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e the Fall

끔찍한 운석 충돌 후의 포스트아포칼립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게임에서 탐험하고, 전리품을 얻고, 전투를 펼치세요. 팀을 꾸려 적들에게 공격을 가하거나, 적의 눈에 띄지 않게 움직여 우위를 점하세요. 기지를 확장해 새로운 장비를 연구하고, 문명의 몰락으로부터 살아남을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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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운석 충돌로 인해 우리가 알던 문명은 종말을 맞이했고, 인류는 멸종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그러나 수년간의 혼란과 급격한 기후 변화, 극심한 기온 등 대재앙이 휩쓸고 지나간 후, 이 포스트아포칼립스 지구도 이제 탐험하고 다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회복된 듯합니다.

자신과 다른 생존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이자 새로운 집이 되어줄 정착지를 건설하세요. 대의를 위해 생존자들의 힘과 능력을 활용하세요. 굳게 단결한 공동체만이 경쟁 세력 간의 패권 다툼과 압도적인 역경 속에서도 사회를 재건할 수 있습니다.


위험, 비밀, 귀중한 유물로 가득한 오픈 월드를 만나보세요. 때로는 평온한 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지만, 그 모습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한눈을 팔았다가는 인간 적과 야생동물, 또는 자연 그 자체에 목숨을 잃고 말 테니까요. 조심해야 할 것은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운석이 지구와 충돌했을 때 남긴 것은 크레이터뿐만이 아니기 때문이죠. 진실을 밝힐 용기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추종자들을 관리하고, 그들의 장비를 최적화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추종자들을 데리고 탐험을 떠나 무적의 3인 팀으로 함께 싸우며 전리품을 얻으세요. 또는 기지에서 각종 업무를 맡길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다만, 혼자 싸우는 자는 혼자 쓰러진다는 걸 명심하세요!




살아남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은밀히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오거나, 함정을 해제하거나, 매복을 활용할 수 있고, 또는 정면 전투를 펼치며 언제든 팀에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죠. 하지만 탄약은 의약품만큼이나 한정적이고, 더 많은 동료가 기지로 무사히 돌아올수록 생존에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런 점들을 고려해 가며 신중히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농장, 주방, 연구실, 주거지 등 30가지가 넘는 시설로 이루어진 정착지를 세우고 유지하며 확장하세요. 새로운 생존자를 불러들여 그들의 강점과 능력을 활용하고, 방대한 기술 트리에서 신기술을 잠금 해제하세요. 자원을 관리하며 모두의 필요를 충족하는 뛰어난 지도자만이 추종자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영영 변했지만, 여전히 몰락한 문명의 귀중한 잔해와 유물 등 풍부한 자원으로 가득합니다. 전장과 정착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탐험하며 그러한 자원을 모아야 합니다. 무기와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주변 환경을 활용해 허기, 추위 또는 적에게 맞서 싸우세요. 아무리 위험한 상황일지라도 해결책은 있는 법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으세요.




끔찍한 운석 충돌 이후 문명의 몰락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세계관 설정을 만나 보세요. 정체불명의 역장에 집어삼켜진 붕괴 직전의 세계를 배경으로 환경에 중점을 둔 스토리텔링과 인상적인 캐릭터들로부터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Survive The Fall에서 패권을 다투는 세력 간의 전투와 포스트아포칼립스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체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850+

예측 매출

79,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튀르키예어, 한국어, 우크라이나어
https://www.toplitz-productions.com/tickets.html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8)

총 리뷰 수: 38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Mixed
  • 코만도스 계통에 서바이벌과 택티컬 오더 기능 + 기지 건설 시뮬레이션까지 할 수 있는 게임 탐험 파트에서 물자를 모으고, 전투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내실 파트에서 건물을 짓고, 요리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생존자들 챙겨주고 신경쓸 일이 좀 많지만 즐겁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버그가 좀... 어느정도 패치될 때까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탐험파트에 가져갈 아이템이 증발하거나 아이템을 줍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거나 적들이 멈춰선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하고, 내실파트에서는 UI가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커서를 대봐도 툴팁이 안 뜬고, 어떤 생존자가 놀고 있는지나 욕구 수치등을 확인하는게 조금 번거롭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나온것 같아 추천합니다.

  • 음성이없어서 아쉽긴한데 생존 하기위한 캠프짓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게임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추천을 하긴 하는데요... 뭐랄까... 한 마디로 말해서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불쾌함과 불편함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불쾌한 점은... 버그가 여기저기 많습니다. 캐릭터가 어디 끼는 건 일상다반사고 순간순간 UI 가 먹통이 된다거나, 사양이 충분하지만 옵션을 최대한 낮췄는데 살짝살짝 끊기는 점이라거나, 대체 왜 동료 캐릭터에 충돌 판정이 있어서 좁은 통로에서 길막을 처하는 점이라거나, 퀘스트 진행 시 게임이 멈춰 버리는 거라거나... 불편한 점은... 전투가 참 뭔가 어중간합니다. 잠입할 때 적 시야가 이따금 장애물 뒤까지 훤히 보인다거나, 들킨 게 아니고 경계 상태에서 풀숲에 숨어 있는 게 발각된다거나, 들켰다 해도 대충 우다다 도망갔다가 다시 오면 원상복구 하는 적이라거나... 전면 전투 때도 근접 공격은 뭔가 휘적휘적 거리는 느낌이고, 원거리 공격은 시원시원한 느낌 보다는 한 발 한 발 꾸역꾸역 쏘는 느낌인데 재수 없으면 앞에서 동료가 총탄을 먹어 버린다거나... 이러한 불쾌한 점과 불편한 점이 있음에도... 어찌 되었건 파밍해서 기지 꾸려 나가는 재미는 확실히 있고, 콘텐츠 대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생각하기에 추천합니다.

  • 지금 진행해 보는데 버그가 많아봐야 얼마나 많겠어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초반에 방어라인 수리 안 하니까 어느 순간 수리마크가 사라져서 개 상노무시키들이 계속 약탈해서 4시간 진행된 거 다시 롤백하고 건물 지을 때 조금만 구석에 지으면 캐릭터들이 못 들어가고, 건축물베이스 설치할 때 신중히 해야 됩니다. 철거가 안돼요. 게임성은 좋고 재밌는데 버그 때문에 다 날려먹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패드로 게임할 때 사냥은 괜찮은데 기지에서는 템정리 하려고 하면 꼬여서 결국엔 키보드 쓰게 만들고 이렇게 미완성된 게임은 요 근래 처음 보네요. 버그수정 안 되는 이상 추천은 못 드리겠습니다. !!!! 현재기준 지역 2 진행하다가 세이브파일 날아갔습니다.!!!! 언리얼엔진 충돌 어쩌고 하면서 로딩도 안되네요. 진행이 안되는 이상 나머지 평가해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장점은 없네요. 단점만 나열해보자면 1.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 캐릭터 파밍하려고 준비창으로 가면 초기화돼있어서 다시 세팅해 줘야 되는 불편함. 2. 세팅 다해놓고 매번 나갈 때마다 배낭에 넣을 아이템 매번 세팅해 줘야 되는 불편함. 배낭정리기능이 없어서 어디 있는지 매번 찾아야 됨. 3. 기지에서 생산할 때 자동화가 잘 안 되어있음. 자동화 해주는 소셜네트어쩌구 있는데 진짜 간단한거만 지정됨. 천이나 용광로에서 제작할 때 매번 1개씩 제작하는 게 엄청나게 번거로우면서 계속 클릭해 줘야 되고 용광로 3 렙 찍어도 제작속도만 빨라지지 계속 만들고 수확하고 매번 해줘야 됨. 4. 분명 은신했고 고가도로 상층에서 파밍 하는데 밑에 있는 적들이 인식하는데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5. 게임이 진행할수록 루즈해져 감. 근처 아이템 파밍해야 될 이유도 모르겠고 나무는 겁나 모자라고. 연구를 한 번하려면 계속 기지나 지켜보면서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혹시나 해서 미리하루정리하기 눌러봤지만 연구가 안되고 그냥 하루 날려먹는 상황이 연출된 의도사항인지는 모르겠는데 불쾌합니다. 6. 아군AI가 멍청함. 솔직히 지역진입할때 창고용, 파밍지시용으로 쓰임. 종종 지시하면 엄한데로 우회하면서 가는데 버그걸리면 그냥 지형에 껴서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연출됨. 7. 결과적으로 지금 버그인지 뭔지도 모를 이유 때문에 세이브 파일 날아가서 열받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네요. 보통 이런류게임은 한번 해보고 DLC나 나와야 다시 해볼 텐데 세이브파일 날아가서 다시 하고 싶지가 않아 졌습니다. 두 번 다시 안 하고 싶네요. 게임자체도 후반부가면 루즈한데 세이브파일 날아가고 뭐 하는 짓거린지 모르겠네요.

  • 적응되면 할만함 아직 나온지가 얼마안되서 퀘스트 진행하다가 막혀도 좀 헤딩하면서 해야하는 부분이 있음 로컬파일 들어가보니 .pak으로 구성되어있던데 이러면 추후 모드같은것도 나올듯 크래프팅+탑다운+파밍요소에 기지크래프팅겜임 오픈월드라고는 하는데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오픈월드는 아님

  • 캠프에서의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물건을 옮기다가 다른 작업 시키면 왜 다른 물건은 창고에 잘 넣으면서 그 물건을 주구장창 들고다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화염병 너무 쌘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iege Survival Gloria Victics의 시간이 여유로운 버전 같은 느낌. 실시간 전투에 계획형 지시도 가능해서 재미는 있으나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버그 때문에 진행이 어려움. 세이브를 많이 해두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세이브할 때 크래시가 나거나 로드가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니 그냥 미쳐버리겠음.

  • 아직은 살 이유가 없음 버그가 너무 심함 기지 건설 타임때 할배보고 건설하라고 시키고 다른거 일시키다가 보면 기지에 낑겨서 시간만 버릴때도 있고 파밍타임때 자원 캐라고 다른 캐릭한태 시켰는데 ㅇㅇ 다캠하고 와서 다캔줄알았는데 자원 1도 안들와있음 캔슬 난줄알고 그자리 다시가면 이미 파밍해서 없다고 뜸 이런거 말고도 짜잘짜잘한 버그가 많은데 이걸 다 합치니 그냥 못만든 게임이라 생각해서 환불함

  • 재밌는데 아직 버그가 좀 있음. 감안하면서 세이브 여러개 해두세요

  • 관심가지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몇가지 단점이 보여서 단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구립니다, 이건 좀 개선을 했으면 하는데요 육각모양으로 캐릭창을 만든건 신선한데,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부상, 오염도, 피곤함, 배고픔을 이렇게 구현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차라리 이미지에 그래프로 나타내면 좋았을텐데요, 이건 뭐 얘기안해도 얼마든지 다른 게임 참고할수있는건데, 뭔가 독착성을 보이고 싶었던건지, 최대 단점입니다 또하나 맵을 돌아다닐때 길찾기가 힘들어요, 초반이라 거진 숲인데, 가다보면 막혀있고 ㅎ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이런거라 개선이될지 모르겠지만 불편합니다 그래서 최대 단점인데, 개인적일수 있는데 멀미가 납니다 길찾으려고 집중해서 그런지 1시간 넘어가면 피로해집니다 ㅜ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게임성이 있어요, 가능성도 있구요 좀더 플레이 해봐야겠지만, 생존, 탐험,전투,암살등 잘 만들었습니다 자잘한 버그가 좀있는데, 템 파밍할때 한번씩 나오는데, 크게 문제되진않습니다

  • 버그좀 얼렁 고쳐줘.. 그거 뺴고 재미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겜으로 추천

  • 건축과 제작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에서 제작된 물건을 분해할 수 없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건축물을 파괴할 수 없다는 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게임은 재밌는데, 버그가 확실히 많고 이게 왜 없나 싶은 부분이 엄청 많음. 지금 당장 구매해도 며칠은 즐길 수 있지만, 아쉬움을 느끼면서 즐기긴 싫어서 묵혀둘 생각임.

  • 잘 만든 게임인건 맞음. 하지만 제젝팀이 너무 빨리 출시했나 싶을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음. 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버그가 많아지고 후반 사이드퀘스트 일부는 버그 때문에 진행이 막힘. 결론은 아직 때가 이르다

  • 버그가 은근히 있으니 저장을 자주 하세요 ㅎㅎ

  • 초반에 좀 재밋다가 에덴시티 넘어갈 쯤 되니까 걍 재미없음 게임이;

  • 잘만들었다 더 발전 하길 바랍니다

  • 뭔가 아쉬운 볼륨... DLC로 좀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음

  • 아침에 깔았는데 저녁이네 밥먹어야지

  • 에덴 지역부터 안보이던 늑대 떼가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질 않나 건물 구석에 끼어서 빠른 이동 아니면 빠져나갈 수 없지 않나 여러모로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습니다 그 외에도 최적화가 그다지 좋지 못해 프레임 유지가 어려운 편입니다 버리세요

  • 게임 컨셉에는 문제 없지만, 버그가 너무 많다. 딱 30분정도 밖에 안했는데, 플레이가 불가한 수준의 버그만 2개째, 캐릭터 끼임, 상호작용 불가, 적절한 타이밍에 튕김까지 (게임을 하지 말라는 뜻이겠지) 토플리츠 퍼블 게임도 구매하다 보니 어느정도 패턴이 정형화 되어가는것 같다. 게임 컨셉으로 부터의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되나 버그가 많은 미완성의 게임을 출시한다. 구매자가 일정부분 개발의 방향과 보완점에 대하여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거긴 하지만 지금은 너무 일찍샀나 싶다. 비추가 추천으로 바뀌길 기대하며 일년뒤에 봅시다.

  • 음 처음에는 노추천이였지만 지금은 추천합니다 몇몇 버그들 수정한거같고 업데이트도 많이하네요

  • 1회차 엔딩 보고나서 적습니다. 일단 이런류 좋아해서 끝까지 하긴했는데 진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너무 많았어요. 맵상에 끼이거나 (이건 자체 해결 가능함 ex. 맵 빠른 이동. 회피 연속으로 눌러서 구르기. 또는 다른 캐릭으로 밧줄 타고 이동) 탐험팀 아이템 로드아웃이 풀려서 다시 셋팅하는 것. (프리셋 저장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함.) 건물 베이스 골조를 철거 못하는 것. 내부 시설에 업그레이드, 철거, 수리 불가 되는 버그가 있어서 짜증났음. 세이브 문제는 겪은 적이 없음 프레임 드랍 문제는 베이스에서만 가끔씩 잠깐 1~2초 걸리다 풀림. 케바케 인 듯? 이쪽 장르를 많이 좋아하신다면 모를까 지금 사는 건 비추합니다.

  • 건물짓기전에 입구 위치 표시해주면 좋겠고.. 철거나 이동 좀 시킬 수 있으면 좋겠고.. 보이스도 좀 추가됐으면 좋겠고..

  • 엔딩 보고 느낀점 기지관리가 맛이없음 자동화건 뭐건 답답하고 느리고 직접지시해도 속터짐 전투도 별로 3명이서 우당탕 싸우는데 긴장감 1도 없고 계획전투도 이게 뭔가 싶을정도임 그냥저냥 맵 싹싹 발라먹는 재미로 햇는데 전투건 뭐건 그냥 기지관리만 직관적이게 그냥 타임테이블 하나 줘서 하루 시작할때 딱딱 정해주고 구경하면 훨 나을거같음 스토리는 평범함

  • 비추. 버그, 전투, UI 다 개판

  • 갠춘타 마지막 챕터 절반 이상이 미구현인건 개꼴받는다

  • 취향이 맞아서 정말 재밌게 했음. 엑스컴과 디스워오브마인을 재밌게 한 기억이 있는데 그렇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거임. 아 엑스컴 보다는 실시간 전략인데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암살 위주 플레이를 권장하지만 사실 꼭 그렇게 필요하지느 않습니다. 암살레벨3 찍는게 중반 이후이기도 하고 사실 돌멩이와 폭약만 있다면 만사 OK입니다. 역시 화약은 훌륭한 대화 수단입니다. 소총도 훌륭한 대화 수단이 되어 주지만 재료 수급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모든 적을 총알로 잡기에 화학 폐기물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을 수 있어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밤 새면서 게임 했음. 잔버그가 좀 많은데 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님. 특정 길에서 끼이는 건 대쉬를 하거나 구르면 됨. 이동하다보면 캐릭터가 끼어서 직접 수동으로 이동해줘야 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세이브 로드 하면 어느정도 버그가 풀립니다. (캠프에서 선택이 안 되거나 멍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캐릭터가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경우 직접 직전 행동을 취소하고 이동해줘야 합니다,) 적들의 습격으로 피해를 입었는데 딱히 캐릭터가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적용이 안되는 것 같아요(캠프에서 돌아왔을 때 수비 못해서 피해 입었다고 하는데 멀쩡함) *두서 없이 쓰는 하면서 느낀 점. - 식량과 물 수급이 원활합니다. 정수 필터를 쓴 기억이 없어요. 난이도가 높아짐에따라서 적들이 강해지는데, 재료 수급에 페널티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 뿌려진 물이 많습니다. (자동으로 물을 얻을 수 있는데 그 경우 연료가 필요합니다. 연료는 만드는데 하위 재료가 많이 들어서 물 수집 특화 캐릭터로 꾸준히 모으는 걸 추천합니다) - 스테이시스 지역에 대해서 오염을 막기 위해 방독면이라는 물건이 있는데 껴도 피해를 입습니다. 오염도 축적이 되어서 그냥 붕대 여러개 들고 스테이시스 지역 들어가서 파밍 했어요. - 샷건과 저격소총은 관통이 됩니다. 모았다가 쏴주면 좋아 죽어요. - 기계 부품과 고급 부품의 하위 재료가 정말 많이 필요해서 용광로를 엄청 건설했습니다. 10개정도는 돌린 것 같아요. 방어구에도 꽤 들어가고 배낭에도 요구합니다. 총 제작하는데도 들어가긴 하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면 얻습니다. - 석궁을 애용하세요. 충전 사격(머리에 조준점이 올라감)하면 거진 한방에 죽습니다. 재장전 하는 중에 빠른 장전이 가능한데 리듬게임 하듯이 하면 됩니다. - 캠프에서 탐험을 떠나기 전에 상태를 그대로 가져갑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탐험 가면 배고픈 상태로 시작함) 이는 매우 중요한데 "꼭 잠을 재우고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되어서 금방 돌아가야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꾸준히 탐험을 지속하면 페널티를 받습니다. 피로 50% 누적이면 최대 스태미나가 깎입니다. 허기가 50% 넘어가면 최대 체력이 감소합니다. 복구하는 방법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못 봤습니다. 불리한 페널티니까 꼭 50%가 되기 전에 돌아가 주세요. - 캠프에서 밤이 되었을 때 탐험을 나갈 캐릭터는 재워야 합니다. 위에 쓴 것 처럼 상태를 유지하고 가는데 재워서 보내면 피로가 마이너스 상태에서 시작해서 더 오래 탐험할 수 있어요. 허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천하는 것은 침대에서 재우고 소셜 룸3단계를 업그레이드 해서 전체 피로 누적을 하고, 전체 허기도 없애고 나가면 오래 뛸 수 있습니다. - 뭐니뭐니 해도 이런 게임은 배낭의 중요성이 큽니다. 방어구보다 배낭을 먼저 올려주세요. 옥에티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마지막에 얻는 군용 배낭은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얻을 수 있는데 많이 쓰지 못하고 금방 끝납니다. 코퍼레이션 외골격 방어구는 팀 인벤토리를 늘려주니 꼭 업그레이드 하고 쓰세요. - 3개의 진영을 선택해야 할 것같은 분위기인데 3 진영과 모두 동맹으로 스토리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꼭 어딘가와 안 싸워도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 탐사자랑은 어떻게 친해져야 할 지 모르겠음) - 연구는 열심히 돌려주면 좋습니다. 어차피 다 올리긴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용광로까지 먼저 올리시고, 그 외 스탯을 올려주는 특성들을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화학 관련 시설은 잘 안 썼습니다. 스테이시스 관련 물품과 부스트를 굳이 안 써도 깰 만 해요. (물론 폭약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 화살로 쏠 수 있는 드럼통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돌멩이로 애들을 모으고 터트려 주면 좋아합니다. - 공중에 매달려 있는 물건은 쏴서 떨어트릴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안에 물건이 있어 수색할 수 있습니다. - 플라스틱, 고철, 나무, 돌덩어리를 본인 캠프 소지 개수에 따라 적당히 배분해서 주워오세요. - 화학 폐기물 (노란 본드같은거)은 캠프에서 만들 수 없는 '유일한' 소모품입니다. 섬유, 음식, 비료, 물, 나무, 돌, 플라스틱, 고철 모두 캠프에서 만들 수 있으나 화학폐기물만 불가능하니 꼭 버리지 말고 모아주세요. 특히 총을 쓰기로 했다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 소셜 룸에서 정착민 자동 작업을 설정 할 수있는데, 소셜룸의 레벨이 오른다고 고위 작업을 할 수있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자동 작업이 제한적입니다. 장작 만들기, 돌캐기, 나무만들기, 고철류 캐기인데 사실 수동으로 하는게 맘편합니다. - 캐릭터가 죽으면 살릴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으로 살리는데 근접전으로는 잘 죽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회피하고 잘 함) 근데 상대가 던지는 폭약은 답이 없어요. 3명 모두 죽으면 마지막 세이브에서 시작합니다. 큰 전투 전에 꼭 세이브하세요. 사실 이런 게임은 습관성 세이브가 중요합니다. - 반만 열려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셔터가 반만 열려있음) 안에 물건이 있는데 은신하면 들어가 집니다. - (중요) 매 탐험마다 밧줄, 횃불, 자물쇠따개는 꼭 들고 탐험해 주세요. 5개가 인벤토리 1칸인데, 탐험 한 번에 5개씩이면 충분합니다. (물론 맵에 있는 제작대에서 생산이 가능하지만 요구 재료가 좀 더 많습니다) - 창고는 공유가 가능합니다. 화학 물품은 화학 창고, 부품은 부품 창고에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고, '창고'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모든 물건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음식 창고에서 천, 돌멩이 등등 재료를 꺼내서 제작에 가져감) 동선을 짤 때 중간에 창고가 있도록 하면 효율이 좋습니다. 캠프는 생각보다 넓은데 그렇게까지 확장할 필요는 없음. - '블루퍼'는 캠프 내에서 오염 지역을 정화할 때, 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캐릭터는 오염이 되기 때문에 위생 시설이나 치료시설을 써야하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근데 탐험할 때는 오염됨;) - '블루퍼'는 탐험할 때 스태미나가 굉장히 빨리 닳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댄,자크,잭,타미라(이름 맞나?),리코를 추천합니다. - 액세서리 중 효율이 가장 좋은 것은 '삽'입니다. 특히 코퍼레이션 퀘스트 중 돌무더기를 치워야 하는게 있는데 한명만 껴줘도 팀 전체가 빨리 돌무더기를 치웁니다. 무슨 액세서리를 껴도 '약탈'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삽'과 '베레모' '배낭류 액세서리'는 꼭 껴주세요. 또 저는 캐릭터마다 침낭류를 하나씩 껴줬습니다. - 탐험 중 꼭 필요한 도구눈 마체테, 도끼, 곡괭이, 빠루입니다. 1인당 하나씩 끼고, 나머지 하나는 꼭 팀 인벤토리에 넣어서 탐험에 나가주세요. 하나라도 없으면 진행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 음식, 치료아이템, 폭약, 정화 버섯은 장착이 가능합니다. 배낭이 부족할 때 소모품은 먹거나 장착해서 칸을 늘릴 수 있습니다. - 화염병은 던져도 터지는 순간에만 딜이 들어갑니다. 바닥이 불타는 이펙트가 있는데 위로 올라가도 데미지가 달지 않습니다. 또, 화염병은 바닥에 닿는 순간 터지고, 파이프 폭탄과 수류탄은 바닥에 한번 튕기고 터집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은데 취향에 맞다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시작 느낌은 3D 탑뷰 디스 워 오브 마인] ~추천~ 파밍과 빌딩&크래프팅이 즐거운 사람 RTS처럼 세세한 조작, 명령, 컨트롤이 자신 있는 사람 시력이 존시나 짱짱한 사람 -단점- 자원,NPC등 진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싹 다 심하게 작고 죄다 흩어져있어서 씹불편 시간정지로 세세한 조작을 하도록 해놨는데 온갖 버그 투성이라 존재 자체가 의미없음 스토리는 아무리봐도 이게 뭔내용인지 난 모르겠음(동료찾다가 거점 어떻게 하라더니 갑자기 버섯광인들 찾아갔다가 애새끼들 병맛 삼각관계 러브스토리 관람하다가 친구라면서 일만 시키는데 ㅎㅎ우리가 다해줌 하다가 왠 정신병 오지는 아줌마가 댐 다 쳐부수고 대가리 빳빳하게 들고 뻔뻔하게 나오는데 굽신거리면서 남친 찾아주는...?) 진행 방식을 보니 자유는 갖다버린 인권상실 발닦개&염전노예 시뮬레이터 될거같아서 여기서 종료함 3시간만에 인내심 바닥난 폐급 평가임. 선택은 자유지만 ㄹㅇ 이 게임 해볼거면 지금 말고 한 2년 정도 지난 후에 생각해보길...

  • 맵 로딩 오래걸림 게임중 버그가 많음 캠프플레이가 시간만 잡아먹고 몇몇 고급템에대한 시간 소요등으로 별로 매력적이지않음

  • 최적화, UI, 편의성, 전투, 버그. 불만의 요소가 많긴 하지만 재미가 없진 않았습니다. 최적화가 잘 되지 않아 뚝뚝 끊기는 게 자잘한 불편을 일으켰습니다. 버그로 퀘스트 npc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결국 서브퀘스트 하나는 끝내지 못했고요.(추방자 퀘스트) 이동 시 턱에 걸려서 이동이 안 될 때는 스페이스바를 사용하거나 인근 빠른 이동을 타고 다시 와야하는 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특히 모텔에서 밧줄 타고 내려갔는데 올라오는 루트가 없더라고요. 당황스러웠습니다. 전투는 나름 요소를 추가하려고 암살, 원거리, 근접 공격 및 일시정지 상태에서 전술을 구사하는 방법도 넣었지만 크게 재밌진 않았습니다. 거의 원거리로만 싸웠던 것 같네요. UI에서 대표적으로 불편했던 부분은 쉘터에서 ALT를 눌러 좌측 하단에 보이는 생존자들의 욕구 표시도 숫자-아이콘-숫자-아이콘 배치여서 인식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보통 아이콘 우측에 숫자를 두지 않나요?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30시간에 가까워져도 익숙해지질 않더라고요. 그리고 건물을 지을 때 입구 방향이 확인이 되지 않아서 나중에 캐릭터들이 이동을 굉장히 빙빙 돌아 간다는 점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부정적 평가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수집 요소라든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점점 발전해나가는 기지 상황이라거나, 더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면 곧장 느껴지는 전투 및 탐험의 쾌적함 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게 설정하고 진행하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 않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래는 엔딩관련 사항입니다 [spoiler] 다회차 싫어하시는 분들은 엔딩 작업을 위해 여러번 플레이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만족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다회차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깔끔하고 간단하게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엔딩 전 세이브 하시고 로드 해서 결과만 봤네요. [/spoiler] 여러 개선점이 보이지만 아포칼립스 세상의 불편함이겠거니 하고 즐기면 할 만 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의 후기 참고하셔서 많이 개선하시고,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이 구매하시면 좋겠네요. 재밌었습니다.

  • 오랜만에 엔딩 봤는 게임입니다. 다만 버그가 한두개가 아니라 진행하는데 좀 걸리적 거리는게 많다는점은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전투 부분도 좀 고쳐야 될게 적들 시선 끌어서 모아놓고 화염병 던지면 그냥 다 뒤집니다.. 총? 쏠 필요도 없어요.. 그냥 화염병 1~2개 던지면 적들이 다 디져요. 그래서 그냥 화염병만 들고 다니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ㅋㅋ 기지건설 부분은 맘에 안드는게 창고가 모자라서 자꾸 자원이 사라지게 만드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냥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뭐빠지게 재료랑 자원 모아왔더니 창고 모자라다고 없어지고 쫌 그래요. 그래서 창고 건설한다고 시간 다 보냅니다. 스토리는 아포칼립스 게임답게 좀 찝찝합니다. 더 이상 말하면 스포니까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전체적으로 버그와 문제가 많은데 게임이 생각보다 재밌었고 타 기지건설 게임보다 신선했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 재미는 있으나 치명적인 버그가 너무 많고 UI도 불편함. 1년뒤에나 구매하는걸 추천... (추가) 심지어 이젠 게임 불러오기 조차 안됨. (6월 20일 추가) 업데이트 및 버그 픽스를 매주 하는거 같은데 94mb 업데이트를 위해서 43gb를 다시 받아야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업데이트를 부분적으로 하는게 아닌 전체파일은 덮는형식으로 해서 그런지 소소한 업데이트마다 43기가 공간이 있어야지 94메가 업그레이드가됨 따라서 SSD같은데 게임 설치하면 나중에 게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함

  • 이게임 막보스는 너무약함

  • 싹싹 발라먹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잘 맞았습니다. 캠프에서 총알 제작하는데 1개씩 밖에 제작이 안되는데 탐험에서는 총알 제작하면 5개더군요.. 들어가는 제작 재료가 그리 많은데 고작 1개.. 소총 쓰면 총알 순삭인데 말이죠..

  • 올 파밍 끝내고, 보스 잡고 엔딩 후기 1. 기지건설 UI는 형편이 없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불편하기만 하는 기지건설은 조금더 단순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2. 어쌔신크리드??? 총기난사할려면 후반들어서 자원이 풍족해질때 가능합니다, 그전까지는 암살을 요구하거나, 소리나는 물건으로 유인한뒤, 화염병이나 수류탄으로 적들을 죽이는것이 가장 편합니다, 총알을 쉽게 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한개씩 한개씩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초/중반에는 총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니, 재미가 드럽게 없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사용하는 최종총기류 빼고는 그전까지는 너무 약해서,, 이게 총인지 비비탄총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3. 퀘스트 NPC가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서 퀘스트 진행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4. 실시간 저장을 무.조.건 해야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튕기거나 버그때문에 다시 해야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5. 최종장 3챕터 황무지에서는, 개발자들이 피곤했는지 급 마무리 전개로 끝납니다, 보스피통이 어마어마하니, 수류탄이랑 총알 꽉꽉 채워서 가십시오 6. 마지막으로 게임가격은 10,000 원이 적당합니다

  • 제가 하기엔 조작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 이 요리는 훌륭한 맛까지는 아니지만 오늘 밤 다시 한번 생각나는 건 그런 맛입니다.

  • 처음 할떄는 적당히 할만했음. 터지는 버그들도 적당히 무시할만함 근데 뭔가 반복 노가다인 느낌을 못버리겠음 할건 많은데 시간아까운 느낌이라 첫맵을 못벗어나고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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