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Horticulture

Strange Horticulture는 마을 식물 가게의 주인으로 플레이하는 오컬트 퍼즐 게임입니다. 새로운 식물을 발견해 식별하고, 고양이를 쓰다듬고, 마녀 단체와 대화하고, 교단에 들어가세요. 효능이 강력한 식물들을 활용해 이야기의 흐름을 바꾸고 언더미어의 어두운 수수께끼를 파헤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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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식물수집ADV #캐주얼한퍼즐 #인터페이스한글화

새로운 식물을 발견해 식별하고, 고양이를 쓰다듬고, 마녀 단체와 대화하고, 교단에 들어가세요. 늘어나는 컬렉션을 활용해 이야기의 흐름을 바꾸고 언더미어의 어두운 수수께끼를 파헤치세요.

마녀가 들끓는 숲과 바위투성이 산에 둘러싸인 기이한 마을, 언더미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마을 식물 가게 Strange Horticulture를 운영하는 원예가입니다. 다양한 손님이 가게에 찾아오면서, 어느새 당신은 수백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오컬트 수수께끼에 휘말리게 됩니다.

가게에서 나와 곳곳을 탐험하며 새 식물을 찾으세요.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힘 없는 원예가에게 어두운 숲과 호수는 때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꿈조차 꾸지 못했던 강대한 힘을 얻을 수도, 완전히 미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정황 단서를 활용해 어느 곳을 찾아가고 어느 곳을 피할지 결정하세요!

믿음직한 사전과 탐험으로 얻은 단서를 통해, 당신이 발견한 기묘한 식물들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각 식물을 식별해, 몽롱한 환각부터 맹독에 이르는 갖가지 효능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바꾸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9,650+

예측 매출

343,8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체코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https://www.iceberg-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9)

총 리뷰 수: 262 긍정 피드백 수: 226 부정 피드백 수: 3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기묘한 원예가와 그 주변 인물과 휘말린 기묘한 이야기 죽은 삼촌에게서 Strange Horticulture라는 식물가게를 물려받아 영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16일동안, 식물 가게 일을 하면서 여러일을 경험하는 내용을 다룬 포인트 앤 클릭형, 오컬트 퍼즐게임이다. 게임에는 가상의 식물이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10종에서 시작하지만, 최후반부에는 77종까지 늘어나고, 각 식물들의 특징들을 잘 파악하고, 손님들에게 식물을 건네주면서 영업을 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손님들에게 정보를 전달 받고 탐험을 떠나 새로운 식물들을 개방할 수 있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의 내용은 꽤나 오컬트적이고 미스터리한 내용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게임의 어두침침한 느낌의 배경음악이 그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준다. 첫 엔딩까지는 3~4시간 정도 걸리며, 총 엔딩은 8가지. 15일 째 되는 날의 분기점의 선택을 통해서 16일날 볼 수 있는 엔딩이 각 분기점당 4개 총 8개로 이루어진다. 게임의 엔딩을 본 이후에는 원예가 도감을 채울 수 있는 18일차로 넘어가는데, 이 때 모든 도감을 채우게되면 게임이 종료된다. 엔딩을 하나만 봐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걱정을 할 수 있겠지만, 불러오기 시스템을 통해서 특정 날짜로 돌아갈 수 있다. 이렇게 해서 16일에 엔딩 4개를 다 보고, 15일차로 불러오기를 시행해서, 다른 분기점을 선택하고 나머지 4개 엔딩을 보면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되면 공포게이지가 올라간다. 이 공포게이지가 3개가 차게되면 다른 퍼즐게임이 등장한다. 이 퍼즐을 풀고 나면 다시 그 부분부터 게임을 재개할 수 있다. 만약 잘못된 선택을 해도 바로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 점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다만 그 퍼즐을 푸는게 어렵지는 않은데 꽤나 귀찮을 뿐... 식물을 통해서 기묘한 분위기의 스토리를 꽤나 잘 풀어낸게임이고, 퍼즐도 너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배경음악이 만들어내는 분위기와 게임의 스토리가 찰떡이라 집중하며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식물의 종류가 많아질 수록 분류가 어려워진다는 점. 즉, 가시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점이 매우 아쉬웠다. 요약하면 정말 잘 만든 포인트 앤 클릭형 스토리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기묘한 분위기에 사물 분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고, 이런 게임이 처음인 사람도, 퍼즐이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업적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가 않고, 불러오기 시스템을 통해서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꽤 깔끔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나 portion craft와 유사하게 너무 정적임. 취향 꽤 타는게임. 여기서의 압도적긍정은 다수의 '이정도면 괜찮으니 추천이지.' 가 모여서 된 것이지, 압도적으로 재미있다는 의미는 아님. 절대로. 재미 ★★★☆☆ 의미 ★★☆☆☆ 종합 ★★☆☆☆

  • 퍼즐이 엄청나게 신박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엄청나게 깊이있는 것도 아니고 볼륨은 가격에 비해 짧고... 소재랑 분위기 때문에 고평가받는 느낌 나쁘지는 않은데 압긍 받을 정도는 아님

  • 개인적으로 딱히 재미가없었다. 스토리텔링이 충실한 게임도 아니다. 트레일러가 다인 느낌? 플탐이 그다지 길지않고 너무 게임 화면과 할수 있는 행동이 단순하다 식물 분류하고, 비약 가끔만들고 수수께끼를 풀고서 지도에서 특정 위치를 찾아가는것 외에 없다. 알쏭달쏭한 수수께끼와 식물분류는 뒤로 갈수록 구차한 노가다에 가깝게 느껴졌다. 내가 제일 크게 감안한 부분은 '볼륨'이다. 40%할인으로 9900원에 샀는데(원래 가격 16500원) 세일을 감안해도 가격에 비해 너무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밖에 볼 수 없다. 첫 플레이타임 10시간 남짓한데 다회차요소도 부족하다. 다회차를 굳이 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들은 더 그렇다.

  • 전반적으로 지루해요 추리 어드벤처 식물카페 경영 어쩌고저쩌고 전부 요소만 찔끔 있는 게임 왜 압긍인지 정말 모르겠음.. 잔잔한 게임 좋아한다면 해볼만도 하겠지만, 유저의 흥미를 부추기는 요소는 모르겠네요. 게임이지만 오락적인 요소가 없다고나 할까요. 전혀 유머라고는 1도 없고.. 웃음기 다 빼고 진지한 게임이라 그렇다고 할수도 없는 정도의 난이도와 전반적인 연출, 스토리 등.. 이런 류 게임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아쉬워요 초반에 너무 집중이 안돼서 잠오는거 참으면서 억지로 했어요. 뭔가 더 있겠지, 하면서.. 근데 그냥 예상대로 흘러가고 굳이 숨겨놓은 단서도 왜 굳이 해놓은건지 모르겠고(없어도 될 것 같은데 오히려 혼란만 야기함) 진짜 대~충 했는데 게임이 진행됨.. 지도나 이런것들이 불편해요.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 그래도 중후반 넘어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조금 보이니까 지루함이 조금 덜했지만 굳이 이 게임의 다른 엔딩을 보려고 N회차 진행을 해야할 필요성을 모르겠네요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그냥 일회성 게임이에요 너무 아쉽네요 다만 세계관이나 꽃 디자인과 번역 등은 깔끔하고 잘만든것 같아요. 그러나 스토리, 연출방식도 신선한 점은 없으며, 사운드도 너무 졸리고 축축 늘어져요, 중간중간 유저들을 즐겁게 해 줄 요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기껏 고양이를 배치해뒀는데 중간중간 손님의 한두번 언급이나 유저가 클릭하는 것을 제외하곤 딱히 상호작용도 없고 꽃 태그 붙이는 게 업데이트 되어서 좋지만 여전히 찾긴 힘들다는 점이나 지도도 그렇고 여러부분 아쉬운점이 많네요... 차라리 고양이가 초반에 인터페이스 등의 설명을 해주고 플레이어와만 말을 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도 풀어갈 수 있었을 텐데.. 암튼 1차원적이고 할인할때 구매해서 망정이지 제값주고는 추천드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식집사가 된다.

  •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데 이 게임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트레일러를 보면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감이 1도 안오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NPC가 찾아온다 -> 어떤 식물이 필요하니 플레이어에게 달라고 요청한다 -> 도감을 열어서 그 식물이 뭔지 추측한다 -> 가지고 있는 화분중에 이거다 싶은걸 제시한다 끝~~ 도중에 단서와 탐색을 통해 새로운 식물 또는 아이템을 찾는 이벤트가 있지만 그닥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스토리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이 재밌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퍼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싸해보이는 감성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지 못하도록 만드는게 아닌가.... 저는 불호인데 만약 잔잔바리로 글 읽는 게임 좋아한다 마우스로 딸깍만 하면 되는 게임 좋아한다 이런분들이라면 즐기실 듯

  • 식물을 찾는다는 컨셉이 신박하지만 반복되는 노동인 느낌.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고 스토리가 흥미롭지않음. 뭔 자기들만의 세계관이있는데.. 번역도 자연스러운 한국어 느낌이 아니라 영어번역체로 느껴져서 가독성이 떨어지고 뭣보다 너무 많은 '고유명사' 가 있음. 그래서 세계관에 몰입하기 어렵고, 10 몇일차 정도 되면 슬슬 질리기 시작함.

  • 50%할인으로 8천원에 게임해서 비용대비 만족함. 장점: 수수께끼 풀듯이 문제풀어서 식물 찾고 식별하고 그러는건 재밌음 난이도가 적당하고, 막혔을 때 게임 내 힌트가 친절히 입에까지 떠 먹여줌. 단점: 후반에 식물이 엄청 많은데 이미 식별한 식물사이에서 또 찾아야할 때 너무 막막함 엔딩 여러개 보고싶긴한데 분류했던걸 다 없애고 처음부터 시작하려니까 막막해서 못하겠음ㅜ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은데 스토리위주로 흘러감. 차라리 부퀘스트로 식물찾거나 식물처방내려주는 컨텐츠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듯 플레이타임 짧음 (짬시간에 2~3일이면 끝. 엔딩여러개 볼거면 늘어나겠지만 굳이..) 할인안받고 했으면 좀 아까웠을 것 같은데 만원미만으로 즐겼으니 저는 개인적으론 만족했습니다.

  • 세일할 때 7000원에 샀는데 만족합니다. 플레이 아기자기하고 재밌고 스토리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고 퍼즐도 적당하게 재밌었어요 플레이타임도 너무 길지도 짧기도 않아 하루만에 엔딩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엔딩이 여러 갈래라 다회차 플레이 가능한데 날짜마다 자동 세이브 해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플레이하는 노가다는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습니다.

  • 1회차는 공략 없이, 이후 회차들은 공략 보고 플레이해도 그대로 재미있어요. 도감이 정확하지 않은 식물이 몇 가지 있는데 그거 감안해도 다른 도구나 수수께끼가 매력적입니다.

  • 사전의 설명과 삽화를 참고하여 식물의 정체를 추리하는 것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끝난 후에도 손님들을 통해서 식물들을 식별할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그렇게 이어지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하지만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 5시간짜리 게임 온실을 운영하며 여러 힌트를 통해 손님에게 필요한 식물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초~중반부는 추리를 맞춰가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게 재밌었는데 후반부엔 온실에 보관중인 식물이 40개는 넘다보니 추리 후엔 마우스 커서 이리저리 갖다대며 식물을 찾아내야함 추리를 풀어도 온실에서 식물 찾느라 시간이 또 소요되니까 많이 답답했음 식물을 가나다 순서로 정리하는 키가 있었으면 더 나았을듯 엔딩 이후엔 식물 수집 빼고 굳이 플레이할 이유도 없고 다른 엔딩 보려고 똑같은 플레이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음 잘 만든 게임이지만 요즘 게임들이 너무 잘나오고 있고, 16000원에 다른 좋은 게임들이 널려있어서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 다 좋은데 수동 세이브 로드 기능이 있었으면.... 도전과제 다 모을떄 다른 엔딩을 봐야 얻을 수 있는 업적을 얻으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2회차 요소가 있는 겜이 아니라서 엔딩까지 좀 지루해진다. 겜 자체는 나쁘지 않음.

  • 볼륨 매우 작음.. 할인할 때 사서, 그냥저냥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부정 줄 이유는 없어서 긍정 주는데 이런게 쌓이다 보니 압긍이지 압긍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봄.

  • 신비한 식물들을 모으고 그 생김새와 효능을 바탕으로 이름을 찾아내 분류하는 게임 컬티스트 시뮬레이터나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같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다만 오컬트뭐시깽이라고 해서 컬티스트 시뮬레이터마냥 복잡한 법칙의 암기를 요구하지는 않음 주 플레이는 무언가 요구사항을(독살,행운,치료 등) 건내오는 손님에게 그에 걸맞는 식물을 들려서 보내거나, 오브젝트와 식물을 상호작용해 퍼즐을 풀어내거나 하는 구성이다. 식물을 수집하고 그 내용을 읽어보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응대한다는 간단한 구성 뿐이지만 꽃가게 시뮬레이터를 생각하고 이 게임을 둘러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의 주 특징은 많은 식물들과 그에 할당된 설명을 관람하는 바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평가를 읽는 당신이 검은 모자와 로브를 착용한 매부리코의 노파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 위와 같은 특징이 없더라도 신비한 테마를 좋아해도 추천하겠다.

  • 효과음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좋다 퍼즐, 추리 등을 좋아한다면 꽤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다운받자마자 엔딩까지 봐버렸다

  • 정말 좋은 퍼즐+스토리 게임 단 엔딩을 모으기 위해 다회차 플레이를 하면 조금 피곤함(스토리가 길어서)

  • 재밌다 특히 식물 감별 지도찾기가 재밌었음 이런 게임 더 없냐

  • 재밌어요. 가볍게 시작해서 진지하게 이입할만 합니다. 엔딩 보고난 후에 할 겜이 많아서 아직 안해봤는데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네요. 시간이 된다면 이어서 계속 해봐야겠어요. 근데 삼촌은 왤케 그림을 개떡같이 그렸을까 멱살잡아도 되나요?

  • 게임 패드 고장나서 액션겜 할맛이 안나서 한번 먹어본 퍼즐 너무 맛있어요

  • 추리와 모험, 경영 시뮬레이션 등을 스토리에 맞춰서 잘 버무린 게임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정리벽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음

  • 기본적으로 식물을 찾고 분류하고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 거기에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단서를 찾는 일종의 퍼즐이 첨가되었다 ++ 적당한 난이도의 단서와 퍼즐 + 잔잔한 진행에 반해 묘하게 어두침침하고 불길한 스토리 +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 - 멀티 엔딩을 위한 불필요한 반복 진행

  • 재미있음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는데 계속 식물 탐구하고 싶은데 넘 빨리 끝나서 아쉬움

  • 신비한 꽃 가게 주인으로 잔잔한 일상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꽃과 도감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거나 손님이 원하는 꽃과 비약을 판매하면서 미스테리를 풀어 엔딩을 보는데 엔딩이 6~8개정도 있다는데 난 엔딩 하나 보는데 8시간 걸려서 도저히 다른 엔딩은 못보겠음... 특히 단서중 발생지 찾는게 좀 억까가 있음 발생지가 아니라 강 끝 쪽이니 막히신 분 주의

  • 재료 찾고 분류하는 등 진행방식, 책을 넘기고 지도가 접히는 등 섬세한 모션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효과음이랑 배경음악도 좋아요. 식물 설정도 굉장히 흥미로워서 좋고...스토리는 전혀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스토리 보고 할 게임은 아니에요ㅎㅎ... 끝난게 아쉬울 따름... 영원히 새로운 식물을 찾아다니고 싶습니다.

  •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식물 마다 세세한 설정이 다 정해져있고, 또한 몇몇 식물들은 유심히 살펴봐야 구분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는 게 특히 마음에 듭니다.

  • 스팀에서 평가 처음남겨보는데 재밌네요! 많이 어렵지도 않은 퀴즈인데 몰입감은 최고...!

  • 도서관 사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나다라마바사 01234... 책은 정리되있고 검색이라도 할 수 있지 얘넨 생긴걸 봐야하니 설명 검색도 할 수 없어서 일일히 책을 펼쳐서 쭉봐야한다 거의 전공책 보듯이 머리랑 눈이 빙빙 돈다. 빽뺵히 조그만한 선반위에 있는 식물들 보자니 두가 아파온다. 모든 인물의 스크립트가 저장되는게 아닌게 아쉬웠고 위에 설명한 검색 시스템, 일일히 찾아야한다는 점, 내가 잘못정리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듯이 시간 보내야한다는 점...기계의 힘을 그리워하게된다. 추리적 요소가 재밌었다 몇몇 개는 이게 왜...? 여기? 싶은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쉽게 풀수있고 선택지로 이야기 전개도 재밌었다 다만 모든 스크립트가 저장되는게 아니니 기억못해서 무언가 빈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플탐의 3시간은 머리 지끈거리면서 계속 식물 꼬라본 시간일 듯 . 점점 식물 설명이 너무 없어서 추리가 힘듦... 내 관찰력이 이렇게 안 좋은가 싶기도 돋보기를 쓰면 안보이던게 보인다던가 그런 것도 없으면서 왜 줄기 단면도 같은거 있고 나이테같은 줄무니가 있다고 하는걸까 스토리도 살짝은 아쉬웠지만 소소하니 재밌었다. 아 글자가 빙빙 식물이 빙빙 돈다.

  • 경영시뮬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퍼즐겜에 가까움. 단순반복요소는 없고 새로운 퀘스트들 보며 적절한 화분 찾는 게임. 힌트도 잘 구현되어있으나 도전과제를 위해선 웬만해선 클릭 안하는 걸 추천. 엔딩이 여러가지라 궁금하긴한데 1회차에 모든 걸 다 해서 또 플레이하고싶진 않네요. 2회차 새로 시작할때 날짜별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 솔직히 하다보면 그냥 약물과 약초만 만들면서 살고 싶다 내 고양이를 봐 얌전하고 내 식물을 건들지도 않아 이 생활에 만족하는 나를 굳이 태풍의 눈으로 만드는 인간들을 증오한다...

  • 수집, 분류, 정리, 신비로움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주말오전에 커피한잔 마시며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이라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생각했던 것에 비해 너무 생김새만으로 식물을 때려맞추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똑같은 방식의 반복이라 조금 질리는면도 있습니다.

  • 식물을 추리하는게 재밌을까? 했는데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달렸습니다. 쉬는 날 즐기기 딱 좋은 플레이 타임

  • 재밌어요 플레이가 계속됐으면 하는 느낌 이렇게 단순한(? 구조로 이 정도 짜임새 있는 겜이라니 추천추천추천추천

  • 분기도 몇개 있는거같고 퍼즐이 너무 어려운것도아니고 적당히 돈값하는 느낌의 게임?

  • 어렵지 않고 가볍게 추리하면서 하실 수 있어요 멀티엔딩인데 다회차는 딱히 안땡기네요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엔딩 결말이 좋지 않아서 다시 할까 3초 망설였다. 엔딩 갈래가 꽤 여러 개 되는 것 같은데 당장 다시 하긴 귀찮기 때문.. 언젠가 나머지 도과를 채우고 싶을 때 다시 플레이하던가 할 예정. 다양한 식물을 해금하면서 찬찬히 수수께끼를 고민하는 시간이 분명 재미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좀 지루해지는 느낌+모든 엔딩을 다 해금하고 볼 예정이 아니라면 플레이 타임도 짧기 때문에 퍼즐을 좋아하는데 할인 중이라면 고려해 볼 만하다.

  • 흥미진진한 스토리,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을 푸는 재미는 물론이고 신기한 여러 식물들을 관찰하고 정리하는 재미까지 있었던 게임 효과음, 브금 GOAT

  • 재밌음. 또 다른 챕터의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 할만은 한데 압긍정도까진 아님 너무 기대하진말것

  • 식물이 뭔지 추리하는 것도 재미있고 스토리 라인도 재미있어요~~

  • 사운드가 넘좋았슴 힌트라는게 이런거지 생각들었던 잔잔한 게임이었슴

  • 식물을 키웠을 뿐인데 세계가 멸망해써

  • 짧고 몰입감좋은 게임!

  • 증말 재미씀 후속작도 기대중

  • 고양이가 귀엽고 손님들이 무서워요

  • 왠지 일하는 느낌이 들지만 재밌음

  • 난 솔직히 모르겠다... 재밌는지

  • 재밋드악ㅋㅋ!! 힐링게임

  • 애매함 그자체

  • 재미가 있다~

  • 재밌어요

  • 켠왕해버림

  • 추천

  • 참신하구 잼서용

  • 할만하네요.

  • 존잼

  • .

  • 이 게임엔 큰 문제가 하나 있다. 아무도 스토리에 관심이 없고 손님들도 개성이 전혀 없어서 구분도 못하는데 게임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것.

  • 잘만들긴 했는데 솔직히 플탐이 너무 짧다......

  • 😀

  • 힌트도 애매 어떤 건 때려맞춰야 하고 틀리면 강제로 퍼즐 푸는데 퍼즐을 풀어야 하는 동기도 없고 내용이 재밌는 것도 아니고 전부 노잼

  • 읽고 탐구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스토리랑 수집, 분류를 좋아해서 재밌게 했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음. 데모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어느 부분에 매력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 게임 매커니즘 / 비주얼 / 캐릭터 매력 / 스토리 그 어느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기존에 내가 즐겼던 그 어떤 비주얼 노벨과도 결이 다른 느낌이다

  • 스토리가 재미있게이어지는것도 아니며 그냥 해괴함 브금도 딱히? 단서들도 너무 추상적이다보니 막힐일이많음

  • 다 하고 나니 눈알맹이 빠질거 같긴 한데 진짜 라벨링하는 손맛에 미쳐서... 홀린 듯이 이틀에 나눠 끝내버렸다. 자동저장되긴 한데 불러오기해서 하면 그만이라 여러 가지 엔딩 보기에도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고 8가지 엔딩 중 몇 가지만 보면 엔딩 관련 도전과제는 다 달성할 수 있어서 모든 엔딩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부담 없음. 가장 lame하다고 느낀 건 탐험할 의지를 채워야지만 이동 가능하다는 점.. 물뿌리개 들고 있는 것도 lame, 게이지 자동으로 찰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려도 lame. 승질머리가 급해서 그런지 이건 진짜 가끔 속에서 천불났음. 특히 좌표 실수로 잘못 찍었을 때ㅠㅋㅋ 아무튼 간만에 적당한 노력을 들여 도전과제 100% 달성할 수 있는 신박한 게임을 만나서 즐거운 이틀을 보냈다^_^

  • 짧은 시간에 꽤 흥미 진진한 스토리 다만 주인공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서 엔딩에 대한 공감은 아쉽다 옛날 플래시게임 하던 기억이 남

  • 킬링 타임으로 나쁘지 않지만 썩 재밌진 않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약간의 텍스트 추리, 수집하는 느낌이 있어 처음엔 재미있는데 식물들을 사용하는 것이 제한적이고 엔딩 1번 보고 나면 다시 하고 싶은 흥미가 안 생김. (다 하니까 눈 빠질거 같다...)

  • 재밌었어요 역전재판보다 가볍고 재밌게 한듯 ㅋㅋㅋ 개억지 그림못그리는 노트 주인놈 펜 뺏어버려야함 진짜 앉아서 책장 넘기고 꽃 들여다보고 추론하고 머리굴리면 공략 안봐도 다 깰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 나 진짜 이런 게임 환장함

  • 단서를 통해 길을 찾고, 대상을 식별하고, 이름을 붙이는 퍼즐게임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 어렵지도 않음. 재밌어서 켠왕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눈 건강을 위해 며칠에 나누어서 조금씩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엔딩이 여러 개인데, 다 모으는 작업은 좀.. 귀찮을 듯하다.

  • 할인할 때 사면 나쁘지 않아요. 초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반복작업이라 조금 물려요..

  • <나쁜 답변> 너가 추천해준 식물 별로던데? *설명중* 시간이 오래 걸림 지루하고 현학적임 논쟁 발생 가능성 100% 논쟁에서 밀리면 내 사업장이 무너짐 <좋은 답변> 너가 추천해준 식물 별로던데? 그럼 죽어 금방 끝남 진짜로 죽어서 다시 만날일 없음 간단하고 사전 지식이 조금 필요 논쟁에서 밀릴 확률 0에 수렴함

  • 사람을 잘 못 외워서 스토리가 어려웠어요 브금이 잔잔하니 졸리고 좋아요 겜하다 몇 번 자러감 퍼즐 난이도 무난해서 공략 거의 안보고 깰 수 있어여 엔딩 때 누구 죽었으면 다른 엔딩 보려고 했을 거 같은데 첫트에 다 살려서 안할 거 같아요 그래도 다섯시간 재밋게 했다~

  • 대부분의 플탐은 수많은 식물과 도감, 지도위치를 하나하나 뒤지는데 들어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도전과제 깨려고 다회차를 하긴했으나, 도전과제 아니었으면 굳이 안 했을 것 같음. 머리를 쓴다거나 하는 퍼즐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듯하며, 힌트쓸일도 전혀 없음. 스토리는 매우 얕으며, 흡입력이라고 할만한게 전혀 없음. 한글화는 잘 되어있음.

  • 관찰해서 도감채우고 수수께끼를 풀어서 지도를 찾아가는건 재밌었어요 적당한 길이의 게임 다만 멀티엔딩인데 엔딩 갤러리 같은게 없어서 나중에 뭘 수집했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운게 단점이라면 단점 단순 원예가 게임이 아니라 일종의 약초꾼, 치료사 포지션이라 사람들이 뭔가 문제가 생기면 가게에 찾아오는데 대화를 그냥 넘기지 말고 제대로 읽어야 세계관 설정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인 캐릭터들 제외 다른 캐릭터들의 대화로그 다시보기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함 오래할건 아니고 간단하게 하기에는 좋았어요

  • 재밌었는데 다른 엔딩 보려니까 너무 귀찮아서 그냥 그만함

  • ★★★☆ 3.5/5

  • 재밌어용

  •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퍼즐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 맘편히 재미있게 한 게임 평소에도 식물이나 꽃을 좋아하는 편이라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식물의 생김새를 대조하며 답을 찾는게 즐거웠어요 틀리더라도 큰 리스크 없이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퍼즐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려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쉽다보니까 풀었을 때 성취감이 좀 덜한 느낌이 있어서요 그리고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짧은데 이 정도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이 되네요 할인할 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새벽에 잔잔하게 해서 빠져들어 한번에 엔딩을 봐버림 좋았지만 두번 엔딩보기는 좀 똑같아서 따분할것같음

  • 재미는 있는데 플탐대비 좀 비싸다. 할인하면 사세요. 모든 엔딩보는데 8시간 걸림 틀어놓고 딴짓한 시간도 있으니 실제로는 5~6시간 정도일 듯

  • 이 게임은 지도 찾고, 꽃 생긴거 분석하고, 분석하고, 분석하다 보면 끝납니다. 소재가 흥미롭고 즐겁게 플레이 했어요. 도감 요소도 있어서 다 마무리하고 게임 졸업합니다.

  • 좀 심도있게 추론해서 이게 무슨 식물인지, 이 양반이 뭘 원하는지 딱 알았을 때의 쾌감을 원한다면 쌉비추임. 초반에는 추리하는 재미가 있을라나 싶다가 진행할 수록 허접하기 그지없음. 뇌를 썼다는 보람도 없고 돈아까운겜

  • 재미있으나 1회 차만 플레이 해도 충분한 겜

  • 6.5/10 중반부가 조금 지루함

  • 잔잔ㅇ해요

  • 좋은 식물 위대한 식물

  • 아니 책에 그림을 어떤 미친놈이 저따구로 그려놨나 했더니 삼촌이었다^^ 하핫 삼촌은 학자 하면 안될듯ㅎ 진심 설명..그래 설명은 그렇다 하는데 그 혹시... 살면서 식물도감이라는걸 본적이 없는걸까? 왜 그림을 저따구로 그려가지고 안그래도 손님이 하는말도 알아듣기가 힘든데 도감때문에 더 어이가 없었다. 그래 손님도 말이야 어? 본인이 원하는 식물을 모를수도 있어 그럴수도 있지 대충 달라는건 뭐야? 내가 죽는거 주면 어쩌려고 저따구로 알아온담? 그리고 다 하나같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야지 왜 화원에 아... 혹시 주인공이 뭐 마녀 약사 구런건가? 아 뭐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죄다 무슨 적대 진영까지 전부다 와서는 우리편에 안붙으면 죽여버리겠다 그러고 세상 서러워서 살겠나! 아무튼..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적당했으며 스토리는...약간 모르겠고 도전과제는 8개의 모든 엔딩을 봐야 달성 할 수 있던데 전혀 하고싶지 않았다^^ 아 그리고 가격은 정가는 진짜 아니고 할인하면 고민해보고 한번 사는거 나쁘지 않은것 같은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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