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괴물들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요. 하루 종일 특정 장소에서 플레이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든요. 게다가 어떤 괴물들은 도시락을 잊지 않고 가져올 정도로 정신머리를 잘 챙기지도 못했습니다. 저런!"
이제 여러분이 그들의 구원자가 될 때입니다! 몬스터 식품 배달 서비스 회사의 경영자로서 세 명의 직원들을 떠다니는 섬을 방문시켜 맛있는 음식을 배달하는 퀘스트를 진행시켜야 합니다.
몬스터 먹여살리기는 약간의 난관을 풀어헤쳐나가야 하는 라인 퍼즐입니다: 그리드를 모두 활용하는 게 아니라,
음식을 모든 괴물에게 배달할 최적의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문제를 내는 괴물 옆까지 드래그를 해서 길을 만들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다면요.
시간 압박은 없으니 최적의 경로를 위해 충분히 길게 생각해 보세요. 어때요. 참 쉽지요?"
주요 특징
- 손수 제작한 맵 레벨
제작자가 손수 제작한 200개의 레벨이 여러분의 두뇌를 자극할 거예요 - 간단한 조작
마우스 왼쪽과 오른쪽 버튼만 클릭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초보자에서부터 퍼즐 맞추기의 달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요 - 귀여운 괴물들
처음에는 조금 화난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몬스터들은 단지 배가 조금 고플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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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붓그리기 형태에 경로 제약을 둔 작은 퍼즐의 모음입니다.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콘셉트도 몬스터에게 먹이를 주고 돌본다는 설정이라 귀염성이 있습니다. 거의 두 달 동안 짬짬이 플레이 해 왔는데 조금씩 플레이하기에도 지루한 감이 있고 켜면 수면제급으로 잠이 와서 길게 하긴 힘들었습니다. 결국 끝을 못 보고 삭제하며 남기는 코멘트여서,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다고 말할 순 없네요. 이렇게 느낀 데에는 난이도가 굉장히 쉽고 한 판의 규모가 작기 때문인 것 같은데, 어떤 스타일의 게임인지 대략 알고 시작했음에도 생각보다 더 늘어지더라고요.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제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릴랙싱 퍼즐을 좋아하는 분 중에서도 반복적인 플레이에 내성이 강한 분에 한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