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Nova

Your spaceship crashed on an alien planet. Explore, salvage, craft, trade, manage and upgrade your way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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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Lost during a vacation gone wrong, help Mia gather what she needs to fix her ship and get home. Use your trusty salvaging laser to harvest resources and earn currency for buying upgrades and unlocking new activities. Meet new friends and help each other get yourselves unlost.

A COZY ADVENTURE

There's no rush! With no time limits or enemies to worry about, you can take your time collecting resources, making friends with the locals, or spending a relaxing day fishing in the nearby lava pools.


A CHANGING WORLD

See how the peoples and places of this world change based on your actions. Create a hub for your friends to gather. Rediscover old characters in new locations. Earn your wealth through farming, mining, fishing, or exploration. Use that wealth to revitalize the local pet store and buy a cat tree for your spectral cat. Your time here makes a difference.

FEATURES:

  • Explore at your own pace. Take your time finding what's around every corner and behind every boulder.

  • Craft the resources you gather into helpful upgrades for your equipment or exchange them for currency and buy items that will aid in your exploration.

  • Find secrets and hints of a larger mystery. Discover why so many seem to end up in this world and why it's so hard to leave.

  • Meet others who are lost and also need help finding their way. Teach a ghost how to be scary, help a single parent with his many bear children, and help a robot work through their artistic burnou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7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외계 행성에 추락한 뒤, 집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우주선을 고치는 캐주얼 + 탐험 게임 일단 평가에 들어가기 앞서, 이 게임에 비추천을 주는 이유는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게임의 짜임새는 갖추어져 있는데 내 취향에 게임이 맞지 않아서라는 걸 알린다. Lost Nova 는 아무 생각없이 노가다하는 게임에 약간의 탐험맛을 더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자원을 모아 추락한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되는 간단한 스토리를 지녔다. 물론 게임을 진행할수록 다양하고 귀여운 NPC 들이 나와서 그들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게임 내 주인공과 관련된 과거사를 푸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은 게임 내 없으며, 사실상 게임의 주 주제인 "느긋하고 여유롭게 살자" 에 어울리는 전형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게임 내 스토리 자체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게임플레이 자체의 경우는 세상 곳곳에 자원을 캐고 우주선 부품을 모으는 게 주 내용인데, 자원을 캐는 것은 그냥 레이저 빔을 쏘면 빔 경로에 있는 물체가 분해되면서 자원이 생성된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이 레이저 빔에는 제약이 있는데, 좌측 하단에 배터리가 있어서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면 기기가 과열되어 잠시동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빔을 쏘다가 멈췄다가 반복하는 것으로 과열을 막을 수 있으나, 초반부 배터리가 1 ~ 2 개밖에 없는 부분에서는 이가 꽤 귀찮은 행동으로 느껴질 수 있다. 다행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배터리 칸을 늘릴 수 있고, 효율 또한 늘릴 수 있어서 게임 진행에 지나친 제약을 부여하지는 않지만, 이 또한 무료로 제공하는 게 아니라 자원을 모아서 손수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결국 점진적인 성장을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야 자원 획득 및 게임 진행이 수월해진다.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의 구성 자체는 사실 크게 흠 될 부분이 없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정도는 꽤 주관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문장에 탐험이라고 적기는 했지만, 이 게임 내 세상은 그리 넓지 않으며, 게임 내 숨겨진 장소 또는 수집품 같은 요소도 얕기 때문에 순수 탐험의 재미를 기대한다면 무너가 실망할 것이다. 게임 내 주요 자원의 종류도 6종류로,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을뿐더러, 채집 난이도 또한 쉽기 때문에 부족하면 몇십분 동안 노가다를 하면 많이 채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게임 내 다른 주 자원 - 그리고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가장 큰 요인 - 은 자주색의 수정이 있는데, 이 자원은 게임 내 세상에 매우 적게 스폰되며, 리스폰이 안 되기 때문에 모두 캤다면 NPC 들의 퀘스트를 들어주면서 얻거나, 위에서 말한 6종류의 자원을 혼합하여 직접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면 별 문제가 안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이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양 + 업적을 위해 필요한 양 을 생각하면 이놈의 자주색 수정은 항상 부족하다. 따라서 이를 위해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데, 여기서 이 게임이 하나의 무의미한 노가다가 아닌가하는 현타가 오기 시작하면, 이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게임에서 지루한 손풀기 게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내가 이런 무지성 노가다 게임에 항상 비추천을 남겼던 건 아니다. 과거에 Forager (참고로 그 게임의 비주얼을 담당한 사람이 이 게임을 제작하였는데, 이 때문에 순무 또는 특정 NPC 디자인이 거기서 본 듯한 느낌을 준다.) 또는 Alba: A Wildlife Adventure 같은 게임들은 재미있게 했지만, 해당 게임들은 컨텐츠가 풍부하였거나 게임 내 노동의 정도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는데 (+ 탐험 또는 플레이어가 직접 알아나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 게임은 그만큼의 매력이 부족하여 그러한 게임들만큼의 재미를 못 느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비주얼은 귀엽고 게임플레이도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게임 내 컨텐츠의 깊이가 얕고 노가다의 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비추천. 다만, 게임 자체의 구성은 괜찮았으며, 플레이타임도 6시간 정도로 의외로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니 아무 생각 없이 할만한 아기자기한 게임을 찾는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담) 업적 중에는 2개의 업적이 좀 짜증나는데, 하나는 위에서 말한 자주색 수정 1만개를 모아서 왕관을 사는 업적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위치에서 1% 확률로 스폰되는 NPC 와 대화하는 업적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나는 20분이 걸려서 간신히 스폰시켰는데, 다른 사람 말에 의하면 30분 걸린 경우도 있다 하니 행운을 빈다.

  • 이렇게 평화로운 행성이라면 언제든 표류해도 좋아 우주선을 타고 여행하던 도중 우주선의 고장으로 표류하게 된 작은 행성에서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자원을 모으고 행성의 생명체들과 소통해야 하는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이다. 밝은 색감의 아기자기한 비주얼이 인상적인데, 마침 이 게임의 개발자가 포레이저(Forager)의 아트를 담당한 그 사람이다. 실제로 포레이저에 등장했던 주민들이 게임의 한 구역에 거주하고 있기도 하고 해서 포레이저를 플레이했던 이들이라면 왠지 모를 기시감이 들 수도 있다. 여기에 전반적인 게임성은 아기자기한 비주얼만큼이나 가벼운 편이다. 우주선을 고치고 NPC들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한 자원을 모으기 위해 행성 전반에 있는 자원을 채취해야 한다. 자원은 레이저 총을 쏴서 채취할 수 있고, 다른 장소에 들렀다 다시 돌아오면 원래 장소에 자원이 그대로 리필돼있어 자원 부족할 걱정은 전혀 안 해도 좋다. 덕분에 스토리를 미는 과정에서 노가다가 그다지 심하지 않고, 게임의 템포도 보기보단 빠르게 흘러간다. 중간중간 설명이 끊긴 지점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는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무난히 진행되는 편이다. 여기에 레이저 점프 같은 새로운 기능도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추가되고, 낚시나 농사 같은 추가 컨텐츠도 딱 가벼운 수준으로 구현돼있어 편하게 접하기 좋다. 채집과 수집의 재미를 아주 간소한 형태로 구현해놓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 여러 구역에 존재하는 NPC들과의 자잘한 대화와 심부름 역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깜찍한 생김새만큼이나 성격도 순해서 편안히 대화를 감상하기 좋다. 다만 노가다가 많지 않다는 건 어디까지나 스토리를 밀 때의 이야기고, 엔딩 이후에는 이 노가다가 반대로 부담이 되어 돌아온다. 추가 컨텐츠의 대다수가 수정(혹은 유물)을 수집해 구매해야 하는 것들인데, 수정을 모으려면 자연스레 길고 지루한 노가다가 수반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수정을 꼭 만 개 모아서 구매해야 하는 모자와 1%의 확률을 뚫고 만나야 하는 캐릭터가 도전과제로 존재하는데, 요령과 운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 도전과제 두 개 따느라 시간을 꽤나 많이 허비하게 될 것이다. 자원을 채취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는 노가다 게임이 하고 싶은데, 너무 과한 노가다보다는 적당히 가벼운 노가다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혹은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의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도 권장할 만하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731721611

  • 게임 완성된거같지도 않고 이런 게임에서 플탐같은걸 기대한 내가바보지 업뎃은 물론 할인할때도 안사는걸 추천함 절때로 예전엔 업데이트될줄알고 좋은게임이라고 해놨는데 이게 다만들어졌다고 생각한 제작자들은 돈빨아먹을려고 만든거같음 절때 사지마셈 돈낭비 시간낭비 실패작이라고 단언할수있음 요약:가격 비싸고 한글번역안돼있고 재미는있음 하지만 절때 안사는걸추천 돈을땅에 뿌리고싶다면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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