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미디어 혹은 들리는 이야기에서 많은 범죄자들이 사회로 복귀한 후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이야기들을 듣게된다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때면 부정적인 기분이 들 수 밖에.. 하지만 여기!이 게임!이 dlc를 구매하면 적어도 무섭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고? Second chances 인생의 두번째 기회를 갖기 위해 사회로 복귀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죄수들의 노력과 좌절 절망 그리고 성공에 빛나는 대서사시가 지금 막 펼쳐지려할까?나는 한글화가 되었는데 영어로 플레이해서 몰랐다..너무 슬프다..

흑우본능 발동해서 질렀다 평가간다 -------------------------------------------------------- 플레이어는 프아에 오랜 지병인 버그로인해 사망했다 -레스토랑과 빵집, 모임실이 새로 생겼습니다. 민간인한테 돈도 뜯어낼 수 있지요 -죄수들이 작업에 능력이 생겼습니다(평판아님) 각 능력이 50%는 넘어야 쓸모가 있고 이 능력은 죄수에 가석방에 영향을 미칩니다 -죄수가 가석방하고 잘살면 돈이 들어오지만 못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죄수의 임금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로) -죄수가 나쁜 짓을 교도서에서 저지르면 형량을 올릴 수 있고 착한 짓을 하면 깍을 수 있습니다 (직접 마음대로 하는게 아니라 설정가능) -조명 2개 물품취급 받는 벽, 의자와 탁자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버그(수정되었을 수도 있음)- -왜 불량배랑 교화된 죄수 목이 부자연스럽지? -레스토랑 식사가 벽돌더미인게 너무 맛있어보이네

밸런스가 안 좋은 거 같다.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데 한 명 죽던게 5명씩 죽어나감

귀여움..

쎆쓰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번DLC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근빠따 가성비 좋다는건 아니고 그냥 페러돈스사가 만든 프아 DLC중에서는 꽤 괜찮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DLC요약하면 죄수들을 교화하는데 맞추어져있는데 죄수들 직업얻게 해주는것도 그렇고 능력치 경험 등등 프아 치고는 여러 괜찮은걸 모아놨다고 생각하여 추천을 줍니다 (SI BA 내가 교화 안시키고 싶어서 안시켰나 지가 안된건데 왜 나한테 벌금멕이고 난리야)

솔직히 미드에서 밤에 불꺼진 교도소 식당에 죄수들이 모여앉아 서로의 문제점에 대해 털어놓고 조언해주고 칭찬해주는 장면 봤던게 생각나서 샀다. +애니멀 테라피는 못참지!!

교실과 모임실 테크를 빨리 타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