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그 무엇보다 강한 동기부여다.

단순하고 귀여운 그래픽이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떡밥과 그걸 깔끔하게 회수하는 스토리만으로도 엄청난 흡입력을 보장하는 갓겜

-게임아니고 거의 소설읽는 프로그램임. 게임적 요소 없음-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는 스토리지만 한번 보기 시작해버리면 끝까지 봐야 손해안볼것같은 그런 스토리.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재미가 있지도않은 감동이 없는건 아니지만 감동적이지도 않은 엄청난 반전이 많지만 누구도 원치않은 보기 싫지만 계속 보게되는 만원이 아깝진않지만 굳이 만원을 써야할까 싶은 모르고 살아도 괜찮은 갓띵작. 이 스토리를 접한 내 인생이 좀 자랑스러움. 2시간안에 환불을 하실거라구요? 절대 못합니다. 끝까지 보게 됨. 그런데 좀 후회됨.근데 또 재미있음. 비꼬는것 같아 보이지만 진짜 진심 200%에요 진짜에요. 스토리 다 본사람들은 공감할거임 진짜임 ㄹㅇ

이건 그냥 엔터 클릭하는 비주얼노벨임 제일 중요한 스토리는 타임리프 소재로 꽤 흥미롭지만 중간에 이야기를 몇번 꼬아놔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제일 큰 단점은 역시 그래픽 차라리 예쁜 일러스트가 나오면 몰입도 잘 될텐데 3등신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니까 어른캐 아이캐 구분이 안 됨;; 그리고 사이드 및 에필로그가 본편만큼 길다 이럴거면 그냥 본편에 집어넣지 왜 따로 뺐을까

추천합니다. 스토리가 좋아요.

최고에요.. 정말 좋음. 복선을 전부 회수하네요..

재밌었다 반나절 후딱 갔네

사방 팔방으로 울부짖었다...ㅠㅠ

낫배드지만 게임이 아니라 그냥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