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ing the Hotties is a unique adult visual novel harem game filled with gorgeous girls, humor, exciting secrets, and spicy romance set in a hot summer. It’s time to enjoy your summer in a whole new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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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 소믈리에입니다. 2년간의 개발을 마치고 게임이 완성됐기에 평가를 수정합니다. 제작사가 약속한 풀보이스는 지켜졌습니다. 풍부한 H신도 있어요. 분기도 다양하고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다만... 결말이 쓰레기 같습니다. 야겜 역사상 최악의 엔딩이 아닌가 싶네요. 중간마다 있었던 악몽 혹은 의문의 사건, 여자친구의 존재 등은 그저 맥거핀일 뿐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고 끝났습니다. 주인공과 이어지는 히로인도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에요. 스토리 진행 중에 그냥 툭하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진짜 개발이 너무 기대됩니다." 제가 했던 말입니다. 정말 기대한 게임이고 업데이트되는 상황도 괜찮아서 즐겁게 플레이했는데 이렇게 실망스러울 수가 없네요. 야겜 사업을 접으려고 이런 결정을 한 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2023년 9월 12일 기준으로 패트리온 회원이 938명이나 되는 대기업인데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용두사미 댓글의 Radagon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딱 용두사미의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게임이긴 하나 결말이 모든 것을 망쳤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후속작은 아직 얘기가 없는 듯하고, Kiara의 이야기 등이 추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스탠드 얼론으로 출시된다는데 본편 플레이한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DLC로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매를 말릴 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엔딩을 제외하곤 명작이고 엔딩을 포함하면 평범한 작품입니다. 본편에서 못다한 얘기는 후속작에서라도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추천이긴 하나 엔딩이 실망스럽다는 점은 구매하실 때 꼭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2021년 4월 16일에 작성한 첫 리뷰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대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즐기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한 통 걸려옵니다. 당장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학비를 내주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선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주인공의 부모는 비행 청소년들을 교화 및 재활시키는 레드폴이라는 캠프를 운영 중입니다. 비행청소년들을 태운 밴이 캠프에 도착했고 여느 때와 다름없는 땀내 나는 남자 양아치들을 기다렸던 주인공이었지만 밴에서 내린 건 뜻밖의 4명의 아름다운 여성이었는데... [strike] 에피소드1밖에 없음에도 명작 냄새가 납니다. xRed Games라는 이 개발사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98120/] Lewd Island - Season 1 [/url] 이라는 게임을 2월 23일 스팀에 출시했습니다. 해당 게임을 꽤 흥미롭게 플레이했기에 바로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Lewd Island는 공략 대상이 1명이라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 게임은 공략 대상이 여자친구, 엄마, 여동생, 캠프 직원, 비행 청소년 4명 이렇게 총 8명입니다. 에피소드 1은 인물 소개만 하다가 싱겁게 끝나기 때문에 추후 나올 에피소드들이 너무 기대되네요. 쨲쓰신 이미지 및 애니메이션들은 Lewd Island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괜찮아졌습니다. X레이 비전이라는 캐릭터의 벗은 몸이나 야한 복장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있고, 이미지나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해서 색다른 맛이 있었네요. 개발 예정된 콘텐츠들이 지립니다. 최종적으로 10,000 이미지, 300 애니메이션, 풀보이스 성우 녹음을 추가할 예정이라는데 허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에피소드1의 완성도를 봤을 때 충분히 해낼 것 같습니다. 이 자식들 야겜에 진심이다... 아직 에피소드1만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은 아주 짧습니다. 쨲쓰신도 2개뿐이니 지금 당장의 해피타임을 가지실 분은 아직 플레이할 때가 아닐 듯하네요. 얼리 액세스 가격은 5달러로 한 에피소드가 추가될 때마다 2.5달러씩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시즌 1은 에피소드5까지 예정되어있으니 이 게임의 최종 가격은 15달러가 되겠네요. 기존 구매자들은 에피소드가 추가된다고 해서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하니 이런 부류의 성인용 3D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구매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진짜 개발이 너무 기대됩니다. [/strike]
에피소드 10 으로 게임이 완결되었습니다. 시즌1도 아니고 그냥 스토리 자체가 완결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살아있는 용두사미의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두사미 뜻 모르시는 분들은 이 게임 해보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 칭찬과 긍정적 평가로 시작했지만 엔딩을 본 지금은 도저히 긍정적으로 평가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얼리 억세스니까 계속 스토리가 이어지겠거니 했는데 이제 프롤로그 끝나고 슬슬 본편 진행인가!? 했더니 엔딩이네요. 1. 에피소드 하나의 길이가 매우 짧습니다. Tab 눌러놓고 스킵진행하시면 5분안에 한 챕터가 끝나요. 2. 에밀리와 이브는 에피소드 10에서 처음 야스합니다. 네, 그리고 그게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둘다 게임 내 통틀어서 야스씬을 3개씩만 가지고 있는데 그중 1개씩은 가볍게 끝납니다. 에피소드 10 자체가 말그대로 이브와 에밀리에 중점을 두고 나머지는 쩌리입니다. 마치 그동안 야스씬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 마지막에 좀 채워주자는 목적으로 만든 에피소드 같습니다. 3. 메인 스토리가 매우 빈약합니다. 그냥 허드렛일 좀 돕고 눈맞을때 야스하고 그게 끝입니다. 붉은 폭포와 일식 꿈을 꾸고 뭔가 있을것처럼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반전입니다. 마지막에 나름 훈훈함이라도 주고싶었는진 모르겠는데 그딴거 못느낍니다. 이건 뭐 재미도 감동도 없습니다. 4. 제작진이 꼴알못입니다. 움떡씬은 소중이만 클로즈업 해서 왔다갔다 왕복운동 하는걸 많이 보여줍니다. 아니 전체적인 모습과 얼굴이 나와야 꼴리는데 그냥 이거 언제끝나? 하는 움짤 보는 기분입니다. 이게 고문이거든요. 하이라이트 장면이 있어야 나도 밑으로 눈물좀 흘릴텐데 하이라이트가 없어요. 적당히 자극은 오는데 딱 거기까지만인 애매한.... 5.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이 밋밋합니다. 이 게임도 야스씬에서 왕복운동 장면이 마치 빗자루로 눈 쓸듯 슥삭슥삭 어떠한 강약 조절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밋밋해요. 현실에서 여친에게 그렇게 하면 이별통보 받습니다. Inceton Games사 에서 만드는 게임들은 강약 조절하는것까지 보여줘서 퍽퍽 소리가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재생이 되는데 굳이 이 게임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들이 강약조절이 없이 그냥 재생 역재생의 같은 속도로 좌우 왕복이 끝입니다. 뭐 귀찮아서 그렇게 만들었겠죠.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작팀은 벨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벨 씬을 가볍게라도 넣어줍니다. 물론 벨의 캐릭터 성격 덕분에 합리성을 부여합니다만 그래서 그냥 긍정적으로 두겠습니다. 씨발 내가 벨 때문에 이 게임 한거니까
에피소드2 업데이트시점에서 평가를 내리자면 여캐 모델링 묘사 및 꼴림치수는 스팀겜중 거의 탑일거라고 봅니다. 단점은 에피소드2까지 업데이트 됐음에도 심하게 겜이 조루입니다. 물론 다른겜에 비해 알몸투시할수 있는 모드와 다른각도에서 볼수있는등 여러가지 작업량이 많겠지만 감안하더라도 너무 짧은게 아직까진 유일한 단점입니다. 다른 단점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많이 기다려지는 겜이기도 합니다. 이런겜 특성상 몇년 질질끌다가 흐지부지대는 먹튀가 많은데 에피소드2 나온 퀄을 보니 절대 대충만들어서 끝내는 제작자는 아닌거 같네요. 지금 7500원인데 누가 산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한글화 꼭 부탁드립니다. 이런 명작은 한글로 즐기고 싶습니다. 제발요. please. 한글화가 된다면 주위사람들 모두 싸게...... 아니 사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리뷰는 가장 아래서부터 위로 보시면 기대작에서 시간 순으로 그라데이션 분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처음 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 아빠도 나오고, 뭔가 아빠와의 대결 구도로 NTR(?) 요소가 있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인가? 그런데 어느순간 아빠가 없어지면서, 제목도 지금의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 NTR에는 호불호가 있지. 나는 순애파라 괜찮다. 그러면서 계속 업데이트가 되길 기다렸습니다. 대충 애들을 교정하는 캠프에, 가족(스텝 페밀리)이 있고 그 사람들과 함께 교정받으러 오는 애들을 상대하면서 교정받는 애들과도 썸씽이 있고 스텝가족들과도 썸씽이 있고 그리고 처음에 나온 주인공 전여친과도 썸씽이 있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친밀도를 쌓고, 전여친도 오고 해서 상황이 개판도 되고, 삼각관계 사각관계 혹은 하렘루트 등등 다양한 루트로 가겠구나 하는 상상을 했죠. 근데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뭔가 만들다가 만듯이, 다 포기하고 그동안 노리고 있었지만, 계속 나오지 않던 스텝 가족들과의 썸씽은 마지막에 몰아서 '넣었으니까 됐지?'하는 수준으로 나오고... 개인적으로 에밀리가 참 예뻐설 얘랑은 어떤 스토리가 나오려나 했더니... 결국 스토리 없이 클릭질, 선택질로 조합만 조금 바뀌고 스토리나 감정 없이 무지성으로 섹스하는 그런 병신같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시작할 때의 포텐셜의 10분의 1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고작 이정도 가격에 그런 게임을 기대하다니 너무한거 아니냐? 네. 맞습니다. 전 가격이 너무 낮아서 DLC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고(당연히) 그래서 전 시즌제로 가면 dlc를 다 살 예정이었죠. 근데 그냥 끝내버렸습니다. 마치 방치하고 버리듯이. -아쉬워서 위로 몇다 더 씁니다.- 최종평가입니다. 좆두씹미여야 하는게 용두사미, 아니 니네어미로 끝났습니다. 니애미 씨벌놈들이 만들다 말았네. ------최종수정----(아래부터 옛날거) 흠.......... 시간이 걸려도 좋게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어느순간 조루 환자 처럼 엔딩이 나버렸습니다... ...비추로 바꿉니다. -----------수정라인--------- 와...업데이트도 자주 하더니 이름도 바꾸고 ... 피드백이 빠른 게, 괜찮은 회사네... (근데 왜 전작은 버렸어..ㅜㅜ) 이름 바꾸기 전에는 아빠가 있었고, 약간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느낌의 아버지와의 대결 구도가 예상되었는데 이름을 바꾸면서 아빠가 없는 걸로 변화된 것 같습니다.
여지껏 많은 게임을 해봣지만 이렇게 재미가 없는 게임은 처음 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내가 잠으 잘 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게임중 첫씬은 섹스씬인데 배경이 천둥번개 치는것 외에는 어떠한 사운드도 없고 몰입감 역시 없습니다 처음 듀토리얼이 섹스씬 이고 본게임이 캠핑장인지 휴가지 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사운드는 물에 다이빙 할때는 물텀벙 소리 하나 뿐이고 역시 중간중간 상대방과 대화씬. 섹스씬 도 사운드가 없습니다 구매한 돈이 아까워서 게임을 하겠지만 이게음은 그냥 포기한 게임 조용히 컴퓨터에 앉아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박에 없습니다 본래 저는 영어를 잘못해서 왼만한것은 번역프로그램 돌리면서 어렵게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만 이게임은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을정도로 지루합니다 선택지도 별로 없어서 그냥 게임내내 마우스만 광클릭 하면 되는 게임으로 누가 이게임 사신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라도 말리고 싶네요
야겜소믈리에님 글보고 구입했는데.... 명작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에피소드가 조금 짧아서...빨리 다음 에피소드3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사세요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원래 무료였던 게임인데 4K로 업데이트 되면서 가격이 오른거였나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무료인데 이정도 퀄리티라고?! 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암튼 나쁘지 않았는데 캐릭터들이 뭐랄까 다들 성격이 조금 이상해요 근데 가격이 꽤 비싸네요 1만원 초반대면 고려해 보세요
미국 불량 학생들 선도하는 게임. 근데 이뻐서 사심들어감. 장점 1. 일단 고퀄 겜 2. 개이쁨 (한명빼고. 투블럭한 여자 있는데, 그 캐릭터빼고 다 이쁨) 3. 컨텐츠 양에 비하면 해자 4. 다 나옴. (모자이크나 가리는거 없음) 단점 1. 딱히 스토리가 몰입감은 없음 2. 불필요한 말이 많음 3. being a dik은 좀 캐릭터 눈 깜빡임같은게 많이 들어가서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서.. 이건 그냥 사진 넘기기 같은 느낌. 그래도 해자. 단점이 좀 있지만 돈 안 아깝고,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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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아직 끝난 것은 아니고) 현재 나온 에피소드 9까지만 해본 소감입니다. 일단, 굉장히 만족합니다. * 좋은 점 * 1. 그래픽이 참 좋다. 화질이 아주 좋고 베드신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세도 있고 사정 옵션도 있다. 2. 여주인공들이 대체적으로 다 매력적이다. 프롤로그에서 여친이 등장하고 나중에 다시 나올지는 모르지만, 문제아 캠프에서는 7명과 함께하는데... - 닥터 이브: 캠프의 리더이자 재활치료사 - 키아라: 캠프 스태프. 실제 설정은 그냥 선배지만 누나라고 생각해도 무방 - 에밀리: 캠프 스태프. 실제 설정은 스태프지만 그냥 여동생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 주인공: 캠프스태프. 그냥 잡일을 하는 역할이지만 4명의 참가자들과 가장 친밀해지는 위치가 된다. - 나오미: 공주병 상속녀. 싸가지 없다. - 바이올렛: 운동광. 부끄러움이 많고 사교성이 부족하다. - 트레이시: 사이비광신도. 4차원 캐릭터.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전혀 없다. - 벨리: 섹스광. 모든 대화가 다 기승전 섹스. 수련생들은 처음에는 다들 티격대고 싸우고 서로를 경멸하지만 캠프가 진행됨에 따라 다들 조금씩 변화한다. 이런 점들이 참 재미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게임을 하다가 보면 각자의 매력이 조금씩 다 다르게 매력적이다. 물론 개인마다 그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지만 나는 다 괜찮았다. 3. 분기점이 굉장히 많고 뭘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매우 다양하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결과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4. 성우가 있다. 거의 모든 대사가 비록 영어지만 성우가 직접 대사를 한다. 이런 류의 성인게임에서 거의 처음보는 것 같다. 게다가 각각의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서 말투와 톤이 다 다르다. 이런 대사가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준다. 이건 어마어마한 작업이라는 것을 잘 안다. 제작진들이 엄청나게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여러 가지 재미있는 요소들 * (이건 플레이어에 따라서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다) 1. 팬티 줍는 재미: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화면의 곳곳에 숨은 그림찾기마냥 팬티가 숨겨져 있다. 그걸 찾으면 보상으로 누드 사진들이 생긴다. 2. 미션: 뭘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보너스 갤러리)이 있다. 3. 미니 게임: 다음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작은 미니 게임이 생기는데 그걸 통과해야 진행할 수 있다. 4. 엑스레이 모드: 게임 화면 중에 여주인공들의 누드(또는 속옷)를 볼 수 있는 엑스레이 버튼이 뜨고 그걸 누르면 그 장면을 누드로 볼 수가 있다. 5. 앵글선택: 엑스레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장면에서 같은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볼수 있는 버튼이 생기는데 이걸 누르면 여러 각도로 장면을 돌려볼 수가 있다. 엑스레이를 눌러야 함께 생길 때도 있다. * 안 좋은 점 * 1. 갤러리가 없다.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팬티를 모으면 얻을 수 있는 사진과 영상 갤러리는 있다. 그런데 그건 그냥 보너스 씬이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게 되는 중요 장면들(베드신같은 거)을 어느 한 곳에 따로 모을 수가 없고, 게임 진행하며 세이브 한 곳으로 가서 돌려 봐야 한다. 분기점이 하도 많아서 저장 지점이 엄청 많을 수밖에 없는데 어디가 그 장면인지 좀 헷갈린다. 2. 게임 내용이 엄청나게 많고 길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 같지도 않은 하등의 쓸데없는 걸로 길게 끌 때가 많다. 예를 들어서 데모버전을 해보면 처음에 여친과 대화에서 캠프에 데려가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데, 어차피 안 데려가는 건데 그냥 적당히 논쟁하다가 넘어가면 될 것을 참으로 길게도 얘기를 한다. 이게 어찌보면 작은 디테일까지도 살리려고 한다는 점은 높이 평가해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야겜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아무런 빌드업이나 맥락도 없이 베드신만 나오는 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지루한 얘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도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 * 전체적인 평가 * - 전체적으로는 매우 훌륭하다. 처음에 무료 데모버전을 해보고 이 정도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뭐 생각할 것도 없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마어마한 대작이다. 중간 중간에 조금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조금 있지만 그냥 클릭으로 넘어가도 되기는 하다. - 베드신으로 가기 위한 빌드업도 좋고 눈요기 하기 위한 장면들도 무궁무진할 만큼 좋다. - 디테일이 상당하다. 예를 들어서 엑스레이 버튼을 누르면 옆에 있는 유리에 비친 모습도 함께 옷없는 모습으로 바뀌는 등 그래픽 퀄리티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다. - 등장인물들의 개성들도 확실하게 잘 빌드업하면서 각자의 매력들도 충분하다. 다른 야겜들에서 보면 저렇게 생긴 여자와 뭐 하고싶지 않은 그런 캐릭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이 게임은 여주들이 다 좋다. - 다만 약간의 불만이 있다면 아무도 거시기에 털이 없다는 것이다. 털이 뭐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는 캐릭도 있고 없는 캐릭도 있고 그랬었다면 좀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도 다 훌륭하지만(개인적으로는 너무 큰 가슴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는 아주 딱 좋은 정도의 사이즈였지만) 크기도 아주 약간씩 다르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내가 직접 한글화를 하고 싶을 정도로 대사들이 참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어를 읽는데 그다지 많은 불편함이 있지 않지만 그래도 한글이 더 편하고 더 꼴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 불만이 약간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해본 게임들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게임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완전히 만족한다. 적극 추천한다. * 나중에 추가하는 평가 * - 이 게임을 클리어하고나서 일단 이라는 게임을 했다.
- 근데 하다보니까 여주인공들이 아주 비슷하다.(외모가)
- 같은 그래픽 아티스트의 작품인 듯 하다. 회사는 분명히 다른데...
- 한 명은 완전 똑같고 적어도 2-3명은 아주 비슷하다.
- 그냥 ... 그렇다구....
- 아... 그리고... 이 게임이 너무 괜찮아서 도 샀다.
- 같은 회사라서 뭐... 믿고 샀다.
- 근데 그건 졸라 후회했다. 근친 스토리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 무슨.... 스토리가 바다에서 산으로 가는 정도가 아니라 남극에서 아마존으로 갔다가, 갑자기 시베리아로 간다.
- 전~~~~혀 맥락도 없고 앞 뒤도 안 맞고..... 하여간... 계속 참으며 하다가 짜증나서 꺼버렸다.
- 비추한다.
- 아!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 한 가지만 더 말한다.
- 남주 좌1지가 큰 건 뭐... 알겠는데 너무 비현실적(?)으로 크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