이동하는게 짜증나지는데 딱 그 쯤에서 깔끔하게 엔딩나와서 좋았음. 아쉬운 점은 몇몇 기믹들의 설명이 좀 부족하다 싶은 정도

  • 그래픽.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산 게임 낚시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돌연변이 물고기란 컨셉이 너무 재밌음 돌연변이를 수집하고 각 테마가 다른 지역과 환경에 따라 괴물을 공략하는 맛이 재밌음 특유의 그림체랑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맘에 듬 이 게임 제대로 즐기실려면 괴물 관련 정보 하나도 보지 말고 해야 재밌음 처음엔 공포생존이지만 후반 가면 빵빵한 모터로 괴물들 농락하고 다닐 수 있어요

  • 마비를 빨리 알았다면 도감작이 더 빨리 끝났을 텐데 아쉽네요 다크한 느낌을 스토리에 잘 적용 시켰는데 또 그렇다고 너무 공포스럽지는 않아서 한번쯤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본편은 무조건 추천드리고 DLC도 저는 나름 재밌게 해서 추천이긴 한데 본편해보시고 DLC 나중에 구매해도 기존 세이브파일에 적용되니까 본편먼저 해보시고 재밌으면 DLC도 재밌게 하실것 같네요

  • 간만에 몰입해서 재밌게한 게임이네요~신규 DLC나오면 살 의향있음!

  • 30분하고 졸려서 환불받은게임. 수집하고 바다생물에 관심이 있다면 재밌게 할수있을듯. 근데 낚시자체는 너무똑같아서 지루함

  • 어느날 갑자기 안개가 끼고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한 어촌에 기억을 잃은 어부가 와서 비밀을 풀어내는 게임 의외로 볼륨이 작은데 그래서 오히려 깔끔했던 게임 물고기를 잡고 팔면서 장비를 업글해서 잔잔하게 스토리 진행하면 됨

  • 아트 퀄리티 좋음. 공포 연출도 초반부엔 좋았음. 사운드도 지림. 그런데 갈 수록 질림. 괴물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방식이 물리치기 하나 때문이라, 즐거운 피로감이 아니라, 애효 또 지랄이네 하는 느낌? 스토리는 적은 내용을 억지로 불려놓은 느낌이라 찾아가기도 너무 힘들었음. 도감 점점 채워가고 갈수록 그냥 빨리 끝내야겠다. 이 생각밖에 안듬. 그리고 몹들도 위장 게는 왜 있는건지도 모르겟고, 악어나 포자같은건는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모든게 어설픔. 그냥 처음 마주했을 때 와! 하는 그거 하나 노릴려고 넣어둔거 같아서 디테일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음. 시간이 갈수록 뭔갈 찾고 발견하는게 아니라, 사실 대부분이 별 의미 없는 거라 플레이할수록 힘들어짐. 높은 평가에 비해 게임은 많이 아쉬움.

  • 맵내에 있는 퀘스트를 다 깨고 게임컨트롤 못하는 잘못하는 사람 기준으로 20여시간만에 엔딩 볼수 있다니... 분위기도 코즈믹호러스럽고 그림체 음악 무엇하나 나쁜게 없었던 게임입니다. 몰입도가 좋아서.. 밤에 운전하다가 괴물 만나면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무섭지?! 하면서 플레이했네요. 끝나서 너무 아쉽습니다... DLC가 있으니 다음에 또 플레이해봐야겠어요!

  • 웰메이드 인디게임 탐험 낚시 게임 알 수 없는 군도의 어느 마을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변 섬을 탐험하고 낚시와 인양을 하면서 섬과 주변 사람들의 진상을 추적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시스템은 낚시, 과제, 배의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면서 주변 섬으로 탐험의 영역이 넣어져 가는 구조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큰골마을 섬을 중심으로 사방의 4-5개 지형에서 새로운 기믹과 기술을 얻게 됩니다. 각기 2-3시간 정도의 분량이고 게임 전체는 대략 10시간 남짓의 플레이 타임이 있습니다. 섬의 퀘스트과 기믹을 이해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 순간 바로 다음 장소로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기에 게임 템포가 지루한 순간을 주지 않습니다. 각 섬마다 테마가 있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주변 사람들이 주는 사이드 퀘스트가 있지만, 강제적이거나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모든 과제를 달성하고, 백과사전에 있는 모든 어종을 수집하기로 결정하면 게임 플레이는 배로 늘어나고 반복과 끈기를 필요로 합니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와는 장르나 게임 설계는 비슷하지만, 러브크래프트 풍 환경, 음울한 인물들, 수많은 돌연변이 어종들과 좁은 배, 주변 상호작용에서 공격수단이 없기에 회피 할 수 없는 상황, 매우 빠르게 다가오는 밤낮 등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탐험과 낚시, 그리고 성장요소를 좋아하시면 크틀루나 러브크래프트와는 상관 없이 추천합니다. DLC는 현재 The Pale Reach , The Iron Rig 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나머지 Blackstone Key는 초반부 한정 아이템을 줍니다). 이 두 개의 DLC는 약간의 추가 스토리(1-2시간)를 주고 편의성을 올려주는 아이템과 배의 업그레이드를 추가해줍니다. 만일 게임에 관심이 있으면 처음에 같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워낙에 코스믹 호러같은거 좋아해서 암울하고 기괴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게임도 늘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는 느낌이에요

  • 구매하실 때 본인이 데이브 더 다이브를 가지고 있다면 다이빙 번들팩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DLC까지 구매하고 싶다면 개별 구매 말고 번들로 구매 -------------------------------- 기괴한 물고기를 낚으며 하나하나 설명을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장비를 최대한 빨리 업그레이드 시키는 게 중요하면서 돈은 지속적으로 벌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데 스토리를 빨리 보고 더 새로운 생명체를 잡고 싶은 욕망이 든다. 하다보면 낚시 또한 메인이 아닌 러브크래프트를 위한 하나의 장치만으로 여겨진다. 물고기의 수가 너무 적다... 지역이 너무 좁다... 너무 짧다! DLC도 짧다!!

  • 확실히 후반부가 아쉬운감이있었던 게임이였다 신비주의와 공포가 시간이 지나서는 그냥 질려버리는 느낌.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낚시완 다르게 같은 물고기를 잡아도 두근거리게해주는것과 낚시에 공포를 섞는것은 진짜 중반까지 감탄하며 즐겼다

  • 엔딩+모든 dlc+업적작 까지 22시간 걸림 고민하지말고 사세요 돈이 아깝지않아요

  • 요약: 엔딩은 10-20 시간내로 볼 수 있는 정도의 볼륨 깊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큰 재미를 주기보다는 몰입도가 높은 게임 스네이크 고등어 = 점고등어 기억을 잃고 낯선 섬의 부두 마을에 표류한 어부인 주인공이 그 주변의 군도 지역을 돌아다니며 물고기를 잡아서 돈을 벌거나 NPC들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과정을 거치며 점차 진실을 밝혀 나가는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보기보다 볼륨이 크지 않은 게임이라 여기저기 둘러보며 진행했음에도 엔딩을 보는 데에는 많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할일이 생각보다 많아서 바쁘기도 하고, 스토리 자체도 깊지는 않지만 엔딩까지 달리는 데에 흥미가 식지 않을 정도로는 잘 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스펙터클하지 않고 가라앉아 있고, 밤에는 여러모로 위험 요소가 즐비해있기는 하나 극 초반부가 아닌 이상 이를 회피하기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는 게임이라기보다는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갈수록 함선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연구를 통해 상위 장비를 사용하거나, 책을 읽어서 추가 스탯을 얻음에 따라 진행 속도가 가속되기 때문에, 엔딩까지 템포를 늦추지 않고 달리는 경우에는 엄청 많은 시간을 잡아먹지는 않습니다. 허나 돌연변이를 전부 잡거나, 이동상인에게 희귀종을 갖다주거나, 모든 장비들의 연구를 모두 진행하거나 하는 등의 추가적인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기에 게임을 너무 짧게 즐겼다는 아쉬움이 남더라도 시간을 더 쓸 컨텐츠는 있습니다. 다만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하려면 DLC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골마을 지역 부근의 후드 뒤집어 쓴 남자가 마지막에 스네이크 고등어라는 종을 요구하는데, 언어가 한글인 경우 퀘스트 리스트에서는 스네이크 고등어라고 나오지만 인게임에서나 도감에서는 점고등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점고등어 자체가 골마을 지역에서 잡히는 종은 아니라 알더라도 바로 퀘스트 달성이 되지는 않지만 이 친구가 이렇게 퀘스트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퀘스트에서의 명칭과 도감 명칭이 다른 것은 정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본편 중간에 dlc를 사서 둘다 깨고 본편엔딩까지 봤음 재미있었고 돌연변이보는 재미도 있었음 선체 업을위해 노가다를 좀해서 시간이 좀 더 길어진거같음 dlc는 가격에 비해 짧지만 dlc를 본편과 같이 하면 게임이 쉬워짐 dlc는 있으나 없으나 게임 엔딩에는 영향이 없음

  • 명작입니다. 맵, 크리쳐 디자인 훌륭하고 게임성도 좋습니다. 러브크래프트 팬으로서 도감 채우는 재미가 있어요.

  • 기대한 거와 다르네요.. 노잼 노가다의 향기가 나서 바로 환불행

  • 시작부터 빚을 지게해서 익숙한 너구리 냄새가 나지만,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처럼 바다를 향해하는 게임. 공포와 탐험 요소가 공존해서 좋음.

  • 왜 압긍인지 알거같다, 재밌으니 꼭 해보셈. 괜히 길게 쓰면 스포 되니까 안쓰고 지나가겠음

  • 맛있는 비빔밥 같은 느낌. 특별함이랄거 없는 익숙한 맛이지만, 맛있는 것들로 깔끔하게 잘 버무려서 안 물리고 맛있다. 낚시, 탐험, 다크 분위기 중 좋아하는거 하나라도 있으면 그냥 하면 됨

  • 엔딩 플탐 20시간 초반에는 배 속도 느려서 답답함 근데 점점 물고기 잡아서 돈모으고 배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토리 진행 속도 빨라짐 게임 하나 끈기있게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인데 이거 엔딩시간 짧아서 갠춘 ㅇㅇ

  • 도감작 즐겁게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스토리라인이 좋고, 호러적 요소도 있어서 즐겁게 게임했네요. 조금 쉬었다가 백색지역 탐험하러 가겠습니다.

  • 적당한 다크함과 배의 파츠 업그레이드 재미, 위험한 밤의 쫄깃한 운항, 야물딱진 브금, 쉬며 창고정리, 계속나오고 있는 DLC들, 야물딱진 스토리까지... 경쟁과 사람들 사이에서 지친 당신을 위한 게임 "드렛지"

  • 어둡고 음산한 바다에서 낚시하는 게임. 낮에는 힐링 게임에 가깝지만 해가 진 다음의 연출이 상당히 으스스하다. 기본적으로 배를 타고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깨고 장비를 강화한 다음 레어한 물고기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세계관과 어울리면서 짜임새 있는 짧고 굵은 스토리도 만족스러웠다. 러브 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곤 하는데 그쪽 관련은 겉핥기 수준이라 생략. 배 조작이 조금 불편하지만 전반적인 QTE는 어렵지 않다. 불편한 조작도 게임 분위기 때문인지 당연히 불편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어두운 세계관과 도감 채우기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

  • 난 그냥 횟감을 잡으려고 했을 뿐인데...

  • 재밌음. 참고 dlc 도감작 전부하는데 24시간정도 걸림 230번 도감할 때 빼고 공략안봉.

  • 풀 DLC 사서 2시간 플레이하고 환불. 쭉 음산한 분위기라서 힐링게임 느낌은 아님. 보스급 물고기를 아직 안 잡아봤지만 일반 물고기 잡으면서 돈벌이가 필요한데 그 일반 물고기 낚시가 손맛이 너무 부족하고 동기부여가 안됨... 정가 27000원에 DLC 포함 45000원은 많이 비싸다.

  • 사이드퀘스트나 스토리 라인, 은근한 공포 분위기 조성 모든 면에서 적절합니다.

  • 분명 배였는데분명 배였는데분명 배였는데분명 배였는데

  • 스토리 보는 재미도 있고 나름 힐링도 되는 갓 게임입니다

  • 낚시가 기본적인 배경이지만 낚시 시스템이 매우 간단하고 어렵지않음. 이에 따라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낚시를 하는 배경이 여러 미스테리로 둘러 쌓인 바다 위에서 진행하는지라 플레이어에게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적절한 공포감도 안겨주기에 게임하는 내내 궁금증을 갖고 진행할 수 있었음. 하지만 낚시를 통해서 재화와 파밍을 통해 낚시배를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낚시의 목적이지만 배의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올라와서 "이제 뭐 좀 해볼까?" 라고 생각이 들 쯤에 엔딩을 보게되며 여기까지 도달하는 플레이타임이 매우적다고 생각함.

  • 낚시와 코즈믹 호러적 요소가 알잘딱하게 잘 섞인 게임.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낚시를 해서 그런가 어딘가 마음이 편해지는 부분이 있다.

  • 아 시발 작살 개마렵네 기괴한 분위기는 은근슬쩍 드러나는데, 딱히 그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무섭거나 소름돋거나 하는 느낌은 없음. 몇몇 기믹은 오히려 짜증나거나 귀찮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한 30%할인 할 때 사면 좋을듯. 2만원 초반~ 그 이하가 적정.

  • 이 게임을 하고 심해공포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게임은 서브노티카로 갑니다

  • 귀여운 물고기들을 잡을땐 신나지만 갑자기 돌연변이가 나오거나 내 물고기 친구들이 썩어문들어질떈 슬픈 모험

  • 기대작이었으나 출시도 1년 미루고 가격도 분량보다 좀 비싸서 손이 안 갔었던 게임인데, 항해와 낚시는 이 게임을 죽 이어서 할 정도로 재미있었고, 노가다도 도전과제 깰 생각 아니면 그럭저럭 할 정도로 짧고 뇌절 없는 게임이었음. 단점이라면 가격이 좀 높게 책정된 거 같고 스토리도 나무위키 보고 이해했을 정도로 글 읽어보기에는 별 관심이 가지 않았음. 그래도 한글화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 낚시라는 힐링 요소와 크툴루라는 미스테리한 요소를 섞은 오묘한 게임 각 지역에 가서 물고기를 잡고 파밍을 하다 질릴 때쯤 지역 스토리를 진행 지역 스토리를 끝내면 다른 지역에 가 새로운 물고기를 잡는 등 스스로 완급 조절이 가능 특히 각 지역마다 괴물들을 이용해 긴장감을 더해주는 것이 흥미진진했음 물고기를 잡을 때 단순히 수치가 다른 것뿐 아니라 이따금씩 이상하게 변형되어 있는 물고기를 잡으면 뭔가 굉장한 걸 잡았다는 뿌듯함이 느껴짐 + 다음엔 어떤 징그러운 걸 잡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다만 각 지역의 스토리는 서로 별개의 내용으로 이어지지 않고 마지막 반전요소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맵을 돌아다니며 수집요소를 모아야 한다는 점이 아쉬움 좀 더 중간중간에 떡밥을 뿌리거나 지역 스토리 도중 자연스레 메인 스토리 내용도 넣었으면 더 좋았을 듯 모든 물고기 수집 업적 달성하려는데 마지막 물고기 한 마리가 안 보여서 맵 곳곳을 몇 번이고 돌아다닌 게 좀 짜증났음 그리고 전체 업적 달성하려 했는데 DLC 업적도 같이 넣어놓은 게 좀 꼴받음;;

  • 전체적으로 어둡고 고요한 분위기. 초반부에 바다에서 반복적으로 낚시만 하다가 졸고(진짜임) 탈주했다. 언젠가 생각날 때 꺼내보겠지만 그게 지금은 아닌듯

  • 설치하자마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정가에는 조금 애매하나 지금 이가격이면 무조건 추천하는 갓겜이고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낚시게임은 보통 낚시에만 집중하는데 이건 탐험이 메인이 되어서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재밌다. DLC도 사서 할 것 같다.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 바다 항해할 때의 낭만, 물고기 보는 새로움이 있다. 내 캐릭터가 따로 없고 배만 조종하는 게 특이하다 (아쉬운 포인트이자 개성인듯). 특정 지역은 멋있는데 스토리가 약해서 아쉬웠음 (스텔라 유역). DLc가 무한 확장 가능할 것 같은 게임이다. 서브노티카 이후로 늘 원했던 바다 게임이 또 나온듯. 조금 아쉬운 건 공포도. 밤에 죽는 게 좀 멕아리가 없고, 지역별 보스들 나올 때도 브금 바뀌거나 하면 더 긴장감 넘쳤을 듯. 지금은 그냥 좀 귀찮음

  • 명작 한편 즐긴 느낌 느긋하게 물고기 잡고 수집품 팔고 재료 모으고 퀘스트 깔짝깔짝하면서 경치도 보고 스킬 활용하고 너무 재밋게 했습니다 다만 플레이타임은 엔딩보고 나면 안하게 되서 호불호 갈릴듯 결론:압긍 줄만하지만 길게 할 게임 찾는분들은 비추

  • 분위기도 좋고 도담 모으는 재미도 있고 플레이시간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할인 받을 떄 사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 최근들어서 할 게임이 없어져서 찜목록에서 할인하길래 후딱 사서 해봤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 왜 압도적 긍정적인지 알거 같다. 개재밌네

  • 상당히 재미있다 짦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바다의 향기가 풀신 풍기는 분위기, 크롤투신화를 빌린듯한 신화같은 이야기, 그리고 지루할틈이 없었던 탐험요소까지 모든것이 이 게임을 갓겜이라고 부를만하다

  • 반값 해도 아깝고 70퍼 이상 깍아줘야 가격이 좀 맞는듯 볼륨도 적고 완성도도 ㅂ1ㅅ임 분위기 원툴겜인데 분위기 시1발 흔해빠진 고대신에 위기감 좃도 안느껴짐

  • 수작 데이브 더 다이버랑 같이 유행했던 낚시 게임인 드레지입니다. 다만 데이브는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인 반면에 드레지는 우중충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각각의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기억을 잃고 어떤 마을에 흘러들어온 주인공이 의뢰를 받고 낚시를 하며 빚을 갚는다는 내용인데 처음에는 그냥 낚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돌연변이를 처음 낚는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플레이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으면서 유저가 원하는 재미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게임으로 크툴루 신화의 팬이라면 꼭 해봄직한 게임입니다.

  • 모난데가 없어서 압긍받는것같다. 구매자들 취향도 많이 타는것같음

  • 그래픽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탐험하면서 낚시하고 업그레이드 하는게 재밌습니다.

  • 예상치 못한 순간 엔딩이 와서 깜짝 놀랐던 게임 여전히 할게 많았던 것 같은데 엔딩이라 아쉬웠던 게임

  • 전체적으로 재밌고 게임성도 좋은데 컨텐츠가 좀 부족한듯

  • 재미 있어요 낚시하는 재미 퀘스트도 잼나고 ~ ㅎ

  •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 했네요! 흩어져있던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온 몸에 소오오오오오름!!! 별 다섯개 드립니다! 재밌었어요!

  • 물고기 잡기는 새롭고, 배 업그레이드는 중독성 있어서 추천한다고 누르지만 배의 이동 시간, NPC들과의 대화, 음악, 분위기가 합쳐져 슬프고 쳐지는 게임

  • 게임은 재밌음 막 지들끼리 심오한 애기하는데 난 아직도 엔딩을 이해못하겠다 엔딩 두가지임 참고로 엔딩이후 DLC하고있는데, DLC는 글쎄다 주말에 메인스토리만 달려도 충분히 돈값함

  • 심오한 분위기에서 낚시하는 게임. 나름 낚시 위치나 선박 개선 방향에 대해 전략을 세워야한다는 점이 좋고, 섬마다 분위기가 다른 점도 재밌었음. 이거랑 비슷한 게임 찾는중인데 못찾으면 DLC 구매해서 추가로 즐길 예정ㅎㅎ

  • 잔잔한 음악 + 바닷물 소리 듣고있으면 힐링됩니다. 이렇게 게임에 몰두한게 몇년만인지.

  • 플탐이 좀 짧고 도감작 하는건 좀 노가다성이 강해서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 서사도 완벽, 게임 플레이도 재밌고, 너무 다크해 보이는데? 사실 그냥 재밌는 낚시 게임임

  • 진짜 너무 재밌고...재밌고...재밌는데.... 근데 개 쫄보라 밤되기 시작하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음.... 심한 억까란 억까 다당하고 울면서 끔... 이거 엔딩보고싶은데 다음 섬에 갈 엄두가 안난다...휴...

  • 50퍼%할때 사둔 드렛지 쇼발 1일차 13시간이라는 기적의 게임 내 일요일 증발함 호불호가 좀 있을꺼같은 컨텐츠 첫 3시간동안은 조금 무서웠고 DLC는 창렬이라던데 일딴 난 재밌게해서 업적 때문이라도 세일할때 살듯 [spoiler] 굉음 , 슬금슬금 빨개지는 화면 , 다른 배.. 전부 다 물고기니까 조심하도록[/spoiler]

  • 잊고 있었다... 난 물이 무서워 오리배도 못 타는 사람이라는 걸...

  • 크툴루 요소를 정말 잘 곁들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당연히 추천드리고싶네요. BGM도 정말 몰입에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잔잔하고 차분하면서, 동시에 기괴하기도 두려움을 느끼기에도 충분했어요. 낮에 들리는 거대한 소리는 고래의 울음소리같지만, 밤에 들리는 소리는 미지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미약한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낚시 미니게임, 퀘스트들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부 자재들 또한 꼭 노드를 찾아야만 파밍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금전으로 교환가능하단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정신없이 몰입해서 하루 몇 시간씩 사나흘은 꼬박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 크툴루가 첨가된 낚시게임. 참신하고 재미있으나 게임 볼륨이 작습니다. 할인시 추천

  • 처음에는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빡세긴 한데 뒤로갈수록 업그레이드도 되면서 점점 재미있어지는 게임 노가다하는 구간은 조금 줄여주고 퀘스트 구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면 루즈함이 좀 사라질꺼같은 게임

  • 찾아보고 온건데 스토리 디테일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빼면 할게 없는게 단점이라 도전 과제 클리어까지 목표로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 재밌음!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서 공략 보기 싫어지는 느낌 공포...이런거는 취향 아님에도 재미있음 다만 스트레스요소(파손, 좁은 인벤토리 등...)은 확실히 있고 이런 부분을 재미로 느낄지 짜증으로 느낄지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나는 짜증으로 느낌에도 게임자체는 재밌음 하루종일 하기보단 잠깐잠깐 하다 스트레스 올때쯤 끄면서 오랜기간 하게 될 것 같다

  • 물고기 잡고, 통발 회수하고, 퀘스트 깨고, 물고기 잡고, 통발 회수하고 퀘스트 깨는 러브크래프트 풍 낚시 게임. 게임 플레이가 반복적이어서, 선박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본편 엔딩을 본 후에는 게임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과 연출이 뛰어나 본편 엔딩 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고, 취향에 맞는다면 DLC 스토리까지 달리면 될 듯 하다.

  • 게임을 시작한 유저 중 35%가 결말을 봤다는 것은 훌륭한 게임임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낚시 과정, 설레지 않는 수집품, 뻔한 퀘스트는 게임의 재미를 많이 반감시키더라구요. 스토리도 그닥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8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으로 결말을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의 수집이나 플레이는 절대 안할 것 같습니다. 노가다 뿐만 아니라, 게임 조작에 대한 스트레스도 크거든요. 만약 이 게임이 점수로 판정이 되었다면 높아봐야 7점대 후반, 8점대 초반이었을 것입니다.

  • 플레이 성향에 따라(배나 스킬강화 시점 등)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고, 모든 스토리를 마무리하기 전에 도감작을 할까말까 망설일 정도로 도감을 채우는 게 단순히 노가다 도전과제작인 점을 빼면 굉장히 몰입감 있게 쭉 플레이했습니다. 50%할인 때 샀고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종합점수 4.3/5

  • 힐링 낚시 겜인줄 알았지만 사실상 공포+탐험+스토리 게임. 다행히도 공포요소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공포겜 싫어하는 사람도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한 수준이고 20시간 이내 킬링타임 게임으로 딱 적절한 듯. 개인적으로 게임의 재미를 위해 배 업그레이드를 한 번에 몰아서 끝까지 하지 말고 퀘스트 따라 진행하면서 천천히 업그레이드 하는걸 추천.

  • 엔딩이랑 콘텐츠 다 퍼먹을 때까지 열시간 남짓 정말 재밌게 할 수 있고 그 이후엔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게임 정가에 사면 조금 손해보는 느낌 들 수 있고 2만원 이하로 할인할 때 사면 그냥저냥 제값 주고 사는 거임 DLC는 안 사도 된다고 봄... 엔딩 보면 체감상 그냥 다 끝나버림...

  • 러브크래프트 세계관과 낚시라는 컨셉에 충실한 게임 초반의 긴장감과 항해하며 낚시하는 맛도 좋았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해서 이쪽 장르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엔딩을 보기까지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길지는 않고 스토리도 분량이 많은 느낌은 아닙니다.

  • 담백하게 재밌는 게임. 은근한 크툴루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다양한 생선들 보는 맛이 있다.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

  • 크툴루의 탈을 쓴 힐링겜

  • DLC 없어도 무난하게 즐겼습니다. 초중반 노가다만 좀 하면 어느새 풀업도 되고 나중가면 물고기 걍 바다에 던지면서 희귀 물고기만 잡고있음 ㅋㅋ

  • 으스스한 분위기의 바다모험게임 ...처음엔 바다가 너무 깊고 넓어서 무서워진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몇번 가볍게 죽다보면 낚시며 무서운 물고기가 쫓아와도 좀 더 무던하게 해내게되서 오 나 좀 고수인듯 이럼 하지만 다음섬으로 넘어갈때마다 아 내가 또 과신했네,,,이러게되니 지루할 틈이 없었음. 틈만나면 노트북을 열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됨

  •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음 플레이타임에 비해 컨텐츠가 조금 작긴 한데 dlc 사야할듯

  • 재밌는데 맛들 릴 때쯤 끝난다 전반적으로 좋은 게임입니다. 적당히 우중충하면서 때로는 암울한 분위기 속 홀로 배를 움직이는 어부가 되어 낚시를 하고 통발을 던지며 물건을 건져냅니다. 맵 구석구석 배치된 이야기, 인물들은 기묘한 바다를 한 층 더 기묘하게 만들고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파고들수록 뭔가 꺼림칙한 의문들이 자꾸 생기고 상상해선 안될 진실들을 상상하게 되며 이야기 끝자락에 그 진실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지역은 크게 구분되어 있으며, 각 지역이 가지는 이야기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어느 지역이든 진입하는데 제한이 없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지만, 낚싯대마다 낚시 가능한 지형이 각기 달라 일부 지역은 연구에 시간을 들이는 게 아닌 이상 다른 지역보다 늦게 진입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 존재합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지역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보세요. 다만 제가 24시간 플레이타임에 모든 업적을 달성했으며 그 안에는 모든 어종을 잡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컨텐츠의 양은 그렇게 많다 보기 어렵습니다. 클리어 자체만을 놓고 달린다면 유튜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인 인게임 시간 100일 안에 클리어 같은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인즉슨 금방 다 파먹고 이제 우리 뭐 함? 보다는 아, 게임 잘 즐겼다!로 귀결되어 마무리된다는 걸 의미하며, 좋게 말하면 라이트 하게 즐길 수 있는 건데 나쁘게 말하면 멀리 놀러 나와서 막차 때문에 일찍 가야 할 때의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구매할 경우 컴플리트 에디션이 제일 무난하지만 본편에 비교했을 때 DLC는 외전이나 편의성 관련 기능 위주라서 본편만 사도 큰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본편과 Pale Reach랑 Iron rig정도만 따로 구매하면 컴플리트 에디션 꾸러미와 비교해서 가격이 얼마나 차이나는 지 잘 비교해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흥미로운 세계 속에 자유로이 항해하는 어부로서 무분별한 남획으로 어장을 박살내며 즐거우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분량도 넉넉하고 공포요소도 적당하고 서브퀘스트 DLC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너무 재밌고 그것들 보다 오픈월드 게임이라서 할게 되게 많았고 스토리도 잘 짜여져 있어서 친구들한테 추천해야겠어요!~

  • 직선적인 게임, 스토리를 위한 그냥 그런 낚시

  • 초반엔 낚시가 재미있고, 크툴루 신화적인 분위기의 괴물이나 현상에 두근두근하게 된다. 중반부터 낚시가 익숙해지고, 지루해지기 시작할 즈음, 점점 밝혀지는 스토리가 나를 계속 모니터 앞에 앉아있게 만든다. 막바지, 밝혀지는 진실과 반전.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내가 선택한 결과를 나는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 오픈 월드, 할거많은 낚시 갓겜 게임 점수 : 9 / 10 스팀 도전과제 점수 : 6 / 10 (딱 쉽게 1회차로 즐기기 좋음, 그러나 '도전적인' 요소는 없음) 압긍이길래 데이브 더 다이버와 세트로 사서 접하게된 갓-겜 세트로 사도 후회는 없었는데,,, 도전과제 올클을 위해 dlc를 따로 구매해야해서 아쉬웠음 게임 자체는 너무 재밌음. 그냥 할걸 계속 던져주고 질릴만 하면 다음 섬으로 보내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음. 또한 자유도만 있는 오픈 월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를 어느정도 따라가야해서 경로가 정해져 있으므로 옆길로 크게 샐 일도 없다! 게임 구성 자체가 데이브 더 다이버와 많이 유사함. 메인을 하려고 어딜 가면, 아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하다보니 시간도 살살녹고 그와중에 재미까지 챙김. 거기에 독특한 아트웍으로 기괴함과 크툴루를 더해서 몰입도 또한 훌륭함. 피로도 및 밤의 스산한 분위기 때문인지, 같은 장소여도 다른 맛이 나는 느낌이 좋음. 낚시는 그저 미니게임일 뿐이고, 배 조종 및 여타 스킬과 요소들이 잘 짜여져 있음. 도전과제는 매우 쉬운 편, 그저 1회차로 놓치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끝낼 수 있음!

  • 플레이타임이 길진 않지만 무난히 재밌었다.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진행하는걸 추천

  • 힐링과 기괴함이라는 상반된 컨셉을 성공적으로 섞은 수작.

  • 물고기를 낚아보세~~!! 더 크고 아름다운 저 너머의 것도 구경하세~~!! 당신의 정신이 저항하길 기도해보세~~!!

  • 서브노티카가 물속에서 느끼는 공포라면 드렛지는 물밖에서 느끼는 공포 바닥이 보이는 얕은 바다에서 물고기 잡다가, 갑자기 깊어지면서 바닥이 안 보이거나, 물속에 거대한 뭔가가 보이는 지형이 나오면 서브노티카에서의 공포를 느낄 수 있음 물고기잡고, 업글하고, 퀘스트하고, 물고기잡고, 업글하고, 퀘스트하고의 반복 노가다 게임이긴 한데 꽤 할만함 스토리가 끝도없이 허무하긴 한데 잘 짜여져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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