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블라이트

'Your Blight'는 흡혈귀가 출현으로 봉쇄된 도시에서 살아남는 턴제 기반의 다크판타지 RPG입니다.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희소식 역시 들려옵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왕국의 군대가 도시를 구해줄 것입니다. 당신의 목표는 군대가 사람들을 구해줄 때까지 버티거나, 도시 어딘가에 있을 탈출구를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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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Your Blight'는 흡혈귀가 출현으로 봉쇄된 도시에서 살아남는 턴제 기반의 다크판타지 RPG입니다.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희소식 역시 들려옵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왕국의 군대가 도시를 구해줄 것입니다. 당신의 목표는 군대가 사람들을 구해줄 때까지 버티거나, 도시 어딘가에 있을 탈출구를 찾는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025+

예측 매출

430,5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앞서 해보기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2)

총 리뷰 수: 267 긍정 피드백 수: 240 부정 피드백 수: 2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팀에 얼액으로 1년간 잔뜩 팔음 -> 스토브에서 지원금 받는 대신 스토브 대비 스팀에 업데이트 80일 늦게해주기로 딜 함-> 게임 업데이트 끝자락에 1줄로 쇼부내용 슬쩍 끼워넣고 공지함-> 난리나니 사과문. 환불 x 게임을 떠나서 제작자가 심히 양심없음.

  • 다른사람한테 선물까지하면서 홍보한 결과가 업데이트+80일 80일을 기다리고 나서 받는결과물이 타플랫폼의 시크릿플러스처럼 cg차이가 있을지 안심할수가 없군요 80일 지나서 결과물이 동일한걸 확인할때까지는 추천하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겨울세일기간에도 다른사람한테 추천해줄려고했는데

  • *얼리액세스를 걱정하지 마세요. 게임구성 최소 3회차 이상까지 가능합니다. 엔딩을 큰 줄기로 보면 3개 작은 줄기로 보면 20개 이상입니다. 얼리라고 분량이 적다거나 완성도가 떨어진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현재 모든 컨텐츠를 즐기신다면 100시간 이상 가능합니다. 왜 얼리인가? 사실 지금 완성판으로 내고 나머지 부분을 DLC로 판매해도 문제가 없는 완성도입니다. DLC로 판매하는게 제작자 분들에게도 이득일것 같은데 그들의 고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 목록을 보면 각각의 메인 업데이트는 현 메인루트랑 동급 그 이상입니다. 얼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추가 DLC를 무료로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게 이치에 맞습니다. 게임의 재미(현재 업데이트 기준) 분량 고전 RPG를 좋아하시거나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파악한 기준으로 케릭터별 선택. 분기. 이벤트 선택. 분기. 각 루트 선택. 분기 이렇게만 해도 50가지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자유도 거기에 본인이 악행을 원하면 단 한명도 남김 없이 죽임이 가능하며 어떤 행동도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게임에 꼬임이 있다거나 진행이 안된다? 그런거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다 가능합니다. 다만 당신의 선택에 책임이 따를 것 입니다. ex) 남편과 떨어진 유부녀 엘프의 부탁을 받고 남편을 구하러가 죽어가는 남편을 살리고 그리고 다시 죽이고 돌아와 남편은 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하고 좌절하고 겁에 질린 유부녀 엘프가 동거를 부탁해 동거를 시작하고 같이 밤일을 하고 배를 구하여 탈출하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가지고 적당하게 전 남편을 그리는 엘프와 살다가 세계가 멸망합니다 ....이 사이에 남편을 구해 결혼식을 축하해 줄 수도 있고 남편이 부인을 떠나게 할 수도 있고 남편을 내가 죽였다고 고백해 복수귀로 변하는 엘프도 볼 수 있고 그냥 쌩까고 무시하고 내 삶을 찾아 떠나도 괜찮고 동거 하자는 여자를 차버려도 괜찮고 살려 달라는 남편을 무시하고 시체를 뒤져도 괜찮고 부인을 죽여도 괜찮고....이런식으로 자유도가 훌륭합니다. 장비 아이템 및 소모 아이템 제 기억으로는 100가지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무기류가 단지 능력치를 올려주고 추가효과를 부여하는것 만이 아닌 각 무기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이 달라 단순 능력치를 보고 무기를 선택하는것이 아닌 사용하고 싶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무기를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종결템 당연히 있죠 ex)종결템들의 특징은 능력치는 조금 부족해도 각각의 특이한 스킬들을 사용 가능합니다 스토리텔링 흡혈귀와 역병으로 아비규환으로 변질 된 영지 안에서 21일간 살아남는 스토리 입니다. 21일이 지나면 밖에서 군인들이 우리를 해방하기 위하여 찾아 옵니다. 기다리기 싫다? 21일 전에 탈출 할 배를 찾아서 탈출하셔도 됩니다. 즉 단순 하고싶은거 하면서 21일을 살아도 되고 탈출을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역병의 근원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흡혈귀와 그 근원을 처리하고 영지를 부흥 시킬 수도 있습니다. 암울한 분위기와 자유도 높은 밀도 있는 스토리가 당신의 게임을 책임질 것 입니다. 설정 이 게임은 설정의 깊이가 상당히 깊습니다. 그렇다고 설정놀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게임을 진행하고 각 루트를 탐색 할때마다 지금 상황이 왜 이런가? 이 병은 왜 이런가? 그리고 이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그것이 게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마을사람의 대화도. 작은 이벤트도 하나하나가 이 게임의 큰 축을 담당합니다 그렇기에 하면 할 수록 회차 플레이를 진행하며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게 합니다. 그러나 몰라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이 사건의 시작에 관심 없다? 역병에 관심 없다? 그냥 재미있게 21일을 보내고 엔딩을 보시면 됩니다. 그래픽과 일러. BGM 인디게임의 한계입니다. 그냥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투 그래픽과 일러. BGM은 인디게임이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조잡하거나. 어색하거나. 불편하거나. 일절 없습니다. 당신이 게임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 게임입니다. 국뽕을 강조할려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 느낀 감정인데 최근 번역 완성도가 높은 게임들이 많아 저도 특별하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한국사람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니 대사 전달력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단어 중 한 단어에 두가지 의미를 가지거나 문맥상 알아 들어야 하는 상황 등 번역으로는 완벽하게 전달하기 힘든 그런 내용을 완벽하게 알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으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신기한 감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는가? 있습니다 기본 리뷰들만 봐도 50시간 이상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비슷한 게임 중에 옥토패스트레블러2를 재미있게 했지만 그 게임의 최소 2배 이상의 재미는 보장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게임이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데 가격까지 착한 게임입니다. 끝으로 38살 아재입니다. 패미컴을 시작으로 PS5까지 게임매거진 공략집을 보며 FF4. DQ3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최소 수 백편의 RPG 게임을 즐기면서 이렇게 재미와 만족감을 준 게임은 몇 편 없습니다. 만약 저와 취향이 비슷하실것 같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처음으로 장문의 리뷰글을 남깁니다. 저도 얼리라는 것 때문에 구매 고민을 했고 인디게임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하고보니 이 게임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마음과 이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 게임 제작사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보셨다면 꼭 플레이 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임이 즐거웠다면 "백야기담"이라는 이 제작사의 다른 게임도 추천드립니다.

  • 일방적인 통수 공지에 황당할 뿐이네요. 덕분에 스팀 한국 얼리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셔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스토브에서 구매하시길.. 80일 통수도 말 한마디 없이 일방적인 공지했는대 스팀 제품에는 또 다른 차별점이 일방적으로 툭하고 또 나올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스토브보다 업데이트가 무려 "80일" 늦는다고 한다. 명시도 안 한채로 팔아먹어놓고선 업데이트 말미에 슬쩍 문구를 넣어놓은 꼬라지가 역겹다. 적당히 해라.

  • 겨울 세일때 사놓았는데 그동안 타지에 갔다와서 드디어 할 수 있겠다 히히! 하고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었지만 친구의 야 이거 최근 평가 왜이러냐? 라는 한 마디에 엥 그게 무슨소리야 하고 봤더니 스팀 업데이트는 80일 뒤라는 소리가 공지에 남겨져 있었다. 팀 이그노스트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개인적으론 한국 인디게임 시장에서 가장 좋아하던 팀이었기 때문에 알베도 카르타, 그걸 리메이크한 백야기담 또한 스토브에서 사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통수를 칠줄은 몰랐네요. 게임은 정말 재밌게 잘 만들어놓으시고 이게 정말 무슨 일인지... 이렇게 되면 앞으로의 팀 이그노스트 작품이 스팀에 나온다면 불신이라는 딱지가 붙을거라는 예상은 안하셨나요?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다 해도 저는 그럴거 같네요... 스토브가 우선인건 어쩔 수 없다 해도 80일이나 뒤로 밀리는건 정말이지 큰 충격입니다.

  • 장점 1번째 메인 스토리 2번째 내 판단에 따라 변하는 npc 서브 퀘 및 스토리 내용 단점 1번째 판매하기 전 '스팀은 80일후 업데이트된다'라는 사항이 없었는데 갑자기 추가되고 해명도 안 하는 사기를 침 2번째 rpg라는 태그가 존재함에도 요소 적음(rp 포인트로 스탯 올리는 게 전투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기에 취급 안 하고, 숙련도는 그저 자기딸 치는 수준밖에 안되기에 패스) 3번째 말장난으로 낚은 마법사 생존 서바이벌이라는 장르, 실제 게임해보면 마검사 생존기이지 마법사와 거리가 존나멈 4번째 유저가 좀만 편리하거나 좋은 빌드를 찾으면 즉각 너프 시키는 패치 자세가 존재함(ex:속성 대미지 증가 반지 50->20%로 하향 등등) 5번째 회차 요소에 장점이 없음 스탯 초기화라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함.

  • 아니 굴리엘무스 시발련아 나도 살아야 할거 아님? 시체에서 물건좀 훔쳤다고 날 죽이려드냐 내가 니 도와준게 몇갠데, 세상이 멸망했어도 살 사람은 살아야지 죽은사람이 빵 하나 돌 하나 더 가진게 중요함? 눈돌아가서 그냥 바로 칼 뽑네 하 그냥 진작에 명예퇴직 시켜주고 딴일할걸

  • 내가 뭘 먹고있는건진 잘 모르겠는데 맛있어

  • 아니 왜 아직도 못 보던게 나오는거야

  • 간간히 나오는 CG부터 엑스트라같은 NPC에게도 다양한 분기점이 존재하며 굉장히 재미있음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라고 생각되지만 취향인 사람들은 정말 인생게임될 정도의 게임 CG바뀌고 보는 맛도 있지만 간간히 읭?스러운 CG가 존재함 하지만 사라고는 말못하겠는 게임 22년에 나온 게임에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루트가 통상루트 제외하고 3개 그중 24년 1월 기준으로 1개의 루트만 완성 되어있으며 1개는 반절만 나와있으며 1개는 그냥 없다고 할 수준 심지어 반절 나온루트는 2월달에 업데이트지만 그건 스토브기준이며 스팀은 스토브에서 출시후 80일뒤에 출시...... 솔직히 돈없다 스팀 심의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들리고 이해는가다만 차라리 같이 업뎃을 하던가 완성도 안된게임을 이때까지 기다려주고 플레이해온 유저들 입장에선 이해고 나발이고 빡칠 수 밖에 없음 장점 스토리 좋음 다회차 요소 확실함 개성 넘치는 동료들 각각의 NPC들의 다양한 엔딩이 존재 압도적인 스토리 내용과 셀 수 없이 많은 서브 퀘스트 다양한 전투 방법 좋은 CG.....? 단점 스토리 못읽는 사람 비추천 다회차 요소 극혐하는 사람 비추천 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전투스타일 완성되지 않은 게임임

  • 진짜 갓겜 입니다

  • 씹갓겜임

  • 어려운 적이 있으면 싸우기전에 꼭 도핑하고 싸우세요! (hp, sp , 내성강화물약 , 공격 , 방어 , 치명) 동료는 바욜(붉은산호검)필수 나머지는 한명은 취향껏 스토리는 느긋하게 미시는게 좋음 다음회차에 갈때 장비랑 트레잇 남아있으니 아 그리고 npc한테서 무기강화 불가능이라고 뜨는데 탬 팔아서 포인트 얻으면 가능으로 바뀜 이거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ex:500포인트 필요 이런식으로)

  • 통수 좀 얼얼하네요

  • 지금 스토브 인하페 이벤트로 무료로 뿌리고 있습니다

  • 알만툴이 재미를 반감시킴. 개발자분들 무기강화는 개선하지 않는다면 그냥 빼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가 강제된 느낌이라 없다면 더 나을거 같네요. 더럽게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고. 재미있게해서 추천은 하지만 80일사건도 있고해서 스팀보다 스토브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 자유도 높아서 레벨 딸려서 못깨는데 가면 끝자락 가서 보스한테 납득 당하고 다시 왔던 길 돌아와야 됨. 개짜증남 ㅜㅜ

  • 분위기있고 스토리 정말 퀄리티 좋은 겜 이가격에 아직도 패치할게 남았다는게 레전드 다회차 플레이 필수지만 공략을 봐야 할 정도로 새로운 선택지가 계속 나옴 한국어만 지원하는게 너무 아까움 근데 딱하나 아쉬운게 있는데 장비창정리가 잡템이 너무 많아서 너무 더럽고 스킬설명 하나하나 보기가 귀찮음 내가원하는거 팔려고해도 위에 팔기싫은거 있으면 하나팔고 쭈르륵 내려가서 또 팔아야함

  • 아직 초반부지만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얼엑이라고 한들 맞춤법 검수는 안하시나요? "~를 만들었데." 뭔놈의 '데'입니까? 만들었'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저라고 맞춤법을 완벽히 지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대중에게 내보여지는 작품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맞춤법 검수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문장이 나올때마다 몰입도가 흐트러지네요.

  • 이 그룹 게임은 절대 사지마세요 얼엑 마크달고 스팀에서 처 팔아놓고 돈 다 떨어지니까 스토브 빨때 꽂아서 다시 이중 판매하는 병-신같은 회사입니다. 유저가 조금 더 있었고 금액대가 높았으면 집단소송걸렸을 문제인데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박고 아가리 닫고 있는거 ㅋㅋ 아오 사회생활 모르는 고등학교 다니는 개발자도 이따위론 대응안한다.

  • 한국 인디게임의 빛이자 희망 대접에 한가득 담은 고봉밥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덕 감성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인데도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출근에 지장갈 정도로.. 사놓고 피곤해서 안하는 게임이 많은 직장인을 집중시킨 명작입니다. 고전 감성을 느끼게 하면서도 RPGMAKER의 한계까지 끌어낸 그래픽과 효과들이 눈까지 즐겁게 합니다. 이제 1회차 끝냈는데 얼른 다음 회차를 하고싶게 하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 피어앤헝거 씹덕버전인줄알았는데 그냥 씹덕이였음 옛날같았으면 하나포스 자료실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수준

  • 얼리인것도 문제없고 스팀 업데이트가 스토브보다 느려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스팀에 명작들 많은데 유어 블라이트 하나에만 매달릴 필요 없잖아요? 다른 게임하다가 정식 출시하면 달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제가 원하는 건 훌륭한 퀄리티로 완결만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면 rpg로서의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확실히 이런 게임성에 대한 지적은 게임사에서 받아들여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스토리나 연출은 훌륭하지만 게임성으로는 알만툴게임이라는 걸 감안해도 좋다고 생각하기 힘드네요.

  • 스토리, 캐릭터성, 게임성.. 미쳤다라는 말밖에 안나옴. 특히나 동료 캐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개별 메인스토리 같을정도로 잘 짜여져 있음. 진짜 이런 게임 또 해볼수 있을까 정도.

  • 정말 내가 해본 게임들중 현재 제일 스토리 원탑 게임이다.... 진짜 너무 감동적이였고 즐거웠음... 이 제작사 게임들 앞으로 나올때마다 사서 해야겠음... 요즘 나오는게임들 돈값 못해서 아쉬웠던 게임들 많았는데 이겜은 진짜 두개 사도 전혀 안아까울 게임인듯.... 최애캐는 알레르키아랑 클라우디오 사테라인듯... 알레르키아는 진짜 그냥 요망하고 클라우디오는 정통 용사물에 나올만한 진짜 찬란한 인물상이였음..... 사테라는 너무 스토리에 중요한인물이라 쓰긴 좀 그렇긴한데 진짜 슬펐음... 정말 최고의 게임이였음 알만툴 게임이라서 아 별거 없는거 아니야? 이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다....

  • 1회차 대충 돌아보고 느낀점. 1.회차 넘어갈때마다 1회차 기준으로 비교해서 몹들 체력이 50퍼쯤 늘어난게 너무 늘어나는것 같기도함 2.다음 회차 넘어갈때 사용한 포인트를 그대로 유지시키는데. 이거 좀 문제있음. 게임이 생각보다 굉장히 빡빡해서 포인트 하나라도 아까운 상황이라 초기화 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회차넘어갈때 스킬트리 초기화시키고 총 얻은 포인트로 돌려주어야 할듯 3.무기 벨런스가 전체적으로 좋지않음 대충 이정도? 이것만빼면 게임자체는 무척 훌륭함, 프로넌트 심포니와 비교해도 그렇게 밀릴것 같지않음. 아직 얼리 엑세스라도 퀄리티가 마음에 드니.

  •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임에도 할 게 많고 재밌고 깊이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 좋은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다회차 플레이가 편하게 되있어서 좋습니다. 내용도 심오하고 간단한 전투시스템에 비해 긴장감있는 스토리 덕분에 심심한지 모르고 게임했습니다. 다회차 플레이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여러갈래로 나눠진 스토리를 보고 싶게 만드는 편입니다.

  • 재밌어요. 쯔꾸르겜을 몇회차씩이나 할 줄은 몰랐는데 인생작으로 꼽히겠네요. 스토브 80일 이슈가 생겼을 적엔 섭섭하긴 했지만 버그 얘기가 꽤 돌았고 80일 정도는 딴 겜하면서 기다릴만 해서, 쾌적한 버전으로 플레이하는게 저한텐 더 나았던 거 같네요. 너무 오래 걸리지만 않고 스토브랑 차이없이 해준다면 별 불만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한국에만 있기는 너무 아까운 겜이라 언젠가 해외번역도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해외 플레이 영상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까요. 유블 세계관 공유하는 신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유블처럼 남여캐 골고루 내주시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 구매는 겨울에 했고, 아포칼립스 장르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기사 루트만 나왔길래 기사루트 엔딩 본 후 최근 흡혈귀 루트 업데이트 되어서 2회차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은 뭐 쯔꾸르 엔진의 한계로 인한 조작 불편감 빼곤 큰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그 한계를 스토리와 작화 및 연출로 상쇄했고 또한 매우 훌륭했습니다. 솔직히 인디겜이라기엔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사실 제가 쯔꾸르 게임, 특히 jrpg 감성의 스토리 게임들을 워낙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들어 스팀 업데이트 문제로 인하여 비판이 많았던 것 같은데, 딱히 이해못할 사유도 아니었고 애초에 개인적으로 저는 엔딩 한 번 보면 한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다회차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팀 이그노스트'를 봤을 때 뭔가 낯이 익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알고보니 고딩 때 했던 샤덴 프로이데 개발팀이었더라고요? 여동생인가 반토막 내는 장면이 하도 충격적이어서 그 부분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이럴 때 보면 인연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 거 같습니다. 이후 업데이트될 스토리도 기대되고, 향후 다른 작품도 출시 되면 좋겠습니다.

  • 게임을 참 정성껏 만들어서 좋음 세번째 루트도 기대중

  • 등장인물들의 신념, 철학적인 부분들을 기가막히게 잘 살려놨다.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ignost팬이 되어버림.. 백야기담 바로 삼

  • 쯔꾸르라는 툴의 한계는 있지만 충분히 맛있는 국내산 다크판타지 RPG 일러스트도 스토리의 분위기도 이 정도면 확실히 수작급

  • 겜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하다보면 19금 마려울떄가 있다. 단 인터페이스 장비따라 스킬이 바뀌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확인해야하고 서브캐릭터의 경우 그던전들어가서 확인해야하는 단점 서브캐릭<>서브캐릭 장비갈아낄대도 좀 불편한 요소가 있긴하다/ 즐겨찾기 잠금장치 없으니 진짜 개빡침 이거 왜 없음?? 템정리 마려운데 다음패치 생기면 잠금장치 즐겨찾기 이거 두개 꼭넣어줫으면 함 이거없으면 편의성 좆박음 일본어 언어 추가하면 무조건 판매되는 퀄리티

  •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어려움을 상정하고 만든 매운맛 다크 판타지 게임입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고 재밌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다회차를 상정하고 만들어졌기에 이미 진행한 내용이나 스토리를 보는 것이 다소 물릴 수 있습니다.

  • 이 게임은 아포칼립스 RPG 생존 다 회차 국산 인디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을 찾게 된 계기가 아포칼립스 세계관 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건데 국산 게임이 있기에 홀린 듯 들어와 구매하곤 느긋하게 즐기려고 묵혀놓았다가 꺼내곤 거진 1달간 115시간을 한 게임입니다. 다 회차 스토리가 있다 보니 질리지가 않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예정이라 플레이 시간은 더욱 늘어날 거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재밌는 게임을 찾았네요

  • 유어 블라이트... 쯔꾸르 중에서도 상당한 명작인게 그래픽,전투 시스템,게임 시스템과 생존시스템 등등 여러 시스템을 잘 이용했고,거기에 동료의 무기별 스킬,서브 장비 스킬등 조합을 짤수있던 요소가 많아 좋았구요 거기에서 멈추지않아 스토리 또한 뭐라 첨할 필요없을 정도로 잘 버무렸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게임엔 하자가 하나씩 있죠.. 단점이자 문제점은 단 하나 1. 스팀 업뎃이랑 스토브 업뎃이랑 너무 차이가 난다 접근성은 스팀이 분명 더 좋을텐데 스팀을 택하지않고 접근성이 그리 좋지못한 스토브를 선택했다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돼는 부분중 하나고요 거기에다가, 스토브랑 스팀의 업데이트 차이 즉. 같은 게임이고 같은 가격인데도 너무나도 차별화 되있습니다. 스토브는 한 2~3개월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되고있는 방면, 스팀은 거의 3~4개월 마다 한방 한방 크게 업뎃하는 형식... 심지어 중간에 대형 루트가 추가되는 업뎃마저 있었지만 스팀에 출시되지않고 있는 문제점도 그렇고 일러스트나 게임 버그 해결 등 스팀의 유어 블라이트를 업데이트하지않고, 스토브만 업뎃하는걸, 보는 유저 입장에선 너무나 기분이 더럽습니다. 뭐 그래서 여러가지 문제를 꼽지만 저 위 가장 큰 업뎃 차이 문제 빼곤 괜찮다고 봅니다. 개발자 분들이 겪고있는 여러 문제들도 그런걸 생각해보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한쪽만 업뎃하는 상황을 보면 옮지 못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려면 제발 두 게임 사이트의 업뎃 간극을 줄여주실 필요가 있다봅니다 꼭 홍보만 하는게 아닌 스토브 말고 스팀도 할인이벤트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제발 스팀 스토브 둘다 사버리는 흑우짓을 하게 하지 말아주십쇼... ps.그래서 다음 루트 추가 언제하세요????? (못참는중)

  • 다시한번 말하지만 살꺼면 스토브에서 사십쇼. 흡혈귀 엔딩까지 다봤고 대충 16시간 걸림 일반몹에 불사 도배해논거 겁나 짜증나서 후반엔 안잡고 넘김 다른 업적 따기엔 16시간 또 들일 생각에 그냥 포기함 솔직히 광대엔딩에서 뽕이 너무찬건지 흡혈귀 엔딩은 별로 감흥없음. 지금 엔딩 나온게 광대, 흡혈귀인데 뭐가 더 있어서 루프 반복인진 모르겠고 주금사인지 주술사인지 멘탈붕괴에서 벗어나는거 나오면 그 때 다시할듯 다시한번 말하지만 살꺼면 스토브에서 사십쇼.

  • 서바이벌, 도트, 다크판타지 3요소가 아주 잘 섞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동료나 NPC들의 결말이 달라지고 행적에 따라서 선행, 악행으로도 나뉘어서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당연히 선, 악에 따라서 동료들이나 NPC의 평가나 반응도 바뀌구요. 너무 선형적 구조인 게임은 별로거나 자신이 게임 속 이야기에 어느정도 주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싶다 싶으신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플레이 시간도 꽤 긴데다가 회차 플레이가 권장되서 진득하게 한 게임에 몰입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을 것 같습니다 회차를 진행하면 아이템이나 트래딧이라는 패시브 스킬이 계승이 되서 점점 겜 하기 편해지기도 합니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이 있으니 원하시는 대로 골라잡으면 되구요 저는 쉬움부터 해서 회차 진행하면서 점점 올렸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일단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점과 얼리엑세스라는 점 정도겠네요 얼리엑세스 이기는 하지만 일부 루트는 이미 엔딩까지 구현이 끝나서 즐기는데 불편하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아직 구현 안된 루트와 이야기가 있으니 취향 맞으시면 사놓으시고 천천히 기다려 보는게 좋겠네요

  • 국산 쯔꾸르하면 편견이 많았는데 이 겜해보고 생각바뀜. 생각보다 훨씬 세밀하게 파고들 설정이나 세계관도 그렇고 여러모로 디테일에 신경쓴 티가 보이는 게임이라 즐겁게 플레이했다.

  • 지금껏 이게임을 안산 이유가 패드지원이 안되서인데.. 막상 해보니 패드가 동작하네요?? 이거 좀 큰 차이인데.. 이부분을 어필을 하시면은 더 판매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게임 이야기인데.. 거의 극 후반부까지 왔는데 게임은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사소한거 하나도 먼가 다 연결되고 각 스토리가 다 있어요 대신 단점은 정말 옛날식 rpg 로..으.. 모랄까 극 불칠전함 이런게 많이 힘들어요 사실 어느정도 게임이 흥행해서 공략이라도 찾기 쉬우면은 괜찮은데 구글링해도 찾기가 힘들어요 극 후반부인데 동료들 무기가 아직도 처음 그상태예요 동료 퀘스트를 끝까지 깨도 변하는건 없더군요 그리고 랜턴 꼭 키고 다니세요 보스방 가는길에 핵심 동료탬 있을시에 모르고 랜턴안키면 못보고 지나가는데 보스 잡으면 다시는 못 돌아갑니다 재가 구글링 디시까지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네이버카페 이그노스트 팀 카페 여기가 그나마 정보들이 좀 있네요 전 놓친게 너무 많아서 여기서 하차네요.. 적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구간들이 있는데 딜이 안나오니까 도트대미지? 이런거에 의존해서 겨우겨우 어거지로 잡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마 잘 성장했으면 정상적으로 잡겠지만 이게 공략없이 하다보면 정상적인 성장이 좀 어려워요 방법도 모르겠고 그리고..음식하고 물약 수급하는게 전투보다 더 빡세요 그만큼 소모가 빨리되서.. 옛 추억에 도트감성 즐겨볼까 이런 느낌의 아재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어렸을땐 이런게 재밌었는데 나이먹고 일 끝나고와서 하기에는 좀 지칩니다.. 어리고 체력좋고 새로운게 더 즐겁고 이런분들은 강추해요 잘 만들었어요 ~ 총 느낌은 어설픈 2d 발더스게이트3?? 느낌입니다 물론 발더스3는 저같은 아재도 어떻게든 쉽게 엔딩가게끔 설계되 있지만 그냥 느낌은 비슷해요 조금 더 불친절한 느낌?? 막하면 엔딩도 보기 힘든느낌? 요차이 같아요 게임을 100% 이해한다면 수작인건 확실합니다

  • https://cafe.naver.com/teamignost 팀이그노스트 공식 네이버카페 여기 공략글 많으니 참고하셈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055908?boardKey=120715 이거는 스토브 버전인데 흡혈귀루트 스포있으니 주의해서 봐라 공략정리 잘돼있어서 보기좋더라 플레이타임 162시간 도전과제 올 클리어 후기 본인은 원래 블랙소울 1,2 하다가 한국게임에 비슷한거 있다고 해서 사봄 이 게임 장점을 얘기하자면 내 기준에서는 ㅈㄴ많은데 3가지로 추려보겠다 1.쯔꾸르 게임 치고 디테일이 대단함 예)퀘스트를 진행중일때 마법을써서 적을잡거나 물리기술만 사용했을때 대사가 달라진다. 이 부분에서 디테일 존나 쩔었던거 같다. 2.스토리가 훌륭하다. 이 게임 처음 플레이 했을때 만신전이니 아귀니 흡혈귀니 스토리 따라가기 벅찼다 그치만 스토리를 이해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세계관과 인물들의 서사를 보니까 농담안하고 본인 흡혈귀루트 초입때 눈물 쪼끔 맺혔다 ㄹㅇ.. 몰입이 지린다 3.전투 시스템이 꽤 마음에 든다 흔히 아는 턴제 방식이다. 하지만 거기 들어있는 기믹이 꽤 흥미롭고 재밌다. 예를 들어 "해주"라는 스킬울 들으면 아군에 있는 저주를 제거 하는 스킬로 들릴것이다. 하지만 보스중에 "해주"기믹으로 만들어놓은 보스가 있다. 솔직히 난 거기서 좀 흥미를 느낌 ㅇㅇ 그리고 솔직히 장점만 있는건 아니다. 단점 3가지를 꼽자면 1.템 정리가 존나게 불편하다. 회차를 여러번 돌다보면 중복아이템이 겁나게 쌓일것인데 정리하기가 존나 불편하다 상점에 가져다가 팔면되는거아니냐고? 맞는말인데 이게 일괄판매라는 시스템이없다 물론 그냥 아이템같은것들은 일괄판매가 가능한데 이상하게도 장비는 일괄판매가 안된다. 2.구원 ㅈ사기 다들 회차 돌다보면 구원이란 아이템을 10~20개이상 들고있을것이다 솔직히말해서 나도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1회차때 뭣모르고 흡혈귀루트 탔는데 랑슬로테한테 존나게 쳐맞으면서 엉엉울면서 구원을 빨아재꼈다. 하지만 2~3회차만 넘어가도 구원이 70개이상은 모이는데 이게 솔직히 그만큼 쌓이면 전투가 겁나게 루즈해진다 3. 대화 도중에 세이브가 안됨 이건 솔직히 제작사측에서 의도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대화중에 세이브가 안됨 그래서 분기별 선택지 고르는거에서 솔직히 빡침 도전과제 딸때 특히 많이 빡쳤었음 이상으로 유어블라이트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 평가했는데 솔직히 그딴거 다필요없고 존나게 맛있으니 다들한번 츄라이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 쯔꾸르 턴제 RPG라는 장르를 진짜 극한으로 깎아서 만든거 같음 게임이 되게 입체감있고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한거 같아요 가격대비 분량이 진짜 혜자인듯

  • 업데이트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느려요 게임 자체는 쯔꾸르를 한계까지 이용해서 뽑아낸 것 같은데, 그에 반해서 업데이트가 매우 느립니다

  • 알만툴이라 해상도가 좀 거지같긴 한데, 그거 제외하면 ㄹㅇ 개갓겜임 스토리도 재밌고 전투도 재밌고 레벨링 노가다도 크게 필요 없는데 2회차 플레이 할 의욕은 충분히 준다

  • 스토리 개쩔고 몰입도 개쩜... 내가 했던 스토리 겜 중에서 제일 재밌음 뽕 차오름 마법사 혈족이라고 차별 받던 내가 .. 영웅이었던건에 대하여

  • 솔직히 스토브보다 업데이트 ㅈㄴ늦는건 꼽긴 함 이와는 별개로 게임 자체는 어려움난이도 기준으로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곤한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 등이 어느정도 완화시켜주는 느낌

  • 유어블라이트 진행중에 평가를 수정하러 다시 들렸네요. 장점은 아랫분들이 썻고 단점 위주로 쓸게요. 1)완성작이 아니라 그런지 파고드는 재미가 없고 플레이중 의자에서 잠들었습니다. 백야기담은 날새서 했는데 이 게임은 금방 졸음이... 사람에따라 공포게임을 공포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것은 사람의 경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오면서 인간이 격을 고통은 거의 격어와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가상물로는 공포를 못 느끼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냥 재미 없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버그로 안나오는거 였어요 . 이렇게 재미없는데 평점이 좋아서 이상하다 싶어. 다시 시작하니 스토리가 열리는데 흥미롭습니다. 그렇지만, 또 그런 버그 걸리면 좀 힘들듯. 11시간 진행 하던거 버리고 다시 한거라. 2) 주인공이 공포 상태일때는 npc 스토리가 $%*@%*@ 로 표기되어 세이브를 미리 하거나 다시 재시작 하지 않으면 해 당 스토리를 볼 방법이 없습니다. 3)성인게임 만큼 잔인하다는 생각은 못 들었습니다. 몬스터들도 그다지.. 몬스터 그래픽은 딱 중학생이 할만한 정도 입니다. 조금 기괴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이질적이다, 공포스럽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정식 출시때는 연출에 공포감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4) 스토리가 끊기는 버그가 있는거로 보입니다. 처음에 구하는 동료 구하고(첫 회차때 안구했음), 맵을 하단이 아니라 상단방향으로 탐색하니 스토리가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어쩐지 너무 조용하여 이상하다 싶어 새로 시작하니 스토리 정상적으로 나오는거 같네요. 게시판 보니까 스토리 진행 안되는 버그가 저만 걸리는게 아닌거 같은데 버그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뭔가를 안하여 진행이 안된다면 백야기담 처럼 다음 맵 이동할떄 '잊은거는 없는가?' 메세지라도 떠야 할 것 같습니다. 5) 대화 할 때, 새로운 선택지를 눌러도 나오는 내용은 똑같습니다. 이럴꺼면 왜 선택지를 만든건가 싶은데, (미완성이라 그런거 같네요) 이렇게 긴 길이를 가진 게임이 의외였어요 --------------------------------------------------------------------------------------------------------------------- 맵을 한번 나가면 파란 하트가 줄어드는데, 이게 모잘라 회차를 다시 돌아야 하면 바쁜 한국인들은 바로 엔딩 보기 어려울 듯 싶다는... 백야기담 한 번에 깼는데 이건 오래 할 생각으로 해야 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천천히 해야 합니다. 1회차동안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소모 되므로 글자 몇개 못 보면 버그로 오인 할 수 있습니다. npc랑 관계가 형성되야 퀘스트를 줍니다 게임하다 보니 내용이 좋아서 추천으로 바꿉니다.

  • 흡혈귀,아포칼립스물, 다크소울분위기 좋아하면 추천 추가) 이겜 아주 재밌었어요, 월희느낌 나서 좋았습니다.

  • 다회차를 진행한 유일한 게임 선택지에 따른 분기 이벤트를 좋아한다면 추천

  • 70시간.. 녹았따... 하지만 미완성게임.. 아쉽다.. 4회차는 다음 스토리 나오면..

  • 풍부한 스토리, 이벤트, 캐릭터 꾸준한 업데이트 안 할 이유가 없어요.

  • 개발비 충당한다고 그런 건 알겠는데 그래도 아쉽긴 하네요

  • 하다 말았지만 이렇게 복잡한 알만툴은 살면서 처음 봄

  • 회차돌기가 좀 그런데 좀많이재밌긴하네요

  • 그냥 세일하길래 샀는데 이런 게임이 왜 알려지지 않았지

  • 분량이 넘쳐흘러... 근데 아직 업뎃이 끝난 게 아니야... 다회차 개꿀잼이야...

  • 분량도 많고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 아이고 내 클라우디오 다 날라가네..

  • 재밌음 얼엑 빨리 끝났으면

  • 다크판타지 감성 좋아하면 추천

  • 뒤통수가 얼얼합니다

  • 다크소울 좋아하는 변태들에게 추천한다

  • 재밌음

  • 잇뽕 따다이~

  • 굿

  • 대충 흡혈귀가 나타나 봉쇄된 도시 '시그나' 에서 21일간 생존하는 턴제 RPG 다회차 게임이며 7회차 정도 진행했습니다 회차당 20시간 정돈 걸리는 거 같네요 처음 난이도 선택은 봉쇄된 도시 추천드립니다 나머진 너무 쉬워요 아직 진엔딩 안 나온 얼액입니다만 현재 나온 스토리론 기사가 되어 시그나를 지키거나 마녀와 함께 흡혈귀의 실체를 파헤칠 수 있으며 봉쇄된 도시에 밀수업자들의 밀수 루트로 도시탈출을 노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21일간 거점에서 생활 하셔도 됩니다 갑자기 파밍겜 하고 싶어서 물자 찾고 거점 증축하다 21일 안에 살아남거나 도시에서 탈출하는 아포칼립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생각외로 스토리 라인이 방대하며 여러 줄기로 나눠져있고 수많은 사이드 스토리 와 동료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높은 자유도에 놀라게 되는데 선행이나 악행 수치도 있어 악행을 쌓다 보면 인물들 대사가 달라지는 둥 내 행동 하나하나에 인해 다른 인물들에게 그리고 엔딩에 영향이 가거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인물이나 맵 상황이 바뀌고 메인스토리 들어가면 자꾸 언급됐던 떡밥들이 풀리고 내 선택으로 인해 시그나의 상황이 크게 바뀌기도 하고 취향만 맞으면 몰입감이 장난아니네요 아마 다음 추가되는 메인스토리에서 진엔딩 나올 것 같아서 업데이트 나오면 안 깬 업적작도 할 겸 다시 할 거 같습니다 블랙소울이나 루이나 폐도 같은 쯔꾸르RPG 즐기셨으면 매우 강추

  • 스토브 사태는 모르겠고 일단 게임은 재밌으면 개추 ㅋㅋ 게임사가 운영이 좀 미숙할 수도 있는거지~

  • 갑작스러운 스토브 선행 업데이트에 불만을 가지는 플레이어 분들 심정도 이해합니다. 솔직히 제작진 분들의 대응이 미흡했던 건 분명 사실이거든요. 근데 리뷰를 읽으시는 분들은 이것도 아셔야 해요. 게임의 퀄리티나 분량은 가격을 넘어서고도 남을 정도로 차고 넘치는 데 반해, 그 노력과 비교했을 때 리뷰의 작성 수를 보면 그에 미치지 못할 만큼 굉장히 적게 판매되었을 거라고 예측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작진 분들의 최소 예측 판매량에는 상당히 미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처음 펀딩을 진행할 당시, 스토브에서 시작하지 않고 스팀에서 시작한 이유는 게임 플레이어의 풀이 높은 대중적인 스팀 플랫폼의 인지도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고요. 그렇게 의욕적으로 게임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개발에 투입한 노력과 정성 대비 생각 이상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고, 그 결과 적자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에 처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에, 쭈꾸르 계열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퀄리티에 방대한 분량이라는 사실을요. 효과음이라던가 일부 촌스러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그게 게임에 크게 꼬투리를 잡을 만큼의 커다란 흠도 아니고 앞서 해보기인만큼 언젠가 개선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미 가격만 놓고 보면 앞서 해보기임에도 판매가 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되는 판매량이 제작진들의 단독 게임 개발의 지속 유지의 기반으로써 지지해주지 못하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게임 개발자 분들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스토브의 선행 업데이트는 스팀 플랫폼을 통해 구입한 유저들 입장에서는 차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고, 처음 게임을 구입할 때는 그러한 차별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상황이 있을 거라는 점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게임을 구입했을 텐데 갑자기 차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점을 공지받은 유저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심적으로 뭔가 턱 막힌 것마냥 벽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 막연한 답답함, 불쾌함이 공존했을 거라고 봅니다. 하다 못해 이런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면 처음에 제대로 사과했어야 했지만, 그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로 사실상 사과없이 끝내려고 했으니까요. 나중에 유저들의 반발에 부딪혀 사과문을 내놓으시기는 했지만, 유저들의 반발에 부딪힌 후에 내놓는 사과문과, 처음에 먼저 유저들에게 사과하는 건 그 진정성에서 먼저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게임 개발자 분들이 게임 개발만 해봤지 다수의 대중, 고객을 상대로 하는 입장문을 내놓는 일은 해본 일이 많지 않아서 저지른 미숙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맨즈 스카이 개발자들이 당시 그저 자신들이 전하고 싶었던 말들이 기자들을 통해 구전되고, 와전되고, 부풀려져서 개발자들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내용이 전해진 것처럼 말이죠. (비슷한 사례라는 얘기가 아니라 게임 개발에만 몰두했기에 이러한 입장문에 대해서는 다수의 대중에 대한 대응과, 그것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게 될지 예측하고 행동하는 전문적 능력이 전문가나 그에 준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미숙했을 거라는 의미.) 하지만 사정은 어쨌든 대응이 잘못되었었던 건 사실. 이 당시에 저도 솔직히 굉장히 기분이 나빴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컴플레인을 거는 유저 분이 없었다면 지금 게임 개발자 분들에게 이러한 미흡함에 대해 지적을 하는 사람은 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스팀 80일 지연 업데이트임에도 80일 후에 정확히 업데이트 되지도 않았고, 그보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 업데이트 되었었죠. 다른 분들이 이러한 잘못된 점을 지적해준 덕분에 저는 대신 게임 개발자 분들의 의욕이 꺾이지 않게끔 이 분들의 잘못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렇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거겠고요. 솔직히 제가 보기에 이 분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 게임 개발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가 있었다고는 해도 믿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마 스토브를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하는 짓이 존나 얄밉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스팀과 스토브의 경쟁력을 생각했을 때 스팀에서 파는 걸 스토브에서도 똑같이 팔면 경쟁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얄미워서라도 사용하기 싫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반발이 발생하지 않을만한 선에서 스팀에 경쟁력을 얻을만한 다른 방법을 강구해줬으면 좋을 텐데, 고민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스토브 선행 업데이트, 스팀은 80일 지연 업데이트.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는 예상 못한 구매자들에 대한 굉장히 매너없고, 배려없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플레이어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응하시는 점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대응하거나, 당장 답변주기 어려운 건의사항들도 있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들에게 던진 건의사항이나 질문이 무응답으로 돌아오면...... 그리고 이렇게 개발자들의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개발된 유어 블라이트가 고작 이정도로 묻히는 것은 너무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알리는 수단이 있다면 판매량도 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결국 전문가도 아닌 단순한 개인 추측의 영역일 뿐이라 알 수 없는 일이네요. 스토리가 좋으니까 서브 컬처와 같은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게임의 판매량도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려나요. 어쨌든 개발자 분들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서하실 수 없는 분들은 계속해서 용서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물건을 구매한 구매자로써 잘못된 판매 방식에 대한 정당한 구매자의 권리니까요. 하지만 개발자 분들의 불가항력적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측면에 대해서도 한 번 바라봐주시고 참작해줄 여지 역시 있다는 것을 고려해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일을 사랑하는 개발자 분들과 그 노력과 정성이 보답받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한 게임 중 최고의 디스토피아

  • 자고로 RPG게임스토리와 진행은 이래야 한다를 보여준 게임 같음 요즘 게임들은 그래픽만 투자하느라 스토리 대충 땜빵해서 넣는 게임 많던데 이렇게 스토리 좋은 게임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다시는 스팀에서 뭐할라 하지 말고, 스토브에서 많이 팔거라

  • 1회차 엔딩보고 적는 리뷰 아직 진엔딩이나 몇몇 루트들이 완성되진 않았다고는 함 팀의 규모에 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많아보여 추후 업뎃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굵직한 엔딩이 존재하는 2개의 퀘스트라인과 몇가지 노말엔딩들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고 이정도만 하더라도 미리 즐길만하다 생각함 어두운 분위기의 세계에서 아이템 파밍, 맵 탐색, 보스 사냥 및 전리품 획득, 동료 및 npc 퀘스트라인 등 있을건 다 있는 재밌는 턴제rpg 게임이었음 플탐과 재미를 고려하면 돈값은 정가 기준으로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함 난 적당히 2~3회차 정도 돌리고 다른 게임하면서 업뎃 존버할 생각임

  • 레알 대 존 잼

  • 재밌어요

  • *엔딩 분기에 관한 스포일러 아주 약간 있음* **2회차 진행 중 하차하며 쓰는 리뷰임** 유혈이 낭자한 다크 판타지 속 봉쇄된 영지에서 21일을 살아남는 게임. 게임 배경 설명 배경이되는 시그나 영지에는 사람을 아귀로 만드는 창백병이 창궐하고 흡혈귀가 나타나서 영주의 생사조차 불분명한 상태다. 거리에는 아귀 또는 강도들이 돌아다니고 때때로 진짜 괴물도 튀어나온다. 플레이어는 날마다 집 밖에 나가 폐가와 시체를 뒤져서 병을 막아줄 수 있는 청아석(오염도를 낮춰줌), 괴물에 맞설 장비 아이템, 먹을 식량 등등을 찾아다닌다. 1.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게임 게임을 하며 세계관이 굉장히 정성들여 짜여졌음을 느꼈다. 여러 NPC들의 스크립트들을 통해 세계의 역사, 다른 도시의 이야기등을 듣다보면 세계관이 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에 더해 거리에서 보이는 잔혹한 연출과 배경, 그리고 각 종 인물들의 비극적인 서사가 이 세계관이 가진 다크 판타지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2. 다회차 게임? 이 게임은 1회차만으로 메인 스토리의 100% 를 알 수 없다. 21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엔딩은 대략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21일 생존, 탈출, 이 외 NPC 이벤트 진행을 통해 진입가능한 두 가지 루트. 2~30시간에 걸쳐 1회차에 21일생존과 탈출 루트 두 엔딩을 보았다. 모든 장소를 돌아다녔음에도 떡밥만 무성할 뿐, 흡혈귀가 왜 갑자기 나타났는 지조차 알 수 없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2회차 1회차땐 사이드 스토리인 줄 알았던 npc 퀘스트를 진행할 때 가서야 내가 1회차 때 상대했던 보스들이 어떤 것들인지, 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건 지 알 수 있었다. 아무런 수확없는 1회차를 보내고 게임 시작 40시간만에 저러한 사실을 알게되니 성취감과 깊이감이 있었지만 피곤함도 있었다. 물론 1회차에 NPC루트를 진행하면 1회차에 시그나 영지에서 벌어진 일의 전말을 알 수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NPC 루트 엔딩은 두 가지다. 그리고 도전과제 달성률로 추측하건대 이 게임은 1회차로는 메인스토리의 모든 걸 알 수 없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3. 어려운 난이도 좋은 무기를 얻은 후반은 수월하게 진행했으나그 전까지는 잔몹한테 애먹기도 하고 보스한테는 여러 트라이를 하며 힘겹게 플레이했다. 동료나 장비를 바꿔가며 보스의 패턴과 약점에 대응하는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보스를 만나기 전까진 약점이든 패턴이든 알 수 없으니 맞고 때려보며 배워야했다. 높은 난이도는 피곤하다고도 느꼈지만 공략하는 맛이 좋았다. 전투 난이도와 별개로 게임 난이도를 높히면 여러 즉사 이벤트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 부분이 조금 불합리하다고 느꼈지만 여타 쯔꾸르 게임들을 생각하며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다. 그래도 시그나성 점프랑 살덩이는 좀 어이없었다. 3줄요약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 제대로 녹아든 게임이다. 1회차로는 다 알 수 없고 다회차 해야해서 깊이감이 있지만 좀 피곤할 수 있다.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이고 즉사 이벤트 좀 있다. + 아직 미개발인 루트가 있는 듯한데 그것들 나오면 돌아와 3,4회차까지 진행할 의향있을 정도로 재밌게 함.

  • 솔직히 지금 기사루트, 흡혈귀 루트까지만 봐도 얼엑겜 분량이 아닌데 아직도 좆토브 <- 트집잡고 게임 까는 애들 보면 신기하긴 함 ㅇㅇ 2만원짜리 게임에 대체 어디까지 바라는거임?

  • 크아아아악, 얼른 새로운 엔딩!!!!!!!!!!!!!!!!!!!!!!!!!!!!!!!! 그리고 다른 게임도 스팀에서 출시하라고!!!!!!!!!!!!!!!!!!!!!!!!!!!!!!!!!!!!!!!!!!!!!!!!

  • 진엔딩 언제 나옴

  • 그냥 갓겜이다. 얼엑이고 스토브고 뭐고 일단 사서 해라. 닥치고 해라. 이거 하느라 내 휴가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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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블 굉장한 게임 비록 같은 개발사 다른게임하니라 잠깐 멈줬지만 단순RPG가 이정도 분량을뽑낼줄 몰랐네요 아직 업데이트 큰거 하나 더 온다는데 여러 엔딩루트가있고 각 무기 장단점도있어서 이게임은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가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 스팀에서 샀다가 환불 했다가 다른 플랫폼에서 다시 사서 100시간 넘게 즐김. 왜 환불했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있음. 이 사람들 게임 솔직히 다 맘에 드는데 후원할 돈은 나도 없어서 서로 win-win 할수 있도록 걍 더 살거임.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계속 뽑아 내시오 다 살거니까.

  • 다크판타지 함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다만 여러 루트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엔딩하나 볼 때까지는 재밌게 했는 2회차 할려니까 다른 게임에 흥미 뻈겨서 일반엔딩(탈출엔딩) 하나보고 2회차는 싸패 살인자 컨셉으로 하다 접었음. 스토리도 정말 괜찮아서 도트, 꿈도 희망도 없는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만족할 것 같음

  • 상당히 방대한 세계관과 그 세계관을 강요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정보만을 제공해주는 진행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였습니다. 아직 몰입이 덜 된 게임 극초기에선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보단 턴제 RPG를 즐기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기에 NPC에게서 세계관에 대해 듣는 행동을 거진 스킵했는데요. 그러다 필수적으로 게임 진행에 있어서 필요한 단편적인 정보들을 듣다보니 세계관이 정말 짜임세가 있고, 방대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약간 광기로 젖었던 것 같습니다. NPC와의 대화는 항상 꼼꼼히 읽어 보았고, NPC와 분기점에 갈릴만한 행동들은 항상 세이브를 진행하고, 해봐야 적성이 풀렸습니다. 그덕에 엔딩을 보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중요한 건 이 모든 행동은 제가 자의로 행한 일이라는겁니다. 이것은 제가 빠르게 게임에 몰입했으며 게임에서 제공하는 자유도가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넓다는 반증입니다. 너무 호평만 하는 것 같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우선 피로도가 상당히 심합니다. 이건 제 고집이자 지론이지만 저는 가능하면 게임은 끊지않고, 한 번에 엔딩까지 보려고 노력합니다. 헌데 이 게임은 예상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깁니다. 결국 2일에 나누어서 엔딩을 보았는데 평가를 작성하는 지금도 얼굴에 다크서클이 올라와있습니다. 두번째는 엔딩 조건입니다. 최대한 스포없이 해보겠지만 스포가 존재합니다. 이 게임에는 자유도가 매우 높지만 그만큼 오픈월드형식 게임의 고질적인 단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어떻게 엔딩을 볼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각 엔딩에는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들이 존재하기에 사전 준비가 필요한데 공략없이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그저 맴을 탐험하며 운 좋게 분기점을 반견해야만 엔딩 진행이 가능해지니 운이 없어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엔딩을 보게 되며, 이 게임을 완전히 즐지기 못한 채 게임을 마칠 우려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게임에는 유저들이 만든 세세한 공략집이 있기에 이를 참고하며 플레이하면 원하는 엔딩을 볼수 있고, 헤매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니 만약 본인이 10일이 지날 때까지 해매고 있다면 공략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론 편의성입니다. 쯔꾸르 특유의 편의성을 고쳐보려는 시도는 보였습니다. 아이템 사용에 빠른 단축키 기능이 존재하지만 아이템을 장착하기 전까지는 아이템의 스킬 확인이 불가한 점이 불편했습니다. 또한 게임에서 허기와 관련한 일부 아이템들은 섭취 할시 정말 섭취를 할 것인지 재차 묻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 부분으로 지체되는 시간이 꽤 많아서 불편했습니다. 확률적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아이템이 있으니 시스템으로 인해 실수로 섭취하는 일을 방지하고자 만든 시스템인 것은 인지 하고있지만 열의 아홉은 실수로 먹는 것이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 쥐 잡으려고, 소파를 태운 격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설정에서 온 오프로 메세지를 끄는 기능을 만들어 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정도겠네요. 말이 많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게임은 걸작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리뷰글을 보고 계시다면, 다크판타지,턴제RPG,스토리가 풍부한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이 게임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더 줘 벅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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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치나 업뎃에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얼액이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 있다. 2만원 가격에 이정도의 볼륨감과 스토리 괜찮은 게임은 많이 없다. 더많은 엔딩을 업뎃하면 좋겠고 제발 스킵 버튼 좀 제대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 재미있다

  • 개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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