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2년 1월 14일 |
| 개발사: | Santa Monica Studio,Jetpack Interactive |
| 퍼블리셔: | PlayStation Publishing LLC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52,800 원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R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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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올림푸스 신들을 향한 복수심을 뒤로하고 크레토스는 이제 북유럽 신과 괴물의 땅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이 혹독하고 가차 없는 세상에서, 그는 생존을 위해 싸우고… 아들에게도 그 방식을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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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판매량
239,100+
개
예측 매출
12,624,48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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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352)
라그나로크를 내놓지 않으면 산타모니카 본사에 똥을 싸겠다
상남자특: 자식 앞에선 한없이 약해짐 라그나로크도 pc로 볼수있는거지 우리?
최종보스보다 발키리가 더 썜
아빠가 크레토스인데 아들이 어캐 금쪽이일 수가 있지?
잼민이쉑 따귀 마려우면 개추
로딩이 없으니까 ㄹㅇ 영화보는거 같았다 너무 재밌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같아서 잼있네요..얼른 갓오브워2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고스트오브 쓰시마나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도 pc로 나오길
존나쎈 아빠랑 분조장 금쪽이 아들이랑 등산하는게임
오은영박사님될거같음
존나 재미있다 오구라 유나 보다가 이게임으로 함
왜 이렇게 고평가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사이사이의 퍼즐이 너무 불쾌했다. 맵 샅샅히 뒤져가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나중에 갈 수 있는' 길찾기 요소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 낭비 오지게 했다. 갈 수 있게 되면 스토리상 되돌아오게 되어있어서 그냥 진행 하면 되지만 그걸 모르고 플레이 하다보니 할 수 있는데 내가 못 찾아서 못 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답답함이 더 컸다. 그래픽, 스토리, 사운드는 좋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 너무 불쾌하다. 룬을 한참 못 찾다가 찾으면 성취감보다도 이따위 걸 못 찾고 시간 낭비를 했다는 분노가 먼저 차오른다. 난 분명 액션게임을 하려고 겜을 켰는데 왜 숨은그림찾기를 하고 있지? 전투 또한 색깔만 다른 똑같은 패턴의 똑같은 몹을 잡을 뿐이라서 처음에야 놀랍고 개쩌는데 후반 가면 그냥 단순 작업이다. 그래도 무스펠하임 시련은 조금 재밌긴 했다. 몹 동시에 잡기나 원 안에서 잡기같은 이상한 시련은 짜증났지만 노피격 클리어 같은 건 재밌었다. 이제 남은 발키리 잡으러 가야하는데 어차피 그놈이 그놈에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의욕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하니 라그나로크 PC판이 나오면 할 것 같다. 제발 라그나로크에는 숨은그림찾기가 없거나 적었으면 좋겠다.
더럽게 지루함. 초반에만 오오하고 5분만 지나도 그 전투가 그 전투. 차라리 테트리스가 낫겠다.
원래 '영화 같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스토리, 전투, 캐틱터 모두 매력 있었습니다. 특히 여행 내내 무뚝뚝한 아버지와 호기심 많은 아들의 만담은 보면서 흐뭇했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외에도 드워프 형제, 각 조연들 모두 개성이 뚜렷했고 매력 있어 몰입을 돕습니다. 연출에 있어서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멋진 연출이 곳곳에 펼쳐집니다. 정말 '영화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그 스케일에 압도될 정도입니다. 재밌는 게임이고 추천하지만 전투 난이도는 낮추고 할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제가 게임을 하면 난이도를 어려움-매우 어려움으로 하는 편인데 이건 노멀로 진행했을정도로 어렵거든요.
오른쪽 유두와 왼쪽 대흉근이 웅장해지는 게임이다
개인적인 평점 : 7.5 / 10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는 언제나 한결 같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아레스를 향해서는 복수심을 품었고 자신을 장기말로 갖고 놀던 아테나에게 배신감을 느꼈으며, 결론적으로 시궁창 같은 현실 속에서 살게 만든 올림푸스의 신들과 아버지인 제우스를 향한 근본적인 증오심을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크레토스의 문제 해결법은 언제나 극단적인 분노와 살육으로 일관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을 향한 일말의 죄책감이 항상 찝찝한 뒷맛으로 남아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와 증오로 인해 눈이 뒤집혀서 민간인들까지 살해하다가도 가끔은 자신이 직접 손으로 죽인 아내와 아이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고뇌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준 셈이죠. 이러한 크레토스의 모습. 즉 극단적인 증오심과 딥한 죄책감은 갓 오브 워 1,2,3편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납니다. 갓 오브 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크레토스의 이러한 모습을 '복수귀'라는 워딩으로 정리했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억압과 모순을 잠시 해소시켜주는 게임 속 대행자로 보았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작 게임 속 크레토스는 자신의 운명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복수와 살인이라는 우회적 수단에만 의존했을 뿐이죠. 그렇게 업보 아닌 업보를 쌓아오던 크레토스는 갓 오브 워 4편에서 어느순간 반전된 자신의 운명을 직빵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눈앞에는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자신의 아들 아트레우스가 있고 이를 외면하기에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무게가 너무나도 무거웠거든요.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과거와 눈 앞에 선명하게 움직이는 아들 사이에서 흔들리며 크레토스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성장과 책임의 중압감을 견뎌내게 됩니다. 갓 오브 워는 현존하는 액션 게임중 가장 이상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컷씬과 게임 플레이의 경계를 능청스럽게 지워버리는 숄뎌뷰 시점. 장황한 대사는 일절 없고 한 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대사와 행동, 그리고 가끔은 크레토스의 표정과 눈빛 그리고 침묵만으로 모든 상황을 설명해주는 은유적인 연출 등. 고전적이지만 그만큼 철저한 수준으로 벼려진 정교한 내러티브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내러티브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는 게임 플레이와 구분될 정도로 지겹게 느껴지기만 하는 컷씬이 가장 핵심적인 플레이 경험으로 승화되는 기적 같은 순간이 플레이 내내 이어집니다. 쉽게 말하자면 갓 오브 워는 영화의 보는 재미와 게임의 플레이하는 재미가 완벽히 일체화된 케이스입니다. 흔히 '시네마라이크' 라고 해서 게임에 영화의 특징을 도입하는 할리우드 제작식 AAA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비판을 많이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갓 오브 워는 예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차티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처럼 호평을 받은 작품도 있으나 영화와 게임의 간극을 이정도 수준으로 극복한 케이스는 사실상 이 게임이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갓 오브 워의 게임적 장치들은 1,2,3편부터 쌓아올린 크레토스의 복수귀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동시에 그와 대비되는 아버지의 이미지까지 효과적으로 그려냅니다. 과거 크레토스는 자신의 저주받은 운명에 휩쓸리며 싸움을 반복하는 전사의 이미지였지만 갓 오브 워 4편의 크레토스는 자신과 아들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신을 살해하는 전쟁의 신에서 한풀 꺾인 노쇠한 아버지의 모습이 되어가는 과정. 갓 오브 워 4편에 이르러 크레토스는 신의 오만함과 잔혹성 그리고 인간의 불완전성이 서로 섞여 상충되는 속성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외에 다른 부분도 눈여겨볼게 많습니다. 특히 게임의 무대가 되는 미드가르드의 필드 구성, 크레토스의 액션 구성이 독특한 감각을 자랑합니다. 중앙 미드가르드를 기점으로 외곽 지역으로 이어지도록 만든 문어발식 필드 구성은 흡사 오픈월드 게임을 하고 있다는 광대한 느낌의 착각을 주고 크레토스의 신격을 표상하는 과장된 액션은 생생한 감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단점 또한 없지는 않습니다. 필드의 구성력은 야무지게 만들어져 있으나 지나치게 오밀조밀하게 모인 섬들이 각각의 기믹과 퍼즐로 무장되어 있는 탓에 지역이라기 보다는 테마파크 같은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액션과 관련된 부분도 화려한 외형을 걷고 속을 뜯어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무브셋을 활용하기 힘들고 특수 룬공격 위주의 타이밍 싸움이 주가 되며 적의 패턴 디자인 또한 정교하게 만들어진 수준이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전투 모양새가 지나치게 단순해져 버리는 등..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하드코어 게이머 입장에서는 여러 게임적 누수를 많이 발견할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엔드 컨텐츠인 무스펠하임, 니플하임 또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액션에서 비롯되는 전투가 강조된 게임에서 조건을 걸고 달리는 교전이 의미없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지루함을 유발합니다. 비유하자면 엄청난 그래픽과 3인칭 숄뎌뷰 시점으로 하는 디아블로3 균열런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폐지줍기'야 말로 이 게임 엔드 컨텐츠의 촌스러운 기획력을 설명해주는 제일 좋은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게임은 단점이 없는 게임이 아닙니다. 장점이 너무 강력해서 단점들을 묻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이 강한 작품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갓 오브 워는 굉장히 파괴적인 성향의 작품입니다. 크레토스의 과거와 현재를 설득력있게 그려내는 획기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를 보조하는 탐험, 전투를 통해 갓 오브 워 4는 다시 한번 현대 서구권 게임의 모범답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5/5.0 웰메이드 게임. 장점1 : 호쾌한 액션. 장점2 : 재밌는 스토리 장점3 : 퍼즐도 너무 많지 않고 적당히 있음 장점4 : 컴컴하고 조용한 곳에 혼자 있으면 무서워서 겜 끄고 싶은데 아들이 같이 있어서 할만했음 (중요) 단점1 : 맵이 정확하게 알려주는 느낌은 아니라 사이버 길치인 나는 좀 헤맨적이 있음 게임 처음 해보는 사람이 게임 추천해달라하면 무조건 이거 추천할 정도로 게임의 정도를 보여주는 게임.
We Must Be Better.
스토리40/액션40/퍼즐20 이정도 비율로 조합되어 있는 게임인것같다. 독보적인 타격감으로 액션성에는 물론 만점을 주고싶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에는 별로 이입이 되지 않았다. 퍼즐역시 재미있다는 생각대신에 약간 방해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즐과 결부되어 있는 길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5점만점에 4점 10점만점에 7.5점을 주고싶다. [7.5점이 모두 액션성으로 인한점수] 참고: -2회차 게임은 아닌것 같다. 스토리 컷신이 상당히 많고 긴데, 그걸 다시볼 여력이 없다. -툼레이더 리부트보다 재미있게 플레이 한것 같지는 않다. -개인기록용
세계관땜에 그런가 퍼즐땜에 그런가.. 난 별로 물론 왜 갓겜인지는 알것같음.. 이건 갠적인 취향임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갓겜인데 스토리가 더 맛있습니다
찰진 액션과 분위기
레데리 다잉라이트 호라이즌 바이오하자드 등등하느라 하는걸 잊고있었다..
플스할떄보다 쩐다 해라
GOAT
2시간 해봤는데 재미 못느끼면 환불하시길 다들 갓겜이라고 극찬하길레 하다보면 뭔가 있겠지 억지로 해봤는데 결국 재미 못느껴서 중도포기;;
갓겜
갓겜입니다 PC로 나오기 전부터 영상으로 너무 많이 봐서 귀찮은 나머지 다 깨진 못했지만 그냥 갓겜입니다
북유럽 신화 중점의 스토리라 친숙하지 않아서 이해하기 살짝 어려웠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유대하고 어떨 때는 갈등을 빚으면서 서로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좋았다. 다만 이런 신화 이야기가 취향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비추한다. 액션이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 중 하나였다. 보스한테 죽어도 또 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는 몰입감있는 연출 덕분에 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퍼즐 요소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웅장하고 몰입감 있는 액션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갓-겜
스토리 액션 전부 좋음 취향만 맞으면 인생 겜 걍 사라
[도전과제 100% 완료] 플스로 플래티넘을 달성하고 간만에 PC로 다시 즐기고있습니다. 다 알고있는 스토리에 다 알고있는 컷씬들이지만 다시 즐겨도 아주 재밌습니다. 마치 매년 크리스마스에 하던 나홀로집에를 또 보는것마냥. 완료 이후 바로 라그나로크까지 이어서 즐길예정입니다. 자식키우는입장으로서, 크레토스의 우직한 마음도 배워갑니다.
개재밌음
갓겜의 상징
난 리바이어던 도끼로 적들 머리를 쪼개고 싶은데 정작 쪼개지는 건 퍼즐을 푸는 내 머리였다.
액션 때문에 재밌긴함 근데 계속 반복되는 퍼즐도 그렇고 길을 못찾겠음 그냥 몹잡고 퍼즐풀고 몹잡고 퍼즐풀고 길 잃어버리고 이게 끝인것 같음 취향이 맞아야 재밌는듯 갓오브워를 잘 안키게 됨
아트레우스 이놈아 좀 가만히 있어
진짜 갓겜... 말 그대로, literally 갓겜... PS4로 플래티넘 트로피 따고 스팀에서도 모든 도전과제 획득했는데... 후속작이 곧 스팀에도 상륙한다. 스토리도 좋고 눈도 즐겁고. 초강추.
그래픽이랑 괜찮은데 좉같은 퍼즐 계속 해야 해서 짜증 난다 공략집 찾아서 해야 하고 주변도 비슷비슷 하게 생겨서 더짜증 난다 2년 전 하다가 잊어 버리고 다시 시도 하다가 포기한다 18것
그럴싸하게 만들었으나 퍼즐은 지루하고 전투도 그닥입니다
퍼즐은 많고 길은 안보이고 게임성은 좋은데 퍼즐 꼭 이렇게 많이 넣을필요가 있나? 평가창보면 갓겜이니 겁나 빨아주는데 솔직히 잘모르겠음
중딩때 psp로 갓오브워 했던거 생각하면서 플레이 했음 일단 이 게임의 최고장점은 타격감,액션인듯 타격감이랑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적들 써는 맛이 좋음 라오어처럼 조금 진행하다 보면 아들이 활로 같이 싸우기도 해서 그 부분도 꽤 재밌었음 스토리는 무난했고 그래픽은 아주 훌륭한편이고 사운드랑 캐릭터,플탐도 훌륭했음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음 퍼즐이 좆같음 2회차 하고 싶은데 퍼즐 하기 싫어서 아직도 안하는중임 ㅋㅋ 길찾기랑 퍼즐 좆같은 게임하면 생각 나는 게임이 갓오브워4랑 바하RE2 정도인듯.. 그래도 재밌는 게임인건 확실함! 난 세일때 샀지만 그냥 바로 구매해도 무방함
hey boy
스팀덱에서 프리징 엄청 자주 걸립니다. 호환됨 마크에 속지마세요
미안해하지 말고, 더 나아지거라.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 아내의 유언을 이행하기 위한 북유럽 신화 여정. 갓 오브 워 입니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쳐이며 여정동안 아트레우스에게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하고싶지만 험난한 북유럽 신화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잃지 않기 위해 냉정을 유지하는 크레토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트레우스와 크레토스의 갈등, 정신적 성장 스토리 또한 이 게임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전작들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전작들을 플레이했다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대하는거면 그냥 사지마셈 그냥 별로임
이게 전쟁의 신이야 퍼즐의 신이야
오랜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 난이도 적당하고, 스토리만 가볍게 즐기면 20시간 내외의 플탐을 가지고 있어서 가볍게 즐기기도 좋음. 다만, 컬러스왑 몹이 좀 많음. 그래도 기믹이 미묘하게 다르고 몬스터 잡는 모션이나, 호쾌한 액션 이런 걸 즐기는 느낌 때문인지 그냥 또 저거네 하면서 뚜까 패면서 많이 거슬리진 않음. 스토리가 아주 직관적이라서 좋았음. 아들은 세상과 신화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주인공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자신과 아들. 그리고 아내의 죽음과 유언만을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가 진짜 해야 되는 것외의 것은 부수적인이고 중요치 않게 생각하고 있기에, 플레이어가 그 부수적인 것에 관심이 있으면 주의 깊게 듣고, 관심 없으면 그냥 크레토스 마냥 뚱하게 있어도 메인 스토리를 이해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게 좋았음.
스토리 : ㅈㄴ몰입됨. 개꿀잼 전투 : 막 쓸어담는 무쌍류는 기대하면 안됨. 그렇다고 소울류처럼 불합리한건 아님 딱 적당 퍼즐 : 생각보다 많지만 난이도가 높지는 않음. 조금만 꼼꼼하게 주변 살펴보면 누구나 해결할 수 있는 수준임 평소에 퍼즐 많은 종류 불호하는 나조차 푸는 재미가 있었음 사라 후회안한다.
게임진행에 있어서 경로나 퍼즐 요소가 재밌고 맵이 아름답네요 1회차 에서는 스토리에 집중했다면 2회차에서는 맵의 숨겨진 수집요소와 맵의 디테일을 둘러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액션 타격감이 좋고 스토리 전개가 타이트 합니다. 라그나로크 편도 기대 되네요.
액션성은 인정 다만 쓸데없이 과도한 전투와 가는곳 마다 퍼즐을 풀어야 해서 게임 플레이를 피곤하게 함
그리스 시절만 해도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찢었지만 북유렵부턴 상대에 동의를 어느정도 구하고 상대를 찢어발기는 크레토스에 자비를 게임내내 느낄 수 있음
빠르게 엔딩까지만 달림 서브퀘 X, 전리품 챙길 거만, 스킬은 최대 효율로만. 컨은 어렵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되는데, 컷신 등 넘길 수가 없어서 그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렸음. 하지만 넘길 수 있어도 안넘겼을 정도로 좋은 연출과 스토리로 몰입이 제대로였음. 3일 정도 나눠서 플레이를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귀쟁이놈들이 좀 뭣같긴 한데 그것 말고는 스트레스 요소가 덜하다. 라그나로크도 곧 pc로 출시하는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품질 보증 수표가 있는 게임 맞는 말만 하지만 정작 해야 할 말은 못 하는 아빠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꿀밤 오지게 마려운 아들 PC로 나와 바로 직접 구매 후 플레이해 봤다. 후속작인 라그나로크까지 나와 플레이가 다소 늦었기에 풍문으로 들어왔던 그 명성은 얼추 알고 있었지만, 그러한 이유를 직접 몸과 머리로 쐐기를 박아 넣었다. ----- §전투 처형 액션 갓 오브 워 하면 적나라할 정도의 피 떡칠 액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주둥이를 쭈욱 내려찢어 나무껍질 만들기, 도끼로 머리 찍어버리고 깔끔하게 동강 내버리기, 육중한 돌로 머리 터트리기, 맨손 괴력으로 반갈죽 등등 역시나 호쾌하고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었다. 아빠와 아들의 조화 단순하게 [몹이 있다. 공격 버튼을 누른다. 피한다. 때린다. 스킬을 쓴다.] 전투가 아닌 아빠와 아들의 적당한 파워 밸런스로 '반드시 다양하게 써야 하는'의 압박 보단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싸울 수 있어'를 느꼈다. [h3 ]몹 기믹 계열의 마다의 몹들에게 효과적인 공격들이 있어 합리적이게 완성도를 높인 것 같다. 방패 = 가드 브레이크, 회피 = 화살로 발 묶기, 슈퍼 아머 = CC기로 행동 제한 등등 아트레우스가 기록하는 노트에 보면 몹마다 팁을 적어 놓아 그것들을 보고 효과적인 전투를 하게 되었다. ----- §스토리 진행 역동적인 카메라 처형 액션이나 스토리 간 시네마틱 영상 및 QTE(버튼 액션) 등등 도파민을 마구 뿜어내게 만드는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다. 다만 단점은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멀미를 유발해 중간중간 반강제로 쉬며 해야했다.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성장 복수의 종지부를 찍고 난 후의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에게 더 나은 존재가 되도록 이끄는 과정과 과거의 악순환을 다시 맞닥뜨릴 때의 내용을 몰입도 있게 잘 풀어내어 플레이어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았다. 신화적 요소 표현 신화에서 나오는 요소들을 독특하게 잘 버무렸다. 바이프로스트, 북유럽 신화의 지역, 등장인물의 성격들과 고증 결과적으로 신화대로 흘러가야 하는 전개들을 잘 표현했다. ------ 마무리 하며... 스토리도, 전투도, 숨겨진 퍼즐 요소도 모두 완성도 높으며 적당한 난이도로 잘 섞여있으며 몇몇 도전자들을 위한 도전 요소들도 넣어놔 게임 내내 꽉 찬 알맹이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직접 하며 아쉬운 점을 꼽자면 -생각보다 컴퓨터가 힘들어해 그래픽 타협을 봐야 했다. -수집 요소를 모으는데 가장 중요한 이동이 다소 답답함을 느꼈다. -장비 소재의 간편화 혹은 단순화가 필요해 보였다. +키마는 키 변경이 필요해 보였다. 모든 이동, 액션이 왼손에 몰려있기 때문에 고난도 보스전에서 손이 꼬여 맞거나 인체 구조적 한계 때문에 필드 등 요소로 무빙이 제한되어 축이 틀어져 맞게 되고 이에 재도전을 할 때마다 지쳐갔다.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은 멋들어진 무기들을 전투 한 호흡 중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효과적인 무기를 적에 맞춰 꺼내는 과정이 전투 흐름을 너무 뚝 끊어 먹었다. 공격 중 리바이어던 도끼를 던져 놓는 공격에 다른 무기 스왑을 할 수 있게 해 도끼가 순회공연 도는 동안 주먹 등 다른 무기들로 자연스럽게 발도하며 연계하는 공격이 있었으면... 아니면 아쉬운 대로 무기 교체 시에 꺼내며 공격하는 것만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매 순간 들었다. 다음 작 라그라로크에 이게 액션들이 추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 작성 몇 달 뒤 할 수 있는 PC판 라그나로크에서는 추가되었기를 바라며 기다리겠습니다...
재미있다 플스로 하고 생각나서 한번 더하는데 그떄는 메인스토리만 밀어서 부가적인 스토리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랐음 미미르가 중간중간 들려주는 북유럽신화 얘기도 재미있고 기존의 신화에 이야기를 잘 녹여냈다 생각함
ps4로 이미 해봤던 게임이지만 그 때 당시에 일하느라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ps4를 결국에는 처분해서 엔딩도 보지 못하고 놨던 게임인데 할인을 하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조이스틱도 꺼내서 해봤는데 이미 해봤음에도 극초반부터 몰입이 잘되서 아마 이번에는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갓오브워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라그라로크 내놔
반복 퍼즐 요소가 생각보다 많아 피로감이 존재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상쇄할 만큼 비주얼 및 액션, 연출이 GOAT라 무조건 해보길 강추함. 초반 낯선 남자 페이즈부터 몰입감 대박임 레데리2를 먼저 해봤던 사람으로서 18년도 TGA 시상식의 GOAT 수상작이 왜 갓오브워인가 의아했는데 플레이하고 나니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음.
신을 싫어하는 신인 크레토스와 그의 아들 아트레우스의 이야기 둘이 어머니의 유해를 뿌리러 제일 높은곳으로 향하는 모험중에 온마을을 들쑤시고 다님 살면서 해봤던 스팀게임중에 연출이 가장 화끈했고 스토리도 귀에 잘박혀서 왜 갓게임인지 플스 독점작이었던것인지 알게됨 이걸안해본사람들은 진짜 인생의 절반을 손해보고있는거임 세일한다면 당장 사서 바로 달려보길 바람 미친꿀잼임 다음작 라그나로크도 기대됨
보통 이런 게임들은 처음에 조작법에 익숙해지고 숙련되는 과정에서 재미있다가 나중에 가면 지겨워지기 시작하는데, 이 게임은 컨텐츠 거의 끝무렵까지도 지겹지가 않음. 스토리나 게임 최적화 측면에서나, 그래픽, 스킬, 아이템 등등 빠지는 부분이 없는 웰메이드 게임.
적들을 사정없이 부수고 깨는 전쟁의 신으로 퍼즐 풀러 다니는 게임. 원래 갓오브워 시리즈 자체가 그렇다, 그나마 전작보다 나아진거다, 머리쓰는 퍼즐도 없는데 왜 징징대냐고들 하는데 내가 퍼즐게임이 하고 싶었으면 툼레이너나 포탈을 했음. 실제로 부정적 평가사유 대부분이 툭하면 튀어나오는 저급한 퍼즐 때문이니 퍼즐요소 싫어하는 사람들은 사지 말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마냥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제우스 세트를 얻고 싶어 뉴겜플을 과감하게 시작했으나 나에게는 55시간을 더 투자하여 시그룬을 또 다시 잡을 용기가 나지 않았고, 도전과제 100%에 만족하며 눈물을 머금고 게임을 삭제했다. 금쪽이 아트레우스를 열심히 키워 사람(?)으로 만들고 서울대를 거쳐 삼성전자에 입사시킨 아버지 크레토스의 눈물이 여기 대한민국까지 전해내려 온다... 가슴이 오지게 웅장해지는 하루인 것 같다.
게임 즐겨하는 직장인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의 신으로 시작했다가 10시간 넘게 허비하다가 때려치고 어려움으로 깼습니다. 높은 난이도에서 기대한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아니라 길가다 이딴 잡몹들한테 줫터지는거 보면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길찾기에 강제되는 퍼즐, 숨겨놓은 요소, 불합리한 다대일 전투가 짜증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경관, 타격감으로 용서가 됩니다. 스토리도 잘 녹아든 것 같고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내 취향이 아니다. 이 게임을 접하고나서야 내가 스토리 분기와 턴제 RPG가 아니면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이라는걸 알았다. (크레토스의 말 한마디 조차 내가 선택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을 때 매우 절망함.)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고해서 이 게임이 똥겜이 되진 않는다.
비주얼이나 스토리 몰입감이 좋은건 장점. 그런데 스토리 볼륨은 굉장히 짧으면서 빌드는 쓸데없이 다양하게 짜여져 있음. 빌드가 다양해봐야 어차피 발키리 상대로 쓸 수 있는 스킬은 다양성이 거의 없어서 반복에서 플레이할 동력이 거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드 짜느라 반복하는 분들은 많을거같긴 한데, 일반적인 직장인 학생같은 라이트 유저들은 3회차 플레이부터는 피곤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것 같음. 정가로 사도 아깝지 않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볼륨이면 50% 이상 할인할 때 지르는게 좋다고 봄.
전작 스토리를 모르는 상태로 진행했음에도 주인공에게 강하게 집중할 수 있는 몰입도와 질리지않는 전투 방식 등 여러 재미가 있는데 조금 불편한 점은 언덕 등반이나 사슬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할떄 움직임이 답답하다 해야하나 좀 느릿느릿해서 불편하다고 느껴짐. 유일하게 느낀 단점
음~ 갓겜이 틀림없다. 기믹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닼소류 플레이나 장비파밍요소까지 포함되어있음. 업적같은거 하는 사람은 조금 주의하기를 바람(지루할수도 있음)
압도적인 폭력, 호쾌한 액션, 웅장한 경치와 사운드, 유의미하고 파밍하는게 즐거운 수집요소들, 다양한 도전 컨텐츠, 32시간 하면서 단 한시간도 질린적이 없었다. 근데 니플하임 파밍지옥은 아무리 생각해도 ㅈ같긴 함;; 라그나로크도 내줘
그래픽 좋고 최적화 무난하고 쉬움난이도로 1회차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면서도 앤딩봄. 어려운 구간 거의 없고 퍼즐도 무난함. 후속작 스팀발매 기원중입니다.
전작과 완전히 달라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자체만으로만 놓고보면 충분히 훌륭한 작품 마지막으로 갓 오브 워 가 이런 장르가 아닌 예전과 같은 장르로 돌아오기를 나는 기다린다
예전에 1시간 ~2시간 플레이 후 왜 그랬는진 기억이 잘 안나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바로 삭제하고 이번 할인에 다시 사놓고 묵혀두다 요즘 하는데 너무 재밋다 스토리,, 액션,, 브금,, 뭐 빠지는게 없다 나 왜안함?
서브 몇개 깔짝하고 메인 달려서 17시간 정도 걸림 연출은 진짜 좋고 전투도 재밌는데 약간 몹들이 때거지로 덤벼대서 불합리한 면도 있다 생각하게 됨 몹들 복붙 칼라질은 좀 심해서 하루죙일 트롤 드라우거만 줄창 잡는 거 같아서 게임 확 물리게 하기도 함 퍼즐도 좀 적당하다 싶다가도 티르 창고 뒤질 때 퍼즐 도배해놔서 사람 혈압 오르게 함 그럼에도 게임 자체가 어디 부족한 점 없이 완성도가 꽉꽉 채워진 고봉밥 느낌이라 명성 만큼은 아니지만 꽤 재밌게 즐김
와 진짜 겁나잘만듬 rpg 판타지 느낌엄청남 맵지형이너무힐링되고 전투도 꿀잼이고 스토리도 잘썼고 시스템잘만듬 거기에 판타지 느낌에 BGM 그냥 갓겜 그차체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스토리도 모르고 그냥 게임 진행해서 몰입감이 떨어졌는데 그래도 끝까지 재밌게 했습니다ㅏ 전투 시스템은 정말 괜찮네요 최적화도 좋고 다만 맵이 거의 모두 실내여서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드라구요
진짜 명작같은 게임이다. 근데 공략 안보면 모든 잡퀘스트 깨기가 조금 어려움. 근데 재미있음. 위쳐 게임하고 비교가 안된다. 얼른 라그 나와라~~ 정말 돈 안아까운 게임 해봤다
액션 게임 못해서 가장 쉬운 난이도 하는데도 어렵고 노가다가 심해서 알려진 명작이라도 취향탐. 발키리는 너무 어렵게 디자인함 이거 제작진은 깰수 있나? 어느 순간 재미보다 빡침이 앞서는 구간이 옮 다시는 이 시리즈 안살듯.
내가 이런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인지 어렵고 답답하다. 얼핏 봤을때 자유도가 어느정도 있을거같았지만 생각보다 안되는게 너무 많다. 여기서는 뛰어내릴 수 있겠지? 하면 안되고 배를 타고 가다가 가까운데 여기서 점프하면 충분히 가겠는데? 싶은곳도 배를 댈 수 있는곳에서만 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길을 찾을때 퍼즐같은 요소가 있어서 경험이 별로 없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길을 찾는거에서부터 헤매게된다. 이런 답답함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짜증으로 다가왔고 이 이상 게임을 하고싶지 않아서 ALT+F4를 누르게 됐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길이나 방향을 안내해주는 그런 시스템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구매하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구매하시길.
Rog ally x 로 플레이 했습니다. 별다른 설정없이 거슬리지않게 플레이됩니다. 추천합니다. ^^
요약 : 스파르타가 되기 위해 들어갑니다 ( 선택지없음 ) 걍 ㅅㅂ 군대쳐들어가서 뭔가 세세하게 설명할수가 없고 그냥 취향별로 안타고 재미있음. 원래는 취향안맞을거같아서 안사고 있었다가 할게임 뒤지게없고 군대쳐들어가는데 좀 재밌는게임하자 하고 샀는데 걱정한것 치고는 그냥 스토리나 게임플레이나 이게 게임이지 하면서 했음. 전역하고나면 라그나로크 세일하고있을거같은데 바로해야지 그냥 ㅈ같은 군대만 안쳐들어갔으면 올클리어까지 노려봤을듯
영화 그 잡채 연출 미쳤고 전투 시원하고 탐험 재밌고 퍼즐 때메 젤다같고 벽타기 때메 어크같고 3인칭 전투 때메 닼소같고 다만 퍼즐 전투 둘 다 난이도 있음. 어쨌든 말 그대로 ㄹㅇ 갓겜
갓오브워 시르즈는 처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왜 유명한게임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관심없었던 북유럽 신화에대해서도 알게되었으며, 액션의 쾌감은 최고였습니다.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했습니다. 라크나로크도 스팀에 넘어오면 구매할 계획 입니다.
아트, 액션, 연출, 서사의 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는 게임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다부작으로서 전작과의 연계 및 차별점 요소도 잘 살린 것 같고 특히 연출적인 측면에서 감탄이 드는 장면이 많았지만 색칠놀이나 처형모션 복붙은 그렇게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이 아닌데도 풍성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
적절한 퍼즐과 게임 난이도가 마음애 들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네요. 추천~
1~3 스토리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몰아보고 4가 그렇게 칭찬 받길래 예전에 할인 할 때 사놓고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업적도 다 깨고 연속으로 2회차까지 다 했네요. 다음 편 라그나로크 곧 pc버전 출시되는데 그것도 열심히 기다리는 중이에요.
잘만든건 맞지만 PS 게임들은 점점 드라마의 영역으로 들어가는중 난 재밌는 게임이 좋음
처음에 발두르와의 엄청난 액션신 이후로 뽕 차서 진행하다가 알프하임 퍼즐에서 김 다 새서, 마인드 바꾸고 다시 시작함. 퍼즐게임 한다 생각하고 중간중간 개쩌는 액션장면들과 연출들을 덤으로 즐긴다 생각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스파르타를 멸망시킨 전쟁의 신이 한 명의 아버지가 되어가는, 전작과 다르지만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서사
갓겜. 다른 세계의 존재가 인간에게 '인간들의 게임이라는 문화는 어떤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딱 하나 예시로 들 게임.
처음 시작을 신적인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어려운 만큼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면 그래픽 스토리면 스토리 전투도 재미있고 모든 요소가 잘 만든 게임같습니다 전작들을 안해봤는데 이 게임을 해보고 전작들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신이 될수도 있고 그냥 병신이 될수도 있음. 전투는 30년 게임인생중에서 압도적 원탑임.
플스로 클리어 했는데 다시 해도 잼나네요 부모가 되서 그런지 더 마음가는 게임입니다.
완벽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게임 할인 하고 있지 않더라도 무조건 구매해서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라그나로크도 얼른 해봐야겠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탐이 쫌 짧은거 같은 느낌만 빼면 좋음
액션 게임 좋아하면 잔말말고 구입하면 됩니다. 시스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겠지만 스토리 진행상 '산맥'에 다다르면 게임 끝임 끝날때까지 게임 종료 버튼 누르기가 싫어짐
차기작을 기대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보기드문 수작. 퍼즐이 답답할때도있으나 이 단점을 무마시키는 스토리와 손맛
구작이랑 다른 TPS형식이라 시야 밖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즉각 반응하기 조금 힘들다 반 오픈월드 형식이라 이것 저것 탐험하면서 하는데 아들이랑 얘기도하고 이후 말많은 친구를 얻으면 지루하지 않게 된다. 액션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
웅장한 그래픽에 감동적인 스토리 한번쯤 해봐도 괜찮은 게임
아주 재미있고 스토리도 너무 좋은데 시발 아들이 폐급이에요 뭐 들면 옆에서 쿠사리 존나 넣고 진짜 개 패고 싶어요 길막 존나 하고 싸울때는 필요도 없고 그냥 크레토스가 활 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새끼 진짜 답답해요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퍼즐 중심 게임. 니플헤임 전까지만 해도 갓겜이라 생각했지만 니플헤임에서 아찔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갓겜이고 최소 수작 이상입니다. 장점 세계관이 정말 탄탄하고 맵 디자인이 잘 되어있어서 몰입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신화 기반 세계관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엮어낸 스토리 라인도 휼륭합니다. 걸어다니면서 풍경과 세계 디자인만 봐도 돈 값은 합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 2. 세계관을 통해 녹여낸 부자/모자 관계에 대한 스토리 3. 다양한 퍼즐과 수집요소 스토리는 무조건 스킵하는 분들, 그 중에서도 단점에서 후술할 전투방식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점 업적 달성률만 봐도 타 게임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건 이 게임의 컨텐츠를 모두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와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취향이 맞는다면 무조건 갓겜 반열에 들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꽤나 명확합니다. 보통 게임을 할때 장점보다 단점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더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1. 전투 연출은 휼륭하지만 설계가 아쉽습니다. 타격감이나 스킬 쓰는 재미는 있으나 패링과 가드불가를 모두 씹는 룬공격의 존재 때문에 전투가 룬공격 퍼붓기로 흘러가게 되고, 단조로워집니다. 스킬이 다양하지만 경직을 먹지 않는 몬스터 여러 개체에 둘러 쌓일 경우 패링으로 전투를 풀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스킬도 선후딜이 적고 강경직을 주는 스킬들로 한정됩니다. 최종 보스격인 시그룬전에서도 신드리세트 하나만 들고 가면 원트도 가능합니다. 다크소울류 전투에 익숙한 게이머에게는 패턴의 다양성이 아쉽고, 핵슬처럼 시원하게 도륙하는 전투를 바라는 게이머들에게는 답답한, 애매한 포지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패시브처럼 사용하는 아트레우스의 보조공격, 패링, 달리기와 회피 등 키를 동시에 다양하게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PC보다는 콘솔로 하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 발키리 패턴 중 화면의 왼쪽을 질주 후 찌르는 가드불가 패턴이 있는데 거리가 충분하다면 오른쪽으로 횡무빙하는 것으로 회피가 가능합니다. 구르기로 피할 경우 후딜 때문에 딜탐이 적어지기 때문에 우측 횡무빙이 더 좋고 이 때 D를 눌러야 하는데, 계속 사용하는 아트레우스의 공격이 F이다 보니 아쉬운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2. 메인 스토리의 진행 여부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반영되지만, 메인 스토리와 관련없는 기타 NPC들에 대해서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EX. 이미 서브 스토리를 통해 못소그닐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있더라도 처음 듣는다고 말하는 크레토스, 이미 스토리를 진행시켜 다른 곳으로 이동해 없는 NPC의 빈자리에 대고 대화하는 아트레우스의 접신) 가끔 허공에 대고 말하는 아트레우스 덕분에 몰입이 깨지기도 합니다. 3. 니플헤임의 존재 사실 플레이 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부분인데, 니플헤임에서는 업적 달성을 미끼로 노가다와 가챠를 요구합니다. 안개의 닻이라는 물품이 있어야 이계의 틈을 닫을 수가 있는데, 이 아이템이 확률로 나옵니다. 중앙 보물상자들에 노가다성 안개를 요구하는 것은 덤입니다. 사실 노가다와 가챠 없는 게임은 적습니다만, 이 전까지 이 게임의 행보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 마지막 부분에서 맞닥뜨리는 니플헤임은 그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 노가다와 가챠가 재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시간 내에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지 못할 경우 모든 루팅물품을 잃는다는 점, 쓸데없이 경로에 즉사 함정들을 깔아놓은 점, 시간제한이 있는데 회피를 통해 전투를 무조건 길게 만드는 망령의 다수배치 등, 수 없이 많은 단점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서 게임의 마무리를 망칩니다. 이런 방식으로 플탐을 늘리지 않았더라도 플탐은 이미 충분히 뽑아내는 게임이기에 더 아쉽고, 가챠를 넣을거라면 차라리 세트 방어구를 랜덤 드랍하게 만들어 다회차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혹하게 하는 방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일리쉬하고 시원시원한 액션, 웅장한 스케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정말 재미겠게 잘했다
게임 진행이 참 영화같고 좋았어요. 근데 노르니르 이 친구들은 상자를 좀 정상적으로 만들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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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난이도 좀 높게 하니 쉬운 다크소울 느낌이 강합니다. 가끔은 진짜 다크소울 같은 느낌도 들어요
솔까 플탐 적어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남겨봄. 갓오브워 3때 만큼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무언가가 없음. 그냥 저냥 할인해서 산거지 3때랑 비교하면 그래픽만 좋은 것 같음. 잡기 타격감도 없음.
몰입감 너무 좋았따 도전과제 100%까지 지루할틈없이 즐겼고 라그나로크 기다려진다 언제 피씨로 올려나..ㅠㅠ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 연출 갓겜 호흡 긴 AAA게임 못 버티는데 이건 짧고 굵어서 재밌게 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도 어서 스팀에 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탐험에 의미르 부여한 게임 . 여기저기 모험하면서 서사를 즐기는 재미도 있고 연출이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즐겁다 . 단점이라 한다면 몬스터 복붙 색칠놀이가 좀 눈에 띈다는것 정도 이다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제발 라그나로크
tlqkf 빨리 라그나로크 pc로 가져와 나 플스 없어 호쾌하고 멋진 액션을 선사하는 rpg겜 스토리도 준수함. 다만 키보드 마우스로 할 경우 커맨드가 좀 복잡하고 많고 햇갈림 패드로 하길 권장하지만 없으면 또 키보드로 해도 못할 수준은 아니긴 함
명성에 걸맞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잘 못해서 길찾기랑 전투에 어려움을 겪는데도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50% 반값 할인할때 고민하다가 샀는데.. 와.... 왜 늦게 샀지??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현재 12시간 정도 했는데 2시간 하고 다음날 7시간을 하고도 3시간을 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업글하는 재미도 있고 몬스터들이 가면 갈수록 많아져서 깔끔하게 죽일때 쾌감이 미쳤습니다!!! 원가에 사도 후회 안할거 같네요! 그리고 아트레우스 보는 재미로 하네요! ㅎㅎ 넘넘 커엽네요요용요요요ㅇ
솔직히 깔 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제 값주고 살 가치가 있습니다. 액션, 그래픽, 게임성 등 괜찮은 데 한번 씩 조금 생각 해야하는 퍼즐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지만 굳이 찾자면 호불호가 갈릴만한 퍼즐? 정도 입니다. 난이도는 솔직히 쉽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어렵다고도 생각안합니다. 그냥 게임에 집중할 정도면 무난하게 엔딩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도?
재미있긴 한데... 엄청난 갓겜 소리까지 들은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스토리나 연출, 액션, 배경은 좋음. 다만 색깔 놀이하는 잡몹, 크게 임팩트 없는 보스 (발키리가 낫다), ㅈ 같은 숨은그림찾기, 애매한 플탐 등은 불호 요소.
도끼만 던져도 재밌음 ---- 클리어 후 추가 평가 ----- 모처럼만에 쉴새 없이 달려본 오픈월드 액션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오픈월드 게임을 하다보면 흐름을 놓치고, 몰입감을 갖기 어려워서 싫어했는데, 갓 오브 워는 그러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세세한 장치들을 많이 마련했다는 생각이 든다. 전투, 스토리도 아주 적절하고 좋다. 오히려 근데 메인 스토리보다는 발키리 잡는 서브퀘 쪽을 더 재밌게 했던 것 같다. 굳이 아쉬운 점을 하나 짚자면, 상대하는 몬스터들의 종류 자체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는 것. 실제로 중간중간 나오는 보스전 조차 스토리 상 비중있는 몇몇을 빼면 걍 똑같은 애들이 색깔과 모양만 다르게 해서 등장한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다. 후속작도 PC 이식 해줄거지??
스팀덱으로 6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중간에 멈춤이 심합니다 10번정도 재부팅한듯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설정도 인터넷보고 수정했는데 말이죠
놀라움 그 자체.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ㄷㄷ. 진~~~~짜 대단한 작품. 모두 꼭 해보시길... 완전 겜초보인 저도 초집중되며 했네요.
3시간을 했지만 너무 재미있다. 게임을 하면서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내일부터 더 해서 끝까지 가야겠다.
퍼즐이 재미도 없고 사악함 Pass하고싶어도 할수가없어서 몰입감이 떨어짐 전투가 잼있으면 뭐함 뒤에 또 퍼즐 풀어야되는데
스토리도 좋고 케릭터도 확실해서 게임 하는 동안 대사들에도 집중하게됨. 상자 찾아다니고 전투하고 재료 생기면 방어구 만들면서 지도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최고 난이도는 안해봤지만 전투도 나름 잼있음. 몇번 죽다보면 패턴 익히기도 많이 어려운건 아니고 그냥 저냥 살짝 매운맛 보면서 부가 퀘하고 숨겨진거 찾으러 다니다 보면 시간 잘감. 50시간 정도로 1회차 한거 같음. 중간중간 켜놓고 밥먹은 시간 빼면 할인 할때 샀으니 돈값 충분히 한거 같음. 할인 할 때 사서 부담 없이 해보시길 바람. 참고로 전 2회차 안하고 다른겜 하러감. 왠만하면 1회차로 충분히 꼼꼼하게 즐기시길 바람. 길치들은 두번하면 스트레스로 대머리 될거 같음 ㅋㅋ
이거는 걍 개 10갓겜임 할인할때까지 기다리지말고 걍 사셈 오히려 돈을 더 주고싶을거임 걍 초갓겜임 치킨먹을돈 좀 아껴서 사라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줄것이다
간만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아들이 화살 야무지게 쏴줘서 게임이 더 쉽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도전 과제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100% 채웠네요. 라그나로크 기대하는 중입니다!
아니 그래서 후속작은 어디있는건데 이게임 후속작을 원한다고
도전욕구 불러 일으키는 액션겜 좋아한다면 필구. 기본적인 게임은 반픈월드정도이고 맵 모험 이외에도 도전규칙과 특별한 룰이 설정된 템파밍 스테이지도 만들어져있어 한국 게이머들 취향에도 잘 맞을거같음. 이전작들 안해봤으면 누가 누군지 몰라서 몰입감이 덜 함. 메인 스토리는 한줄로도 쓸수 있을정도로 단순하고 짧지만 연출이나 감정선이 좋았음. 액션게임을 기대하고 샀으면 의외로 좋았다 생각할것같고 스토리를 기대하고 샀으면 좀 실망할듯.
스토리,전투,비쥬얼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 오브 명작 원테이크 방식의 게임 플레이는 정말 신선했다..
오딘 등등 북유럽신화 짧게나마 인터넷 잡지식 이해하고 게임하면 훨씬더 풍부하고 몰입도 높일 수 있음. 조작법도 아재가 하기에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음. Good !!
압도적인 그래픽에 타격감 왜 고티수상작인지 시작과 동시에 알게 되는 게임!
탐험, 전투, 스토리는 매우 좋은데 보스 종류가 너무 적고 비슷한 보스가 많은게 아쉽다. 그래도 재밌음
장점은 흥미있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타격감 단점은 싸가지 없는 아들래미
예전에 플스에서 재밌게 했어서 pc로 나왔길래 세일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는데, 그래픽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뭐가 안좋게 설정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플스로 했던 그래픽과 완전히 다르고 그림같은 채로 설정되어 이유도 모르겠고 설정만 만지다가 환불했습니다.
죽기전에 꼭 해봐야하는 게임중에 하나 라고 생각 오픈월드를 통한 북유럽 신화를 가장 잘 표현한 대작 중의 대작
그래픽, 스토리, 스케일 , 연출 다 뛰어나지만 그 게임의 재미를 감소 시키는 잦은 퍼즐은 단점이 되었다.
게임은 재미있는데 어머니유골뿌리고 다음스테이지는 진행이 없던데 아직 그담스토리 안나온거죠.?
난이도는 제법 있는 편이며 퍼즐이 중간 중간 있습니다 스토리나 연출은 훌룡하고 전투는 어려운 편이며 TPS지만 숄뎌뷰라 캐릭이 화면을 많이 가립니다. 스팀으론 PS보다 늦게 출시되는지라 세일할때 사셔서 1회차 플레이 정도는 즐겁게 가능합니다. 잘 짜여진 게임이라 느낀게 도전과제와 스토리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까마귀를 제외하고 탐험만 열심히해도 따지는거 같습니다.
싱글게임은 레데리2조차도 중도하차 할 정도로 재미없어했던 내가 2일만에 정주행한 게임. 그정도로 몰입감과 재미가 있다.
장점1. 최고의 조작감과 타격감. ‘최고’라는 표현은 사용하기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이번 갓 오브 워에는 어울린다. 타격감이 지금까지 플레이 해 본 액션 게임 중 구현 수준도 그렇고 ‘최신’이라는 면에서도 최고로 훌륭하다. 어느 정도냐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아들과 배를 타고 이동하는 씬이 나오는데, 고작 배를 움직이면서 손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 진동, 사운드, 이펙트, 모션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다. 장점2. 로딩 화면을 최소화 한 영화적 연출. 시리즈의 장점인 영화적이고 멋진 연출을 최신 버전으로 구현해냈다. 보통 게임의 로딩 화면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장 익숙한 화면 중 하나가 되는데, 갓오브워는 처음 한 번 세이브 파일 로딩 후 로딩화면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게임을 하다가 어쩌다 로딩 마크가 뜨면 무슨 오류가 생겼나 걱정되어 깜짝 놀랄 정도. 플레이 화면에서 위치 관계없이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컷신으로 넘어가는 장면이나, 로딩 중에 사용할 맵을 따로 마련해 캐릭터를 조작하며 기다릴 수 있게 한 점, 전투 연출 씬의 훌륭한 카메라 워크 등 연출은 갓 오브 워 답다. 장점3. 끝이 없는 신화 이야기를 멋지게 엮어 나가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를 끝장냈으니 이번에는 북유럽이다. 다음에는 이집트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신화라는 마르지 않는 컨셉을 잡은 것 자체가 훌륭하지만, 이것을 게임에 적절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계속해서 엮어나가는 저력이 멋지다. 단점1. 자유도가 부족하다. 애초에 영화적인 연출이 장점이었던 시리즈라 자유도를 어느 정도 포기하고 원웨이 진행+사이드 퀘스트를 선택했다는 개발 노트를 들었지만, 아무래도 아쉽다. 게임 도중 의도된 다크소울 오마주가 상당히 많이 등장할 만큼 다크소울과 블러드본을 많이 참고했다고 들었는데,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의 경우 파밍을 통한 전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갓오브워는 파밍을 통한 성장은 게임 전체에서 최대 체력 총 3번 성장 등 매우 적은 횟수로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주어진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 외에 굳이 더 노력하고 더 플레이 할 이유가 없다. 한 번 클리어 하고 몇 번 정도 해보고 싶은 것을 하고 난 뒤에는 굳이 하드코어하게 파고 들어갈 부분이 없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단점2. 정말 멋진 연출을 만들었지만, 대형 보스는 어디로 갔나? 갓 오브 워 시리즈라면 기대하는,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의 멋진 거대 보스나 스케일 큰 대형 전투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게임 전체를 거치며 2회(낯선 남자, 용) 나오는데, 용을 잡고 나서 박수 치며 환호할 정도로 즐거웠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번 작품에서는 이 2회로 끝이다. 과거 갓 오브 워가 액션 게임의 새 장을 열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이었는데, 그 때 당시 최고였던 일자 진행+영화적 연출+대형 보스라는 공식이 현재는 모든 액션 게임이라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대단한 작품이었다는 뜻이다. 이것을 탈피하여 어떤 멋진 액션을 가진 게임으로 돌아왔느냐가 이번 갓 오브 워에 궁금하고 기대되는 점이었다.
스토리는 진짜 개꿀잼 전투는 재미는 있는데 막 엄청 재미있지는 않음
내가 찾던 직관적이고 감동있는 왕도적 스토리 씹추 개추(퍼즐 빼고)
플스 게임들 세일하길래 보다가 갓 오브 워가 떠서 한번 사봤는데 역시 갓겜이네요 스토리부터 몰입되고 타격감이 진짜 지림 다들 꼭 사셈
3D멀미가 있어서 그런지 플레이할때마다 좀 두통이 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했고 메인위주로, 서브 퀘스트 몇개만 하고 진행했습니다. 처음 튜토리얼할 때에는 와 이 게임 정말 대단한가보다, 연출에다 이 그래픽은 진짜 멋지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튜토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재미없는 퍼즐의 연속... 보통 퍼즐이라는 게 적당히 어려워야 성취감이나 푸는 재미도 있는데, 그냥 의미없는 물건찾기에 동선만 꼬아놓은 심심한 퍼즐들로 떡칠이 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좀 호불호의 영역일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액션게임에 퍼즐 많은 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몬스터 색놀이도 너무 심해요. 초반 튜토만 즐겨도 전체 게임의 절반 이상의 몬스터를 본 거나 다름없을 겁니다. 얼음좀비, 불좀비, 독좀비, 원거리좀비, 약한 좀비, 강한 좀비, 방패든 좀비, 갑옷입은 좀비, 점프하는 좀비... 잡몹들 볼때마다 심드렁 해요 그냥... 게임 연출에 관해서는 그래도 별5개 주고 싶습니다. 평소 북유럽신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액션과 연출은 두말할 것 없이 시원시원하고 굉장한 몰입도로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엔딩무렵에는 정말 박수쳐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개연성이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고 흡입력있게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갓오브워는 전작들 플레이 못 해보고 이번작만 플레이해봤는데 고점과 저점의 갭이 크다는 느낌입니다. 훌륭한 게임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재미없이 플레이했고, 재밌는 부분을 위해서 견뎌야한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비추천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때 또 플레이해보고 싶어요.
9/10 1점 까인건 몹돌려막기 보스전 오우거 원툴때문 갓오브퍼즐이라는 말이있던데 경계선아닌이상 퍼즐 축에도 안들어감 그래도 할인하면 무조건 사라
이 가격에 즐겨도 되나 싶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작품입니다. 깊은 몰입감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게임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지금 고민이 되신다면 사셔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라그나로크 달리러 가보겠습니다..
이게 게임이지. 내가 찾던 게임. 내가 원하던 게임. 나를 즐겁게 하는 게임. 43시간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타격감 치밀하게 짜여져있는 진행 모두 완벽했습니다! 게임에 오래 손못대고 있는 저도 엔딩을 봤습니다 그냥사서 해도 돈이 아깝지않지만 나온지 꽤 됐으니 할인할때 꼭 사세요!
처음 PS5로 구매해서 프레임드랍 및 멀미떄문에 1시간도 못하다가 이번 세일기간에 구입해서 하게되엇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랜만에 정말 게임다운 게임햇습니다 연출 컷신 , 전투 , 퍼즐요소 어느하나 지루하거나 빠지는게 없는 명작입니다 구매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게임니다
전쟁의신이라는 작자가 하루종일 퍼즐이나 풀고 머리나 굴리고 있으니 개노잼 시원하게 퍼즐 찢어버리고 상자깠으면 명작이었음
갓오브워 1~3은 기기가 없어서 플레이해본적 없이 존재만 알고있다가 이번에 스팀으로 처음 갓오브워4를 해보게 됬는데, 진짜 호쾌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어렵다면 어렵지만, 또 나름 할만한 느낌을 주는 액션과 불과 얼음이라는 로망있는 이펙트들! 이 다음작도 스팀으로 나왔다는데 바로 이어서 해보고 싶어지네요!
100시간 플레이 및 클리어 후 평가 장점 - 괜찮은 그래픽과 훌륭한 아트워크 -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모험감 넘치는 탐험요소 - 재미있는 액션 및 박진감 넘치는 연출 - 전작들을 몰라도 플레이에는 크게 지장없는 스토리 - 크게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퍼즐요소 단점 - 가짓수가 적은 몬스터로 팔레트스왑 남발 - 너무 파편화된 수집요소 및 강화재료 노가다 - 니플하임과 무스펠하임의 지루한 전투 디자인(건너 뛰어도 무방) - 메인 퀘스트 분량이 너무 짧은 편(라그나로크로 이어짐) 총평 PC이식으로 플스 퍼스트파티 독점작의 위력을 여지없이 느끼게 해준 AAA 대작. 액션과 모험, 신화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무조건 해봐야 하는 대작으로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니 반드시 즐겨보길 권장함.
진짜 최고 인생작 몰입해서 바로 엔딩 봤다 라그나로크도 빨리 하고싶음
그래픽 ☐ 고도로 발달한 그래픽은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 ☑ 아름다워요 ☐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 별로에요 ☐ 오래 쳐다보지마세요 ☐ 눈갱 게임플레이 ☑ 맛도리 ☐ 굿 ☐ 적당한 게임플레이 ☐ 노잼 ☐ 추노각 ☐ 도망가 오디오 ☐ 귀르가즘 ☑ 귀가 좋아해요 ☐ 좋음 ☐ 살짝 별로 ☐ 엄청 별로 ☐ 귀가 안들려요 PC 사양 ☐ 계산기 ☐ 인디게임용 ☐ 평균 ☐ 조금 고사양 ☑ 고사양 ☑ ^ㅣㅂ 최고사양 게임 용량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도트 ☐ 옛날 겜 ☐ 적당함 ☑ 살짝 큼 ☐ 큼 ☐ 저는 용량 강도에요 용량 다 주세요 ☐ 그렇게 큰 용량은 안들어갓! 할 정도 난이도 ☐ 딸각 ☐ 아빠 이거 해도 되여? ☑ 보통 ☐ 뇌지컬 살짝 요구 ☐ 뇌가 맛가서 좋아요 ☐ 뇌가 녹았어요! 노가다 ☐ 없음 ☐ 조금만 해도 가능 ☑ 살짝만 해도 가능 ☐ 적당함 ☐ 노오오오력 하거라 ☐ 노예앀끼야!! 일해! 스토리 ☐ 없음 ☐ 부족 ☐ 평균적임 ☐ 살짝 많음 ☐ 많음 ☑ 뇌가 뒤질떄까지 기억함 플레이타임 ☐ 딸각하면 끝 ☐ 짧아 ☐ 평균 ☑ 길어요 ☐ 뒤질떄까지도 할수잇어 가격 ☐ 무료 ☑ 가격값 한다 ☑ 세일할때 살만함 ☐ 진짜로 이걸 왜 삼? 버그 ☐ 없어요 ☑ 마이너한 버그 ☐ 거슬림 ☐ 진행에 문제 잇음 ☐ 이야 돈주고 버그를 사네 ㅋㅋ 총평 갓오브워 3 도 pc로 내줘
훌륭한액션 재밌음 로갈리로하면 렉 별로 없는데 노트북3070ti쓰는데 왜 렉걸리지
이 시리즈는 처음인데 재밌으면서 참 잘만들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게임은 얘가 처음인거 같아요. 세계관도 흥미롭고..연출도 좋고 전투도 재밌고 최근들어서 별 다른 흥미없이 게임을 했었는데 이 게임은 정말 즐겁게 잘 했습니다
크레토스 젖꼭지가 너무 리얼해서 컷씬때 좀 깨는거 빼곤 굿
ㅈㄴ맛있어보이는 상자에서 주머니 하나만 슥 하는 게 킹받음
컷 씬과 전투를 오가며 마치 영화를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 선형적인 플레이라인이 자유도가 부족하다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음. 퍼즐도 개인적으론 소소한 재미가 되었고 완벽하다.
말이 필요한가. 밑도끝도없이 때려뿌수기만하던 전작들이 생각도 안난다. 갓 오브 워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몰입감이 장난아님 퍼즐요소때매 호불호가 갈린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진 맛있음
진짜 그래픽 개오지고 타격감 개좋아서 하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음 나쁘다한 퍼즐도 그렇게 까지 싫진않았고
GTA, 롤 같은 게임이 재미없게 느껴져서 나도이제 늙었구나 게임이 옛날만큼 재밋지 않구나 생각하게한 나에게 충격을 준 게임 문명처럼 시간이 지나가는데 문명보다 배로 재밋다
스토리와 전투의 밸런스가 좋은 게임 이었다. 퍼즐은 좀 많다는 느낌이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익숙해져서 괜찮았다. 후속작도 할인 하면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
컴퓨터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좋은 화질로 잘 돌아감 그리고 걍 게임이 존나 재밌음
초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과 대형 몹과의 전투 등에 비해, 중반부터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몹 패턴이 비슷하고, 색칠놀이 등으로 재사용이 많아 전투의 재미가 점점 떨어지고, 퍼즐은 피지컬을 요하는 때도 있어서 피곤했습니다. 특히 여러 적이 나올때도 꽤 피곤했던.. 그래도 스토리와 연출이 매력적이라 끝까지 플레이를 한번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모험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명성에 맞게 재밌는 게임 하지만 3D멀미 평생 느껴본적도 없던 내가 처음으로 어지러움을 느껴봄 12시간 정도 하다가 결국 던졌지만 멀미만 아니였어도 계속 하고 싶을정도로 재밌음
두 말 할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를 즐기는 스타일이라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쭉 계속 진행하다보니 엔딩까지 보게됐네요. 중간에 좀 지겨운 부분도 있고 어려워서 공략도 찾아봤었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큰 반전 연출에 웅장한 사운드, 전투도 너무 재미있고 돈 아깝지가 않네요
기승전결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판타지요소로 한번 반하게 만들고, 오픈월드라는 장점을 극한으로 활용한 스토리 이후의 컨텐츠로 두번 반하게 만들었다.
초반에는 기존 갓오브워랑 다른게 적응이 잘 안되서 별로다 싶었는데, 새 무기 얻고나서 재미있어짐 시리즈 전통의 크레소트 브금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1. 원테이크 기법으로 진행되는 게임, 몰입감이 장난아닙니당 2. 액션의 쾌감이 미쳤습니당 3. 퍼즐과 스토리도 이븐하게 재밌습니당 4. 도전과제 다 깨는것도 오래 안걸려서 너무 좋습니당 (그렇다고 분량이 적은 것도 아님) - 적 종류가 색칠놀이 느낌이라 살짝 아쉽스
+ 좋은 비주얼과 아트디자인 + 매혹적인 OST와 성우연기 +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흠잡을 요소가 없는 스토리 + 재미있는 서브퀘스트들 + 묵직하고 시원한 액션 - 반복적인 보스몹들 그리스신화사가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된 북유럽사가의 시작 오로지 복수만을 갈구하며 파괴를 일삼았던 크레토스가 자신을 희생하며 끝나고 많은 시간이 흘러 북유럽으로 넘어오고 아들과 함께 죽은 아내의 유골을 뿌리기위해 떠나는 모험스토리지만 모험에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아들 아트레우스와 크레토스의 서먹하고 어색했던 관계를 개선해나가고 훌륭한 전사였지만 빵점짜리 아버지였던 크레토스, 부모의 사랑이 아직 필요한 아트레우스의 성장스토리이기도 하다. 시리즈의 팬이라면 사실 180도로 변한 크레토스의 캐릭터가 어색하고 불호일 수 도 있겠으나 이러한 부분을 아트레우스라는 인물을 추가해 정말 잘 묘사했고 이제 파괴를 일삼는 전쟁의신 크레토스가 아닌, 아이를 보살펴야하고 길을 터줘야할 아버지 크레토스로서의 이미지를 정말 잘 보여줬다. 거기에 살짝 비튼 북유럽신화를 정말 매력적으로 잘 살리면서 외부인인 크레토스가 배경에 잘 스며들도록 코덱스를 적절한곳에 배치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크레토스에 몰입하여 북유럽신화의 일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건 정말 칭찬할만한 부분. 탑뷰였던 전작들과 달리 숄더뷰로 바뀌고 덩달아 크레토스의 주무기도 바뀌면서 더욱더 묵직하고 호쾌해진 전투로 일신됐다. 특히 아트레우스의 AI는 전투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요소였고 적당한 성장요소와 파밍요소로 어느정도 빌드구성에 있어서 다양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반복플레이 가치도 꽤나 높은편. 다만 개발기간 내내 갈아엎고 다시만들기를 반복하다보니 대부분의 보스들이 트롤 색깔놀이이기 때문에 다양한 보스전으로 보여줘야할 크레토스의 강함 묘사가 다소 희석된부분은 아쉽다. "영화같은 게임" 이라는 말이 밥먹듯이 나오면서 내가 패드를 잡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다음컷씬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드를 조종해야하는 주객이전도된 작품들도 더러 나오는 이 바닥에서 갓오브워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지워버리고 끝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생각이 난다면 또 즐기고 싶은생각이 들게하는 게임이였다. 탐험을 하며 전투를 즐기고 퍼즐을 풀며 보상을 받는 즐거움이 확실했고, 거기에 매력적인 인물들과 서사로 맛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진짜 "영화같은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미 PS4로 발매했을때 뉴게임플러스까지 즐길정도로 싹싹 핥아먹었지만 PC로 다시 하면서 질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즐겁다라는 느낌만 받을정도로 여전히 갓오브워는 그 가치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갓 오브워 하면 생각나는 신들마저 죽여버리는 사상 최강의 천재 크레토스가 아니라 좆같은 퍼즐풀기 길찾기 이지랄 하고 있으니 전혀 재미 없음
물론 전작의 스토리 이해는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그런거 없이도 정말 재미있게 즐김 명작 맞음
완벽한 연출 조금 어려운 조작감 완벽한 디자인 완벽한 스토리 ㅈ같은 적들
화려한 액션과 손맛! 그리고 가족에 관한 찡한 이야기. 괜히 명작이 아닙니다. 강추합니다.
도전적인 난이도로 하면 드라우거한테 한대맞고 죽음 근데 연출때문에 끝까지 함
평가: 3점대 장점 1) 행동으로 서툴게나마 내면을 표현하는 상남자 주인공과 직설적인 말로 내면을 표현하는 금쪽이 아들의 케미. 가끔 금쪽이 아빠와 똑부러지는 아들로 역할이 바뀌기도 한다. 2) 시원한 액션씬. 보스전 한정으로 액션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컷신도 많고 패링 하는 재미도 뛰어나다. 3) 북유럽 신화 기반의 세계관을 다룬다. 요르문간드, 펜리르, 토르, 오딘 등 신화적 존재가 등장한다. 이들은 항상 매력적인 소재다. 단점 1) 상당히 지루하고 반복되는 양상의 길 뚫기 액션으로 도파민을 왕창 분비 시켜놓고, 느릿느릿 답답한 길 뚫기(잡몹, 퍼즐, 잡몹, 퍼즐의 반복)을 한창 시키다가, 다시 액션으로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고문과도 같은 진행 방식이다. 1-1) 잡몹전 이들은 슈퍼 아머, 패링 불가, 원거리, 다굴 등 불쾌한 패턴을 가진 몬스터와의 반복 전투로 지루함을 유발한다. 매번 똑같은 적, 똑같은 전투, 거기다 툭하면 잡몹들이 우수수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1-2) 퍼즐 퍼즐이 상당히 재미 없다. 게임 '툼 레이더' 수준으로 퍼즐 구간이 빈번한데 그 퀄리티는 상당히 떨어진다. 그저 숨은 그림 찾기 원 패턴 퍼즐이다. 가끔 숨겨진 크리스탈을 찾아 옮길 것을 요구한다. 크리스탈을 옮길 때 걸음도 느려지고, 옮겨야 하는 거리도 상당한지라 꽤 지루하다. 의미없는 퍼즐을 도배를 해놓았기 때문에 액션으로 올라간 기대감이 박살나고, 고문을 받는 듯한 지루함을 겪어야 했다. 1-3) 의미 없는 플랫폼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를 보면 플랫폼을 하는 도중에 각종 연출과 잠입을 넣었는데, 그에 반면에 갓 오브 워의 플랫폼 이동은 밋밋하기 짝이 없다. 2) 발두르로 올라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후발 주자들. 치고 받는 난타전 이후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슈퍼아머 떡칠, 잡몹과의 다굴, 색칠놀이 등으로 그저 그런 전투가 대부분이다. 이 게임이 노잼으로 느껴지는 것엔 발두르 탓도 크다.
그래픽, 디자인 좋고 쓸데없는 pc가 안들어간 서사있는 스토리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만한 퍼즐이 있지만 PC로 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스토리만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수집요소는 좀 악랄해요...
그냥 사서 하시면 됩니다... 연출부터 스토리까지 레전드고 메인 스토리 연출 볼때마다 소름돋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3일만에 34시간 할 정도로 미친 듯이 했습니다...
예전 플스4로 샀었는데 그땐 레데리2를 하느라 못하고 결국 플스를 팔아서 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 스팀에서 반값으로 할인 할 때 사서 묵혀두고 있다가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스토리 몰입도가 상당해서 단시간에 엔딩을 보게 되었네요 출시년도 당시 고티를 받았던 게임인데 역시 고티다 싶네요. 명작입니다.
Pc방서 아무 생각없이 해봤다가, 집에와서 보니 세일하고 있어서 고민없이 질러본 몇 안된 게임들중 하나임ㅋㅋㅋㅋㅋ 개취일수는 있겠으나, 타격감이나 스토리 등등, 꽤 재밌게 한 게임임ㅋㅋ
예술에 한 걸음 다가선 게임. "We must be better", 인간성의 성장에 대한 메시지가 작품을 관통한다. 그래픽, 스토리, 전투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명작. 게임을 뛰어넘은 하나의 온전한 세계였다. 내 인생에 이 시리즈를 뛰어넘을 게임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총점 95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미 엔딩을 봤었지만 스팀판으로 한 번 더 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플스가 없어 이제야해본 명작. 퍼즐부분에서 호불호가 심하던데 수집하고 도감채우는걸 좋아하는 나한텐 극호였음. 액션성도 묵직하고 호쾌해서 몰입감 있었고 은근히 큰 볼륨과 방대한 스토리에 지루할틈없이 한것같다. 로딩되는부분도 자연스럽게 넘어갈수있게 해둔 장치도 너무 좋았고 성우들의 연기력도 좋아서 컷씬나올때마다 영화보듯이 플레이했다 ㅋㅋ 몹들 색깔놀이 재탕한건 좀 별로였지만 맵디자인과 게임성을 고려하면 이정도는 눈감아줄수있을듯.. 오공을 먼저해보고 이걸해보니 오공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용했는지 역체감이 나서 이게임이 새삼더 대단해보였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묵직한 느낌을 준다. 스토리와 액션 스타일이 한 몫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업적작과 퍼즐은 다른 의미로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크레토스의 감화된 분위기를 스토리에 아주 잘 녹여냈으며, 적절한 퍼즐과 전투 난이도, 특유의 연출이 게임의 흥미를 돋군다
그저 '갓'오브워 ....다만 퍼즐요소가 짜증남;; 어렵진않음 그거빼면 갓겜 그래픽이며 스토리며....액션 타격감.. 왜 고티인지 이해감
퍼즐게임임 조금 움직이면 퍼즐 한번싸우면 퍼즐 길찾기 게임임 그냥
게임 이름이 갓오브워길래 1편인줄 알고 샀는데, 4편에 해당하는 게임이었네요. 전작의 이야기를 알고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4편인줄 알았으면 안 샀을 것 같은데, 안샀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길찾기와 도전과제를 위한 뺑뺑이는 좀 힘들었지만, 그런 단점을 감안하고라도 정말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소울이 판치게 된 요즘 액션 게임 장르에서 크레토스라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에 걸맞는 시원시원한 액션 뽕에 희열감이 고양되는 게임. 자잘한 퍼즐도 재밌게 즐겼고 기깔나는 그래픽도 좋지만, 이 게임은 그냥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재밌게 잘 즐겼어요.
재미있는 게임 전투는 소울류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스토리와 연출도 몰입이 잘 되도록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서서히 아들과 아빠가 성장하는 모습이 드러난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에 아들이 미친 번개 화살을 쏠때는 오은영 박사님도 못고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엔딩에서는 서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에 여운이 남았네요. 하지만 잡몹들의 색깔놀이라던가, 크레토스가 잡몹에게 쩔쩔매는 모습은 아쉬웠습니다.
재미있게 했어요 나중에 생각나면 난이도 높여서 도전해볼 예정
전체적인 게임은 명작이라는 말이 바로 나올정도고 배경이나 전투 각 인물에 서사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이어져있다 당연히 이런 게임은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것이며 거를 필요가 없다 다만 강해지려면 결국 스토리라인에 벗어나 각 탐험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퍼즐요소가 존재하며 노가다를 요구한다 그럼에도 나는 전쟁에 신이 되고싶고 북유럽을 정복하고 싶다면 지체없이 구매해도 좋을것이다
연출보는 재미로 하는 겜인것 같아 노멀로 엔딩봤고 그럼에도 나름 빡쌨고 오래한 것 같은데 겨우 24시간 찍고 끝남;; 다 좋은데 시점 탓인지 또는 내컴터 구린탓인지는 몰라도 GTA처럼 은근 멀미가 씨게 밀려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타격감지리고 연출지리는 갓겜은 확실한데 몹의 재탕이라던가 길찾기 퍼즐 등등 딱히 내 스타일은 아녔지만 재밌게 함. 발키리인가 뭔가 더 할 수 있다는데 그냥 더하기는 싫더라..
멀미때문에 할 수가 없음 ㅠㅠ 멀미는 그렇다치고 게임 자체도 왜그렇게 갓겜이라 칭송하는지 알 수가 없음. 구작들을 해 봐도 왜 갓겜인지 이해 불가. 결론은 나랑 안맞음.
그리스에서 북유럽으로 무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전작에 비해 게임성이 많이 바뀌었음. 전작들이 액션과 퍼즐에 완전히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 게임은 스토리와 아이템 모으기, 상점에서 사고 팔기, 장비로 스탯 키우기 등이 추가되어 좀 더 RPG스러운 부분이 많아졌음. 그렇다고 액션이 열화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강화에 의한 레벨이 도입되면서 현재 레벨보다 강한 적과 싸우려면 강화를 더 해서 다시 와야하는 부분이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부분이 생기면서 중간중간 빈 시간이 많이 늘어난 느낌이 큼. 그만큼 즐길 거리와 플레이 타임이 늘긴 했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진행속도가 줄어드는 점도 발생하였음. 이런 부분은 호불호가 발생하는 부분이지 게임이 재미없어진게 아니라 장르가 바뀌었다고 보면 될듯. 게임 자체는 액션도 좋고 즐길 거리도 많아져서 수십 시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음.
플탐도 엄청 긴거 같고 그래픽 스토리 정말 뭐 하나 빠질게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노가다 미션과 어려워진 난이도 때문에 살짝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고 뭐 하나 빠질게 없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고 할인 또한 자주하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원가 주고도 살만한 게임이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토리와 연출 모두 좋다 다만 매번 똑같은 적, 중간 보스들 전투 조작감도 그닥..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 갓 오브 워 어센션이 여러가지 의미로 평가가 구데기같아서 신작이 나온다 했을때 사람들 반응 영 시큰둥했는데 트레일러 나오자마자 반응 바로 뒤집히면서 출시하자마자 말 그대로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의 직속 후속작인 라그나로크보다 스토리나 연출에 있어선 훨씬 뛰어나다고 봄 다만 전투는...진짜 어지간히 고통을 즐기지 않는 거 이상 초회차부터 전쟁의 신을 원한다 난이도는 안 하는게 나을듯....어려운 게 아니라 최고난이도는 디자인 자체가 불합리해서 그냥 고통스러움;; 초회차에 아무것도 모르고(심지어 갓 오브 워 시리즈 자체를 띄엄띄엄 해왔고)전쟁의 신 난이도 골랐다가 말 그대로 엔딩까지 정말 지옥같은 경험을 해야 했음...한대 맞으면 즉사 아니면 딸피니까 멀리서 도끼던지기 놀이 하고 있는 전쟁의 신(쑻)을 볼 수 있음 다행이 후속작에선 최고난이도가 이번작처럼 븅딱같진 않긴 한데 최고난이도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게임
아무리 갓겜이라도 취향 앞에선 장사 없다는 말을 느끼게 해준 게임. 단점으로는 퍼즐이 재미없고, 근접 액션인데 숄더뷰라 갑갑하고 대머리 아저씨 뒤통수를 따라다녀야 한다는 것과 적절한 장비와 스킬들이 구현되지 않은 중반까지는 꽤 지루하다는 점. 다만, 이런 부분만 감수한다면 굉장히 장점이 많은 게임이다. 압도적으로 멋진 경관, 쫄깃한 타격감, 감탄이 나오는 연출, 북유럽 신화를 그대로 구현해낸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 등. 결국 시그룬까지 다 잡고 엔딩을 보긴 했는데 2회차는 하지 않아도 차기작은 분명 하게 될 것 같다.
액션이 화끈하고 조작감이 좋다. 물흐르듯 흘러가는 스펙타클한 스토리에 부자간의 관계에 감동이 잘 녹아있다.
명불허전.. 정말 명작이네.. 명작임을 알려면 절반이상이 지나야.. ㅎ 혼돈의 블레이드 정도는 써줘야.. 아.. 명작이네.. 격하게 느낌.. 최고...
퍼즐 풀다가 멀미나서 이걸 계속 해야 되나 싶네... 너무 숙제하는 느낌이에요 ㅜㅜ
2025-03-14에 할인하길래 삼.... 현시점 최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 <- 이거보다 그래픽 2배 이상 좋고 최적화 10배 이상 좋아서 충격받음
전쟁의 신 난이도로 깨면 다크소울 하는 기분이라 잼있었음 근데 전투보다 룬상자 룬찾는게 더 빡쌤
그냥 존나 잼씀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음 근데 소울류 느낌이 나서 엘든링 ptsd가 느껴짐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액션, 연출, 스토리, 그래픽, 최적화 무엇하나 실망스러운것없고 시원시원하게 적들 머리 뜯어버릴때 쾌감 지립니다 다른게임도 이거의 반만 따라가면 훌륭하다 소리 들을탠데.. 명작은 역시 명작입니다.
나의 첫 액션 어드벤쳐 게임. 전투, 레벨 디자인, 스토리 등등 국밥이라 생각이 들었음 할인할 때 사서 해보셈. 후회 안함
중간에 흐름 한번 끊기고 나면 다시 잡는데까지 오래걸렸던 게임. 아마 전작들을 안해봤기 때문에 크레토스에게 이입이 안되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퍼즐 요소는 어느 정도 머리 굴리면 깰수있지만, 숨겨진 해금 요소들 찾는게 쥰내 귀찮아서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액션만큼은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첫 10시간 정도는 너무 물몸, 자유도가 떨어지는 느낌에 재미가 없어서 킬링타임으로만 조금씩 했는데, 차차 할수록 모험하는 재미가 느껴져서 계속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5점만점에 4~4.5점 정도
진정한 아들 키우기 시뮬레이터 힘들게 키운 아들 잘 컸나 확인하러 후속작으로 떠납니다...
예전 PS2~3 시절 갓 오브 워 1~3 찍먹해 본 게 다였고 당시에 잔인한 연출과 시원한 액션, 그리고 크레토스의 인성질이 기억에 남는다. 전통적으로는 멀찍이 떨어진 3인칭 시점의 액션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 / 닌자 가이덴과 트리플 벽을 이루는 게임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시점 자체를 일신하고 혼돈의 블레이드가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아서 초중반은 기존 작품과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지만 혼돈의 블레이드를 다시 입수하고 부터는 또 예전 느낌도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ㅋㅋ 전체적으로 매우 걸출한 씹명작 액션 게임. 액션 자체도 호쾌한데 닌자 가이덴과는 다르게 묵직한 맛도 있고, 스킬도 다채로워서 너무 재미있다. 처형 씬도 구작 느낌을 한껏 살리면서 발전한 모습. 리바이어던 도끼 / 혼돈의 블레이드 / 아트레우스의 활시위 액션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고 특정 몹들은 특정 무기나 액션을 사용해야 쉽게 잡히거나 공략되는 등 어느정도의 다채로운 액션을 강제하기도 해서 좋음. 스토리도 말할 것도 없이 일품이다. 복수에 눈 먼 살인귀 (지나가는 행인도 끔살시켰던) 크레토스가 올림포스는 몰살하고 미드가르드로 넘어와서 거인과 결혼하고 아들을 낳더니 지나치게 온화해지고 심지어 온순하다는 느낌까지 받음. 철부지 아들래미 떄문에 빡치는 포인트가 게이머까지 넘어온다는 건 덤 ㅋㅋ. 뭐 로키 관련된 차후 스토리는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해 봐야 알겠지만 빼어난 스토리에 걸맞은 흡인력이나 연출 등 뭐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그래픽도 2018년 게임치고 지금 4K 풀옵션으로 돌리니까 나름 눈도 즐겁고 맵도 다양한 느낌을 줘서 즐거움. 특히 전작들이 스케일 연출 하나만큼은 자타공인 1류였는데 이번작품도 거대한 세계 뱀이라던지 거인이라던지 그 명성을 톡톡히 이어나감. 묵직한 타격 사운드나 BGM, 그리고 효과음도 뭐 1티어 급. 단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전작 크레토스는 엄청 벌키한 몸은 아니지만 균형잡힌 쉐입의 근육질 몸이었는데 본작에서는 흉통(torso)이나 코어는 두껍고 좋은데 팔 근육이 빈약해서 뭔가 중년 느낌이 팍 남 ㅋㅋㅋ 솔직히 내 몸이 더 좋은 듯 ㅋㅋ 아 재밌었다. 라그나로크도 얼른 해봐야지. 그래픽 : 4.5 /5 사운드 : 5 / 5 게임플레이 : 5 / 5 스토리 : 4.5 / 5
※ 글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신 학살자'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크레토스는 게임 캐릭터들의 만신전에, 그것도 꽤 높은 서열에 위치할 만한 위업을 남긴 캐릭터입니다. 자신에게 축복(이자 저주)를 내린 아레스를 시작으로 신 중의 신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제우스까지, 복수라는 일념 하나로 신화의 신들을 그야말로 도륙내는 이 스파르타 전사의 무용담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신화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잔혹함, 걸걸한 입담은 크레토스라는 캐릭터의 주된 셀링 포인트였고, 더불어 간간이 드러나는 실패한 아버지로써의 죄책감은 크레토스라는 인물에 다소간의 입체감을 부여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주었죠. 어센션의 처참한 실패 이후 크게 축소된 예산 안에서 게임을 만들어야 했던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게임의 제작사)는 불가피하게 이 위대한 프랜차이즈에 리부트에 준하는 변화를 요구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사는 이러한 크레토스의 인간적인 면모에 보다 집중해보기로 합니다. 2. 크레토스 사가의 네 번째 작품인 갓 오브 워(2018)는 크레토스가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 그의 두 번째 아내인 페이의 장례(화장)를 치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페이는 자신의 재를 세상의 가장 높은 산에서 뿌려달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고, 플레이어는 이를 지키기 위한 부자(父子)의 여행의 과정을 따라갑니다. 이들이 가는 길이 물론 평화롭고 편안할리는 없겠죠? 꽁지 안에 꿀이 가득 담긴 진달래에 벌이 모여들듯, 여행의 시작과 동시에 크레토스 부자에게는 지긋지긋한 신들과의 사건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3. 이 게임의 중심은 아버지로 변해가는 크레토스와, 아버지를 알게 되는 아트레우스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무뚝뚝한 아버지와 서먹한 아들의 부자관계는 여러 컨텐츠에서 사용된 일종의 클리셰입니다. 물론 클리셰는 진부하죠. 그러나 잘 다듬어지고,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가 추가된, 잘 쓰인 클리셰만큼 맛있는 것은 또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 클리셰에 맛을 더해주는 이른바 ‘킥’은 갓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헤리티지, 다시 말해 크레토스의 무시무시한 과거를 알고 있는 게이머들의 경험입니다. 손짓 한번에 대여섯명을 반으로 가르며 피칠갑을 해대고, 복수를 위해 땅을 뒤엎고 하늘을 무너뜨리던 크레토스가 10대 남자아이 앞에서 서투르게 감정표현을 하는 모습은 거의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지옥까지 내려가 손수 죽은자들의 왕인 하데스를 찢어죽일 정도로 공포란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이 위대한 스파르탄 전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무서워하게 되는 것이죠. 아트레우스의 신성(신으로서의 성정)이 점점 드러나며 이 두려움의 근원인 그의 과거는, 숨기고 알려지지 않아야 할 악몽에서 반드시 마주보고 곱씹어야 하는 교훈이 됩니다. 4. 이 과정에서 크레토스가 과거를 청산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 와닿는 이유는 이 노력이 크레토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내고, 복수의 의미를 찾음으로써 후련하고자 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 모든 반성의 과정, 절제의 과정은 아트레우스를 위한 것입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들의 모습 또한 생각하게 됩니다. 부인이 임신하자 담배를 끊었다는 아버지, 아이로부터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섬찟함을 느낀다는 아버지들의 증언들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듣고 봐 왔나요? 크레토스의 아들과의 여행은 어쩌면 매우 하드코어한 버전의 ‘담배끊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레토스는 차분히 아트레우스가 신이 되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의 신들이 얼마나 지독하고 악한 존재인지를 알아가는 아들을 다독입니다. 그리고는 말하죠. 우리는 그들과 다를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아니. 부디 너만은 달라지길 바란다. 그들과는 다르게. 이 아비와는 다르게. 5. 아트레우스의 캐릭터성은 크레토스의 이러한 참회의 순례길에 강력한 설득력을 부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트레우스는 게임 역사상 등장한 조력자-자녀 캐릭터 중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와 더불어(그나저나 라오어 2는 언제 나오는 걸까요? 네? 벌써 나왔다구요?) 가장 잘 만들어진 사례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캐릭터의 내러티브 측면에서도 정말 그 나이 또래의 소년의 긍정적인 모습과 개열받는 모습을 잘 버무렸고, 플레이 내에서도 이름만 조력자가 아니라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죠. 캐릭터가 너무 잘 만들어진 나머지, 플레이어는 아트레우스와의 여행 도중 순간순간 자신이 크레토스가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로 아들과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거죠. 저 역시 엔딩쯤엔 이 베컴대가리 잼민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들이름.. 은 좀 그렇고 개를 키우면 이름을 아트레우스로 지을 작정입니다.) 6. 여행을 통해 부자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을 큰 줄기로 함과 동시에, 제작사는 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습니다(어쩌면 이 이야기가 더 중요한 것이었을지도요). 첫번째 어머니는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이자 크레토스의 처인 페이입니다. 우리는 페이를 이 여행에서 직접 만날 수 없지만, 그녀가 용감하고, 강하며, 아름다운 여성이었다는 것을 게임 내내 다른 인물들로부터 전해 듣습니다. 특히 플레이어는 아트레우스의 모습을 보며 그녀가 얼마나 좋은 어머니였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트레우스의 천진난만하고 친절한 모습은 허여멀겋고 매사에 시니컬한 그의 아버지로부터는 좀체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거든요. 어머니의 사랑과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트레우스는 아버지를 존중하고, 곤경에 처한 이들에게서 눈을 돌리지 못하며, 무엇보다도 선한 마음을 지닌 사랑스러운 소년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늘 알고 싶었으나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던 아버지를 진심으로 이해하게끔 해준 것도 어머니의 유언으로 인한 여행 덕이었죠. 또 다른 어머니로는 오딘의 전처인 여신, 프레이야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크레토스 일행의 매우 중요한 조력자로 나타납니다. 여행에 필요한 여러 수단들을 마련해주고, 아트레우스의 신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사실상 또 하나의 동료이자, 어머니의 역할을 대신해주죠(사실 저는 크레토스랑 프레이야가 은근 둘이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티격태격하다 화끈하게 야스 한판 하는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 클리셰처럼요). 스토리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우리는 프레이야가 정말로 한 남자의 어머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아트레우스 일행을 지독하게 쫒아오는 오딘의 해결사 발두르라는 것과, 그녀의 과한 사랑의 방식이 발두르의 삶을,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프레이야의 삶을 망쳐놓았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죠. 게임 끝에서의 사자대면의 순간, 비극이 빠지면 시체인 그리스 신화의 화신인 크레토스는, 결국 북유럽 신화의 세계에서도 또 하나의 지독하게 그리스 신화스러운 킬스코어를 올립니다. 발두르는 해방되고, 죽게됩니다. 프레이야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분노와 증오의 화살을 스스로에게서 크레토스 부자에게로 돌리죠. 결국 이 비극이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고통과 죽음이라는 인과에서 아들 발두르를 벗어나게 하려던, (갓 오브 워 시리즈 내내 묘사되는 신들 특유의) 자신의 오만함 때문인데도 말입니다. 7. 라그나로크가 임박한 시점에, 두 어머니는 각자의 아들들이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로 결심합니다. 페이는 아트레우스에게 활을 사용하는 방법, 사냥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또 자신의 죽음 이후에 자연스레 세상을 만날 수 있게끔, 그리고 아주 든든한 우군이자 누구보다도 아트레우스를 사랑하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죠. 그러나 다른 어머니는 아들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에 집착했습니다. 발두르는 어머니의 마법으로 인해 불사의 몸이 되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립니다. 변덕스럽고 오만하며, 잔인한 남편 오딘이 두려워서였을까요? 아니면 라그나로크라는 종말의 운명을 거스르고 싶었던 것일까요? 이유야 어떻든 프레이야는 아들의 영원에 가까운 삶을 아들과의 상의 없이 결정했고, 그 결과는 영원에 가까운 공허와 그로 인한 고통이었습니다. 8. 이 게임이 정말 대단한 점 중 하나는 밀도 있는 스토리의 내러티브를 살리면서도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3인칭에서 숄더뷰로 보다 좁아진 시점, 예전처럼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한번에 너댓을 썰어대던 무쌍형 액션에서 시대의 유행인 다크소울류 액션으로 변화한 액션. 모든 것이 모험에 가까운 변화였습니다. 그런데 제작사는 이러한 것들을 완벽에 가깝게, 심지어 이 게임이 어떠한 새로운 형태의 표준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퀄리티로 과거의 헤리티지를 현대의 양식에 맞게 이식해 냈습니다. 퍼즐이 많다는 불평불만도 있지만, 레거시(1~3) 시리즈도 원래 퍼즐이 많고 빡셌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종울리기 억까는 개빡치기는 했습니다). 9. 대단한 게임입니다. 저는 일직선상의 스토리라인을 강요하고, 컷신이 많으며, 버튼액션같은 짜치는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게임을 매우 싫어합니다만, 이 세가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 게임은 저의 게임라이프에 있어서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서사와 게이밍 경험이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공존하는 게임은 흔치 않습니다(제가 장문의 리뷰를 남긴 레데리 2 정도가 생각납니다). 정가에 사서 플레이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2~3일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끊김 없이 몰입감 있게 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패드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저는 이제 후속작인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좀 더 자란 아트레우스, 좀 더 성장한 아버지인 크레토스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최고의 갓게임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의 액션과(마지막 발키리 빼고) 심심하지않은 퍼즐들..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해보지는 안했지만 제인생게임중에 명작임은 분명합니다.
구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주인공 과묵한데 목소리 좋고 매력있음. 액션 좋고 퍼즐도 직관적임.(퍼즐은 호불호 갈릴수도있는데 2회차 부터는 라쳇앤클랭크처럼 귀찮은 퍼즐 패스가능하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싶음) 발키리 전투가 특히 재미남. 전쟁의 신 진행중인데 엔딩보고 나면 세이브로드 하면서 발키리 전투만 할거같음
금쪽이 아들래미와 과거 분조장을 겪었던 아버지의 모험 북유럽 신화의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크레토스와 그의 아들인 아트레우스의 이야기 어느 의미에서 진정한 갓겜이지 않나 싶은데, 워낙 명작으로 추앙받는 게임이라 플레이 전에 어느정도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리고 기대감이 너무 컸었는지 그렇게 만족스러운 게임은 아니였던 것 같다. 유튜브 에디션으로 봤을 때는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토리도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오히려 게임 플레이적인 부분이 더 재밌다고 느꼈다. 전투는 크레토스의 이미지만 보고 핵앤슬래시나 무쌍과 비슷할 줄 알았으나 액션 RPG의 전투 방식에 가까웠으며 스킬과 무기 강화가 덜 된 초반에는 회피형 플레이를 요구하지만 어느정도 스킬을 배우고 무기 강화 및 방어구도 세팅해주면 점점 전투가 무쌍으로 변해간다. 게임에서 크레토스가 사용하는 무기가 2가지 정도가 있는데 적들에 따라 스왑해가며 써야하므로 어느 한쪽이 버려지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았다. 이 게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역시 보스전이었는데 보스와 전투를 하며 어느정도 피를 깎으면 QTE를 적절히 섞어놓은 연출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이 전투와 굉장히 매끄럽게 연결되어서 마치 하나의 롱테이크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전투->연출->전투->연출로 이어지는 갓 오브 워의 보스전은 재미없다라는 말이 나오기 힘들 정도로 몰입감이 좋았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몰입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스전이 너무 쉽다는 것이다. 물론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를 하긴 했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쉬운 편에 속한다. 그래서 보스전보단 보스 쇼케이스, WWE에 가까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스토리는 여타 AAA 어드벤쳐 게임들처럼 가장 큰 목표를 알려주고 그 목표로 가는 과정 중에서 여러 사건들을 겪게 되는 전개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스토리 전개 방식인데 갓오브워는 이상하게도 그 일련의 사건들이 좀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많았어가지고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생존을 위해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는 능하지만 항상 냉철하여 아들을 살갑게 대하지 못하는 크레토스와 아버지의 유전자를 제대로 받았는지 벌써부터 반항이 심한 금쪽이 아트레우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는 당위성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소년 만화를 보는 것 같아서 꽤 재밌게 봤다. 좋은 점들을 말했으니 단점들에 대해 서술하자면 일단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적들의 가짓수가 많지도 않은데 대부분 팔레트 스왑해서 재활용 중이라는 것이다. 잡몹만 재활용했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중간 보스로 익히 등장하는 트롤들도 전부 팔레트 스왑이고 보스들도 거의 대부분 재활용한다. 심지어 히든 보스인 발키리 여왕을 만나기 위해 잡아야 하는 8명의 발키리들도 전부 패턴만 다를 뿐 디자인은 색깔만 바꿔놓았다. 게임의 보너스 스테이지에는 무스펠하임과 니플하임이 있는데, 무스펠하임은 챌린지 컨텐츠에 가깝고 니플하임은 로그라이크에 가까운 지형이다. 무스펠하임은 그래도 나름 할만하지만 니플하임은 랜덤적 요소가 겨우 맵에 나오는 몹들과 상자 위치가 바뀌는 것 뿐이고 보상도 매력적이지 않아서 쓸데없는 노가다를 하는 것 같았다. 게임에 길목마다 널려있는 퍼즐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다. 퍼즐의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템포를 늘어지게 했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퍼즐들이 수집품을 모으기 위해 풀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런 거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 명작으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꽤 취향타는 것 같은 게임이었다.
전체적으로 잘 만든 작품이다 특히 액션이 상당히 강점인 게임이라 맘에 들었다 굿겜
아 도끼 던지는 퍼즐 짜증나죽겠네 패드로 너무 힘들어 아 진짜 짜증나
액션 rpg 게임이 다 너무 안맞아서 허구한 날 유비식 오픈월드 같은 좃박은 오픈월드 게임만 하다 갓오브워 접하게 되었는데 액션 어드벤처 rpg가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게임. 나같이 rpg가 안맞는 사람들 입문용으로도 너무 좋고 걍 액션감 즉 걍 타격감(몹, 보스 때려잡는맛)이 너무좋음 그리고 그래픽도 꽤 맛난데다가 스토리도 개맛있고 스킬도 너무 다양해서 내 입맛에 맞는거 골라쓰는 재미도 있고 걍 어디하나 깔게없는 개갓겜인듯. 어서 해보도록 하자
상남자주인공 영화적연출 브금을 가미해서 몰입과 간지를 유도했으나 맵핑 전투 노잼
원래 하고 싶었던 시리즈인데 플스가 없어 하지 못했다. pc판으로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존나게 기대하고 플레이 했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였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좋았던 점은 크레토스의 감정선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말투나 행동에서 아트레우스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점점 변해간다. 아트레우스 또한 아버지 크레토스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변해가고.... 아무튼 서먹한 부자가 여러 갈등을 겪어가며 진정한 부자지간이 되는 일련의 과정이 보인다. 게임 플레이적인 부분에서 좋았던 점은 역시 액션(타격감)이 장난아니다. 상당히 많은 게임을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역대급 액션이었음. 또한 퍼즐이 상당히 많은데 이게 지루하고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계속 전투만 해서 질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매꿔주는 느낌? 암튼 퍼즐 재밌었다. 아 그리고 이 게임이 갓 오브워 4 인데 유튜브에 갓오브워 스토리 검색해서 1 2 3 보고 오는 걸 추천,. 아니 걍 무조건 보고 오셈, 예전 시리즈 스토리를 안보면 엥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몇개 있음. 그리고 예전 스토리를 알아야 훨씬 재밌게 느낄 수 있다..
퍼즐이 너무 어렵네~ 숨겨진거 찾는게 스트레스가 심함. 그 외엔 다 재미있음
예전에 갓오워 시리즈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고해서 할인하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라그나로크도 나중에 한 번 해봐야 겠네요. 평소에 신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불편한 점이라면 조준 할게 많아서 패드를 잘 안쓰게 된 정도 시간 아깝지 않은 게임
이게 과연 스토리 게임인지 퍼즐게임인지 모르겠음
액션겜을 좋아한다면 갓오브워 강추. 스토리, 그래픽, 타격감 고트 전작들과 다른 완전 새로운 시스템으로 재탄생한 갓오브워. 한번 해보면 팬이될 수 밖에 없는 시리즈
단순한 스토리를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갓 오브 워'는 이 과제를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3편까지의 무자비한 복수귀 크레토스에 익숙했던 플레이어라면, 갑자기 아들의 아버지가 되어 한층 차분해진 그의 모습에 처음에는 낯설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힘까지 약해진 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잠시,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강해진 그를 보며 '역시 크레토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스토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자신의 유해를 뿌려달라"는 아내의 유언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핵심은 서툰 아버지 크레토스와 그에게 인정받고 싶은 아들 아트레우스가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부자(父子) 관계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습니다. 북유럽 신화의 신들과 거인, 다채로운 피조물들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부자의 성장에 필수적인 장치로서 스토리에 유기적으로 녹아들며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전투 시스템 역시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과거의 쿼터뷰 시점은 캐릭터의 어깨너머로 보는 숄더뷰 시점으로 바뀌어 현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새로운 주력 무기 '리바이어던 도끼'는 이러한 숄더뷰 액션에 특화되어, 전투 시에는 엄청난 타격감을 선사하고 필드에서는 각종 퍼즐을 푸는 데 사용됩니다. 여기에 아들 아트레우스의 보조 공격이 더해져,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전투 패턴을 한층 다채롭고 전략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기술적인 성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 번의 로딩 화면이나 컷신 전환 없이 모든 장면이 하나로 이어지는 '원테이크' 연출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는 AAA 게임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처럼 느껴지며, 덕분에 흐름이 끊기는 일 없이 스토리에 완전히 몰입한 채 엔딩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갓 오브 워'는 시리즈의 완벽한 재탄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게임 플레이, 경이로운 비주얼, 그리고 압도적인 스토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만약 비슷비슷한 AAA 게임들에 지쳤다면 '갓 오브 워'를 반드시 플레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사소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장점들에 비하면 정말 미미한 수준입니다.
사양때문에 컴퓨터 바꾸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였던 게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게해준 GOTY 밀린게임 정리하고 라그나로크에서 또 뵙겠습니다.
오리 시리즈 이후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감상을 받은 게임은 오랜만이다. 그래픽카드가 후달려서 못해봤었는데 컴 바꾸고 해볼 기회를 얻어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 별점 ★★★★★. 라그나로크에서 PSN 계정으로 인질만 안잡았다면 라그나로크까지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God of War 시리즈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혼자 조용히 패드를 잡고 화면을 보고 있으면 화면 속 저 상남자가 된 것만 같은 기분. 목소리가 미친 거 같아요. 또루.. 가도부 떤더..ㄹ 저거 듣고 저도 발성 연습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와 그래픽 모두 훌륭합니다. 이만한 게임을 찾기 힘들 정도! 꼭 해보세요 북유럽 신화를 다뤄서 막 낯설지 않은 게임입니다.
글쎄.. 좋은 게임인건 분명한데 기대했던 정도인지는 모르겠네. 아무래도 출시한지 시간이 좀 된 게임이고 이미 갓오브워를 참고한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와서 그럴까 기대했던 정도까지 갓겜을 외치게 되진 않네 하지만 당장 게임을 키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진 않아도 막상 게임에 들어가서 하다보면 1~2시간은 계속 하게 되는 매력은 있음
엔딩 봤네요. 재밌어요. 모드 많이는 없지만 그래도 쓰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돈이 아깝지않은 게임입니다. 세일 안할때 사면 최고 세일 할때 사면 극락
재미있게 했고 상당히 중독성 있지만 전반적으로 불쾌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세키로처럼 도전정신을 자극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 폭력, 시원한 액션, 레벨업, 장비 아이템과 강화 시스템, 예술적인 묘사, 신화적이며 정교하며 드라마틱한 시나리오까지 모두 즐겁고 좋다. 그러나 지형 곳곳 샅샅이 뒤져서 찾지 않으면 더 이상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도록 중요한 요소를 잘 안 보이는 곳에 꽁꽁 숨겨 놓고 네비게이션도 없고 일부러 힌트도 주지 않고 불친절한 방탈출 게임하듯 온종일 헤매도록 만들어 놨는데 이 지형 디자인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구간이 지나치게 많고 몹시 짜증을 유발하고 너무 화가 나고 지루해서 하품을 연발했다. 따라서 이것은 액션 게임을 가장해 플레이어를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고 기만하는 방탈출 보물찾기 숨바꼭질 미로찾기 게임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전투보다는 꽁꽁 숨겨진 장소를 찾아내는 데에 할애해야 하므로 개방된 지형에서 목표를 찾느라 한참 헤매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갓오브워는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매력없는 전투시스템 아무 의미없는 일자 구조 속 잡몹들 게임으로 녹여내기엔 그닥 재미 없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감정라인 멋진 환경과 대비되는 수집 요소 때문에 억지로 끼워맞춘 맵 디자인 그리고 구간마다 즐비한 오래된 퍼즐 시스템 울렁거리고 답답한 FOV 값
'갓 오브 워'라 적고 '갓 오브 게임'이라고 읽는다. 뛰어난 그래픽과 영상미와 쉬운 인터페이스, 멋진 액션과 진동으로 느껴지는 손맛,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진행되는 내내 흥미진진한 스토리, 아들의 존재에 대한 떡밥 및 마지막 집으로 찾아온 그분 영상 등 모든 것이 완벽한 게임이 될 수 있었지만 . . . 그놈의 니플하임...니플하임 스토리 짠 제작진들의 양 니플(nippes)을 강력한 빨래집개로 찝어서 한 3일 정도 방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그것 외에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어요. 강추강추 강추추!!!
얼마 안돼는 업적까지 올클한게임 보스전이 정말재밌음 스토리도 준수하고
다들 좋은 평가만 하길래 큰 기대를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없었음. 1. 평소에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너무 많은 퍼즐 요소 때문에 스토리 진행하는 도중 몰입이 깨졌음. 2. 메인 스토리만 플레이하지만 가는 길에 숨겨져 있는 아이템은 다 먹는 사람임. 그런데 지금 당장 파밍을 못 하고 나중에 다시 와서 먹어야 하는 시스템이 굉장히 불쾌했음. 괜히 아이템 파밍하겠다고 쓸데없이 시간만 날리고 지금은 못 먹는다는 것을 깨닫는 허탈함이란ㅋㅋㅋ
이 게임은 참 이상한게 재미가 느껴지는 그 부분을 지나면 그때부터 탄력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음. 에픽스토어에서 할인했을 때인지 공짜로 배포했을 때인지는 모르겠지만 에픽으로 그렇게 계속 했다가 안했다가를 반복하다가 "진득하게 깨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팀으로 한번 더 구매해서 해봄. 결론은 정말 너무 재밌었다. 갓오브워 1,2,3 도 어렸을 때 해보고 나서 플레이하니 많이 늙으셨지만 역시 우리의 스파르탄의 유령님 아주 그냥 마음에 안들게하면 죽빵 탁 꽂아버리실 때마다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솓구침.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를 하려고 플레이했는데 블랙프레이데이 못참겠고 지금 당장 구매해서 플레이할 예정 다만 이 게임의 진짜 큰 단점은 퍼즐이 너무나도 ㅈ같이 많고 재미가 없다라는 점.
뭔가 게임할 때 몰입이 너무 잘된다고 해야하나.... 뭔가 잘 안 키게 되는데 막상 키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게 계속 하게 돼요. 스토리, 음악, 그래픽 이런거 다 너무 좋아요.
한줄요약 : 갓옵워3만 못함. 장점: 젤다 구작시리즈의 DNA를 가장 진하게 받은 게임 정작 젤다본가는 야숨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시간의 오카리나같은 전통 어드벤처 게임이 그립다면 해볼만합니다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이 굉장히 흥미로움 단점: 반대로 말하면 그런 게임이 싫고 퍼즐이 싫다면 똥겜이 됩니다 어줍잖은 반쪽짜리 탐험요소와 RPG요소라는 거대한 사족이 달려있는 것도 큰 단점 정작 갓옵워하면 생각나는 보스전은 짜침 그 자체의 허접한 퀄리티 정예몹들은 전부 색깔만 다른 돌려막기라 진짜 싸울수록 짜칩니다
좋은데 스토리 진행중에는 필요 도구가없어서 못먹는 아이템이 존재 한다는게 좀 아쉽내요. 그나마 지도상에 상자 못먹었다고 표시를 해줬다면 좀 덜 귀찮았을텐데 그리고 까마귀 찾기 같은 눈깔 빠질거 같은 그런거 없었으면 더더 좋았을텐데 아무리 게임 좋고뭐해도 그거 찾으려고 시간 막 쓰니까 이걸 내가 왜 찾나 현타 와서 겜 끄는 빈도가 꽤 있었어요. 다른거 다 먹었는데 무스펠에서 데미지 받지 않기는 못하겠다. 골렘 젠장
꼭 1,2,3 편을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해보고 하시는걸 추천
정말 재밌었다. 전작인 갓 오브 워 삼부작과는 달라진 크레토스는 천천히 시간을 받아들여가는 모습이 보였고 항상 잔혹하고 잔인하기만 했던 그는 이제 아들이 있는 아버지가 되었다. 크레토스가 자신과 같은 복수의 길을 걸으려는 이를 보며 조언을 하는 모습과 누군가의 아버지로서 행동하는 모습은 크레토스라는 캐릭터의 한층 더 깊은 입체성을 부여했다. 신화라는 웅장함이 드러나는 요르문간드와 멋진 그래픽은 이 게임을 한층 더 깊게 하였다. 여러 소소한 서브미션은 숨 막힐 정도로 장대한 스토리에 숨 쉴 틈을 만들어 주었고, 다른 조연 캐릭터들의 매력 또한 빠질 수 없다. 그러나, 그....서브 미션 중 발키리들을 한 명씩 구해야 하는 미션이 있다. 앵간한 템을 갖추고 도전하는게 아니면 갑자기 어디선가 웅장한 BGM이 들리며 내 손엔 도끼가 아닌 재의 귀인의 롱소드가 들린 채로 게임이 급반전되며 날개 달린 ㅄ으로 보이던 발키리는 어느새 아찔한 보스가 되어있다. 그리고 당황한 나머지 알트탭을 하여 스팀창에 가보면 다크소울이 켜져있다. 이 미션을 한 이들을 이게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초반에 게임 이해 못해서 뭐하는지 모르는 구간만 지나면 갓겜의 반열에 오름.
하는 도중에 쓰는 평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음 다만 솔직히 이게 갓오브워? 싶은 구간이 굉장히 많았다 기존 콘솔작에서의 선형방식에서 반픈월드느낌이 되긴 했지만 덕분에 더 많아지고 복잡해진 퍼즐은 그러려니해도 십년전 게임들이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써먹었던 수작질이자 바하시리즈나 닼솔시리즈에서 진짜 오질나게 보였던 지금은 열 수 없다 반대편에서 잠겨있다 수준의 퍼즐들 머리를 써서 찾고 해결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해당 상자나 퍼즐을 풀려면 특정 지점까지 진행해서 장비나 스킬을 먹고 다시 상자까지 돌아와서 상자를 열어야 하는 시스템을 선택했음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ㅈ같은 시스템인데 이걸 남발해놓은 덕분에 개인적으로 극불호인 부분 뭐 기똥차게 맛깔난 신규장비나 , 콜라보 의상이나 장비도 아니라 더 서브 미션도 막상 받는 시기같은게 정립이 안되있고 그냥 뿌려놔서 막상 퀘하러 가면 나는 2렙인데 등장하는 잡몹은 7 8 렙이런놈들 나오고 이럴경우 1대라도 맞으면 그대로 사망이라 무적인 아들내미 미끼로 던져놓고 빙빙 돌면서 도끼투척만 하다보면 전작의 크레토스를 경험해본 유저로서 실망감이 엄청나다 락온을 해도 조금만 회피하다보면 제일 가까운놈한테 락온이 옮겨가서 와리가리하느라 집중이 안되는 전투락온까지도 짜증이 몇배로 상승함 후반가면 혼돈XXXX 도 다시 얻고 한다지만 전작 1 2 3에서 온갖 올림포스 신들의 무기를 얻어서 그리스 신계를 죄다 부셔놓고서 북유럽 와놓고 그냥 캡틴아메리카 방패마냥 돌아오는거 외엔 별 티도 않나는 같잖은 서리도끼만 중후반까지 써야되는거부터가 굉장히 짜침 솔직히 스토리적으로는 정말 호평할수밖에 없지만 게임 시스템은 갓오브워라기엔 크레토스 크리드 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유비스러운 전투와 진행방식이라 지겹고 별로 재미가 없었음 호쾌한 전투보다는 그냥 짤짤짤만 하다 그로기 쌓였을때 글로리킬 연출만 시원해 보일뿐 전투도 유비식 레벨과 강화로만 찍어누르는 형태여서 하면서 굉장히 짜증났던 부분 후반 전투로 들어가도 그냥 스킬써서 감속 걸고 빠지고 툭툭 , 쿨돌려서 감속 빠지고 툭툭 ... 대체 이게뭔 갓오브워고 크레토스임..? 올림푸스 터트리고 북유럽신화로 넘어온뒤 새로 가정을 차리고 서먹했던 아들과의 유대감을 쌓는다는 스토리자체는 정말 좋았고 전작들의 스토리를 아는 사람 입장에선 피폐해졌다가 변해가는 크레토스를 보며 짠하기 그지 없을정도로 훌륭한 스토리와 감동인데 전투조차도 스킬별 밸런스가 형편없어서 쓰는 스킬만 써야하며 반픈월드에 망가진 동선등 유비식게임의 진행방식을 다시 겪다보면 이럴거면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으로 만들지 뭐하러 이렇게 퍼즐겜 해놨는지 아쉬운 부분
재밌긴함 근데 요즘 할 게임 없어서 할인하길래 예전에 안해본 게임들 마침 해보자~해서 사서 하는데 와 이거 퍼즐이 벌써부터 피곤하게 함.. 근데 또 공략을 찾을정도로 흥미롭지가 않음 스토리 자체는 마음에 들고 게임성이나 기타 여러가지 게임성은 좋아서 추천은 하겠는데 퇴근하고 와서 퍼즐 어떻게 푸는건가 공략 찾고 고민하는게 예전엔 재미였는데 이젠 그냥 루즈하게 만드는 주원인인듯 라그나로크는 이거보다 퍼즐이 더 많다는데 과연 라그나로크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임 ㅋㅋㅋ
God of Game 하지만 수집요소는 좀 개빡침. 수집요소 자체도 많은데, 그냥 수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퍼즐 풀어야 함. 퍼즐을 풀어야 하는 수집요소라면 퍼즐이 재밌어야 하는데, 그런 퍼즐이 아니라 그냥 주변을 이 잡듯이 뒤져야 되는 퍼즐임.
갓오브 갓겜 입니다. 1~3편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시점 때문에 초반에 조금 불편할수 있겠으나, 조금만 플레이하면 금방 적응 되겠습니다. 솔직히 전작에 없던 rpg요소로 사이드 퀘스트 및 수집으로 제작과 강화를 거의 필수로 해야되는점이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강화 또는 진행중에 얻게되는 장비만으로 메인퀘 미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자만 찾게되데 매우 피곤하더군요 맵도 사실 까놓고 보면 얼마 크지는 않은데 뭔가 넓은 느낌이여서 종종 지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와 흥미로운 스토리 개쩌는 타격감으로 쌉 하드캐리한 작품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후속작 플레이가 거의 필수다 싶을정도로 엔딩이 허무했지만 그래도 믿고 가는 갓옵 아니겠습니까
타격감이랄게 안 느껴지는 전투 재미 없는 퍼즐 산 거 겁나게 후회함
뭐가 재밌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지루하고 이동시간길고 다시 돌아와서 요소 먹어야하고.. 퍼즐 너무 많음 전투도 길기만하고 재미없었음
짧고 굵게 맛있는 겜 퍼즐은 호불호가 좀 있긴한데 나머지는 맘에 듦
전작 안 해봤지만 하도 갓겜이라길래 2만원 이하 세일때 샀음 아 근데... 겜은 진짜 잘 만들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뭔가 뭔가임 겜하면서도 손이 ㅈㄴ 안 감 그냥 빠르게 메인 스토리만 밀고 삭제 그래도 취향 안 맞아도 26시간이나 한거 보면 나쁜 게임은 아닌듯 라그나로크도 세일하면 해봐야지 4.2/5
재미없다 뭔가 재미없다 뭔가 그냥 계속 반복만 하는 느낌이다 몬스터 종류도 색깔놀이가 많고 전투도 재미가 없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금방 지겨워진다
역시 갓오브워 스케일 마지막에 보니 스토리도 나름 감명 있었는듯 화끈해
스토리가 좋네요 게임도 나쁘진 않은데 퍼즐 요소가 별로네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엥 옛날에 딸 있었던거 아니에요?" "닥쳐라 넌 지금 분노에 몸을 맡긴 상태다" "뭐임"
헤메는게 많고 퍼즐도 있는데 직관적이지 못하다보니 나는 좀 별로인것 같음;;
와.!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서 좋네요. 겜도 재밌어요. 최고로 높이면 닥솔되겟네요..ㅎㅎ Funny game.
스토리 게임 좋아하면 엄청 재밌게 할 듯 스토리가 신화에 관한 거라 신화에 대해서 잘 안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처음 접해서 그런가 살짝 이해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음 그래서 하기 전에 전작들의 내용을 파악하고 시작하면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함 전투는 테토남답게 시원시원하게 타격감이 좋아서 맛있음 퍼즐 요소도 많은데 여기서 호불호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함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줄거리 액션 그래픽 사운드 뭐하나 빠지는것 없어요. 손에 꼽는 수작입니다.
재밌습니다 또 더빙을 영어외에 다른 나라 국가로 설정하면 더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저는 프랑스어로 플레이 했습니다
어렸을때 플스가 없어서 유튜브 방송으로 보기만 했던 게임을 직접 해보고 이게 고티 수상작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파밍 안하고 그냥 스토리만 밀어도 지루할 틈 없이 계속 몰아치는게 전작 갓오브워3의 망나니(?)가 아닌 뭔가 절제된 분노로 나오는 묵직한 한방 한방이 좋았다. 물론 크레토스가 그만큼 철(?)도 들어서 좋지만 나이가 많이 들어서 조금 힘겨워하는게 뭔가 안쓰럽기도하다. 커맨드도 복잡하지 않고 화려하면서 쉬운 액션 게임 추천하면 이걸 먼저 추천하고 싶은 겜.
라그나로크가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를 결심 했을정도로 갓오브워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본편에서 즐긴 컨텐츠들이 많음에도 계속 아쉬워서 플레이를 계속 할 정도로 게임은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전 플레이시 패드를 연결하여 게임을 하는데, 도끼를 불러올때의 그 타격감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게임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구매해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재밌긴함 나 메인만 밀고 섭퀘 씹고 대충 17시간정도에 엔딩봄ㅇㅇ 전투가 타격감이 좃댐. 근데 애들 막 무리지어 나오고 뒤에서 원거리 짤짤이있어서 좀 좆같을 때 많았음.. 보스 페텐 다 괜찮은데 다구리가 ㄹㅇ 개좆같았음.
갓오워로 스팀게임 입문해서 스팀겜의 맛을 알아버림 씹갓작 개재밌음 패드없을때 해서 아쉽다 플탐도 적절함
진짜 너무 재밌음. 몰입감도 좋고 다만, 장비 아이템 얻는 재미는 살짝 아쉽긴 하지만, 스토리, 전투, 비주얼 뭐 하나 아쉬운 게 없음. 하면서 계속 감탄만 나왔음. 추천합니다.
지금 이걸 보고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는 당신 그냥 사세요 이게 재미없으면 걍 스토리게임 하지마셈 존나 재밌다 진짜
왜? 2018년 GOTY 였는지 알 수 있는 게임. 1.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하여 심오하고도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냈다. =평소 신화에 큰 관심이 없던 필자도 신화를 따로 찾아보게 만들만큼 몰입감있는 스토리 2.뛰어난 액션성 =움직이거나 달릴 때, 도끼를 던지고 받을 때 등 기본적인 물리엔진이 매우 뛰어난 게임이고 기반이 잘 되어있으니 액션성 또한 좋을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해 본 게임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 3.총합평 =할인이 없을 때 사도 충분히 제 값을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액션 게임을 즐기시는 분에게는 강추.
이전 갓오브워 시리즈를 하도 재밌게 했어서 사놓고 묵혀 두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해봄. 내가 알고있던 십여년전 갓오브워랑 아예 다른게임이 되어있던것도 그렇지만 내가 액션게임을 하는건지 퍼즐게임을 하는건지 도저히 모를정도로 모든 구간에 퍼즐이 스토리 진행을 방해해서 몰입이 자꾸 깨짐. 거기에 아들래미는 금쪽이짓만 골라하고 찡찡대고.... 내가 애들을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약간 포스포큰 했을때 프레이랑 커프 꼬라지 보고있는 듯 했다. 11시간 하고 하차. 라그나로크는 아예 안할듯 싶다.
호흡 긴 게임은 집중력이 모자라서 피곤해하는 면인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ㄹㅇ 신세계에서 모험하는 느낌임 AI도 좋고 보스가 좀 단조롭긴한데 그래도 재밌음 너무 만족스러움
첫 갓오브워로 시작을 했지만 충분한 재미를 느겼고 스토리로만 즐긴다고하면 짧다고 할수있는데 서브 퀘스트나 도전과제 100%로 목표를 잡으면 오래동안 할수있겠더라 타격감이랑 액션,연출이 좋지만 퍼즐은 귀찮다 ???: 크레도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테토남아버지 밑에 고통받는 아들에 이야기 그래도 테토남 아버지를 미워 할수 있나? 음... 판단은 개인적으로 알아서 판단하세요
스팀덱으로 할 사람들은 일부 구간에서 심하게 끊길텐데 기기 문제를 떠나서 원래 그런거라니 신경끄면 됨
최고 난이도로 하면 다크소울 못지 않는 플레이를 할수있다.ㅋㅋㅋㅋㅋ 전투시스템이 어크 시리즈 처럼 좀 얕을줄 알앗는데, 전혀~~~~~~ 다크소울이나 엘든링급으로 엄청 깊음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개쩌는 전투 , 그래픽 , 스토리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아트레우스 , 퍼즐요소 .. 게임 킬때마다 큰 다짐을 하고 킨다.. 그치만 크레토스를 보려 나는 또 게임을 킨다 ...
스토리 쥑임 그래픽도 좋고 나름 보스전도 재밌었음 근데 똑같은 중간보스 (트롤)이랑 굳이 잡아야되나 싶은 잡몹들이 너무 많고 컷신이 좀 길긴함... 집중이 잘 안 됨 그리고 큰 단점으로는 맵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나 하나하나 다 길을 찾아다녀야하고 불친절한 퍼즐과 강박증을 일으키게만드는 퍼즐들때문에 많이 힘들었음 그거 감안할만큼 스토리적인 측면이나 전투에 대한 재미는 좋은 편이었음 이왕이면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 솔직하게 과평가를 많이 받은 게임인거는 부정할수없는 사실.
나 혼자서 도끼들고 캐치볼하는거 재미있더라 스토리는 당연히 괜찮은 편이고 컨텐츠 볼륨 최대 3회차정도는 할만하도록 만들어둔거같음 나온지 꽤 된 제품인대도 AAA게임가격 6~7만원대 값어치는 한다고봄
🔥 리뷰 요약: 모든 것이 완벽한 '아버지의 이야기' 오랜만에 엔딩까지 몰입해서 플레이한 웰메이드 명작입니다. 기존 갓 오브 워 1, 2, 3편의 스토리를 전혀 몰라도 크라토스라는 인물의 처절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 반복적인 요소가 없어 중도 하차 없이 게임을 끝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장점 (The Good) 압도적인 전투와 액션: 리바이어던 도끼와 혼돈의 블레이드를 오가는 전투의 타격감과 액션 연계가 최고 수준입니다. 단순한 핵앤슬래시가 아닌 전략적인 재미가 훌륭합니다. 놀라운 스케일과 연출: 광활한 전경과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끊김 없는 카메라 연출이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음악과 브금 역시 웅장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신선한 서사: 거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가족 서사가 신선했고, 예측 불가능한 운명과 비밀들이 플레이 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 참고 사항 (The Neutral) 길 찾기/퍼즐 요소: 가끔 길 찾기가 복잡하거나 퍼즐 요소가 난이도 있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께끼나 탐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는 정도이며, 공략이 필요한 수준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궁금증 때문에 공략을 찾아보며 했습니다. 이 또한 재미!) // 재미나이와 함께 뒷배경과 사전지식으로 몰입하며 플레이. ✅ 총평: 왜 갓 오브 워가 명작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이 게임은 단순한 액션 게임을 넘어선 하나의 대형 영화입니다. 전작을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스토리를 다 깨고 나니 **라그나로크(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합니다. 고민 끝에 플레이했지만, 압도적인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퍼즐이 좀 많은거 제외하고 나머지는 내가 한 게임 중에 탑5안에 들어갈 정도로 갓겜
재미는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발두르로 시작해 발두르로 끝나는, 시작과 끝이 참 명품인 게임. ----------------------------------------------------------------- + 관심이 필요한 아들과 무심한 테토남 아빠의 마음을 열어가는 스토리가 좋다. + 이 게임의 핵심 빌런인 발두르 부분은 훌륭하다. + 룬을 이용한 화려한 전투 연출과 많은 전투 매커니즘이 재밌다. + 장편 영화를 길게 본 듯한 느낌.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컷씬이 아주 재밌었다. + 플스 독점작들 특유의 예쁜 게임 만듦새. ----------------------------------------------------------------- - 재미없고 딱히 성취감도 안 느껴지는 틀린그림찾기식 룬상자 퍼즐과 너무 반복적인 여러 퍼즐들. - 색깔놀이 잡몹들과 덩치 큰 몬스터들. 성의가 좀 없어보인달까 위 단점들 두 개가 꽤나 커서 중후반부 늘어지는 부분은 좀 버티기 힘들긴 했다. ----------------------------------------------------------------- 잘 만든 게임인것도 맞고, 재밌었지만 좀 과대평가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한 게임이다. 어디서 듣기로는 갓오브워 1,2,3 스타일과 완전 다르게 탈바꿈해서 냈다는데.. 좀 더 다이나믹한 전투 장면들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다.
별로 안해보긴 했는데 일단 재밌습니다 길찿는 것 도 쉬운 편이고 게임 난이도도 적당하니 좋네요
■ 스팀 평가 ■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 가정용 컴 □ 노트북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조절가능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스토리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기억하고 싶지 않음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게임과 전문 작업 및 방송 등을 위해 맞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평가 게시일 기준 누구도 원활히 플레이 할수 없음) □ 고사양 컴퓨터 요구 ■ 대중적인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질림 □ 계속 듣기 힘듦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프레임드랍은 기본, 스터터링 및 크래시, 기본적인 사양 및 Vram이 부족할 경우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말이 자주 들림, 본인은 프레임 드랍만 겪음)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 총평 이 게임이 재미없다면 진지하게 게임불감증을 의심해봐라(9/10)
다들 칭찬 일색이길래 단점 소신발언 합니다 그 어떤 게임보다 몬스터 팔렛스왑이 심해요 보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네요... 닼소3 군다가 색 바꿔가며 6번정도 보스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최종전과 최종보스전도 나왔던 놈 그대로 나오네요 그나마 발키리는 괜찮지만 패턴 조금씩 다른 팔렛스왑에 지나지 않고 무스펠하임 니플하임은 스토리 끝내고 감동 가득 차오른 마음에 찬물은 끼얹네요 하지만 재미부분에서는 탑급이며 명작 맞습니다.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I5 7600 1060 3g 램 16 기준 건물 안이나 지역 이어지면서 컷신으로 넘어갈 때 렉이 좀 있었던거 제외하면 전투나 던전에선 프레임 50후반~60정도로 원활하게 플레이함. 내컴 사양이 마지노선일듯..이고 자시고 너무 재밌다. 겜 키고 10분만에 글카에서 브지직 소리 나서 케이스 열고 창문 열고 했더니 안정화됨.+북유럽 몰입을 도와주는 추위 ㄱㅇㄷ
일단 전 이미 플스4버전으로 예약구매해서 플스4프로로 즐겼었고 플스5로 2회차를 완료했습니다.그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갓오브워,이 게임은 쩔어줘요.전신에 전율이흐르게 만드는 킹갓엠페러충무공이순신작품입니다. 이걸 플레이하는순간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있는방향을 향해 하루 세번 절을 하게 만든다니까요? 일단 장점을 살펴보자면 1.그래픽및 최적화부터가 예술입니다. 언차티드4도 못했던 플스프로 FHD 60프레임을 성공시켰고(고정은 아닙니다.) 노말플스에서도 30프레임고정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저 그래픽에!!! 아니 진짜 장난아니고 라식수술 해본적이 없는데도 그 경험을 선사해줄만큼 쩔어줍니다.플스5는 체커보드 4K 60프레임이고 피시는 뭐 말할것도 없죠.이식이 훌륭합니다.설산인 배경에서 호라이즌 제로던이 연상되기도하고 프레이야의 집앞은 위쳐3 블러드앤 와인의 투생이 생각날만큼 화사합니다.헬하임은 말그대로 차가운 지옥을 그대로보여주는등 각 배경별로 특색이 뚜렷합니다.인물묘사야 말할것도 없고요. 2.OST 게임을하는순간 네이버나 구글또는 아마존,이베이에 OST가 판매중인게있는지 검색하게되는 마법을 보여줍니다.어!야동봐야지!로 대표되는 그 웅장한 느낌보다는 이번작품은 웅장한음악도있고,서정적인 음악도 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도 있고...여러음악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습니다.이 음악들이 최고수준의 스토리와 컷신,연기등과 어우러져 왠만한 영화들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3.성우 연기 미쳤습니다.이번작에서 크레토스의 성우가 변경이 되었는데 이게 신의한수였어요.다만 전의 성우분도 목소리연기자체는 잘하셨을듯합니다.아무튼 크레토스라는 캐릭터가 복잡하게 변해버렸는데 성우분의 연기와 산타모니카의 캐릭터세팅으로 인해 마치 라오어의 조엘이 생각나게합니다.목소리의 톤은 시종일관 침착하고 겉보기엔 무뚝뚝해보이는 톤을 유지하지만 듣다보면 크레토스도 인간이고 아버지라는 것을 제대로 뇌속에 때려박는 연기를보여주십니다.진짜 가슴아팠어요...그리고 아트레우스,아역배우썼다고 하는데 요즘 게임제작사들은 아역배우가지고 하드캐리하게 만드는 취미가 있나봅니다.라오어의 사라와 비교할수있는데 훌륭한 캐릭터이해도를 보여주고 감정선을 잘 이끌어주게 되며 진짜 아트레우스가 있는듯한 착각이들정도죠.다른 캐릭터들도 엄청난 열연을 펼쳐서 캐릭터의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4.막힘없는 레벨디자인 메인스토리를 적절한 난이도 조정과 동선설계로 인해 막힘없이 플레이가능하고 퍼즐의 난이도도 적정수준일뿐더러 컷신을 인게임으로만 써먹고 게임내에선 로딩이 없어서 막힘없이 유려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마치 언차티드시리즈,라오어가 생각납니다.그리고 사이드 스토리로 가게되면 개중에서도 특히 발키리의 경우 적당한 레벨이 되지않으면 다크소울수준의 난이도가 되지만 오히려 하드한 전투를 좋아하신다면 더 좋아할요소일정도로 발키리뿐아니라 모든적들의 패턴이 단순하지않고 정교한편이고 게다가 부활석이라는 시스템있어서 죽음에대한 부담감도 낮고 그게없어도 체크포인트시스템이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션중 중간에 내뺄수가 있어서 나중에 플레이해도되고 어차피 동선이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막힘이 없어서 사이드미션은 지도보고 직접찾아가지 않는한 만나기가 힘듭니다. 이전작들과,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이번작은 굉장히 비선형적인 구조를 취하게되었다는것을 알수있죠.그리고 이걸 또 방증하는 여러요소가 추가되었는데 특정지점에 빠른이동이 추가되었다는겁니다. 말이 오픈월드가 아니지 사실상 오픈월드 뺨치게 넓고 비선형적인 맵구조로 변하게 되었고 게다가 이로인해 플레이어는 탐험에 집중할수있게되고 몰입도를 배가시킵니다. 5.사운드 디자인 동굴안에 들어간경우에는 진짜 동굴안에 들어간것처럼 울리고 도끼를 날리거나 휘두를때 힘없는 소리가 아닌 묵직하게 정말 마치 이누야샤의 비뢰골 던지는 것같은 소리가나는등의 사운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이런 사운드 디자인이 타격감을 올려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6.타격감 역시 갓오브워입니다.게임을 본격 북유럽신화격투게임으로 만들정도로 타격감이 훌륭합니다.이펙트도 화려할뿐더러,사운드,진동등이 삼위일체가 되어 본인이 파퀴아오가 된 느낌을 주죠.게다가 콤보도 유려하게 막힘없이 전개시킬수있습니다. 7.스토리와 그 스토리에 맞게끔 디자인된 시스템 등장인물들이 전부다 가족애에대해 이야기하고있는걸 볼수있습니다.캐릭터들이 워낙 인상깊기때문에 스토리도 깊이 박히게 되죠 또 기가막힌건 스토리에 강약조절이 잘되어있습니다.설명이 너무 긴부분은 그냥 간단히 넘어가고 캐릭터간의 관계 또는 캐릭터의 심리묘사는 매우 강렬한 연출을 보여줍니다.이러기때문에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이 필요한 부분만 기억에 새겨주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이 되죠.그리고 속편떡밥도 불쾌한게 아닌 너무 흥미롭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떡밥도 깔아놨기때문에 속편을 기다리게되죠.물론 하나의 완성된 스토리이긴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맞게끔 디자인된 시스템과 게임구성이 인상깊습니다 진행하다 나침반얻게되어 내비게이션시스템이 생긴다던지,처음에는 겁많고 마음여린 아트레우스가 성장해감에따라 능동적으로 전투참여하게되는 아주 신박한것도 볼수있는데 후자쪽은 더 놀라운게 성장시스템이 보통다른게임하는것처럼 하게되면 스토리상의 아트레우스 성장속도와 딱딱 맞아떨어지게끔 되어있습니다! 8.아트레우스와 적들의 AI 나중에 체력회복시켜줘,부활도 시켜줘,어그로도 끌어줘,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뒤에 조심하라고 충고해주고,원거리 딜러가 되며,플레이어가 긴시간 동안 고민하고있으면 "아빠!이거보세요!"라며 퍼즐의 해답도 알려줘,나침반시스템이 없는 초반부 네비게이터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고,게다가 공격당해도 스턴이걸릴뿐 체력 다달아서 게임오버당할일도 없고 자기 앞가림 엄청잘하는 우리 아들래미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그것뿐아니라 룬문자도 해석할수있어 머리도 잘돌아가 엄청나게 유능한 팔방미인이죠.캐릭터도 굉장히 복합적인 캐릭터라서 라오어의 엘리,바쇽인피니트의 엘리자베스를 잇는 최고의 npc입니다!! 적들의 패턴도 앞에서 말했듯 단순하지 않고 특히 미니보스부턴 소울시리즈를 연상시키게 하기때문에 긴장감있는 전투가 펼쳐지죠 9.캐릭터 쓸모없는 캐릭터가 없고 그중에서도 크레토스 부자중 크레토스는 이전의 단순하면서도 평면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아트레우스처럼 굉장히 복잡한캐릭터가 됩니다.아들을 사랑하지만 아들을 지키기위해 강하게 키우고 자신의 과거는 자신의 가슴속에만 묻고 아들을 위해 모든걸 바치려는 아버지상으로 변모하죠.아트레우스는 처음에는 마음여린 꼬맹이의 모습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며 전사로 성장해가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게되는 이번작품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10.액션 갓오브워입니다.말이 필요없습니다.그러나 차이점은 있긴한데 잔인한 표현이 줄었다는것입니다.이는 크레토스가 예전처럼 막나가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잘보여주기때문에 스토리텔링에 도움이되죠.그러나 그 성격 어디가지 않기때문에 잔인한표현이 아예없는건 아닙니다.다만 수위가 체감상 좀 낮아지고 빈도도 줄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칭찬할것은 액션의 자유도가 굉장하다는겁니다.특히 칭찬하고 싶은 리바이어던의 도끼!!보통의 게임에서 부메랑형 무기라면 근접전에서 쓸모가 없거나 던지면 무조건 바로 되돌아 오는등 그 부메랑의 틀에 갖힌 경우가 많았는데 이 도끼는 던지고나서 돌아오게 하는것이 플레이어의 자유이기때문에 도끼를 던져서 UREYYYYYYYYYY!!무다무다!!!빈약빈약!!를 외치면서 적을 얼려서 기화냉동법을 시전하고 맨손격투또는 돌아오게해서 니가와가 가능합니다.퍼즐에도 써먹도록 설계되어있죠.이건 다른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액션을 좀더 편하게 즐기게끔 스파르탄의 분노도 마치 베요네타2의 엄브란 클라이맥스 시스템처럼 변하였습니다. 단점 없습니다.
★개인적 평가★ = 가격 = ■ 아깝지 않음 □ 20% 세일할때 추천 □ 50% 세일할때 추천 □ 최대 세일할때 추천 = 그래픽 = □ 눈으로 볼 수 있는 최고 ■ 아주 뛰어남 □ 꽤 좋은편 □ 평범함 □ 그다지 = 사운드 = □ 귀르가즘 ■ 만족스러움 □ 준수함 □ 평범함 □ 있는지도 모름 = 사양 = □ 초고사양 ■ 고사양 □ 중고사양 □ 보통사양 □ 저사양 = 최적화 = □ 최적화의 신 ■ 적당한 최적화 ■ 딱 사양대로 □ 적당한 개적화 □ 개적화 □ 개적화의 신 = 난이도 = □ 하드코어 □ 꽤 어려움 □ 스탠다드 □ 쉬움 ■ 조절 가능 = 스토리 = ■ 한편의 영화 □ 꽤 좋음 □ 평범함 □ 별로임 □ 그딴거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회차로 인해 랜덤함 = 버그 = □ 전혀 없이 완벽 ■ 간혹 프레임드랍 수준 □ 진행하다 한두개 보임 □ 플레이에 가끔 신경쓰임 □ 플레이에 대놓고 영향 □ 오픈베타인가? = 게임성 = ■ 시간 가는줄 모름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함 □ 별로임 □ 쓰레기임 = 총평 = ★★★★★ 갓오브워 시리즈를 PC로 즐기게 되어 너무 좋음 플스로 나왔을 때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함 번역, 더빙 두 말 할것도 없이 너무 좋고 그래픽도 너무 좋음 눈과 귀로도 너무 행복한데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마음까지 너무 행복해짐 전투는 역시 명성이 자자한 갓오브워 답게 호쾌하고 시원시원함 시리즈의 입문자는 물론 팬들까지도 엄청 만족할만한 대작 이였다고 생각함 앞으로의 후속작이 더더욱 궁금해 집니다 :)
이 게임의 장르는 퍼즐게임인 듯 길찾기에도 퍼즐, 상자 여는 것도 퍼즐... 게임 좀 몰입하려고 하면 퍼즐나오고 의도된 플레이타임 늘리기 같아서 플레이 자체가 매우 불쾌함. 그 중에 룬 부수는 봉인상자는 역대 최악의 게임 경험.
몇달 후 유저들의 PC(personal computer)모드질로 인해 다이아 도끼를 든 근육몸짱 CJ와 거대한 토마스 기차와 말할 수 있는 아들 빅스모크와 함께 코너 맥그리거와 북유럽 갱스터 새끼들을 조지는 게임이 되는데...
[code]그래픽──────────----- 좋음 ☑☐☐☐☐☐ 나쁨 [/code] [quote=]"북유럽을 이렇게 까지 아름답게 표현 가능한가 싶다 정말 그래픽이 경이롭고 환상적이였다 "[/quote] [code]난이도──────────----- 쉬움 ☐☐☑☐☐☐ 어려움 [/code] [quote=]"초반에는 스킬 콤보가 단순해서 아쉬웠는데 추가 무기 생기고 여러 스킬을 찍고 다니면 다양한 콤보를 손쉽게 쓸 수 있어서 전투가 상당히 재미있었다, 진행하다보면 퍼즐또한 적당히 있고 생각보다 쉬웠다"[/quote] [code]오디오──────────----- 좋음 ☑☐☐☐☐☐ 나쁨 [/code] [quote=]"갓오브워 하면 웅장한 브금이라 하던데 직접 해보면 와 라는 말이 육성으로 터짐, 내가 했던 게임들 중에 귀가 재밌는걸로 이게 원탑이지 않나 싶다"[/quote] [code]최적화──────────----- 좋음 ☑☐☐☐☐☐ 나쁨 [/code] [quote=]"PC버젼 인식을 잘한편이라 풀옵으로 무리없이 잘 즐겼고 프레임 드랍 그런 버그들도 없었다"[/quote] [code]스토리──────────----- 좋음 ☑☐☐☐☐☐ 나쁨 [/code] [quote=]"처음과 끝,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스토리"[/quote] [code]버그──────────----- 적음 ☑☐☐☐☐☐ 많음 물리엔진──────────----- 좋음 ☑☐☐☐☐☐ 나쁨 [/code] [quote=]"버그도 없고, 완벽한 물리엔진"[/quote] [code]플레이타임──────────----- 긴 ☐☑☐☐☐☐ 짧은 [/code] [quote=]"꽤나 플탐이 긴편인데 엔딩을 보고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quote] [code]가격──────────----- 정가추천 ☑/☐ 세일추천 [/code] [quote=]"정가로 사도 됨, 값어치 이상인 게임"[/quote] 총평──────────----- ---{ 10 / 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quote=] "엔딩을 본 후 전 시리즈 영상도 찾아보는 나를 찾아볼 수 있음, 다음 작품 곧 나오는데 존버해! " [/quote]
이 게임은 '섹스' 라고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 누구나 '섹스' 는 개쩌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경험이 없는 아다분들이 있지 않으십니까? 마찬가지로 이 게임도 누구나 개 띵작이라고 널리 알려졌지만, 플스 독점으로 인해서 하지 못했던 저같은 아다분들 역시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시리즈 전체 스토리를 학교 발표 주제로 써먹어서 이미 스포를 다 당한 상태로 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섹스'가 어떤 느낌인지 알면서도 언제 어디든 하고 싶다면 할 수록 좋은 것 처럼, 이 게임도 미친 작품성과 재미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대한민국에서 매춘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섹스'를 단돈 45.8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을 고민하십니까. 분조장 아버지와 잼민이의 액션 감동 섹스를 지금 바로 플레이 해보십시요!
나도 이게 피시로 나올줄은.. 꿈만 꿨다... 그래!! 블러드본만 나오면 나도 성불할 수 있다아!!! 아...꼭두새벽에 일어나 패치받고 1시간도 못하고 출근해야하다니.. 이 불공평한 현생 같으니라고!!!
파밍요소 채우면서 가는 버릇이 있어서 천천히 밀다보니 7시간..하고나서 알았다 드디어 튜토리얼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메인스토리가 시작된다는걸 24시간정도면 스토리 끝낸다던데 나는 언제 끝낼 수 있을까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이 대사는 아들한테 하는게 아니야 패드를 쥐고있는 당신이게 하는 말이야
메인위주로 달려서 플레이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래픽, 전투, 음악, 타격감에 스토리까지 갓벽하다. 단, 그놈의 시간제한 도끼퍼즐만 아니었다면 조금 더 갓벽했을텐데. 처음엔 회차진행 생각이 1도 없었는데 밀린 숙제가 끝나면 새게임+도 해볼까 싶음.
이정도일줄 예상 못했던 게임이고 네임벨류만 높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게임이었다. PSP로 출시되었던 구 버전 게임은 좀 즐겨본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콘솔게임에서 멀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잊혀진 게임이 되었다. 이후 이 게임이 2018년 출시가 되고 많이 화자되었었지만,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안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또한 없었던 것 같다. 너무나 다행이도 PC로 이식되어 출시가 되고 큰 기대없이 접하게 된 이 게임은 나에게 엄청난 몰입감과 게임도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고 이렇게 멋진 재미를 던져줄 수 있구나를 알게 해주었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게임중의 게임!!
1회차 모든업적 100% 1회차에 모든것을 느껴보려 노력했다. 업적을 100%했기에 2회차는 패스 니플하임 노가다 빼고는 전부 퍼펙트한 게임이었다!
미친 게임ㅋㅋㅋ 4k DLSS 품질로 놓고 플레이했는데 프레임 드랍 전혀 못느꼈음. 이보다 그래픽이 좋아질수 있을까 싶을 정도임. 갓오브워는 태어나서 처음 플레이하는건데도 내용 진행상 문제도 없었고 무조건 사세요
갓나오는 갓겜 파밍요소와 시원한 타격감, 호기심 많은 아들놈과 개씹상남자 크레토스의 부성애를 느끼며 탐험을 즐겨보자 가끔씩 좀 많은 퍼즐때문에 내가 툼레이더를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랑 그지같은 fov값 빼고는 정말 조아
"PS4가 있다면 갓 오브 워를 반드시 플레이해야 한다. 만약 PS4가 없다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사는 걸 고려해봐야 한다." - Game Revolution 도전과제 올클 기준 플레이타임 42시간 Game Revolution의 리뷰는 결코 호들갑이 아니다..
갓겜. 갓 오브 워 시리즈는 처음 해봤는데, 진짜 갓겜입니다. 엄청난 그래픽, 몰입감 높은 스토리, 호쾌한 액션과 전투. 요즘들어 정신 못 차리고 있는 트리플A 게임들이 지향해야 하는 우수한 게임입니다. 시리즈의 명성 치고는 적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보스전이 꽤 적은 느낌이지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추천.
방금 막 본편 완료 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갓겜이더군요 퍼즐이 좀 극혐이긴 했지만 그래도 해결했을때 성취감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엔딩본후에 사이드 퀘스트로 발키리들 풀어주거나 드워프 부탁 들어주거나 용 풀어주거나 혹은 뉴게임+ 있긴한데 퍼즐때문에 다시 할맘은 안생기네요 ㅋㅋ 쨋든 제 점수는요 11/10
몹 재탕 심함, 봤던애들이 자꾸 색깔만 바뀌어서 계속 나옴 잡몹 패링성공하고 방패로 카운터 치면 쭈욱 날라가는거 은근 짜증남 퍼즐은 그냥 저냥 할만함 배타고 육지 뚫는 버그 같은거 종종 생김 하다가 중간에 끊고 다른 게임했는데, 다시 하려니까 이상하게 손에 안잡힌다.
2020년 겨울부터 시작되 레드데드 리뎀션2(싱글한정) 이후로 이제는 내가 늙어서 게임이 재미가 없나 싶을만큼 AAA재난에 힘겨웠던 당신이라면 이 게임 딱 두시간으로 자신이 잘못된게 아님을 느낄수 있다. 하... 미쳤다. 올해 출시하는 모든 AAA기대작들이 다 기대만큼 선전해서 선뜻 게임을 안하는 친구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이건 해야되 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이 출시 되길... 올해는 시작이 좋구나.
시간가는줄모르고 끝내버렸네요 pc로 나왔길래 다시해봤는데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처음 할 때의 기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수염난 대머리 빡빡이 마초남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게임 자체는 워낙 유명하고 검증된 게임이기에 무지성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키마이식도 잘 되어있고 스토리 그래픽 전투 말이 필요없는 God Game
주관적인 평점: ★★★★ 1. 그래픽 및 사운드: 그래픽은 북유럽 신화 속 지역을 실제로 탐험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구현을 잘 해놨고 사운드트랙은 게임의 배경이 신화인 만큼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이 물씬 든다. 사운드트랙 앨범이 음원 사이트에 있길래 전곡 다운했음. 2. 조작감과 편의성: 시점이 숄더뷰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작감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릴 수 있다고 본다. 근데 게임의 모든 진행 과정이 크레토스의 1인칭 시점을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숄더뷰 진행이 스토리텔링의 연출과 잘 맞아떨어진다 생각해서 본인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음. 편의성 면에서는 등장 지역들이 전부 수평수직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지도는 2D로만 표기해줘서 특정 구간에선 길 찾는데 좀 헤맸었고 1회차 스토리 진행시킬 때 스킵이 안 되는 건 좀 아쉬웠다. 차기작에서는 개선해주길... 3. 컨텐츠: 엔딩만 본다고 끝이 아니라 등장 지역들을 탐험할만한 요소가 많이 남아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고퀄리티로 구현된 북유럽 지역들을 눈 호강하는 건 덤. 근데 몬스터들 팔레트 스왑으로 복붙한 건 쉴드 못 쳐주겠다 ㅋㅋ. 후속작에서는 다양한 모양새로 만들어주세요. 4. 스토리와 연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상호 유대를 통한 정신적 성장기를 북유럽 신화와 맞물리도록 엮어낸 연출이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원전을 심하게 비틀지도 않고 신화에 대한 재해석도 매우 잘 해냈는데 무엇보다 게임 내내 컷신이 단 한 번도 끊이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에 몰입과 집중이 더 잘 됨. 5. 기타: “갓 오브 워”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전투가 주변을 다 때려부수면서 시원시원하게 이뤄지는 시리즈 전통의 폭력성이 게임을 이끌어가는 박력이 되고 북유럽 신화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새로운 개성이 만들어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누군가 액션 어드벤처 장르가 뭐냐고 물어보면 갓 오브 워를 예시로 들 듯.
대머리아빠와 호크아이 슨배임 닮은 금쪽이 아들새끼의 갓 오브 워 : 뼛가루 원정대 이게 액션게임인지 퍼즐게임인지 구분이 힘들정도로 퍼즐이 너무 많다 퍼즐&수집류도 뒤지게 많은데 대체 미니맵은 왜 안만든걸까. 스토리도 딱 반지원정대 마냥 3시간짜리 영화에서 2시간 넘게 원정대 모집만 쳐 하다가 이제 좀 재미있어지려 하니 프로도의 다음 여정을 기대해주세요 이지랄 하고 끝나버린 느낌 꼬우면 후속작 라그나로크 사라는것 같은데 좀 불쾌하다 그리고 내가 1,2,3편을 안했지만 이 주인공 새끼는 신이라면서 50M 절벽에서 떨어져도 멀쩡한데 민첩스텟은 0인지 점프를 2M조차 못 뛴다 ㅋㅋㅋㅋ 퍼즐을 위한 장치인듯.. 비추를 줬지만 점수로는 10점 만점에 4점이라 나에게 불호인것 뿐이니 볼거리 많은 화려한 액션게임 좋아하시면서 도전과제에 관심없는 분들에겐 추천드립니다 도전과제는 회차 상관없이 깰 수 있지만 되도록 오딘의 CCTV는 괜히 중간중간 잡았다가 나중에 햇갈릴수가 있으니 (제가 그랬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한마리도 잡지말고 엔딩후에 몰아서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겠다. 깔게 거의 없는 훌륭한 게임. 할인 하면 무조건 사세요. 원테이크 컷신이 정말 연출 훌륭하고, 그래픽도 훌륭합니다. 다만 오픈월드라고 하기 애매하고, 미드가르드에 몰빵하고 나머지 지역들은 성의 없는 느낌이 들며, 애초에 이번작에서 아예 갈수도 없는 장소 괜히 설레게 마치 나중에 갈 수 있는것 처럼 기만질 하는 거나, 스토리적으로는 프레이야에 공감이 전혀 안돼 발암만 걸렸다는 점, 그리고 무슨 이게 PC판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가상 메모리로 튕기는거 안 고쳐서 내가 직접 PC 설정 드가서 가상메모리 만져야하는게 맞냐? 솔직히 맨마지막이 너무 괘씸해서 빨간 역따봉 주려다가 게임이 엄청난 걸작이긴해서 따봉 준다.
정말 완벽한 게임 스토리 액션 RPG 게임의 판도를 뒤집은 작품으로 원테이크 액션을 통해 게임 플레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컷씬이 유저들의 게임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고,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액션, 굉장히 잘 되어있는 PC최적화와 그래픽 퀄리티가 압권이다. 무엇보다 북유럽 신화를 통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성장 스토리는 이 매력적인 갓 오브 워라는 프랜차이즈를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만든다.
말해 뭐함 갓명작인거 다들 아는데 한가지 아쉬운 건 제작비 부족으로 몹이 트롤 트롤 트롤 오우거 트롤 인 건데 돈도 많이 벌었으니 후속작에선 다양한 적들 많이많이 나와주길
이제부터 산타모니카가 만드는 게임은 믿고 해보겠음. 게임 잘만드는 맛집이네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갓오브워가 PC로 나온다고 하니 바로 질렀음 가격도 착한 45000원 캬 총평을 하자면 올드한 수작이라고 평가하고 싶음.. 절대 갓겜이라고 생각치는 않음 장점과 단점으로 나눠서 평가 단점 1. 왜 게이머들이 엘든링의 점프에 열광하는가? '점프'가 그렇게 대단한것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만큼 점프의 위력은 대단한 것임. 괜히 '점프가 되면 갓겜'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게 아님. 점프가 없으면 낮은 턱 조차 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느끼는 이동상의 제약은 엄청남. 이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작은턱을 넘지 못하고 빙글빙글 돌아다닌 모습에 현타가 옴. 그저 개발자가 짜놓은 동선만 이동할 수 있음. 그러다가 퍼즐 요소까지 만나면 좀 짜증이 남. 어쌔신 크리드 역시 점프가 안되지만 거의 모든 지형지물이 오르고 뛰어내릴 수 있는 파쿠르가 되기 때문에 이동상의 자유로움이 나름 상당한데 갓오브워는 파크루 역시 개발자가 허용해놓은 곳만 돌아다닐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게임상에서의 이동이나 진행방식 자체가 옜날 게임을 하는것처럼 되게 올드하게 느껴짐 오픈월드를 좀 추가해서 반픈월드라고는 하나 실제로 걸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은 너무나도 제약되어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못 찾겠음. 2. 프롤로그같은 스토리 엔딩을 보고 나서 뭐 별 시덥잖은 사건조차 전개되지 않은 스토리를 보고 이게 뭐지? 싶어서 갓오브워 1~3편 스토리 정리 정리 영상을 보고옴. 걍 요약 영상일뿐이었는데도 꿀잼이었음. 4편의 스토리 자체가 재미가 없던거임. 어쨌든 1~3편을 하나로 묶어서 시즌1이 마무리된 것처럼 보였고 4편부터 시즌2가 시작되는데 프롤로그를 읽는것처럼 지루하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스토리의 연속이었음. 걍 배경 설명하는 느낌? 차라리 크레토스가 와이프 만나서 결혼하고 애 키우며 사는 스토리가 더 재미있을뻔. 3. 퍼즐 과거의 어드벤처와 RPG게임들에는 퍼즐의 비중이 대단히 높았음 그에 반해 최신겜으로 올수록 퍼즐의 비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퍼즐 풀면서 와 시발 개꿀잼~!!! 하는 사람을 난 주위에서 별로 본적이 없고 솔직히 요즘 시대에 올드한 방식이라고 생각함 이 게임이 올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런 퍼즐적 요소나 꽤나 강함 장점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그래픽과 연출 이 게임이 고평가 받는 주요한 요인은 그래픽이 훌륭하고 PC 최적화도 엄청 잘 되어있음 게다가 중간중간 보여주는 컷씬에서의 연출들은 확실히 클래식한 재미를 선사해줌 걍 이정도.. 차기작에선 게임의 시스템에서 많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고 스토리가 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게임성이야 워낙 뛰어나니 그런 부분은 걱정 없었지만 혹시나 최적화가 발목 잡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처음부터 pc버젼으로 출시한 트리플 에이 게임처럼 최적화가 겁나 잘되어 있음 갓옵4 ps4 출시한 당일 사서 200시간은 한 거 같은데 pc버젼으로 다시하니 또 재미짐 역시 초 갓겜
아 도끼 던지고 되돌려 받을 때 아 이건 갓겜이구나 바로 생각듬.
스토리는 20시간쯤, 올 클리어는 44시간 걸렸습니다. 스토리 완결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지만 멀미가 너무 나고 노가다 컨텐츠인 니플하임은 잘 만든 게임에 오줌을 싸는 수준입니다.
유튜브로 이미 다 보고 샀어도 개재밌음 나같은 컨트롤 고자 새끼도 40분 동안 개쳐맞고 시그룬 잡음 게임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꼭 사라 후회 안함
몰입도가 역대 게임중 단연 최고인 것 같다... 튕김현상이 좀 발생해도 바로 다시 켤 정도로 스토리에 완전 몰입해서 했다 아직도 고민중이라면 일단 구매하고 후회해라
갓겜이자 내 인생게임. 시간 날 때마다 짬짬히 하고있는데 1회차 곧 엔딩본다. 스토리만 쭉 밀면 금방 끝나겠지만 평소 스토리 미는 걸 좋아하던 나조차 서브 퀘스트 및 다른 아이템 수집하러 다니는게 모험같아서 재미있었고 뉴게임+라는 모드가 있어 1회차 이후 스토리 스킵을 하며 추가된 아이템을 파밍하러 다니고 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빨리 라그나로크도 pc로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평점 10/10
그저 갓.. 스토리만 미는데 이렇게 긴 건 처음인데다가 단순하거나 일반적이거나 뻔하지 않음. 오픈월드도 아닌데 탐험과 전투가 잘 짜여져있고 전투도 개꾸르잼이고 여튼 다 좋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던 거임
처음부터 끝까지 적 재탕하는게 좀 아쉬웠지만 전투가 무척 만족스럽고 보스전이 너무 쉽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발키리가 있어서 보스전 하는 재미도 있었음
[대단하다는 말 밖에 없는 게임, 갓 오브 워] 자식에게 서툰 남자와 세상에 서툰 자식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게임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리스 신화를 피박살 낸 우리 크레토스를 중년으로 만들어버리고 갱생의 길을 보여주는 여정을 보여주면서 스토리를 이렇게냐 흡입력 있게 짤 수 있는 지 감탄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탐험요소와 전투도 재미있고 서브스토리도 자세히 들어보면 북유럽 신화에 대한 탁월한 해석이 녹아들어 있어서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는군요 다만, 전투가 단조롭고 몹이 색깔 놀이 한 거 외에는 특별히 와닿지는 않고 소모성 미니보스전인 발키리전만 재트라이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으면 이보다 플레이타임을 더 늘릴 수 있었을 거 같지만, 제가 보았을 땐 2회차까지 해도 최대 100시간이 최고인거 같군요. 2022년에 라그나로크로 다시 찾아오지만, 우리 PC인들은 2년 뒤인 24년에야 스팀에서 라그나로크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쉽네요.
시원한 타격감과 적당한 난이도를 가졌고, 스토리 몰입감이 좋은 편이며 인물들 간의 대화는 하던 일을 멈추고 끝까지 듣게 만들 정도로 훌륭합니다. 딱히 분기점도 없고 오픈월드에 존재하는 모든 대화 내용을 듣고나면 전투는 아무 의미도 없는 행동이지만 양보다 질을 선호한다면 반드시 해보기를 권합니다.
묵직한 타격감 압도적인 스토리와 연출 눈과 귀가 즐거운 그래픽과 OST 이미 유튜브 에디션으로 두번이나 봤음에도 불구하고 정가로 구매해도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갓겜이였습니다. 제발 5편도 PC로 내주길
10/10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 15일 자정 되자마자 설치 돌려놓고 새벽에 메인퀘 조금 밀었는데 오전 10시 되있는 게임 사이버펑크는 반성하자~
4년만에 다시 즐겨도 여전한 갓겜 경험치 펌핑 꽁수가 있는데 패링 과업 (25회/50회/100회) 달성한 후에 스킬찍고 죽으면 찍은 스킬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과업은 리셋되는 버그가 있음. 이걸 이용해서 패링 99회로 체크포인트 만든 후에 다음 전투에서 패링 100회로 경험치 3000 먹고 스킬찍은 후에 죽는걸 반복하면 극초반에도 스킬을 다 찍을 수 있음. PS4에 있던 버그인데 그대로 유지되더라
이미 수십번을 봤지만.. 플스가 없던 터라, 게임이 출시 되고부터 '어차피 플스 살일 없으니까 플레이 영상 봐도 되겠지' 하면서 정말 학생일때부터 오지게 많이 봤습니다. 보기만해도 재밌는 게임을 실제로 하려고 하니까 정말 전율이 매순간 올 정도로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 이미 본 장면..? 물론 첫 느낌으로 느꼈다면 더 오졌겠죠, 하지만 충분했습니다. 오히려 지금 어느정도까지 깼다. 좀만 더 하자. 뒤에 더 쩌는거 나오는데 그거까지만 하고 끄자. 이부분 그래서 어떻게 됐더라? 하면서 제가 엔딩을 볼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ㅎㅎ <좋았던 점> 1. 겹치지 않는 새로운 미션 2. 오지는 그래픽, 풍경 3. 적당한 오픈월드 자유도 4. 개쩌는 스토리 5. 뒤로 갈수록 강해지는 주인공 6. 로딩 없이 이어지는 컷씬 7. 미친 타격감 <살짝 아쉬운 점> 1. 스킬을 배우다 보면 솔직히 쓰는것만 씀 2. 다음편을 위해 플스를 사게 만듦.
살면서 날 오줌지리게 한 게임 top 3 중 3 / 아잇 싯팔 발키리 어케 쳐잡으라고 응애 난이도로 설정해야 겨우 깨는게 말이되냐고 싯발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발키리가 쓰레기 ! 저질 ! 쓸모없는 새끼! 이러면서 밟아주는거로 포상 넣어주신거는 감사합니다
갓겜입니다 조금 지난 게임이라그런지 그래픽은 조금 안좋지만 게임자체는 꼭 한번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이런류의 게임을 안해본사람은 난이도가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최근 나온 라그나로크도 빨리 스팀으로 출시하길 희망해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 대신 플레이 타임이 조금 짧네요 1일반? 하고 클리어 했어요 다음엔 좀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사세요.
방금 모든 도전과제 찍고 엔딩보고옴, 와... 진짜 갓겜 이라는 말 말고는 할게 없음 레데리2 이후로 어중간히 감동적이라 하는 게임들 해도 그냥저냥 이었는데 이건 진짜 찢었다... 취향이니 어쩌니 이정도급 게임은 취향무시하고 그냥 머리 비우고 사셔도 됩니다.
갓오브워4 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나는 이전에도 갓오브워 시리즈를 한적이 단한번도 없다. 갓겜이라는 '평' 과 어드벤처 rpg 장르로 인해 일단 구매후 게임을 시작했다. 결론부터 일단 말하자만 나와는 맞지 않는게임. 게임이라는게 누군가에게는 갓겜일지 모르나 누군가에겐 아니다 절대적으로 취향차이이다. 액션과 전투 그래픽은 충분히 즐길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너무 스토리라인만 강조된거나. 몬스터 복사 붙여넣기 후반부를 가면서 단조롭다 라는생각을 했다. 나한테는 갓겜이 아니였으며 차라리 영화를 보자. 란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추천을 하겠냐? 라고 물어보면 추천 한다. 스토리라인만 쭉밀고 액션과 전투만 봐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적 좋아하던 게임의 향기는 그대로 담은 채 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난, 시간이 흘러감으로 인해, 또는 과거의 경험들로 인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도 조금씩은 변할 수 밖에 없듯이, 전쟁의 신이라는 서사시의 주인공 역시 그렇다. 아버지가 되어간다는 것은, 사랑한 누군가를 보내주는 것 비밀이란, 때론 진실보다 무거운 법. 모든 건 세월이란 바다를 만나 서서히 저문다. 허나 그 본질만은 길이 남아 있 듯 이 게임 역시 그렇다. 나에겐 추억과 재미를 모두 잡아준 고마운 선물.
트리플A를 정의하는 작품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
[i] "예술" [/i] 이라는 단어도 이 게임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 그 어떤 찬사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 이 게임을 직접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까지 든다. 나는 이제 [spoiler] 라그나로크 [/spoiler]를 기다린다....
이 게임 엄청 재미있는데 pc버전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나와서 바로 사고 했습니다 근데 그래픽도 콘솔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꼭 해보세요
이겜때문에 플스를 산 사람이 한가득일 정도다 그런데 PC로 나왔다고? 그럼 사야지 당연히
플스4, 플스5 그리고 PC까지 총 7회차로 다 깼네요. 사실 해보시면 재미는 있는데 컨텐츠가 다른 RPG랑 비슷하게 뺑이치게 하거나 아님 수수께끼, 퍼즐 요소나 또는 타임 어택을 시키긴 합니다. 그리고 보라색 피통만 보면 오금을 저리며 읭..? 이러면서 원 펀치 컷 당하면 그만큼 인생에 대해 비굴함을 머리 끝까지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다만 1렙이 7렙 잡몸을 후려 패며 잡고 다른 보스들이나 다른 것들에 비해 망령새1끼가 더 잡기 힘들다는 걸 깨달았을 때쯤 이미 게임 전체 진행 89%를 찍었고 다 깰때쯤에는 무스펠하임 수르트 도장깨기를 하고 다 때려부수고 나니 저주 안개 속에서 맛있는 안개 먹방을 찍다가 문득 생각이 난 발키리가 있어 찾아갔더니 힘들어보이는 발키리의 무거운 날개를 찢어댕기다가 와이프의 유골을 뿌려야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다시 스토리로 왔더니 전체 진행 98%를 찍고서는 플스때 진행률을 보고 그제야 이거 나온지 3년에 PC는 고작 이틀이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에 저는 어느샌가 모르게 토르의 뱃때지를 보고는 집 전기가 나갔었네요. 사실 여기서 제일 귀찮은 게 까마귀 조지기와 수집품 얻기 밖에 없긴 했어요. 그리고 아들이 안개를 많이 마셨는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언덕도 못 오르고 T포즈와 함께 밀어서 움직이고 가끔은 에기르 금도 못 줍고 활도 못 쏘더라고요. 고쳐보려고 사슬 오르고 벽도 타고 애를 밀어버리고(?) 했는데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결국에는 엔딩을 봐주고 새 게임+를 시작해서 아들의 사춘기를 다시 겪는 중입니다. 조금 화가 나긴 한데 생각해보니 흙수저 집안처럼 살다가 갑자기 아버지가 우리집 사실 대기업 회장 집안에 부동산 부자야 라고 들으면 저라도 아들처럼 굴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아들 인중에 지건을 날리고 싶어지네요.
소년은 남자가 되고 남자는 아버지가 되어간다. 호쾌한 액션과 적절한 난이도, 훌륭한 맵디자인과 인물들의 서사가 한데 뭉쳐 금세대 최고 게임의 반열에 올라도 손색없을 걸작을 만들어냈다. 북유럽 신화에서 이 캐릭터들로 이 정도 재미를 뽑아낼 역량이 있다면,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한껏 가져도 좋을 것이다.
트롤 대가리 잡고 흔들어재끼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도끼날리기로 룬 종 맞추고 하루종일 퍼즐찾기 길찾기하는 ㅈ병신게임 진짜 개노잼임
I was a father during play this game.
애야 잡아라! 애야 죽여라! 애야 이것 좀 읽어봐라! 애야 이거 뜻이 뭐냐!
신의 세계가 얼마나 웅장한지 삐까뻔쩍한지 알 수 있는 배경과 그래픽 스파르타식 전투와 거인식 전투를 함께 할 수 있는 전투 몹이 단조롭지만 그래도 할만한 액션게임이며 크레토스는 조연이고 결국 아들놈이 주연인 게임이다
gta5 이후로 내가 해본 것 중에서 가장 최고였다. 하지만 퍼즐이 ㅈㄴ많으니 좀 지루할수 있다. 그러니 퍼즐을 싫어한다면 구매를 고민해야할거다, 하지만 나는 재밌었으니 긍정적을 주겠다 10점 만점에 8점
길찾기,퍼즐이 나중에는 귀찮아지긴했지만 신과 용, 오우거들을 학살하는 쾌감만큼은 최고다..
진짜 개잼있음 퍼즐퍼즐하는데 은근 할만함
호쾌한 액션은 물론이고, 원테이크로 이어지는 인게임과 이벤트의 몰입감이 매우 좋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화려하게 잘 만들어진 오락성 게임의 교본 같은 느낌
갓겜이라길래 사서 했는데 진짜 재미 ㅈㄴ 없네... 전투는 찔끔이고, 죄다 길찾기에 퍼즐 게임이네 재미있는 전투 이런거 기대하는 사람 절대 사지 말고, 길찾기, 미로 찾는거에 희열느끼는사람 구매 추천. 레데리2 누르고 올해의게임을 어떻게 탄건지 의문. 진짜 하다하다 짜증나서 삭제하고 이 글 올림. 그냥 ㅈ 노젬.
생각보다 드럽게 재미없음 전투도 매번 똑같고 회피에 비해 패링의 이점도 못느끼겠음 맵 탐방 하기도 불편하고 제한적인 요소가 다수 있음 퍼즐 많은 건 그럴 수 있지만 걍 노잼요소임 아무런 특징이 없다 불편한 시야각과 답답한 카메라 움직임 속도 등 시스템적으로 문제도 많음 수집요소, 노잼전투는 플스겜 특징인지 왜 다 이따구인지 모르겠네 3시간만 해봐도 겜 단점들이 수두룩 보임
개띵작 나는패링 어떻게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깼는데 패링이 뭔지 알았으면 더 재밌었을듯 ㅠㅠ 왠지 발키리들이랑 발키리 여왕 잡을때 너무 어렵더라 해본 게임중에 가장 몰입도 있는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