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ype Final 2 - 오마주 스테이지 Set3

3종류의 R-TYPE 시리즈의 오마주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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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Pass Volume 2에는 모두 7종류의 역대 R-TYPE 시리즈부터 엄선한 오마주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7종류의 추가 스테이지는 2022년 2월 말까지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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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의 R-TYPE 시리즈의 오마주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주의: Stage Pass에 포함된 상품입니다. 중복 구매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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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5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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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X5.0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성의 없음의 정점. 스테이지의 구성이 바뀌었고, 연출이 바뀌었고, 보스가 바뀌었다. 그러면 엄청 성의를 들인 것이 아니냐고? 원본이 되는 파이널의 2.0~2.3 스테이지는 이전 회차에서 보스의 제어봉중 어떤 것을 파괴했는 지에 따라 다음 회차에서 등장할 스테이지가 변경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X5.0은 맵 중간에 나오는 두개의 상자를 파괴하면 한 구간씩, 두 구간이 변경되는 것에 불과하다. 연출. 원래의 2.X 스테이지는 보스의 제어봉?을 파괴할 때 비가 내리거나 물이 끓어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X5.0에서는 그저 화면이 레드스크린, 혹은 블루스크린만을 보여주고는 뿅 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보스. 원래의 보스도 멋지다와 재미있다라는 단어들과는 거리가 먼 보스였지만, X5.0의 보스는 그야말로 성의없이 생겼다는 말이 그 누구보다도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패턴이라고는 화면을 통 통 튕겨다니며 수상쩍은 구체를 떨굴 뿐이며, 그런 주제에 약점을 때리기가 매우 귀찮은, 무엇 하나 호평하기 어려운 보스다. X6.0은 '모르면 죽어야지'와 '알면 어쩔건데'가 함께 공존하는, 끔찍한 체험이었다. 지형이 바뀌는걸 몰라? 모르면 죽어야지! 지형이 바뀌는걸 알아? 닿으면 죽는 변형 지형과 탄막을 같이 피해보시던가! 다 피했다고? 엄청 튼튼하지만 약점을 한대만 맞아도 약점을 숨기는 보스를 잡아! 장난하냐. 심지어 고속 스크롤인 탓에 운이 없으면 포스를 전방에 붙이고 있어도 POW 아머에게 닿아 죽는다는 일도 일어나더라. 도대체 너희 고속 스크롤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거니. 알타입 2를 3스테이지를 채 넘겨보지 못해 원 스테이지와 직접 비교할 수 없었다는 점은 참 유감이다. X7.0. 영광스러운 초대작의 1스테이지 리메이크. 실상은 여러모로 불쾌하면서도 성의없는 스테이지. 분명 초대작의 1스테이지에는 무적의 촉수를 가진 덩어리와 존버타다 자라나는 버섯 따위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촉수를 가진 덩어리는 지형 관통, 혹은 범위 공격을 하는 파동포나 무기가 없다면 '회전문'에서 높은 확률로 죽게 된다. 뜬금없이 뒤에서 튀어나오던 편대도 없었을 것이고. 그래, 1스테이지를 7스테이지로 미뤘으니 난이도를 올렸다고 치자. 그렇다면 보스인 도브케라톱스는? 본작 1면의 도브케라톱스는 해동된 상태에서조차 꼬리를 흔들지 않았기에, DLC의 도브케라톱스는 다를 것이라 생각했다. 개뿔이. 믿은 내가 바보였지. 꼬리는 여전히 지면에 붙어 움직일 줄 몰랐으며, 그 대신 꼬리에서 버섯이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자라날 뿐이었다. 아니, 꼬리만 붙어있는 것 조차 아니었다. 분명 초대작의 도브케라톱스는 날아다니지 않았던가? 왜 이 도브케라톱스는 바닥에 붙어있지? 그렇다면 그걸 만회할 만한 패턴이 추가되었냐면, 그것도 딱히 아니라고 생각한다. 레이저 포? 그건 본편 1스테이지에서 쓰던 거잖아. 번외로, PC판은 데이터 마이닝을 당한다는 논지의 발언을 했는데, 정작 이번의 유출 문제가 된 것은 오히려 플레이스테이션 판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면 참 괘씸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마저도,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버그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유저 이전에, 사측에서 되돌아 봐야 할 부분이 매우 많은 것 같다.

  • 와~ R-TYPE 나름 찐팬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긴 한데... 이번건 진짜 NG다;;;; 일단 말도 많은 파이널 2스테이지는 차치하고, 알타입 2 오마쥬 스테이지는 일부 지형 외에는 지형 판정없는게 오히려 독이 되었네. 원작은 보스전에서 지형에 절묘하게 피할 수 있도록 해놨지만 이건 지형이 변형되는 형태로 된 것은 좋다. 근데 통과가능 지형 비율이 원작과 비슷해서 포스 장착시 끼인다 ㅋㅋ 아니 얘네는 테스트는 해본겨? 7.x는 라스트 스테이지니까 전설(?)의 시작인 초대작 1스테이지를 오마쥬 한건 좋은데 원작훼손이 너무 심각하다... 배경도 결국 파이널 2 1스테이지 재탕한거고... 이럴바엔 아웃스루만 나오게 하지말고 도브케라돕스랑 쌍벽을 이루는 마스코트은 고만더를 내놓지 그랬누... 여러모로 아쉽다 아쉬워~~~ 그리고 빨리 바이도 기체군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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