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나만의 세계 창조하기

창조력을 펼치고 다양한 바이옴을 통해 내가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 보세요. 각 바이옴에서 모험 진행, 장비 제작 및 기지 건설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와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작, 요리, 사냥, 낚시

식량을 찾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며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하세요. 기지를 확장하고 작업대, 목재소, 용광로, 또는 모루와 같이 필수적인 작업장을 지으세요. 제작 스킬을 향상시켜 훨씬 더 나은 장비와 도구를 만들고 발전을 이룩하세요.
건축

간단하지만 스마트한 모듈식 건축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기지와 터전을 만드세요. 수제작한 가구와 아름다운 정원으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베란다에서 느긋하게 해가 지는 모습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농사

야생 허브와 채소에서 종자를 얻어 작물 농장을 만들고 작물을 수확하세요. 농장을 지키고 규칙적으로 물을 주면서 성장 속도를 높일 비료를 만들고 수확에 힘써 보세요.
핵심 콘텐츠
- 생존과 제작 요소가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월드빌더 게임 - 월드피스를 통해 창조하는 세계
- 다양한 바이옴 및 각 바이옴의 조합이 있는 100개 이상의 독특한 월드피스를 만나보세요
- 제작과 농사, 사냥과 낚시, 기지 건설을 진행하고 싸워 나가며 이 세계를 탐험하세요.
- 나만의 어드벤처 RPG - 장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
- 나만의 페이스로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 땅의 비밀을 밝혀내세요
- 갈등의 한복판에 놓인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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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분명히 재미는 있다고 생각은 함. 다만, 게임 초반 과정이 지나게 되면 x2, x3과 같은 반복작업으로 인해 지루해짐. 일단 본인이 원하는 지형 타일을 깔고 그로 인해서 파밍 지형을 만들 수 있고, 집도 지을 수 있고 분명 재미는 있는데.. 그 과정을 지나가게 되면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시련도 없고 어려워지는 요소도 적고.. '우리 일단 할 거는 많이 만들어놨어요' 라고 컨텐츠량은 분명히 없지 않아 있는 건 사실인데, 그것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무래도 반복적이다보니 지루함. 특히, 장비 같은 경우 초반 테크를 지나고나서 부터는 철 재료를 수집해서 더 좋은 장비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함. 근데 이 과정이 대단히 특별하지도 않았고 조금 노가다해서 만드는 정도. 거기다가 어느 컨텐츠 하나 제대로 된 깊이를 못 느낌. npc들이 굉장히 입체적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진짜 드넓은 황야에 나 혼자 서있는 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생존이라고 하기엔 위기가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