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재미는 있음. 튜토리얼이 없고 조작감 구린거만 개선되면 좋을거같음.

머리아픈데 재밌음 공돌이 최고의 장난감 개추

현대 산업에서 따온 미술 및 게임 디자인이 인상적인 공장게임입니다. 원래 이런 게임은 배달 자동화가 후반에나 열리는 테크인데 여기선 매우 현실적이게도 트럭이 우선이고 컨베이어를 이용한 라인 구성은 연구를 해야 풀리기 시작하는것에서부터 그것을 잘 느낄 수 있고, 폐기물 처리에 고민하다가 나도 모르게 결국 '아 ㅅ1ㅂ 몰라 바다에 버려/굴뚝으로 배출해' 해버리는 악덕사장이 되어버리는 과정에 도달하면 약간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쓰레기로 간척하면 땅도 생기고 폐기물산도 쌓을 필요 없는 등 몇몇 부분에서 그래도 게임적 허용은 되는 편입니다만 일부 자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원이 유한하다는 현실감 있는 제한 때문에 끝까지 가면 시체까지 쥐어짜는 강해상의 마인드로 폐기물까지 짜 낼 대로 짜내다보니 오염저감 지속가능형 공장단지가 되어버리긴 합니다.

전도유망한 공장겜 공장겜에서 원하는대로 지형을 손볼수있는시점에서 갓겜이 맞다

굿

팩토리오 + 타이쿤 게임의 컨셉은 팩토리오와 거의 같음. 인프라를 구축하고 파이프와 컨베이어를 통해 유통하고 가공해서 산업을 세워서 우주로 가는 로켓을 발사한다. 다만 팩토리오와 크게 다른점은. 캐릭터 하나를 조종하는게 아니라 타이쿤과 같이 전략게임처럼 건물을 짓고 정책을 결정하는등 경영자의 입장에서 진행됨. 또한 전투나 생존요소는 덜하고 경영요소가 훨씬더 강력함. 외부 위협요소가 없고 전투라고는 함선으로 탐험중에 만나는 고정적인 적들뿐이며 패배해도 배만 수리하면 모든 손해가 복구됨. 배경 또한 우주의 외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팩토리와는 크게 다르게 현대의 지구(로 추정)의 바다의 외딴섬을 배경으로 삼고있고. 나오는 기술과 산업또한 현실에서 가능할법한 것들임. 팩토리오와 같이 자원을 생산해서 가공하고, 물류를 지정해서 유통하고, 새로운 제품 생산을 위해 생산 라인을 구축하거나 끌고오고. 외부의 위협이 없는만큼 방어가 필요없어 단조로움이 느껴질수 있고 팩토리오처럼 급격한 확장은 더 강한 외부의 위협을 불러오는 등의 요소는 없기때문에 긴장감은 훨씬 덜함. 다만 경영 게임이니만큼 노동자들이 먹을 식량, 차량과 발전기를 가동할 디젤, 터빈과 용광로를 작동할 석탄이나 물 등의 필수자원의 관리 미흡으로 게임이 망할수도 있는 요소 자체는 내부적을 존재함. 당연히 팩토리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을거고 타이쿤 게임을 좋아해도 재밌음. 둘 다를 좋아한다면 수백-수천 시간은 금방 잡아먹을 인생겜이 될만함. 당장에 스팀 커뮤니티 허브의 스크린샷들만 찾아봐도 산업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스샷들이 정말 많음.

아주 잘 만든 경영게임입니다. 현실감 있고 몰입감 있고, 배울점 많은 아주 멋진 게임입니다.

하 어떤 ㅇ신이 건물을 이따구로 지어놔서 다시 지었더니 돌아가질 않네 리겜 해야하나

재밌어요. 이 정도 완성도면 팩토리오랑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고 테크트리는 오히려 팩토리오보다 더 복잡하고 심도 있네요. 특히 높은 산이 포크레인들이 깎아내리면서 점차 무너지는걸 보는게 은근 희열있어요ㅋㅋ 공장류 게임에서 이 정도 완성도를 보여주는게임이 팩토리오랑 다이슨스피어 정도 빼면 없는거 같은데 왜 많이 안알려졌는지 모르겠네요.

팩토리오도 재밌지만, 이것은 이 나름대로 굉장히 재미있음 중국산 아님. ----엔딩 봄---- 이렇게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춰져 있을 줄이야... 생각보다 많이 재밌음. 프로그래밍 요소가 없어서 아쉬움 정식 릴리즈가 기대가 됨

자원을 채굴해서 산업을 발전시키고 수요를 충족시키는 콜로니제이션 게임. 자원을 얻기 위해 산을 깎고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를 메워야 하고 노동자들의 집과 밥을 마련해줘야 하고 자동차도 만들고 고쳐 써야 하는 상급자 지향 요소가 많음. 관리 실패로 게임오버를 당하면서 배우게 되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오기로 한번 더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킴.

좀 하다보면 트럭들이 바보가 되는데 버그인건가요? 자원이 있는데도 실어나르지도 않고 멍때리는 애들이 늘어납니다

이거 ㅈㄴ어려운게 무지성으로 걍 확장하면서 하나하나 해결하다가 다른거 다해결해놨나 싶더니 유지보수가 안되서 망함 ㅋㅋㅋㅋㅋㅋ 갓겜맞는거같음

극도로 취향을 타는 게임. 하지만 그럼에도 잘 맞으면 하루가 삭제되어버릴 위험성이 있는 게임. 일상생활을 하고 싶다면 시작하지 마세요.

그냥 공장겜중에서 난이도로 따지면 제일 위에있지않나 싶음... 그냥 너무 어렵다

형님들 유리를 만들려고하는데 혼합유리가 뭔ㄴ가요 ?? 모래인가 ...아니면 모래랑 석영을 섞는건가 ... 자원탭에 는 안보여요 ㅠㅠㅠㅠ

음...... 할거 없을 때 하기 좋은 펙토리오 3D 버전?

업뎃도 꾸준하고 기대되는 게임

압도적으로 긍정적

공장경영은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빨리 다음 업데이트 주세요!!

시발 왜 파이프 지하매설 안되냐고

이것만... 이것만... 하다가 결국 끄지못하는 게임

끊임없이 신경써야할게많고 몰입도높음

정신없이 잼있게 했네요.. 드디어 엔딩.~

팩토리오 3D 버전!

이게 재밌어요 ? 당신 변태입니까?

게임이 너무 숨이막힘...

엔딩보는데 67시간 걸렸다. 돈 값 한다

재밌다

그저 GOAT

재밌어요.

초갓겜

완벽

잼

땅파다보면 아침

쓰읍 공장이 이상한데...조금만 더 지어보고 말씀드릴게요

아직 뉴비라 잘모르겠는데 일단 재밌음

생산품이 가득참 ??? 내 공장은 아무것도 생산못하고 쳐 놀고있는데 재료도 충분한데도 공장이 안돌아감 ㅋㅋㅋ 뭐지? 그래도 몰입하는 재미가 있다

존잼인데... 시간이 사라져요...

재밌긴한데 굉장히 많은 요소들을 신경 써야해서 나중가면 머리아픔 간단한예로 유지보수가 모잘라서 장비들이 고장나는데 왜 그런가 봤더니 기계부품이 없어서 생산이 안됨 왜 그런가 봤더니 강철이 생산이 안됨 왜그런가 봤더니 용광로에 나오는 광재가 가득차서 생산이 안됨 왜그런가 봤더니 광재를 자동으로 버리도록 스태커를 썻는데 다차서 생산이 안됨 이딴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쇄작용이 일어나서 신경을 많이 써야함 하지만 그래서 중독성이 개쩜

내 시간 돌려내놔라 이 망할 게임아!

공상과학이나 판타지에 등장하는 소재와 요소들이 아닌, 우리가 사는 현대시대의 물건들을 소재로 해서 나온 공장게임 그렇기 때문에 채취/생산 라인을 구성하거나 할 때 몰입이 더 잘된다. 또한 최적화도 나쁘지 않은편으로, 맵을 벨트와 공장과 중장비로 가득 채워도 프레임 하락은 별로 못느낀다. 초충반엔 단순한 채집과 1차 생산에 귀찮음을 느끼게 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4~5단계를 거쳐야 하는 생산라인을 고려하게 되면서 더 재밌다. 특히 그 정점은 최후반부 원자력 발전에서 꽃을 피우는데, 지금 이 연료를 어디서 어떻게 돌려서 투입을 하고 우선순위를 잡으라는건지 한참을 고민해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고민해서 한번 성공한다면 반드시 보람을 느낄 것이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물은 굉장히 귀중한 자원이다. 물을 얻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또 물이 필요하다. 물을 아끼고, 재활용해야한다.

아이씨발 제작하는거 존나 불편하게 되어있네 좆같은거 씻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