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Vanguard Edition
The Standard Edition is not be able to be upgraded to Vanguard Edition.
The Vanguard Edition includes:
- The "Outpost: Infinity Siege" base game
- Exclusive outpost component blueprint: Type 30 CIWS (unlocks with CIWS research)
- Exclusive outpost component blueprint: Viper Chain Gun (unlocks with Twin Barrel Light Guns research)
- Exclusive outpost component: Wings of Freedom (decorative)
- Exclusive outpost paint: Gold (decorative)
Vanguard Edition
전용 골드 도장
전용 장식 부품: 자유의 날개
전용 공격 부품 건설 권한: 30mm 근거리 방어포(근거리 방어포 연구 완료 시 잠금 해제)
전용 공격 부품 건설 권한: 듀얼 경량포(듀얼 경량포 연구 완료 시 잠금 해제)
E.U. 부대 한정판 추가 콘텐츠는 별도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스탠다드 버전은 차액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E.U. 부대 한정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정보

초소 건설
월드 탐색, 자원 수집, 합성을 통해 초소 부품을 강화시키고 자신만의 전용 초소를 만들어 보세요.독특한 무기
다양한 속성의 XEN을 융합시켜 각양각색의 성능을 지닌 특이한 탄약을 조합해 보세요.서바이벌 모드
다양한 난이도 레벨, 다양한 콘텐츠, 여러가지 맵이 포함된 탐색 모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새로운 구역에서 강력한 초소 부품을 회수하세요.멀티 협력
수거의 날에 동료들과 힘을 합쳐 무한 모드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물리치세요.현재 영어와 중국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의 현지화는 베타 버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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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 건설 편의성이 대폭 추가되고 건설 UI의 변경이 있었으며 튜토리얼 및 각종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이 추가되었다. 매우 만족스럽다. 이후는 스토리 업데이트를 천천히 기다릴 뿐이다. ====================== 2024.04.15 - 캐넌포나 자동생성장치, 그 외 지휘관 모드에서 많이 선택했을때 버튼을 누르면 한개만 적용되는것들은 쉬프트 + 해당 단축키를 누르는것으로 선택한 모든 물체에 명령을 적용할 수 있다. (예시: 캐넌포를 그룹지정한 후 쉬프트 + Z로 모든 캐넌포를 한번에 자동사격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플레이타임 200시간을 넘어서 알았다. 100시간 손해본 기분이다. 키 설정에도 나와있지 않은 기능이다. 이후 패치로 이런 구현되어 있으나 숨겨진 기능들을 잘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 2024.04.08 - 자동화를 모두 마쳤다. 타워디펜스나 빌딩시뮬이 그렇듯 남은건 더 강한 화망 구성과 최적화 그리고 꾸미기 정도이다. 이하는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점 혹은 이후에 이걸 보고 게임을 할 사람들을 위해 적어둔다. 당연하지만 이후 패치로 바뀔수 있다. 1. 수집한 민간드론은 창고에서 따로 판매해야지 연구시간 감소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이걸 모르고 시간 감소 없이 모든 연구를 마쳤다. 2. 등가품(1칸짜리 금)을 제외한 나머지 귀중품은 따로 팔아야 돈이 나온다. 다만 귀중품은 일정이상 진행 이후 물물교환용으로 쓸 수 있다. 이걸 몰라서 보상이 짜다고 생각하며 계속 돈을 얻기위해 수동으로 스테이지를 돌려서 클리어시 보상 증가 옵션을 우겨넣고 클리어 했었다. 3. 장비는 장비를 팔아서 얻는 자원으로 보험을 걸어둘 수 있다. 클리어 실패시 잃어버리는걸 방지해준다. 몇번 잃어버린 후 알았다. 4. 기지관리에 중요한 CR은 캐릭터 레벨이나 스킬이 아닌 장비레벨에 영향받아 올라가는게 크다. 5. 전초건설시 Ctrl + Z 와 Ctrl + Y 로 이전행동으로 되돌리기, 혹은 취소했던 행동 다시하기가 가능하다. 툴팁에는 단순하게 취소 라고만 나와있다. 6. 전초건설시 우상단의 조정모드에서 포탑의 사거리와 사격조건을 미리 설정해 줄 수 있다. 여러개의 포탑을 선택 후 설정시 제일 처음 선택한 포탑의 설정이 기본으로 뜨게 된다. 이걸 몰라서 게임 시작하고 한동안 계속 포탑 설정을 바꾸는데 시간을 썼다. 7. 전초건설시 전력이 끊겨있거나 전력공급 부족 경고가 떠도 문제없이 저장되고 발판이나 기둥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층고를 높일때 무시하고 진행해도 된다. 다만 불합격 경고가 뜨면 저장할 수 없다. 부품이 부족한가 혹은 아래층에 기둥이나 벽이 재대로 건설되어있는지 체크하자. 8. 합성은 100개를 만든다고 가정할때 100개까지 카운트를 올리는게 아닌 10개를 10번 만드는게 더 편하다. 나처럼 100까지 누른다고 한참 마우스 누르고 있지 말자. 9. 탐사중 기지로 돌아가기 버튼을 누르면 결산창이 뜬다. 여기서 좌상단의 임시창고를 누르면 보내놨던 아이탬들중 일부를 인벤토리로 넣을수도 있고 인벤토리의 아이탬을 역으로 바로 결산창으로 넣을수도 있다. 드론이 열리기 전 고가치 아이탬을 적은 위험으로 가져가고싶을때나 회수일(최후방어전) 시간조정이 필요할때 유용하다. 10. 마찬가지로 탐사중 기지로 돌아가기 버튼을 누르면 결산창이 뜨는데, 이때 esc 버튼을 누르면 결산창을 나갈 수 있다. 만약 시작지점에서 더 갈 수 있는곳이 있을경우 내 위치는 마지막 탐사지점이 아닌 시작지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도가 한번에 돌 수 없게 구성되어있을때 쓸 수 있다. 11. 엔지니어 핼멧은 수동 장전시 포탑에 탄을 손실없이 최대량을 초과해서 넣을수 있게 해준다. 한발이라도 줄어있을때 탄을 넣으면 두배의 장탄량을 가진 포탑이 생긴다. 12. 컨베이어 메카에 넣어둔 아이탬은 다음 맵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가끔 아이탬이 사라지는데 결산화면에 등장하는거 보면 중앙제어탑 회수시 공간이 남을때 컨베이어메카 인벤에 있는 아이탬도 회수된다고 짐작된다. 최근 버튼만 누르면 중앙 제어탑에 넣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13. 한번이라도 생산된 메카는 파괴되지 않는 한 회수일까지 따라온다. 대형메카 호출기로 부른 메카도 마찬가지다. 14. 원정보내놓은 요원이 위험한 임무진행중 실종되었을때는 의무실로 가서 회복시키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이걸 몰라서 추가로 임무가 뜨는건가 혹은 탐사에서 찾는건가 하고 거의 열몇명의 요원을 실종시켰다. 이런저런 실험하는 재미도 있었고 최근들어 가장 정신없이 했던 게임중 하나였다. 한참은 더 즐길 수 있을것 같다. ======================== 2024.04.03 - 멀티플레이시 아이탬 및 진행도 공유 패치는 물론 이제 전투중 나가게 되더라도 고용한 요원이 죽지 않게 되었다. 이 외에도 특정 재료탬의 스톡한도가 늘어난다던가 불편했던 기믹의 수정이나 이런저런 편의성 패치와 버그수정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플레이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매일 새로워지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변하고 있다. ======================== 싱글 플레이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글을 잘 쓰는 재주는 없기에 난잡하게 리뷰해보려 한다. 멀티는 친구가 없어서 확인 못했다. 옴닉친구가 절실하다. 처음의 기관포탑이면 전부 잡네 하는 생각은 난이도가 오르고 여러가지 다크이벤트가 생기면서 점차 바뀌게 된다. 경량포 중포 곡사포도 나름대로 배치해서 써야하고 방어용 드론 또한 잘 대리고 다니면서 막아야한다. 개인적으로는 회수일에 전진기지에서 한번 받아내는게 점점 어렵게 느껴진다. 연구하며 기지를 천천히 개조해 나가는 맛은 확실히 있다. 연구를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는데 시간을 보내려면 탐사 돌아다녀야하고 탐사를 돌리면 연구포인트가 쌓이고 이거로 또 연구하고... 내 연구력? 보다 높은것도 연구 가능하지만 패널티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라는건 만족스러웠다. 전력 한 200정도 맞추고 나니 적어도 필드 돌아다닐떄 전력부족으로 바로 회수일로 가는 일은 줄어들은것같다. 파밍은 난이도별로 처음 한번은 수동으로 탐색하면서 잡아야 한다. 하지만 한번 클리어 이후에는 탐사용 자원(전력)을 좀 더 소모하여 스테이지를 자동클리어 할 수 있는 기능이 주어진다. 탐사 - 파밍 - 전투(방어전) 순서에서 앞의 둘을 빼고 마지막 방어전만을 즐길수 있게 된다. 다만 자동클리어가 있음에도 수동으로 하는것이 최후 방어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고급자원의 획득에는 더 도움이 된다. 아직 자동화 시스템까지는 가지 못해서 내가 탄넣는 기계가 되어서 탄 계속 넣어주고 있다. 자투리 몇발 남기는게 아까워서 다 쏠때까지 기다렸다가 넣어주고 있다. 어느 포탑에 우선 탄을 넣어줘야하는지가 제일 큰 고민이다. 결론적으로 혼자 할거면 매우 만족스럽다. 내가 가능한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그렇게 혹평받을정도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나온지 몇일 안된 게임이니 이후 바뀔 점을 기대하는것도 있고 가격에 비해서 이정도면 매우 즐겁게 즐길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