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신들을 향한 복수심을 뒤로하고 크레토스는 이제 북유럽 신과 괴물의 땅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이 혹독하고 가차 없는 세상에서, 그는 생존을 위해 싸우고… 아들에게도 그 방식을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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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특: 자식 앞에선 한없이 약해짐 라그나로크도 pc로 볼수있는거지 우리?
최종보스보다 발키리가 더 썜
아빠가 크레토스인데 아들이 어캐 금쪽이일 수가 있지?
잼민이쉑 따귀 마려우면 개추
로딩이 없으니까 ㄹㅇ 영화보는거 같았다 너무 재밌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같아서 잼있네요..얼른 갓오브워2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고스트오브 쓰시마나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도 pc로 나오길
존나쎈 아빠랑 분조장 금쪽이 아들이랑 등산하는게임
오은영박사님될거같음
존나 재미있다 오구라 유나 보다가 이게임으로 함
왜 이렇게 고평가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사이사이의 퍼즐이 너무 불쾌했다. 맵 샅샅히 뒤져가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나중에 갈 수 있는' 길찾기 요소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 낭비 오지게 했다. 갈 수 있게 되면 스토리상 되돌아오게 되어있어서 그냥 진행 하면 되지만 그걸 모르고 플레이 하다보니 할 수 있는데 내가 못 찾아서 못 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답답함이 더 컸다. 그래픽, 스토리, 사운드는 좋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 너무 불쾌하다. 룬을 한참 못 찾다가 찾으면 성취감보다도 이따위 걸 못 찾고 시간 낭비를 했다는 분노가 먼저 차오른다. 난 분명 액션게임을 하려고 겜을 켰는데 왜 숨은그림찾기를 하고 있지? 전투 또한 색깔만 다른 똑같은 패턴의 똑같은 몹을 잡을 뿐이라서 처음에야 놀랍고 개쩌는데 후반 가면 그냥 단순 작업이다. 그래도 무스펠하임 시련은 조금 재밌긴 했다. 몹 동시에 잡기나 원 안에서 잡기같은 이상한 시련은 짜증났지만 노피격 클리어 같은 건 재밌었다. 이제 남은 발키리 잡으러 가야하는데 어차피 그놈이 그놈에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의욕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하니 라그나로크 PC판이 나오면 할 것 같다. 제발 라그나로크에는 숨은그림찾기가 없거나 적었으면 좋겠다.
더럽게 지루함. 초반에만 오오하고 5분만 지나도 그 전투가 그 전투. 차라리 테트리스가 낫겠다.
원래 '영화 같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스토리, 전투, 캐틱터 모두 매력 있었습니다. 특히 여행 내내 무뚝뚝한 아버지와 호기심 많은 아들의 만담은 보면서 흐뭇했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외에도 드워프 형제, 각 조연들 모두 개성이 뚜렷했고 매력 있어 몰입을 돕습니다. 연출에 있어서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멋진 연출이 곳곳에 펼쳐집니다. 정말 '영화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그 스케일에 압도될 정도입니다. 재밌는 게임이고 추천하지만 전투 난이도는 낮추고 할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제가 게임을 하면 난이도를 어려움-매우 어려움으로 하는 편인데 이건 노멀로 진행했을정도로 어렵거든요.
오른쪽 유두와 왼쪽 대흉근이 웅장해지는 게임이다
개인적인 평점 : 7.5 / 10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는 언제나 한결 같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아레스를 향해서는 복수심을 품었고 자신을 장기말로 갖고 놀던 아테나에게 배신감을 느꼈으며, 결론적으로 시궁창 같은 현실 속에서 살게 만든 올림푸스의 신들과 아버지인 제우스를 향한 근본적인 증오심을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크레토스의 문제 해결법은 언제나 극단적인 분노와 살육으로 일관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을 향한 일말의 죄책감이 항상 찝찝한 뒷맛으로 남아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와 증오로 인해 눈이 뒤집혀서 민간인들까지 살해하다가도 가끔은 자신이 직접 손으로 죽인 아내와 아이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고뇌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준 셈이죠. 이러한 크레토스의 모습. 즉 극단적인 증오심과 딥한 죄책감은 갓 오브 워 1,2,3편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납니다. 갓 오브 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크레토스의 이러한 모습을 '복수귀'라는 워딩으로 정리했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억압과 모순을 잠시 해소시켜주는 게임 속 대행자로 보았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작 게임 속 크레토스는 자신의 운명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복수와 살인이라는 우회적 수단에만 의존했을 뿐이죠. 그렇게 업보 아닌 업보를 쌓아오던 크레토스는 갓 오브 워 4편에서 어느순간 반전된 자신의 운명을 직빵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눈앞에는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자신의 아들 아트레우스가 있고 이를 외면하기에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무게가 너무나도 무거웠거든요.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과거와 눈 앞에 선명하게 움직이는 아들 사이에서 흔들리며 크레토스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성장과 책임의 중압감을 견뎌내게 됩니다. 갓 오브 워는 현존하는 액션 게임중 가장 이상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컷씬과 게임 플레이의 경계를 능청스럽게 지워버리는 숄뎌뷰 시점. 장황한 대사는 일절 없고 한 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대사와 행동, 그리고 가끔은 크레토스의 표정과 눈빛 그리고 침묵만으로 모든 상황을 설명해주는 은유적인 연출 등. 고전적이지만 그만큼 철저한 수준으로 벼려진 정교한 내러티브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내러티브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는 게임 플레이와 구분될 정도로 지겹게 느껴지기만 하는 컷씬이 가장 핵심적인 플레이 경험으로 승화되는 기적 같은 순간이 플레이 내내 이어집니다. 쉽게 말하자면 갓 오브 워는 영화의 보는 재미와 게임의 플레이하는 재미가 완벽히 일체화된 케이스입니다. 흔히 '시네마라이크' 라고 해서 게임에 영화의 특징을 도입하는 할리우드 제작식 AAA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비판을 많이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갓 오브 워는 예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차티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처럼 호평을 받은 작품도 있으나 영화와 게임의 간극을 이정도 수준으로 극복한 케이스는 사실상 이 게임이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갓 오브 워의 게임적 장치들은 1,2,3편부터 쌓아올린 크레토스의 복수귀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동시에 그와 대비되는 아버지의 이미지까지 효과적으로 그려냅니다. 과거 크레토스는 자신의 저주받은 운명에 휩쓸리며 싸움을 반복하는 전사의 이미지였지만 갓 오브 워 4편의 크레토스는 자신과 아들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신을 살해하는 전쟁의 신에서 한풀 꺾인 노쇠한 아버지의 모습이 되어가는 과정. 갓 오브 워 4편에 이르러 크레토스는 신의 오만함과 잔혹성 그리고 인간의 불완전성이 서로 섞여 상충되는 속성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외에 다른 부분도 눈여겨볼게 많습니다. 특히 게임의 무대가 되는 미드가르드의 필드 구성, 크레토스의 액션 구성이 독특한 감각을 자랑합니다. 중앙 미드가르드를 기점으로 외곽 지역으로 이어지도록 만든 문어발식 필드 구성은 흡사 오픈월드 게임을 하고 있다는 광대한 느낌의 착각을 주고 크레토스의 신격을 표상하는 과장된 액션은 생생한 감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단점 또한 없지는 않습니다. 필드의 구성력은 야무지게 만들어져 있으나 지나치게 오밀조밀하게 모인 섬들이 각각의 기믹과 퍼즐로 무장되어 있는 탓에 지역이라기 보다는 테마파크 같은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액션과 관련된 부분도 화려한 외형을 걷고 속을 뜯어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무브셋을 활용하기 힘들고 특수 룬공격 위주의 타이밍 싸움이 주가 되며 적의 패턴 디자인 또한 정교하게 만들어진 수준이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전투 모양새가 지나치게 단순해져 버리는 등..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하드코어 게이머 입장에서는 여러 게임적 누수를 많이 발견할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엔드 컨텐츠인 무스펠하임, 니플하임 또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액션에서 비롯되는 전투가 강조된 게임에서 조건을 걸고 달리는 교전이 의미없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지루함을 유발합니다. 비유하자면 엄청난 그래픽과 3인칭 숄뎌뷰 시점으로 하는 디아블로3 균열런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폐지줍기'야 말로 이 게임 엔드 컨텐츠의 촌스러운 기획력을 설명해주는 제일 좋은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게임은 단점이 없는 게임이 아닙니다. 장점이 너무 강력해서 단점들을 묻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이 강한 작품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갓 오브 워는 굉장히 파괴적인 성향의 작품입니다. 크레토스의 과거와 현재를 설득력있게 그려내는 획기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를 보조하는 탐험, 전투를 통해 갓 오브 워 4는 다시 한번 현대 서구권 게임의 모범답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5/5.0 웰메이드 게임. 장점1 : 호쾌한 액션. 장점2 : 재밌는 스토리 장점3 : 퍼즐도 너무 많지 않고 적당히 있음 장점4 : 컴컴하고 조용한 곳에 혼자 있으면 무서워서 겜 끄고 싶은데 아들이 같이 있어서 할만했음 (중요) 단점1 : 맵이 정확하게 알려주는 느낌은 아니라 사이버 길치인 나는 좀 헤맨적이 있음 게임 처음 해보는 사람이 게임 추천해달라하면 무조건 이거 추천할 정도로 게임의 정도를 보여주는 게임.
We Must Be Better.
스토리40/액션40/퍼즐20 이정도 비율로 조합되어 있는 게임인것같다. 독보적인 타격감으로 액션성에는 물론 만점을 주고싶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에는 별로 이입이 되지 않았다. 퍼즐역시 재미있다는 생각대신에 약간 방해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즐과 결부되어 있는 길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5점만점에 4점 10점만점에 7.5점을 주고싶다. [7.5점이 모두 액션성으로 인한점수] 참고: -2회차 게임은 아닌것 같다. 스토리 컷신이 상당히 많고 긴데, 그걸 다시볼 여력이 없다. -툼레이더 리부트보다 재미있게 플레이 한것 같지는 않다. -개인기록용
세계관땜에 그런가 퍼즐땜에 그런가.. 난 별로 물론 왜 갓겜인지는 알것같음.. 이건 갠적인 취향임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갓겜인데 스토리가 더 맛있습니다
찰진 액션과 분위기
레데리 다잉라이트 호라이즌 바이오하자드 등등하느라 하는걸 잊고있었다..
플스할떄보다 쩐다 해라
GOAT
2시간 해봤는데 재미 못느끼면 환불하시길 다들 갓겜이라고 극찬하길레 하다보면 뭔가 있겠지 억지로 해봤는데 결국 재미 못느껴서 중도포기;;
갓겜
갓겜입니다 PC로 나오기 전부터 영상으로 너무 많이 봐서 귀찮은 나머지 다 깨진 못했지만 그냥 갓겜입니다
북유럽 신화 중점의 스토리라 친숙하지 않아서 이해하기 살짝 어려웠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유대하고 어떨 때는 갈등을 빚으면서 서로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좋았다. 다만 이런 신화 이야기가 취향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비추한다. 액션이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 중 하나였다. 보스한테 죽어도 또 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는 몰입감있는 연출 덕분에 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퍼즐 요소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웅장하고 몰입감 있는 액션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갓-겜
스토리 액션 전부 좋음 취향만 맞으면 인생 겜 걍 사라
[도전과제 100% 완료] 플스로 플래티넘을 달성하고 간만에 PC로 다시 즐기고있습니다. 다 알고있는 스토리에 다 알고있는 컷씬들이지만 다시 즐겨도 아주 재밌습니다. 마치 매년 크리스마스에 하던 나홀로집에를 또 보는것마냥. 완료 이후 바로 라그나로크까지 이어서 즐길예정입니다. 자식키우는입장으로서, 크레토스의 우직한 마음도 배워갑니다.
개재밌음
갓겜의 상징
난 리바이어던 도끼로 적들 머리를 쪼개고 싶은데 정작 쪼개지는 건 퍼즐을 푸는 내 머리였다.
액션 때문에 재밌긴함 근데 계속 반복되는 퍼즐도 그렇고 길을 못찾겠음 그냥 몹잡고 퍼즐풀고 몹잡고 퍼즐풀고 길 잃어버리고 이게 끝인것 같음 취향이 맞아야 재밌는듯 갓오브워를 잘 안키게 됨
아트레우스 이놈아 좀 가만히 있어
진짜 갓겜... 말 그대로, literally 갓겜... PS4로 플래티넘 트로피 따고 스팀에서도 모든 도전과제 획득했는데... 후속작이 곧 스팀에도 상륙한다. 스토리도 좋고 눈도 즐겁고. 초강추.
그래픽이랑 괜찮은데 좉같은 퍼즐 계속 해야 해서 짜증 난다 공략집 찾아서 해야 하고 주변도 비슷비슷 하게 생겨서 더짜증 난다 2년 전 하다가 잊어 버리고 다시 시도 하다가 포기한다 18것
그럴싸하게 만들었으나 퍼즐은 지루하고 전투도 그닥입니다
퍼즐은 많고 길은 안보이고 게임성은 좋은데 퍼즐 꼭 이렇게 많이 넣을필요가 있나? 평가창보면 갓겜이니 겁나 빨아주는데 솔직히 잘모르겠음
중딩때 psp로 갓오브워 했던거 생각하면서 플레이 했음 일단 이 게임의 최고장점은 타격감,액션인듯 타격감이랑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적들 써는 맛이 좋음 라오어처럼 조금 진행하다 보면 아들이 활로 같이 싸우기도 해서 그 부분도 꽤 재밌었음 스토리는 무난했고 그래픽은 아주 훌륭한편이고 사운드랑 캐릭터,플탐도 훌륭했음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음 퍼즐이 좆같음 2회차 하고 싶은데 퍼즐 하기 싫어서 아직도 안하는중임 ㅋㅋ 길찾기랑 퍼즐 좆같은 게임하면 생각 나는 게임이 갓오브워4랑 바하RE2 정도인듯.. 그래도 재밌는 게임인건 확실함! 난 세일때 샀지만 그냥 바로 구매해도 무방함
hey boy
스팀덱에서 프리징 엄청 자주 걸립니다. 호환됨 마크에 속지마세요
미안해하지 말고, 더 나아지거라.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 아내의 유언을 이행하기 위한 북유럽 신화 여정. 갓 오브 워 입니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쳐이며 여정동안 아트레우스에게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하고싶지만 험난한 북유럽 신화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잃지 않기 위해 냉정을 유지하는 크레토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트레우스와 크레토스의 갈등, 정신적 성장 스토리 또한 이 게임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전작들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전작들을 플레이했다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대하는거면 그냥 사지마셈 그냥 별로임
이게 전쟁의 신이야 퍼즐의 신이야
오랜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 난이도 적당하고, 스토리만 가볍게 즐기면 20시간 내외의 플탐을 가지고 있어서 가볍게 즐기기도 좋음. 다만, 컬러스왑 몹이 좀 많음. 그래도 기믹이 미묘하게 다르고 몬스터 잡는 모션이나, 호쾌한 액션 이런 걸 즐기는 느낌 때문인지 그냥 또 저거네 하면서 뚜까 패면서 많이 거슬리진 않음. 스토리가 아주 직관적이라서 좋았음. 아들은 세상과 신화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주인공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자신과 아들. 그리고 아내의 죽음과 유언만을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가 진짜 해야 되는 것외의 것은 부수적인이고 중요치 않게 생각하고 있기에, 플레이어가 그 부수적인 것에 관심이 있으면 주의 깊게 듣고, 관심 없으면 그냥 크레토스 마냥 뚱하게 있어도 메인 스토리를 이해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게 좋았음.
스토리 : ㅈㄴ몰입됨. 개꿀잼 전투 : 막 쓸어담는 무쌍류는 기대하면 안됨. 그렇다고 소울류처럼 불합리한건 아님 딱 적당 퍼즐 : 생각보다 많지만 난이도가 높지는 않음. 조금만 꼼꼼하게 주변 살펴보면 누구나 해결할 수 있는 수준임 평소에 퍼즐 많은 종류 불호하는 나조차 푸는 재미가 있었음 사라 후회안한다.
게임진행에 있어서 경로나 퍼즐 요소가 재밌고 맵이 아름답네요 1회차 에서는 스토리에 집중했다면 2회차에서는 맵의 숨겨진 수집요소와 맵의 디테일을 둘러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액션 타격감이 좋고 스토리 전개가 타이트 합니다. 라그나로크 편도 기대 되네요.
액션성은 인정 다만 쓸데없이 과도한 전투와 가는곳 마다 퍼즐을 풀어야 해서 게임 플레이를 피곤하게 함
그리스 시절만 해도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찢었지만 북유렵부턴 상대에 동의를 어느정도 구하고 상대를 찢어발기는 크레토스에 자비를 게임내내 느낄 수 있음
빠르게 엔딩까지만 달림 서브퀘 X, 전리품 챙길 거만, 스킬은 최대 효율로만. 컨은 어렵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되는데, 컷신 등 넘길 수가 없어서 그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렸음. 하지만 넘길 수 있어도 안넘겼을 정도로 좋은 연출과 스토리로 몰입이 제대로였음. 3일 정도 나눠서 플레이를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귀쟁이놈들이 좀 뭣같긴 한데 그것 말고는 스트레스 요소가 덜하다. 라그나로크도 곧 pc로 출시하는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품질 보증 수표가 있는 게임 맞는 말만 하지만 정작 해야 할 말은 못 하는 아빠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꿀밤 오지게 마려운 아들 PC로 나와 바로 직접 구매 후 플레이해 봤다. 후속작인 라그나로크까지 나와 플레이가 다소 늦었기에 풍문으로 들어왔던 그 명성은 얼추 알고 있었지만, 그러한 이유를 직접 몸과 머리로 쐐기를 박아 넣었다. ----- §전투 처형 액션 갓 오브 워 하면 적나라할 정도의 피 떡칠 액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주둥이를 쭈욱 내려찢어 나무껍질 만들기, 도끼로 머리 찍어버리고 깔끔하게 동강 내버리기, 육중한 돌로 머리 터트리기, 맨손 괴력으로 반갈죽 등등 역시나 호쾌하고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었다. 아빠와 아들의 조화 단순하게 [몹이 있다. 공격 버튼을 누른다. 피한다. 때린다. 스킬을 쓴다.] 전투가 아닌 아빠와 아들의 적당한 파워 밸런스로 '반드시 다양하게 써야 하는'의 압박 보단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싸울 수 있어'를 느꼈다. [h3 ]몹 기믹 계열의 마다의 몹들에게 효과적인 공격들이 있어 합리적이게 완성도를 높인 것 같다. 방패 = 가드 브레이크, 회피 = 화살로 발 묶기, 슈퍼 아머 = CC기로 행동 제한 등등 아트레우스가 기록하는 노트에 보면 몹마다 팁을 적어 놓아 그것들을 보고 효과적인 전투를 하게 되었다. ----- §스토리 진행 역동적인 카메라 처형 액션이나 스토리 간 시네마틱 영상 및 QTE(버튼 액션) 등등 도파민을 마구 뿜어내게 만드는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다. 다만 단점은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멀미를 유발해 중간중간 반강제로 쉬며 해야했다.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성장 복수의 종지부를 찍고 난 후의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에게 더 나은 존재가 되도록 이끄는 과정과 과거의 악순환을 다시 맞닥뜨릴 때의 내용을 몰입도 있게 잘 풀어내어 플레이어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았다. 신화적 요소 표현 신화에서 나오는 요소들을 독특하게 잘 버무렸다. 바이프로스트, 북유럽 신화의 지역, 등장인물의 성격들과 고증 결과적으로 신화대로 흘러가야 하는 전개들을 잘 표현했다. ------ 마무리 하며... 스토리도, 전투도, 숨겨진 퍼즐 요소도 모두 완성도 높으며 적당한 난이도로 잘 섞여있으며 몇몇 도전자들을 위한 도전 요소들도 넣어놔 게임 내내 꽉 찬 알맹이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직접 하며 아쉬운 점을 꼽자면 -생각보다 컴퓨터가 힘들어해 그래픽 타협을 봐야 했다. -수집 요소를 모으는데 가장 중요한 이동이 다소 답답함을 느꼈다. -장비 소재의 간편화 혹은 단순화가 필요해 보였다. +키마는 키 변경이 필요해 보였다. 모든 이동, 액션이 왼손에 몰려있기 때문에 고난도 보스전에서 손이 꼬여 맞거나 인체 구조적 한계 때문에 필드 등 요소로 무빙이 제한되어 축이 틀어져 맞게 되고 이에 재도전을 할 때마다 지쳐갔다.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은 멋들어진 무기들을 전투 한 호흡 중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효과적인 무기를 적에 맞춰 꺼내는 과정이 전투 흐름을 너무 뚝 끊어 먹었다. 공격 중 리바이어던 도끼를 던져 놓는 공격에 다른 무기 스왑을 할 수 있게 해 도끼가 순회공연 도는 동안 주먹 등 다른 무기들로 자연스럽게 발도하며 연계하는 공격이 있었으면... 아니면 아쉬운 대로 무기 교체 시에 꺼내며 공격하는 것만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매 순간 들었다. 다음 작 라그라로크에 이게 액션들이 추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 작성 몇 달 뒤 할 수 있는 PC판 라그나로크에서는 추가되었기를 바라며 기다리겠습니다...
재미있다 플스로 하고 생각나서 한번 더하는데 그떄는 메인스토리만 밀어서 부가적인 스토리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랐음 미미르가 중간중간 들려주는 북유럽신화 얘기도 재미있고 기존의 신화에 이야기를 잘 녹여냈다 생각함
ps4로 이미 해봤던 게임이지만 그 때 당시에 일하느라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ps4를 결국에는 처분해서 엔딩도 보지 못하고 놨던 게임인데 할인을 하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조이스틱도 꺼내서 해봤는데 이미 해봤음에도 극초반부터 몰입이 잘되서 아마 이번에는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갓오브워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반복 퍼즐 요소가 생각보다 많아 피로감이 존재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상쇄할 만큼 비주얼 및 액션, 연출이 GOAT라 무조건 해보길 강추함. 초반 낯선 남자 페이즈부터 몰입감 대박임 레데리2를 먼저 해봤던 사람으로서 18년도 TGA 시상식의 GOAT 수상작이 왜 갓오브워인가 의아했는데 플레이하고 나니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음.
신을 싫어하는 신인 크레토스와 그의 아들 아트레우스의 이야기 둘이 어머니의 유해를 뿌리러 제일 높은곳으로 향하는 모험중에 온마을을 들쑤시고 다님 살면서 해봤던 스팀게임중에 연출이 가장 화끈했고 스토리도 귀에 잘박혀서 왜 갓게임인지 플스 독점작이었던것인지 알게됨 이걸안해본사람들은 진짜 인생의 절반을 손해보고있는거임 세일한다면 당장 사서 바로 달려보길 바람 미친꿀잼임 다음작 라그나로크도 기대됨
보통 이런 게임들은 처음에 조작법에 익숙해지고 숙련되는 과정에서 재미있다가 나중에 가면 지겨워지기 시작하는데, 이 게임은 컨텐츠 거의 끝무렵까지도 지겹지가 않음. 스토리나 게임 최적화 측면에서나, 그래픽, 스킬, 아이템 등등 빠지는 부분이 없는 웰메이드 게임.
적들을 사정없이 부수고 깨는 전쟁의 신으로 퍼즐 풀러 다니는 게임. 원래 갓오브워 시리즈 자체가 그렇다, 그나마 전작보다 나아진거다, 머리쓰는 퍼즐도 없는데 왜 징징대냐고들 하는데 내가 퍼즐게임이 하고 싶었으면 툼레이너나 포탈을 했음. 실제로 부정적 평가사유 대부분이 툭하면 튀어나오는 저급한 퍼즐 때문이니 퍼즐요소 싫어하는 사람들은 사지 말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마냥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제우스 세트를 얻고 싶어 뉴겜플을 과감하게 시작했으나 나에게는 55시간을 더 투자하여 시그룬을 또 다시 잡을 용기가 나지 않았고, 도전과제 100%에 만족하며 눈물을 머금고 게임을 삭제했다. 금쪽이 아트레우스를 열심히 키워 사람(?)으로 만들고 서울대를 거쳐 삼성전자에 입사시킨 아버지 크레토스의 눈물이 여기 대한민국까지 전해내려 온다... 가슴이 오지게 웅장해지는 하루인 것 같다.
게임 즐겨하는 직장인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의 신으로 시작했다가 10시간 넘게 허비하다가 때려치고 어려움으로 깼습니다. 높은 난이도에서 기대한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아니라 길가다 이딴 잡몹들한테 줫터지는거 보면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길찾기에 강제되는 퍼즐, 숨겨놓은 요소, 불합리한 다대일 전투가 짜증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경관, 타격감으로 용서가 됩니다. 스토리도 잘 녹아든 것 같고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내 취향이 아니다. 이 게임을 접하고나서야 내가 스토리 분기와 턴제 RPG가 아니면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이라는걸 알았다. (크레토스의 말 한마디 조차 내가 선택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을 때 매우 절망함.)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고해서 이 게임이 똥겜이 되진 않는다.
비주얼이나 스토리 몰입감이 좋은건 장점. 그런데 스토리 볼륨은 굉장히 짧으면서 빌드는 쓸데없이 다양하게 짜여져 있음. 빌드가 다양해봐야 어차피 발키리 상대로 쓸 수 있는 스킬은 다양성이 거의 없어서 반복에서 플레이할 동력이 거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드 짜느라 반복하는 분들은 많을거같긴 한데, 일반적인 직장인 학생같은 라이트 유저들은 3회차 플레이부터는 피곤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것 같음. 정가로 사도 아깝지 않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볼륨이면 50% 이상 할인할 때 지르는게 좋다고 봄.
전작 스토리를 모르는 상태로 진행했음에도 주인공에게 강하게 집중할 수 있는 몰입도와 질리지않는 전투 방식 등 여러 재미가 있는데 조금 불편한 점은 언덕 등반이나 사슬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할떄 움직임이 답답하다 해야하나 좀 느릿느릿해서 불편하다고 느껴짐. 유일하게 느낀 단점
음~ 갓겜이 틀림없다. 기믹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닼소류 플레이나 장비파밍요소까지 포함되어있음. 업적같은거 하는 사람은 조금 주의하기를 바람(지루할수도 있음)
압도적인 폭력, 호쾌한 액션, 웅장한 경치와 사운드, 유의미하고 파밍하는게 즐거운 수집요소들, 다양한 도전 컨텐츠, 32시간 하면서 단 한시간도 질린적이 없었다. 근데 니플하임 파밍지옥은 아무리 생각해도 ㅈ같긴 함;; 라그나로크도 내줘
그래픽 좋고 최적화 무난하고 쉬움난이도로 1회차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면서도 앤딩봄. 어려운 구간 거의 없고 퍼즐도 무난함. 후속작 스팀발매 기원중입니다.
전작과 완전히 달라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자체만으로만 놓고보면 충분히 훌륭한 작품 마지막으로 갓 오브 워 가 이런 장르가 아닌 예전과 같은 장르로 돌아오기를 나는 기다린다
예전에 1시간 ~2시간 플레이 후 왜 그랬는진 기억이 잘 안나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바로 삭제하고 이번 할인에 다시 사놓고 묵혀두다 요즘 하는데 너무 재밋다 스토리,, 액션,, 브금,, 뭐 빠지는게 없다 나 왜안함?
서브 몇개 깔짝하고 메인 달려서 17시간 정도 걸림 연출은 진짜 좋고 전투도 재밌는데 약간 몹들이 때거지로 덤벼대서 불합리한 면도 있다 생각하게 됨 몹들 복붙 칼라질은 좀 심해서 하루죙일 트롤 드라우거만 줄창 잡는 거 같아서 게임 확 물리게 하기도 함 퍼즐도 좀 적당하다 싶다가도 티르 창고 뒤질 때 퍼즐 도배해놔서 사람 혈압 오르게 함 그럼에도 게임 자체가 어디 부족한 점 없이 완성도가 꽉꽉 채워진 고봉밥 느낌이라 명성 만큼은 아니지만 꽤 재밌게 즐김
와 진짜 겁나잘만듬 rpg 판타지 느낌엄청남 맵지형이너무힐링되고 전투도 꿀잼이고 스토리도 잘썼고 시스템잘만듬 거기에 판타지 느낌에 BGM 그냥 갓겜 그차체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스토리도 모르고 그냥 게임 진행해서 몰입감이 떨어졌는데 그래도 끝까지 재밌게 했습니다ㅏ 전투 시스템은 정말 괜찮네요 최적화도 좋고 다만 맵이 거의 모두 실내여서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드라구요
진짜 명작같은 게임이다. 근데 공략 안보면 모든 잡퀘스트 깨기가 조금 어려움. 근데 재미있음. 위쳐 게임하고 비교가 안된다. 얼른 라그 나와라~~ 정말 돈 안아까운 게임 해봤다
액션 게임 못해서 가장 쉬운 난이도 하는데도 어렵고 노가다가 심해서 알려진 명작이라도 취향탐. 발키리는 너무 어렵게 디자인함 이거 제작진은 깰수 있나? 어느 순간 재미보다 빡침이 앞서는 구간이 옮 다시는 이 시리즈 안살듯.
내가 이런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인지 어렵고 답답하다. 얼핏 봤을때 자유도가 어느정도 있을거같았지만 생각보다 안되는게 너무 많다. 여기서는 뛰어내릴 수 있겠지? 하면 안되고 배를 타고 가다가 가까운데 여기서 점프하면 충분히 가겠는데? 싶은곳도 배를 댈 수 있는곳에서만 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길을 찾을때 퍼즐같은 요소가 있어서 경험이 별로 없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길을 찾는거에서부터 헤매게된다. 이런 답답함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짜증으로 다가왔고 이 이상 게임을 하고싶지 않아서 ALT+F4를 누르게 됐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길이나 방향을 안내해주는 그런 시스템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구매하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구매하시길.
Rog ally x 로 플레이 했습니다. 별다른 설정없이 거슬리지않게 플레이됩니다. 추천합니다. ^^
요약 : 스파르타가 되기 위해 들어갑니다 ( 선택지없음 ) 걍 ㅅㅂ 군대쳐들어가서 뭔가 세세하게 설명할수가 없고 그냥 취향별로 안타고 재미있음. 원래는 취향안맞을거같아서 안사고 있었다가 할게임 뒤지게없고 군대쳐들어가는데 좀 재밌는게임하자 하고 샀는데 걱정한것 치고는 그냥 스토리나 게임플레이나 이게 게임이지 하면서 했음. 전역하고나면 라그나로크 세일하고있을거같은데 바로해야지 그냥 ㅈ같은 군대만 안쳐들어갔으면 올클리어까지 노려봤을듯
영화 그 잡채 연출 미쳤고 전투 시원하고 탐험 재밌고 퍼즐 때메 젤다같고 벽타기 때메 어크같고 3인칭 전투 때메 닼소같고 다만 퍼즐 전투 둘 다 난이도 있음. 어쨌든 말 그대로 ㄹㅇ 갓겜
갓오브워 시르즈는 처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왜 유명한게임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관심없었던 북유럽 신화에대해서도 알게되었으며, 액션의 쾌감은 최고였습니다.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했습니다. 라크나로크도 스팀에 넘어오면 구매할 계획 입니다.
아트, 액션, 연출, 서사의 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는 게임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다부작으로서 전작과의 연계 및 차별점 요소도 잘 살린 것 같고 특히 연출적인 측면에서 감탄이 드는 장면이 많았지만 색칠놀이나 처형모션 복붙은 그렇게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이 아닌데도 풍성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
적절한 퍼즐과 게임 난이도가 마음애 들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네요. 추천~
1~3 스토리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몰아보고 4가 그렇게 칭찬 받길래 예전에 할인 할 때 사놓고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업적도 다 깨고 연속으로 2회차까지 다 했네요. 다음 편 라그나로크 곧 pc버전 출시되는데 그것도 열심히 기다리는 중이에요.
잘만든건 맞지만 PS 게임들은 점점 드라마의 영역으로 들어가는중 난 재밌는 게임이 좋음
처음에 발두르와의 엄청난 액션신 이후로 뽕 차서 진행하다가 알프하임 퍼즐에서 김 다 새서, 마인드 바꾸고 다시 시작함. 퍼즐게임 한다 생각하고 중간중간 개쩌는 액션장면들과 연출들을 덤으로 즐긴다 생각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스파르타를 멸망시킨 전쟁의 신이 한 명의 아버지가 되어가는, 전작과 다르지만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서사
갓겜. 다른 세계의 존재가 인간에게 '인간들의 게임이라는 문화는 어떤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딱 하나 예시로 들 게임.
처음 시작을 신적인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어려운 만큼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면 그래픽 스토리면 스토리 전투도 재미있고 모든 요소가 잘 만든 게임같습니다 전작들을 안해봤는데 이 게임을 해보고 전작들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신이 될수도 있고 그냥 병신이 될수도 있음. 전투는 30년 게임인생중에서 압도적 원탑임.
플스로 클리어 했는데 다시 해도 잼나네요 부모가 되서 그런지 더 마음가는 게임입니다.
완벽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게임 할인 하고 있지 않더라도 무조건 구매해서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라그나로크도 얼른 해봐야겠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탐이 쫌 짧은거 같은 느낌만 빼면 좋음
액션 게임 좋아하면 잔말말고 구입하면 됩니다. 시스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겠지만 스토리 진행상 '산맥'에 다다르면 게임 끝임 끝날때까지 게임 종료 버튼 누르기가 싫어짐
차기작을 기대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보기드문 수작. 퍼즐이 답답할때도있으나 이 단점을 무마시키는 스토리와 손맛
구작이랑 다른 TPS형식이라 시야 밖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즉각 반응하기 조금 힘들다 반 오픈월드 형식이라 이것 저것 탐험하면서 하는데 아들이랑 얘기도하고 이후 말많은 친구를 얻으면 지루하지 않게 된다. 액션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
웅장한 그래픽에 감동적인 스토리 한번쯤 해봐도 괜찮은 게임
아주 재미있고 스토리도 너무 좋은데 시발 아들이 폐급이에요 뭐 들면 옆에서 쿠사리 존나 넣고 진짜 개 패고 싶어요 길막 존나 하고 싸울때는 필요도 없고 그냥 크레토스가 활 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새끼 진짜 답답해요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퍼즐 중심 게임. 니플헤임 전까지만 해도 갓겜이라 생각했지만 니플헤임에서 아찔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갓겜이고 최소 수작 이상입니다. 장점 세계관이 정말 탄탄하고 맵 디자인이 잘 되어있어서 몰입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신화 기반 세계관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엮어낸 스토리 라인도 휼륭합니다. 걸어다니면서 풍경과 세계 디자인만 봐도 돈 값은 합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 2. 세계관을 통해 녹여낸 부자/모자 관계에 대한 스토리 3. 다양한 퍼즐과 수집요소 스토리는 무조건 스킵하는 분들, 그 중에서도 단점에서 후술할 전투방식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점 업적 달성률만 봐도 타 게임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건 이 게임의 컨텐츠를 모두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와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취향이 맞는다면 무조건 갓겜 반열에 들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꽤나 명확합니다. 보통 게임을 할때 장점보다 단점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더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1. 전투 연출은 휼륭하지만 설계가 아쉽습니다. 타격감이나 스킬 쓰는 재미는 있으나 패링과 가드불가를 모두 씹는 룬공격의 존재 때문에 전투가 룬공격 퍼붓기로 흘러가게 되고, 단조로워집니다. 스킬이 다양하지만 경직을 먹지 않는 몬스터 여러 개체에 둘러 쌓일 경우 패링으로 전투를 풀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스킬도 선후딜이 적고 강경직을 주는 스킬들로 한정됩니다. 최종 보스격인 시그룬전에서도 신드리세트 하나만 들고 가면 원트도 가능합니다. 다크소울류 전투에 익숙한 게이머에게는 패턴의 다양성이 아쉽고, 핵슬처럼 시원하게 도륙하는 전투를 바라는 게이머들에게는 답답한, 애매한 포지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패시브처럼 사용하는 아트레우스의 보조공격, 패링, 달리기와 회피 등 키를 동시에 다양하게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PC보다는 콘솔로 하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 발키리 패턴 중 화면의 왼쪽을 질주 후 찌르는 가드불가 패턴이 있는데 거리가 충분하다면 오른쪽으로 횡무빙하는 것으로 회피가 가능합니다. 구르기로 피할 경우 후딜 때문에 딜탐이 적어지기 때문에 우측 횡무빙이 더 좋고 이 때 D를 눌러야 하는데, 계속 사용하는 아트레우스의 공격이 F이다 보니 아쉬운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2. 메인 스토리의 진행 여부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반영되지만, 메인 스토리와 관련없는 기타 NPC들에 대해서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EX. 이미 서브 스토리를 통해 못소그닐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있더라도 처음 듣는다고 말하는 크레토스, 이미 스토리를 진행시켜 다른 곳으로 이동해 없는 NPC의 빈자리에 대고 대화하는 아트레우스의 접신) 가끔 허공에 대고 말하는 아트레우스 덕분에 몰입이 깨지기도 합니다. 3. 니플헤임의 존재 사실 플레이 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부분인데, 니플헤임에서는 업적 달성을 미끼로 노가다와 가챠를 요구합니다. 안개의 닻이라는 물품이 있어야 이계의 틈을 닫을 수가 있는데, 이 아이템이 확률로 나옵니다. 중앙 보물상자들에 노가다성 안개를 요구하는 것은 덤입니다. 사실 노가다와 가챠 없는 게임은 적습니다만, 이 전까지 이 게임의 행보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 마지막 부분에서 맞닥뜨리는 니플헤임은 그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 노가다와 가챠가 재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시간 내에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지 못할 경우 모든 루팅물품을 잃는다는 점, 쓸데없이 경로에 즉사 함정들을 깔아놓은 점, 시간제한이 있는데 회피를 통해 전투를 무조건 길게 만드는 망령의 다수배치 등, 수 없이 많은 단점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서 게임의 마무리를 망칩니다. 이런 방식으로 플탐을 늘리지 않았더라도 플탐은 이미 충분히 뽑아내는 게임이기에 더 아쉽고, 가챠를 넣을거라면 차라리 세트 방어구를 랜덤 드랍하게 만들어 다회차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혹하게 하는 방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일리쉬하고 시원시원한 액션, 웅장한 스케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정말 재미겠게 잘했다
게임 진행이 참 영화같고 좋았어요. 근데 노르니르 이 친구들은 상자를 좀 정상적으로 만들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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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난이도 좀 높게 하니 쉬운 다크소울 느낌이 강합니다. 가끔은 진짜 다크소울 같은 느낌도 들어요
솔까 플탐 적어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남겨봄. 갓오브워 3때 만큼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무언가가 없음. 그냥 저냥 할인해서 산거지 3때랑 비교하면 그래픽만 좋은 것 같음. 잡기 타격감도 없음.
몰입감 너무 좋았따 도전과제 100%까지 지루할틈없이 즐겼고 라그나로크 기다려진다 언제 피씨로 올려나..ㅠㅠ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 연출 갓겜 호흡 긴 AAA게임 못 버티는데 이건 짧고 굵어서 재밌게 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도 어서 스팀에 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탐험에 의미르 부여한 게임 . 여기저기 모험하면서 서사를 즐기는 재미도 있고 연출이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즐겁다 . 단점이라 한다면 몬스터 복붙 색칠놀이가 좀 눈에 띈다는것 정도 이다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tlqkf 빨리 라그나로크 pc로 가져와 나 플스 없어 호쾌하고 멋진 액션을 선사하는 rpg겜 스토리도 준수함. 다만 키보드 마우스로 할 경우 커맨드가 좀 복잡하고 많고 햇갈림 패드로 하길 권장하지만 없으면 또 키보드로 해도 못할 수준은 아니긴 함
명성에 걸맞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잘 못해서 길찾기랑 전투에 어려움을 겪는데도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50% 반값 할인할때 고민하다가 샀는데.. 와.... 왜 늦게 샀지??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현재 12시간 정도 했는데 2시간 하고 다음날 7시간을 하고도 3시간을 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업글하는 재미도 있고 몬스터들이 가면 갈수록 많아져서 깔끔하게 죽일때 쾌감이 미쳤습니다!!! 원가에 사도 후회 안할거 같네요! 그리고 아트레우스 보는 재미로 하네요! ㅎㅎ 넘넘 커엽네요요용요요요ㅇ
솔직히 깔 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제 값주고 살 가치가 있습니다. 액션, 그래픽, 게임성 등 괜찮은 데 한번 씩 조금 생각 해야하는 퍼즐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지만 굳이 찾자면 호불호가 갈릴만한 퍼즐? 정도 입니다. 난이도는 솔직히 쉽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어렵다고도 생각안합니다. 그냥 게임에 집중할 정도면 무난하게 엔딩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도?
재미있긴 한데... 엄청난 갓겜 소리까지 들은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스토리나 연출, 액션, 배경은 좋음. 다만 색깔 놀이하는 잡몹, 크게 임팩트 없는 보스 (발키리가 낫다), ㅈ 같은 숨은그림찾기, 애매한 플탐 등은 불호 요소.
도끼만 던져도 재밌음 ---- 클리어 후 추가 평가 ----- 모처럼만에 쉴새 없이 달려본 오픈월드 액션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오픈월드 게임을 하다보면 흐름을 놓치고, 몰입감을 갖기 어려워서 싫어했는데, 갓 오브 워는 그러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세세한 장치들을 많이 마련했다는 생각이 든다. 전투, 스토리도 아주 적절하고 좋다. 오히려 근데 메인 스토리보다는 발키리 잡는 서브퀘 쪽을 더 재밌게 했던 것 같다. 굳이 아쉬운 점을 하나 짚자면, 상대하는 몬스터들의 종류 자체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는 것. 실제로 중간중간 나오는 보스전 조차 스토리 상 비중있는 몇몇을 빼면 걍 똑같은 애들이 색깔과 모양만 다르게 해서 등장한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다. 후속작도 PC 이식 해줄거지??
스팀덱으로 6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중간에 멈춤이 심합니다 10번정도 재부팅한듯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설정도 인터넷보고 수정했는데 말이죠
놀라움 그 자체.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ㄷㄷ. 진~~~~짜 대단한 작품. 모두 꼭 해보시길... 완전 겜초보인 저도 초집중되며 했네요.
3시간을 했지만 너무 재미있다. 게임을 하면서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내일부터 더 해서 끝까지 가야겠다.
퍼즐이 재미도 없고 사악함 Pass하고싶어도 할수가없어서 몰입감이 떨어짐 전투가 잼있으면 뭐함 뒤에 또 퍼즐 풀어야되는데
스토리도 좋고 케릭터도 확실해서 게임 하는 동안 대사들에도 집중하게됨. 상자 찾아다니고 전투하고 재료 생기면 방어구 만들면서 지도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최고 난이도는 안해봤지만 전투도 나름 잼있음. 몇번 죽다보면 패턴 익히기도 많이 어려운건 아니고 그냥 저냥 살짝 매운맛 보면서 부가 퀘하고 숨겨진거 찾으러 다니다 보면 시간 잘감. 50시간 정도로 1회차 한거 같음. 중간중간 켜놓고 밥먹은 시간 빼면 할인 할때 샀으니 돈값 충분히 한거 같음. 할인 할 때 사서 부담 없이 해보시길 바람. 참고로 전 2회차 안하고 다른겜 하러감. 왠만하면 1회차로 충분히 꼼꼼하게 즐기시길 바람. 길치들은 두번하면 스트레스로 대머리 될거 같음 ㅋㅋ
이거는 걍 개 10갓겜임 할인할때까지 기다리지말고 걍 사셈 오히려 돈을 더 주고싶을거임 걍 초갓겜임 치킨먹을돈 좀 아껴서 사라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줄것이다
간만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아들이 화살 야무지게 쏴줘서 게임이 더 쉽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도전 과제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100% 채웠네요. 라그나로크 기대하는 중입니다!
아니 그래서 후속작은 어디있는건데 이게임 후속작을 원한다고
도전욕구 불러 일으키는 액션겜 좋아한다면 필구. 기본적인 게임은 반픈월드정도이고 맵 모험 이외에도 도전규칙과 특별한 룰이 설정된 템파밍 스테이지도 만들어져있어 한국 게이머들 취향에도 잘 맞을거같음. 이전작들 안해봤으면 누가 누군지 몰라서 몰입감이 덜 함. 메인 스토리는 한줄로도 쓸수 있을정도로 단순하고 짧지만 연출이나 감정선이 좋았음. 액션게임을 기대하고 샀으면 의외로 좋았다 생각할것같고 스토리를 기대하고 샀으면 좀 실망할듯.
스토리,전투,비쥬얼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 오브 명작 원테이크 방식의 게임 플레이는 정말 신선했다..
오딘 등등 북유럽신화 짧게나마 인터넷 잡지식 이해하고 게임하면 훨씬더 풍부하고 몰입도 높일 수 있음. 조작법도 아재가 하기에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음. Good !!
압도적인 그래픽에 타격감 왜 고티수상작인지 시작과 동시에 알게 되는 게임!
탐험, 전투, 스토리는 매우 좋은데 보스 종류가 너무 적고 비슷한 보스가 많은게 아쉽다. 그래도 재밌음
장점은 흥미있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타격감 단점은 싸가지 없는 아들래미
예전에 플스에서 재밌게 했어서 pc로 나왔길래 세일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는데, 그래픽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뭐가 안좋게 설정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플스로 했던 그래픽과 완전히 다르고 그림같은 채로 설정되어 이유도 모르겠고 설정만 만지다가 환불했습니다.
죽기전에 꼭 해봐야하는 게임중에 하나 라고 생각 오픈월드를 통한 북유럽 신화를 가장 잘 표현한 대작 중의 대작
그래픽, 스토리, 스케일 , 연출 다 뛰어나지만 그 게임의 재미를 감소 시키는 잦은 퍼즐은 단점이 되었다.
게임은 재미있는데 어머니유골뿌리고 다음스테이지는 진행이 없던데 아직 그담스토리 안나온거죠.?
난이도는 제법 있는 편이며 퍼즐이 중간 중간 있습니다 스토리나 연출은 훌룡하고 전투는 어려운 편이며 TPS지만 숄뎌뷰라 캐릭이 화면을 많이 가립니다. 스팀으론 PS보다 늦게 출시되는지라 세일할때 사셔서 1회차 플레이 정도는 즐겁게 가능합니다. 잘 짜여진 게임이라 느낀게 도전과제와 스토리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까마귀를 제외하고 탐험만 열심히해도 따지는거 같습니다.
싱글게임은 레데리2조차도 중도하차 할 정도로 재미없어했던 내가 2일만에 정주행한 게임. 그정도로 몰입감과 재미가 있다.
장점1. 최고의 조작감과 타격감. ‘최고’라는 표현은 사용하기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이번 갓 오브 워에는 어울린다. 타격감이 지금까지 플레이 해 본 액션 게임 중 구현 수준도 그렇고 ‘최신’이라는 면에서도 최고로 훌륭하다. 어느 정도냐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아들과 배를 타고 이동하는 씬이 나오는데, 고작 배를 움직이면서 손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 진동, 사운드, 이펙트, 모션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다. 장점2. 로딩 화면을 최소화 한 영화적 연출. 시리즈의 장점인 영화적이고 멋진 연출을 최신 버전으로 구현해냈다. 보통 게임의 로딩 화면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장 익숙한 화면 중 하나가 되는데, 갓오브워는 처음 한 번 세이브 파일 로딩 후 로딩화면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게임을 하다가 어쩌다 로딩 마크가 뜨면 무슨 오류가 생겼나 걱정되어 깜짝 놀랄 정도. 플레이 화면에서 위치 관계없이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컷신으로 넘어가는 장면이나, 로딩 중에 사용할 맵을 따로 마련해 캐릭터를 조작하며 기다릴 수 있게 한 점, 전투 연출 씬의 훌륭한 카메라 워크 등 연출은 갓 오브 워 답다. 장점3. 끝이 없는 신화 이야기를 멋지게 엮어 나가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를 끝장냈으니 이번에는 북유럽이다. 다음에는 이집트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신화라는 마르지 않는 컨셉을 잡은 것 자체가 훌륭하지만, 이것을 게임에 적절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계속해서 엮어나가는 저력이 멋지다. 단점1. 자유도가 부족하다. 애초에 영화적인 연출이 장점이었던 시리즈라 자유도를 어느 정도 포기하고 원웨이 진행+사이드 퀘스트를 선택했다는 개발 노트를 들었지만, 아무래도 아쉽다. 게임 도중 의도된 다크소울 오마주가 상당히 많이 등장할 만큼 다크소울과 블러드본을 많이 참고했다고 들었는데,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의 경우 파밍을 통한 전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갓오브워는 파밍을 통한 성장은 게임 전체에서 최대 체력 총 3번 성장 등 매우 적은 횟수로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주어진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 외에 굳이 더 노력하고 더 플레이 할 이유가 없다. 한 번 클리어 하고 몇 번 정도 해보고 싶은 것을 하고 난 뒤에는 굳이 하드코어하게 파고 들어갈 부분이 없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단점2. 정말 멋진 연출을 만들었지만, 대형 보스는 어디로 갔나? 갓 오브 워 시리즈라면 기대하는,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의 멋진 거대 보스나 스케일 큰 대형 전투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게임 전체를 거치며 2회(낯선 남자, 용) 나오는데, 용을 잡고 나서 박수 치며 환호할 정도로 즐거웠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번 작품에서는 이 2회로 끝이다. 과거 갓 오브 워가 액션 게임의 새 장을 열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이었는데, 그 때 당시 최고였던 일자 진행+영화적 연출+대형 보스라는 공식이 현재는 모든 액션 게임이라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대단한 작품이었다는 뜻이다. 이것을 탈피하여 어떤 멋진 액션을 가진 게임으로 돌아왔느냐가 이번 갓 오브 워에 궁금하고 기대되는 점이었다.
스토리는 진짜 개꿀잼 전투는 재미는 있는데 막 엄청 재미있지는 않음
내가 찾던 직관적이고 감동있는 왕도적 스토리 씹추 개추(퍼즐 빼고)
플스 게임들 세일하길래 보다가 갓 오브 워가 떠서 한번 사봤는데 역시 갓겜이네요 스토리부터 몰입되고 타격감이 진짜 지림 다들 꼭 사셈
3D멀미가 있어서 그런지 플레이할때마다 좀 두통이 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했고 메인위주로, 서브 퀘스트 몇개만 하고 진행했습니다. 처음 튜토리얼할 때에는 와 이 게임 정말 대단한가보다, 연출에다 이 그래픽은 진짜 멋지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튜토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재미없는 퍼즐의 연속... 보통 퍼즐이라는 게 적당히 어려워야 성취감이나 푸는 재미도 있는데, 그냥 의미없는 물건찾기에 동선만 꼬아놓은 심심한 퍼즐들로 떡칠이 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좀 호불호의 영역일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액션게임에 퍼즐 많은 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몬스터 색놀이도 너무 심해요. 초반 튜토만 즐겨도 전체 게임의 절반 이상의 몬스터를 본 거나 다름없을 겁니다. 얼음좀비, 불좀비, 독좀비, 원거리좀비, 약한 좀비, 강한 좀비, 방패든 좀비, 갑옷입은 좀비, 점프하는 좀비... 잡몹들 볼때마다 심드렁 해요 그냥... 게임 연출에 관해서는 그래도 별5개 주고 싶습니다. 평소 북유럽신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액션과 연출은 두말할 것 없이 시원시원하고 굉장한 몰입도로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엔딩무렵에는 정말 박수쳐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개연성이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고 흡입력있게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갓오브워는 전작들 플레이 못 해보고 이번작만 플레이해봤는데 고점과 저점의 갭이 크다는 느낌입니다. 훌륭한 게임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재미없이 플레이했고, 재밌는 부분을 위해서 견뎌야한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비추천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때 또 플레이해보고 싶어요.
9/10 1점 까인건 몹돌려막기 보스전 오우거 원툴때문 갓오브퍼즐이라는 말이있던데 경계선아닌이상 퍼즐 축에도 안들어감 그래도 할인하면 무조건 사라
이 가격에 즐겨도 되나 싶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작품입니다. 깊은 몰입감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게임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지금 고민이 되신다면 사셔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라그나로크 달리러 가보겠습니다..
이게 게임이지. 내가 찾던 게임. 내가 원하던 게임. 나를 즐겁게 하는 게임. 43시간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타격감 치밀하게 짜여져있는 진행 모두 완벽했습니다! 게임에 오래 손못대고 있는 저도 엔딩을 봤습니다 그냥사서 해도 돈이 아깝지않지만 나온지 꽤 됐으니 할인할때 꼭 사세요!
처음 PS5로 구매해서 프레임드랍 및 멀미떄문에 1시간도 못하다가 이번 세일기간에 구입해서 하게되엇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랜만에 정말 게임다운 게임햇습니다 연출 컷신 , 전투 , 퍼즐요소 어느하나 지루하거나 빠지는게 없는 명작입니다 구매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게임니다
전쟁의신이라는 작자가 하루종일 퍼즐이나 풀고 머리나 굴리고 있으니 개노잼 시원하게 퍼즐 찢어버리고 상자깠으면 명작이었음
갓오브워 1~3은 기기가 없어서 플레이해본적 없이 존재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스팀으로 처음 갓오브워4를 해보게 됬는데, 진짜 호쾌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어렵다면 어렵지만, 또 나름 할만한 느낌을 주는 액션과 불과 얼음이라는 로망있는 이펙트들! 이 다음작도 스팀으로 나왔다는데 바로 이어서 해보고 싶어지네요!
100시간 플레이 및 클리어 후 평가 장점 - 괜찮은 그래픽과 훌륭한 아트워크 -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모험감 넘치는 탐험요소 - 재미있는 액션 및 박진감 넘치는 연출 - 전작들을 몰라도 플레이에는 크게 지장없는 스토리 - 크게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퍼즐요소 단점 - 가짓수가 적은 몬스터로 팔레트스왑 남발 - 너무 파편화된 수집요소 및 강화재료 노가다 - 니플하임과 무스펠하임의 지루한 전투 디자인(건너 뛰어도 무방) - 메인 퀘스트 분량이 너무 짧은 편(라그나로크로 이어짐) 총평 PC이식으로 플스 퍼스트파티 독점작의 위력을 여지없이 느끼게 해준 AAA 대작. 액션과 모험, 신화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무조건 해봐야 하는 대작으로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니 반드시 즐겨보길 권장함.
진짜 최고 인생작 몰입해서 바로 엔딩 봤다 라그나로크도 빨리 하고싶음
그래픽 ☐ 고도로 발달한 그래픽은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 ☑ 아름다워요 ☐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 별로에요 ☐ 오래 쳐다보지마세요 ☐ 눈갱 게임플레이 ☑ 맛도리 ☐ 굿 ☐ 적당한 게임플레이 ☐ 노잼 ☐ 추노각 ☐ 도망가 오디오 ☐ 귀르가즘 ☑ 귀가 좋아해요 ☐ 좋음 ☐ 살짝 별로 ☐ 엄청 별로 ☐ 귀가 안들려요 PC 사양 ☐ 계산기 ☐ 인디게임용 ☐ 평균 ☐ 조금 고사양 ☑ 고사양 ☑ ^ㅣㅂ 최고사양 게임 용량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도트 ☐ 옛날 겜 ☐ 적당함 ☑ 살짝 큼 ☐ 큼 ☐ 저는 용량 강도에요 용량 다 주세요 ☐ 그렇게 큰 용량은 안들어갓! 할 정도 난이도 ☐ 딸각 ☐ 아빠 이거 해도 되여? ☑ 보통 ☐ 뇌지컬 살짝 요구 ☐ 뇌가 맛가서 좋아요 ☐ 뇌가 녹았어요! 노가다 ☐ 없음 ☐ 조금만 해도 가능 ☑ 살짝만 해도 가능 ☐ 적당함 ☐ 노오오오력 하거라 ☐ 노예앀끼야!! 일해! 스토리 ☐ 없음 ☐ 부족 ☐ 평균적임 ☐ 살짝 많음 ☐ 많음 ☑ 뇌가 뒤질떄까지 기억함 플레이타임 ☐ 딸각하면 끝 ☐ 짧아 ☐ 평균 ☑ 길어요 ☐ 뒤질떄까지도 할수잇어 가격 ☐ 무료 ☑ 가격값 한다 ☑ 세일할때 살만함 ☐ 진짜로 이걸 왜 삼? 버그 ☐ 없어요 ☑ 마이너한 버그 ☐ 거슬림 ☐ 진행에 문제 잇음 ☐ 이야 돈주고 버그를 사네 ㅋㅋ 총평 갓오브워 3 도 pc로 내줘
훌륭한액션 재밌음 로갈리로하면 렉 별로 없는데 노트북3070ti쓰는데 왜 렉걸리지
이 시리즈는 처음인데 재밌으면서 참 잘만들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게임은 얘가 처음인거 같아요. 세계관도 흥미롭고..연출도 좋고 전투도 재밌고 최근들어서 별 다른 흥미없이 게임을 했었는데 이 게임은 정말 즐겁게 잘 했습니다
크레토스 젖꼭지가 너무 리얼해서 컷씬때 좀 깨는거 빼곤 굿
ㅈㄴ맛있어보이는 상자에서 주머니 하나만 슥 하는 게 킹받음
컷 씬과 전투를 오가며 마치 영화를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 선형적인 플레이라인이 자유도가 부족하다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음. 퍼즐도 개인적으론 소소한 재미가 되었고 완벽하다.
말이 필요한가. 밑도끝도없이 때려뿌수기만하던 전작들이 생각도 안난다. 갓 오브 워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몰입감이 장난아님 퍼즐요소때매 호불호가 갈린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진 맛있음
진짜 그래픽 개오지고 타격감 개좋아서 하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음 나쁘다한 퍼즐도 그렇게 까지 싫진않았고
GTA, 롤 같은 게임이 재미없게 느껴져서 나도이제 늙었구나 게임이 옛날만큼 재밋지 않구나 생각하게한 나에게 충격을 준 게임 문명처럼 시간이 지나가는데 문명보다 배로 재밋다
스토리와 전투의 밸런스가 좋은 게임 이었다. 퍼즐은 좀 많다는 느낌이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익숙해져서 괜찮았다. 후속작도 할인 하면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
컴퓨터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좋은 화질로 잘 돌아감 그리고 걍 게임이 존나 재밌음
초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과 대형 몹과의 전투 등에 비해, 중반부터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몹 패턴이 비슷하고, 색칠놀이 등으로 재사용이 많아 전투의 재미가 점점 떨어지고, 퍼즐은 피지컬을 요하는 때도 있어서 피곤했습니다. 특히 여러 적이 나올때도 꽤 피곤했던.. 그래도 스토리와 연출이 매력적이라 끝까지 플레이를 한번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모험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명성에 맞게 재밌는 게임 하지만 3D멀미 평생 느껴본적도 없던 내가 처음으로 어지러움을 느껴봄 12시간 정도 하다가 결국 던졌지만 멀미만 아니였어도 계속 하고 싶을정도로 재밌음
두 말 할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를 즐기는 스타일이라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쭉 계속 진행하다보니 엔딩까지 보게됐네요. 중간에 좀 지겨운 부분도 있고 어려워서 공략도 찾아봤었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큰 반전 연출에 웅장한 사운드, 전투도 너무 재미있고 돈 아깝지가 않네요
기승전결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판타지요소로 한번 반하게 만들고, 오픈월드라는 장점을 극한으로 활용한 스토리 이후의 컨텐츠로 두번 반하게 만들었다.
초반에는 기존 갓오브워랑 다른게 적응이 잘 안되서 별로다 싶었는데, 새 무기 얻고나서 재미있어짐 시리즈 전통의 크레소트 브금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1. 원테이크 기법으로 진행되는 게임, 몰입감이 장난아닙니당 2. 액션의 쾌감이 미쳤습니당 3. 퍼즐과 스토리도 이븐하게 재밌습니당 4. 도전과제 다 깨는것도 오래 안걸려서 너무 좋습니당 (그렇다고 분량이 적은 것도 아님) - 적 종류가 색칠놀이 느낌이라 살짝 아쉽스
+ 좋은 비주얼과 아트디자인 + 매혹적인 OST와 성우연기 +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흠잡을 요소가 없는 스토리 + 재미있는 서브퀘스트들 + 묵직하고 시원한 액션 - 반복적인 보스몹들 그리스신화사가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된 북유럽사가의 시작 오로지 복수만을 갈구하며 파괴를 일삼았던 크레토스가 자신을 희생하며 끝나고 많은 시간이 흘러 북유럽으로 넘어오고 아들과 함께 죽은 아내의 유골을 뿌리기위해 떠나는 모험스토리지만 모험에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아들 아트레우스와 크레토스의 서먹하고 어색했던 관계를 개선해나가고 훌륭한 전사였지만 빵점짜리 아버지였던 크레토스, 부모의 사랑이 아직 필요한 아트레우스의 성장스토리이기도 하다. 시리즈의 팬이라면 사실 180도로 변한 크레토스의 캐릭터가 어색하고 불호일 수 도 있겠으나 이러한 부분을 아트레우스라는 인물을 추가해 정말 잘 묘사했고 이제 파괴를 일삼는 전쟁의신 크레토스가 아닌, 아이를 보살펴야하고 길을 터줘야할 아버지 크레토스로서의 이미지를 정말 잘 보여줬다. 거기에 살짝 비튼 북유럽신화를 정말 매력적으로 잘 살리면서 외부인인 크레토스가 배경에 잘 스며들도록 코덱스를 적절한곳에 배치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크레토스에 몰입하여 북유럽신화의 일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건 정말 칭찬할만한 부분. 탑뷰였던 전작들과 달리 숄더뷰로 바뀌고 덩달아 크레토스의 주무기도 바뀌면서 더욱더 묵직하고 호쾌해진 전투로 일신됐다. 특히 아트레우스의 AI는 전투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요소였고 적당한 성장요소와 파밍요소로 어느정도 빌드구성에 있어서 다양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반복플레이 가치도 꽤나 높은편. 다만 개발기간 내내 갈아엎고 다시만들기를 반복하다보니 대부분의 보스들이 트롤 색깔놀이이기 때문에 다양한 보스전으로 보여줘야할 크레토스의 강함 묘사가 다소 희석된부분은 아쉽다. "영화같은 게임" 이라는 말이 밥먹듯이 나오면서 내가 패드를 잡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다음컷씬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드를 조종해야하는 주객이전도된 작품들도 더러 나오는 이 바닥에서 갓오브워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지워버리고 끝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생각이 난다면 또 즐기고 싶은생각이 들게하는 게임이였다. 탐험을 하며 전투를 즐기고 퍼즐을 풀며 보상을 받는 즐거움이 확실했고, 거기에 매력적인 인물들과 서사로 맛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진짜 "영화같은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미 PS4로 발매했을때 뉴게임플러스까지 즐길정도로 싹싹 핥아먹었지만 PC로 다시 하면서 질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즐겁다라는 느낌만 받을정도로 여전히 갓오브워는 그 가치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갓 오브워 하면 생각나는 신들마저 죽여버리는 사상 최강의 천재 크레토스가 아니라 좆같은 퍼즐풀기 길찾기 이지랄 하고 있으니 전혀 재미 없음
물론 전작의 스토리 이해는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그런거 없이도 정말 재미있게 즐김 명작 맞음
완벽한 연출 조금 어려운 조작감 완벽한 디자인 완벽한 스토리 ㅈ같은 적들
화려한 액션과 손맛! 그리고 가족에 관한 찡한 이야기. 괜히 명작이 아닙니다. 강추합니다.
도전적인 난이도로 하면 드라우거한테 한대맞고 죽음 근데 연출때문에 끝까지 함
평가: 3점대 장점 1) 행동으로 서툴게나마 내면을 표현하는 상남자 주인공과 직설적인 말로 내면을 표현하는 금쪽이 아들의 케미. 가끔 금쪽이 아빠와 똑부러지는 아들로 역할이 바뀌기도 한다. 2) 시원한 액션씬. 보스전 한정으로 액션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컷신도 많고 패링 하는 재미도 뛰어나다. 3) 북유럽 신화 기반의 세계관을 다룬다. 요르문간드, 펜리르, 토르, 오딘 등 신화적 존재가 등장한다. 이들은 항상 매력적인 소재다. 단점 1) 상당히 지루하고 반복되는 양상의 길 뚫기 액션으로 도파민을 왕창 분비 시켜놓고, 느릿느릿 답답한 길 뚫기(잡몹, 퍼즐, 잡몹, 퍼즐의 반복)을 한창 시키다가, 다시 액션으로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고문과도 같은 진행 방식이다. 1-1) 잡몹전 이들은 슈퍼 아머, 패링 불가, 원거리, 다굴 등 불쾌한 패턴을 가진 몬스터와의 반복 전투로 지루함을 유발한다. 매번 똑같은 적, 똑같은 전투, 거기다 툭하면 잡몹들이 우수수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1-2) 퍼즐 퍼즐이 상당히 재미 없다. 게임 '툼 레이더' 수준으로 퍼즐 구간이 빈번한데 그 퀄리티는 상당히 떨어진다. 그저 숨은 그림 찾기 원 패턴 퍼즐이다. 가끔 숨겨진 크리스탈을 찾아 옮길 것을 요구한다. 크리스탈을 옮길 때 걸음도 느려지고, 옮겨야 하는 거리도 상당한지라 꽤 지루하다. 의미없는 퍼즐을 도배를 해놓았기 때문에 액션으로 올라간 기대감이 박살나고, 고문을 받는 듯한 지루함을 겪어야 했다. 1-3) 의미 없는 플랫폼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를 보면 플랫폼을 하는 도중에 각종 연출과 잠입을 넣었는데, 그에 반면에 갓 오브 워의 플랫폼 이동은 밋밋하기 짝이 없다. 2) 발두르로 올라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후발 주자들. 치고 받는 난타전 이후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슈퍼아머 떡칠, 잡몹과의 다굴, 색칠놀이 등으로 그저 그런 전투가 대부분이다. 이 게임이 노잼으로 느껴지는 것엔 발두르 탓도 크다.
그래픽, 디자인 좋고 쓸데없는 pc가 안들어간 서사있는 스토리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만한 퍼즐이 있지만 PC로 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스토리만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수집요소는 좀 악랄해요...
그냥 사서 하시면 됩니다... 연출부터 스토리까지 레전드고 메인 스토리 연출 볼때마다 소름돋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3일만에 34시간 할 정도로 미친 듯이 했습니다...
예전 플스4로 샀었는데 그땐 레데리2를 하느라 못하고 결국 플스를 팔아서 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 스팀에서 반값으로 할인 할 때 사서 묵혀두고 있다가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스토리 몰입도가 상당해서 단시간에 엔딩을 보게 되었네요 출시년도 당시 고티를 받았던 게임인데 역시 고티다 싶네요. 명작입니다.
Pc방서 아무 생각없이 해봤다가, 집에와서 보니 세일하고 있어서 고민없이 질러본 몇 안된 게임들중 하나임ㅋㅋㅋㅋㅋ 개취일수는 있겠으나, 타격감이나 스토리 등등, 꽤 재밌게 한 게임임ㅋㅋ
예술에 한 걸음 다가선 게임. "We must be better", 인간성의 성장에 대한 메시지가 작품을 관통한다. 그래픽, 스토리, 전투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명작. 게임을 뛰어넘은 하나의 온전한 세계였다. 내 인생에 이 시리즈를 뛰어넘을 게임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총점 95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미 엔딩을 봤었지만 스팀판으로 한 번 더 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플스가 없어 이제야해본 명작. 퍼즐부분에서 호불호가 심하던데 수집하고 도감채우는걸 좋아하는 나한텐 극호였음. 액션성도 묵직하고 호쾌해서 몰입감 있었고 은근히 큰 볼륨과 방대한 스토리에 지루할틈없이 한것같다. 로딩되는부분도 자연스럽게 넘어갈수있게 해둔 장치도 너무 좋았고 성우들의 연기력도 좋아서 컷씬나올때마다 영화보듯이 플레이했다 ㅋㅋ 몹들 색깔놀이 재탕한건 좀 별로였지만 맵디자인과 게임성을 고려하면 이정도는 눈감아줄수있을듯.. 오공을 먼저해보고 이걸해보니 오공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용했는지 역체감이 나서 이게임이 새삼더 대단해보였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묵직한 느낌을 준다. 스토리와 액션 스타일이 한 몫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업적작과 퍼즐은 다른 의미로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크레토스의 감화된 분위기를 스토리에 아주 잘 녹여냈으며, 적절한 퍼즐과 전투 난이도, 특유의 연출이 게임의 흥미를 돋군다
그저 '갓'오브워 ....다만 퍼즐요소가 짜증남;; 어렵진않음 그거빼면 갓겜 그래픽이며 스토리며....액션 타격감.. 왜 고티인지 이해감
퍼즐게임임 조금 움직이면 퍼즐 한번싸우면 퍼즐 길찾기 게임임 그냥
게임 이름이 갓오브워길래 1편인줄 알고 샀는데, 4편에 해당하는 게임이었네요. 전작의 이야기를 알고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4편인줄 알았으면 안 샀을 것 같은데, 안샀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길찾기와 도전과제를 위한 뺑뺑이는 좀 힘들었지만, 그런 단점을 감안하고라도 정말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소울이 판치게 된 요즘 액션 게임 장르에서 크레토스라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에 걸맞는 시원시원한 액션 뽕에 희열감이 고양되는 게임. 자잘한 퍼즐도 재밌게 즐겼고 기깔나는 그래픽도 좋지만, 이 게임은 그냥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재밌게 잘 즐겼어요.
재미있는 게임 전투는 소울류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스토리와 연출도 몰입이 잘 되도록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서서히 아들과 아빠가 성장하는 모습이 드러난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에 아들이 미친 번개 화살을 쏠때는 오은영 박사님도 못고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엔딩에서는 서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에 여운이 남았네요. 하지만 잡몹들의 색깔놀이라던가, 크레토스가 잡몹에게 쩔쩔매는 모습은 아쉬웠습니다.
재미있게 했어요 나중에 생각나면 난이도 높여서 도전해볼 예정
전체적인 게임은 명작이라는 말이 바로 나올정도고 배경이나 전투 각 인물에 서사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이어져있다 당연히 이런 게임은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것이며 거를 필요가 없다 다만 강해지려면 결국 스토리라인에 벗어나 각 탐험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퍼즐요소가 존재하며 노가다를 요구한다 그럼에도 나는 전쟁에 신이 되고싶고 북유럽을 정복하고 싶다면 지체없이 구매해도 좋을것이다
연출보는 재미로 하는 겜인것 같아 노멀로 엔딩봤고 그럼에도 나름 빡쌨고 오래한 것 같은데 겨우 24시간 찍고 끝남;; 다 좋은데 시점 탓인지 또는 내컴터 구린탓인지는 몰라도 GTA처럼 은근 멀미가 씨게 밀려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타격감지리고 연출지리는 갓겜은 확실한데 몹의 재탕이라던가 길찾기 퍼즐 등등 딱히 내 스타일은 아녔지만 재밌게 함. 발키리인가 뭔가 더 할 수 있다는데 그냥 더하기는 싫더라..
멀미때문에 할 수가 없음 ㅠㅠ 멀미는 그렇다치고 게임 자체도 왜그렇게 갓겜이라 칭송하는지 알 수가 없음. 구작들을 해 봐도 왜 갓겜인지 이해 불가. 결론은 나랑 안맞음.
그리스에서 북유럽으로 무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전작에 비해 게임성이 많이 바뀌었음. 전작들이 액션과 퍼즐에 완전히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 게임은 스토리와 아이템 모으기, 상점에서 사고 팔기, 장비로 스탯 키우기 등이 추가되어 좀 더 RPG스러운 부분이 많아졌음. 그렇다고 액션이 열화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강화에 의한 레벨이 도입되면서 현재 레벨보다 강한 적과 싸우려면 강화를 더 해서 다시 와야하는 부분이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부분이 생기면서 중간중간 빈 시간이 많이 늘어난 느낌이 큼. 그만큼 즐길 거리와 플레이 타임이 늘긴 했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진행속도가 줄어드는 점도 발생하였음. 이런 부분은 호불호가 발생하는 부분이지 게임이 재미없어진게 아니라 장르가 바뀌었다고 보면 될듯. 게임 자체는 액션도 좋고 즐길 거리도 많아져서 수십 시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음.
플탐도 엄청 긴거 같고 그래픽 스토리 정말 뭐 하나 빠질게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노가다 미션과 어려워진 난이도 때문에 살짝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고 뭐 하나 빠질게 없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고 할인 또한 자주하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원가 주고도 살만한 게임이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토리와 연출 모두 좋다 다만 매번 똑같은 적, 중간 보스들 전투 조작감도 그닥..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 갓 오브 워 어센션이 여러가지 의미로 평가가 구데기같아서 신작이 나온다 했을때 사람들 반응 영 시큰둥했는데 트레일러 나오자마자 반응 바로 뒤집히면서 출시하자마자 말 그대로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의 직속 후속작인 라그나로크보다 스토리나 연출에 있어선 훨씬 뛰어나다고 봄 다만 전투는...진짜 어지간히 고통을 즐기지 않는 거 이상 초회차부터 전쟁의 신을 원한다 난이도는 안 하는게 나을듯....어려운 게 아니라 최고난이도는 디자인 자체가 불합리해서 그냥 고통스러움;; 초회차에 아무것도 모르고(심지어 갓 오브 워 시리즈 자체를 띄엄띄엄 해왔고)전쟁의 신 난이도 골랐다가 말 그대로 엔딩까지 정말 지옥같은 경험을 해야 했음...한대 맞으면 즉사 아니면 딸피니까 멀리서 도끼던지기 놀이 하고 있는 전쟁의 신(쑻)을 볼 수 있음 다행이 후속작에선 최고난이도가 이번작처럼 븅딱같진 않긴 한데 최고난이도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게임
아무리 갓겜이라도 취향 앞에선 장사 없다는 말을 느끼게 해준 게임. 단점으로는 퍼즐이 재미없고, 근접 액션인데 숄더뷰라 갑갑하고 대머리 아저씨 뒤통수를 따라다녀야 한다는 것과 적절한 장비와 스킬들이 구현되지 않은 중반까지는 꽤 지루하다는 점. 다만, 이런 부분만 감수한다면 굉장히 장점이 많은 게임이다. 압도적으로 멋진 경관, 쫄깃한 타격감, 감탄이 나오는 연출, 북유럽 신화를 그대로 구현해낸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 등. 결국 시그룬까지 다 잡고 엔딩을 보긴 했는데 2회차는 하지 않아도 차기작은 분명 하게 될 것 같다.
액션이 화끈하고 조작감이 좋다. 물흐르듯 흘러가는 스펙타클한 스토리에 부자간의 관계에 감동이 잘 녹아있다.
명불허전.. 정말 명작이네.. 명작임을 알려면 절반이상이 지나야.. ㅎ 혼돈의 블레이드 정도는 써줘야.. 아.. 명작이네.. 격하게 느낌.. 최고...
퍼즐 풀다가 멀미나서 이걸 계속 해야 되나 싶네... 너무 숙제하는 느낌이에요 ㅜㅜ
2025-03-14에 할인하길래 삼.... 현시점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 <- 이거보다 그래픽 2배 이상 좋고 최적화 10배 이상 좋아서 충격받음
전쟁의 신 난이도로 깨면 다크소울 하는 기분이라 잼있었음 근데 전투보다 룬상자 룬찾는게 더 빡쌤
그냥 존나 잼씀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음 근데 소울류 느낌이 나서 엘든링 ptsd가 느껴짐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액션, 연출, 스토리, 그래픽, 최적화 무엇하나 실망스러운것없고 시원시원하게 적들 머리 뜯어버릴때 쾌감 지립니다 다른게임도 이거의 반만 따라가면 훌륭하다 소리 들을탠데.. 명작은 역시 명작입니다.
나의 첫 액션 어드벤쳐 게임. 전투, 레벨 디자인, 스토리 등등 국밥이라 생각이 들었음 할인할 때 사서 해보셈. 후회 안함
중간에 흐름 한번 끊기고 나면 다시 잡는데까지 오래걸렸던 게임. 아마 전작들을 안해봤기 때문에 크레토스에게 이입이 안되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퍼즐 요소는 어느 정도 머리 굴리면 깰수있지만, 숨겨진 해금 요소들 찾는게 쥰내 귀찮아서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액션만큼은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첫 10시간 정도는 너무 물몸, 자유도가 떨어지는 느낌에 재미가 없어서 킬링타임으로만 조금씩 했는데, 차차 할수록 모험하는 재미가 느껴져서 계속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5점만점에 4~4.5점 정도
진정한 아들 키우기 시뮬레이터 힘들게 키운 아들 잘 컸나 확인하러 후속작으로 떠납니다...
예전 PS2~3 시절 갓 오브 워 1~3 찍먹해 본 게 다였고 당시에 잔인한 연출과 시원한 액션, 그리고 크레토스의 인성질이 기억에 남는다. 전통적으로는 멀찍이 떨어진 3인칭 시점의 액션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 / 닌자 가이덴과 트리플 벽을 이루는 게임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시점 자체를 일신하고 혼돈의 블레이드가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아서 초중반은 기존 작품과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지만 혼돈의 블레이드를 다시 입수하고 부터는 또 예전 느낌도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ㅋㅋ 전체적으로 매우 걸출한 씹명작 액션 게임. 액션 자체도 호쾌한데 닌자 가이덴과는 다르게 묵직한 맛도 있고, 스킬도 다채로워서 너무 재미있다. 처형 씬도 구작 느낌을 한껏 살리면서 발전한 모습. 리바이어던 도끼 / 혼돈의 블레이드 / 아트레우스의 활시위 액션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고 특정 몹들은 특정 무기나 액션을 사용해야 쉽게 잡히거나 공략되는 등 어느정도의 다채로운 액션을 강제하기도 해서 좋음. 스토리도 말할 것도 없이 일품이다. 복수에 눈 먼 살인귀 (지나가는 행인도 끔살시켰던) 크레토스가 올림포스는 몰살하고 미드가르드로 넘어와서 거인과 결혼하고 아들을 낳더니 지나치게 온화해지고 심지어 온순하다는 느낌까지 받음. 철부지 아들래미 떄문에 빡치는 포인트가 게이머까지 넘어온다는 건 덤 ㅋㅋ. 뭐 로키 관련된 차후 스토리는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해 봐야 알겠지만 빼어난 스토리에 걸맞은 흡인력이나 연출 등 뭐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그래픽도 2018년 게임치고 지금 4K 풀옵션으로 돌리니까 나름 눈도 즐겁고 맵도 다양한 느낌을 줘서 즐거움. 특히 전작들이 스케일 연출 하나만큼은 자타공인 1류였는데 이번작품도 거대한 세계 뱀이라던지 거인이라던지 그 명성을 톡톡히 이어나감. 묵직한 타격 사운드나 BGM, 그리고 효과음도 뭐 1티어 급. 단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전작 크레토스는 엄청 벌키한 몸은 아니지만 균형잡힌 쉐입의 근육질 몸이었는데 본작에서는 흉통(torso)이나 코어는 두껍고 좋은데 팔 근육이 빈약해서 뭔가 중년 느낌이 팍 남 ㅋㅋㅋ 솔직히 내 몸이 더 좋은 듯 ㅋㅋ 아 재밌었다. 라그나로크도 얼른 해봐야지. 그래픽 : 4.5 /5 사운드 : 5 / 5 게임플레이 : 5 / 5 스토리 : 4.5 / 5
※ 글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신 학살자'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크레토스는 게임 캐릭터들의 만신전에, 그것도 꽤 높은 서열에 위치할 만한 위업을 남긴 캐릭터입니다. 자신에게 축복(이자 저주)를 내린 아레스를 시작으로 신 중의 신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제우스까지, 복수라는 일념 하나로 신화의 신들을 그야말로 도륙내는 이 스파르타 전사의 무용담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신화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잔혹함, 걸걸한 입담은 크레토스라는 캐릭터의 주된 셀링 포인트였고, 더불어 간간이 드러나는 실패한 아버지로써의 죄책감은 크레토스라는 인물에 다소간의 입체감을 부여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주었죠. 어센션의 처참한 실패 이후 크게 축소된 예산 안에서 게임을 만들어야 했던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게임의 제작사)는 불가피하게 이 위대한 프랜차이즈에 리부트에 준하는 변화를 요구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사는 이러한 크레토스의 인간적인 면모에 보다 집중해보기로 합니다. 2. 크레토스 사가의 네 번째 작품인 갓 오브 워(2018)는 크레토스가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 그의 두 번째 아내인 페이의 장례(화장)를 치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페이는 자신의 재를 세상의 가장 높은 산에서 뿌려달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고, 플레이어는 이를 지키기 위한 부자(父子)의 여행의 과정을 따라갑니다. 이들이 가는 길이 물론 평화롭고 편안할리는 없겠죠? 꽁지 안에 꿀이 가득 담긴 진달래에 벌이 모여들듯, 여행의 시작과 동시에 크레토스 부자에게는 지긋지긋한 신들과의 사건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3. 이 게임의 중심은 아버지로 변해가는 크레토스와, 아버지를 알게 되는 아트레우스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무뚝뚝한 아버지와 서먹한 아들의 부자관계는 여러 컨텐츠에서 사용된 일종의 클리셰입니다. 물론 클리셰는 진부하죠. 그러나 잘 다듬어지고,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가 추가된, 잘 쓰인 클리셰만큼 맛있는 것은 또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 클리셰에 맛을 더해주는 이른바 ‘킥’은 갓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헤리티지, 다시 말해 크레토스의 무시무시한 과거를 알고 있는 게이머들의 경험입니다. 손짓 한번에 대여섯명을 반으로 가르며 피칠갑을 해대고, 복수를 위해 땅을 뒤엎고 하늘을 무너뜨리던 크레토스가 10대 남자아이 앞에서 서투르게 감정표현을 하는 모습은 거의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지옥까지 내려가 손수 죽은자들의 왕인 하데스를 찢어죽일 정도로 공포란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이 위대한 스파르탄 전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무서워하게 되는 것이죠. 아트레우스의 신성(신으로서의 성정)이 점점 드러나며 이 두려움의 근원인 그의 과거는, 숨기고 알려지지 않아야 할 악몽에서 반드시 마주보고 곱씹어야 하는 교훈이 됩니다. 4. 이 과정에서 크레토스가 과거를 청산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 와닿는 이유는 이 노력이 크레토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내고, 복수의 의미를 찾음으로써 후련하고자 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 모든 반성의 과정, 절제의 과정은 아트레우스를 위한 것입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들의 모습 또한 생각하게 됩니다. 부인이 임신하자 담배를 끊었다는 아버지, 아이로부터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섬찟함을 느낀다는 아버지들의 증언들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듣고 봐 왔나요? 크레토스의 아들과의 여행은 어쩌면 매우 하드코어한 버전의 ‘담배끊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레토스는 차분히 아트레우스가 신이 되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의 신들이 얼마나 지독하고 악한 존재인지를 알아가는 아들을 다독입니다. 그리고는 말하죠. 우리는 그들과 다를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아니. 부디 너만은 달라지길 바란다. 그들과는 다르게. 이 아비와는 다르게. 5. 아트레우스의 캐릭터성은 크레토스의 이러한 참회의 순례길에 강력한 설득력을 부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트레우스는 게임 역사상 등장한 조력자-자녀 캐릭터 중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와 더불어(그나저나 라오어 2는 언제 나오는 걸까요? 네? 벌써 나왔다구요?) 가장 잘 만들어진 사례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캐릭터의 내러티브 측면에서도 정말 그 나이 또래의 소년의 긍정적인 모습과 개열받는 모습을 잘 버무렸고, 플레이 내에서도 이름만 조력자가 아니라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죠. 캐릭터가 너무 잘 만들어진 나머지, 플레이어는 아트레우스와의 여행 도중 순간순간 자신이 크레토스가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로 아들과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거죠. 저 역시 엔딩쯤엔 이 베컴대가리 잼민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들이름.. 은 좀 그렇고 개를 키우면 이름을 아트레우스로 지을 작정입니다.) 6. 여행을 통해 부자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을 큰 줄기로 함과 동시에, 제작사는 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습니다(어쩌면 이 이야기가 더 중요한 것이었을지도요). 첫번째 어머니는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이자 크레토스의 처인 페이입니다. 우리는 페이를 이 여행에서 직접 만날 수 없지만, 그녀가 용감하고, 강하며, 아름다운 여성이었다는 것을 게임 내내 다른 인물들로부터 전해 듣습니다. 특히 플레이어는 아트레우스의 모습을 보며 그녀가 얼마나 좋은 어머니였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트레우스의 천진난만하고 친절한 모습은 허여멀겋고 매사에 시니컬한 그의 아버지로부터는 좀체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거든요. 어머니의 사랑과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트레우스는 아버지를 존중하고, 곤경에 처한 이들에게서 눈을 돌리지 못하며, 무엇보다도 선한 마음을 지닌 사랑스러운 소년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늘 알고 싶었으나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던 아버지를 진심으로 이해하게끔 해준 것도 어머니의 유언으로 인한 여행 덕이었죠. 또 다른 어머니로는 오딘의 전처인 여신, 프레이야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크레토스 일행의 매우 중요한 조력자로 나타납니다. 여행에 필요한 여러 수단들을 마련해주고, 아트레우스의 신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사실상 또 하나의 동료이자, 어머니의 역할을 대신해주죠(사실 저는 크레토스랑 프레이야가 은근 둘이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티격태격하다 화끈하게 야스 한판 하는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 클리셰처럼요). 스토리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우리는 프레이야가 정말로 한 남자의 어머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아트레우스 일행을 지독하게 쫒아오는 오딘의 해결사 발두르라는 것과, 그녀의 과한 사랑의 방식이 발두르의 삶을,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프레이야의 삶을 망쳐놓았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죠. 게임 끝에서의 사자대면의 순간, 비극이 빠지면 시체인 그리스 신화의 화신인 크레토스는, 결국 북유럽 신화의 세계에서도 또 하나의 지독하게 그리스 신화스러운 킬스코어를 올립니다. 발두르는 해방되고, 죽게됩니다. 프레이야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분노와 증오의 화살을 스스로에게서 크레토스 부자에게로 돌리죠. 결국 이 비극이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고통과 죽음이라는 인과에서 아들 발두르를 벗어나게 하려던, (갓 오브 워 시리즈 내내 묘사되는 신들 특유의) 자신의 오만함 때문인데도 말입니다. 7. 라그나로크가 임박한 시점에, 두 어머니는 각자의 아들들이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로 결심합니다. 페이는 아트레우스에게 활을 사용하는 방법, 사냥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또 자신의 죽음 이후에 자연스레 세상을 만날 수 있게끔, 그리고 아주 든든한 우군이자 누구보다도 아트레우스를 사랑하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죠. 그러나 다른 어머니는 아들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에 집착했습니다. 발두르는 어머니의 마법으로 인해 불사의 몸이 되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립니다. 변덕스럽고 오만하며, 잔인한 남편 오딘이 두려워서였을까요? 아니면 라그나로크라는 종말의 운명을 거스르고 싶었던 것일까요? 이유야 어떻든 프레이야는 아들의 영원에 가까운 삶을 아들과의 상의 없이 결정했고, 그 결과는 영원에 가까운 공허와 그로 인한 고통이었습니다. 8. 이 게임이 정말 대단한 점 중 하나는 밀도 있는 스토리의 내러티브를 살리면서도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3인칭에서 숄더뷰로 보다 좁아진 시점, 예전처럼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한번에 너댓을 썰어대던 무쌍형 액션에서 시대의 유행인 다크소울류 액션으로 변화한 액션. 모든 것이 모험에 가까운 변화였습니다. 그런데 제작사는 이러한 것들을 완벽에 가깝게, 심지어 이 게임이 어떠한 새로운 형태의 표준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퀄리티로 과거의 헤리티지를 현대의 양식에 맞게 이식해 냈습니다. 퍼즐이 많다는 불평불만도 있지만, 레거시(1~3) 시리즈도 원래 퍼즐이 많고 빡셌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종울리기 억까는 개빡치기는 했습니다). 9. 대단한 게임입니다. 저는 일직선상의 스토리라인을 강요하고, 컷신이 많으며, 버튼액션같은 짜치는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게임을 매우 싫어합니다만, 이 세가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 게임은 저의 게임라이프에 있어서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서사와 게이밍 경험이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공존하는 게임은 흔치 않습니다(제가 장문의 리뷰를 남긴 레데리 2 정도가 생각납니다). 정가에 사서 플레이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2~3일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끊김 없이 몰입감 있게 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패드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저는 이제 후속작인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좀 더 자란 아트레우스, 좀 더 성장한 아버지인 크레토스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최고의 갓게임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의 액션과(마지막 발키리 빼고) 심심하지않은 퍼즐들..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해보지는 안했지만 제인생게임중에 명작임은 분명합니다.
구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주인공 과묵한데 목소리 좋고 매력있음. 액션 좋고 퍼즐도 직관적임.(퍼즐은 호불호 갈릴수도있는데 2회차 부터는 라쳇앤클랭크처럼 귀찮은 퍼즐 패스가능하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싶음) 발키리 전투가 특히 재미남. 전쟁의 신 진행중인데 엔딩보고 나면 세이브로드 하면서 발키리 전투만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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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를 내놓지 않으면 산타모니카 본사에 똥을 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