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도 키울 수 있고, 꿈의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잔뜩 키울 수 있는게 찐행복입니다... 단점 : 창문이랑 미닫이문 설치할 때 계속 인식이 안됩니다...한개 설치해야되는데 두개설치해도 인식이 안됩니다. 주문100프로로 끝내야 마음이 편한데 주문을 완벽하게 끝낼 수 없고, 몇번이나 다시시작해도 인식이 안됩니다ㅠㅠ버그업데이트 이후에 다시 플레이하겠습니다...

조류-목도리앵무(초록/파랑/노랑),왕관앵무(검정/하양),코카투(핑크/흰몸에 볏노랑/볏도하양) 단 세 종. 풀어두고 못 키움. 대신 울음소리가 벽을 뚫고 쫵삑꽉쥑꽉팍 파충류-이구아나(빨노초파),붉은귀거북(색 모르겠음). 당연히 풀어두고 사육 불가 어류-이거하다가겜튕긴다그냥창작마당이나기본적으로물고기든통써라 뱀-에그이터(붉/회/갈?) 거미(다리얼룩말/검정/다리파랑몸갈색/일단 큰 차이는 없음) 토끼-옅은갈색/샴같은거/검정얼룩/작은점박이 설치류-햄스터,레트(실험쥐 종 맞음ㅇㅇ),기니피그. 각각 모프 3? 고양이-샴,노르웨이숲,뱅갈,메인쿤,아비니시안,스핑크스,유러피안숏헤어,브리티시숏헤어,스코티쉬폴드,? 개-시바이누,허스키,골든리트리버,레브라도,오스트레일리안셰퍼드,포메라니안,치와와,로트와일러,보더콜리,비글,셰퍼드,달마시안 개와 고양이는 특정 품종에 여러 모프가 있음. 모프+성격 맞출거면 수고하세요. 개, 고양이는 오드아이 확인됨. 쥐는 알비노 있음. 동물을 위한 물건-특히 소형동물 집과 캣타워, 개 욕조는 생각보다 더 큽니다. 집에 그거 꾸밀거면 미리 위치 보세요. 빈공간에 두겠다? 그거 안됩니다. 특징란에 도우미 붙은 개만 도우미 행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둬도 종종 바닥에 쌉니다. 발받침대에 고양이 올라감. 똥에 걸래질 하면 재미있음.

말이 필요 없음. 동물애호가 한테는 정말 최고의 게임. 동물 좋아하면 적극 추천 하지만 중간중간 아이들이 멈춰있거나 아무리 비켜서기를 누르거나 밥을 먹이고 싶어도 먹지 않고 굳어버리는 현상이 있으니 고쳐줬으면 좋겠음. 그거 빼곤 완벽 게임 속 내 집에 동물이 36마리가 있는 이유

- 집을 인테리어하는 데에 펫이 그 일부분이 될 수 있나? 집의 분위기 변화를 위해서 장식품으로 인테리어를 하듯이 집의 분위기 변화를 위해서 애완동물을 이용하는 것일까... 인테리어 게임에 펫에 대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게 어울리는진 잘 모르겠다. - 정말 황당한 게 [펫 목욕 전용기구]가 없으면 목욕을 시킬 수가 없는데, 그 [펫 목욕 전용기구]라는 게 일반 가정집에서 쓸 만한 것도 아니고 꼭 애견샵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기구이다. 상식적으로 어느 부잣집을 가더라도 볼 수 없는 기구를 이 게임에서는 일반가정집에 비치하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 기구없이 펫 목욕을 구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 사무실 위치를 옮기면 돈 주고 샀던 펫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플레이를 위해서 필요하면 다시 돈 주고 사야된다. - 굳이 애완동물에 대한 컨셉을 추가할거면 애견미용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정도까지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새 집들과 인테리어에 사용될 애완용품들이 여러 개 추가될 뿐 정작 애완동물 자체에 대한 콘텐츠는 거의 없다. =============================================================== 기본 게임의 평가 👎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자유도가 너무 낮고, 전혀 디테일하지도 않다. (적응 좀 하고 도전과제때문에 108시간을 플레이했을 뿐, 게임 시작한지 1시간만에 지겨워졌었다.) 1. 픽셀그래픽도 아닌데 마인크래프트마냥 픽셀단위로만 벽을 지을 수가 있다. 때문에 창문을 벽 사이에 설치할 때에도 창문을 중앙에 놓고 싶지만 창문이 좌우 2픽셀단위로만 움직일 수 있어서 창문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상황이 생긴다. 굳이 창문을 중앙에 맞추고 싶으면 더 작은 창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2. 2~3시간 이상 플레이하다 보면 무슨 동작을 할 때마다 프레임이 툭툭 끊기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3. a/ 넓은 벽의 중앙에 서서 3개 이상의 사워룸 어셈블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한다 b/ 샤워룸을 준비해서 마우스 좌클릭만 누르면 사워룸이 설치되는 상태. c/ 좌클릭을 누르지 않고(샤워룸을 설치하지 않고) 마우스를 좌우로 왔다갔다해서 설치 직전의 샤워룸이 여러 개의 샤워룸 어셈블리에 번갈아가면서 선택되도록 한다. d/ 그렇게 하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있던 샤워룸 어셈블리의 위치가 바뀌어 버린다. [샤워룸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템들에도 같은 증상이 발생하며, 해당 증상이 발생할 때 프레임이 굉장히 심하게 끊긴다.] 4. 특정 공간 안에 여러 개의 가구들이 들어갈 수 있을지 확인하려면 직접 설치해보는 수 밖에 없고, 들어가지 않으면 다시 처분하는 수 밖에 없다. (인테리어 게임이지만 "공간의 크기를 줄자로 한 번 재본다."라는 개념따위는 없다.) 5. 나는 커튼을 미닫이 "문"에 설치하고 싶었지만 커튼과 블라인드는 반드시 "창문"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6. 상점의 구조가 너무 비효율적이다. 한 번에 표시되는 아이템의 개수가 너무 적고(아이템들 간의 여백을 좁힐 필요가 있다.), 설치를 하는 것이 그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어지기때문에 여러 아이템을 동시에 구매할 수 없다. 같은 명사가 붙는 세트아이템들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세트아이템을 1개 설치할 때마다 매번 상점페이지를 다시 찾아야한다. 7. 공간(방)의 기준은 인방보로 결정된다. 집 안에서 디자인은 무시하고 모든 공간마다 제일 비싼 물건들로만 놓으면 그 집은 아주 비싸게 팔 수 있다. 배치를 할 필요조차도 없다. 그냥 아무렇게나 널브러뜨려 놓으면 된다. 기본게임의 도전과제들은 전부 클리어했는데, DLC의 도전과제들은 DLC를 무료배포하지 않는 이상 클리어할 일이 영원히 없을 듯 ============================================ ...이라고 말했지만 도전과제를 올 클리어해야 직성이 풀리겠다 싶어서 DLC가 최저가 갱신된 가을할인에 눈물묻은 쌈짓돈으로 DLC를 결제했는데, 개발사에서 가을할인 첫날에 새 DLC를 내놨다. 새로운 도전과제 10개를 첨부해서.... ㅆㅂ

길.

귀여운데 좀 비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