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발사는 Pinel Games로 브라질에 본사를 둔 소규모 게임 개발 스튜디오입니다. 회사 소개에서 '우리의 주된 초점은 항상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드는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CATch the Stars]의 후속작인 CATch the Stars: Japan 입니다. 전편에도 그랬듯이 정해진 규칙을 토대로 움직여서 별자리를 완성시키는 퍼즐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난이도는 중 or 중하 정도이며 별자리 컨셉이라 분위기 자체도 아름답습니다. 장점 :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브금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 또한 좋습니다. (거기에 신작출시와 동시에 할인까지 해주네요) 개발자분들에게 바라는 점(What you want from the developer) - 이번에 출시된 CATch the Stars : Japan 게임도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배경 음악이 나를 더욱 집중하게했고 그래픽도 캐주얼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작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으며 많은 아름다운 것이 존재합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후속 게임이 한국 컨셉으로 출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Pinel Games 제작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I also enjoyed playing the game CATch the Stars: Japan. The beautiful background music made me more focused and the graphics were also casual. I live in Korea. Here is a small but really beautiful place. There are many UNESCO World Heritage Sites, and many beautiful things exist. If conditions permit, we sincerely hope that the follow-up game will be released in the Korean concept. Thanks to the creators of Pinel Games.)

잔잔한 순서 퍼즐, 일본에 간 고양이 포탈이 추가되었지만, 전작과 거의 비슷한 퍼즐입니다. 난이도도 별 차이 없고, 평온하게 즐기는 게임입니다. 이번에도 되감기는 없지만,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 손만 움직여서 편안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전작보다 좋아진 점 두 가지 1. ESC 누르면 현재 레벨을 표시합니다. 전작은 게임 도중 "내가 얼마나 풀었지?" 궁금해도 이걸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2. 그림 퍼즐을 풀고 나면 별자리와 함께 그림을 보여줍니다. 전작은 별 사이에 선만 그었습니다. 그래서 결과 화면을 봐도 "이게 무슨 별자리지? 옛날 사람들이란..." 하고 넘어갈 뿐이었습니다. 이번엔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에 좀 더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별이 부딪치거나 막히지 않게 이동시켜 별자리를 만드는 미니멀리스트 퍼즐. 총 50레벨. 실제 별자리는 아니고 일본 테마 소품들이 그려집니다. 가이드에 완벽 답안이 있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