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0 원
675+
개
9,787,500+
원
비주얼 노벨다운 전개방식이다. 중간중간의 컷신이나 상황이 괜찮은 편이지만 소장하기엔 아쉬운 게임이다. 비슷한 류의 게임 중에선 dreams of desire가 좀 더 섹스신이나 스토리 부분이 잘 된 것 같다.
꽤 오래전에 rpg메이커로 먼저 나와서 최근에서야 렌파이로 리마스터화 됬다 본닝겐은 패트론 개발자 후원으로 둘다 플레이 해봤지만 스팀판에 오면 음성이라도 넣어 줄까 했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운편 그래도 최근 패치로 없었던 갤러리도 추가해줬다 굉장히 잘 만든 렌파이 성인 게임이다 다만 가격이 쎄고 파트1/파트2로 나눠지는데 파트1의 분량이 적지 않은 만큼 꽤 볼륨이 크다 파트2는 현재 패트론 후원으로 만들고 있어서 한 1/10정도 만들어 진 느낌이라 근래에 나오기는 힘들다 결론 8/10 (음성이 지원이 없는거랑 가격이 비싸서 1점씩 깍는다)
그냥... 영어 좀 하면 스토리 보는 맛에 흘러가는거 본다고 생각하고 할인 이빠이 할때 사면 될 게임... 선택지가 몇개 없음 초반 에피소드 부분에는 프리롬도 나오고, 선택지도 있고 한 게 개발자가 그때까진 의욕이 있었나본데 점점 귀찮아졌나봄 그래서 나중엔 주욱 감, 스토리 보는맛임. 난이도로 따지면 최하. 그래서 편해서 좋았다? 여자 한 3명 메인으로 나오고 지나가다가... 한명? 사까시 한번 해주고 그정도?
또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Incenton Games 사의 게임은 솔직히 스토리만 진행하면 거의 대부분의 도전과제가 클리어되서 100% 달성이 쉬운편이네요. 더욱이 최초로 은박 트레이딩 카드가 나와서 추천 박습니다. 고작 카드 한장이 시세가 7800원이에요~ 껄껄껄 그런데 하필 생애최초의 은박 카드가 야겜이라니.. 전시대에 자랑도 못하겠네 옘병.. 아무튼 스토리는 또 근친물 같습니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그냥 동네 소꿉친구인가 했는데 아니었네요 뻐킹... 비교적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Lust Theory 1 처럼 분량이 적은 편이고 등장인물도 적어서 야스할 수 있는 사람이 꼴랑 3명이 끝이지만 야스씬은 Lust Theory 1 과는 달리 어중간하게 간보는거 없이 굵직굵직 해서 대꼴입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이 Mia 씬이라서... 초기작은 원래 이것저것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 분야의 갓겜 Being a DIK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Acting Lessons 조차도 유일한 단점은 바로 그래픽과 엉성한 움직임이었지요. 하지만 이녀석은 렌파이로 한번 리마스터를 거쳐서인지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엉성하지가 않고 꽤나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사는 모션이 강해서 좋아요. 모 게임들 처럼 빗자루로 눈 쓸듯 밋밋하지도 않고. 정리하면 이 게임은 개연성이 꽤 떨어지는 편이라 스토리를 따지는 분들이라면 비추합니다만, 야겜의 본질을 우선시 하여 게임을 할 동안 왼손과 오른손을 동시에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하아.... 재미있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다. 이번 스팀 여름세일에 산 야게임 중 가장 복잡함... 비추천 + 환불
기계번역 이지만 그나마 번역되어있어 할만함 다른게임들도 번역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게임성 너무 좋습니다. 한글화 어색하긴한데 되있습니다.(스토리에 영향줄 정도는 아님) 모델링이 잘 뽑혔습니다. 누가 사겠다면 할인할때 사면 좋고 할인 안할때 사도 좋습니다. 미연시, 누드, NTR 요소 다 들어가 있고 이제 이 게임에서 너의 판타지를 펼처봐~
그저 퀄리티만 좋은 게임. 유일하게 게임하면서 서질 않은 게임. 게임할 재미가 없음. 선택지도 몇 안되는 그저 떡신만 보여주는 게임. 게임 초기 부분에만 샌드박스로 가다가 귀찮아 졌는지 초중반 이후부턴 선택지와 음악도 없애면서 비주얼노밸로 게임이 진행. 초반만 몇번 클릭하다 이후 스킵으로 넘겨 10분만에 게임 끝. 그저 스킵만 해도 갤러리에서 왠만한거 다 볼수 있어 플레이 의미가 없는 게임. 이걸 돈주고 구매하는 흑우가 없길...(난 흑우. 게임 패키지로 구매해서 환불도 귀찮아 쳐박아 놓음) 이 회사 게임들은 컨셉이 거의 같음. 다른 겜에도 평을 남겼지만 이 회사 겜들은 다 난잡, 근친, 스와핑 등 꽤 더티한 소재를 다룸. 그런 소재를 연출이나 시나리오가 좋으면 커버가 되는 데 그것 또한 영 아니어서 걍 그돈으로 ㅍㄹㄴ를 구매해서 보시길....
76561198095441773
야겜 소믈리에입니다. 주인공의 부모는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되고, 20살 주인공은 2살 연상 누나 미아와 함께 일주일을 지내게 됩니다. 친구의 드론으로 미아를 같이 훔쳐보던 주인공은 그녀의 알몸을 보고 싶다는 욕망에 빠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주인공은 샤워 중이던 미아를 훔쳐보다가 걸리게 됩니다. 이에 미아는 자신의 동생이 자신을 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는 사실에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계속되는 둘 간의 성적인 긴장감은 조금씩 고조되고 결국 둘은 선을 넘게 되는데... 1. 특징 게임 시작할 때 등장인물의 배경을 플레이어 본인이 설정합니다...만 이 게임의 배경을 사실 정해져 있는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미아를 누나로, 같이 사는 두 명의 나이 든 남녀를 아빠와 엄마로 설정하면 되겠죠. 요즘은 근친을 주제로 한 야겜들이 검열을 피하고자 등장인물의 설정을 변경하곤 합니다.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집주인,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남자 주인공이라고 적혀 있으나 집주인이 부모님이고 룸메이트가 누나라는 건 이쪽 세계에 발을 담가봤다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여담인데 개발사는 이 게임 말고도 Echoes of Lust라는 게임을 개발 중이며 현재 Echoes of Lust의 시즌 2와 해당 Summer with Mia의 시즌 2를 제작 중입니다. 개발사 이름은 Inceton인데 아마도 Incest에서 따온 것인지 2게임 모두 근친상간을 주제로 합니다. 2. 장점 ① 쨲쓰신은 꽤 잘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로 봤을 때 제가 플레이해본 게임 중에는 상위권 안에 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② 게임 사이즈 자체는 엄청나게 큽니다. 액트 2 하다가 대체 언제 끝나는 건가 궁금해서 스킵 버튼만 누르고 있었는데 엄청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6,300개 이상의 이미지와 13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은 허풍이 아닌 듯합니다. 3. 단점 ① 스토리가 매우 이상합니다. 스토리 전개는 툭툭 끊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으며, 진행되는 내용도 기가 찰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정말 뜬금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어서 빼버려도 스토리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장면들은 덤입니다. 제가 플레이해본 야겜 중에서는 가장 스토리가 최악이자 저질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장르는 비주얼 '노벨'이지만 하나도 '소설' 같이 느껴지지 않네요. ② 이 게임의 선택지는 그냥 없는 수준입니다. 상점 페이지에는 Branching Story라고 적혀있는데 어떤 선택지를 골라야지 분기가 나누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진행에 큰 변화가 없는 조잡한 선택지만 있으며 그나마도 몇 개 없습니다. ③ 하다가 포기한 기믹들이 진짜 엄청 많습니다. 어드벤처 게임처럼 집안 내부를 이동하는 기믹은 2번 정도만 사용되고 버려지며, 숨은그림찾기처럼 화면에서 무언가르 찾는 기믹도 1번 사용되고, 배경음악은 액트 1에서만 잠깐 나오다가 안 나오네요. 뭔가 액트 1만 보여주기식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결론은 이 게임은 평범한 작품입니다. 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며 비주얼적인 면으로는 매우 괜찮은 게임이지만 스토리가 쓰레기 같아서 하나도 감정 이입이 되지 않고 몰입이 가지 않습니다. 정말 필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저급한 야설을 하나 썼는데 그걸 검수 없이 게임으로 옮긴 느낌입니다. 비추천할 정도로 못 만든 게임은 아닙니다만 선뜻 돈내고 플레이할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은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대체할만한 더 훌륭한 3D 비주얼 노벨은 많이 있거든요. ① 나는 웬만한 야겜들을 모두 구매했으며 클리어했다. ② 나는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게임을 찾는 중이다. ③ 나는 다회차를 하고 싶지 않으며 소설 보듯이 편하게 게임 하고 싶다. 위를 만족하는 분들만 구매하셔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