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elancholia Studio, plz add korean language This great game must be played in Korea too!! 세키로 전투 시스템 좋아하세요? 난이도 높은 게임 좋아하세요? 딥다크한 중세분위기 좋아하세요? 로그라이트 좋아하세요? 콥스키퍼 한번 해보세요!

Satan's invitation is not bad either

한글나오면 쥰내달린다..

이 요리 저 요리 스까서 만들었는데 쉐프가 실력이 좋아서인지 아주 맛있다.

다양한 시체를 조작해서 새로운 시체를 파밍하고 최종적으로는 악마를 처치해야하는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게임 소개대로 소울류 액션인데, 조작감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편이라 세키로에 가까움 시체엔 부패도가 있는데 원정을 갈때마다 부패해서 최종적으로는 썩어서 사라지게됨 하지만 방부제라는게 있어서 사정만 된다면 엔딩까지도 데려갈 수 있다 그런데 한 번에 최대 3구만 데려갈 수 있는데다 적을 물리친 시체만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어느 시체를 얼마나 데려갈건지, 방부제를 얼마나 사용할건지 조금 전략적인 부분은 있긴함 처음엔 기한이 15일이지만, 피를 모아서 해금하면 최대 25일로 늘어나고 회차를 넘어가면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면서 난이도도 조금씩 올라가며, 뉴게임+5부터 등장하는 적들은 좀 자비가 없는 편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공격키는 단 하나면서 동작은 네 종류인데 필살기를 제외하고 이 모든 동작이 랜덤으로 나감 심지어 동작을 배우는 것이 랜덤, 랭크업을 하는 것조차도 랜덤임 정밀한 조작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이 엄청나게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그리고 당연하게도 회차를 넘어가면 새롭게 등장하는 시체도 있는데다가, 기본적으로도 시체들 성능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스팸이 가능한 시체가 강함 (스카웃이라던지, 역수 무덤지기라던지, 신전기사라던지...) 얼핏 보기에는 굉장히 싸보이는 게임이나, 예상 외로 꽤나 재밌었기에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